• 최종편집 2024-03-29(금)
 
신현국 산의 울림 포스터.jpg
신현국 산의 울림 포스터

 

 (재)공주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1 공주 이시대의 작가로 선정된 신현국 화백의 <산의 울림 : 신현국 전> 전시를 진행한다.

 

 ‘2021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은 공주지역 미술계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 내 문화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작가를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 기획 초대전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올해 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올해의 작가전, 차세대 작가전 등을 진행한다.

 

 특히, 계룡산 작가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서양화가 신현국 화백은 40여 년간 계룡산 주변 작업실에서 거주하면서 계룡산이 가진 산의 아름다운 형세와 향기 그리고 삶의 염원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작가만의 색채로 캔버스 화면에 표현하여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식만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김정섭 공주시장 및 이종운 공주시의회장과 관내·외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옥배 대표이사는“재단 사업을 통한 관내 시각예술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 조금이나마 지역예술생태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아트센터 고마(공주시 고마나루길 90)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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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 신현국 산의 울림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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