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사진1)21.5.6 어버이날 기념 양녕요양원 방문 (1).jpg
어버이날을 앞두고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양녕요양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요양원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대면 전달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고 있는 어르신의 손짓이 애처러워 보인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양녕요양원과 한아름실버케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독거 노인 세대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구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저동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카네이션 1만 4천여 본을 화분과 바구니로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9,850여 세대와 노인복지시설과 복지관 47개소에 전달했다.

 

장종태 청장은 “우리 구에서 직접 키운 카네이션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릴 수 있어 참 뜻깊다”며,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뿐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 청장은 아침 출근 시간에 청사 로비에서 코로나19 비상 대응과 현업으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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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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