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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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은 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은 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자녀 이상을 출산한 직원들과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매주 부모님을 방문하는 효행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선정된 다자녀 출산 직원 2명에게는 아이들과 소중한 여가 시간을 위한 외식 상품권을 전달하고, 효행 직원 4명에게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전 직원의 정성이 담긴 소고기 선물 세트를 지급했으며, 이후에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원장과의 격의 없는 간담회를 갖고 가족친화 기관으로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격려 대상인 A 선임연구원은 최근 4월 득녀의 기쁨을 안아 다자녀 가정으로 인정되어 다자녀 복지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되어 기쁘다며 다복한 가정의 행복한 삶의 보람 등의 소감을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원장은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불편사항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즐겁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출산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직장과 자녀 양육, 부모님 봉양에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 행복한 연구원, 행복한 충남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문화연구원은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대한민국 3대 위기에 대응하여 신규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우대, 출산 휴가자에게 인사평가에 가점을 주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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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5월 가정의 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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