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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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3일 오전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을 방문하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3일 오전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을 방문하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홍문표 의원은 코로나로 인한 근로자들의 일자리 감소에 대해 우려하면서, 산업구조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치권과 노동계가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현장에서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타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노총의 경험과 역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의원은 일자리, 비정규직 근로자, 근로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등 노동현장에서의 여러 사안들에 대한 합당한 해결방법 모색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고 해결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치권의 역할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만큼 당대표가 되어 당 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와 해결책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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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당대표 출마 선언 후 첫 일정으로 한국노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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