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세종충남대병원(건축과).jpg
세종충남대병원(보듬7로 20)은 연면적 9만 7,926㎡, 지하3층 지상 11층 규모로 응급의료센터・심혈관센터・소아청소년센터 등 특성화센터 10곳과 31개 진료과로 52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유일 종합의료시설인 ‘세종충남대병원’이 26일 최종 준공(사용승인)됐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12년 행정중심복합건설청과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2017년 5월 건축허가 후 2019년 설계변경을 통해 헬스케어동을 증설했다.

 

이후 지난해 7월 1단계 사업구간인 진료부·병동부 등을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운영해 왔으며, 이번 2단계 공사부분인 헬스케어센터를 포함한 전체구간에 대해 사용승인을 받았다.

 

헬스케어센터는 최첨단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특화 검진프로그램 운영과 신속한 진료 연계 네트워크가 가능하며 내달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이를 통해 기존 응급・중증환자 치료 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용이해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오 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행복도시 내 첫 번째 종합의료시설이자 코로나19 전담치료 병원”이라며 “이번 헬스케어센터 준공으로 명실상부한 종합의료체계의 면모를 갖춰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충남대병원(보듬7로 20)은 연면적 9만 7,926㎡, 지하3층 지상 11층 규모로 응급의료센터・심혈관센터・소아청소년센터 등 특성화센터 10곳과 31개 진료과로 52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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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준공 헬스케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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