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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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사 전경

 

충주시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 및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바우처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으로 화훼·겨울 수박·말·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농가를 대상으로 1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 신청 2가지 방식이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누리집(https://농가지원바우처.kr)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대한 신속한 지급을 위해 본인이 소유한 농협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되고 카드발급이 안 될 경우 선불카드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소규모 농가 한시적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으로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를 대상으로 3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농협카드사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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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코로나19 피해 소규모농가 한시적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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