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경이정 소공원 (2).JPG

 

태안군이 ‘경이정 소공원’을 아름답게 조성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은 이달 초 태안읍 시내에 위치한 ‘경이정 소공원’에 산죽 1200주를 비롯해 오죽ㆍ배롱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군민들이 언제든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녹색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경이정 소공원’은 조선시대에 해안방어를 위해 축조돼 태안 행정의 중심을 담당해 온 태안읍성(1417년 축조), 조선시대 태안현 관아 동헌 건물인 목애당(충남 유형문화재 제138호), 그리고 중국의 사신들이 안흥만을 통해 들어올 때 휴식을 취하던 경이정(충남 유형문화재 제123호)을 군민과 관광객들이 쉴 수 있도록 조성된 휴식공간이다.

 

군은 ‘경이정 소공원’을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친근감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잔디를 심고, 고풍스러운 인근 문화유적에 어울리는 소나무ㆍ배롱나무ㆍ오죽ㆍ산죽 등 다양한 수목을 균형있게 식재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안읍성과 경이정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고 관리해 지역주민과 이곳을 찾는 문화 탐방객들에게 태안의 문화유적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느긋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 갈 수 있는 녹색 쉼터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요 약■■■■■

태안군은 이달 초 태안읍 시내에 위치한 ‘경이정 소공원’에 산죽 1200주를 비롯해 오죽ㆍ배롱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군민들이 언제든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녹색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이정 소공원’은 조선시대에 해안방어를 위해 축조돼 태안 행정의 중심을 담당해 온 태안읍성(1417년 축조), 조선시대 태안현 관아 동헌 건물인 목애당(충남 유형문화재 제138호),

 

그리고 중국의 사신들이 안흥만을 통해 들어올 때 휴식을 취하던 경이정(충남 유형문화재 제123호)을 군민과 관광객들이 쉴 수 있도록 조성된 휴식공간이다.

 

경이정 소공원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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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경이정 소공원’ 찾고 싶은 녹색공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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