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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범충청권 균형발전 특별자치단체 구성으로 15개 시군의 발전 전략 패러다임 바꿀 것”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황명선(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3선 논산시장)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양승조 현 충남도지사 간 경선토론회가 진행됐다. 21일 오후 대전MBC를 통해 방송된 경선토론회에서 각 후보는 충남의 발전 전략과 ‘1등 충남’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열띤 경선전을 이어갔다.    황 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젊고 유능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일 잘하는 도지사가 꼭 필요하다”며 “도민의 더 나은 삶,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꼭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도권 토론에서 황 후보는 “충남과 충북, 대전·세종을 포함한 ‘범충청권 균형발전 특별자치단체’ 구성”을 제시하며 “충남 15개 시군의 발전 전략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각각의 시군, 하나의 광역단체가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던 ‘균형발전’문제를 해결할 협업 플랫폼을 구성하겠다는 취지다. “수도권과 충청권의 격차, 충청권 내 격차, 충남 내 격차를 해소하는 3단계 전략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충남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들과 연대했던 경험은 기본이고, 자치분권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과 장관 및 중앙 부처 등과 직접 협의했었던 ‘세일즈’역량으로 강하게 돌파해 나가겠다.”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특정한 목적을 위해 광역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되는 법정 기구다. 올해 1월 13일부터 시행된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으로 설립이 가능해졌다.    또한 양 지사의 현 도정에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추진하는 과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충남 대망론’, 대한민국을 이끄는 당당한 충남을 만들 적임자는 강한 추진력과 검증된 역량을 가진 황명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충남을 이끌 정책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추진해오던 충남의 굵직한 개발사업, 발전 비전은 계승하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디테일까지 빼놓지 않는 키다리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장 재직 당시 추진했던 전국 최초의 혁신 정책들-‘모든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 ‘24시간 경찰이 상주하는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 ‘365일 언제는 믿고 맡기는 아이돌봄센터’, ‘시민평생학습 기본소득’,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등-을 언급하며, ‘황명선표 생활밀착형 정책’들의 충남 전역 확산도 약속했다.    “수도권 공장들을 위한 땅을 내어주고, 전국 화력발전소 중 50%를 떠안고, 고압전선에 고통받던 충남도민의 희생을 더 이상 양반처럼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순 없다”며, “진정한 1등 충남,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후보를 확정 짓는 경선투표는 내일(22일)부터 시작된다. 22일(금) 온라인 당원투표, 23~25(토~월)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ARS투표가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25일(월) 확정 발표한다.   ▪ 황명선 예비후보 약력  이재명후보 직속 자치분권 특보단장(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  논산시장 3선(2010~202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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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드디어 때가 왔다! 윤석열과 함께 비상하는 새로운 충남 시대!”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충청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태흠입니다. 뜨겁게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당원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정교체로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내라는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무엇보다 경선에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박찬우 후보님, 김동완 후보님,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남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충남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충남을 만들 적기입니다.  ‘잃어버린 12년’ 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고 밋밋하고 정체된 충남을 화끈하게 바꿀 기회입니다. 더 이상 이웃집 아저씨 같은 리더십으로는 충남 발전을 이끌 수 없습니다. 도민들은 하고야 만다는 집념과 책임감을 가진 열정적인 리더십을 원합니다. 저, 김태흠이 충남의 아들 윤석열과 함께 충남을 확 바꾸겠습니다. 집권여당의 힘으로 충남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오겠습니다. 명확한 비전과 빈틈없는 계획, 강력한 추진력으로 ‘힘쎈 충남’, ‘비교불가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21일    국민의힘 충청남도지사 후보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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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국민의힘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 경선 승리를 위한 “김핵협” 지지 결의선언 가져
      19일 국민의힘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자 사무소에 “김세호를 지지하는 핵심 당원 협의회”이하 김핵협이 국민의힘 당원들로 구성된 김세호를 지지하기 위해 뜻을 모은 권리 당원들로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를 확신하는 결의선언을 위해 모였다.   국민의힘 권리당원들은 좌석이 부족해 실내에 모두 참여하지 못했지만, 착석자 약 300여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사무소 계단과 여유공간에 참석하여 김 후보와 함께했다. 이날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자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기관을 추첨 및 경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김핵협측은 국민의힘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에게 청년이 선도하는 태안군을 만들어 줄 후보는 김세호 후보 뿐이며,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함께 태안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강한 추진력과 행정력을 가진 사람은 김세호 후보 뿐이라며 경선 당선을 확신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항상 군민곁에서 태안군을 소멸위기에서 지켜내고 발전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 태안군수 예비후보자들의 경선일정은 4월 25일(월)~26일(화) 양일간 치뤄지며 당원선거인단 투표 50% : 여론조사 50%가 적용된다.   태안군 권리당원 투표는 약2,500여명, 태안군 선거구에 거주하는 일반 유권자는 1,000명 여론조사를 포함 총 3,500여명을 대상 실시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투표 다음날인 27일(수)이다.   국민의힘 태안군수 선거 후보 경선의 참여자는 김세호 예비후보, 김관섭 예비후보, 한상기 예비후보가 경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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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양숭조 충남지사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 돌입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 재선 도전 의지를 밝힌 가운데 천안시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완주(천안을) 국회의원, 문진석(천안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지역 6.1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4년 충남은 열심히 달려왔다”며 “수많은 성과를 창출했고 충남의 선더모델이 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도정을 확실히 다졌지만 완성하지 못한 결실이 남아 있다”며 “민선 7기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이 더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박완주 의원은 축사에서 “전국 최초로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을 충남에서 선보였다”며 “양승조 지사는 공약하면 실천하는 믿음직한 도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충남도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문진석 의원도 “양 지사의 정책은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정책이 가득하다”며 “양승조 지사는 정치인으로서 재선을 해야 하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경선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사를 선임했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박완주 국회의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어기구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이정문 의원은 수석대변인을 겸임했고 대변인으로 정연두 변호사가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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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국민의힘 충남도당 2차 경선 선거구 및 경선후보자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차 경선 선거구 및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2차 경선 선거구는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당진시, 청양군 총 7개 선거구이며, 경선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 다 음 -    ◦ 경선선거구 및 후보자 현황 [가나다 순]  - 천안시장(도병수, 박상돈)  - 공주시장(고광철, 김혁종, 최원철)  - 아산시장(박경귀, 이교식, 전만권)  - 논산시장(백성현, 송영철, 전민호)  - 계룡시장(이기원, 이응우, 허남영)  - 당진시장(오성환, 이해선, 정석래)  - 청양군수(신정용, 심우성, 유병운, 유흥수, 황선만)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에 대해 4월 20일 경선 설명회를 실시하고, 경선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등의 절차를 통해 5월 1일까지 후보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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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힘쎈 도지사 돼 비교불가 충남 만들겠다”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이 충남지사 경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출마선언을 한 후 5일간 충남도 당원협의회 전 지역을 찾아 인사를 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김 의원은 당원들에게 “드디어 때가 왔다. 힘쎈 김태흠, 대체불가 김태흠이 비교불가의 충남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 있는 힘쎈 도지사’가 충남에 꼭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도지사가 되면 충남을 대한민국에서 더 큰 핵심으로 만들겠다. 잃어버린 12년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경선 마지막 날인 18일 공주, 부여, 청양지역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서산, 태안, 홍성, 예산, 당진, 천안, 아산지역 당협을 방문한 자리에는 홍문표 의원, 이명수 의원, 성일종 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정용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 등이 함께했다.     홍문표 의원은 “충남의 전반적 정책에 대한 고민은 충남부지사 시절 이미 다 끝마친 후보가 김태흠”이라며 “김 의원은 파괴력이 있고, 쟁책적 수완이 있고, 도민에게 심판받을 준비가 돼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김 의원이 우리 충남지역 지방선거 선봉장에 섰다”며 “우리가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윤석열 정부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도 “김태흠은 정치적 감각이 우리 당 통틀어서 가장 좋다. 돌파력도 걱정 없다. 안되면 되게 할 도지사, 일머리 있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검토만 하는 도지사를 뽑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선 이날 오후 늦게까지 논산, 계룡, 금산지역 당원협의회를 찾아 당원 및 지역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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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선거 전략선거구 지정에 대한 성명서
    우리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5인은 중앙당에서 천안시장 선거를 전략선거구로 설정한 것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천안지역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이기에 전략선거구로 선정된 것이라 판단합니다.   천안시장을 탈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해달라는 70만 천안시민과 당원들의 바람과 염원을 중앙당에서 인지한 결과라고 이해합니다.   또한 현재 천안 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예비후보 8인의 경쟁이 과열되어 자칫 본선에 악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한 우려감도 작용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위해서는 정당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누구나 동의 할 수 있고 인정할만한 분명한 원칙의 적용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민주당과 천안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에서 정책제시와 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해온 후보, 지나온 삶이 시민과 당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 있고 경쟁력 있는 후보가 배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시민과 당원들의 눈높이에서 동의하기 어려운 후보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과감하게 걸러내어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경선 후보를 공천해주시길 바랍니다.   민주당의 승리와 천안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에서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한 우리 5인의 후보는, 중앙당 차원에서 철저한 후보자 검증을 위해 공정한 경선절차와 기준을 확실하게 세워주셔서 천안시장 탈환에 모든 후보의 힘이 모아지는 기반을 마련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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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충남도지사 재선 도전 선언! 충남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 100년을 양승조가 열겠습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월) 오전 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충남도지사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4년간 우리 충남은 수많은 성과를 창출했고 그 성과는 충남의 선도모델이 되어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보다 힘을 기울여 충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민선 7기 선도적인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완수하고 보다 강력한 도전과 혁신으로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민선 8기 정책비전과 목표로 △사회적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여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더 행복한 충남 △저출산과 고령화를 극복하여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및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든든한 경제의 토대를 구축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충남 △생태복원과 탄소중립을 통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충남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신산업시대를 제시했다.    특히, 충남 균형발전과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으로 충청권 서해 관문 국제공항 건설,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조속 추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육성, 차량용 융합 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 그린 K-UAM 실증기반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지속 추진, 남형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 확대도 약속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정책 비전 제시와 함께 민선 7기 도정을 계승하는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의 완수를 강조하면서 ‘1등 충남, 1등 도지사’를 제시했다. 이는 충남이 시작한 정책선도모델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충남도민이 자부심이 커지고 행복지수가 더 높아지는 ‘1등 충남’을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민 여러분이 저의 힘이자 도민 여러분이 저의 용기”라며 “도민 여러분이 저 양승조의 힘과 용기가 되어 달라”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박완주(천안을),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나소열(보령서천), 김학민(홍성예산), 복기왕(아산갑), 이용구(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최건식 더불어민주당 고문, 이종수 쌀전업농회장, 김경수 서산중증장애인센터장, 김규민 항만노조 위원장, 유홍준 천안노인회 회장, 보훈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주요 프로필> ▲ 1959년 충남 천안 출생 ▲ 1988년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 1995년 사법시험 합격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당선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 2008년 민주당 원내부대표 ▲ 2008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 2011년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당선 ▲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 2015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 2016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 2018년-현재 민선 7기 제38대 충남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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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박찬우 예비후보 ‘충청권메가시티 건설’ 등 제시 디스플레이·신소재·미래자동차 관련 스마트 클러스터 등 조성
          박찬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제·균형발전 공약으로 "디스플레이·신소재·미래자동차 관련 스마트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신성장동력 창출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건설하겠다"고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경제·지역발전 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지방분권 바탕 위에 지역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새롭게 재정립하겠다"며 "국가발전 전략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목표·전략을 새롭게 정립하고 일관성 있는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성장동력 창출과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에 대해 "충청권이 서울경제권과 차별화된 메가시티 경제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광역적 연계협력을 촉진하는 네트워크 도시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혁신도시권, 세종 국가행정도시 광역도시권, 천안아산 스마트 광역도시권 간 연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네트워크 도시권을 구현해 충청권 메가시티 발전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 세부 공약으로 ▲천안·아산·당진 등 북부권 주력산업의 스마트 클러스터 구축 ▲천안 종축장 이전 용지에 스마트시티형 첨단 디지털혁신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디스플레이·신소재·미래자동차 관련 스마트 클러스터 조성 ▲융합산업 중심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 손실보상 강화, 긴급구조플랜 즉각 가동, 임대료 나눔 운동 확산,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등으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주차장 조성지원 확대, 상생형 지역 유통발전기금 도입 등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도정을 담당한 지난 12년간 균형발전은 도정의 우선순위에서 하위로 밀렸다"며 "성장의 과실을 도민들이 골고루 나눌 수 있도록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산업발전 속도가 늦은 중남부 내륙지역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벨트를 구축으로, 권역별 균형성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해 충남 북부·동남부·서해안·내포권 등 4개 권역별로 주요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북부권(천안·아산·당진) 세부 공약은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운행, 제2서해대교, 국립경찰병원 설립 등이다.   동남부권(공주·부여·청양·논산·금산·계룡)은 국방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백제·내포·유교 문화관광 사업 추진, K바이오소재 산업벨트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해안권(서산·태안·보령·서천)은 해양 바이오·신산업클러스터 조성, 해양 내륙연계 관광벨트 구축, 국가해양정원 조성 및 금강하구 생태복원 등이 포함됐다.   내포권(홍성·예산)은 내포신도시 탄소중립 시범도시 지정, 혁신도시 공공기관 조기 이전, 수소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결코 타성과 안일에 젖어서는 충남의 발전을 열어 갈 수 없다. 박찬우는 충남 발전을 위해 준비된 후보자"라며 "정부와 국회, 중앙과 지방에서 쌓은 30여 년의 국정 경험을 비롯한 모든 능력과 역량을 고향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논산시 시장권한대행 부시장,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소청심사위원장, 행정안전부 제1차관, 제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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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국민의힘 충남도당 1차 경선 선거구 및 경선후보자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차 경선 선거구 및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1차 경선 선거구는 4인 이하 접수 지역으로 경선선거구 및 경선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 다 음 - ◦ 경선선거구 및 후보자 현황 [가나다 순]  - 보령시장(김동일, 이교식, 최철규, 황석순)  - 서산시장(김택준, 박상무, 유관곤, 이완섭)  - 금산군수(문경주, 박범인, 이금용, 이상헌)  - 부여군수(이용우, 홍완선, 홍표근)  - 서천군수(김기웅, 노박래, 조중연)  - 홍성군수(이용록, 이종화, 채현병, 한기권)  - 예산군수(김용필, 오진열, 최재구)  - 태안군수(김관섭, 김세호, 한상기)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에 대해 4월 17일 경선 설명회를 실시하고, 경선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등의 절차를 통해 4월 27일까지 후보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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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김태흠, 충남도지사 출마선언 “힘쎈 충남, 윤석열 정부와 함께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이 1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에서 충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각오로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이 제게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충남도지사 선거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전국 민심의 척도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에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어달라는 주문이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선공후사(先公後私),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충남지사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지난 12년간 세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도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선거가 끝나면 말뿐이었던 공약은 잊혀졌고, 지역 발전은 기대만큼 되지 않았다”며 “도민들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도지사를 원한다. 잃어버린 12년, 무능한 더불어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충남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했듯이, 김태흠이 도정교체를 해내겠다”며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과 힘 있는 김태흠이 충남 발전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져오겠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현행 8조 원 대의 국비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충남 발전을 위한 정부의 규제 권한을 대폭 이양받아 각종 현안 사업이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기반으로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첨단기업을 대거 유치해 충남을 디지털 수도로 만들어 충남의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교통인프라 확장으로 충남의 남북 간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의료서비스와 교육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충남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정치적 소신이 뚜렷하고 강한 추진력을 가진 ‘대체불가 김태흠’이 이제 ‘무색무취 충남’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비교불가의 충남’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아산 연장 ▲내포신도시 완성(탄소중립클러스터 구축) ▲도내 화력발전소, LNG 복합발전소 전환 ▲육군사관학교 이전 확정 및 국립경찰병원 신설 ▲서해안 국제해양관광벨트 조성 ▲기업금융은행 설치(혁신창업 지원) 등 ‘7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한편, 김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지역 청년 5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보훈공원 충혼탑을 참배했으며, 출마선언 이후 첫 행보로 충남보훈회관을 찾아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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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공천 신청 접수 결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공직후보자(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공모에 모두 356명이 신청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4월 4일(월) 오전 09시부터 4월 8일(금) 17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진행하였다.   충남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접수를 완료하였고, 신청 접수 결과 총 356명이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기초단체장 15개 선거구에 69명이 신청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음, 또한 광역의원 38개 선거구에 75명이 신청해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계룡시장에는 8명이 접수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어 공주시장 7명, 아산시장 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공천신청자 중 아산 2선거구의 경우에는 97년생으로 최연소 신청자이며, 2030 여성 청년 신청자가 대거 증가하였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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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김태흠 의원 입장문
      저, 김태흠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을 요청합니다.     충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해 온 후보들이 중앙당 공관위에 경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당의 강력한 요청으로 원내대표 출마를 접었고, 선당후사(先黨後私)의 마음으로 의원직도 내려놓고, 충남지사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당 지도부와는 이 과정에서 전략공천 등 어떠한 편의나 특혜에 대한 논의를 주고 받은 바 없습니다.     저는 30년 정치인생에서 늘 정도(正道)를 걷고자 노력했습니다. 샛길로 돌아가거나 건너뛰는 꼼수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스스로 경선을 요청한 만큼 다른 도지사 후보들도 더 이상 당에 상처를 주는 언행이나 저의 정치적 결단을 모독하는 발언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 4. 10.   국회의원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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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김태흠 국회의원의 충남지사 출마 결단에 대한 우리의 입장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 결정을 환영한다.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달라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간곡한 요청에 윤석열 정부 첫 원내대표라는 개인적인 영광을 뒤로하고 살신성인, 선당후사의 자세로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수락한 김태흠 의원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   충청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를 비롯 압도적 승리를 해야 할 중요한 지역이다.   이번 김태흠 의원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민생이 망가지고 발전이 뒤처진 충청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바람을 기대하면서 우리는 김태흠 의원의 충남도지사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   2022. 4. 8   홍문표(홍성 예산), 이명수(아산), 성일종(서산 태안) 국회의원, 신범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박경귀(아산을) 전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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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박찬우 예비후보 “천안·아산 민심 고려하지 않은 처사”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당 지도부의 김태흠(보령시·서천군) 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 권유와 관련해 6일 "충남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100만 천안·아산 시민의 민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보도에 최근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김태흠 의원에게 충남도지사 출마권유를 했다는 것은 경선의 공정성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젠 중앙 정치의 논리에 의해 지방 정치가 영향을 받는 시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충남의 정권교체를 위해선 중앙 정치의 논리에서 벗어나 지역의 민심의 향배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당은 국회의 여소야대 상황에 의해 현역의원의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 여러차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다"며 "이에 충남도지사 출마를 오랫동안 준비해 온 이명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마 의사를 접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명수 의원이 충남도지사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상황에서 김태흠 의원 차출설은 천안·아산에서 국민의힘 승리, 정권교체를 외쳤던 많은 도민과 당원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며 "당원 한 사람으로 자칫 천안·아산 홀대로 비춰질까 안타까울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태흠 의원의 차출설은 결코 윤석열 당선인과 이준석 당대표가 대선 기간 내내 강조했던 정치교체, 정치혁신과는 거리가 멀다"며 "국민의힘 새정부의 국정 기조인 공정과 정의 그리고 상식이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 내부에서 조차 공정과 정의 그리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면, 국민과 충남 도민이 보여준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라며 "당 지도부가 공정한 경선관리 의무를 버리고 일방적인 후보자 결정은 정의와 공정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고 도민과 당원의 권리를 박탈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은 최근 진짜 대선은 6월 1일이라고 생각해 달라며 지방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충남도지사를 탈환하기 위해선 경쟁력 있는 충남도지사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천안과 아산지역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충남의 정치 요충지"라며 "인지도와 지지도에서 경쟁력있는 후보자가 경쟁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주적 경선원칙은 반드시 준수되어야 하는 도민과 당원의 기본 권리"라며 "이준석 당대표와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정 경선을 위한 중심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경선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시대정신인 공정과 정의를 위해 공정한 경선관리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천안 출신으로,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논산시 시장권한대행 부시장,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소청심사위원장, 행정안전부 제1차관, 제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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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김태흠 의원 입장문
      저는 오늘 원내대표 출마를 접습니다.   당 지도부로부터 충남도지사 출마 요청을 받고 당혹스럽고 고민스러웠습니다.   저는 정치인생의 좌우명인 ‘사생취의(捨生取義)’와 선공후사·선당후사를 행동가치로 정치를 해왔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6.1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충청도 정치인으로서 평소 자랑스러운 충청도 시대를 만들겠다는 열정도 갖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당 지도부의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원내대표 출마를 접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선배·동료 의원들이 성원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향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숙고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22. 4. 5.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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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비례대표 공천위원회 포함)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를 추천 받아 각각의 분야에서 경륜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중립적 인사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투명성과 공정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하였다.   또한 장애인, 청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정치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였으며, 정치, 행정, 도시계획, 지방 행정 및 지방 정치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공천신청 후보자들의 자질 및 도덕성과 전문성 등을 정밀 검증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하였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 4(월) ~ 8(금)까지 충남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의 후보자의 공천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접수 후 서류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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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결사반대 결의안 채택
       지난해 12월 28일 일본 문화청 문화심의회는 일제 강점기 한국인 강제노동 피해 현장인 니가타현 사도시의 ‘사도시마노킨잔’(佐渡島の金山, 일명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기로 하고,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등록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2월 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2015년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위원회는 한국인 수만 명이 강제노동에 동원되었던 하시마(군함도) 탄광, 미이케 탄광, 다카시마 탄광 등 일본 근대산업시설 23개소의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면서 각 시설의 전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석전략(interpretive strategy)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사토 구니(佐藤地) 주유네스코 일본 대사는 권고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한국인 등이 강제 동원돼 노역한 사실을 알리고, 인포메이션 센터 설치와 같은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발언했으며, 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등재 결정문(WHC Decision 39 COM 8B.14)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2017년 이행경과보고서에서 강제노동 동원 사실과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인포메이션 설치 등을 삭제했고, 2019년에도 이행경과보고서에 후속조치이행 내용을 빼고 당사국인 한국을 대화상대에서 배제했습니다.     이에 2021년 열린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인과 연합군 포로 등에 대한 강제노동이 있었던 ‘일본 근대산업시설’ 관련 일본의 결정 불이행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고 충실한 이행을 촉구하는 결정문을 채택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 문화청 문화심의회는 니가타(新潟)노동기준국이 작성한 공문서에서 최소 1,140명의 한국인 강제노동이 확인된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기로 했고, 2023년 유네스코 자문기관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등록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 1일 유네스코에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일본 정부의 태도는 유네스코 세계위원회와 UN헌장의 원칙 및 ILO 협약에 위배되는 것이며,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 제192조 B항에는 당사국이 제안한 시정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최종 삭제한다는 관련규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1.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정부가 유네스코 권고사항을 즉시 이행하고 한국인을 포함한 강제노역에 동원된 희생자들을 기리며 역사적 증언과 자료를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    2.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과 약속한 후속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기 전까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22. 03. 28.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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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태안기업도시에 초중고 국제학교 설립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산.태안)이 지난 17일 대표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 이 개정안은 현행법에서 기업도시개발구역 내에 대학만 설립하도록 하고 초중고는 설립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한조항을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태안 기업도시 및 인근 지역으로 국내외 민간기업 투자유치와 인구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폭 넓은 교육선택의 기회제공이 필수적이다.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기업 임직원과 외국인의 가족단위 집단이주가 가능하도록 초중고 국제학교와 같은 교육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전.입학 관련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다양한 인센티브도 지급해야 한다. 지속거주 가능토록 의료인프라 등의 정주여건을 갖춘 자족도시로 개발해야 한다.   관련법 제한조항의 합리적 개정을 통해 이러한 획기적 변화가 가능하며, 태안과 인근 지역 교육수준도 함께 발전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 국제학교 선례만 보더라도 국제학교 나비효과가 가져오는 지역경제.지역교육 활성화 영향력은 아주 크다. 태안도 이 개정안을 통해 초중고 국제학교 교육인프라 구축과 실질적인 기업도시 발전의 법적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   복군 30주년 기념행사를 한지 불과 3년이 지난 지금, 태안군은 지자체 소멸을 걱정하는 위기에 당면해 있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라는 희망과 함께, 발의된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어 태안의 기업도시 발전과 함께 지자체 소멸위기를 극복할 인구유입에 박차를 가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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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해단식이 곧 지방선거 결단식”
      국민의힘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해단식을 갖고 대통령선거의 승리를 위해 성원해 주신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곧이어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해단식이 곧 결단식이란 결의를 다졌다.   홍문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승리로 20년을 독주하겠다던 민주당의 집권에 제동을 걸 수 있었다. 2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은 “공식라인과 비공식라인 모두 수고가 많았다. “새정부의 성공은 지방에서 지금 이상의 성과를 거둘 때 새롭게 시작된다” 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이번 지방선거는 기초단체장 등을 공정하게 시·도당에서 경선을 통해 결정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 며 “충청대망론의 현실을 가시화하는 것은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로 오늘은 해단식이기도 하지만 결단을 갖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성일종의원은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수성이다. 수성을 제대로 뒷받침하려면 지방선거부터 다져 나가야 한다” 며 “지금까지 가져왔던 마음 그대로 지방정부까지 잘 구성해서 이 정부가 잘가고 대한민국이 잘살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다함께 승리의 기운이 6월1일까지 갈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홍문표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성일종 의원, 신범철, 이창수, 이정만, 박경귀, 최호상 당협위원장 등을 비롯 당원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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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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