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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시비 추가 지급 촉구 성명서
      14일, 충남도는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해 총 657억 원의 도비를 소상공인, 운수업종사자, 문화예술인 등 총 16만 7천여 명에게 지원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수 차례의 정부 방역조치에 협조하며 부단히 희생을 감내해왔다. 이번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생계유지의 어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도내 소상공인 등에게 한 줄기 빛이자, 다시 딛고 일어설 희망의 발판이 될 것이다.    그러나 개인별 지원의 규모가 미미하다. 소상공인 기준 100만 원을 지원받는 집합금지 대상 7종 업소는 1.4%에 불과하고, 나머지 식당·카페·이·미용실 등 영업제한 업소는 50만 원, 경영위기 업소는 30만 원씩 지원받는다. 그 외 종교시설에 50만 원, 운수업 종사자와 문화예술인 등에게도 각 30만 원씩 지원될 뿐이다.   충남도가 어렵게 예산을 마련하여 절망에 빠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용단을 내렸으니, 이에 호응해 우리 시도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이미 도내 7개 시·군, 공주, 논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은 도비와 시비를 5대 5 비율로 매칭해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총 657억원 중 우리 시에 189억3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인데 시비 5대 5 추가 매칭 지급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도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누리고 확산시킬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는 꼴이다.   도내 재정자립도가 최상위권인 천안시가 소상공인 지원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우리 시 소상공인들의 아픔에 동참하지 않고 이들을 외면하는 처사다. 추가 매칭 지급을 하는 다른 시·군민들에 비해 지원을 절반밖에 받지 못하는 우리 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을 뵐 낯이 없다.    이에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강력히 촉구한다.   천안시는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시비 추가 지급으로 폐업 위기에 죽을힘을 다해 맞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적극 지원할 것을 조속히 결정하라!   2022. 3. 15.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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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20대 대선 결과 감사인사
      존경하는 충남 도민 여러분!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이 마침내 정권 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국운이 걸린 전환점에서 실시된 선거였습니다. 또한 충청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견인할 힘이 실린 선거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충청인이 소망하던 충청대망론이 결실을 거둔 선거였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의 승리이기에 앞서 국민의 승리이고 소수 기득권의 폭주에 제동을 건 국민적 공감대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 윤석렬 대통령 당선자는 우리의 희망처럼 충청을 중심으로 국가의 균형발전을 이뤄 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충남 서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국토 중앙을 횡단해 동해안 울진에 도착하고 천안엔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국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 21세기 대한민국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누구보다도 이번 선거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원 동지 여러분의 합심된 힘으로 윤석렬 정부가 더욱 공고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국가 운영의 중심에서 세대와 이념을 아우르고 갈라진 성별에 대한 통합을 통해 국민의 선택에 대한 혜택을 전 국민이 고르게 누릴 수 있는 국가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에 전 국민이 합심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몰락과 무섭게 치솟는 물가로 인한 경제 위기 등 제반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여야 구분 없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합니다.   다시한번 위대한 선택을 해준 국민 여러분! 충남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하나된 대한민국! 위대한 경제 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 3. 10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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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서산·태안 집중 유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는 22일 충남 서산시 동문동 로데오거리를 방문해 서산·태안 유권자들을 향해 집중 유세를 펼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속 시·도의원 및 당직자는 물론, 약 5천여명의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현장에 참석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커다란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표했다.   이날 유세에서 윤석열 후보는 “서산·태안은 제가 평소에 자주 오는 곳이라 전혀 낯설지 않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많이 아프고 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대선은 통상적인 대선이 아니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정상화 시키기 위한 절체절명의 선거”라고 말했다.   또한 윤 후보는 “정치경험이 없는 저를 국민 여러분께서 불러주시고 키워주신 국민 여러분의 명령이 뭔지 알고 있다. 바로 정권교체”라며, “통합의 정치로 대한민국 발전을 서산·태안의 일꾼 성일종 의원과 함께 이루겠다. 서산민항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을 조속히 완공해서 이 지역이 사통팔달의 요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윤 후보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연단으로 불러올려 “서산·태안의 일꾼 성일종 의원을 앞으로도 확실하게 부려달라”며, “충청의 아들 윤석열은 여러분의 지지로 정부를 맡게 된다면 무엇보다 양심적이고 정직한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정상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연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곳곳이 무너지고 있고, 한때 서산의 중심가였던 이곳 로데오거리가 이렇게 빈 상점이 많아진 것을 보면 지난 5년간 우리 국민의 지갑이 얼마나 얇아지고, 장바구니가 가벼워졌는지 알 수 있다”며, “여러분 분노하셔야 하고 응징하셔야 하고 바꾸셔야 한다.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위대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이날 집중유세를 마친 후 동문동 동부전통시장의 한 식당에서 성일종 의원을 비롯 서산·태안 주민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다음 일정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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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복지대전환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전국 5개 권역별 본부장 및 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복지대전환위원회 이명수 위원장(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충남 아산갑)은 2022년 2월 18일, 포스트 코로나19 이후의 복지대전환과 현장의 정책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전국을 5개 권역별로 나누어 수도권 박대성 본부장(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비상임이사), 충청권 이해선 본부장(전 당진시 경제환경국장), 강원권 최성현 본부장(전 강원도의원), 호남권 서치국 본부장(전 한전KPS 감사), 영남권 전용만 본부장(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을 복지대전환위원회의 권역별 본부장으로 임명하였다.    또한 다양한 복지대전환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여송 교수(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임명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을 발굴하여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정책으로 반영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복지대전환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은 500만 당뇨병 환자를 위해 수차례 당뇨병 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아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사회의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명수 위원장은 “20대 대선 기간에 현장의 다양한 복지 요구를 수렴하여 복지대전환 정책을 수립하는 선도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가 미래의 복지대전환 정책 수립의 길잡이 역할을 다하여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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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성일종 의원, 주말 집중유세로 선거운동 펼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19일 서산시청 앞 1호 광장, 20일 서산 해미읍성과 태안 구터미널에서 각각 집중유세를 벌이고 대선승리를 위한 지지호소에 나섰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속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이 전원 참석하여, 윤석열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성 의원은 19일에는 오후 1시 서산시청 앞 1호 광장, 20일에는 오전 10시 해미면 농협하나로마트와 오후 1시 30분에 태안 구터미널에서 ‘정권 심판’을 주장하며 집중유세를 펼쳤다. 주말 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집회 현장엔 약 300여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결집해 유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날 집중유세에는 2030 청년들이 대거 유세에 참석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들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성 의원은 이날 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공정과 상식,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대한민국이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서산시민·태안군민에 호소했다.   한편, 성일종 의원은 22일(화) 오전 11시 윤석열 후보가 직접 서산 동문동 로데오거리를 찾아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이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 후보가 나섰다. 그의 뜨거운 열정과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은 집중 유세를 동문동 로데오거리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로데오거리가 서산 청년들의 상권이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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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충청지역 체육인 1천 명 ‘윤석열 지지선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나온 편파 판정 등으로 체육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체육단체들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전국 체육인 사랑 네트워크는 9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충청도 지부 회원 1000여 명이 윤석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는 김신오 전 하키선수, 이종선 합기도 감독, 이정수 천안시 합기도 협회장, 김성진 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를 포함해 50여 명의 충청도 체육 관계자가 참석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혁신안 재검토 공약을 내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지도자를 대표해 발언한 이종선 합기도 감독은 “현 정부의 스포츠 혁신안은 이분법적인 사고로 선긋기를 하고 있으며 권고안에 담긴 탁상공론 투성의 내용들이 오히려 많은 병폐를 낳고 있다”며 “현 정부의 현실과 동떨어진 스포츠 혁신위의 권고안을 재검토 해주겠다고 약속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포츠와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며, 세계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한다”며 “하지만 현 정부의 스포츠 혁신안은 체육인들을 잠재적인 범죄 집단으로 전략시키는 편향적인 자세와 체육계의 폐해를 침소봉대하여 수치스러운 적폐의 대상으로 전략시키고 있다”라며 현 정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순수 체육인 관계자로서 꿈을 앗아가는 현 정책을 미래 체육인 꿈나무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된다”며 “윤 후보가 말한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 스포츠에 재능 있는 인재들이 스포츠로 꿈을 이루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말을 공감하며 적극 지지한다”라며 호소했다.   전·현직 체육인 및 관계자로 이뤄진 전국 체육인 사랑 네트워크는 스포츠 혁신안 반대 운동을 펼치며 혁신안 재검토 공약을 내세운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는 지난달 체육인을 포함한 운동하는 모든 국민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기금 체육계 사용 확대 ▲은퇴체육인의 기본생활 보장 지원 ▲유·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등 6가지 공약을 내걸으며 전국 체육인의 지지선언의 도화선을 당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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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국민의힘 충남도당, “육사 이전 문제, 오죽하면 양승조지사가 ‘선심성 공약’이라고 할까”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제시된 지역선심성 공약은 반드시 재고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새해 첫 날부터 발표된 이러한 소식(이재명 후보의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은 저와 충청남도에게 충격에 빠지는 소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일 마련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한말이다.   자신이 한말을 수 없이 번복해 ‘과연 저 말을 믿어도 될까?’ 라는 의문을 자아내게 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설날인 지난 1일 고향인 안동에서 밝힌 공약으로 인해 충남도민 특히 논산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수없이 자신의 과거 행동이나 발언에 대해 손바닥 뒤집듯 했던 사람의 말임에도 충남도민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가 공약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가 아니다.   10여년을 국방과학의 메카로 진행해 오던 논산과 계룡 지역의 ‘국방과학클러스터’ 건설 계획에 혹여 차질을 가져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논산과 계룡지역은 이미 1950년대에 육군 제2훈련소가 설립되면서 대한민국 국방의 중요한 축으로 부각되었다. 여기에 계룡으로 3군본부가 이전을 했고 국방대학이 들어섰으며 인근 지역에 국방과학연구소와 항공우주연구소 등 국방과 관련된 30여개의 주요 연구시설들이 산재해 있다.   이는 그동안 정부나 충남도가 논산과 계룡지역을 ‘국방과학 클러스터’로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를 하루 아침에 설 명절 자신의 고향사람들에게 마치 선물인 양 약속한게 이재명 후보다. 10여년을 절치부심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던 충남도민들은 안중에도 없던 것이다.   오죽하면 같은 당 출신인 양승조지사가 ‘지역선심성’ 공약이라고 했을까?   사실 이재명 후보의 말에 귀 기울일 사람은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집단 말고는 별로 없다. 국민들은 이미 ‘이재명의 말은 곧 거짓’이라는 상식을 잘 알고 있다.   아무 말이나 던져대는 후보 때문에 뒤치다꺼리에 바쁜 더불어민주당이나 이재명선대위 사람들이 그저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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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대전환 선대위 스포츠비전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정책포럼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산하 스포츠비전특별위원회(위원장 문진석)가 26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출범식 및 정책포럼을 갖고 본격적인 지지 확산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진 사무총장과 스포츠비전특별위원회 문진석 위원장(충남 천안갑 국회의원), 김홍식·신정희·한남희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정현숙·최종표·김흥섭 상임고문을 포함한 약 30여 명의 분야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및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김영진 사무총장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스포츠는 레저를 넘어 복지로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스포츠 분야가 국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공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출범을 축하했다.   이후 진행된 정책포럼에서는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백성욱 회장, 경기대학교 서일한 교수가 “펜데믹 시대의 스포츠산업 현황과 일자리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플로어 토론에서는 경희대학교 김대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스포츠 각 분야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시기의 스포츠 산업이 직면한 위기와 해결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스포츠비전특별위원회 문진석 위원장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온 체육인 여러분의 땀방울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재명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정책 포럼을 통해 나온 소중한 의견들은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출범의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비전특별위원회는 전국의 스포츠 전문가, 단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중앙선대위 산하 특별위원회로 정책 포럼 및 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 중앙선대위에 정책 건의와 스포츠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재명 후보 지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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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 선대위 출범식 성황리 개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5일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 선대위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식에는 충남도당위원장인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인 성일종 의원과 정진석 국회부의장(공주시·부여군·청양군), 홍문표(홍성·예산) 의원 포함,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당원 등 250여명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참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영상을 통해 선대위 출범식을 축하했다.   이 날 행사를 마련한 성일종 의원은 “우리에게 주어져있는 것은 정권을 교체하라고 하는 하늘의 명령”이라며 “여기 와 계신 모든 분들이 윤석열 후보를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시켜주시면 제가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산 선대위 상임공동 선거대책 위원장으로 ▲조규선 전 서산시장 ▲김택준 전 서산경찰서장 ▲이완섭 전 서산시장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유관곤 전 서산시의원이 임명되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선대위원과 당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2030세대 청년당원들도 대거 참석해 대선 승리에 힘을 모았다.   서산 선대위 청년위원회에는 ▲위원장 최요섭 ▲수석본부장 이정수 ▲공동본부장 김지만 ▲공동본부장 김정훈 등 지역 내 유능한 청년들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서산 청년당원들은 "윤석열과 함께 정권교체, 윤석열과 사즉생의 각오로 전진, 오늘부터 내가 윤석열"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서산에서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승리한다"며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정권교체를 위해 제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원협의회는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태안 선대위 출범식도 오는 16일 오후 2시 태안문화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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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 성일종 의원,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태안 선대위 발족식 개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4일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태안 선대위 발족식을 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16일 오후 2시 양일간 서산문화원과 태안문화원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이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윤석열 후보,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의 현장축사, 필승 결의문 낭독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윤석열 후보에 대한 2030 세대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점을 감안, 지역 내 2030세대 청년당원들을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윤석열 후보는 성일종 의원에게 보내온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정부는 불공정·불평등·불의로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갈등과 반복의 사회로 만들었다”며, “자유와 창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역동적인 나라,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통합의 나라,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배려하는 따듯한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서산·태안을 포함한 충청도는 역사적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의병·독립운동을 펼쳐온 곳”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우리 서산·태안 주민들이 중심을 잡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에 기회와 과정, 그리고 결과가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웠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며, “그리고 앞으로 5년동안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합리적으로 판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를 마련한 성일종 의원은 “우리 서산·태안에서 그 어느 지역보다도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이번 선대위 발족식을 본격적인 시작으로, 우리 지역에서 정권교체의 바람이 거세게 불 것이라 확신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산·태안 청년당원들은 이날 결의문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정권교체를 이루어내기 위해 제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충남 선대위 위원단과 성일종 국회의원(서산시·태안군 당협위원장), 서산·태안 선대위 구성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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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 충남 현안 ‘대선공약화’ 박차
       제20대 대통령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핵심 현안 대선공약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 정의당 장혜영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윤후덕 국회 기재위원장, 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각 당 의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가 발굴한 10대 핵심 제안과제를 설명하며 대선공약 반영과 지원을 요청했다.    10대 과제는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환황해 수소에너지 메카 조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 조성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미래 의료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국립경찰병원 설립 △국도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및 지방도 603호선 국도 승격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건설 등이다.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과제는 △공공기관 이전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가 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등의 사업으로 나뉜다.    양 지사는 “지난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가 지정됐지만, 국가 차원의 후속조치가 전무해 도민들의 소외감과 박탈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하며 세 사업에 대한 지역공약 반영을 요청했다.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과제는 보령 원산·삽시·고대·장고·효자도 등 5개 섬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1조 1254억 원을 투입, 해양레포츠센터와 복합마리나항 건설, 갯벌 복원 및 갯벌생태공원 조성, 섬 국제 비엔날레 개최, 해상케이블카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환황해 수소에너지 메카 조성 과제는 보령·당진 수소특화단지 조성과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서해안 해양수소드론 허브 구축 등 3개 사업을 담고 있다.    양 지사는 이 과제와 관련해 “2050 탄소중립 지역화 선도 및 친환경 국가 에너지 수급망 구축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 조성은 △차량용 융합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 △그린 K-UAM 실증 기반 생태계 조성 등의 사업을,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과제는 △충남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지역 맞춤형 국방산업 및 문화 플랫폼 구축 △육사 등 국방 관련 기관 유치 등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과제에 대해 양 지사는 “산업화 과정에서의 아픔의 상징과도 같은 서천 브라운필드를 재자연화 하고, 인근 서천갯벌 및 국립생태원과 연계해 지역 성장·생태복원 대표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태복원과 국립공원 지정, 장항 토양오염 지역 잔여지 매입·정화를 대선공약에 담아달라고 말했다.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과제와 관련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건·의료 수요 대응과 디지털 치료제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중부권 거점 재난 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 과제와 관련해서는 “감염병 발생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도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및 지방도 603호 국도 승격은 서해안 국가산업관광도로망 완성을 위해,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은 동서축 철도망 구축을 통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대선공약으로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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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도시행정전문가 전만권, 국민의힘 전격 입당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前 천안부시장)이 14일 오전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이날 입당식은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개최됐으며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아산시 갑)과 이창수 당협위원장(천안시 병)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 원장은 입당 계기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실책들로 국민들의 삶이 많이 어려워진 것을 행정 일선에서 몸소 느껴왔다”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명수 위원장님의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 민생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향인 아산시와 관련해서는 “아산은 십여년 간 정체된 상태로 새로운 그랜드 비젼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혁신적인 발전계획을 구상해 발표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이명수 위원장은 전 원장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리 국민의힘에 힘이 되는 동지를 맞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 원장은 아산시 도고면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입문해 △안전행정부 지역발전과 서기관, △국민안전처 사회재난대응과장,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천안시 부시장으로 지난 11월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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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봉사활동 펼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여성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26일(금) 오전, 공주시 공산성을 찾아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산성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잘 가꾸고 보존하자는 의미로 실시하게 되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성위원회 위원들 50여명이 참석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미옥 여성위원장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 여성위원회는 언제든지 달려가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여성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충남도당 여성위원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충남 지역 곳곳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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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7
  • 국민의힘 충남 공직후보자 역량강화 정치대학원 개강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은 2021. 11. 23(화), 13:30 천안시 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공직후보자 역량강화 정치대학원」을 개최했다.   금번 공직후보자 역량강화 정치대학원은 위드코로나 1단계 상황을 고려하여 100명 미만으로 운영하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5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금일 개강식에는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홍문표 국회의원, 천안시갑 신범철 ‧ 천안시을 이정만 ‧ 천안시병 이창수 ‧ 아산시을 박경귀 ‧ 당진시 김동완 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은 개강 인사말씀으로 “이번 정치대학원을 통해 공직후보자의 기본틀을 가다듬고 정치 리더로서 덕목과 자질, 역할 등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충남도당은 이번 정치대학원을 통하여 2022년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를 위한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정치 선진화를 위한 참신하고 역량있는 정치인 양성을 목적으로 할 것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공직출마를 준비 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한국정당사에서 처음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평가하는 “공직시험”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충남도당은 당헌·당규, 공직선거법, 정당법, 지방자치법, 지역 현안 대처 방안 등의 특강을 통해 예비공직후보자 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정치발전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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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태안군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정권교체가 시대정신’
      국민의힘 소속 충남 태안군의 2022년 6월1일 제8대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이 16일 오전10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며 ‘정권교체가 시대정신’ 임을 강조 지역단위로는 최초로 경선후유증을 극복하고 단합된 모습의 원팀으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의미가 있어 전국적으로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년 6월1일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이며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들이라고 밝힌 이들은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뒤이어 이어지는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하고 군민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천명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대를 호소했다.   이들은 국민들의 한숨소리가 하늘을 찌르며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60%를 육박하고 있다며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외치며 출범했던 문재인정부의 5년은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후퇴시킨 역대 최악의 정권이었다고 일갈했다.   특히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자만과 오만이 국민의 여망을 무시하고 그에 따르는 시대정신을 철저히 외면했다며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는 모두 헛된 구호였다고 평가절하 했다.   오히려 특정 이념세력의 기반으로 형성된 특권과 반칙의 카르텔이 새롭게 탄생했고 구 적폐를 훨씬 능가하는 신 적폐의 출현과 조국 사태, 두루킹 사태, 대장동 게이트, 실패한 부동산정책, 윤미향 사태 등 대형 사건들을 국민에게 목도시켜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고 현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반성과 자숙은커녕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재집권의 야욕에만 혈안이라며 국가채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천조가 넘었는데도 지속적인 선심성 퍼주기와 악성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상대로 매표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재명대통령 후보의 국민 기본소득 정책을 두고서는 국가부도사태를 예고하는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 내년 대통령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속되는 코로나시대 힘들고 치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것이 당면한 시대정신임을 강조하고 의식 있는 국민들이 나서서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새로운 보수정권을 창출해 국가부도사태 만큼은 반드시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대통령선거 이후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실생활과 직결되는 지방정책을 다루게 될 지역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피력하며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며 자질과 역량을 키워 반드시 정권교체도 이루고 지방선거역시 승리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섬기는 자세로 군민 속으로 가까이 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한 인사는 한상기 전)태안군수, 김세호 전)태안군수, 정광섭 현)충남도의원, 윤희신 성일종의원 전)보좌관을 비롯 김진권 전)태안군의회의장, 나선용 충남도당 대변인, 국민의 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인 국현민, 임해환, 조병석, 장영숙, 윤대희, 유영월, 김관섭씨 등 국민의 힘 입후보 예정자 전원이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태안에서 시작된 이 작은 불씨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 확신하며 이 담대하고 도도한 여정에 태안군 국민의 힘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군민여러분들께서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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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이경희 통일한국당 대선 후보로 선출
    이경희 통일한국당 대선후보자    11월9일(화) 오후 3시 통일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1 통일한국당 제1차 전당대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이경희 대표가 최종 선출됐다.    통일한국당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1인일 때 전당대회에서 그 후보자를 지명하게 되어 있는 당헌 제 68조에 의해 이날 전당대회를 통해 이경희 대선 후보자를 선출했으며, 준비된 경제 대통령, 준비된 통일 대통령임을 강조했다.    이경희 후보자는 수락 연설에서 “준비된 경제 대통령으로 헌법이 규정한 자유시장경제질서 회복과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26번의 부동산 규제를 전면 백지화하고 모든 부동산 규제 혁파, 과학기술 혁명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구 문제의 위급함을 알리며, 신혼부부와 2030, 젊은 세대와 함께 적극적인 정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로 인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준비된 통일 대통령으로는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의 노골적으로 변해가는 이해관계에서 적폐 청산과 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보복 정치와 정쟁만을 일삼고 있는 우리의 정치권으로 지역, 세대, 계층 간 갈등과 분열로 확산하여 있는 대한민국 국론 분열이 최절정의 시점에 와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경희 후보는 통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청와대와 검찰, 공수처 등 모든 권력기관의 성역을 혁파, 보복 정치와 사생결단식 정쟁 종식, 갈라진 국론을 하나로 통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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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대전시와 국민의힘은 대전시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4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개최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예결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양홍규 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에서는 서철모 행정부시장과 대전시 간부들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 발전을 위해 원활한 해결이 필요한 지역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 필요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방안 논의와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2021년 국비 확보액 대비 8.2% 증가한 총 3조 8,744억원을 2022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예산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는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대청호 추동 제2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 △현도교 ~ 신구교 도로 개설 △대전의료원 의료ㆍ운영체계 연구 용역 등 주요사업(10개)에 대한 2022년 국비확보를 요청했다.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해 △대전ㆍ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 잔류 △제2매립장 조성 관련 GB 보전부담금 제도개선 △대전교도소 이전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등 7개 핵심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그동안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설명 드린 지역 현안 및 국비사업도 예전처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지도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현 원내대표는“대전의 지역 현안이 원활히 해결되고 내년도 국비사업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이 6:4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리를 함께한 이종배 예결위원장은 “충청 출신으로써 내년도 예산안 심사시 충청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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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협의회 “충청권 1차 20대 대선 공약” 발표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충남, 충북, 대전, 세종)은 지난 10월 28일(목) 11시 충남도당 당사에서 ‘충청대세’ 충청권 시‧도당위원장협의회 3차 회의를 열었다.   충청권 시‧도당위원장협의회 3차 회의는 지난 8월 세종시당에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현안과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발족한 ‘충청대세’ 협의회로서 오늘 협의회에서는 내년 대선 충청권 공약에 대해 시도별 대표공약을 2개씩 발표하였다.   충청대세 3차 회의에 참석한 충남도당 이명수 위원장은 ①‘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대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한반도의 허리에 새로운 지역 경제권을 구축하는 대한민국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 국책사업이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시절 공약으로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신규 반영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추락하였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힘을 모아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②‘중부권 거점 국립 경찰병원 건립’은 “경찰공무원 및 충남 도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및 재난거점병원으로의 역할등 공공의료 강화라는 측면에서 큰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당 정우택 위원장은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충청도민과 공감할 수 있는 공약제시가 필수임을 강조하며 “대선공약을 위해 도내 각계 전문가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공약개발단 회의를 통해 ①‘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조기건설’, ②‘중부권 거점공항(행정수도 관문공항)인 청주공항 활성화’를 대표적인 대선공약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도 상당한 공감을 표시한만큼 반드시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으며, 11월5일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지역현안을 담은 최종 충청권 대선공약 건의안을 충북에서 대선 후보를 모시고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대전시당 양홍규 위원장은 “충청대세의 민심은 전국선거의 바로미터로서 충청대세 승리가 곧 대선 승리이다”라고 말하며 “대전시민들이 원하는 대표 공약으로 ①‘과학수도 대전지정’과 ②‘호남선 고속화사업 조속추진 및 서대전역 경유 KTX 증편’을 꼽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양 위원장은 “문정권이 지난 대선,총선에서 공약한 공공기관 이전공약(혁신도시 시즌2)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역민들의 상실감과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시당 최민호 위원장은 ①‘중부권(세종)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에 대해 “중입자가속기 치료는 세계적인 치료 방법으로서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으며 치료 효과도 높고 부작용도 적어 환자들의 치료비용 감소와 효과를 높일수 있는 치료법이다”라며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은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중부권에 반드시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위원장은 “청년들이 창업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국가 차원의 인센티브를 줄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②‘글로벌 청년기술창업 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대세 4차 협의회는 다음달 11월 충북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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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결기의 충청인 이완구 전 총리 별세에 붙여
      충청의 큰 별이 떨어졌다.   보수의 중심에서 충청을 이끌던 이완구 전 총리가 14일 영면에 들었다.   3선 의원으로 충남도지사로 그리고 국무총리로 충청인의 희망이었던 그가 먼 길을 떠났다.   그는 꺼져가는 보수의 기치를 들고 지역주의에 항거하며 공무원의 옷을 벗고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어 당당히 승리했다.   당시 횡행하던 지역주의 열풍속에서도 올 곧이 자신의 색깔을 내세우며 일상속의 혁명을 주창했던 그는 충청인의 마음속에 결기의 정치인으로 남았다.   ‘풍운아’라는 별칭처럼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충청의 미래를 개척했던 그는 ‘충청의 자존심’이 무엇임을 도민들에게 심어가며 별이 되었다.   병마와 싸워가면서도 보수의 존속과 번영을 위해 헌신했던 그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수의 전진을 위해 희생해 왔다.   국민들 특히 충청인들은 이 전총리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보수 승리의 길로 매진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것이 이완구 전 총리가 못다 이룬 충청의 꿈, 보수의 꿈을 실현하는 길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뜻을 받드는 동지들의 희생적인 행동이 그가 꿈꿨던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2021. 10. 14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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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충남도당 대변인·청년대변인 선발 결과보고
     지난 8월 23일부터 일주일간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그동안 충남도당에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성명·논평 작성 및 면접전형을 거쳐 대변인 8명과 청년대변인 9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은 별첨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부터 일반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금번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 선발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당원 및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번 선발된 대변인과 청년대변인들이 앞으로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소통창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9월 16일(목) 11:30, 도당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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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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