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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조 예비후보, 충남사회서비스발전포럼 특강 “3대 위기 극복, 충남형 선도모델이 해법이다”
      양승조 예비후보(충남도지사)가 4일(수) 충남 홍성군 청운대학교에서 열린 충남사회서비스발전포럼(대표 : 조경원) 초청 특별강연에 참여해 ‘충남사회서비스, 미래를 말하다’의 주제로 강연을 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충남이 직면한 양극화·고령화·저출산의 3대 위기 원인을 진단하고, 그 해법으로 민선 7기에 추진했던 4개 분야의 ‘충남형 선도모델’ 성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 분야는 ‘더불어 잘사는 충남’이며, 그 추진 성과는 ▲ 2022년까지 1000호 공급 목표의 ‘두자녀 무료 아파트’ <충남 꿈비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시각장애인 골볼팀, 여성장애인 혼합 태권도팀 창단 ▲충남 여성가족플라자 건립 추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호봉제, 정액급식비 지원 등)이다.     두 번째 분야는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이며, 그 추진 성과는 ▲전 도민안전보험 가입 ▲74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무료화 ▲65세 어르신 건강인센티브제도 ▲전국 최초의 어르신 놀이터 설치 등이다.   세 번째 분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으로 ▲전국광역단위 최초, ‘행복키움수당’ 지급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실시 ▲‘공공기관 임직원 아이키움시간’ 확대 ▲임산부 119 구급서비스 ▲전국 최초, 24시간 보육서비스 ‘충남아이키움뜰’ 개원 ▲전국 최초,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무료버스 실시 등이다.   네 번째 분야는 ‘기업하기 좋은 충남’이며, 그 추진 성과는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강소특구(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추진 ▲외자유치 전국 1위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기 완성 및 서해안 해양치유 거점 조성 추진 ▲유망 신산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 등이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충남도의 노력, 성과는 충남의 선도 모델이 되어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중단 없이 계속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충남사회서비스발전포럼 회원, 도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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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김태흠으로 도정교체 성공시켜 정권교체 마침표 찍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김태흠으로 도정교체를 성공시켜 정권교체 마침표를 찍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4일 오후 3시 천안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힘쎈 충남도지사 김태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후원회장을 맡은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와 서청원 전 대표, 이인제 전 대표 등 충남의 큰 어른 대부분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 눈길을 끌었다. 박태권 전 지사, 전용학 전 의원, 이진구 전 의원 등도 함께했다.   김 후보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인 정진석 의원, 홍문표 의원, 이명수 의원, 총괄선대본부장인 성일종 의원 그리고 박덕흠 의원, 이용호 의원, 윤창현 의원, 윤주경 의원, 서정숙 의원, 엄태영 의원, 구자근 의원, 조명희 의원, 정경희 의원, 박성민 의원, 이언주 전 의원, 석동현 변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전 양승조 충남도지사 경제특보를 역임한 황종헌 위원장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6.1 지방선거에 나선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15개 시장·군수 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을 비롯한 지지자들로 발디딜 틈 없이 가득차 인산인해를 이뤘다.   먼저 연단에 오른 이준석 대표는 “우리 충남도민과의 약속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적의 후보를 찾다보니 김태흠 후보 뿐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제가 선거에 나가달라고 부탁한 유일한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양 후보는 지금까지 4년간 도지사를 하면서 왜 충남 숙원사업 문제를 해결 못시켰나, 그 이유는 힘 있는 도지사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김 후보는) 윤석열의 약속은 곧 김태흠의 약속이라고 한다. 말로만 민주당이 했던 지역발전 이제 윤석열 정부와 김태흠이 실천으로 바꿔내야 한다. 그래서 김태흠을 당선시켜 주셔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심대평 후원회장은 “저는 김태흠의 결단력과 추진력을 오래 봐 온 사람이다. 그래서 후원회장을 자임해서 맡은 것”이라며 “똘똘 뭉쳐 충청이 나라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윤석열을 선출했다. 윤석열과 함께 이를 현실화 시킬 충남의 리더 누가 되어야겠느냐”며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승리를 위해 김태흠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면서 “10월 달 완성되는 세종 신청사 맨 윗층에 대통령집무실 들어온다. 충청도 미래를 활짝 여는 일은 윤 당선인이 하나하나 김태흠과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문표 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 도정은 충남 혁신도시 하나 완성시키지 못한 실패한 4년”이라며 “앞으로 윤석열과 김태흠이 혁신도시 완성, 장항선 복선전철, KBS 방송국과 충청은행 설립 등 각종 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수 상임선대위원장은 “충남 도정은 지난 10년간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며 “김태흠 후보는 충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명확한 비전과 계획을 갖추고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성일종 총괄선대본부장은 “반드시 이 정권의 못된 버릇을 고쳐야한다. 우리 김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이 정권 심판 해 달라”며 “의롭고, 약속 지킬 줄 알고 헌신할 줄 아는 후보, 힘 있는 후보, 결단력 있는 후보가 김태흠”이라고 치켜세웠다.   황종헌 전 양승조 충남도지사 정책특보는 “저는 호남인이다. 충남의 미래를 열 수 있는 100년의 기회가 왔다”며 “남녀노소가 정당을 떠나 하나가 돼야 한다. 충청이야말로 도민이 통합돼 대한민국 살려야 한다”고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김 후보는 ‘충청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충청에 뼈를 묻을 정치인으로서 충청의 발전을 위해서 내 몸을 바치겠다는 마음으로 결단했다”며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 발전을 여러분들과 함께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후보는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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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양승조 예비후보,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 발표·천안 기념행사 참석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5일(목)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관계망(SNS)과 보도자료를 통해 축사 메시지를 전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100번째 어린이날, 우리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화창한 날씨에 마음껏 뛰어 노는 기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것은 희망찬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하며 ▲행복키움수당 확대 ▲어린이집·사립유치원 무상보육 ▲더행복한주택 ‘꿈비채’ 건설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등 민선 7기의 성과를 소개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우리 어린이를 위한 투자는 과감하게 그리고 넓고 두터워야 한다”며 “아이와 부모가 더 행복한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어린이날 오전에는 부인 남윤자 여사와 함께 천안 시민광장에서 진행된 ‘천안 어린이날 축제’, 천안 목천 독립기념관을 찾아 어린이들과 눈높이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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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김태흠,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 제1탄 어린이편 공개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공약 드라이브에 나섰다.   김 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충남형 온라인 교육플랫폼 ‘드림 투게더’를 구축하여 학습격차를 줄이고 교육양극화를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실제로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등교수업이 줄어들고 비대면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습격차가 더욱 확대돼 교육 불평등과 양극화를 가속시키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김 후보가 제시한 충남형 온라인 교육플랫폼 ‘드림 투게더’는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인기 인터넷 강의 및 학습기기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우수 인터넷 강의업체의 수강권 등을 직접 구매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비스다.   나아가 입시부터 취업까지 생애주기별 인기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초등, 중등, 고등, 입시, 전문자격증 등 입시부터 취업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게 된다.     김 후보는 “경제와 사회 전 분야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외계층에게 전가되고 있다. 교육에 있어서는 계층 간 학습격차를 줄이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저는 계층이동 사다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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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논산시장 2차경선, 기초의원 경선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4일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5월 3일~4일 이틀간 진행된 논산시장 2차경선과 기초의원(7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단체장 재심신청은 중앙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양식을 다운받아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제출하여야하며, 기초단체장의 경우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접수 5월 6일  23시20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된다(결과 공표 후 48시간). 기초의원의 재심신청은 충남도당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충남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양식을 다운받아 제출하여야하며. 5월 6일  23시 20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된다(결과 공표 후 4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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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국민의힘 충남도당 광역의원 8개 선거구 후보자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광역의원 후보자 8명을 확정했다.    광역의원 후보자는 천안3 안종혁, 천안5 유성재, 천안9 박정수, 천안10 안태원, 아산6 지민규, 서산2 이용국, 서산3 이연희, 홍성2 이종화 후보를 확정했다.   광역의원은 5월 4일 천안3, 찬안9 선거구는 일반국민(RDD) 100%, 나머지 선거구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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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6개 지역) 경선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3일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6개 지역) 경선결과 발표했다. 단체장 재심신청은 중앙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양식을 다운받아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제출하여야하며, 기초단체장의 경우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접수 5월 5일  오전 9시35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된다(결과 공표 후 4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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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국민의힘 충남도당 기초단체장 1개, 광역의원 12개 선거구 후보자 확정 및 기초의원 5개 선거구 16명 경선후보자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청양군수 후보자 및 광역의원 후보자 12명을 확정하고, 기초의원 4개 선거구 13명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먼저 청양군수 후보자의 경우에는 중앙당 공관위의 결정사항으로 신정용 후보자를 제외하였으며, 경선결과 최고 득표율인 유흥수 후보를 확정했다.   광역의원 후보자는 보령1 최광희, 보령2 편삼범, 논산1 윤기형, 계룡시 김원태, 당진2 이완식, 금산1 김석곤, 부여1 유찬종, 부여2 조길연, 청양군 구기수, 홍성1 이상근, 예산2, 주진하, 천안8 최백운 후보를 확정했다.   광역의원은 5월 3일 책임당원 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했다.   또한 충남도당 공관위는 기초의원 천안마, 천안바, 천안카, 당진다, 태안가선거구에 대해 경선선거구로 의결하고, 선거인단 및 일반국민 100%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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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농업·축산업·수산업·산림업·귀농인, 양승조 지지 선언
      농업 분야 전·현직 단체장들을 비롯해서 농업·축산업·수산업·산림업·귀농인들이 3일(화)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농업·축산업·수산업·산림업·귀농인 등 20여명은 3일 천안시 소재 양승조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히고 직접 작성한 지지 선언문을 캠프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예비후보가 충남도지사를 하면서 “전국 최초로 농어민수당 80만원을 지급하고, 농어촌버스비 무료화나 농축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개장 등 사람이 들어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에 힘썼고, “농축산물 가격안정제 실시와 어업지원시설 확충을 위한 각종 지원 또한 아끼지 않았다”며 양승조 민선 7기 도정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또 “우리 충남 농어업·축산·산림·귀농인 일동은 양승조 후보야말로 우리 농어촌의 구조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는 쌀전업농충남연합회 이종수 회장, 농업경영인 충남연합 안치상 전회장, 수산경영인 충남연합회 박정섭 전회장, 축산기업인연합회 충남도지부 이정학 전회장, 산림경영인연합회 세종대전충남지회 임순환 회장, 귀농귀촌 충남협회 정한칠 전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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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양승조 후보는 4년 도정 ‘초라한 결과물’부터 보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지난 2일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를 새로운 공약이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찬찬히’ 4년 간의 도정 성과부터 돌아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양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집권 여당 도지사로서 무슨 성과를 냈나. 4선 국회의원으로서 충남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묻고 싶다. 충남혁신도시 지정 1년 반이 지나도록 공공기관 하나 유치했다는 소리 듣지 못했다.    수십년 째 초라한 모습으로 방치돼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천안역을 보라. 양 후보는 그 앞에서 무릎 꿇고 반성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김 후보가 충남지사가 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양 후보를 포함한 12년간의 민주당 도정이 이뤄내지 못한 충남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양 후보는 김 후보가 자신의 공약을 따라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민선 7기 양승조 도정이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공약은 김 후보가 하나씩 내놓을 공약 가운데 맛보기일 뿐이다.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15개 공약과제에서 출발해 충남도민 모두가 수긍할 정책 청사진을 하나 하나 제시할 것이니 양 후보는 참을성 있게 기다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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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양승조 예비후보, ‘어머니 천안’ 압도적 지지 호소
      3일(화) 양승조 예비후보(충남도지사)가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된 후보론’, ‘일 잘하는 도지사론’을 강조하며 자신의 고향인 천안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천안이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곳”이라며 4선 국회의원, 충남도지사의 중책을 맡겨준 “든든한 응원군, 힘과 용기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민선 7기 4년의 성과를 소개하며 “1등 충남, 1등 도지사로 인정받았다”면서 “누가 더 일 잘하는 도지사”가 될 수 있는지 잘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선 7기의 천안 발전 주요 성과로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조성 시작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결정 ▲천안 종축장 부지에 제조혁신파크 조성 착수 ▲(구)중부물류센터 활용방안 마련 ▲축구종합센터 유치 및 착공 ▲9,349억원 규모의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 선정 등을 소개했다.   이어 양승조 예비후보는 천안 발전 공약으로 ‘100만 자족도시 천안 건설’ 비전과 그 실행 계획으로 ▲5,281억원 투입 충남 테크노파크에 디스플레이혁신공정플랫폼 완성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천안-아산 연장 ▲수도권 전철역에 부성역, 청수역, 독립기념관역 등 추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5차 국도-국지도 계획(성거-목천, 북면-입장, 목천-삼동, 아산음봉-성환 등) 차질 없이 추진 등을 제시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이번 도지사 선거가 “충남을 위해 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선거”라면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를 겨냥, “아무런 계획도 준비도 없이 있다가 중앙당의 결정으로 어느 날 갑자기 뛰어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본인은 “차곡차곡 지난 4년을 열심히 일했고 앞으로 열어갈 4년을 계획하고 준비한 사람”이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천안 광덕면 출신으로 ▲천안 4선 국회의원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민주당 최고위원 ▲제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62.6%의 압도적 득표로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35.1%)를 누르고 충남도지사에 당선됐으며, 정치적 고향인 천안에서 70%가 넘는 득표를 얻어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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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공관위 심사결과
    3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5월 2일(월)에 실시한 광역·기초의원의 면접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대한 재심신청은 당헌당규상 48시간 이내에 신청가능하며(5월5일 오전 10시15분까지) 재심은 공지사항에 첨부파일을 받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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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하며 재선 행보 돌입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좌측)).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실적인 ‘일등 충남, 일등 도지사’ 임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선언하며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양승조 지사는 민선7기 동안 이룩한 성과는 더욱 공고히 하는 가운데 완성하지 못한 부분은 완벽한 결실을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고, 또 하나는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새로운 충남의 100년을 열어갈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아래는 이날 기자들의 질문과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답변을 재구성한 것이다.   “지난 4월 28일 윤석열 당선인이 충남을 방문했을 때,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 충남의 현안과 앞으로 충남이 풀어가야 할 과제에 관해 윤석열 당선인께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다. 다만, 윤석열 당선인이 6.1.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김태흠 후보와 함께 한 것은 자칫 윤석열 당선인이 선거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우려스럽다. 이는 자칫하면 지방자치의 훼손과 6.1. 지방선거가 대통령선거 결과에 매몰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4월 27일 MBN 충남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서 김태흠 후보가 저보다 높게 나왔는데 당연히 수용한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도정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했고 열심히 일했다. 또한 도민과 함께 해왔기 때문에 저로서는 의외의 결과다.”    “60대~70대 어르신들의 지지율이 상대 후보에게 상당히 높게 나왔는데 이러한 결과가 여론조사에 반영됐다. 민선7기 충남도정의 4대목표 중의 하나가 어르신들의 복지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알려지지 않은 결과인 것 같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이와 관련된 정책들을 도민에게 알리고 누가 진정 어르신들을 위하는 도정을 펼칠 것인가를 부각하여 선거에 임한다면 결과는 다르게 나올 것이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과 당내 경선을 치르면서 큰 잡음이나 상대방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없었고 지난 12년간의 논산시정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황 전 시장을 공동선대위원장이나 총괄선대본부장의 직책을 맡게 하여 이번 선거에 함께 할 것이다.”   기자간담회가 지난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양 지사는 지난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76.54%의 기록적인 득표로 공식 후보로 확정됐으나, 도정 공백을 우려해서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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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국민의힘 충남도당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경선후보자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광역의원 4개 선거구 9명, 기초의원 5개 선거구 17명의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광역의원 경선 선거구는 천안시2, 8, 서천군2, 서산시1 선거구이며, 기초의원 경선 선거구는 천안시 자, 차, 보령시 라, 서산시 마, 당진시 라선거구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에 대해 5월 3일 경선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 5월 5일 선거인단 투표 또는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5월 6일까지 후보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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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하며 재선 행보 돌입
      2일(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재선 도전 행보에 나섰다.   양승조 도지사는 지난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76.54%의 기록적인 득표로 공식 후보로 확정됐으나, 도정 공백을 우려해서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왔다.   경선 종료 즉시 도정에 복귀한 양승조 도지사는 ▲계룡군 문화엑스포 추진 상황 점검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실행계획 점검 ▲9,349억 원 규모의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 통과 도민 보고 등의 도지사 업무를 정상 수행했다.   지난달 28일과 29일에는 충남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병준 인수위 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을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우선 이전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조기 연결 ▲충남 서산민항 건설 ▲충청권 지방은행 등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오전 8시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양승조 도지사는 오전 10시 도청 기자실을 방문해서 “누가 뭐라도 도지사 선거는 우리 충남을 위해 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선거”라면서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해 실적으로 1등 충남, 1등 도지사를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 열어갈 4년도 착실히 준비하겠다”며 재선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재선 도전 행보에 돌입한 양승조 도지사는 첫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를 방문해서 전대규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들을 면담했다. 이후 금산과 논산으로 이동해서 금산 노인회장단 간담회, 문정우 예비후보(금산군수)와 재래시장 방문, 논산지역 목회자 간담회 등 동남권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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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국민의힘 충남도당 광역의원 단수 후보자 14명 확정 및 9개 선거구 23명 경선후보자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광역의원 단수 후보자 14명을 확정하고, 광역의원 9개 선거구 23명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광역의원 경선선거구는 천안 3, 5, 9, 10, 아산 5, 6, 서산 2, 3 홍성 2 총9개 선거구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에 대해 5월 2일 경선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 5월 3일 선거인단 투표 또는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5월 5일까지 후보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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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국민의힘 충남도당 천안시장, 공주시장, 아산시장, 논산시장, 계룡시장, 당진시장, 보령시장 후보자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7개(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당진시, 보령시) 선거구 후보자를 확정했다.  - 후보 확정 선거구 : 천안시 박상돈 후보, 공주시 최원철 후보, 아산시 박경귀 후보, 논산시 백성현 후보, 계룡시 이기원 후보, 당진시 오성환 후보, 보령시 김동일 후보 충남도당 공관위는 지난 4월 18일 이들 지역에 대해 경선선거구 및 경선후보자를확정하였으며, 경선후보자 등록을 거쳐 경선을 실시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책임당원인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로 각각 진행되었고, 책임당원 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4월 29일에는 모바일투표를, 30일에는 모바일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을 상대로 ARS투표를 각각 실시했다.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4월 29일 금요일, 30일 토요일 양일간, 선거구별로 후보자 또는 대리인이 추첨한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각 500명씩 총 1,000명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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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광역의원 경선 결과 발표
      제8회동시지방선거 4월 29일~30일 이틀간 진행된 18개 광역의원 선거구에 대한 경선결과를 발표한다.   재심신청은 공지사항 양식을 다운받아 제출하여야 하며, 5월 3일 오전 03시 00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된다(결과 공표 후 4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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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김태흠 후보, 선거사무소 현수막 게첩 본격 선거운동 돌입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 현수막을 게첩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30일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85번지 센트에비뉴 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빠르고 힘쎈 충남”, “든든한 만능도지사”란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핵심 충남 만들기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빠르고 힘쎈 충남”이라는 슬로건은 밋밋하고 정체된 도정이 아니라 강력한 추진력과 집권여당의 힘으로 호쾌하고 파워풀한 충남을 만들겠다는 후보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냈다.     또한 “든든한 만능도지사”의 뜻은 후보가 국무총리실, 충남도 정무부지사, 3선 국회의원, 농해수위 상임위원장 등 정치력과 행정력이 겸비됐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충남 발전을 위해 확실한 결과물을 가져올 능력 있는 후보라는 신뢰감을 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충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산적한 현안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하게 해결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도민들의 든든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김 후보는 앞으로 천안을 비롯한 15개 시·군별 거점지역을 선별하여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후 순차적으로 현수막 게첩 및 사무실 개소식 등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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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30
  • 정치개혁 쟁취! 지방선거 승리! 보수양당이 아닌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이 만들겠습니다!
           4월 27일, 6.1 지방선거 충청남도 선거구 획정수정안이 행정문화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되었다. 애초에 소수정당과 노동시민사회단체의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 추진이었고, 기존의 획정안도 천안, 아산 등에서 중대선거구제는커녕 2인선거구로 도배를 하고 있었기에 이미 4월 26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진보정당이 강력하게 규탄한바 있다.    하지만 여기서 더 후퇴할 줄은 예상치 못했다. 충청남도 선거구 획정수정안은 서산을 5개 선거구를 6개 선거구로 늘리며 모두 2인 선거구로 쪼개놓았다. 홍성은 3개 선거구를 4개 선거구로 쪼개놓았고, 그나마 중대선거구제로 한 발 나아가던 당진과 예산은 3개 선거구를 다시 현재와 같이 4개 선거구로 쪼개놓았다. 결국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며 의원정수를 늘리고, 선거구 쪼개기를 하지 않겠다는 보수양당의 합의는 새빨간 거짓임이 드러났다.    한국사회에서 2인 선거구의 의미는 보수양당의 공천만 받으면 100% 당선이 확정된다는 것이다. 다원적 민주주의 실현과 노동자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중대선거구제를 포함한 정치개혁이 보수양당의 배를 불리기 위해 좌초되는 충청남도의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충남도의회는 지금 당장 2인 선거구 쪼개기로 도배된 최악의 충청남도 선거구 획정수정안을 폐기하고,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기본으로 하는 전면 수정을 실시하라!    또한 정치개혁을 또 다시 쓰레기통에 넣어버린 충청남도의 선거구 획정수정안은 보수양당이 노동자민중의 희망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에 우리는 선언한다. 보수양당의 정치로는 불평등 세상을 바꿀 수 없다. 기후위기를 마주하고, 산업전환기에 돌입한 지금 노동자민중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진보정치가 희망이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는 노동자민중의 권리가 반석위에 서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보정당 단일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6.1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민중의, 진보정당의 승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함께하는 시민사회단체는 진보정당 단일후보를 충청남도 곳곳에서 함께 알려내고, 함께 현장과 지역을 발로 뛰며 진보정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함께 6.1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 이를 통해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가 노동자민중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보수양당과 자본만 배를 불리는 한국사회를 뒤엎고 노동자민중이 주인 되는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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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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