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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수 선거 사전투표일부터 허위사실 난무 김세호 지지자들 거센 항의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군수 선거에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   이날(27일) 오전 한상기 캠프측으로부터 한통의 문자가 대거 발송되었다.   이에 김세호를 지지하는 선거 캠프 핵심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그와 같은 문자에 대해 김세호 전군수에게 항의가 빗발쳤다.   이번 경선과정에서 붉거진 의혹들과 국민의힘 당내경선의 불공정한 대처로 공천결과가 변경되는 초유의 사태를 바라본 김세호지지 당원 및 많은 태안군민은 참을 수 없는 처사라 강력히 규탄하며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적이 있다.   이에 김세호 후보측은 오늘 배포된 한상기 후보의 문자는 김세호 전군수의 동의나 협의없이 이루어졌으며 김세호 후보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보여진 흑색선전과 비방 그리고 김세호 전군수를 이용한 선거홍보 등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는 김세호의 명예를 손상하는 일이며, 김세호를 지지했던 지지자들에 대한 모욕적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세호 후보는 측근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가 본인으로 하여금 혼탁해지는 것을 우려하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신중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세호 후보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지자들과 함께 적시에 뜻을 같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김세호 후보는 “저를 지지해 주셨던 많은 지지자 분들이 각자의 선택에는 존중하지만, 서로간의 불편한일을 초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표했다.   끝으로 김세호 후보는 “이번 당내경선을 통해 상처 받은 몸과 마음이 아물기도 전에 본인을 거론하며 이용하는 선거가 돼서는 안된다 하며 유권자 여러분들이 공정한 판단으로 선거가 마무리 되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호 전군수를 지지했던 선거캠프 일부 당원들의 행보가 전체 지지자들의 행보인양 보도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김세호 후보측 핵심관계자들은 선거가 마무리되면 그간 의혹으로 난무했던 경선과정과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실추된 김세호 전군수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모든 법적방법을 통해 회복해 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짐하기도 했다.   더 이상 태안군민을 조롱하는 선거는 뿌리채 뽑아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선거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하는 뜻도 강력히 비췄다.   끝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준비한 김세호 전군수의 빠른 쾌유를 태안군민과 함께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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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충남과 천안의 자존심 양승조를 지키자” 응원 물결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과 유권자들의 응원 물결이 높아지고 있다.   양 후보 지지자들은 유세현장에서 각기 다양한 문구의 응원 현수막을 내걸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27일 열린 양승조 후보의 천안 쌍용동 집중유세에서 지지자들은 “코로나 격리를 끝내고 돌아온 천안 출신 양 후보를 응원하러 나왔다”며 “일 잘하고 성과를 만든 양승조 후보가 당선돼 안정적은 도정을 운영하고 충남의 현안을 완성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했다.   양승조 후보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선거유세를 축제장으로 만드셨다”며 “투표를 하면 우리가 이긴다. 이번에도 압도적인 지지로 충남의 자존심, 천안의 자존심 양승조를 지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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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양승조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오늘 양승조 후보가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특정 후보 쪽에 했는지 그거는 저희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최소한 공작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그걸 변호한다는 변호사라든지 아니면 처음 보도한 인터넷 매체 같은 경우에 전부 다 소위 말하는 친박 정부에서 어떤 친박 변호사라고 널리 알려진 사람이라는 거예요”라고 했다.    이어 양 후보 선대위 이정문 수석대변인도 "고소인의 법률대리인을 보니 친박 성향의 변호사였다"며 "이 변호사가 고소 사실을 알리고 대표적인 친박 정치인 김태흠 후보가 방송에서 이를 거론한 것"이라고 했다.   양승조 후보가 성추행 피고소 사건의 진실을 호도하기 위해 모든 것을 공작정치로 몰며 황당무계한 궤변을 다 동원하고 있다.    김태흠 후보는 결단코 고소인의 법률대리인에 대해 알지도 못하거니와 일체의 접촉 사실도 없다.    김태흠 후보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주당과는 엄연히 다르다.    박완주 의원의 성범죄 사건이 발발했을 때에도 선대위 차원에서 일체의 대응을 하지 말도록 지시할 정도로 ‘정도 정치’를 지향하고 있다.    그런데도 양승조 후보 측이 김태흠 후보가 고소인의 법률대리인과 연결돼 정치 공작을 벌인 양 사실을 호도했다.    양승조 후보 측의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다.    양 후보는 성추행 피고소 사실여부에 대해 먼저 도민들에게 밝히고 성추행 사실 여부는 법정에 가서 규명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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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양승조, “중단 없는 충남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투표를!”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사전투표를 완료하고 충남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배우자 남윤자 씨와 함께 오전 7시 천안시 동남구 청룡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를 마친 양승조 후보는 “충남도민이 더 행복하고, 충남이 발전하기 위해서 도민 여러분께서 사전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충남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부탁했다. 아울러 양승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중단 없는 충남의 발전과 미래 100년을 위해 양승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양승조 후보는 천안청수고등학교로 이동해 생애 첫 투표를 앞 둔 학생들에게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27일 오후 5시 기준 충남지역 사전투표율은 9.4%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9.2%)보다 0.2%p 높은데 그쳤다. 도내 15개 시·군 사전투표율은 청양군(17.44%), 서천군(16.05%), 부여군(14.73%) 순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가장 인구가 많은 천안·아산지역의 투표율은 저조했다. 천안서북구(5.90%), 아산(6.87%), 천안 동남구(6.88%) 순으로 투표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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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양승조, 어르신 놀이터 15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25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내 삶이 바뀌는 공약 14호로 어르신 놀이터를 15개 시·군 3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르신 놀이터는 노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무장애 시설(barrier free)로서 소근육, 균형감각, 유연성 증대에 중점을 둔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다. 또한 어르신 놀이터는 족욕장, 전통놀이장, 공연장, 경로식당 등 종합 여가활용 공간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설이다.    일본, 미국, 영국, 핀란드 등 선진국에서도 어르신 놀이터를 다수 조성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앞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유휴 어린이 놀이터를 어르신 놀이터로 전환해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21년 6월 전국 최초로 어르신 놀이터가 충남 공주시 금성동 미나리 공원에 조성되어 있다.    양승조 후보는 현재 1곳뿐인 어르신 놀이터를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15개 시·군에 매년 7~8개씩 늘린다는 계획이다. 임기 내 어르신놀이터를 총 30곳으로 확대해 인구 10만 명 당 1개 이상의 어르신 놀이터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양승조 후보는 “100세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중심 에서 놀이중심 복지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면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문화 개선과 새로운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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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김태흠 후보, 모든 보육시설 학부모 비용부담 균등 지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생활밀착형 공약 다섯 번째로 충남도내 만5세 이하를 대상으로 보육시설 유형과 연령에 관계없이 균일하게 균등한 지원을 통해 현재 부모가 부담하고 있는 추가 필요경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어린이집 비용은 지방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도지사가 정하는 ‘수납한도액’을 기준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부모보육료’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차액보육료’를 제외하고, 한도 내에서 입학준비금,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특성화비 등 추가 필요경비가 발생해 학무모가 부담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경비를 도에서 지원한다는 것은 부모 부담이 없는 보육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 후보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를 둔 학부모의 경우 추가 필요경비를 부담하고 있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시설의 유형과 연령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지원이 균등하지 않아 동일한 교육과정임에도 쏠림현상이 일어나는 등 시설이용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만5세 이하 전 연령에 대해 시설의 유형과 연령에 따른 차등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지원을 통해 학부모 비용부담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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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이정문 의원, ‶김태흠 후보측은 양승조 후보에 대한 정치공작적 덮어씌우기를 당장 중단하라‶ 규탄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충남도지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충남 천안병 국회의원)은 오늘(27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과 함께 김태흠 후보 측의 정치공작적 덮어씌우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정문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은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지역이다. 그런데 사전투표를 하루 앞에 두고 양승조 후보에 대한 터무니없는 정치공작적 덮어씌우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김태흠 후보 측은 양승조 후보에 대한 정치공작적 덮어씌우기를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방송토론 전후 정황, 고소인의 법률대리인, 최초 보도한 ‵펜앤드마이크‵의 성격 등 일련의 진행 과정을 볼 때 이는 아주 치밀하게 기획된 정치 공작적 덮어씌우기로 밖에 판단할 수 없다.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5월 25일에 양승조 후보를 대상으로 고소장이 경찰서에 제출되었다. 고소장이 제출된 사실은 고소인이나 고소인 법률대리인이 말하지 않는 한 일반인이나 언론사는 알 수 없다.   그런데 같은 날 지역의 한 언론사(중도일보)에서 피소 사실을 다룬 기사가 온라인상에 아주 잠깐 동안 게재 되었다가 내려진 후, 그 기사를 캡쳐한 사진이 카톡 등 SNS에 대량 유포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26일 오전,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방송토론 녹화과정에서 김태흠 후보가 이 사실을 거론했고, 김태흠 후보의 발언 직후에 기다렸다는 듯이 펜앤드마이크에 기사가 올라와 그 기사가 다시 카톡 등 SNS에 대량 유포되었다.   양승조 후보 캠프에서 고소장, 보도내용 등을 확인한 바로는, ① 양승조 후보는 고소장에 기재된 바와 같은 행위(어깨를 서너번 치고, 술을 따르라고 함)를 한 사실이 없다. ② 고소인측은 대리인이 민주당 성비위센터 (정황상 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를 지칭)를 찾아가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오지 않아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는 접수를 거부한 사실이 전혀 없고,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는 제3자나 대리인 접수의 경우에도 이를 접수하고 있다.   또한, ③ 해당 사건 고소인의 법률대리인은 변희재 사건, 최순실 태플릿 피시 허위조작 주장사건, 차명진 전 의원 사건 등을 변호한 보수 성향 변호사이고, 펜앤드마이크는 박근혜, 최순실의 무죄를 주장하는 정규재가 창립한 매체이며 현재는 박근혜 정부의 탄핵 당시 홍보기획비서관으로 근무한 천영식이 편집인으로 있는 극우 보수 매체이다.   고소장이 제출된 시점도 의심의 여지가 많다. 양승조 후보 캠프에서 정보공개를 통해 확보한 고소장 내용에 의하면, 사건이 발생한 시점은 4년전인 2018년 6월경이다. 사전선거를 2일 앞둔 시점에서 4년이나 흐른 사건을 고소했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 의원은 “사전투표 직전 벌어진 이런 저급한 정치공작적 덮어씌우기는 민심을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다”라며, “양승조 후보는 이와 같은 저열하고 비열한 정치공작적 덮어씌우기에 끝가지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승조 캠프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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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김진표 “양승조는 충청의 피를 물려받은 진정한 일꾼”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가 지난 26일 양승조 후보의 정책공약을 설명하고 있다(좌측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 우측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진표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김진표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승조 후보와의 국회에서의 정치생활, 민선7기의 성과 및 양승조 후보의 정책공약을 설명한 뒤 양 후보가 충남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진표 의원은 먼저 양승조 후보와의 인연과 국회에서 함께 정치생활을 했던 과정을 이야기했다.   김 의원은 “양승조 후보와는 17대 국회에 입문하여 17대~20대까지 함께 정치를 하고 인연을 맺었다”며 “그때 느낀 점은 ‘양승조야말로 진짜 충청도 양반이구나!, 어른들에게 공손하고 예의 바르고, 어른들을 잘 모신다!’라고 이렇게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깜짝 놀란 것은 2010년 한나라당이 세종시를 백지화하려고 했을 때, 양승조가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삭발을 하고 20여 일 간 단식투쟁을 했었다”라며 “(단식투쟁의 영향으로) ‘삐쩍 말랐구, 굉장히 걱정을 했다. (이제) 큰일 났구나!’ 했는데, 그때 양승조의 투쟁으로 세종시를 지켜냈다”고 회고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양승조를 보고 양승조는 솜처럼 부드럽지만 속은 쇳덩이처럼 단단하다”라고 생각했다면서 “‘이게 충청도 양반의 전형이구나!,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가들이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이 충청남도 아닙니까, 충청의 피를 제대로 물려받은 사람이구나!라고 느꼈었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원은 양승조 후보의 지난 민선7기에 관한 업적과 정책공약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양승조는 일을 잘한다’”라며 “지난 민선7기의 실적과 평가에서 양승조는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 가장 일을 잘했다는 것에 대해 어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약이행률 등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1위였다. 특히, 경제면에서는 3000여 개에 달하는 유망한 기업을 유치하여 충남의 무역흑자가 전국 2위, 수출이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충청남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활기가 넘치는 것을 올 때마다 느낄 수 있었다”고 논거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방에서 살려면 교통이 편해야 한다. 따라서 양승조 후보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센터를 건립하여 교통의 편리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공약과 홍성~서울 간 KTX 운행으로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생활권을 이루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라며 “또한 서산 해미의 20전투비행단의 활주로를 활용하여 적은 비용으로 충남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도 발표했다”고 양 후보의 공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양 후보의 정책은 양승조표 성실함과 양승조의 추친력, 쇳덩어리 같은 속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추진력으로 모두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방선거는 지역에서 일을 잘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다. 현재 충남에서 양승조 후보에게 유리한 기류가 형성되고 이러한 영향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고 있어 민주당에서는 양승조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도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양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21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국회운영의 원칙을 묻자 김 의원은 “우선, 여소야대의 국면 속에서 제가 국회의장을 맡게 됐다”며 “헌법에서 정하고 있는 삼권분립에 입각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균형의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국회에는 국회의원들을 보좌하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입법조사처가 있어 국내·외의 최고 전문가들이 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할 때마다 이를 사전에 심사하고 조언 등을 하면서 입법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현재 국회의 입법이 행정부의 입법보다 10배 이상 많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을 강화하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법과 국회재정법을 보완하여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사에 관한 의결이 행정부에서 잘 집행되도록 하고, 국정감사를 한 국회의 결과가 행정부의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위 법의 전체적인 보완을 통하여 국회의 예산심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내·외의 상황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를 이겨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관한 지원 및 이들을 치유하는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제도의 강화를 통해 대의기관인 국회의 의원을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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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양승조 후보 캠프, 법적 대응 착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캠프는 상대 고소인과 대리인, 언론사 기자 등을 경찰에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양승조 후보 캠프는 양승조 후보를 강제 추행죄로 허위 고소한 30대 여성과 대리인인 변호사, A 인터넷신문사 편집인, 지역 B언론사 기자 등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무고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26일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 캠프는 “상대 고소인과 고소 대리인(변호사)이 양승조 후보를 강제추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것은 형법상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캠프는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작성하여 인터넷 등을 통해 언론사 홈페이지에 게시한 것은 양승조 후보를 낙선하게 할 목적으로 보인다.”며, “양승조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물론, 엄연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 후보 캠프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날, 이런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정치공작이 행해지고 있는 것에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고소장을 제출한 이정문 수석대변인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장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향후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선거에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승조 후보는 오후 당진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저열하고 비열한 정치공작이다. 천인공노할 일로, 사법적인 처벌 전에 천벌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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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5-26
  • 양승조 후보는 성추행 피소 사실여부만 솔직하게 밝혀라
        양승조 후보가 오늘 선관위토론회에서 김태흠 후보의 언론보도를 근거로 한 양 후보의 ‘성추행 피소 사실’ 언급에 대해 “허무맹랑한 성추행피소 사실 거론”이라고 했다.   이어 언론을 향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보도되지 않게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엄포를 놨다.   김태흠 후보가 ‘성추행 피소 사실’을 언급한 것은 최근 양승조 후보 측이 공시가 5천만원에 불과한 노모를 모시고 사는 생가 주택을 ‘호화별장’운운하며‘농지법 위반’이라고 연일 공격한 것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것도 성추행 사실을 직접 언급한 것도 아니고 “양 후보와 관련해서는 ‘성추행 피소’에 대한 보도와 소문이 있지만 나는 선거가 아무리 다급해도 이런 애기를 안 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급된 것뿐이다.    그럼에도 양 후보가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은 안 하고 상대 후보를 향해 ‘허무맹랑’이라 하고, 언론의 자유로운 보도마저 제한하려는 행태는 옳지 못하다.   양 후보는 성추행 피소가 됐다면 피소 여부만 도민들에게 솔직히 밝히면 된다.    적반하장 식으로 정치공세 운운하고 유권자의 눈을 가리려 언론을 겁박하는 자세야 말로 도민들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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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5-26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진보4당 공동 정책협약 체결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진보4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지난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노동존엄, 평등충남으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책협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진보4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노동존엄, 평등충남으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고 실천한다.   하나, 진보4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되면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12대 정책 요구를 성실히 이행한다.   하나, 진보4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의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고, 노동자시민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진보4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과 민주노총 (지지)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하여 전 조직적 역량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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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양승조, 요양보호사 위험수당 지급, 대체휴무 현실화 약속
       24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내 삶이 바뀌는 공약 13호로 요양보호사 위험수당 지급 등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정작 요양보호사들은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더 해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요양보호사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상황이다.   또 2021년부터 법정공휴일제가 실시됐으나 인력충원 없이 대체휴무가 이루어지면서 현장에 남은 요양보호사들은 더 높은 노동 강도로 혹사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양승조 후보는 “요양보호사는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돌봄 노동자” 강조하면서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개선, 인력 충원은 요양서비스의 질 개선뿐만 아니라 요양시설 내 노인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실질적인 처우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먼저 요양보호사의 사기진작과 정당한 보상을 위해 요양보호사 위험수당 월 10만 원 지급을 약속했다. 이어 대체 휴무제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인력충원을 위한 대체인력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양 후보는「요양보호사 노동조건 개선과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제정을 약속하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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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민주당의 내로남불 식 농지법 의혹제기, 충남도민들께서 표로서 심판할 것이다
      민주당이 충남도지사 선거 판세가 불리해지자 김태흠 후보에 대해 억지 막말 프레임을 씌우려다 양승조 후보가 했던 과거 막말만 부각시키는 자충수를 두더니 이제는 허위 농지법 위반까지 들고 나왔다.   김 후보가 보유한 농지는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전원의 부동산 거래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할 때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이미 검증된 사안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이 다급함에 김 후보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김 후보가 보유한 농지는 보령시 웅천읍 소재 생가에 접한 텃밭이다. 이 농지는 김 후보 생가에 인접한 관계로 타인이 매수해 주택을 지을 경우 일조권 등의 침해를 받을 것을 우려해 시세대로 적법절차에 따라 매입한 것 이다.   취득 시점인 2006년 7월은 부모님을 모시며 생가에 살 때이고 주말마다 경작을 했다. 매입가 2,000만원에 불과한 땅을 다운계약서를 작성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증축 또한 사진으로 드러나지 않을 정도의 적은 부분을 적법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뿐이다.   양 후보 측에서 조경석과 조경용 잔디라고 하며 농지법 위반이라고 하는데 돌담은 텃밭의 경계석이고 잔디는 농사용 목적의 잔디 식재이다.   김 후보는 현재도 생가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모시고 살며 이 텃밭을 경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었던 관계로 텃밭 전체를 농사 지을 수가 없어 일부만 경작을 하고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잔디를 심어 잔디농사 겸 어머니가 푸른 잔디밭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 후보는 향후 시간이 많아지면 텃밭 경작 면적을 넓힐 계획을 갖고 있다.   민주당은 문 前 대통령 부부가 양산 사저 부지를 매입한 후 해당 농지에 농사를 짓지 않아 농지법 위반이라는 의혹이 제기될 때에는 농지법 위반이 아니라고 적극 옹호한 바 있다.   그런 민주당이 정당하게 경작하고 있는 김 후보를 향해 농지법 위반이라고 하는 것이야 말로 ‘내가 하면 경작, 남이 하면 농지법 위반’이라는 식의 궤변 중의 궤변이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의 후안무치한 내로남불 행태에 대해 6월 1일 충남도민들께서 투표로 엄중히 심판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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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농민단체, 김태흠 후보 농지법 위반 고발
      24일 오후 국민의 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 충남귀농귀촌협의회, 충남농업포럼은 공동으로 충청남도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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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농지법 위반해 ‘전시용 경작’, ‘호화정원’ 꾸며 농민 우롱하고 불법 건축물 지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이정문 수석대변인은 24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농지법 위반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하며 임기응변식 해명을 즉각 중단하고 사퇴를 촉구했다. (위반이 입증되면 사퇴하라)   이정문 수석 대변인은 “김 후보가 ‘농지법 위반은 지난해 8월 국민 권익위의 검증된 사안’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당시 국민권익위의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조사는 ‘부동산 호재가 있는 지역의 농지’를 중점으로 조사한 것으로 농지법 위반과는 별개”라며 “김 후보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해소됐다고 판단할 수 없는 엄중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김 후보가 해당 농지에서 주말마다 경작했다는 해명과는 달리 김 후보가 경작한 텃밭은 전체 농지면적 4494㎡(1359평)의 7%인 100여 ㎡(30여 평)에 불과하다”며 “명백히 ‘전시용 경작’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잡초 밭이나 다름없는 1,000여 평의 잔디를 농사용으로 경작했다는 김 후보의 해명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며 피땀 흘려 농토를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을 기만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농지에 설치된 호화 돌담을 경계석이라는 김 후보의 해명과 관련해 이 대변인은 “폭이 40cm에 달하고 길이가 29m나 되는 ‘호화 돌담’을 단지 경계석이라고 치부하려는 김태흠 후보의 몰염치한 해명에 놀라울 따름”이라며 “호화스러운 대형 조형물과 정원석, 조경수 등이 농지에 설치, 식재되어 호화조경에 대해선 아무런 해명도 없어 농지법 위반의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다운 계약 의혹과 관련해 김 후보는 다운계약서를 작성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당시 김후보가 매입한 토지 가격은 바로 인접한 토지의 매매가격 보다 39%-60%나 저렴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이미 공개된 바와 같이, 김 후보가 취득한 토지 1,732㎡의 등기부등본상 구입 가격은 2,000만 원, 1㎡당 1만 1547원인데 비해 당시의 주변 매매가격은 1㎡당 1만 9,086원에서 2만 9,661원 보다 39%-60%나 낮은 가격”이라고 적시했다.   또한 김 후보가 불법 증축은 적법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는 해명과는 달리 김 후보 소유의 건축물 증축 등기는 2016년 11월 23일 이뤄진 반면, 그해 4월 11일자 지역언론에서 촬영해 보도한 주택의 사진 모습과 동일해 실제 증축은 2016년 4월 이전으로 추정되는 불법 증축물”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김 후보의 농지법 위반과 불법 건축물 증축에 대한 즉각적인 소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도지사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퇴하라)    이 대변인은 “농지법에 따라 형질을 변경할 경우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엄격한 요건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며 “김 후보는 즉각 농지전용허가 자료를 제출하여 소명하기 바라며, 만약 제출하지 않거나 농지법 위반임이 확인된다면 도지사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자경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하려면 농지 취즉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취득일인 2006년 7월 11일 보다 앞선 2006년 7월 3일 충남도청 정무부지사로 내정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아 농지를 취득한 경위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당시의 토지매매계약서를 제시하거나 토지매매대금 금융거래내역을 제시할 것과 ▲당시 불법 증축된 건축물 등에 대한 과태료 납부여부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한 보령시청의 조사 및 사후조치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 대변인은 경찰에 고발 및 수사의뢰와 함께 당 차원에서 보령시청에 직무유기가 없었는지 등을 정보공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대변인은 5가지 사항에 대한 즉각 소명을 요구하고 김태흠 후보의 명백히 들어난 농지전용을 포함한 불법, 탈법, 편법의혹이 있는 사안에 대해 농민단체들이 기자회견 직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5가지 불법 사항에 대한 경찰 수사 촉구 및 즉각적인 소명 요구>   1) 농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농지를 전용한 농지법 위반사항과 농지취득 과정에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아 농지를 취득한 경위가 정당한지에 대해 고발과 수사 의뢰를 할 계획입니다. 2) 농지 전용에 대하여 당시 보령시장 김동일 후보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할 계획입니다. 3) 다운계약서 의혹, 불법증축 의혹에 대하여 수사기관의 수사의뢰를 통하여 불법이 들어나면 법에 따라 강력 처벌을 요청할 것입니다. 4) 당 차원에서 보령시청에 직무유기가 없었는지 정보공개 요청을 통해 추가 의혹들을 밝혀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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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격리 해제된 양승조 후보, 절박한 심정으로 ‘사즉생 유세’ 펼친다
      코로나로 격리된 채 일주일을 보낸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24일 0시를 기해 격리해제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승조 후보는 24일 0시 무렵 천안의 자택을 나와 취재진들에게 소감을 밝힌 뒤 15분 뒤 후보 캠프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응원을 받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양승조 후보는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2010년 세종시 원안을 지키고자 22일 단식을 하는 순간에도 신발을 벗어 본적이 없었는데 집안에 격리된 7일은 정말 고통스런 순간이었다”고 격리된 시간 답답했던 심경을 밝혔다.   양 후보는 “제가 격리된 7일 동안 유세현장을 누빈 배우자 남윤자 씨와 가족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며 수고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절박함도 배어나왔다. 양 후보는 “이제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양승조가 무너지면 중부권의 민주진영이 무너지는 절박함으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제가 지난 2008년 총선에서 10%의 민주당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를 치렀기 때문”이라며 “남은 8일 동안 모두가 양승조라는 마음으로 일당 백, 일당 천의 절박함으로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양 후보는 24일 금산군을 시작으로 계룡, 논산, 부여, 청양, 공주, 천안으로 유세 총력전을 펼친다.   양승조 후보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12척의 배로 일본 해군을 이겨낸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도민들께 과연 누가 충남을 이끌 적임지인지를 말씀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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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양승조, 지역대학 공공의대·장애인가족지원 힐링센터 등 약속
        24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차별 없는 복지도시,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장애인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공공보건의료 분야 발표에 앞서 양승조 후보는 “충남의 공공의료와 재난대응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공공보건의료 분야 첫 번째 공약으로 지역대학에 공공의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공주대, 한서대 등 지역대학에 공공의료 전문 의대를 우선 설치하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 등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 ▲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 재활전문병원 설립, ▲ 단국대병원 지역암센터 지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양승조 후보는 “민선 8기 도정에서는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펼칠 것”이라면서 장애인가족 지원, 돌봄, 이동권 보장 등 대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분야 첫 번째 공약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전국 최초 장애인가족 힐링 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힐링 센터를 세워 중증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장애인가족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양승조 후보는 ▲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15개 시·군 확대 운영, ▲ 장애인을 위한 목욕탕(전용스파시설) 설치 ▲ 해수욕장 내 장애인휠체어 진입시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승조 후보는 “충남 누구나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있도록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후보는 “또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해 ‘차별 없는 복지도시,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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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양승조, ‘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을 만들어갈 미래 신성장동력 공약 발표
        23일 오전,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을 위한 미래 신성장동력 공약을 발표했다.    양승조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재의 여건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해야 한다”면서 “부문별 단기 대응책, 근본적이고 거시적인 대응전략을 함께 담아 미래성장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미래 신성장동력 공약은 교통인프라·미래선도형 신산업·미래선도형 농어축산업 3대 분야 14개 세부공약으로 구성됐다.    먼저 교통인프라 분야다. 양승조 후보는 “수도권 및 인근 시도, 충남내 시·군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촘촘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조기 추진한다.    이와 함께 ▲ 제2서해대교 건설, ▲ 보령-부여-남공주-세종(조치원)을 연결하는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 지역 거점 간 고속교통망 연결과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충청내륙철도 건설’ 등을 추진한다.    중부권 내륙지역의 동서축 광역입체교통망을 확충함으로써 중부경제권을 형성하고 수도권 중심 경제구조에서 탈피한다는 구상이다.    다음은 미래선도형 신산업 공약이다. 양승조 후보는 미래 모빌리티 등 신성장산업 분야를 지목하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 구축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역 차원에서부터 먼저 전략적으로 준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미래선도형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국립 성환 종축장의 대기업 유치를 통한 사이언스 밸리 조성을 약속했다. 사이언스 밸리에 자율주행, 드론, 전기자동차, 수소에너지, 메타버스 등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자율주행실증,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R&D를 위한 산학연구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4차산업 융·복합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캠퍼스와 고등연구기관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 지속가능한 미래모빌리티 지역혁신생태계 조성, ▲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 신재생-수소 융복합 에너지단지 조성, ▲ 마이크로그리드 정의로운 에너지 소비체계 구축, ▲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전략적 육성 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양승조 후보는 ▲ 충남형 해양수산 조업어획의 스마트화, ▲ 반려식물 직거래 e-화훼 장터, ▲ ICT기술기반 악취 저감형 스마트 축산 등 미래선도형 농어축산업 공약을 발표하면서 “농업, 어업, 축산업에 사물인터넷, ICT 신기술 등을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승조 후보는 “민선7기의 압도적인 성과와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남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경제의 토대를 세울 것”이라며 강조하면서 양 후보는 “강력한 도전·혁신 의지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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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양승조 후보, 충남 농어업인/소상공인/노동자 맞춤형 공약 발표
       농어민수당 지급 확대, 택기사 처우 개선 및 택시 월급제 도입, 여성현장근로자를 위한 화장실 설치 및 관리 의무화도 추진  21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농어업인 공약을 비롯해 소상공인, 노동자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    양승조 후보는 농어민, 플랫폼노동자, 소상공인, 택시기사, 감정노동자 등 각 계층에 맞는 다양한 지원 대책을 제시하면서 충남 곳곳의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양승조 후보는 먼저 농어업인 지원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 농어민 주치의 제도 시행 ▲ 농어민수당 지급 확대 ▲ 여성농업인 행복쉼터 조성 ▲ 여성농업인센터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 ▲ 광역농업인력지원센터 건립 ▲ 귀농귀촌 시범단지 조성 ▲ 농촌공간 : 농락(農樂) 마을 조성 ▲ 민관협치 통합형 먹거리 플랫폼활성화 및 시민참여 먹거리위원회 설치 ▲ 적정가격제 도입을 통한 친환경학교급식 확대 ▲ 아동·노인복지시설에 친환경농산물 차액지원을 약속했다.    또 양승조 후보는 소상공인 공약으로 충남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충남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 전업 배달용 이륜차·신규 택배용 화물차의 전기차 전환 ▲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속 지원 ▲ 택시기사 처우개선비 월10만원 지원 ▲ 일반택시 월급제 실시 및 100원 택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양승조 후보는 ▲ 감정노동자 보호사업 강화 ▲ 플랫폼 특수고용직 산재보험료 지원 확대 ▲ 노동안전문화회관 건립·노동훈련센터 설치 ▲ 충남도 노동자복지회관 확대이전 ▲ 여성현장근로자를 위한 화장실 설치 및 관리 의무화 등 기본권 보장 등 노동자 권익보호 및 노동안전 사각지대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어떤 일을 하든 어디에 살든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행복해지고 소외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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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2
  • 김태흠 후보, “제가 충남 꿈과 비전 실현 적임자” 지지 호소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22일 금산, 청양 등지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충남의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신을 충남도지사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 개시 후 첫 휴일을 맞아 금산수삼센터와 청양축협 앞에서 잇달아 유세를 열고 “지난 대선에서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 탄생으로 정권교체를 이뤘으나 아직 미흡하다”며 “여러분이 6.1 지방선거에서 잘 선택해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간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충청도 이번에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그동안 충청권 대통령 못내 영호남에 치여왔지만 충청권 대통령 나왔으니 뒷받침 잘해서 예산 많이 지원받고, 권력의 중심에 서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제는 충남도가 꿈과 비전을 갖고 날아야 한다”며 “저 김태흠은 덩치는 적어도 국회, 중앙정치에서 굴하지 않는 소신을 갖고 있는 정치인으로 이젠 충남도를 위해 제 몸을 던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각을 세웠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지난 5년간 한 것 생각해보라. 정권 잡자마자 정치 보복하고, 오만과 독선, 내로남불로 일관했다”면서 “이 사람들은 공정과 정의를 말하면서 공정과 정의, 상식과 도덕을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충남도정 12년을 이끌어 왔는데 무색무취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 도정을 이끌어 왔다”고 견제구를 날린 뒤 “마음씨 착한 이웃집 아저씨로 안된다. 성과물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관광공사 만들어서 충남을 제대로 된 관광자원을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무부지사 시절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성공 개최하는 등 금산과의 인연을 강조한 뒤 약초진흥훤의 국립기관 승격, 충남도 남부출장소 설치 등을 공약했다. 또 청양에는 칠갑산 국립공원 승격, 국립 숲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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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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