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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도연합(준) “지자체부터 여성농민 전문 정책을 위한 체계 마련하여, 여성농민의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라!”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영농형태의 다변화 속에 여성농민의 다양한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중요성에 비해 여전히 여성농민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낮은 편이며 과중한 노동부담과 역량강화 기회의 부족등 문제들은 여성농민의 직업적 위상과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특히 가부장적인 농촌 문화속에서 부부가 농사를 짓는 경우 농가대표가 주로 남성인 경우가 많고, 대다수의 농업정책이 농가위주로 정책을 펴다보니 여성농민들은 농업정책의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2020년 전여농에서 1300명의 여성농민들을 대상으로 성평등 실태조사를 한 바, 설문결과 가장 시급한 과제로 농업생산의 주체로서 여성농민의 지위와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농촌의 남성중심 문화와 여성농민의 낮은 지위, 여성농민의 열악한 삶의 질은 지방자치제에서의 여성농민 정책 추진기반의 부족으로 현장에서의 체감도는 훨씬 높다.   여성농민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여성농민의 70.1%가 ‘시군 단위까지 여성농민 업무를 전담하는 행정 지원체계 마련’ 요구하고 있다.   2018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농민들은 과도한 노동으로 근골격계 질환이 늘어나고 있어 여성농민 스스로를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한다.   고령화와 코로나로 인한 농촌인력의 부족으로 여성농민은 농업노동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고 노동시간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여성농민의 건강권 확보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여성농민의 현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여농 충남도연합은 제8회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후보에게 여성농민정책 질의를 하였고, 국민의 힘 김태흠 도지사 후보, 더불어 민주당 양승조 도자시 후보 모두 질의에 답변을 보내주었다.   이에 전여농 충남도연합(준)은 두 후보의 답변이 실제 정책으로 펼쳐지고, 현장에서 체감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점검하고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할 것이다.   지방선거가 민의가 반영되고, 여성농민이 농정의 주체로 설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충남여성농민의 요구를 모아 다시한번 여성농민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촉구한다.     우리의 요구   하나, 충청남도 여성농민 전담부서를 강화하고, 시군까지 전담인력을 마련하라!   하나, 성평등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모든 선출직의 성평등 교육을 의무화하고, 성평등 민주주의 마을규약을 개정하라!   하나, 여성농민 소규모 농가공 상품생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실현하라!   하나, 여성농민의 건강권을 실현하고, 농부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라!   하나,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농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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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24개 충남문화예술단체장, 양승조 지지 선언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회장직무대행 조병진), 충남연극협회 등 24개 충남예술단체의 장들이 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 단체장들은 “양승조 지사는 전국 최초 문화체육부지사 임명하는가 한면,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인력양성, 충남문학관 건립 추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추진 등을 볼 때 ‘문화수도 충남’의 가장 적합한 도지사 후보라 생각한다”며 “도정운영 성과를 지켜보면서 믿음은 확고해졌다”고 신뢰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들은 “통합과 통합과 포용의 리더쉽을 갖추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문화도시 충남을 만들어나갈 지도자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자가 적임자”라며 “6.1 지방선건에서 다시 충남도지사로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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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초·중·고 입학지원금 도입키로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충남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의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지원금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학부모를 위한 정책을 내놓았다. 지난 3일 출마 선언 당시 밝힌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가운데 학부모 대상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의 학부모부터 시작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까지 단계적으로 입학지원금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입학지원금은 자녀가 진학할 때 가방이나 실내화, 학용품 등의 필요한 물품을 학부모가 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일정 부분 지원하는 제도다.   헌법 31조 3항의 ‘무상교육은 무상으로 한다’라는 정신에 맞춰, 공교육과 간접적으로 연결된 물품도 교육청이 최대한 부담하겠다는 취지다. 더불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지원 액수는 예산과 신입생 준비 평균 비용, 충남도와의 협의 등을 고려해 정할 계획이다. 현재 입학준비금이라는 이름으로 시행 중인 서울교육청은 초등 1인당 20만원, 중·고 1인당 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교육청은 초등 1인당 10만원, 중·고 1인당 2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에게 지원하는 울산교육청은 1인당 10만원을 책정했다.   이들 교육청은 교복도 지원금 대상 품목에 포함했지만, 충남교육청은 이미 교복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기에 학용품 등 보다 실질적인 물품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에서는 태안군(초·중)과 홍성군(고)이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입학지원금 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재임 시절,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상교육 실현에 힘을 썼다. 2019년도부터 충남도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고교 전체학년을 대상으로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를 지원하는 무상교육을 시작했다. 2019년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사업을, 2021년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3세, 4세, 5세 모든 유아에게 유아교육비 추가 지원을 시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지역별 생태환경 학부모 동아리(위원회) 운영 ▲교육공동체 소통 지원 서비스 ‘소통톡’ 운영 ▲시군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강화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 학교 운영(아버지 아카데미, 어머니 스콜레) 등도 주요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부모님들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자식 공부는 포기하지 않스셨습니다. 그 사랑의 힘으로 무너진 나라를 일으켜 세우셨습니다.”라며 “충남의 교육을 부모님의 마음으로 꽃 피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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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명노희 선거캠프 “여론조사 세부자료 공개를 위한 이의신청” 충남선관위 접수완료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명노희충남교육감예비후보후원회, 명사모(명노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등 적극지지자층을 위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명노희 후보는 “이미 선관위에 여론조사 이의신청을 마쳤으며 현재 여론조사 이의신청 건으로 절차 진행중으로 알고 있다. 상가나 주택을 지을때도 세부 마감재까지 확인하고 거래를 완료한다. 여론조사 역시 모든 세부내용을 확인하는 것은 상식이다. 로우데이터의 신속공개 및 확인으로 성공적인 중도ㆍ보수 단일화 여론조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명후보 측은 지난 4월 24~26일 충남도민을 대상으로한 중도ㆍ보수 단일화 여론조사 업체에 로우데이터(가공 전 원본 데이터)를 요구하였지만 모 후보의 반대로 인해 확인절차가 무산되었고 이에 명후보 측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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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권자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5월 7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미성년자(18세 미만인 자),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개표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할 수 있는 개표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추첨을 통해 추가로 선정되며, 전국 255개 개표소에서 참관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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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명노희 선거캠프 “여론조사 세부자료 공개를 위한 이의신청” 충남선관위 접수완료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어제, 오늘 양일간 홍성.당진.서산.태안.보령을 순회하며 명노희후보 지지모임인 ‘명사모’ 등을 중심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명노희 후보는 “상가나 주택을 지을때도 세부 마감재까지 확인하고 거래를 완료한다. 여론조사 역시 모든 세부내용을 확인하는 것은 상식이다.”라며 로우데이터 요청의 타당성을 강조하며 덧붙여 “로우데이터의 신속공개 및 확인으로 성공적인 중도ㆍ보수 단일화 여론조사를 완료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현재 모 후보의 반대로 인해 여론조사 업체로부터 로우데이터 즉시 확인절차가 무산되었고 이에 명노희 후보측은 금일오후 선관위에 이의신청을 접수완료 했다고 전했다.   오는 5월 9일 충심포럼과 충남바로세우기연대에서 주관하는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토론회를 언급하며 일부후보의 반대 및 불참은 옳지 않으며 토론회는 많을수록 좋다며 참여의사를 밝혔다.   또한 명노희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가 단일화 여론조사 전 후보 토론회를 찬성하며 조 모 후보를 아우르는 완벽한 단일화를 완성하려 했으나 모 후보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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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어린이, 행복할 권리 있다”
    5월 4일(화) 부여 어린이날 100주년 행사 방문 모습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행복할 권리가 있는 아이들”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오월의 햇살을 받은 신록보다 더 싱그럽게 빛나는 어린이 여러분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5월 5일은 어린이날이 만들어진 지 100년째 되는 해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모든 어린이는 차별 없이 사랑받아야 합니다. 어린이는 미래이고 희망이기 때문”이라며 “행복할 권리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행복한 충남미래교육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충남 미래교육 한 발짝 더, 검증된 교육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마한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학교폭력·아동학대 OUT’을 주요 정책 하나로 채택했다. 이를 위해 폭력·낙오·탈선·포기 없는 학생 종합관리 일원화 체계를 심화해 운영하고,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어울림톡’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마음치유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의 정서·심리 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학생들을 교육의 주체로 세우는 정책도 계속된다. 학생들이 직접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학생자치 온라인 플랫폼과 학생 참여 예산제를 확대,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학생 문화예술대회와 청소년 문학상, 학생 영화제, 학생 연극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어린이에게 더 쾌적한 교육환경도 계속 만든다. 2026년까지 기존 학교 건물의 석면을 100% 제거하고 교육시설 내진 보강도 완료할 계획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8년 재임 시절에도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2015년 4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선포한 '어린이 놀이헌장'에 적극적으로 함께 했다. 이 헌장은 ‘어린이날’을 제정한 방정환 선생님을 기리는 한국방정환재단으로부터 어린이선언을 잇는 역사적인 선언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이 헌장에서 ▲어린이에게는 놀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차별 없이 놀이 지원을 받아야 한다 ▲어린이는 놀 터와 놀 시간을 누려야 한다 ▲어린이는 다양한 놀이를 경험해야 한다 ▲어린이는 다양한 놀이를 경험해야 한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는 놀이에 대한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에는, 전국 최초로 전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고, 눈의 피로를 덜하는 LED조명을 확대해 설치하기도 했다. 쉼이 있는 행복놀이를 도입해 학교 놀이문화를 활성화했다. 재임 시절인 올해 3월 ‘얘들아, 학교에서 놀자’를 제작해 보급하기도 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어린이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전날인 4일 오후 부여의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하는 등 선거 운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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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5
  •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중도·보수 후보 선출 입장문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학입니다.    이번 충남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와 함께 경쟁했던 명노희, 박하식, 조삼래 후보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어려운 난관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기획하고 성사시킨 충남교육혁신포럼 강용구 회장님, 황한택 사무총장님,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경선에 함께하신 후보님들의 능력과 인품이 훌륭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도·보수 교육감 진영을 대표하여 본선거를 치루기 위해선 후보님들의 우수한 교육정책과 공약 내용을 벤치마킹할 것이며, 여타 부분에서도 후보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가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신뢰하고 지지해 주신 이유는 어쨌든 충남교육을 튼튼한 기초 위에 바르게 세워 달라는 충남도민들의 엄숙한 메시지라고 봅니다    지난 8년간의 충남교육은 편향된 인사 정책,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의 사기가 저하되었고 많은 논란과 갈등이 표출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었다 하더라도 학생들의 학력 저하 현상이 심화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은 전보다 증가되었으며, 학교가 이념교육의 장으로 변질되지 않았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지역간 교육격차 불균형 문제뿐 아니라, 연간 4조2,300여억원의 교육청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우선 순위가 요구되는 직접 학생교육비 등에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저 이병학은 그동안 편향된 정책으로 교육의 본질을 벗어난 일선 현장을 바로잡고 교육의 시대적·사회적 소명이 충실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력 향상을 위해 전념하겠습니다.    기꺼이 충남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8년 전교조 정책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겠습니다! 충남교육의 엔돌핀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셨습니까? 그래도 우리 자녀들을 위한 교육활동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고 한 학생이라도 알뜰하게 챙겨야 합니다.    모든 아이가 소중한 자녀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교육가족 모두가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어 나갑시다.    다시 한번 저를 지지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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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 희망 미래교육 제대로 실현하겠다”
          “충남 미래교육 여는 교육감 되겠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3일 오전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연 기자회견으로, 다음 달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8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온 충남의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교육을 제대로 설계하겠다.”라면서 “지난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충남을 교육의 1번지로 우뚝 세우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의 재임 동안, 충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사립유치원 재학 모든 유아에게 유아교육비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완성했다.   또, 유치원 돌봄교실과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을 확대했고,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한 ‘두드림학교’도 전체 초·중학교에서 실시해 기초학력 지원에 힘썼다.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를 개발해 학교현장의 민주주의 정착에 신경 썼고, 인사 비리 등으로 얼룩졌던 교육청 청렴도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교권상담 대표전화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해 교권 보호에도 애를 썼고, 충남학생인권조례 제정과 학생인권의 날(7월10일) 지정으로, 교사와 학생 모두의 권리가 존중받고 보장받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시행하는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A)’을 달성했다. 특히 2021년에는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모든 분야에서 최고등급이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겠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해지는 충남교육을 만들어내겠다.”라고 다짐했다. “학생들이 변화의 주체가 되고,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학교, 어떤 위기가 닥쳐도 학생들의 학습과 돌봄이 지속될 수 있는 디지털 학습환경을 구축하겠다.”라는 방향타를 내놨다.   이를 위해, 김지철 교육감은 7대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 운영 등 학습주도성 향상 미래학교 조성 ▲대전환 시대 대비 창의융합 학교 준비 ▲기초학력 회복, 참학력 쑥쑥 ▲학교와 가정, 마을이 함께 하는 실천중심 인성교육 실시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OUT’ ▲더 안전, 더 쾌적 ‘학교환경’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등이 그것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 4년간 충남도와 도의회, 그리고 15개 시·군과 협력해 교육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17대 교육감 재임 기간 가운데 4분의 3을 차지한 ‘코로나19 위기’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성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는 학교가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를 절실하게 깨닫게 해주었다. 그 아픈 경험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고, 충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라며 “행복하게 교육받을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준비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었다.”라고 교훈을 찾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3선으로 ‘12년 미래교육의 완성’을 충남도민들에게 호소했다. 김 교육감은 “충남 미래교육의 주춧돌을 놓겠다. 아이들의 표정이 더 밝아지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라며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고 더 행복한 학생 중심의 충남교육을 이뤄내겠다. 제게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지철 교육감은 회견 이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충남보훈공원 충혼탑(홍성군 소재)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김지철 교육감은 천안초·중·고교를 졸업한 뒤, 공주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졸업, 단국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6년 11월부터 30년 동안 천안중앙고 등 충남 중·고 영어교사로 일했다. 1987년 초대 충남교사협의회 회장,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장을 맡아 교육민주화와 참교육 실현에 앞장섰다. 이후 충남교육위원회 교육위원과 충남도의회 교육의원으로 뽑혀 활동했다. 2014년 7월부터는 16~17대 충남교육감에 주민직선으로 선출돼 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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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중도보수 충남교육감 단일후보 발표
          중도보수 진영의 충청남도 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충남교육혁신포럼(상임대표 강용구, 이하 교육포럼)’은 28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중도보수 충남교육감 단일 후보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포럼은 이날 충남도민이 선택한 중도보수 충남교육감 단일후보로 이병학 예비후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양 기관 여론조사 결과에서 근소한 차이지만 모두 1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포럼이 주도하는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에는 명노희 전 도의원, 박하식 전 삼성고 교장, 이병학 전 교육위원,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 등 6명을 대상으로 출발하였으나, 출마가 거론됐던 강동복 전 충남도의원이 불출마 선언으로 5명이 협의를 진행하였다.   조영종 후보가 단일화 기본합의서에 서명하였으나 최종 6차 협의회장에서 선거인단 도입 등을 요구하고 협의장을 이석한 후, 지난 18일 독자 출마를 선언하여 조 후보를 제외한 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한 것이다.   여론조사는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한길리서치, 리얼미터 등 2개 기관에서 각 1,500명을 표본, 도합 3,000명 표본으로 ARS 방식으로 실시하고, 득표율 평균을 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여론조사 비용은 전액 포럼에서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포럼은 특정 단체 줄신의 교육감이 충남교육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하여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를 목표로 2020년 말부터 포럼을 구성하여 2021년 9월 창립대회를 갖고 단일화에 주력하여 왔다.     교육포럼 강용구 상임대표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중도보수 충남교육감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후보께 감사를 드린다. 단일후보가 탄생하였지만 기본합의서에 나온 대로 우리는 ‘원팀’이다. 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하여 나머지 후보들은 공동선대본부장 등의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교육감 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중도보수 세력과 힘을 합하여 교육감 교체를 위해 진력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단일화 실무 작업을 총괄한 교육포럼 황환택 사무총장은 “비록 한 후보가 빠진 단일화이지만 모범적인 과정을 거친 의미 있는 단일후보의 탄생이다. 이제 충남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이 길이 충남교육이 사는 길이며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충남도민이 모두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중도보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대열에서 이탈한 조영종 후보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스럽다. 여론조사 계약 체결을 하는 마지막 날 조 후보가 요구한 토론회 개최를 다른 후보들이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음에도 모 후보의 공개 사과와 선거인단 제도의 도입이 없으면 단일화에 불참한다는 뜻을 문자 메시지로 알려왔다. 후보 스스로 단일화에 실패하면 현 교육감에게 교육감 지위를 헌상하는 것이라고 말해왔던 만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특단의 결심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는 1위 후보만 발표하기로 하였으며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단일후보 기자회견은 별도의 일정을 정해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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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충청남도 중도∙보수 교육감 승리를 위한 단일화 대장정을 마치며!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중도∙보수 단일화라는 명제를 주시고 6인 후보 모두를 지켜봐주시며 격려와 조언 주심에 머리숙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단일화 과정을 도민께 보도해주시고 의견제시와 물음을 던져주신 충청권 기자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충청남도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를 위해 긴 여정을 이끌어 주신 교육혁신포럼 강용구 회장님과 황환택 사무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포럼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나 중도∙보수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에 참여해주신 6인의 후보님 과정 속의 의견 차를 떠나 모두에게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향후 단일후보로 선출된다면 중도∙보수 교육감으로 충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기필코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께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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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충남교육감 조영종 예비후보, 방과후학교 관련 단체 간담회 개최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방과후학교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방과후학교 업체와 강사들이 각 지역의 교육현장에서 운영 중 발생하는 현장의 다양한 고충과 입찰과정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단체들은“최저가 입찰제, 낮은 강사료와 업체간 과다 경쟁으로 인한 적정 이하의 낙찰가로 방과후학교 수업 질의 저하가 우려된다”며 “업체선정 과정의 투명성 향상 등 위탁 운영 전반에 대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러면서 “방과후학교 강사를 교육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취급하는 공직자들이 권위 의식에 차 있다”며“교육자로서의 자존감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단체들은 충남교육의 미래가 걱정된다고 언급하며“교육 때문에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됐는데 그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 역사공부는 다 없애버리고 머릿속에 이상한거만 주입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무너진 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교육감”으로 “조영종 후보가 가장 합리적이고 아이들 미래비젼을 키워갈 수 있는 역량있는 교육전문가”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조영종 예비후보는 “방과후 입찰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잘 수렴하여, 불합리한 부분이 무엇인지 보완하고 개선하여, 책임 질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갈 것”이며 “강사들이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공약에도 반영하고 방과후학교 사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학교 단체는 현재 5,600여명의 프리랜서 강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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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출마 국회의원은 5월 2일까지 사직해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거나, 지방의회의원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장이나 다른 지방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는 경우에는 5월 2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직시점은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사직으로 인한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중앙선관위가 ▲4월 30일까지 궐원통지를 받은 때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하고, ▲5월 1일 이후에 궐원통지를 받은 때는 2023년 4월 5일(수)에 실시한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53조에 따라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언론인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은 선거일 전 30일인 5월 2일까지 사직해야 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 또는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다만, 비례대표국회의원이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경우에는 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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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전시참가 기관, 기업 모집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할 기관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업은 해양머드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레저&관광관 입주기업이며 신청서 접수 기간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접수는 e-메일(june3771@seamudexpo.or.kr)이나 우편(충남 보령시 대천항로 204, 대천5동행정복지센터 1층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국제협력부)을 이용하거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모집 분야와 관련된 생산‧유통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며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수집‧이용 동의서 등이다.   참가비용은 기본부스(3mx3m)의 경우, 국내기업은 150만원, 해외기업은 1,250달러이며 독립부스(3mx3m)는 국내기업이 100만원, 해외기업이 850달러이다.   모집대상 기업은 해양머드&신산업관의 경우, 머드화장품, 수소‧전기차, 해양생물을 이용한 건강식품, 해수 및 온천수를 이용한 해양치유, 해상풍력발전, 친환경선박업체 등이며 해양레저&관광관은 모터보트, 스쿠버다이빙, 캠핑용품 업체 등이다.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업체는 국내외 홍보 및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신청 문의가 많아 조기에 마감 될 수도 있으니 희망하는 업체는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를 개최를 통해 얻어지는 생산유발효과는 941억4,600만원, 취업 유발효과는 1,46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74억4,7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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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현교육감과 3차 대전 선언
      명노희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아산시 소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전조교출신 현교육감과 3차 대전을 선언하였다!!   이 자리에서 명노희 교육감 후보는 꺼져가는 충남교육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를 바로 세우고자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하면서 6대 공약과‘소확행 1탄과 2탄’을 발표하였다.   6대 공약은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위한 ‘교권 TF팀 설치’,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 구성을 통한 공정과 상식 실현,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 도입,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대체할 주민과 함께 주인이 있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 실시, 현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편, ‘인성교육 초빙 교사제’ 신설   이날 명노희 후보는 2018년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후보를 오는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하며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전문 첨부]   존경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명노희입니다.   저 명노희는 꺼져가는 충남교육의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을 바로세우고자 지난 4년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교조 출신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합니다.   충남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로 섭니다.   충남 교육의 실태를 돌아보면 수능 수학 “나”의 경우 17개 시도 중 17위 꼴지 였습니다.   교육자로서, 또 어른으로서 정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좌편향 교육으로 학생들은 목표와 공부에 흥미를 잃은 지 오래이고 공교육은 처절하게 무너졌습니다. 학부모들은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다 못해 아예 아이 낳기를 포기했습니다. 학생 인권조례 등으로 교권이 무너져 내린 선생님들은 자괴감에 괴로워합니다.   김지철표 교육 8년은 참담했고 무늬만 그럴싸 보여주기식 전교조 좌편향 이념교육에 절망스럽습니다.   정치ㆍ교육ㆍ경제ㆍ문화ㆍ사회 두루 섭렵한 준비된 교육감, 유능한 교육감, 정치력 있는 교육감, 행정력있는 좋은교육감이 우리는 필요합니다.        충남교육감은 교장이나 교수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저는 교사ㆍ대학교수ㆍ충남 대표 교육의원ㆍ한국 교육의원총회 부의장ㆍ기업체 임원ㆍ그룹 부회장 등을 지내면서 교육행정가로 통찰력과 추진력, 정치력도 함양했습니다.   21세기 교육감은 단지 교실속의 교육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회경력과 현장경험, 투철한 가치관과 정치력을 가지고 여러 가지 난제들을 돌파해 낼 수 있는 3만여명의 조직을 지휘, 감독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 명노희는 준비된 교육감입니다.   충남교육의 잘못된 폐단을 빨리 벗겨내고 21세기 4차 산업 혁명에 걸맞는 교육개혁을 해낼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는 바로 저 명노희 뿐입니다.   허울뿐인 충남현 혁신학교 개혁을 선언하며   첫째.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강화하겠습니다.   융복합이 핵심어인 4차산업시대에 교사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도 변해야 하지만, 교권부터 바로세운 뒤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육감의 최대의 권력은 인사권이고, 최대의 의무는 교권지키기입니다. 교육감이 직접 관장하는 “교권 지킴이 실무 TF팀 설치” 하겠습니다. 학교 교육의 성패는 기승전 교사, 교권에 달려있습니다.   둘째.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제도를 확립하겠습니다.   무자격자의 부정한 인사권력, 특정집단 승진 등의 폐단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을 구성하여 공정과 상식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학교를 ‘주인이 있는 학교’로 리모델링 하겠습니다.   전교조는 혁신학교라는 미명 하에 보여주기식 교육행정, 학교구성원들의 피로감과 예산낭비의 주범 혁신학교, 주인도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폐쇄하고 ‘학교장과 지역연고자가 책임 지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학력신장을 위한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유능한 인재를 초빙하여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다섯째.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혁 하겠습니다.   여섯째. 인성교육을 위해 ‘인성교육(업계 전문가, 목사님과 신부님, 스님, 의사)초빙 교사제’를 신설하겠습니다.   일곱째. 소확행 공약 시리즈 1탄으로 충남의 모든 학생은 학교에서 제대로 된 아침식사부터 시작 하게 될 것입니다.   사교육비 증가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한창 잘 먹어야 할 우리 성장기 학생들의 결식부터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겠습니다. 소확행 공약 2탄으로 AI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여 코로나사태 이후 집콕 3년차로 비만과 각종질병에 노출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기초체력과 건강이 뒷받침 될 수있도록 할 것입니다.   코로나 시국 현재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인 비만을 해결하고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과 정정당당 스포츠맨십, 올바른 사회성이 함양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방과후 시수도 늘리겠습니다.   준비된 교육감, 유능한교육감   2018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예비후보!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드립니다.   주민 절대다수가 원하는 교육감교체를 이룰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충남교육에 날개를 달아 함께 비상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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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키우는 것은 국가책임!
      19일 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중도 보수 경쟁력 1위 충남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1탄을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만 6세~11세 아침 결식률은 12%였고, 만 12세~18세 결식률은 39.5%로 나타났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아침잠이 늘고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 아침을 챙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 후보는 고성장기에 있는 40%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결식은 뇌와 신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이대로 좌시할 수 없어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를 공약 1탄으로 발표했다.   공약 세부 사항 충남의 학생수는 260,000명 * 1,000원 = 2.6억 * 180일 = 468억 원 예산분담 국가 광역단체 시·군청 각 25% 씩 분담 468억 / 4 = 116억 원   법령상 현 상황에서도 교육감의 정치력과 실행 의지만으로도 실시할 수 있다며 이런 현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치력과 행정력 교육의 현안을 꿰뚫고 있는 명석한 교육감! 명노희를 충남교육감으로 보내달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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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천안럭비협회,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천안럭비협회는 지난 19일(화)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지지선언에 앞서 천안럭비협회 박영주 회장은 천안의 유일한 럭비학교인 천안 부성중학교, 천안 오성고등학교 양교 교장직을 역임하시면서 럭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발전과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과 해답을 주셨던 학생사랑이 매우 크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이렇게 교육의 다방면에 걸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이끌어주신다면 반드시 충남교육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주셨다.    이어진 지지선언문에서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밑바닥으로 추락하였고, 왜곡된 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그릇된 양성평등교육과 동성애에 대한 인륜을 저버리는 잘못된 교육으로 도덕적,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전교조식 교육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매우 큰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어 하루빨리 뿌리 뽑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전교조 교육에 맞서 싸워 이제 그 잘못된 교육의 뿌리를 뽑아 버리고, 충남 교육을 제대로 교체할 수 있는 준비된 교육감을 원하는 바이며, 그렇기에 충남 6개 시군을 거치며 장학관, 장학사, 교장, 교감, 교사를 다 해본,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을 모두 경험해본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충남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진정한 공교육전문가이자 충남교육감의 적임자라 판단하여 조영종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라고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조영종 예비후보는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되어 무너진 충남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워 불신의 교육을 신뢰의 교육으로 바꾸고 붕괴된 교육 현실과 잘못된 교육을 바로잡겠다 약속했으며, 미래가 꽃피는 교육과정, 신바람과 보람이 있는 교단, 소통과 지원의 교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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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대통령 당선인 만나 ‘공공기관 이전’ 건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가균형발전의 시급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대다수도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정 과제화 하고, 공공기관 이전 없이 무늬만 혁신도시인 충남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우선 이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또 “1998년 충청은행‧충북은행 퇴출 이후 충청권에는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할 수 있는 지방은행이 없다”라며 “이로 인해 지역 자본이 외부로 유출되고 수도권 편중은 심화되었으며, 무엇보다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지역 자금 역내 선순환과 금융자치 실현을 위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은 출산 기피 중요 원인으로, 국가 차원의 완전 무상교육, 무상보육, 교육과 보육의 평등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부모부담금이 없거나 적은데 반해, 사립유치원은 최대 25만 9000원, 민간‧가정 어립이집은 15만원을 부담하고 있다”라며 정부지원시설 교사 인건비 전액과 미지원 시설 표준유아교육비, 표준보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장기적으로는 모든 유아가 동일한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관 부처 등 지원 전달 체계를 일원화 해 줄 것”도 제안했다.    양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김병준 지역균형특위위원장을, 이후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서해선-KTX 조기 연결 △서천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설명하며 국정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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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농어민 수당 국가정책화 건의안’ 채택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건의한 ‘농어민 수당 국가정책화’ 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장협의회는 6일 충남 태안에서 2022년 제4차 임시회를 열고 대정부 건의안 12건을 채택했다.   충남도의회는 점점 심화되는 지역 간 소득 양극화 해소를 위해 ‘농어민 수당’의 국가정책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안했다.   저출산·고령화 시대 농어촌 소멸이 가속화됨에 각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제정해 농어민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별로 지원대상이나 금액이 달라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관계 법령의 정비와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이번 임시회를 개최하고 건의안을 제안한 김명선 의장은 “정부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도농 간 소득 양극화로 인한 공동화현상을 방지하고, 식량주권 확보를 위해 농어민수당 제도를 국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장협의회는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을 국회와 중앙부처에 전달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에서 열린 4차 임시회에는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전진석 충남도 부교육감,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해 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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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충남선관위, 도지사선거 등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2층, 다목적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대상은 충청남도지사·충청남도교육감선거 등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 선임예정자, 각 정당 충남도당 관계자 등으로 ▲후보자등록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선거운동방법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 사무 ▲법 개정에 따른 각종 유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구·시·군의장선거, 시·도의회의원선거, 구·시·군의회의원선거, 비례대표구·시·군선거는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하며, 구·시·군위원회별 상세일정은 충남선거관리위원회홈페이지(http://cn.nec.go.kr) 참조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하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이 꼭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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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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