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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진흥원-15개 시‧군’ 충남 평생교육 발전방안 모색!
        ‘충청남도-충남평생교육진흥원-15개 시‧군’은 충남 평생교육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10월 21일(수)에 ‘충남 공공영역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충남의 평생교육 담당 부서장 및 부대원을 대상으로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전하영 협회장의 ‘평생교육의 이해 및 지역정책에 활용 가능한 평생교육 사례’를 시작으로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의 충남시민대학 운영, 충남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등 2개 중점사업과 충남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 충남 학습공간 공유로 지원사업 등 6개 주요 사업을 안내하였고, 이어 충남의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연수에서는 충청남도의 김범수 교육법무담당관과 충남 평생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15개 시‧군 부서장 및 부서원이 참여하여 충남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조이현 원장은 “앞으로 부서장이 참여하는 공공영역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를 정례화하여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발굴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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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도
    2020-10-23
  • 오세현 시장, 참좋은지방협의회 부회장 선임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전국 108개 지방정부 협의체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세현 시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108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지방정부협의체로,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포용적 동반 발전 등을 위한 지방정부간 호혜적 협력 모색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오세현 시장은 2년의 부회장 임기 동안 충남 지역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해 지역의 입장과 요구 사항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등 자치분권국가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열린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단체장)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장 중심, 시민 중심 자치 발전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과,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한 전방위 총력 대응, 아산형 그린뉴딜 정책 실현, 주민 중심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 추진 등 민선7기 주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오세현 시장은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 슬로건 아래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의 자족도시 아산시를 목표로 달려왔다”면서 “아산시의 성공한 정책을 전국 기초 단체에 전파해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배울 만한 다른 기초지방정부의 정책 성공 모델은 적극 받아들여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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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0-10-20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2020년 제3차 충남평화통일포럼 개최
    3차 포럼 발제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는 15일 오후 3시, 충남지역 자문위원과 포럼회원 100여명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동북아 정세와 남북 관계’ 라는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은 보령시협의회 김정원 회장, 논산시협의회 김찬수 회장, 계룡시협의회 이지웅 회장, 금산군협의회 김호택 회장, 서천군협의회 함필주 회장, 청양군협의회 여덕현 회장, 홍성군 협의회 조태원 회장 등 평화통일의 실천가인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평화통일포럼 회원이 참여하였다.   포럼 발제자인 정지웅 코리아통합연구원 원장은 '동북아 정세를 잘 활용하는 오늘날의 포용과 융합을 달성할 대한민국의 외교적, 총력적인 노력‘이라는 논문 주제를 제시하였으며 발제에 이어 정태형 포럼 회원과 전윤선 목원대 교수의 현 시점에서의 동북아 문제와 남북한 문제에 대한 사명적 실천과 이해에 대한 토론을 전개하였다.   충남평화통일포럼의 대표 김홍근 부의장은 “현재 한반도의 상황 속에서 평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기회는 우리 내부의 평화적 논의를 이루어야 하며, 이는 국내외적 상황 인식에서 찾아 질 수 있기에 이번 포럼에서 현명한 대안을 하나하나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으며 충남평화통일포럼 박찬석 연구위원장(한국통일교육학회 회장, 공주교대 교수)은 "이번 포럼은 향후 남북 대화와 동북아 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보다 명확하게 남남갈등을 해소하는 평화통일로의 길을 다방면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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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도
    • 사회
    2020-10-17
  • 양기대의원(경기 광명을), 개방형 직위제’ 공무원 잔치판(?)
      지난 5년간 ‘개방형 직위제’를 통해 채‧임용된 경력자 가운데 공무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명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5년간(2015~2019년) 부처별 개방형 직위 임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개방형 직위를 통해 채용한 경력자 1731명 중 공무원은 880명으로 51%를 차지했다.   국가공무원법 제28조의 4항, 5항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는 해당 기관의 직위 중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공직 내부나 외부에서 적격자를 임용할 수 있으며 ‘공모 직위’는 공무원만 임용할 수 있게 돼 있다.   따라서 개방형 직위로는 외부의 민간 전문가를 뽑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양 의원의 주장이다.   45개 정부 부처별로도 개방형 직위 운영에 큰 차이를 보였다. 공무원 인사 주무부처인 인사혁신처와 여성가족부, 국가인권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5년간 개방형 직위를 통해 채용한 민간인 비율이 100%를 기록했다.   반면 기획재정부는 39명 중 6명(15%), 외교부는 160명 중 34명(21%), 산림청 27명 중 6명(22%), 통계청 30명 중 9명(30%) 등의 순으로 매우 저조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는 5명 전부를 공무원으로만 채웠다. 45개 부처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2개 부처에서 채용한 개방형 직위의 민간인 비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양기대 의원은 “‘개방형 직위’에 공무원들을 뽑을 거라면 굳이 ‘공모 직위’ 규정을 별도로 둘 이유가 없다”면서 “이번 기회에 경력자 채용 인사제도인 ‘개방형 직위’와 ‘공모 직위’ 제도에 대한 취지와 운영성과를 검토해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전국
    • 경기도
    2020-10-12
  • 양기대의원(경기 광명을), 신고만 하고 열리지 않는 ‘유령집회’ 95% 이상
      전국에서 신고 후 열리지 않는 ‘유령집회’가 95%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집회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 8월까지 신고된 집회 횟수는 840만6204건이다.   매년 신고된 집회 횟수는 2016년 108만5976건, 2017년 110만1413건, 2018년 151만7104건, 2019년 274만1215건, 2020년 8월까지 196만496건 등이다.   이 가운데 실제로 개최된 집회 횟수는 2016년 4만5755건, 2017년 4만3017건, 2018년 6만8262건, 2019년 9만5255건, 2020년 8월까지 4만9999건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신고만 되고 열리지 않은 집회 횟수는 2016년 104만221건(95.79%), 2017년 105만8452건(96.09%), 2018년 144만8842건(95.50%), 2019년 264만5960건(96.53%), 2020년 8월까지 191만497건(97.45%) 등이다. 신고된 100건의 집회 중 95건 가량이 열리지 않는 셈이다.   이 같은 현상은 일부 단체 등이 집회 장소를 선점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경찰력 낭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이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신고된 집회 장소에 정보·경비 분야 인력을 배치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타인의 집회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 역시 문제다.   집회 장소를 선점해버리면 다른 단체나 시민들은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열 수 없다. 현행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에 따르면 시간과 장소가 중복되는 2개 이상의 집회가 신고될 경우 선착순으로 집회를 열 수 있다.   이에 양기대 국회의원은 “집회의 자유는 매우 중요한데 ‘유령집회’가 타인의 집회 자유를 침해하는 등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회
    • 경기도
    2020-10-03
  • 양기대의원(경기 광명을), 최근 3년간 하루 평균 420여건의 사이버 범죄 발생
      최근 3년간 하루 평균 420여건의 사이버 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사이버 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46만1837건 연평균 15만3945건의 사이버 범죄가 발생했다. 하루 422건 꼴이었다.   사이버 범죄 유형별로는 인터넷 사기가 7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9.94%), 사이버 금융범죄(4.81%)순이었다.   특히 2017년과 2018년 각각 6066건, 5621건에 이르던 사이버 금융범죄는 지난해 1만542건에 육박하며 87% 급증했다. 반면 개인위치 정보침해는 2017년 413건, 2018년 246건, 2019년 179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3년 동안 사이버 범죄자 중 검거된 인원은 18만6527명이었다.   특히 해킹, 사이버 금융범죄 등은 발생건수 대비 검거건수가 적어 미검거율이 높았다. 각각 미검거율은 70.71%, 62.34%를 기록했다. 사이버 도박은 미검거율이 2.22%로 가장 낮았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사이버 범죄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국가부터 개인까지 대상이 광범위하고 범죄유형도 나날이 복잡·다양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 의원은 이어 “2015년 몸캠피싱, 2017년 랜섬웨어, 2018년 메신저피싱 등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범죄가 추가돼 수사기법 마련, 전문 인력 양성 등 사이버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회
    • 경기도
    2020-10-01
  • 한밭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충남도서관 ‘맞손’
      한밭도서관(관장 김혜정),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 충남도서관(관장 나병준)은 24일 오전 11시 국립세종도서관 4층 쉼마루에서 국가·지역 도서관의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독서문화적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기관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홍보와 관련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으며, 대전·세종·충남 시민의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운영, 국가 정책 정보서비스 프로그램 확산 홍보 협력, 홈페이지 상호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밭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충남도서관은 협약에서 정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세부적인 협의가 필요한 경우 업무 협약에 따라 추후 협의체를 운영해 도서관 간 협력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지역 도서관의 정보 교류와 공유프로그램 발굴이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국
    • 충청도
    2020-09-24
  • 평택해경, 추석 앞두고 당진 특산물 구입 캠페인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 지역을 돕기 위해 ‘당진시 특산물 구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수산업계를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을 맞아 당진 지역 수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은 21일 오후 2시 당진시청을 찾아 김홍장 시장을 만나 수농산물 구매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당진 지역 특산물을 적극 구입할 것을 다짐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서장은 “충남 북부 해상 치안을 담당하는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당진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당진시 특산물 구매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 농수산물을 구입하고, 당진시 우수특산물 쇼핑몰인 당진팜을 이용하여 품질 좋은 특산물을 적극 구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당진팜(www.dangjinfarm.com) : 당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상인 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택해양경찰서의 당진 특산품 구매 캠페인에 감사를 표했다.   충남 북부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해양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1차로 당진 지역 수산품인 김을 백만원 어치 구입하여 군복무 중인 의경대원 위문품으로 지급하고 2차로 오는 29일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수농산물을 이백여 만원 어치를 구입하기로 했다.   또한, 평택해양경찰서 직원 4백여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방문하지 않는 대신 당진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여 고향에 보내기로 약속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당진 지역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당진 특산물 구입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1년 4월 1일 문을 연 평택해양경찰서는 충남 북부 해상에서 해상 치안, 구조 구난, 해상안전 관리, 해상 범죄 예방 및 수사, 해양오염 감시 및 방제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지역
    • 당진
    • 사회
    2020-09-21
  • 황명선 논산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선출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이 15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자리에 서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민선 7기에 들어서며 자치분권실현을 위한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자치경찰제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앞서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염태영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그리고 각 지역 공동 대표 분들의 각고의 노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방분권과 자치의 시대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앞으로 지방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자치분권 국가의 기반이 세워질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며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강력한 자치분권을 이뤄내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민선7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서 기초지방정부의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 6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기초지방정부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중앙과 소통하는 등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전국
    • 서울시
    2020-09-15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천안시에 성금 500만원 기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의 상임부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이 14일 천안시를 방문하였다.   황 상임부회장은 천안이 극심한 호우피해로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며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재난재해 취약계층 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따뜻한 위로와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전국
    • 충청도
    2020-08-16
  • 국회의원연구단체, 국보급 문화유산 환수를 위한 뉴거버넌스 구축 전략 집담회 개최
    제12대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문화유산회복포럼>에서 오는 8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국보급 문화유산 환수를 위한 뉴거버넌스 구축 전략’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제21대 국회문화유산회복포럼은 문화유산의 회복과 문화자산의 가치 발굴을 위해 11명의 정회원과 17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공동대표의원은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윤영석 의원(미래통합당)으로, 연구책임의원은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맡고, 이명수 의원, 김형동 의원, 조명희 의원(이상 미래통합당)과 신정훈 의원, 어기구 의원, 오영훈 의원, 전재수 의원, 어기구 의원, 강준현 의원 (이상 더불어민주당)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집담회는 김연 충청남도실태조사단장이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 환수 추진 경과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장진성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의 환수 필요성과 환수 방안’에 대해 발표합니다. 그리고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이 ‘외규장각의궤’의 완전한 환수를 위한 제안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의 환수 필요성과 환수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장진성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는 “국회문화유산회복포럼의 출범은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 환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며, “환수 방안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국회가 적극적으로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 환수에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대표의원은 “문화유산의 원상회복은 국민의 여망이다, 국회문화유산포럼이 국보급 문화유산의 환수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국민 여망애 보답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윤영석 대표의원은 “일본 도쿄박물관에 있는 가야 부부총유물의 환수는 국가적으로 시급한 과제이다. 문화재 반환운동에 여야가 힘 합쳐 노력해야한다. 이번 국회포럼이 그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순 연구책임의원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 중 환수해야 할 문화재가 많다. 이를 위해 정부만이 아니라 민·관·정이 함께 뉴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대응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고.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문명의 기원을 알리는 백제미소보살상의 환수를 위해 정부와 국회, 국민이 나서주어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 문의 박범계 국회의원 신지혜 비서관 T. 02-784-6960  ■ 문의 문화유산회복재단 최나래 연구원 T. 02-783-9452-3     
    • 전국
    • 서울시
    2020-08-15
  • 제46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개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대구광역시장 권영진)는 8월 6일(목) 13시30분 시·도지사 17명 전원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제46차 총회를 개최한다. 당초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전국에서 지속되는 호우피해에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해 영상회의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활력 회복 추진, 제21대 국회 지방분권 관련 입법 추진, 2단계 재정분권 추진과 대응,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및 기능이양 방안, 6대 분야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지방 4대 협의체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 추진 등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도지사들은 대한민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공의료와 지역방역체계 및 의료자치권 강화, 지역주도의 뉴딜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정부에 촉구하기 위한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제14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과 부회장 2명과 감사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임원단 임기는 1년으로 제13대 회장은 권영진 대구시장, 부회장은 이춘희 세종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감사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선출되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권영진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이 표류되고 있다. 지방분권은 범국가적이고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인 중요한 과제로 지방분권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새롭게 선출되는 제14대 임원단이 중심이 되어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시도지사들에게 요청할 예정이다.   
    • 전국
    • 경상도
    2020-08-08
  • 경기도 고양시,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하철 탑승객 저조
      6월 22일 오후 7시 40분 경기도 고양시의 종점인 대화역에서 광화문 경유하는 강남행 지하철에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승객이 거의 없다. 대화역에서 한 칸에 1명씩 탑승하고, 그다음 정거장에서는 1~2명씩만 탑승하고 출발했다.
    • 전국
    • 경기도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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