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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중도∙보수 교육감 승리를 위한 단일화 대장정을 마치며!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중도∙보수 단일화라는 명제를 주시고 6인 후보 모두를 지켜봐주시며 격려와 조언 주심에 머리숙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단일화 과정을 도민께 보도해주시고 의견제시와 물음을 던져주신 충청권 기자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충청남도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를 위해 긴 여정을 이끌어 주신 교육혁신포럼 강용구 회장님과 황환택 사무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포럼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나 중도∙보수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에 참여해주신 6인의 후보님 과정 속의 의견 차를 떠나 모두에게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향후 단일후보로 선출된다면 중도∙보수 교육감으로 충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기필코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께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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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충남교육감 조영종 예비후보, 방과후학교 관련 단체 간담회 개최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방과후학교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방과후학교 업체와 강사들이 각 지역의 교육현장에서 운영 중 발생하는 현장의 다양한 고충과 입찰과정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단체들은“최저가 입찰제, 낮은 강사료와 업체간 과다 경쟁으로 인한 적정 이하의 낙찰가로 방과후학교 수업 질의 저하가 우려된다”며 “업체선정 과정의 투명성 향상 등 위탁 운영 전반에 대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러면서 “방과후학교 강사를 교육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취급하는 공직자들이 권위 의식에 차 있다”며“교육자로서의 자존감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단체들은 충남교육의 미래가 걱정된다고 언급하며“교육 때문에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됐는데 그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 역사공부는 다 없애버리고 머릿속에 이상한거만 주입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무너진 교육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교육감”으로 “조영종 후보가 가장 합리적이고 아이들 미래비젼을 키워갈 수 있는 역량있는 교육전문가”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조영종 예비후보는 “방과후 입찰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잘 수렴하여, 불합리한 부분이 무엇인지 보완하고 개선하여, 책임 질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갈 것”이며 “강사들이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공약에도 반영하고 방과후학교 사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학교 단체는 현재 5,600여명의 프리랜서 강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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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출마 국회의원은 5월 2일까지 사직해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거나, 지방의회의원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장이나 다른 지방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는 경우에는 5월 2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직시점은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사직으로 인한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중앙선관위가 ▲4월 30일까지 궐원통지를 받은 때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하고, ▲5월 1일 이후에 궐원통지를 받은 때는 2023년 4월 5일(수)에 실시한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53조에 따라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언론인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은 선거일 전 30일인 5월 2일까지 사직해야 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 또는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다만, 비례대표국회의원이 지역구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경우에는 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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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현교육감과 3차 대전 선언
      명노희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아산시 소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전조교출신 현교육감과 3차 대전을 선언하였다!!   이 자리에서 명노희 교육감 후보는 꺼져가는 충남교육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를 바로 세우고자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하면서 6대 공약과‘소확행 1탄과 2탄’을 발표하였다.   6대 공약은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위한 ‘교권 TF팀 설치’,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 구성을 통한 공정과 상식 실현,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 도입,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대체할 주민과 함께 주인이 있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 실시, 현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편, ‘인성교육 초빙 교사제’ 신설   이날 명노희 후보는 2018년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후보를 오는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하며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전문 첨부]   존경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명노희입니다.   저 명노희는 꺼져가는 충남교육의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을 바로세우고자 지난 4년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교조 출신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합니다.   충남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로 섭니다.   충남 교육의 실태를 돌아보면 수능 수학 “나”의 경우 17개 시도 중 17위 꼴지 였습니다.   교육자로서, 또 어른으로서 정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좌편향 교육으로 학생들은 목표와 공부에 흥미를 잃은 지 오래이고 공교육은 처절하게 무너졌습니다. 학부모들은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다 못해 아예 아이 낳기를 포기했습니다. 학생 인권조례 등으로 교권이 무너져 내린 선생님들은 자괴감에 괴로워합니다.   김지철표 교육 8년은 참담했고 무늬만 그럴싸 보여주기식 전교조 좌편향 이념교육에 절망스럽습니다.   정치ㆍ교육ㆍ경제ㆍ문화ㆍ사회 두루 섭렵한 준비된 교육감, 유능한 교육감, 정치력 있는 교육감, 행정력있는 좋은교육감이 우리는 필요합니다.        충남교육감은 교장이나 교수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저는 교사ㆍ대학교수ㆍ충남 대표 교육의원ㆍ한국 교육의원총회 부의장ㆍ기업체 임원ㆍ그룹 부회장 등을 지내면서 교육행정가로 통찰력과 추진력, 정치력도 함양했습니다.   21세기 교육감은 단지 교실속의 교육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회경력과 현장경험, 투철한 가치관과 정치력을 가지고 여러 가지 난제들을 돌파해 낼 수 있는 3만여명의 조직을 지휘, 감독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 명노희는 준비된 교육감입니다.   충남교육의 잘못된 폐단을 빨리 벗겨내고 21세기 4차 산업 혁명에 걸맞는 교육개혁을 해낼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는 바로 저 명노희 뿐입니다.   허울뿐인 충남현 혁신학교 개혁을 선언하며   첫째.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강화하겠습니다.   융복합이 핵심어인 4차산업시대에 교사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도 변해야 하지만, 교권부터 바로세운 뒤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육감의 최대의 권력은 인사권이고, 최대의 의무는 교권지키기입니다. 교육감이 직접 관장하는 “교권 지킴이 실무 TF팀 설치” 하겠습니다. 학교 교육의 성패는 기승전 교사, 교권에 달려있습니다.   둘째.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제도를 확립하겠습니다.   무자격자의 부정한 인사권력, 특정집단 승진 등의 폐단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을 구성하여 공정과 상식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학교를 ‘주인이 있는 학교’로 리모델링 하겠습니다.   전교조는 혁신학교라는 미명 하에 보여주기식 교육행정, 학교구성원들의 피로감과 예산낭비의 주범 혁신학교, 주인도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폐쇄하고 ‘학교장과 지역연고자가 책임 지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학력신장을 위한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유능한 인재를 초빙하여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다섯째.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혁 하겠습니다.   여섯째. 인성교육을 위해 ‘인성교육(업계 전문가, 목사님과 신부님, 스님, 의사)초빙 교사제’를 신설하겠습니다.   일곱째. 소확행 공약 시리즈 1탄으로 충남의 모든 학생은 학교에서 제대로 된 아침식사부터 시작 하게 될 것입니다.   사교육비 증가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한창 잘 먹어야 할 우리 성장기 학생들의 결식부터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겠습니다. 소확행 공약 2탄으로 AI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여 코로나사태 이후 집콕 3년차로 비만과 각종질병에 노출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기초체력과 건강이 뒷받침 될 수있도록 할 것입니다.   코로나 시국 현재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인 비만을 해결하고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과 정정당당 스포츠맨십, 올바른 사회성이 함양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방과후 시수도 늘리겠습니다.   준비된 교육감, 유능한교육감   2018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예비후보!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드립니다.   주민 절대다수가 원하는 교육감교체를 이룰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충남교육에 날개를 달아 함께 비상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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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키우는 것은 국가책임!
      19일 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중도 보수 경쟁력 1위 충남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1탄을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만 6세~11세 아침 결식률은 12%였고, 만 12세~18세 결식률은 39.5%로 나타났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아침잠이 늘고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 아침을 챙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 후보는 고성장기에 있는 40%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결식은 뇌와 신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이대로 좌시할 수 없어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를 공약 1탄으로 발표했다.   공약 세부 사항 충남의 학생수는 260,000명 * 1,000원 = 2.6억 * 180일 = 468억 원 예산분담 국가 광역단체 시·군청 각 25% 씩 분담 468억 / 4 = 116억 원   법령상 현 상황에서도 교육감의 정치력과 실행 의지만으로도 실시할 수 있다며 이런 현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치력과 행정력 교육의 현안을 꿰뚫고 있는 명석한 교육감! 명노희를 충남교육감으로 보내달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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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천안럭비협회,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천안럭비협회는 지난 19일(화)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지지선언에 앞서 천안럭비협회 박영주 회장은 천안의 유일한 럭비학교인 천안 부성중학교, 천안 오성고등학교 양교 교장직을 역임하시면서 럭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발전과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과 해답을 주셨던 학생사랑이 매우 크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이렇게 교육의 다방면에 걸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이끌어주신다면 반드시 충남교육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주셨다.    이어진 지지선언문에서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밑바닥으로 추락하였고, 왜곡된 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그릇된 양성평등교육과 동성애에 대한 인륜을 저버리는 잘못된 교육으로 도덕적,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전교조식 교육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매우 큰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어 하루빨리 뿌리 뽑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전교조 교육에 맞서 싸워 이제 그 잘못된 교육의 뿌리를 뽑아 버리고, 충남 교육을 제대로 교체할 수 있는 준비된 교육감을 원하는 바이며, 그렇기에 충남 6개 시군을 거치며 장학관, 장학사, 교장, 교감, 교사를 다 해본,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을 모두 경험해본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충남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진정한 공교육전문가이자 충남교육감의 적임자라 판단하여 조영종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라고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조영종 예비후보는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되어 무너진 충남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워 불신의 교육을 신뢰의 교육으로 바꾸고 붕괴된 교육 현실과 잘못된 교육을 바로잡겠다 약속했으며, 미래가 꽃피는 교육과정, 신바람과 보람이 있는 교단, 소통과 지원의 교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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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충남선관위, 도지사선거 등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2층, 다목적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대상은 충청남도지사·충청남도교육감선거 등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 선임예정자, 각 정당 충남도당 관계자 등으로 ▲후보자등록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선거운동방법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 사무 ▲법 개정에 따른 각종 유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구·시·군의장선거, 시·도의회의원선거, 구·시·군의회의원선거, 비례대표구·시·군선거는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하며, 구·시·군위원회별 상세일정은 충남선거관리위원회홈페이지(http://cn.nec.go.kr) 참조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하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이 꼭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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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무상버스’ 첫 시동…“충남형 교통복지 완성”
        충남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가 마침내 첫 시동을 켠다.     전국 최초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도는 3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개시 행사를 열고,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 완성을 선언했다.     이번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 사회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함께 추진한다.     대상 인원은 도내 거주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13∼18세 청소년 11만 8108명 등 총 26만 790명이다.     만 5세 이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혜택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하루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받는 방식으로 받게 된다.     카드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chungnam.alcard.kr)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도는 청소년의 경우 1인 당 연간 36만 원가량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내 청소년 1인 당 버스 이용 횟수는 연평균 301.9회, 카드 기준 버스요금은 1180원이다.     올해 소요 예산은 9개월분 192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도는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통해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버스 운수회사 재정 지원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여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시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 어린이‧청소년 대표 카드 전달, 버스 탑승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전국 최초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어르신, 장애인, 도서민,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을 보장하며, 대한민국 교통복지를 선도했던 충남의 의지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버스비 걱정 없이 집과 학교를 오가고, 가족‧친구들과 함께 도내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꿈과 희망을 펼치기 바란다”라며 “충남 버스가 실어 나르게 될 어린이‧청소년 여러분의 미래를 힘껏 응원한다. 여러분 모두가 동등한 바탕에서 걱정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 7월 도내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0년 7월에는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에는 국가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버스비 무료화 사업을 확대해 왔다.     2021년 말 기준 총 대상 30만 4353명 중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인원은 19만 9080명으로 66.2%의 발급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의 시내‧농어촌버스 이용 횟수는 지난달 말 기준 총 3514만 3698회, 월 평균 5.7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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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와 경선운동을 한 혐의 주민자치위원 고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여 전송·공표하고 경선운동 등을 한 혐의로 주민자치위원 A씨를 3월 30일(수) 검찰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경선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인 A씨는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내경선을 앞두고 다수의 선거구민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메시지를 전송·공표한 혐의가 있고, 예비후보자를 지지·호소한 혐의와 함께후보자에 대한 선거권자의 지지도를 발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제57조의6(공무원등의 당내경선 운동 금지), 제86조(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및 제96조(허위논평ㆍ보도 등 금지)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당내경선에서 경선운동을 할 수 없고,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으며, 주민자치위원은 후보자에 대한 선거권자의 지지도를 조사하거나 발표하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선거여론조사결과 왜곡·공표 등 위법행위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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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충남교육청, 학생들의 세계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도내 초·중·고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반전과 평화, 인권과 난민에 관한 세계시민교육 수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시민교육은 학생들에게 평화와 인권, 국제협력, 문화 간 이해, 환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보다 정의롭고, 포용적이며, 안전한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자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제도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320여명의 선도교사를 양성하며 학생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인도적 위기로 불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하여 유엔 집계로 민간인이 1,000명 가까이 숨지고, 1,0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 속 학생들이 전쟁을 반대하고 국제평화와 인권, 난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 성신초등학교(교장 김현숙) 김민정 교사는 3학년을 대상으로 평화의 풍선과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했으며,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등굣길 전쟁반대 캠페인을 벌였다. 김민정 교사는 “이러한 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신월초등학교(교장 김진석) 이동엽 교사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평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생각 모아보기’, ‘영상을 보고 우크라이나 무력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 공감하기’ 활동을 하고 우크라이나 어린이에게 응원하는 편지쓰기 활동을 했다.   홍성 한울초등학교(교장 이재덕) 한형석 교사는 5학년 학생들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하는 등 학생들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실천 중심의 탐구활동을 펼쳤으며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만들기도 했다,   아산 배방고등학교(교장 양재옥) 구재우 교사는 동료교사(박보라미, 박태우 교사)들과 함께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속 인권 문제’를 주제로 수업을 실시해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평화문구 제작하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간존엄성과 인권감수성을 키웠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쟁과 침략을 규탄하고 제작한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국제적 연대의식을 고취하고 국제사회에 참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도내 학교에서는 관련교과 수업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세계시민교육 수업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영상을 시청한 후 응원 메시지를 영어로 제작하거나 UN과 국제엠네스티 등 국제기구에 탄원서 쓰기, 우크라이나 국민 응원 챌린지에 동참하는 수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구촌 세계시민으로서 국제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난민과 전쟁 피해를 받은 국민에게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을 확대하여 평화와 인권, 국제협력, 문화 간 이해와 지속가능 발전 등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학생들과 함께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초·중학교에 ‘세계시민교육과 만나요’라는 학생용 워크북을 추가 보급하여 세계시민교육 확산과 실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상반기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를 개원하고 도내 학생들이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체험하는 교육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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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제8회 지방선거 D-60,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행사 개최·후원 금지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2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이 금지되고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를 실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거일 전 60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 행위는 다음과 같다.    ▣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 및 소속 공무원은 선거일 전 60일(2022. 4. 2.)부터 선거일까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의하여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당 정책 홍보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    지방자치단체장은 제한기간 중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할 수 없다.  ※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선거의 예비후보자나 후보자가 된 경우 위의 행위 가능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당원으로서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 투표용지 유사 모형, 정당·후보자 명의에 의한 선거 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4월 2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명의를 밝히거나,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이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정당이 당내경선 여론조사를 하거나, ▲정당이나 후보자로부터 의뢰받은 여론조사기관이 의뢰자를 밝히지 않고 여론조사기관의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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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2022-03-31
  •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220만 의지 ‘하나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220만 충남도민이 의지를 결집한다.    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각계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충남 범도민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범도민추진단은 도내 경제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유관 기관·단체 대표, 시군 단위 대표 등 680명과 국회의원, 전현직 금융인 등 20명의 자문단으로 구성했다.    공동단장은 양 지사와 원성수 공주대 총장이 맡았다.    범도민추진단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때까지 대전·세종·충북 추진단과 연합해 각계각층 역량 결집, 투자자 발굴 및 출자자 모집, 설립 인가 촉구, 지역 여론 형성 및 인식 확산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이날 발족식은 추진상황 보고, 설립 방안 연구 보고, 공동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범도민추진단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 금융 시스템 부재로 인해 금융의 수도권 편중 및 금융자치 양극화가 심화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공급은 더욱 악화되고 지역민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은 저하되는 등 이중, 삼중의 역차별을 받고 있다”라며 “이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근본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범도민추진단은 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123조에 국가는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지니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는 만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범도민추진단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까지 충청인의 모든 역량 발휘하고, 이를 통해 금융자본 지방자치를 실현해 내겠다며,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을 안팎에 천명했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지역내총생산은 114조 원으로 비수도권 1위, 1인당 지역총소득은 4128만 7000원으로 광역도 기준 1위이며, 수출은 지난해 사상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해 전국 2위를 달성했고, 무역수지 흑자액은 669억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 평균의 2배와 전국 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러한 양적 팽창이 질적 성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그 원인으로 지방은행 부재를 꺼내들며 “충청권에도 밖으로 새는 자금을 막고 역내로 선순환 시켜줄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지역의 부 유출 최소화와 금융 양극화 해소를 위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권 지방은행이었던 충청은행은 1997년 발생한 IMF 구제금융 사태에 따라 진행된 금융 구조조정으로 이듬해 6월, 충북은행은 그 다음해 4월 각각 문을 닫아 충청권에는 24년간 지방은행이 부재한 상태로 남아 있다.    도는 이러한 지방은행 부재로 인해 △지역 금융경제 낙후 △지역 자금 역외유출 △금융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금융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지방은행 설립 시 효과로는 △지역 자금 효과적 조달 △조성 자금 지역경제 발전 활용 △지역 금융 활성화 △ 관계금융 활용을 통한 연고 및 비재무 정보 활용 중소기업 대출 등을 꼽았다.    도는 지난 6월 지역 금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 지사와 허태정·이춘희 시장, 이시종 지사가 공동 추진 협약을 맺고, 성공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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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
       천안시의회 황천순(50) 의장이 18일 천안시서북구선관위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였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제1호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하였다.    황천순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0일 ‘천안시민과의 행복한 동행’이란 출마선언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하는 천안, 균형있는 천안 발전,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천안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으며, 동남부 지역 신도시 조성, 북부지역 국가산단 유치, 천안핫플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개발공사 설립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황천순 예비후보는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집행부 견제·감시기구 수장으로서의 역할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여 왔고,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천안의 장단점을 잘 알고 천안 발전의 밑그림을 계속 그려온 만큼, 예비후보 등록으로 천안 발전과 시민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황소처럼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천순 예비후보는 2010년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3선 의원으로, 1973년에 목천에서 출생이며, 남산초, 계광중, 북일고, 충남대, 단국대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천안시의회 의장,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직을 맡고 있으며, 양승조 국회의원 보좌관과 충남지사 인수위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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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홍문표의원, 홍성・예산군 충청권 윤석열 득표율 1위 달성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자(후보)가 충청권에서 압승한 가운데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에서 가장 큰 득표율을 보인 지역은 홍문표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충남 예산군인 것으로 확인됐다.   예산군에서 윤석열 당선자가 63.1%의 표를 획득해 충청권 31개 시・군・구 중 가장 큰 비율로 지지를 받아 예산군이 이번에도 충청권 보수의 심장이라는 명성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평균을 산출해 따져봐도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서 윤석열 후보가 58.7%를 획득해 이또한 충청권에서 1위를 기록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그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홍문표의원의 철두철미한 조직관리와 끈끈한 국민의힘 당원들의 결속력이 큰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특히 홍문표의원은 4선 중진의원답게 국민의힘 충남선대위 공동총괄위원장을 맡아 한달여간 지역에만 머물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윤석열 당선자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충남 15개 시군을 종횡무진 누비면서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해왔다.   또한 홍문표의원은 홍성・예산군 선거를 치르면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어김없이 새벽녘에 일어나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윤석열 당선자를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러한 홍문표의원과 당원들의 정성과 열정에 윤석열 당선자는 지난달 22일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를 찾아 “홍성·예산의 오랜 일꾼이고 국민의힘 모든 정치인의 큰 형님이시자, 우리당의 큰 자산이자, 조직과 정책 능력을 두루 갖춘 홍문표 의원님을 앞으로도 여러분 일꾼으로 계속 밀어달라”며 화답했다.   이날 윤석열 당선자는 내포신도시에 한국에너지공단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구축해 홍성·예산 지역이 우리 산업의 미래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건강과 보건을 책임질 수 있는 국립대학 부속병원이 반드시 들어서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홍문표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민 분열과 갈등을 유발하는 수많은 갈라치기 정책을 중단시키고 윤석열 당선자가 국민통합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문재인 정부에 의한 자행되어온 장・차관인사, 혁신도시, 철도, 항공, 미세먼지, KBS방송국, 충청은행 등 수많은 충청 패싱·홀대를 다시는 겪지 않도록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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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선관위 직원 등 협박 및 위원회 사무실 소요·교란 혐의로 4명 고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선관위 직원 등을 협박하고 사무실 소요·교란 및 선거사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있는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성명 불상자 4명은 부정선거 감시라는 명목으로 사전투표 첫째 날 사전투표함 접수가 끝날 무렵인 3월 4일 19시경, 사전투표함이 보관되어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하려 하였고, 이를 직원 등이 제지하였음에도 고성과 욕설을 퍼붓고 경광봉 및 렌턴을 이용하여 직원 등을 위협하고 정당한 선거사무 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등에 대한 폭행·교란죄)제1항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ㆍ직원, 기타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자 등을 폭행ㆍ협박ㆍ유인 또는 불법으로 체포ㆍ감금하거나, 폭행이나 협박을 가하여 투표소ㆍ개표소 또는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를 소요ㆍ교란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형법」제136조(공무집행방해)제1항은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전선관위는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는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위압적인 태도로 협박하고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는 법과 원칙을 파괴하고 선거의 자유와 공정성을 현저히 저해하는 중대 범죄에 해당된다고 전하며,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투·개표 방해 등 선거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세종/대전
    • 대전
    • 선거관리위원회
    2022-03-05
  • 천안 소상공인ㆍ자영업자 1,500명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선언
      오늘(3일) 오후 2시, 천안 소상공인ㆍ자영업자 1,500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금번 행사에는 천안시 갑,을,병이 함께 했으며, 천안 을에서는 오인철 도의원, 엄소영 시의원, 구형서 불당 2동 당협회장이 함께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방역조치로 인해 골목상권의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국민건강을 위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왔다. 그러나 기재부 장관은 나라의 곳간이 비었다며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에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다고 그간의 어려움을 밝혔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는 지난 2월 21일 16.9조원 규모의 추경안의 통과로 332만 소상공인ㆍ자영업자에게 지급될 예정인 300만원 가량의 방역지원금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며 코로나 위기에 특별한 희생을 치룬 국민의 빚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을의 권리를 위한 행정을 펼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성화 시켜 골목경제의 선순환을 구축하는 등,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와 그 실력이 이미 검증된 후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통합정치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고통에 대한 신속하고도 정확한 보상과 지원으로 민생 경제를 회복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일 행사에 함께한 오인철 도의원은 “차기 정부가 만드는 대한민국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가 행복한 나라 일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엄소영 시의원은“오늘의 지지선언이 곧 민생의 고통에 공감하고 보듬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간절함으로 받고,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형서 불당 2동 당협회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반드시 지원되도록,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해 함께 힘 써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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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하나된 3.1운동 정신으로 국난극복”
       충남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애국선열 정신을 이어받아 충남에서부터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양승조 지사와 독립유공자, 광복회, 보훈관련 단체,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3.1절 기념식 영상을 통해 충절의 고장 충남의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성과와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03년 전 선열들의 조국 독립에 대한 뜨거운 외침과 저항은 5000년 민족자존의 자부심”이라며 “천안 아우내 장터와 전국 각 지역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독립운동을 통해 일제 강압과 주권 찬탈의 어둠을 몰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시정부 국무위원 조소앙 선생의 말씀을 빌려 3.1운동은 3000 년간 이어진 봉건 통치의 종식과 더불어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국가 건립의 개시를 알린 운동임을 강조한 양 지사는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인 3.1운동 애국선열 정신을 이어받아 충남에서부터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충신과 열사의 본향 충남의 정신을 바탕으로 저출산 등 3대 위기 극복과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최근 급격한 코로나19(오미크론)의 확산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참석자 전원을 백신접종 완료자로 구성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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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충남선관위, 역대 대통령선거 역사를 한눈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과 투표참여를 위해 3월 8일까지 독립기념관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의 역사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역사’라는 주제로 초대 대통령선거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까지 역대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자료를 연도별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 역대 대통령선거 역사 ▲ 민주주의 발전과정 ▲ 투·개표 등 선거절차 ▲ 투표참여 홍보영상 시청 등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한 표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참여·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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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육사 논산 유치 흔들림 없이 광폭 행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육군사관학교 경북 안동 이전 공약 발표에도 흔들림 없이 논산 유치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 검토, 국회의원 면담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지난 3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유치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힌 양 지사는 9일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우선,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도민이 주체가 되는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민간주도로 유치 관련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한다.    양 지사 주재로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형도 도의회육사이전지원특위 위원장과 구본근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경북 안동 이전 공약과 관련해서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던 것처럼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미래라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중단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정책토론회에 앞선 지난 7일에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육사 이전 등 5개 지역현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0일에는 정해일 국방대 신임총장을 만나 국방대 차원에서의 육사 논산 이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으로, 당위성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양 지사는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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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박완주 정책위의장, “충청지역 국책은행·금융 관련 공공기관 이전 검토 필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국회의원 박완주(사진·천안을·3선)가 7일(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이례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 전원(국회의원 박완주·이상민·박범계·강훈식·김종민·어기구·조승래·문진석·박영순·이정문·장철민·황운하)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그리고 중도일보·충청투데이·충청신문·충남일보·충청일보·금강일보·디트뉴스·굿모닝충청·대전MBC·TJB까지 충청을 대표하는 정·관·언이 함께 뜻을 모아 주최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영상축사로 막을 올린 토론회장에는 윤호중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前 논산시장 그리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용재 기획단장 등이 현장을 찾았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대전·충남은 우리나라 국토 중심에 위치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동안 큰 진척이 없어 안타깝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더불어 지역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발전방안이 속도감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 기조 발제자로 나선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공공기관 이전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향이 논의돼야 한다”며 “특히 충남 역외소득유출 문제해결을 위해 지방은행 설립과 더불어 국책은행·금융 관련 공공기관 이전이 검토돼야 한다”고 구체적 견해를 밝혔다.   또한, 박 의장은 “이미 충남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산업, 미래자동차 등 최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충청지역 내 국가기간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기술·기능 연구원의 이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동주최 국회의원의 기조발제가 끝난 후 세션2는 관련 전문가들의 발제 토론으로 진행됐다. 진종헌 공주대학교 교수는 초광역 전략 연계 혁신도시 2.0 및 공공기관 이전 추진방안을 주제로 “현재 공공기관 수도권 잔류 법정 기준에 대해 재검토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과제를 던졌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오용준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중 절반 이상이 충남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초미세먼지 배출 1위 지역이기도 하다”고 지적하며 “현재 고탄소 산업생태계에서 저탄소 산업생태계로의 전환을 혁신도시·공공기관 이전의 주요 테마로 설정해야 한다”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의 기관 이전 필요성을 주장했다.   마지막 발제는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혁신공간연구실장이 맡았다. 정 실장은 “향후 혁신도시는 단순한 산업 유치만으로는 답이 될 수 없다”고 한계를 지적하며 생산과 주거를 복합하는 직주일치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덧붙여 “대전시는 현재 이전기관과 이전 직원에 대한 지방세 감면, 주택마련 지원 등의 이주 정착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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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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