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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 본격착수!
    충북도청사 전경    충청북도는 지난 해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국판뉴딜 사업에 단독 선정된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대해, 참여기업 선정과 과제발굴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    ‘충북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10억원 규모로, AI 전문기업이 지역특화산업 기업의 데이터를 진단하고 분석해 기업맞춤형 AI 융합기술 솔루션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AI기업들의 역량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역특화산업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스마트IT부품 산업 분야를 선정했다.    AI 솔루션을 제공받을 도입기업은 바이오헬스 분야에 ㈜케이피티 외 5개사, 스마트IT부품 분야에 ㈜심텍 외 5개사 등 총 12개사가 참여하며, ① 설계지능화 ② 예지보전 ③ 공정지능화 ④ 검사지능화 ⑤ 공급망관리지능화 분야에 30개 개발과제를 발굴 완료했다.     솔루션 제공은 바이오헬스 분야에 ㈜디엘정보기술 외 7개사, 스마트IT부품 분야에 ㈜베가스 외 10개사가 각 분야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이들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내에 구축예정인 AI 융합기술 실증랩에 오는 5월부터 입주해 본격적인 솔루션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한편, AI융합기술 실증랩은 충북 IDC(Internet Data Center)와 연계하고 GPU서버, 스토리지 등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충북 제조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혁신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AI융합 신사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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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충북도, 충청북도체육회·장애인체육회 종합감사 실시
    충북도청사 전경    충청북도는 체육단체의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충청북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종합감사’를 오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금년 들어 충북도내 출자출연기관 및 보조금단체 중 2번째로 실시되는 종합감사이다.    재정관리, 조직ㆍ인사ㆍ복리후생 등 경영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보조금 집행·정산 적정여부에 대한 중점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문제해결형 감사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제정한 「충청북도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사전 컨설팅 감사 조례」에 따라 사전컨설팅감사팀이 현장에서 기관의 컨설팅 요청 건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기술적인 제안 등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6년 충청북도체육회에서 분리되어 종합감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금년 종합감사대상에 포함되어 체육단체 간의 효율적인 운영이 도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북도는 현재 코로나 19가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추가확산 방지 및‘사회적 거리두기’준 2단계 행정명령을 철저히 실천하고자 피감기관 직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도 감사관(임양기)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종합감사를 처음 실시함에 따라 제반규정의 전반적인 정비와 제도개선 및 대안을 제시하는‘문제해결형 감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내실 있는 감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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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충북도 대표브랜드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 입소문의 시작
    충청북도는 충북 대표관광브랜드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을 집중 홍보할 홍보 업체를 이달 26일까지 공모한다.    충청북도는 충북 대표관광브랜드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을 집중 홍보할 홍보 업체를 이달 2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은 호수 9경으로 선정된 충주호와 대청호의 주변 관광자원을 여행과 연결하는 충북형 특화관광콘텐츠 사업이다.    충북도는 국내에서 유일한 내륙도라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가 있는 레저‧휴양 관광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바이럴마케팅* 홍보업체를 선정해 SNS와 각종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바이럴마케팅: 네티즌들이 이메일 등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작해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공모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충북도 관광항공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newhe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기술능력(60%), 업무수행능력(30%), 제안가격(10%)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심사위원 중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의 합으로 순위를 결정해 최종 1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충북도 관광항공과 관광산업팀(☎ 043-220-40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임보열 관광항공과장은 “바다처럼 넓은 충주호와 대청호는 내륙도 충북의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충북만의 관광자원”이라며, “성공적인 홍보를 통해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이 알려지게 되면 충북이 새롭게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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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가로수도서관 개관 준비 현장 점검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6일 개관을 앞둔 청주가로수도서관을 방문해 막바지 개관 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6일 개관을 앞둔 청주가로수도서관을 방문해 막바지 개관 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가로수도서관 신축 사업은 총 사업비 133억 원을 들여 흥덕구 가경동 서현근린공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67㎡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한 가로수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청사 준공을 완료했으며, 4월 29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최충진 의장은 본격적인 개관에 앞서 도서관을 방문해 시민 중심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막바지에 다다른 개관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충진 의장은 “가로수도서관 개관으로 서현·홍골지구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과 코로나19로 채우지 못했던 문화 생활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로수도서관이 시민 여러분이 언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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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충북도,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 오송 전격 이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4월 16일(금)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한국전기신문사, (재단)한국전기산업연구원,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신축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4월 16일(금)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한국전기신문사, (재단)한국전기산업연구원,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신축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 일시: 2021. 4. 16.(금) 11:30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전형식 충북경자청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양우석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김상진 한국전기산업연구원 부이사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안전기술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현재 서울에 위치한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내 부지 4만3,900㎡(13,300평)에 1,500억 원을 투자해 본사(중앙회) 행정동과 교육동을 신축하며, 협회와 3개 부설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와 3개 부설기관은 오송에서 전기공사관련 교육과 연구, 전기산업 전문지 발행과 전기산업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인력개발 사업에 집중해 연간 약 40,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이시종 지사는“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지리적 여건이 매우 우수해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탐내는 지역으로 경쟁이 치열하다.”라며, “한국전기공사협회와 3개 부설기관의 오송 이전으로 충북 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960년에 전기공사법 제25조에 의해 설립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단체로서 서울중앙회와 21개의 지방회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약 1만 8천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위탁사업, 전기공사 기술자 보수교육, 연구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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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충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업활용 극대화 기반 마련 총력
    충청북도는 4.16.(금) 10:00,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지원센터 구축·운영’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충청북도는 4.16.(금) 10:00,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지원센터 구축·운영’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방사광가속기 활용지원센터는 방사광가속기의 활용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산·학·연 맞춤형 종합 지원조직으로, 오창 방사광가속기 인근 부지에 2024년 착공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강보선 한국연구재단 단장을 비롯한 정책연구원,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등 9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연구성과와 실행전략 및 비전 등에 대한 최종보고가 진행됐다.    본 연구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활용 극대화를 위한 활용지원센터의 필요성 및 정책적 지원 당위성 제시, 산학연 이용자 대상 수요조사를 반영한 활용지원센터 비전, 목표, 운영전략 및 세부 추진과제 도출 등을 담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세계적으로 방사광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산업경쟁력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활용을 위한 방사광가속기 활용도 제고가 시급함을 힘주어 말했다.    또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산업적 이용 활성화와 과학기술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구축되는 만큼 산업체 지원 컨트롤타워인 활용지원센터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국내외 가속기 산업지원 프로그램을 충분히 벤치마킹하여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의 어려움 해소에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활용지원센터가 구축되면 산업체의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가속기 이용시 겪는 진입장벽이 해소되어 산업분야의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업·대학·연구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구들이 기술산업으로 이어져 선순환 경제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향후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이 구성되면 활용지원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적극 설득할 계획이다    김진형 단장은“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방사광가속기 활용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되길 바란다”며 연구용역을 토대로 활용지원센터 구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는 충북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기초과학 연구뿐만 아니라 바이오,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널리 활용되는 과학기술분야 핵심 기반시설로,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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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청주시, 전국 주요도시 행정통계 분석
    청주시청사 전경   청주시가 매년 인구 80만 이상 도시 수원, 창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청주와 인접도시천안, 세종, 전주를 포함해 총 10개 주요도시의 7개 분야 48개 항목의 행정통계를 비교분석해 정책방향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일반행정 분야에서 합계출생률(0.99명)은 전국평균(0.92명)을 상회하나 인구규모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대체출산율(2.1명)의 절반 수준으로 비교도시 중 4번째로 높다.   산업경제 분야 수출액과 무역수지는 1위를 차지했다.   무역수지는 163억 5900만 달러로 주요도시 중 1위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한 창원과는 64억 7800만 달러의 큰 격차를 보였다.(관세청, 2020년 말 기준 무역통계)   최근 6년 간 연달아 흑자를 기록해 산업 국제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자리를 굳혔다.   또한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 농가(1만 6374가구) 및 농가인구(4만 1421명) 1위, 논밭 경지 면적(1만 6614ha) 및 생산량(5만 9198톤) 역시 1위다.   사회복지분야에서 노인복지시설(노인 주거․의료‧여가․재가복지시설)은 주요도시 중 1위로 1225개에 달한다.   2020년 말 기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13.4%로 주요도시 중 중위(6위) 수준임에도 가장 많은 노인복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노인복지인프라 확충에 꾸준히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1인 당 복지예산은 119만 원으로 주요도시 중 2위이며,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65만 1000원으로 7위다.   시민 1인 당 복지예산은 높고, 지방세 부담은 적은 편이다.   교육문화분야에서 미술관 수(1위), 박물관 수(2위)를 포함한 전체 문화기반시설 수(40개) 2위, 간이체육시설 수(1위)로 시민의 건전한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구 십만 명 당 도서관수는 금빛도서관, 열린도서관 개관으로 3위이며, 다음 년도 도서관통계에 가로수도서관이 포함되면 순위가 보다 상향될 전망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와,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크게 줄면서 교육 여건이 좋아졌다.   도시주택분야에서 청주의 아파트 ㎡당 매매가․전세가는 주요도시 중 낮게 형성되어 있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통계정보 자료에 의하면 주요도시 중 성남시가 아파트 매매가 1028만 3000원/㎡, 전세가 583만 7000원/㎡으로 가장 비싼 반면, 청주시는 아파트 매매가 236만 2000원/㎡, 전세가 192만 1000원/㎡으로 9위다.   이는 전국 아파트 매매가 평균시세보다 52%, 전세가 평균시세보다 39% 낮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표 분석을 통해 그간 청주시가 분야별로 추진한 정책들의 효과를 엿볼 수 있었다”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행정력을 집중시켜 개선하고,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보완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적극적으로 힘써 중부권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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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이상천 제천시장, '제천예술의전당' 현장점검... 건립 철저 당부
    이상천 제천시장 현장점검 모습    이상천 제천시장은 15일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상천 시장은 건축 등 6개 공종별 시공책임자 등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시공 보고회에 참석하여,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의 공정계획 및 예상문제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후 관계자들과 함께 예술의전당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장비, 인력, 자재 등 지역에서 수급 ▲지역식당, 숙박이용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강조했다.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으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제천시 역점사업이자 랜드마크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 26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및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합동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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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충주시, 코로나19 피해 소규모농가 한시적 바우처 지원
    충주시청사 전경   충주시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 및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바우처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으로 화훼·겨울 수박·말·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농가를 대상으로 1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 신청 2가지 방식이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누리집(https://농가지원바우처.kr)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대한 신속한 지급을 위해 본인이 소유한 농협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되고 카드발급이 안 될 경우 선불카드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소규모 농가 한시적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으로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를 대상으로 3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농협카드사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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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충주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15일 폐회
    충주시의회 전경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제25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과 ‘2021년 공유재산 관리 계획 1차 변경안’ 등 2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했으며, △충북선 고속화 사업 정상화 반영 촉구 건의안과 △동서고속도로 충주 구간 건설폐기물 관련 행정사무조사특위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7명의 조사특위 위원을 선임했다.   또, 회기 중에는 다양한 분야의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먼저,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해수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수자원공사의 부실한 물관리 정책’을 지적했고, 이어서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조중근 의원이 도시재생 사업과 탄금호유람선 사업의 미진한 부분을 지적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질의했으며, 14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손경수 의원은 충주시 시티투어와 감성버스 투어의 관광 효과를 집중 질의하면서, 수륙양용버스의 도입을 제안했다.   회기마지막 날인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과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액 1,976억 원을 수정가결하면서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천명숙 의장은 “임시회 일정 동안 애쓰신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다음 제256회 임시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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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책 토론회 개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장애 학생의 온라인 학습권 보장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갖고 “특수교육 진흥 조례 제정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장애 학생의 온라인 학습권 보장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갖고 “특수교육 진흥 조례 제정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청북도교육청 특수교육진흥 조례」제정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한 것으로, 교육위원회 임동현(청주)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현진 청주대학교 교수가 「장애학생의 온라인 학습권 보장에 관한 연구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토론자로 문은경 충청북도교육청 장학관, 유남길 청주성신학교 교사, 전정미 충주대소원초등학교 교사, 최난나(前)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장, 김정일 호서대학교 교수, 김현진 청주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연구 결과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의견을 펼쳤다.    또한 특수교육 관계자 및 장애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연구 모임 소속 이의영 부의장을 비롯한 연종석산업경제위원장, 허창원 대변인이 참석해 조례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임동현(청주) 의원은 “학습권은 누구나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이지만, 특수교육대상자들은 이러한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외면받아 왔다”라며 “특수교육대상자별 수준에 적합한 차별화된 원격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제반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남길 청주성신학교 교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면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정미 충주대소원초 교사는 “특수교육대상자가 체계적인 학습지원을 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특수학급의 원격수업에 대한 세부 지침 마련으로 차별받지 않는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동현(청주) 의원은 “이번에 논의된 조례안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특수교육의 기본적 토대를 위한 조례안인 만큼, 특수교육대상자들의 권리가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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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제62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청주시의회 전경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6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심의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안건(4건) ‘청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절수설비 등의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    청주시장 제출 조례안(6건)  ‘청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시 이장·통장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안’ ‘청주시 청소년자립지원사업 운영·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청주시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지급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업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주랜드 시설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의안(3건) ‘2021년도 제2차(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고시 동의안’ ‘청주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예산안(2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청주시의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며, 23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 심사를 한다.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2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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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청주시의회 최중진 의장,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 찾아 격려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상당구청 스포츠센터 및 청주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상당구청 스포츠센터 및 청주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상당구청 스포츠센터에 설치된 상당구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만 7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주체육관에 설치된 서원구 예방접종센터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최충진 의장은 하루 평균 600여 명의 시민들이 접종을 위해 접종센터를 방문하는 만큼 안전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시설 이곳저곳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보건소 관계자 및 의료진, 자원봉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진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쉴 틈 없이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주를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예방접종센터에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께서도 방역당국을 믿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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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찾아가는 과학·수학·환경 체험교실 운영
    감물초, 수학체험교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수학·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찾아가는 과학·수학 체험교실이었으나 올해는 환경체험이 추가되었다.   ‘찾아가는 과학·수학·환경 체험교실’은 도내 원거리, 소규모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탐구력을 향상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도내 원거리, 소규모 초·중학교, 행복교육지구 지역연계 돌봄 구축사업 관련 청소년 카페, 마을 돌봄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생의 발달 수준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으며 학교 35회 내외, 돌봄기관 10회 내외로 총 45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는 과학·수학·환경 체험활동, 과학 공작, 기후위기 대응교육, 자유학년제, 기초학습 체험 및 탐구 등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과학·수학·환경 체험프로그램들이 있다.   특히 수학체험교실은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테셀레이션 손거울 만들기, 라틴방진 냄비받침 만들기, 대칭을 이용한 컵 만들기 등 체험재료와 보드게임을 활용해 재밌게 수학을 배울 수 있어 호응이 좋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도내 원거리,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즐기면서 체험하고 생각하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콘텐츠와 체험재료 꾸러미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 프로그램이 진행됐었다.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예방활동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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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단양강잔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입소문
    단양강 잔도   관광1번지 단양군의 트레킹 명소 단양강잔도가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입소문 나며 봄 나들이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강 잔도는 공간 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고 한정되거나 밀폐된 관광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과 봄바람의 상쾌함은 마치 구름 위를 걷듯 잔도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길로 단양강 위에서 즐기는 자연경관이 너무도 아름다워 ‘신선이 사는 살기 좋은 고을’이라 불렸던 단양에 왔음을 물씬 느끼게 하는 곳이다.   중간 중간 바닥이 훤히 보이는 물빛 길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찔하고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단양호반을 따라 조성된 ‘단양느림보길’과도 연결돼 있어 트레킹 코스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의 명승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 반드시 걸어야 하는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됐으며, 단양강 줄기를 에워싸고 이어지는 느림보강물길은 트래킹족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느림보강물길 5코스인 수양개역사문화길은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까지 3.6km 구간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느린 걸음을 옮길 수 있으며, 단양강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끼터널, 수양개빛터널 등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들을 모두 아우르는 인기 코스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슬기로운 안심 걷기 코스로 단양강 잔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강 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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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보은군, 민관합동 범 군민 농촌일손돕기 추진
    좌측부터 임세빈 농협군지부장, 김광식 농정과장, 정상혁 군수   보은군은 농협보은군지부, 남보은농협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16일 범 군민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오전부터 일손돕기에 참여한 군 농정과, 산림녹지과 등 35명은 탄부면 고승리 농가(0.22ha)에서 대파 식재 등 농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정상혁 보은군수, 임세빈 농협군지부장, 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도 같이 참여해 힘을 보태며 일손돕기 의미를 더했다.   농가주 구자영씨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도 구할 수 없어 일손이 매우 부족했는데, 이렇게 와 주신 군수님, 군지부장님, 조합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 작게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범 군민 농촌일손돕기 확대를 통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공적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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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진천군, 특별교통수단 차량 무료 운행 서비스 개시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오는 20일 관내 등록 장애인, 교통약자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차량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오는 20일 관내 등록 장애인, 교통약자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차량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5년부터 7년째 시행 중인 교통약자 운행 사업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일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은 진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 교통약자에 한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진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43-534-5758)로 전화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이용자에 한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당일 이용자 증가로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이용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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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 충북농기원, 영동 산막와이너리.. 국제 파리와인컵 실버상 수상 쾌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3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국제 와인 품평회 파리와인컵(Paris Wine Cup)에서 영동 산막와이너리가 실버상(2위) 2종과 브론즈상(3위) 1종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영동 와인이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3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국제 와인 품평회 파리와인컵(Paris Wine Cup)에서 영동 산막와이너리가 실버상(2위) 2종과 브론즈상(3위) 1종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파리와인컵은 전 세계 많은 와인이 출품해 경쟁을 벌이는 국제 와인대회이다.  B2B 식음료 무역네트워크 플랫폼인 식음료무역네트워크(Beverage Trade Network)에 의해 창설됐다.    이번에 실버상을 수상한 와인은 산머루 100%로 양조한 ‘비원퓨어’와 산머루, 캠벨 얼리가 블렌딩 된 ‘비원’이다.    ‘비원퓨어’는 앞선 2020 인터네셔널와인챌린지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했고, ‘비원’은 런던와인품평회에서 실버상을 수상한 저력 있는 고품질 와인이다.    브론즈상을 수상한 ‘아로퓨어’는 아로니아를 원료로 양조한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제조한 와인이다.    국내에서는 앞선 2020년 한국와인대상 브론즈상을 수상했으나 국제대회에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동 산막와이너리 안성분 대표는 “비원퓨어, 비원, 아로퓨어가 국제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의 단합된 팀워크와 꾸준한 양조기술 개발 덕분이다.”라며, “특히 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가 품질분석지원 등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가능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충북 와인이 높은 점수로 수상한 점은 세계 속에 충북 와인의 입지를 구축한 자랑스러운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와인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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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경제회복 총력’ 이시종 지사, 기업현장간담회 가져
    이시종 충북지사가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지사는 이날 청주 SB플라자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 16개 기업 대표, 유관기관 등 30여 명과 기업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 중지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외국인 근로자 주거 환경 개선 △주52시간제 도입으로 부족해진 인력 대체 정책 △수출 및 해외판로 개척 등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해 충북 수출 역대 최고, 10년간 수출증가율 전국 1위, 투자유치 2년 연속 10조원 달성 등 충북경제가 선방하고 있는 것은 모두 기업인 여러분 덕분”이라고 인사하면서, “충북도는 현재 빠른 경제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신속 지원, 범도민 충북 소비촉진 운동, 외국인 인력 종합지원 대책 수립 등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당장은 지역경제, 특히 기업인과 서민경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도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범도민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면 하반기부터 코로나19 극복과 침체한 경기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기업현장이 급격히 변화하고 경영환경 대응에 어려움이 크겠지만,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사내 방역수칙 준수와 직원 사회적 거리 준수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도민 여러분도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모든 일에 함께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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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도시농업관리사가 청주시 도시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다!
    도시농업관리사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은 도시농업 보급을 위해 추진한 12곳에 식물유지 관리 및 텃밭 작물재배 지도에 도시농업관리사를 활용해 도시농업 활성화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사업비 5820만 원을 들여 올해 도시농업관리사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시농업 보급을 위해 추진한 12곳에 식물유지 관리 및 텃밭 작물재배 지도에 도시농업관리사를 활용해 도시농업 활성화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농업기술센터와 도시농업관 내 도시농업 벽면공간, 상당보건소‧충북여고‧일신여고 내 식물 활용 그린 스쿨‧오피스 바이오월, 청주카리타스노인요양원‧복대카리타스노인요양원 내 옥상텃밭, 일신여중‧내곡초 ‧서촌초 내 학교텃밭, 미평동‧옥산면 내 공영도시텃밭 등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3년 간(2018년~2020년)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인원은 98명이다.   현재 청주도시농업연구회 회원 중 25명의 도시농업관리사가 참여해 올해 도시농업관리사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시 도시농업 발전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를 직접 참여시켜 도시민과 함께 웃는 행복한 청주 건설에 앞장서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농업관리사는 농업관련 자격증(기능사 이상)을 소지하고 도시농업 관련교육 80시간(이론 40, 실기 40) 이수자에 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발급해 주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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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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