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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및 인력양성을 위한 미래전략 심포지엄 개최
       10월 7일(수) 13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센터 대강당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신형식)이 주관한 「충북오창 방사광가속기 미래전략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충청북도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 이날 심포지엄은 ‘방사광가속기 활용과 인력양성’을 주제로 관·학·연 공동 전략 토의와 연구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형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초과학 연구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인력이 없거나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이 기술과 상품 개발에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미래전략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충북도 박해운 신성장산업국장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산업 분야는 국가기간산업으로 미래기술 선점을 위해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만큼 방사광가속기의 성공구축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단계별 전략적인 구축 프로세스가 중요하며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분야별로 ▲ 방사광가속기 활용(포항가속기연구소 신현준 책임연구원), ▲방사광가속기 활용 충북 발전방향(충북연구원 조진희 연구위원), ▲ 특수환경 물질을 이용한 빔라인 활용연구(한국원자력연구원 임상호 방사화학연구실장), ▲ Bio-SAXS를 이용한 생체 단백질들의 생물물리학적 특성연구(카이스트 김승중 교수), ▲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상압광전자분석연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정범균 선임연구원)에서 방사광가속기 활용분야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인력양성 분야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주한 대형연구시설기획연구단장의 ● 가속기 인력양성 프로그램 오버뷰를 시작으로 ●충북대의 방사광 전문인력 양성방안(충북대 이수재 교수), ●방사광가속기 구축운영 인력양성 및 테스트베드 활용계획(고려대 김은산 교수), ● 오창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청주대 인력 양성방안(청주대 김성환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9명의 전문가들이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이주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형연구시설기획연구단장은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가속기인력 선순환구조를 확립해야 오창방사광가속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함을 강조하였다.    심포지엄 발표자들은 우리나라의 대형가속기 이용자가 대부분 과학기술 분야에 편중되어 있고 산업적 활용과 연계 부분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과학기술 수준 향상 및 산업적 활용도 제고를 위해 고성능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하루속히 구축되어야 함에 한목소리를 냈다.    충북도는 전문가 토론회와 기업 설명회 개최, 방사광가속기 추진자문단 및 연구회 운영, 방사광가속기 기반 연구용역 추진 등 방사광가속기 성공구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나노, 재료, 반도체, 신약, 바이오 및 소재‧부품‧장비개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는 최첨단 대형연구시설로, 침체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을 기술강국으로 이끌 대형 국책사업으로 오창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구축 예정이며 오는 2028년 운영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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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충북도,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
       충북도는 10월 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인의 날(10.2.)은 경로효친 사상을 북돋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주관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행사와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 발표회 등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참석자도 최소화했다.    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가 노인복지 유공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청주시 청원구 이수림, 보은군 삼승면 이정희, 증평군 도안면 연규진, 음성군 생극면 박수경 모범노인 4명이 대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도지사 표창을 받지 못한 노인복지 유공자 28명은 시군에서 전수한다.    이시종 도지사는 “우리나라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고, 충북이 최근 잘 나가고 있는 건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진정한 효가 되는 정책과 사업들이 무엇이 있는지 더욱 고민하며 노인천국 충북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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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충북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4,346억원 편성
    충청북도는 크게 세가지 방향으로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하여, 도의회에 제출하였다.  ① 7~8월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 ② 충북형·한국형 뉴딜사업, ③ 정부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중 도 보조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금번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346억원(일반회계 4,325, 특별회계 21)으로 기정예산 대비 7.4%를 증액한 규모이며, 이로써 올해 충북도의 예산 총규모는 6조 3,250억원*이 됐다.  *예산 총규모 : 6조 3,250억원(일반회계 5조 7,328억원, 특별회계 5,922억원)   충북도는 금번 추경을 편성하면서 지방채 발행과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을 통하여 마른 수건을 짜듯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제5회 추경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호우 및 태풍피해 복구사업(2,188억원)   7~8월 집중호우 및 태풍(마이삭, 하이선)으로 발생한 피해액 6,418억원중 국비가 확보된 2,188억원을 우선 편성하였으며,    미편성된 금액은 2021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하여 신속하게 복구 조치 할 계획이다.  ② 충북형 뉴딜사업(17억원)   포스트-코로나 시대 산업 대변혁에 선제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충북 6대 신성장산업 혁신 및 고도화 발판 마련을 위한 충북형뉴딜사업의 사전 투자예산으로 17억원을 편성하였다. ③ 한국형 뉴딜사업(936억원)  정부 3회 추경으로 발표된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디지털, 그린, 고용안전망 확충사업 3개 분야에 936억원을 편성하였다.    ④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305억원)  또한, 정부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중 도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4개사업에 305억원을 편성하였다. ⑤ 주요 현안사업(225억원)  다음으로, 주요 현안사업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국비 공모확정에 따른 대응투자사업 등에 225억원을 편성하였다. 도 기획관리실장은 그간 지방채 발행이 기존 “빚”이라는 소극적 개념을 벗어나 “투자”의 개념으로 보아야 하며, 지방정부는 도민생활안정이나 지역경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운영을 하는 것이 중요한 책무이므로, 소규모 이자비용을 부담하더라도 지역경제 발전의 유발효과가 크다면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지방채 발행은 지역경제에 지렛대효과(leverage效果)를 가져오므로 각 시군에서도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북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0월 13일 개원하는 제38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23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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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충북도,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온라인 컨벤션 개최
    온라인플랫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컨벤션’을 10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컨벤션은 국내외 무예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예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올해 처음으로 무예산업페어도 개최한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컨벤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www.wmc-convention.com    제5차 WMC 총회, 제4회 세계 무예리더스포럼, 제6회 국제학술대회 모두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표 및 토론 등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제1회 무예산업페어’는 10월 5일(월)부터 무예산업관, 체험관, 이벤트관을 온라인으로 미리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무예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뿐만 아니라, 무예 산업 종사자들의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무예 산업관에서는 6개 분야로 나누어, 무예 교육/무예 용품 제조·유통/무예 건강관리/무예 시설장비/무예 서비스/무예 유관기관에 대한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무예 산업 관련 30여 개의 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무예체험관의 시범관은 태권도, 우슈, 검도 등 19개의 무예 시범영상을 직접 시청할 수 있으며, 체조관에서는 지난 2019년 WMC가 개발하여 학술연구용역에서 발표한 무예건강체조를 직접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벤트관에서는 ‘마샬아츠 댄스 챌린지(MADC)’, ‘함께 체조해요’, ‘나도 무예스타’ 등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따라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샬아츠 댄스 챌린지 우승자는 WMC, UTS와 IOC등이 개최하는 세계청소년페스티벌의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비즈니스 세미나를 진행하여 무예산업 CEO 전문가들과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온라인 파트너링 시스템을 구축 및 화상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여 기업 및 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시장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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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충북도, 비대면 문화콘텐츠 마케팅 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충북콘텐츠코리아랩(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비대면 문화콘텐츠 마케팅 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비대면 문화콘텐츠 마케팅 지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롭게 선보일 우수 비대면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미개척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산업 지형이 바뀌고 있는 지금, 문화 콘텐츠 산업은 특히 급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이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콘텐츠 서비스형(에듀테크, 홈트레이닝 코칭, 가상현실 전시체험, 스포츠 체험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문화콘텐츠 상품의 홍보제작과 마케팅 지원을 희망하는 충북소재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며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 043)210-0853)을 통해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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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충북도 사전컨설팅 감사, 도민과 공무원 적극 호응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사전컨설팅감사가 도민과 공무원의 어려운 고민을 해결해 주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작년에 사전컨설팅 감사 운영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 처리실적은 전년 9월말 대비 48% 증가(80건→118건)했다.    특히, 도민의 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19와 기업유치 등에 해당하는 사안을 중점 추진해 도정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pc방, 노래방)의 행정처분에 따른 영업정지 기간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한 운영중지 기간을 중복 처리 가능토록 해 영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추진이 어려워진 금연 관련 집합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의견을 주어 강의 횟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사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특히, 기업체가 대규모 물류센터 착공을 앞두고 신청한 건축허가와 관련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던 산지전용 대상여부 및 복구설계 승인 기준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으로 약 2,500억원 투자유치 확보에 기여했다.    충북도에 사전컨설팅감사를 정착시킨 도 임양기 감사관은 “코로나 블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도민들과 공무원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사전컨설팅감사를 중심으로 문제해결형 감사를 활성화시켜 도정 발전과 코로나 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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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특례시 제외 충북 시장·군수, 인구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지정 반대 성명서 발표
      청주시를 제외한 제천, 증평, 옥천 등 도내 9개 시·군 단체장들이 10월 6일 11:10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시 지정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례시와 비특례시 지자체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심화 등 재정격차만 키우는 역효과 발생 우려가 특례시 지정 반대의 주된 이유이다.   특례시로 지정되는 도시는 행·재정적 분야의 많은 재량권을 부여받을 전망이다.   특히, 취득세·등록면허세 등의 도세가 특례시로 이관되는 재정특례가 이뤄지면 충북도에서 균형발전 등을 감안해 특례시 제외 지자체에 배분하는 조정교부금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논리다.   또한, 특례시에 대한 지원 확대로 대도시로의 인구쏠림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충북도의 입장도 충북인구의 53%를 차지하고 있는 청주시가 행·재정적 권한이 확대되면 광역 지자체로서의 중재역할은 물론 존립기반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입장이다.   홍성열 증평군수, 김재종 옥천군수, 이상천 제천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특례시에서 제외된 지자체의 재정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50만이상 대도시 특례시 지정은 특례시와 비특례시 지자체 간 재정적 불균형만 키우는 역효과를 야기하고 이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오히려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자립기반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시·군을 지원할 수 있는 특례제도 마련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따르면 인구 50만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이 특례시로 지정할 수 있다.   이는 지난 20대 국회에 제출된 특례시 기준인 인구 100만명 이상에서 50만명 이상으로 완화된 것으로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는 전국 16개 지자체이며 충북 도내는 청주시가 해당된다.   특례시 제외 경기도 지자체(오산, 의정부, 의왕 여주 등 9개 지자체)들도 특례시 지정에 반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특례시 지정 찬반을 두고 지역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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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충북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성과급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오송재단)은 임직원의 경영 평가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오송재단 노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전 직원 성과급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받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체 지급되는 성과급은 2천4백만 원 상당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경영 평가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기로 합의한 덕분이다.”라며 “오송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구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고자 경영 평가 성과급 10%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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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이시종 충북도지사, ‘코로나19 방역 긴장의 끈 놓지 말 것’ 주문
       이시종 도지사는 10월 5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수칙 준수, 접촉자 관리 등 코로나 19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다음달 20일 예정인 행안위 국정감사의 철저한 수감준비를 지시했다.    먼저, 추석연휴 기간 중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의 잠복기를 감안할 때 연휴 이후 확진자 증가 등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강도 높은 대비책 마련과    코로나로 인한‘코로나블루’현상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각적인 방법으로‘코로나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우리도 현안사업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수감자료 작성 등 국정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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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충북도, 지난 7~8월 집중호우 피해주민 세부담 경감 추진
       충북도는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을 감안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에 대해 지방세 부담 경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상 지방자치단체장은 천재지변이나 지진, 풍수해 등의 재해로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다.    도는 유실, 전파, 반파,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주택 등 건축물에 대해 도세인 특정부동산분 지역자원시설세(구 소방공동시설세)를 전액 감면하는 내용으로 오는 10월 도의회의 의결을 얻어 추진할 계획이다.    감면액은 1천만원 정도로 추계하고 있으며, 7월과 9월분에 소급 적용하여 이미 납부한 도민에게는 환급한다는 방침이다.    감면대상은 국가재난관리포털(NDMS)에 피해사실이 등록·확정된 자료를 기초로 하되 해당 읍면동과 재난관리부서의 조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추가로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시군세인 재산세는 피해가 컸던 충주, 진천, 음성 등을 중심으로 시군별 감면이 이루어지며 마찬가지로 10월 시군의회의 의결을 얻어 추진될 예정이다.    도 기획관리실장(한순기)은 “이번 지방세 부담 경감 추진이 집중호우로 재산상 또는 정신적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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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 충북농기원, 2021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수강생 모집
       충북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16일까지 2021년도 충북대학교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2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4차 산업혁명 등 시대변화에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993년 1기를 시작으로 2019년 26기까지 1,493명의 과정생을 배출했고 현재 2020년 27기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사업비 1억 3천 5백만원을 투입하고 충북대학교가 교육과정을 수탁해 진행한다.    충북대는 스마트농업경영, 농식품가공창업, 곤충산업 총 3개 과정에 총 60명을 선발하고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32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용적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0. 9. 17.)기준 주민등록상 충북도내 거주(해당 시군 실 거주 3년)하는 농업인으로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했거나 농업인 대학을 수료한 자이다.    개인별 등록비는 275만원으로 등록비 중 225만원은 도비와 시군비로 지원하며 50만원은 참여농가의 몫이다.    신청원서는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과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교부하며, 주소지 기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4차 산업 혁명과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CEO 육성을 위해서 최고경영자 과정이 더욱 중요해 졌다”라며, “농업기술 혁신의 주체는 농업기술의 최종 수요자인 농업인으로 끊임없는 학습이 성공으로 가는 핵심 열쇠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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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 충북도, 축산 ICT 융복합 사업으로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축산업 구현
       충북도는 2020년도 축산 ICT 융복합 사업 대상자 22호(22억원)를 추가로 선정함에 따라 올해 총 78호에 14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기금 42.3, 도비 8.5, 시군비 19.7, 융자 42.3, 자담 28.2  ※ 융자금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 기선정 : 59호 119억원    축산 ICT 융복합 사업은 한우, 양돈, 양계(육계, 산란계, 종계), 낙농(젖소, 육우), 오리, 사슴, 곤충(갈색거저리유충, 흰점박이꽃무지유충, 누에), 양봉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내·외부 환경(온·습도, 정전, 악취, 화재 등) 모니터링 장비를 비롯해 사료 자동급이기, 선별기, 자동포유기 등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최적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141호 268억원을 지원했고, 2022년까지 총 250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관은 “축산 ICT 융복합 사업을 통해 최적의 사육환경 조성으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농가들에 선호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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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 충북도, 올 한가위엔 온라인으로 ‘콕콕콕’ 하세요
    청남대 공연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이동이 제한되는 올 추석 연휴,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충북도립교향악단과 충북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월 30일부터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도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충북기행Ⅰ’을 선보인다.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청남대의 대통령 기념관, 임시정부 수반 동상과 대청호반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콘서트로, ‘농부폴카, 경복궁 타령’과 금관 5중주 ‘Share My Yoke’, 현악앙상블의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1악장’을 연주한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충북도립교향악단 마이 홈 콘서트 Vol. 1 ~ 6의 명연주곡을 새롭게 편집한 ‘다시 보는 한가위 홈 콘서트’도 신명나게 펼쳐진다.    충북문화재단이 지원·제작한 온라인 공연 ‘콕콕콕 콘서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금년 코로나19 온라인 특별공연 작품 37개 중 조회수 1천 여회 이상으로,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행복한 가족’, ‘신명충전! 우리 소리여행’ 등 10개의 베스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2020 문화가 있는 한가위 청춘마이크’도 선보인다. 도내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한 라틴 음악, 창작 국악, 인디 밴드 등 이색적이며 독특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연과 ‘청춘이란’, ‘청춘들에게’,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셀프카메라 미션을 수행한 영상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충북문화관에서 특별 기획미술전 ‘나의 인생 나의 그림_미술실은 사랑을 싣고’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미술의 불모지에서 미술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고 후학들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 미술 선생님, 작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미술작품, 50∼80년대 미술 교과서 등 충북의 미술 역사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기영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올 추석, 자칫 쓸쓸해질 수 있을 명절 연휴기간 동안 충북의 다양한 온라인 공연·전시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비록 각자 간의 거리는 지키더라도 온라인 문화예술공연·전시를 통해 마음만은 가까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공연·전시는 9월 30일부터 충북도립교향악단 유튜브와 충북문화재단 유튜브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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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 충북도 추석맞이 ‘고향에서 온 편지’… 감동영상 ‘눈길’
       “올 추석에는 오지마라, 너희 건강만 잘 챙겨라…”  “아버지는 늘 너희 걱정뿐이다”, “코로나19 끝나면 보자”    충청북도가 비대면 추석을 맞아 ‘고향에서 온 편지’라는 기획영상을 제작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충북인터넷방송이 제작한 이 영상은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29일 도 공식 유튜브에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충주, 제천에 살고 있는 7명의 도민이 출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석을 보내야하는 올해 명절을 맞아 고향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부모님의 영상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자녀들에 대한 그리움과,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면서 충북도도 지난 25일, 추석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방안을 발표하는 등 추석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비대면으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홍보하면서, 고향에 대한 정(情)과 부모님의 그리운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향에 방문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올해는 방문을 자제해야겠다.”,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님들 마음은 똑같으실 것 같다”, “영상처럼 마음을 영상편지로 전해도 의미 있겠다.”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최응기 공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명절은 안타깝지만 고향방문 자제를 당부 드린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올 추석은 몸은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보내는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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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 충북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충북도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일홍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최우수상 이상 수상 지자체장 등 40여명만 참석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일자리관련 사업비 2억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됐다.    특히, 역대 최초로 충북도를 비롯해 충주시(최우수상)와 괴산군(최우수상), 청주시(특별상)까지 4개 지자체가 공동 수상함으로써 충북의 위상을 높였다.    충북도는 민선5기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일자리지향형 투자유치를 통해 지난 10년간 23만7천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내수기업의 수출활성화 전략인 충북형 경영을 통한 수출확대 등으로 경제성장률 6.3%(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크게 견인했다.    그리고 산업단지 정주여건 및 일터개선 지원사업과 충청북도 일‧생활균형 추진단 운영 등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상용근로자비율 58.4%(광역도 1위), 고용보험피보험자비율 49.3%(광역도 2위)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특히, 일·생활 균형지수는 전국 3위(53.2점)로 지난 2017년 전국 17위(34.8점)에서 무려 14단계나 크게 상승하는 등 충북 일자리의 질적지표가 크게 상승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여성 일자리지원체계 구축을 위해‘19년 10월에 청주시 상당구에 개소한 전국 최초 청년여성일자리 플랫폼인‘청춘잡담’의 내실 있는 운영과,    충북청년광장, 청년위원회 등 일자리정책 청년참여 확대, 다양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연계 프로그램의 운영, 충북행복결혼공제 등 청년의 안정적 정착지원 사업 등 꼼꼼한 청년일자리 정책을 통해 30대 고용률 78.3%(전국 1위)를 달성한 점도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이시종 도지사는 “일자리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충청북도의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의 안전과 고용 안정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인‘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와 관련한 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전국단위 행사이다.    자치단체의 우수한 지역일자리 정책과 사업들을 발굴‧공유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는 계기로 자리매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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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 대전시, 추석명절.. 자가격리수칙 위반 모니터링 강화
    대전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자가격리자가 준수 수칙을 위반하고 무단이탈하는 사례를 철저히 방지해 시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시․구 특별 합동 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특별 합동근무반으로 편성된 145명은 24시간 자가격리상황 관리시스템(GIS)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불시에 현장을 점검해 무단이탈자로 적발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 대처할 계획이다.   28일 기준 대전시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 550명, 지역 접촉자 188명을 포함한 총 738명이며, 지금까지 자가격리 수칙 위반으로 사법기관에 고발된 인원은 6명, 시설격리조치 등 행정계도 인원은 6명이다.   대전시 정신영 재난관리과장은 “이번 추석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방문 자제 등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자가격리자 모두가 격리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이 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해주고 있는 자가격리자 모두가 공익 기여자라는 긍지를 갖도록 감사와 위로의 문자메시지를 1일 1회 전송해 시민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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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30
  •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전국 최초 택견비보잉 팀 트레블러 크루 문화버스킹 개최
       (재)충북문화재단(대표 김승환)에서 중원문화의 신문화 아이콘 전국최초의 택견비보잉팀 트레블러크루(대표 이상민)가 제2회 충주세계무예 액션영화제의 붐 조성을 위해 언택트 형 문화 버스킹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홍보 및 생생한 문화소통을 위해 지역 청년 예술 단체와 함께 비보이, K-pop 댄스, 라이브 음악 등 비대면 버스킹 공연을 추진하여 홍보 효과를 제고할 것이다.    지역예술인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29세)와 비트박스 김선홍(23세)와 충주 출신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자인 이규라(여/30세)가 참여하고 방송댄스 전문예술단체 리니스(대표 김지영/여 24세)의 참여로 언택트 융복합 공연(총7회)으로 치러진다.     이번 언택트 문화 버스킹에는 택견비보잉 자체 콘테츠인 ‘천무(天舞)’를 기본으로 하여 영상마다 섹션화하여 역동감과 재미를 주어 흥미 만점으로 제작되며, 제천 의림지 및 청주 청소년광장, 충주 호암지 일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과 버스킹을 녹화하여, 트레블러 크루 자체 유트브 및 무예액션영화제 공식 유트브에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 이상민 단장은 “지금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이지만 위기가 기회다 생각하고 택견과 비보이를 융복합한 천무 공연이 영화제에 초청받아 감사하며”,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영화제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10월 7일이 충주 호암지에서 비대면 첫 공연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레블러 크루는 충북을 대표하는 비보이팀으로써 국악 및 택견 마샬아츠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에 접목하는 팀으로 2014년 6월에 정식적으로 창단된 전문 비보이 팀으로 공연의 다양성을 꾀하기 위해 여성단원을 받는 등 10여명이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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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충북도, 추석맞이 혁신도시 환경정화활동 전개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28일 지자체 및 이전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충북혁신도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진천군과 음성군, 이전공공기관(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직원 70여명이 동참했다.    참여기관은 각 담당구역을 맡아 도로주변과 공원, 관리가 미흡한 빈 건물 주변의 쓰레기와 불법광고 부착물 약 4톤가량을 수거했다.    도는 올해 설‧추석 명절과 장마철 대비 등 총 4회에 걸쳐 진천‧음성군, 11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혁신도시발전추진단 관계자는 “올 추석명절에는 정부 방침에 따라 고향을 방문을 자제해 혁신도시에 머무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혁신도시 주민들이 추석명절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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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이 앞장선다
       충청권 4개 시도는 9월 28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이하‘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협의회 위원(20명)과 충청권 국회의원 위주로 참석 규모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세종시 공식 유튜브)으로 생중계 했다.    출범식은 개회사와 환영사, 시도별 인사말씀 그리고 협의회 구성 및 사업계획보고, 출범 선언문 낭독, 축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의 민간단체 대표 8명, 시도 지사 및 의장 8명, 국회의원 4명으로 총 20명이 참여했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대안 마련과 제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및 홍보캠페인, 정책 토론회와 각계 간담회를 통한 여론 수렴, 전국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단체들과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한다.    행정수도 완성은 지난 7월 20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시 수도권 집중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수도 완성을 강조하면서 현재까지 정치권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에 있다.    수도권은 국토면적의 12%에 불과 하지만 우리나라 인구의 50%가 넘게 살고 있고, 1,000대 기업의 75%가 집중되어 있어 교통, 부동산, 환경 문제 등이 심화되고 있고, 지방은 생산 인구 유출로 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소멸 문제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발전이 한계에 도달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촉발된 행정수도 완성의 국가적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충청권이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날 협의회는 출범 선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정파, 이념, 지역 등을 초월해 국가와 국민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함을 강조하고, 충청권이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의 중추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상호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7월 27일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의 구성을 제안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출범식에서 “수도권 집중의 문제와 지방의 약한 경쟁력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수도 완성이 필요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 충청권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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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8
  • 충청북도, 추석연휴 대비 독거노인 보호 대책 추진
     충청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독거노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므로 추석 연휴기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독거노인 전원에게 연휴기간 전후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각 시군별로 집중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요보호 독거노인(약6,500명)은 별도 선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지원사를 통한 전화 안부를 최소 1회 이상 실시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지자체와 수행기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명절 식품키트 등 후원물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대상 독거 어르신은 연휴기간 전후 댁내 장비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 지속적으로 안전 확인 모니터링을 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이 필요한 때다.”라며 “취약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현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건강․생활환경이 취약한 약 15,220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1,130명)를 통한 안부확인과 가사지원, 병원 동행 등의 생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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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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