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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보은군 공직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군청 농정과, 산림녹지과, 탄부면 직원 24명은 탄부면 벽지리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 등 일손을 도왔으며, 주민복지과, 마로면 직원 15명은 마로면 소여2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콩 탈곡 및 선별 작업을 지원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1년의 결실인 수확철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부담을 줄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일손 돕기에 도움을 받은 농가는 “코로나19등으로 인해 일속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대옥 마로면장은“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욱환 탄부면장은 “바쁜일정 속에서도 농촌일손돕기 현장에 찾아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수확철 일손 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에서는 11월 말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공직자들이 부서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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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4
  • 보은군민장학회,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좌측부터 정상혁 보은군수, 유대현 대표, 정상혁 보은군수, 정광식 대표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대보건설(주)(대표 정광식)은 지난 12일 보은정수장 준공식에서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정광식 대표는 지난해에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정광식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은날 청주에 소재한 건양기술공사 건축사사무소(대표 유대현)도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상혁 이사장(보은군수)은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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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4
  • 보은군, 보은정수장 준공‘믿을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보은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보은정수장이 준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보은군은 지난 12일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해 구상회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정수장 확장이전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보은정수장은 보은읍 교사리에 군 최초로 1979년 1일 2000톤 규모의 시설을 한 바 있으나 1987년 이를 철거하고 다시 2000톤 용량을 재설치 한 후 1996년부터 4000톤을 증설해 총 6000톤으로 최근까지 1만 7600여명의 군민에게 급수를 해왔다.   하지만 기존 정수장은 42년이 경과돼 시설이 노후 됐고 또 군민들이 양질의 상수도 공급을 원해 군은 2015년부터 2년간 1일 9000톤 규모의 정수장을 설계하고 37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은읍 풍취리 420번지 3만 4671㎡의 부지에 취수펌프장, 막여과지동, 정수지 등 6개동의 규모로 2018년 8월 착공해 건립했다.   군에 따르면 정수 시설이 기존 모래여과 방식에서 막여과 공법을 적용해 먹는 물 수질검사 59개 항목 중 질산성질소, 톨루엔, 클로로포름 등 45개 항목이 현저히 개선된다.   아울러 기존 상수도관의 노후로 누수가 심해 2017년부터 256억 9700만원 예산으로 유수율 85%를 달성하기 위해 보은읍, 속리산면, 내북면, 삼승면의 상수도 급·배수관 33.6km의 교체와 블록 구축 등 정비를 완료했다.   지하수에 의존하던 탄부·수한·회인·산외면 일원 구석구석 상수관을 매설해 당초 1만 7600여명이던 급수인구를 2만 3200여명까지 끌어올려 주민 69% 이상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주민들에게 맑은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상수도 현대화 사업으로 다수 군민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체에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고품질 상품 생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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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4
  • 박문희 의장, 자치연수원 활용방안 적극 모색 주문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11일 자치연수원, 청남대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문희 의장은 자치연수원을 방문해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등 현안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장은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은 도민과의 약속사항이라 조속히 추진하되, 현재의 자치연수원 청사와 부지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가덕면 일대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장은 청남대관리사업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국화축제 등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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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11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육거리종합시장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연합회 회장단과 회원 30여명, 이숙애 도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구슬땀을 흘려가며 담근 김장김치 1,000여 포기는 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문희 의장은 “오늘 정성들여 담근 김치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충북도의회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거리종합시장상인연합회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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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행정문화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영은)는 10일 자치연수원, 감사관, 공보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심기보 의원은 도민교육 관련 예산 집행률이 낮은 사유 등을 확인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교육계획을 통해 내년 도민교육은 보다 철저하게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탁 의원은 “이전 청사 실시설계 시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를 담는 과정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연수원이 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자체메뉴얼을 갖추고 있는 지 확인한 후 ”직원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 등 응급상황 대처교육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박상돈 의원은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하며 “메타버스 등 최근 글로벌 환경트렌드에 맞춘 교육과정을 내년 교육계획에 포함해줄 것”을 주문했다.  육미선 의원은 현청사 활용방안 추진과 관련하여 “부지활용위원회가 설치·운영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계획대로 부지활용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현청사 활용방안을 내실있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옥규 의원은 제천 연수원에 숙소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직원 및 교육생 등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존 구축한 화상교육시스템 활용 방안을 확인한 뒤 “교육의 효과성 및 효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면교육과 화상교육을 적절하게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11일(목) U대회추진과, 자치경찰위원회, 행정국, 12일(금)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충북문화재단, 15일(월) 문화체육관광국 순으로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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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제천시, 8개 기초지자체와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추진
       제천시는 심화되는 수도권 밀집 현상과 청년층 이탈에 따른 지방도시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개 지자체(창원 충주 공주 순천 구미 상주 문경 포항)와 함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8일 국회를 방문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9개 지자체의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기초지자체의 필요성과 절박함을 역설하였다.    또한, 같은 날 9개 지자체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2차 공공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동건의문을 낭독하며,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시 한 번 결의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송재호 전 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차 공공기관 이전의 시사점과 2차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대해 권역별 패널 토론이 이어지는 등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토론회 개회사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봉착한 기초지자체에게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혁신도시에 국한됐던 1차 공공기관 이전의 미약했던 점을 발판 삼아 지방이 주도하는, 지방의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이전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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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화산동 마을공동체, 마을환경개선 사업추진
       화산동 마을공동체에서는 지난 5일 주민제안 선정사업인 ‘2021년 마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화산동행정복지센터 옆 노후된 담벼락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비롯해 교동 민화마을 작가 등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여,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벽화 조성을 통해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본 사업의 제안자인 마을공동체 이동연 위원은 “버려진 공간을 예쁜 벽화 조성으로 마을의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지나는 길에 벽화를 보며 잠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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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특화사업 ‘숨겨진 그들의 이야기(He-story)’ 성료
       제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한 ‘숨겨진 그들의 이야기(He-story)’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숨겨진 그들의 이야기(he-story)’는 말 그대로 가족들도 모르는 나의 인생, 그분들의 삶 이야기를 주제로, 치매안심센터와 청풍호노인사랑병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일상생활을 기록하며 담은 사진을 앨범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앨범 제작과 함께 활동 중에도 수시로 사진을 가족에게 전달하여 치매부모를 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치매안심센터 들마루카페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투표를 통해 포토제닉상 등 총 16가정을 선정해 위생관리에 필요한 전동브러쉬를 전달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가족은 “어머니가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수시로 볼 수 있어 안심도 되고, 앨범을 보면서 형제들과 부모님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로 인해 다소 소홀해 진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가 ‘제2의 가족’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사항은 보건소 치매관리팀(☎ 641-30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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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제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 포럼 개최
       제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과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 도출을 위한 제천 원도심 상권활성화 포럼이 오는 9일 오후2시 제천 동문시장에 조성된 제천시냇길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제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이행 전략을 도출하는 포럼으로 이지석 교수(세명대 무역경영학과)의 “전통시장 마케팅 매니저(Biz-SOS) 역량강화 방안”, 강헌수 대표((주)공생도시상권재생연구소)의 “제천상권르네상스사업 단계별 활성화 방안”, 박수진 교수(세명대 바이오식품산업학부)의 “제천 푸드플랜과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으로 김행종 교수(세명대 도시경제부동산학과), 권오성 교수(세명대 글로벌경영학부장), 권종욱 교수(강원대 경영학과), 김학조 센터장(영월도시재생센터)의 질의응답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방송(채널: 제천상권르네상스)을 송출하여 포럼 시청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포럼 개최장소인 제천시냇길 유튜브 스튜디오는 동문시장 내에 지난 10월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시장 내 점포 상인들의 디지털역량 강화교육 및 라이브 커머스 등을 실시하여 스마트상권으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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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제9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충북대표로 참가한 다문화학생 전원, 특별상 수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제9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충북대표로 참가한 다문화학생 전원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8일(월) 밝혔다.   지난 11월 6일(토)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 주최로 제9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함으로써 지속적인 강점 개발을 도모하고 부모나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를 맞았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17개 시ᐧ도교육청별 지정된 장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비공개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어 다른 참가자의 발표를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은 나의 꿈, 우리 집, 학교생활 등 자유 주제로, 중등은 나의 진로계획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국 17개 시ᐧ도교육청에서 선발된 학생 51명(초등 29명, 중등 22명)이 참여해 중국어, 러시아어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자신의 이야기로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지난 10월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도대회를 거친 초등부 최우수상 리즈코바 예와(봉명초 3년·러시아어), 락스미(주덕초 3년· 네팔어), 중등부 최우수상 에마로스 말로니(단양중 3년·중국어)학생이 충북 대표로 참가했다.   이중언어 능력을 활용한 소아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중국어로 발표한 에마로스 말로니 학생이 특별상(LG연암문화재단이사장상)을 받았다.    한국어를 배우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러시아아로 발표했던 리즈코바 에와 학생과 한국와 네팔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네팔어로 발표한 락스미 학생이 특별상(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 학생에게는 소정의 부상과 ‘LG다문화학교 언어과정’에서 이중언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학생 희망에 따라 전문언어교육 및 방학 프로그램 등과 같은 후속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엘지(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 2년 동안 진행되는 언어과정으로 1:1 화상 상담(멘토링), 국내 연수(글로벌 리더십 캠프),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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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충북사대부고, 중3 학생 대상으로 무한상상 캠프 운영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한만혁)는 11월 9일(화) 인근 중학교 3학년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중3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사대부고 무한상상실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전문가 초청을 통해 ‘제페토를 활용한 메타버스 빌드잇’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참여 학생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학습하는 메이커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도전 정신을 길러 주고 진로 탐색 및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충북사대부고는 추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교육과 메이커 활동, 음악이 융합된 '무한상상 씨앗 나누기(우리나라 전통악기 만들기)' 공모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한 중3 학생은 “메타버스를 통해 나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어서 무척 신기하고 재밌었으며, 좋은 시설과 공간에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며 “체험이 끝난 후에 친구들과 함께 또 작업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만혁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을 하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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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청주시청 중앙여고 동문회, 수능 합격기원 떡 전달
      청주시청 중앙여고 동문모임인 청매화(회장 권성옥 일자리정책과장)가 모교인 청주중앙여고를 방문해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에게 400세트 120만 원 상당의 합격기원 수능떡을 전달했다.   청매화는 동문 100여 명으로 구성된 청주중앙여고 동문회다.   청매화에서는 12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고3 수능생들에게 수능떡을 나눠주는 등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정성과 마음을 담아 수능을 응원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 나눔이 매년 이어져 후배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동문회장인 권성옥 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후배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과 응원을 함께 보내주면 좋겠다”며 “단순한 친목모임에서 벗어나 후배들에게 공직자로서 바른길을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참된 선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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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2021-11-09
  • 청주시, 세외수입 체납자 전국재산 조회 실시
      청주시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전국재산 조회를 실시한다.   각 부서 체납자 명단을 취합해 재산조회를 실시하고 재산이 발견된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압류를 진행한다.   2021년 9월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130억 원으로 이에 대한 체납액을 줄이고 납세자에게 납부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재산조회를 연 4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11월이 4차 전국재산조회 일정으로, 이번 달 15일까지 체납자 명단을 취합해 재산조회 의뢰를 진행하고, 체납자에 대한 재산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압류를 진행할 예정이며, 무재산자에 대하여는 전화와 현지 방문으로 체납액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확충 및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를 위해 다각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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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2021-11-09
  • 제7회 청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유호광)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7회 청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지사 표창장, 청주시장 표창패 등 우수농업인 53명에게 수여했고 특히 선진 영농기술 실천과 보급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업인의 위상정립에 기여한 오근장동 나영례, 오창읍 김진호, 남일면 정 훈 농업인이 우수농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했고 묵묵히 본연의 자리에서 농업을 지켜나가는 농업인에게 격려를 해주는 자리가 되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농업인의 농업기술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농업인 단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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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2021-11-09
  • 청주시, 2021 농업기술보급 혁신사례 ‘전국 최우수’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 농업기술보급 혁신사례 경진대회 ‘신기술 현장확산’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도 농업기술원·시군센터)을 대상으로 지난해 2020년부터 2년간 농업기술 혁신 및 영농현장 신기술보급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내 1개 시·군을 추천하는 충북농업기술원 심사를 통과 후 농촌진흥청 최종 심사에서 사업추진 및 성과확산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 등에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기관상(농촌진흥청장상, 상금 1백만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달 18일 시상 예정이다.   청주시에서는 그동안 외래품종 대체 국내육성 우수품종 확대 보급과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안정생산 및 농작업 생력화 기술보급, 일거리 창출을 위한 소규모 농식품 가공 창업농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인의 삶을 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한 혁신성장의 지속적 지원과 위험요인(리스크) 있는 기술의 현장 투입 후 취약요인 보완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신기술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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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옥화자연휴양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확대 개방
      청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옥화자연휴양림 내 시설 일부를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수시 조정 및 코로나19 임시시설 지정으로 현재 숲속의 집 10인 미만 객실 13개와 캠핑장 13면만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코로나19 임시시설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11월 19일부터는 미운영 되었던 산림휴양관 4 ~ 5인실 10개와 숲속의 집 10인실 4개, 캠핑장 15면이 추가로 개방된다.   11월 12일부터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은 11월 19일부터 가능하다.   다만, 객실 내 인원이 13인 미만이 되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시에서도 주기적 환기, 객실 퇴실 후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아 자연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힘을 얻고 일상회복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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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동아리, 사랑의 연탄 나눔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이종진)은 9일 청소년 봉사동아리, 댄스동아리, 공연동아리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문화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연탄이 필요한 가정 두 곳을 선정해 진행됐다.   동아리 학생 20여 명과 수련원 직원들은 해당 가정에 연탄 1,000장과 마스크 등을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을 챙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진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니 무척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청소년 봉사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활동을 기획한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봉사동아리 ‘빛과 소금’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공식 인스타그램(l.s_volunteers)을 통해 관련 봉사활동 소식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의 봉사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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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충주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충주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시는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산척면 영덕리 90-1번지 일원 등 4개 지구 2,764필지 2,521천㎡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2022년 사업지구는 민원 발생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충청북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실시해 토지소유자간 경계합의 및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조서 통지에 따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재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충주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오는 12월 5일까지 유튜브 채널(https://youtu.be/1DAl537XyPA)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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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KBS1 6시 내고향 ‘만추, 행복을 노래하다’ 충주편, 방영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KBS1 <6시 내고향> ‘충주편’ 제1회가 11월 10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KBS1 <6시 내고향> 충주편에서는 가고 싶은 곳이 너무나 많은 가을! 오색빛깔로 물든 단풍과 먹거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충주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이 소개된다.   또한 충주의 아름다운 둘레길 호암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누는 정담, 연원시장에서 살맛 나는 사람의 향수를 느끼고, 갈대와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비내섬까지 다양한 충주의 모습을 담았다.   KBS1 <6시 내고향>은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을 주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만들며, 다양한 문화와 영농,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서 모든 이들이 즐겨보고 있으며, 평균 6% 정도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활기를 찾은 충주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KBS1 <6시 내고향> 충주편’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충주에서 행복을 노래하며 쉬어갈 수 있는 행복 인지도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는 힐링하며 즐기는 겨울 온천여행으로 ‘충주 수안보온천’이 12월경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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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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