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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의회, 의원 징계 솜방망이 처벌 없앤다
       충청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의원 징계의 실효성 논란과 관련하여 도의회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징계제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징계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 도의원이 징계처분을 받으면 의정비 지급이 제한되고 공무국외연수 참여에도 제한을 받게 된다.    먼저, 도의회는 「충청북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징계의 종류에 따라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지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한 사항이기도 하다.    또한, 의원 공무국외출장 관련 규정 강화를 위해 관련 규칙을 폐지하고 「충청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를 새로이 제정할 계획이며, 징계 의원의 공무국외출장 제한 세부기준도 신설하여 징계종류에 따라 공무국외출장을 일정기간 제한할 예정이다.    출석정지 기간의 논란과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법」에 위배된다는 법원판례 및 법률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77조 제2항의 ‘출석정지 30일 이내’ 비회기 기간을 제외하는 조항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하고 개선할 방침이다.    더불어, 「지방자치법」제100조 제1항 징계의 종류 중 ‘30일 이내의 출석정지’를 ‘90일 이내의 출석정지’로 강화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에 조속히 개정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황영호 의장은 “도의회가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미흡했던 제도를 보완하고 충청북도의회 스스로가 자정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징계제도를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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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충북도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
       충청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7일 의장실에서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의회는‘충청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총9명(민간8, 도의원1)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였으며, 황 의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곧바로 2023년도 1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공무국외출장 1건에 대하여 심사‧가결했다.    황 의장은 위촉장 전달 후, “일부 타 지방의회의 공무국외출장이 외유성 관광 등으로 변질되어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위원들의 엄격하고 내실있는 심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이며, 향후 도의회의 공무국외 출장의 필요성, 출장국가 및 출장기간의 타당성 등 국외출장에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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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청주시의회 유광욱·허철·홍성각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청주시의회 유광욱·허철·홍성각 의원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김병국 청주시의장은 3일 의장실에서 시민안전과 지역주민봉사를 비롯해 의정발전에 앞장선 의원 3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유광욱 의원은 여성·사회적약자 및 청년 권리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각종 수해·폭설 등 기후재난 시 시민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을 인정받았다.   허철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원도심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도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환경위원회 소속 홍성각 의원은 청주권 광역소각시설과 하수처리장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등 깨끗한 청주 조성을 위해 앞장서며 헌혈캠페인을 비롯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민생 행보를 하고 있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어느때보다 힘든 새해를 맞았지만, 동료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청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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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청주시 낭성면에 위치한 온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건설환경소방위원들은 시설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시설이용자의 부모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호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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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등 원안 가결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지헌)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에 11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2022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통해 면밀하게 심사한 결과 4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충청북도지사와 충청북도교육감이 지난 10월 31일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도는 기정예산액 7조 2,710억 원 대비 19억 원이 증액된 7조 2,729원의 규모이며, 교육청은 기정예산액 4조 1,737억 원 대비 387억 원이 증액된 4조 2,124억 원의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법정·의무적 필수 경비, 추가·변경 내시된 국고보조사업비 등을 반영하기 위해 제출된 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원안 가결하기로 했다.    또한, 2022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2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해서도 원안 가결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호우와 태풍 피해 복구사업 재난지원금, 한파대책비 등 도정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편성된 만큼 신속하게 집행하여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은 오는 11월 30일 제40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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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기공식 개최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조감도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이 오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오후 2시 구 중앙초 부지(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8 일대)에서 주요 내빈과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북도의회와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개발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기공식에는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정협의회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유주열 충청북도의정회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이명식 충청북도노인회장과 역대 의장 및 의원들, 각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981억원(건립사업비 926억원, 토지매입비 55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연면적은 29,256㎡(도의회청사 8,957㎡, 도청 별관 6,996㎡, 지하주차장 13,303㎡)이다.    이번에 신축하는 도의회 청사 1층에는 민원라운지, 의정전시관, 브리핑실이 위치하며 2층과 3층은 독립된 개인 의원실과 전문위원실, 크고 작은 회의실을 배치하여 원활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4~5층의 본회의장은 의원들 간의 수평적 관계를 고려해 방사형 타입으로 배치하였고, 방청석은 장애인석 10석을 포함 110석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하 1층과 2층의 주차장에는 400여 대가 동시에 이용 가능하여 도청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통해 도민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도민이 의회를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의회 광장은 특별한 삶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여 각종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계절에 따라 문화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도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도의회의 상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영호 의장은 기념사에서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독립청사가 없는 충북도의회가 충북 민주주의 시발점인 첫 의사당이 있었던 바로 이 자리에 70년 만에 다시 충북도의회 청사를 세운다.”며, “도의회 위상에 걸맞은 도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여 다양한 의정 수요를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164만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생각하며 도민의 대변자로서 충북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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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충북도,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시행
       충북도는 21일(월)부터 K-Geo플랫폼(kgeop.go.kr)과‘정부24(gov.kr)’,‘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kr)을 통해 「온라인 조상땅 찾기」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상땅 찾기」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 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증빙서류 등의 진위여부 및 상속인 여부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검증 후 제공해왔다.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통합 및 융·복합 활용체계 구축 2단계 사업의 완료 및 「전자적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올해 7월 12일부터 시행되며 비대면 민원 서비스 제공과 민원 간소화 방안에 대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 지자체 방문 신청과 더불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신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조상땅찾기 서비스 신청가능 대상자(피상속인)는 2008. 1. 1.(호주제 폐지 시행일) 이후 사망한 부, 모, 배우자, 자녀로 신청인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로 사망자(피상속인)와 상속 관계 확인이 가능한 1순위 상속인이다.    온라인 조상땅찾기 신청방법은 K-Geo플랫폼, 정부24 및 국가공간정보포털 배너로 접속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3일 이내 집에서도 지적전산자료 조회·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지적전산자료 조회결과 오른쪽 하단에는 조상땅의 위치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토지소재지의 위치도면과 토지정보, 건물정보와 가격정보(공시지가, 실거래가, 전월세가)까지 즉시 열람이 가능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비대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수요자중심의 민원 서비스로 민원인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K-Geo 플랫폼’을 통하여 도민 모두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언제, 어디서,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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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충북 전통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 휩쓸어
       충북도는 중원당의 ‘청명주’ 등 충북 전통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여러 부문 수상을 하며 명성을 떨쳤다고 밝혔다.    전국 5개 부문 총 267개 제품이 출품한 가운데 총 15점을 최종 선정하는 이번 품평회에서, 충북도가 4개 부문에서 4점을 수상하여 충북 전통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충주시에 위치한 중원당의 ‘청명주’는 5개 전통주 부문 대상 중 현장 및 제품평가를 통하여 대통령상(상금 1천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5개 부문 대상 중 현장·제품평가를 실시하여 1개 제품을 최종 ‘대통령상’으로 선정    ‘청명주’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일에 마시거나 빚는 술로,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중원당(대표 김영섭)에서 집안에 전해오는 청명주 제법 기록에 따라 술을 빚어 1993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2호로 지정되며 세상에 알려졌다.    ‘청명주’는 찹쌀과 재래종 통밀로 제조한 누룩을 사용하여 저온에서 약 100일 동안 발효, 숙성을 하는 맑은 술로, 곡물에서 오는 구수한 향과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중원당은 청명주 뿐만 아니라, 탁주 부문에서도‘보은주’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과실주 부문에서는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청수화이트’가 최우수상을, 증류주 부문에서는 (농)(유)화양의 ‘풍정사계 동’이 우수상을 받았다.    황규석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을 통해 충북 전통주의 우수성과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충북 전통주의 경쟁력 확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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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충북도, 2022 도민화합 성탄트리 점등식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충북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도민화합 성탄트리 점등식이 19일 오후 5시 30분에 오송 만수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병호 충북기독교연합회장, 기독교연합회 임원,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기독교연합회의 예배 및 찬송, 내빈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도지사는“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우리 충북의 앞날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도정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성탄트리는 높이 13m, 폭 5m의 대형트리로 제작되었으며, 19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오송 만수공원에서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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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지원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14일 충주·제천·보은·옥천·영동·진천·괴산증평·음성·단양교육지원청 9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유상용 의원(비례)은 코로나19에 따른 기숙사 미운영으로 급여를 지급받지 못했던 괴산고등학교 기숙사 사감 사례를 언급하며, “사감, 당직전담사, 환경실무사 등 학생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문제를 신경써줄 것”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갈등 발생 시 학생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범 의원(충주2)은 최근 지역주민과 동문, 교직원의 노력으로 폐교 위기를 넘긴 제천 송학중학교 사례를 제시하며, “지역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작은 학교만의 특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신입생 유지를 위한 많은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학교숲 조성 사업의 성과에 대해 질의하고, “학교숲 조성은 도심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숲 체험 학습을 통한 교육적 성과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며, “학교숲 사업을 단순히 학교의 공모나 신청이 아닌, 집행청에서 자체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녹지관리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이원은 충주시에 발령 받은 원격지 교직원의 이직률이 높은 현실을 우려하며, “교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교육의 연속성 보장 차원에서 원격지 교직원 숙소 대책은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규정상 관사를 제공하지 못하는 동 단위 지역 관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의회와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욱희 의원(청주9)은 최근 연이은 교권침해 관련하여 “학생의 인권을 강화하는 조치는 지속돼 온 반면, 교사의 학생 지도 권한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는 충분치 못하다.”며, “이는 교사의 개인 권리가 침해되는 것은 물론,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일어나지 않아 학생의 학습권까지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이에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침해 학생에게 출석 정지를 실시하는 등 피해교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학부모회 관련 예산을 미집행한 내역에 대해 지적하며, “내년에는 상반기 집행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들이 잘 융화돼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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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점검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10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미동산수목원과 충북안전체험관, 119항공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미동산수목원을 찾아 방문객 현황과 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북안전체험관과 119항공대를 방문해 어린이안전, 지진안전, 생활안전 등 체험 시설과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소방헬기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위원장은 “재난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 대처가 어렵다.”라며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유사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교육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재난안전실, 바이오산업국 등 소관 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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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충북도의회 제40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개의
       충북도의회는 오늘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유상용(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 충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후기고등학교 학교군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고시안” 1건을 비롯해 총 28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금일 본회의에서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가 제안한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도의회의 의지를 담아 국회를 비롯한 중앙 부처와 관계기관에 전달하였다.    이어, 김정일(청주3) 의원은 윤건영 교육감을 상대로 대집행기관질문을 통해 교육복지 수요와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학생복지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과 교육복지사 정원 확대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박용규(옥천2) 의원은 “충북 인구 감소 지역 교육지원 방안 마련 시급하다”, 이태훈(괴산) 의원은 “선택과 집중! 시군의 재정여건을 고려한 탄력적인 보조금 매칭비율이 필요하다”, 이옥규(청주5) 의원은 “도청 주변을 종합 행정타운으로 조성하자”, 김종필(충주4) 의원은 “물에 대한 권리 확보와 댐 주변지역 규제 개선 촉구”의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제405회 정례회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2023년 본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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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토론회 개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0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0일(목),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통한 북부권 관광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오영탁 의원을 좌장으로 패러글라이딩 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정착을 통해 북부권을 항공레저스포츠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항공스포츠 인프라 구축 ∆단양 패러글라이딩특구 지정 ∆패러글라이딩 전문인력양성기관 설립 ∆항공스포츠 운영 전담팀 구성 등 다양한 항공스포츠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노 위원장은 “단양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항공레저와 연계해 창의적인 관광자원이 개발되면 관광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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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12대 충북도의회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 첫 출발
       충북도의회는 24일 11시 의원 휴게실에서 12대 도의원 당선인과 사무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당선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12대 원구성 계획,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사항과 겸직금지 및 영리행위 제한 등 도의원으로서 의무를 사전에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민의 뜻을 도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제12대 의회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2대 도의회는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제40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위원,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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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충청북도의회 정책지원관 서류접수 마감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충청북도의회 지방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출원 현황에 따르면, 총 8명의 정책지원관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 45명이 지원해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도입되어 지방의원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지원, 예산 및 결산 분석,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수집과 분석 등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원들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의회는 13일 서류전형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인적성검사와 면접시험 등을 거쳐 4월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일반임기제 6급의 대우를 받으며, 최초 임기는 2년이고 근무실적 등에 따라 3년 더 근무할 수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최고의 인재를 선발하는데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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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충청북도의회 정책지원관 채용 공고
       충청북도의회는 8일 정책지원관 8명의 채용을 위한 제1회 충청북도의회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각종 의안․심사 지원 등과 관련된 업무를 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일반임기제 6급 대우를 받으며, 근무실적이나 사업의 필요성에 따라 3년 범위 내에서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20세 이상인 자로서 근무경력 기준이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7급(또는 7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이중 하나 이상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응시자격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박문희 의장은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높아져야 한다”라며, “새로 선발되는 정책지원관들과 협력해 성공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달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의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총무담당관실(☎043-220-5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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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개정안 즉각 철회하라!
       충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숙애)는 26일 제8차 위원회를 열어 “수도권 규제완화 법 개정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국토의 균형발전을 유도할 목적으로 19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되었으나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수도권에 포함된 강화군, 옹진군, 가평군, 연천군이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정해 수도권에서 제외하려는 법안이 발의되어 이를 저지하고자 건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위원들은 “수도권의 발전은 비수도권의 자본유출에 의한 희생의 결과임을 인식할 때, 수도권 내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논리는 전혀 명분이 없는 주장”일 뿐이라며, “수도권에 보다 강도 높은 규제를 시행함은 물론, 은근슬쩍 법을 개정해 규제완화를 시도하는 반역사적인 시도도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에는 △ 수도권 과밀화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수도권정비계획법」일부개정안 철회 요구 △ 국민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분권‧자치‧균형 발전 법률 제정 촉구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 추진 촉구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숙애 위원장은 “수도권 인구‧산업 초집중화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도의회는 국가 미래를 위해서라도 한시라도 빨리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시행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의안은 제39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청와대와 국회 등 관련 기관에 이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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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상교)는 19일 제39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2건을 심사하고, 충청북도교육청 본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임동현 의원(청주10)이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충북 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 유아의 인권보호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하여 취학 전 3년간의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 의결하고,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위원들은 충청북도교육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의 주요시책과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확인하는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정상교 위원장(충주1)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 학생들의 학습과 심리․정서 결손이 우려된다”라며 “올해는 코로나 위기를 넘어 학생 교육회복 지원 및 미래교육 환경 구축 등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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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제3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개의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는 19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기획관리실,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학사, 충북연구원 등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이숙애(청주1) 위원은 기획관리실에 “시멘트세 도입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직무유기에 통탄을 금할 수 없었다”며 “도에서는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데, 정작 해당지역인 단양군과 제천시에서는 관심도나 열정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리고 “올해에는 해당지역 주민들이 서명운동을 시행하는 것을 제안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상욱(청주11) 위원은 기획관리실에“작년 코로나19시기에 충북에서 지원한 지원금이 전국에서 최하위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여러가지 간접적 지원에 힘쓴 것은 알고 있으나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논란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세제 방면에서도 적극적 지원을 검토해주시길 바라고, 올해에는 현금성 복지 지원이 약하다는 도민들의 평가를 벗어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의영(청주12) 위원은 기획관리실에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군단위 지역은 청년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점점 인구가 줄고 있으며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등 정주여건을 잘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선배(청주2) 위원은 충북인재양성재단에 “부실채무자신용회복지원사업이 초입금 지원을 5%에서 10%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생색만 내는 수준이 아니라 50%정도로 높여서 실질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허창원(청주4) 위원은 기획관리실에 “청년정책 토론, 청년축제 개최 등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여러 계획을 갖고 계신데, 사업 추진에 앞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니 청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형용(옥천1) 위원장은 “각 부서에서 계획한 주요업무계획이 목표한 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요청드리며, 특히 금번 위원회에서 제안한 사항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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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천권 공공의료 확충 촉구 결의문 채택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최충진)는 지난 13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88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87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결과보고, 241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결과 보고, 2021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결산보고 등이 이뤄졌다.    또한 지방자치법 및 동법 시행령 전부개정으로 인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칙 인용 조항 정비 및 2022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을 통해 변화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에 발맞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공공 의료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천권 공공의료 확충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면서“정부는 지난 2019년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공의료시설이 없는 지역에 지역의료원 등을 신‧증축한다고 발표했다. 우리 충북지역의 제천권에는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책임의료기관이 없어 이러한 공공의료 혜택에서 완전히 소외돼 있다.”라며 충북의 열악한 공공의료 환경을 지적하며 제천권 공공 의료분야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충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금까지 충북의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정례회를 통해 충북의 시군의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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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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