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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 ‘청렴 여비 자동산출 가이드 프로그램’ 자체 개발
    대전 서구 감사위원회 직원들이 청렴 여비 자동산출 가이드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월부터 공무원 부당여비 수령 완전 근절을 위한 ‘청렴 여비 자동산출 가이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ㆍ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렴 여비 자동산출 가이드 프로그램’은 엑셀 프로그램을 토대로 감사기법을 활용하여 새올행정ㆍ온나라시스템 등의 전산 기록을 대조하여 공용차량 사용에 따른 여비 미감액 검출 등 총 12가지의 여비 점검 항목을 제공하고 적정(청렴)여비 지급명세서까지 자동으로 산출해준다.   이번 프로그램의 개발로 청렴 여비만 지급되어 행정 안전성뿐만 아니라 자동화 방식의 신속성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부당여비 관련 강화된 징계기준 시행에 맞추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체 개발을 했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도입으로 그동안 공직사회에 근절되지 않았던 부당여비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낼 것”이라며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엄정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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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대전 중구,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 ‘착착’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올해 공정률 목표를 40%로 정하고 각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올해 공정률 목표를 40%로 정하고 각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구 당디로124번길 일원 135,000㎡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하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골목권 활력 증진 목적 사업이다. 이 지역은 추진되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사업이 무산되면서 성공적인 재건이 꼭 필요했던 곳이다.    지난해 중구는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유도, 역량 강화, 주민공동체 회복에 초점을 두고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현장지원센터 운영 ▲마을소식지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외부 집수리 지원 사업은 관내 노후 주택(12곳)의 지붕, 외벽, 창호 등을 수리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올해는 생활중심의 편의시설 확충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세부사업이 착공 및 준공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노인회관(경로당) 준공을 시작으로 공영주차장 건설, 속도저감 도로포장, 골목길 정비,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 스마트 가로시설물 설치, 어울림센터 건설, 전통문화공간 정비 사업의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칼국수 특화거리 조성, 상가건물 리모델링 지원, 창업・업종전환컨설팅 등에 대한 착공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살고 싶은 유천동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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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대전 유성구, 2021년 주민등록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 실시
    유성구청사전경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0일까지 ‘2021년 주민등록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거주불명자의 체계적 관리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함께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정서비스 이용 내역 조사, 가족관계등록부 변동내역 등 행정망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각종 수급 이력이 있거나, 직권말소 제외 대상을 뺀 나머지 말소대상자는 기한 내 재등록을 하지 않으면 최고·공고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한다.       또 이 기간 중 주민등록법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20%까지 경감해준다.     구 관계자는 “장기 거주불명자의 경우 기간 내 신고하지 않으면 직권말소 될 수 있으므로, 기간 중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재등록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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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대전 대덕구, ‘맞춤형 어르신 Green 주거튼튼 행복플러스 사업’ 추진
    방,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모습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취약계층 노인세대에 고효율 에너지 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그린 리모델링’과 독립생활 및 낙상을 예방하는 ‘맞춤형 어르신 Green 주거튼튼 행복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덕구형 동네돌봄의 대표 그린뉴딜 사업으로 사업비 8300만원을 전액 시비로 확보했다.   주요 내용은 주거 환경 개선 및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노인세대에 ▲고효율 보일러·창호 교체 ▲화장실 미끄럼 방지 안전 바닥재 시공 ▲방,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비디오 폰 도어락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이며 신청은 17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대덕구형 그린뉴딜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 가정에 쾌적하고 편안한 에너지 복지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 의료비도 절감하는 일거다득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촘촘한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연계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행복한 대덕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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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늦어도 괜찮아’ 택배노동자 응원 여고생 격려
    황인호 동구청장이 여고생들과 함께 달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6일 최근 택배 노동자들을 위한 응원 달력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 대전여고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배 노동자들의 과중한 업무 환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대전여고(대전 동구 대동) 1학년 학생 5명이 택배 노동자들의 노고를 잊지 말자며 응원 달력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해당 달력에는 악천후 속에서 일하는 모습이 담긴 삽화와 늦어도 괜찮다는 릴레이 응원 문구까지 5명의 여고생들이 택배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만든 달력으로 수업 시간에 다룬 코로나 19 시대 인권 문제에 대한 고민이 방과 후 활동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한다.   특히 해당 학생들은 지난 3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택배 노동자 달력을 만든 해당 여고생들을 언급하며 “사회적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학생들이 대견하고 미안하다며, 더 이상 노동현장에서 과로로 희생되는 분이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응원달력 제작에 참여한 학생 중 한명은 “택배 노동자 분들을 비롯한 코로나 시대 약자와 소수자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작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세상이 조금이라도 밝게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로 큰 울림을 주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물량 증가로 택배 기사님들의 어려움이 더 클 텐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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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대전 서구,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서구청사 전경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업‧임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선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도 총사업비 9천 8백만 원(보조금 5천 6백만 원, 자부담 4천 2백만 원)을 들여 20개 농가에 설치 지원을 한 바 있다.   올해의 총사업비는 9천 3백여만 원으로 총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농가 자부담은 40%로 농가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서구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ㆍ임업인이며, 매년 반복해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하는 등 자구 노력이 있는 농가 등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확기 이전에 설치 지원을 완료하여 농가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 할 것”이라며 “농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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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대전 중구,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추진
    대전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21년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하고, 최근 3년 이내 보조금을 받지 않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단지 내 도로포장 및 보수‧하수도 시설물의 보수 및 준설(다만, 차단기 등으로 도로의 통행을 제한하는 도로는 제외) ▲어린이 놀이터나 경로당 보수 ▲ 단지 내 가로등 보수 ▲소규모 공동주택 재난‧재해 복구를 위한 긴급조치면 가능하다. 예산 1억원을 투입해 단지 별 1건, 전체 사업비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구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는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된 내용을 참고하여 3월 8일부터 19일까지 중구청 건축과(☎042-606-6763)로 신청하면 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의 지속 추진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70단지 6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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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대전 유성구,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지원 6월까지 재연장
    유성구청사 전경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유재산 사용·임차 소상공인 등에게 공유재산 임대료(사용료) 감경 지원을 2021년 6월말까지 연장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임대료 감면 지원신청을 받았고, 현재 12월말 기준 49개소 공유재산 사용(대부)자들의 임대료 1억2천만원을 감경했다.   금년에 진행되는 3차 지원계획에서는 5천4백만원 상당의 공유재산 임대(사용)료 감경으로 사용(대부)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3차 주요 지원 내용은 기존 5%의 공유재산 사용·(임대)요율을 1%로 낮춰 임대료의 80%를 감경해주고, 별도의 경제적 피해 입증 없이 지원 기준에 따라 감면혜택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시설폐쇄 및 휴업을 한 경우 그 기간을 반영해 사용(대부)기간을 연장해 감면해준다.   이번 임대요율 감면 대상은 농업용, 주거 이용자, 대기업, 은행, 공기업을 제외한 구 소유 공유재산 사용·임대인이며, 신청은 6월 까지 유성구청 토지정보과(☎611-2287)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우리구의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민간부문에서도 착한 임대인 운동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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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대덕구 송촌도서관, ‘2021 대덕구 북스타트’ 운영
    대덕구청사 전경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5일부터 ‘2021 대덕구 북스타트’ 접수를 시작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으로, 어려서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책과 접할 기회를 갖도록 책꾸러미를 나누고 있다.   책꾸러미는 각 연령별 100꾸러미씩 총 600꾸러미를 배부하며, 책꾸러미 나눔에 이어 다양한 연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은 영유아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미취학 아동 및 초등 저학년 부모,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총 3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참여를 통해 어려서부터 책을 접하며 평생 독서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덕구 거주자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단, 중학생은 5월부터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lib.daedeok.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송촌도서관(608-58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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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설 명절 비상 상황 근무자 격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3일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근무 중인 서구 보건소를 찾아 직원을 격려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3일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비상 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 진료소 등에 근무하는 서구 보건소를 찾았다. 연휴 기간 일일 40여 명의 직원이 설 명절을 잊고 근무 중이었다.   장 청장은 명절 기간 코로나19 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시락 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구청을 찾아 재난재해ㆍ청소ㆍ환경 대책반과 구제역‧AI 방역 상황실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위로했다. 장종태 청장은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근무에 전념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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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4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설 연휴기간 코로나 대응 부서 격려 방문
    황인호 동구청장(가운데)이 코로나19 상황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3일 설 연휴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연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동구청 부서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힘을 쏟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안전을 위해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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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3
  • 대전 서구,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대전 서구는 8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 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2021년의 키워드를 ‘회복, 결실, 대전환’로 두고 ‘구정의 주인은 구민’이란 점을 잊지 않길 당부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직개편(2. 1.) 후 첫 업무 보고회로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며 올 한 해 역점 추진과제와 주요 업무계획 공유로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올해 민선 7기 구정 핵심사업을 완수하고, 경제ㆍ사회 구조 대전환에 슬기롭게 대비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과 변화와 혁신의 미래 전략적 구정 실현에 주안점을 뒀다.   올해 구정 역점 시책은 ▲ 미래전략과제 발굴로 새로운 미래를 대비한 전략적 대응체계 구축 ▲ 주민자치회 확대와 온라인 주민참여 확대로 주민이 주인인 자치분권 2.0시대 선도 ▲ 소상공인 경영안정 기반 조성 등 상생의 가치로 변화와 미래를 여는 경제활력 도시 조성 ▲ 여성 친화 행복마을 조성 등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포용복지 실현 ▲ 서구 균형발전의 완성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등 일상을 지키는 안심 서구 조성 등이다.   장종태 청장은 “2021년의 키워드는 ‘회복, 결실, 대전환’으로 일상의 회복, 민선 7기 구정의 알찬 결실, 코로나 이후 대전환 시대 선도를 위해 힘차게 나아갈 해”라며 “정부정책과 대전시 주요 업무와 연계한 지역발전과제 발굴과 각종 공모사업에 예의주시하면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 구정의 주인은 구민이란 점을 잊지 말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구민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길 당부한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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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대전 대덕구, 주민공모사업 설명회 한방에 ‘OK’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8일 대전권에서는 처음으로 ‘2021년 대덕구 주민참여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유튜브채널 ‘덕구티이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8일 대전권에서는 처음으로 ‘2021년 대덕구 주민참여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유튜브채널 ‘덕구티이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공모사업 관련 정보를 단번에 쉽게 찾아보고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에 부서별, 사업별로 각각 진행했던 사업설명회를 교육공동체과, 공동체지원센터, 새로운대덕추진단, 문화관광체육과, 여성가족과, 도시재생사업단이 함께 모여 원스톱으로 진행했다.   대상은 ▲대덕구 좋은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평생학습동아리 공모사업 ▲로컬푸드 기반 커뮤니티키친 지원사업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공모사업 ▲여성복지기금 공모사업 ▲오정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 신탄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유튜브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언제든 ‘다시보기’를 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 대덕구 주요정책 및 민·관협력 사업 전반에 온라인 통합 설명 방식을 확대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생활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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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대전 중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
    드림스타트 로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아동의 성장발달을 저해하는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통한 올바른 성장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예정아동 14세대를 대상으로 정서‧심리검사 수행을 지원한다.    입학예정아동 정서‧심리진단은 중구 관내 심리상담센터와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지능검사 포함 5종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검사 1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단결과에 따라 아동과 부모 개별상담을 진행하며, 필요시 치료와 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 또한, 드림스타트에선 아동 상황에 맞는 필수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중구 드림스타트에서는 0세(임산부포함)부터 만12세의 저소득층 아동 및 그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협력‧연계체계를 구축,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들의 관심과 욕구를 파악하여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가정이 현재 가지고 있는 정서와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아이에 대한 올바른 양육자의 길라잡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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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1
  • 대전 유성구, ‘사회적 경제 기본법’ 제정을 위해 영상으로 촉구
    유성구청사 전경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7년간 통과되지 못한 「사회적 경제 기본법」의 조속한 통과를 영상으로 촉구했다.   사회적 경제 기본법은 2014년부터 발의되었으나 현재까지 제정되지 못했고 21대 국회에도 발의되어 계류 중이다.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으로 사회적 경제방식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현재 국회에서는 기본법 추진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본법 제정 촉구 영상에서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며, “연대와 협력의 사회적가치의 적극적인 실현을 위해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언급하며 사회적 경제 기본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유성구 사회적 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추진 사례 유성구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를 위해 2014년 유성구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 개최 ▲사회적경제 기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운영 ▲사회적 자원 네트워크 기반의 기업탐방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온택트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역사회의 상황으로부터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사회적경제인과 구민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행사를 통해 구민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코로나19 등 여러상황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판로개척과 사회적경제인이과 구민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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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2021-02-10
  • 대전 동구,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
    동구청사 전경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설 연휴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고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으로 오는 21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이 집합하는 행사를 생략,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들 스스로 주변을 청소하는 청결 운동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4일간)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 및 민원 접수 처리,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환경관리원 휴무일에는 환경청소기동반을 편성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설 연휴동안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구민들께서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하여 쓰레기 배출사항 준수 등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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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대전 서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자치구 1위
    지난해 7월 적극행정 실천 다짐 대회에서 서구청 직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20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벌인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적극행정으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지자체 18곳을 발표했다.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 시도를 펼친 광역단체 5곳, 기초단체 13곳을 선정했으며, 이 중 자치구는 대전 서구를 포함해 5곳이 이름을 올렸다.   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선도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3대 부문 11개 과제를 담은 연간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분기 이행실적 점검과 함께 적극행정을 새로운 공직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ㆍ추진해왔다.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규정 제정, 면책제도 운용 강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월간리포트ㆍ카드 뉴스 제작, 직장ㆍ심화 교육, 실천 다짐 결의대회 등을 통해 실천주체인 공무원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 실천을 지속해서 독려했다.   아울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우대조치를 단행했으며, 공무원의 소극적인 행태를 혁파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적극행정 활성화를 주도한 기관장의 관심도와 리더십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협력해 빅데이터 기반의 주차지도를 만들고, 불법주정차 패턴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주차단속을 한 적극행정 사례가 큰 호평을 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지난해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적극행정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빠르게 다가온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도 대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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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대전 대덕구,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 전문가 초청 직원 워크숍 개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3일 구청에서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전문가 초청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3일 구청에서 경제 전문가 2명을 초청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대덕형 경제모델 구축을 위해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류태창 우송대 교수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가 나아갈 방향’, 양준호 인천대 교수의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선순환경제 만들기’주제 강의와 강의 내용을 토대로 한 부서별 추진사업 발표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지난해 대전시 최초로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상당한 경제적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날 워크숍에서는 당면한 경기위기 상황 돌파와 대덕형 선순환경제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역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우리는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적 상상력과 역량을 총결집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확실한 경제활력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로 내 삶이 달라지는 행복대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6일 경제분야 대학교수와 연구원, 실무전문가 등을 초청해 공개포럼을 갖고, 지역실정에 맞는 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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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대전 중구 효월드, 온라인 소식지 발간으로 비대면 홍보 강화
    (월간 효월드 발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주민과 소통하고 효월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월간 효월드’온라인 소식지를 발간한다.    이번 시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효월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효월드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월간 효월드’는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발간하는 온라인 소식지로 매월 1회 카드뉴스, 웹포스터 등의 형태로 제작해 효월드 홈페이지, 구청 홈페이지, 블로그, 밴드 등에 게재한다.    주요 내용은 효!월드 소개, 이달의 성씨 조형물, 이달의 그림동화, 월별 주요행사, 시설 이용 안내 등으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의 관심도와 참여도를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한편, 효월드는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시설 집합단지로서 효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재확립은 물론 중심역할 수행을 위한 공간으로 민족전통 계승과 효문화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효월드 활성화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미래의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효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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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 강좌 온라인 전환율 100%
    지난 1월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조대연 강사가 온라인을 통해 ‘스마트폰배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평생학습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평생학습 강좌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달 4일 온라인 학습 환경 구축 100% 완료했다.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130개 강좌 중 100개 과정을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했다. 금년 1월부터는 전 강좌를 대상으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고 일부 강의에 한해 오프라인과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와 평생학습원은 지난해 23회에 걸쳐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230여명의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에 대비해 사전교육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온라인 학습과정 구축으로 강사와 수강생은 ‘ZOOM(줌)’을 통해 과정에 참석하게 되며 출석체크, 자료공유 및 과제제출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져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전면적인 비대면 교육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만큼 주민들이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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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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