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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종태 서구청장, 한국권투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장종태 서구청장은 한국권투협회(대표 김정표), 한국권투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회장 양길모), 사)충우회호국영웅추모사업회(회장 양길모)로부터 한국 권투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2007년 여자복싱 세계타이틀전과 2012년 OPBF 권투시합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6일에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강종선 WBO Oriental 페더급 동양 챔피언 1차 방어전을 비롯해 이한솔 선수가 참가하는 WBF Intercontinental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뜻깊은 시기에, 이런 의미 있는 대회가 대전 서구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권투발전과 부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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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대전 서구,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및 경영회복자금 지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매출이 감소한 임차 소상공인에 상가 임차료 50만 원, 장기 집합금지·영업제한(매출감소) 조치 이행업체에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6월 30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작년 연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중, 2019년 대비 2020년에 매출액이 감소한 임차 소상공인과 6주 이상 집합금지 및 13주 이상 영업제한(매출감소) 조치를 이행한 업체가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온라인으로 이달 30일까지 받으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접수 전용 이메일(happyseog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대표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를 적용하여 접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288-3060)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정비용에 대한 일부 부담을 덜어드리고, 장기적인 방역 수칙 준수로 그 피해가 더욱 심각한 업종에 대한 보다 두터운 지원책이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과 경영난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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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대전 서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3년 연속 수상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청년친화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기관을 선정·표창함으로써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2018년도에 처음 마련되었다.   올해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교수 등 각계전문가와 청년위원 10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지자체의 ▲정책 부문 ▲소통 및 참여 부문 ▲청년활동지원사업 부문 실적을 토대로 한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우수 광역자치단체 2곳, 우수 기초자치단체 20곳, 우수 국회의원 6명을 선정했다.   서구는 청년자립 인프라 확충을 위해 청년공간인 ‘청춘정거장’에 이어 제2호 ‘청춘스럽’을 추가 조성,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한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비롯하여 각종 공모 및 자체 사업을 통해 취·창업 등 다양한 청년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3년 연속 종합대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청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데 서구가 함께 하겠다”며,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청년의 마음을 껴안는 청년공감 서구를 건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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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유성구, 도시침수 대응 향상을 위해 하수도 시설 정비 박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도시침수 대응 능력 향상과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연내 하수도 시설 개선․확충과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봉명동 일원(문화원로) 노후 오수관로 정비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준설 등 긴급보수를 진행하며, 신성․노은동, 원내동 일원에 총 4억 원을 투입해 개량형 빗물받이 약 150개소 신설 및 교체 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앞서 지난 2018년부터 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해 관내 상습침수지역 대상으로 개량형 빗물받이 800개소 신설 및 교체사업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하수도 시설 확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장동 130-3번지 일원의 노후된 우수관로 정비를 위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이와 함께 동절기 대비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11월 2주간(11. 1.~11.12.) 실시해 시설물 유지관리 및 긴급보수 조치 등 선제적 대응관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하수도 시설에 대한 정비 및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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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6
  • 대전 서구,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한민시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 및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성기문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한민시장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 홍보 팸플릿과 KF94 마스크 등을 배부하면서 생활 속 안전점검을 홍보하였다.   특히, 이날 지역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한민시장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구에서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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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6
  • 대전 중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마무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중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마을공동체 문화 확산 및 공동체의 성장 지원을 위해 총 8회에 걸쳐 실시됐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단체와 관심주민을 비롯한 동 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자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추진했다.    교육내용은 마을공동체 이해와 현장사례를 바탕으로 마을활동 관심별 네트워킹,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과 공무원의 역할 등 참여자별 맞춤형 주제로 진행됐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우리 지역 공동체가 더욱 성장하고 주민들이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오는 11일 올 한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고 공동체 간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2021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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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6
  •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우리 함께 걸을까요?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정현)는 4일 구청에서 보행 취약어르신을 위한 둥글게차(보행보조기, 이하 둥글게차) 제품 발표회 및 제작식을 열었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 한남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전시청자미디어재단 등 5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둥글게차 사업은, 보행보조기를 매개체로 자원봉사자가 보행 취약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코로나19로 멀어진 사람들 간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품 발표회에서는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문상열)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4500만원) 전달, 안전점검 기술단 위촉, 어르신 돌봄 공동협력 서약, 둥글게차 조립키트 제작 및 시연 등을 선보였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약자의 고립 문제가 더 심화됐는데 이번 둥글게차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둥글게차 만들기는 제품 개발과 제작 등 전 과정을 5개 협업 기관이 함께 진행해왔다. 200팀의 자원봉사자들이 조립키트로 구성된 둥글게차를 조립해 1:1 매칭된 200명의 대덕구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은 월 1회 보행보조기 점검 활동을 통해 2022년 12월까지 매칭 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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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6
  • 대전 동구-울산 남구, ‘노잼 도시’ 탈출 위해 뭉쳤다!
    홍보영상 촬영 모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울산 남구와 함께 ‘노잼 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자 함께 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대전 동구청 홍보팀은 인터넷과 SNS 등에서 대전과 울산이 전국 2대 ‘노잼(재미가 없는) 도시’로 불리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No잼 말고 Know잼’이라는 주제로 울산 남구와 함께 관광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대전과 울산의 공무원이 각자 서로의 도시를 방문해 재미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지난 11월 1일과 2일 대전 동구청 직원들이 울산 남구를 찾아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4일과 5일에는 울산 남구청 직원들이 한국관광공사가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 100선’과 ‘야간관광 100선‘에 각각 선정한 대청호반과 대동하늘공원 등 관광지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대전 동구의 명소를 찾아 나섰다.   동구 홍보팀 관계자는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홍보에서 벗어나 대전 외 타 지역에도 동구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울산 남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의 기관과도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는 홍보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홍보 효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 그중에서도 동구에는 최근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대청호반과 대동하늘공원, 소제동 카페거리 등이 있어 노잼 도시라는 오명은 벗어던진 지 오래”라며 “전통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타 기관과의 콜라보(협업)를 통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동구와 울산 남구에서 각각 제작한 영상은 오는 11월 중순 대전 동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동구U’와 울산 남구 관광 공식 유튜브 ‘울산남구여행’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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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6
  • 대전 서구, 2050 탄소 중립도시 비전 및 공동선언 선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제2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3일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2050 탄소 중립도시 비전 선포식’을 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제2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3일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2050 탄소 중립도시 비전 선포식’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단체, 기업체, 교육기관 등 23개 각계 대표가 함께 참석하였다.   이날 구는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 발생으로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 위기 비상상황임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을 위해 “기후 위기 없는 탄소 중립 선도도시 대전 서구”의 비전을 선포했다.   구는 2021년을 탈 탄소 사회의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35% 감축하며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 제로화로 탄소 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탄소배출 감축 ▲자원 순환과 탄소배출 상쇄 ▲이행체계 강화 및 시민참여 홍보 3대 실천전략과 ▲에너지 ▲건물 ▲수송 ▲폐기물 ▲산림 ▲이행체계 ▲거버넌스 ▲홍보 등 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구는 ‘대전 서구 2050 탄소 중립도시 실천연대’를 구성하고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 실천 이행을 다짐하는 협약식도 진행했다.   장종태 청장은 “우리 구의 경우 탄소배출량이 대부분 비산업용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어, 그린에너지 기반 구축은 주민 참여가 필수적인 사항임을 강조”하며, “2050 탄소중립은 도전적인 목표이지만 함께 나아가고 달성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이기에 서구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탈 탄소 사회 이행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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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대전 동구, ‘에너지 전환 활동가’ 양성 나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기후 위기의 시대에 마을에서 직접 에너지 문제에 대해 행동하고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 활동가 배출을 위한 ‘에너지 전환 45캠퍼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기후 위기의 시대에 마을에서 직접 에너지 문제에 대해 행동하고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 활동가 배출을 위한 ‘에너지 전환 45캠퍼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에너지 전환 45캠퍼스’는 이달 3일부터 동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하며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지역 에너지 정책 ▲기후위기 관련 마을조사 ▲자원순환 실험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동구 지역 환경의제에 대한 주민참여방안 워크숍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마을에서 동구 지역 기후위기 대응 실천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환경의제를 발굴하는 등 에너지 전환 및 기후위기 대응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스스로 마을의 환경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들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도 동구 주민들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전환의 단계’를 주제로 첫 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황인호 동구청장은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교육 참여자들과 함께 에너지 전환 실천 선언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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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정용래 유성구청장,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선정!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 유성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정용래 구청장이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는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했다.   구는 지난해 연말 기준 35개 공약사업 중 23개를 이행 완료해, 90%의 평균이행률을 나타냈다. 나머지 정상추진 11개, 시기미도래 1개 사업은 임기 내 완료를 위해 활발히 추진중이다.   현재까지 완료 및 완료 후 계속 이행중인 주요 공약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유아 놀이과학교육 교재(나Do 나Do)개발 △5060 청춘대학 및 도서관 실버사서 양성 △주민주도형 리빙랩 마을 조성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 △주민참여플랫폼 구성 △주민참여예산제 개선 △지역사회중심 홀몸어르신 돌봄 네트워크 구성·지원 △임산부를 위한 아가랑도서관 설립 △도시형 가족쉼터(캠핑장) 조성 등 23개 사업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느덧 민선7기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시기에, 출범 초 구민과 했던 약속을 성실히 잘 이행하고 있다는 성적표를 받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희망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는 더 나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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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2021-06-04
  • 유성구,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표창 수여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8명에 감사의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공헌한 모범 보훈대상자 8명에 감사의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상자는 유성구 관내 8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광복회, 월남전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가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3,143여 명의 대상자에 1인당 7만원의 위문금을 온통대전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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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대전 중구,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 실태점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 대한 재난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 대한 재난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11층 이상이거나 하루 수용 인원이 5000명 이상인 건축물로,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연결된 문화 시설, 판매 시설 등을 말한다. 중구에는 NC중앙로역점, 디스테이션 선화빌딩, 교보생명 3곳이 해당된다.    구는 담당공무원, 타자치구 담당공무원, 소방분야 민간전문가 각 1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재난대응체계 구축‧운영의 적정성과 관리주체의 안전관리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 여부 ▲재난, 테러 등에 대한 초기대응대 구성과 교육‧훈련 계획 수립 여부 ▲총괄재난관리자 겸직 금지와 의무교육 이수 여부 ▲종합 방재실‧피난 안전구역 설치‧운영 여부 등에 대한 이행 실태를 살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이 없는 경미한 부분은 권고사항 안내 또는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 조치, 위법 사항이 있을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유동인구가 많아 재난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철저한 재난관리 실태 점검으로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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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2021-06-03
  • 대전 대덕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 브랜드.. ‘탄소다이어터’를 소개합니다”
    지난 2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깜짝 탈탄소 선생님’으로 등장해 동산초 학생들에게 ‘탄소다이어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정부 공식 동영상 채널에 ‘탄소 다이어터 준열은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타기, 분리배출 잘하기, 자동차 짐 줄이기 등의 탄소다이어터 동참을 권유하고 있다.   ‘탄소다이어터’라는 명칭은 대덕구에서 처음 명명됐다. 지난 3월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발표한 ‘모두에게 이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 중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사업’으로 공식 언급된 바 있다. 탄소다이어터란 탄소줄이기를 실천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뜻하는 신조어로 대덕구의 탄소중립 관련 브랜드다.   대덕구에서는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사업’이라는 탄소중립 분야 중점사업으로 대덕구 주민 대다수를 탄소다이어터로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어린이ㆍ초등ㆍ중학생 대상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탈탄소교실’, 성인 대상 ‘주민과 함께하는 탈탄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 및 기관과의 119 탄소다이어터 실천 릴레이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 대응에 공식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기후위기 타개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너와 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남이 먼저 하길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해야만 하는, 지구를 위한 책임이다”라며 “탄소다이어터라는 대덕구 기후위기 대응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알려진 것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대표단어가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모범 자치단체 역할을 지속적이고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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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자치구
    • 대덕구
    2021-06-03
  • 대전 서구ㆍ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도시회복력 강화 업무 협약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1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와 도시회복력 강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1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 / 이하 유엔해비타트)와 도시회복력 강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도시 관련 전문가 및 마을활동가 간 각종 세미나 포럼 개최 ▲ 마을활동가 간의 네트워킹 사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공동 연구 기반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에 매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하며 사업별 세부적인 사업계획과 역할 분담을 통해 업무협약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기록 회장은 “유엔해비타트가 가지고 있는 도시 발전 지식과 사례를 공유하는데 서구는 최고의 파트너로 생각한다”며, “서구의 활성화되어 있는 마을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협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 시기 도시의 마을공동체가 튼튼하게 뒷받침되어야 재난과 같은 도시 위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다”며, “유엔해비타트와의 협약을 통해서 서구가 전국에서 도시회복력이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해비타트는 UN 산하에서 인간 정주와 도시 분야를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1976년 설립되었다. 한국위원회는 2019년에 출범해 주거ㆍ인프라ㆍ환경 등의 분야에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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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대전 동구 명예구청장, 대청호 일원 현장방문 나서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21일 명예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대청호 둘레길 등 대청호 관광명소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21일 명예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대청호 둘레길 등 대청호 관광명소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 19와 관련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진행됐으며 명예구청장 등과 함께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청호 일원을 방문해 관광시설 조성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구청장들은 황인호 구청장과 함께 순찰선을 이용한 대청호 탐방을 시작으로 ▲대청호 자연생태관 ▲대청호자연수변공원(미로시설) ▲여가녹지 조성지 및 물속마을정원 ▲명상정원 ▲효평마루 순으로 현장을 방문해 주요 관광명소 사업 현장 추진현황을 두루 살폈다.    대청호 오백리길 일원은 지난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돼 코로나 시대에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대청호를 비롯한 동구의 천혜의 자연환경은 동구의 성장 동력이자 미래의 먹거리”라며 “이러한 뛰어난 관광자원을 잘 가꾸고 조성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구 명예구청장은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1회 구청장 주재 정기회의를 개최해 정책 제안 등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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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대전 유성구, 민ㆍ관 협력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김낙현),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윤순기)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김낙현),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윤순기)과 함께 7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유성구와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이 함께 5억 원을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75억 원을 보증하고 융자업무는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이 전담한다.   협약에 따라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두고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 87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3~7등급)이면 신청가능하며, 선정 시 2천만 원 이내 대출과 함께 대출이자 연 2%와 신용보증수수료 연1.1%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은 대전시에 소재한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고 보증기간은 2년 이며,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조건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ㆍ관 이 함께 상생 협력해 추진하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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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3
  • 대전 중구, 세외수입 고액체납자도 가상자산 압류 추진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방세에 이어 지방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압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최근 지방세 체납자 3,047명에 대한 가상자산 보유현황 조회를 실시해 가상자산 3억 원을 압류 조치했고, 17일 현재 지방세 체납액 9천만 원 중 2천 3백만 원(20명)을 현금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구는 지방세외수입 1백만 원 이상 체납자(1,358명)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4곳(업비트, 빗썸코리아, 코인원, 코빗)에 가상자산 보유여부를 조회 중이며, 확인 즉시 압류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체납자에 대하여서는 분할납부 유도 등 탄력적으로 세정을 운영하고, 재산 은닉 등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상자산 등 철저한 재산조사를 실시해 적극적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로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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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3
  • 대전 대덕구, 포스트코로나 겨냥 ‘여섯 가지 힐링 관광 프로그램’ 운영
    2019 공정생태관광 공모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 산책’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연말까지 ‘2021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공모’에 선정된 6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1월 관광 프로그램 기획·운영 단체를 모집해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관광 상품화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상권에 기여하는 공정관광 기획력을 갖춘 6개 단체를 선정했다.   각 단체들은 ▲벽화길 따라 공방여행(다:맘) ▲계족산 힐링 장동 엄지척(장동계족산농촌체험휴양마을) ▲대덕구 구석구석 마실나들이(사유담협동조합) ▲대청호 새鳥로운 여행(대전생태교육협동조합) ▲대청호 오감만족(더맑은이현마을협동조합) ▲쉼e 있는 여행(여행문화학교 산책)이라는 개별 주제로 2021년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청호·계족산 야간 트래킹과 친환경 캠핑, 청정 마을 생태 체험과 팜파티 등 소소한 경험 속에서 여행지의 문화를 배우고, 환경을 지키는 공정·생태관광의 발판을 더욱 확장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특별한 경험을 중요시하고, 가치를 지향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이 2021년 한 해 동안 대덕구 곳곳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지역 관광 분야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 예약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과 코스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안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 및 예약은 대덕구공정생태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aedeok.go.kr/fet/FET.do)를 방문하거나, 각 프로그램별 운영 단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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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3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양녕요양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요양원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대면 전달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고 있는 어르신의 손짓이 애처러워 보인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양녕요양원과 한아름실버케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독거 노인 세대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구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저동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카네이션 1만 4천여 본을 화분과 바구니로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9,850여 세대와 노인복지시설과 복지관 47개소에 전달했다.   장종태 청장은 “우리 구에서 직접 키운 카네이션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릴 수 있어 참 뜻깊다”며,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어르신들이 어버이날뿐 아니라 매일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 청장은 아침 출근 시간에 청사 로비에서 코로나19 비상 대응과 현업으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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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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