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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 2020년 한 해 동안 행정 잘했다!
    20.12.22 전국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올 한해 추진한 사업들이 중앙부처 및 외부기관 평가ㆍ공모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건 선정, 831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 및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행정 분야에서 ▲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1억 2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 올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재정집행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자율혁신ㆍ혁신성과ㆍ혁신확산 등 3개 항목 14개 지표에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증명하였고 ▲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사회 부문’ 전국 1위로 장관상 수상을 통해 서구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민ㆍ관 협력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으며 ▲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대전 자치구 최초 최우수상 수상과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 ‘친환경 도시대상 에코시티’에서 친환경 도시종합대상 및 친환경 지방 자치단체상을 수상(2관왕)하여 올해의 친환경 도시로 전국에 이름을 알렸으며, 기초 자치단체들의 공간복지 구현 및 정책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에서 도심 속 황톳길 조성으로 우수상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 추진성과에 대하여 ▲ ‘대전 서구 가족센터 건립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한 2021년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3년 완공 예정인 가족센터 안에는 가족 구성원의 생애 주기별 상담ㆍ교육ㆍ돌봄 지원을 위한 소통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 공모사업에서는 주거복지 강화와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한 ▲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204억 원의 국ㆍ시비를 확보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으로 466억 원 ▲ ‘주차환경 개선사업’ 20억 원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0억 원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역점사업들의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 ’청년 친화 헌정 대상’ 평가에서 전국 시ㆍ군ㆍ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 대상 선정 ▲ ‘자치분권 대학 우수캠퍼스‘ 선정 ▲ ’한국의 우수지역 축제’에서 생태환경이 아름다운 그린 축제 부문 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창출했다.   특히, 대전 서구는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대전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최고등급(SA)에 선정되어 공약사업이 소통과 공감 속에서 내실 있게 추진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올 한해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우리 서구 공직자들이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 함께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ㆍ추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구민과 함께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0.31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20.10.26 2020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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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
  • 대전 중구 민원사무편람 현행화, 민원 처리 한눈에 쏙!
    대전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업무를 민원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민원사무 편람 일제정비를 추진해 총 733종 민원사무를 현행화했다.    민원사무편람은 각종 민원사무에 대한 신청서식, 구비서류, 처리절차, 처리기간, 수수료 등 민원 안내에 필요한 사항이 수록되어 있다.    중구는 상반기 1차 정비에 이어 법령 제‧개정 등으로 인한 ▲내용 및 서식 변경 121종 수정 ▲민원사무 3종 신규등재 ▲폐지 및 중복민원 4종 삭제 등 128종을 정비, 21개 부서 총733종 민원사무 편람 정비를 마쳤다.    또한, 민원인 누구나 구청 종합민원실에 비치된 민원사무 편람을 쉽게 열람할 수 있고, 구 홈페이지‘민원행정>>생활민원정보>>민원편람/서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원사무 편람 점검을 통한 최신 민원정보를 제공,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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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6
  • 대전 유성구, 지족실어린이공원 새단장
    23일 오후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새단장을 마친 지족실어린이공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족실어린이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노후된 지족실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을 위해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2년 노은지구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지족실어린이공원은 시설물이 노후되고 공원 중간 비탈면이 존재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제기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족실어린이공원에는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데크길, 지형을 이용한 놀이시설물 6종과 운동시설을 갖추게 됐으며, 바닥에는 아이들이 분진과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바다모래와 유사한 인조 규사가 설치됐다.   특히 구는 이번 조성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어린이, 교사, 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자문단’을 설계 당시부터 참여토록 했다. 자문단은 공원의 장애물이었던 비탈면을 활용한 놀이시설물 설치를 건의하는 등 창의적인 공원 활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행약자는 물론 유모차 이용객도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원 개선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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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6
  • 대전 서구, 협업 포인트 우수 부서ㆍ공무원 표창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20년 한해 협업 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제도에 참여한 우수부서(일자리경제실)를 표창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20년 한해 협업 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제도에 참여한 우수부서와 직원을 표창했다.   구는 올해 초 조직 내 협업 활성화를 위해 협업 포인트제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인센티브 확대‧강화 내용을 포함한 운영계획을 수립해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우수부서에는 ▲ 최우수 일자리경제실 ▲ 우수 기획홍보실, 도마1동 ▲ 장려 총무과, 도시과, 복수동이, 우수 직원에는 일자리경제실 김희경 주무관 등 6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와 직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개인별 실적 가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시대변화의 흐름이 빨라질수록 협업은 지자체 경쟁력 우위를 좌우하는 요소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시기 주민 삶의 질 개선이라는 공통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달라”고 유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협업 포인트 제도란 공무원이 다른 기관 또는 기관 내 다른 부서의 공무원과 업무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받거나 지식을 공유하는 등 협업한 경우, 감사 메시지와 함께 10포인트씩 주고받는 제도로, 구는 지난해 4월 처음 도입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본격 시행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20년 한해 협업 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제도에 참여한 우수직원(일자리경제실 김희경 주무관)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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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6
  • 대전 서구, 대형건축공사장 시공실태 점검으로 견실시공 선도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민간 대형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건설업자의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실태, 감리업자의 감리업무 수행 실태 등에 대해 점검을 하고 위반사항에 대하여 시정조치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부터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 대형건축공사장 13개 현장에 대해 순회 점검을 하여 5개 현장에 대하여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조치하였다.   주요 지적 사항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추락 방지시설과 위험물저장시설 관리 미비 등이며 이는 시공자와 감리자의 법령 미숙지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이번 시공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기울였으며, 아울러 견실한 시공으로 품질관리에도 힘쓰도록 하였다.   구청 관계자는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대형 건축물의 안전성과 편리성 확보를 위해서는 건축 진행 단계에서 허가관청의 지도․감독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건축공사장의 품질확보와 안전 예방을 위한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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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6
  • 대전 대덕구, 주민참여형 ‘귀로 듣는 오디오북’ 제작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저(약)시력자와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음성독서서비스인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저(약)시력자와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음성독서서비스인 ‘오디오북’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디오북으로 제작된 작품은 ‘길 떠나는 너에게’(최숙희 저), ‘유럽동화마을여행’(이형준 저),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저) 등이다. 그림책, 여행,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제작돼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독서단계와 취향에 따라 청취할 수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덕구민들이 직접 낭독해 제작된 오디오북은, 특히 김병권 저자의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선 그린뉴딜’을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직접 낭독해 대덕구의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이끌어 내도록 했다.   오디오북은 24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4차시에 걸쳐 대덕구 팟캐스트인 ‘대덕톡톡톡’(http://www.podbbang.com/ch/1778917)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주민들의 정보이용권을 확대하고 코로나시대 비대면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오디오북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을 양식을 가득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복합문화센터(☎042-608-62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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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6
  • 대전 동구, ‘진실과 화해의 숲’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황인호 동구청장이 SGHS 설계사무소 직원으로부터 1등 당선작의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4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진실과 화해의 숲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자문위원 그리고 산내유족회장 등 산내사건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용역 수행업체인 (사)새건축사협의회는 ‘진실과 화해의 숲’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의 최종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1등 SGHS 설계사무소(대표 이종철, 강현석, 김건호)에는 설계권이 ▲2등 Catacombe(대표 백두산), ㈜사파리건축사사무소(대표 김재환)에는 상금 3000만 원이 ▲3등 남지원건축연구소(대표 남지원)에는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 1등 당선작인 ‘Motonymic Juxtaposition(환유적 병렬구조)’에 대한 SGHS 설계사무소의 작품설명이 이어졌으며 질의응답이 끝난 후 보고회가 마무리 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국내외 뛰어난 설계자들이 국제설계공모에 참가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산내사건과 같은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진실과 화해의 숲을 명품평화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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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6
  • 대전 중구,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역사·문화 맞춤가로 조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중촌맞춤패션특화거리 인근 목중로 일원(목동네거리~어덕마을로)에서 추진한 ‘역사·문화 맞춤가로 조성 공사’를 준공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중촌맞춤패션특화거리 인근 목중로 일원(목동네거리~어덕마을로)에서 추진한 ‘역사·문화 맞춤가로 조성 공사’를 준공했다.    이번 공사는 중촌동 맞춤패션특화거리, 상점가를 이용하는 방문객과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총 공사비 6억 원을 투입해 길이 820m, 폭 3m 보행자 도로에 보도블럭 교체, LED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기존 은행나무를 이팝나무로 수종 갱신했다. 또한, 옥외용 벤치,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볼라드)을 설치해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했다.    박용갑 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주민의 관심과 생각을 담은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동서대로1412번길(중촌동) 패션거리 일원 145,427㎡에 ▲맞춤패션 플랫폼 ▲어린이 마을놀이터 및 돌봄센터 ▲마을복지․문화센터 ▲역사․문화 맞춤가로 조성 등을 2021년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중촌맞춤패션특화거리 인근 목중로 일원(목동네거리~어덕마을로)에서 추진한 ‘역사·문화 맞춤가로 조성 공사’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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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대전 동구 황인호 구청창, 요양병원 긴급 현장 점검으로 방역 관리에 ‘만전’
    황인호 동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동부요양병원을 긴급 점검하고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2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방역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KF94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취해진 선제적 조치로, 구는 동부요양병원과 원동요양병원을 방문해 ▲병원 내 출퇴근 종사자의 동선 관리 ▲2주에 1회 병원 종사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여부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시행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지역 내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다수의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의료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 점검과 함께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많은 병원의 특성상 의료진들께서는 일반인과의 사적인 접촉을 최소화하며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원동요양병원에서 의료진들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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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대전 서구, 거주자 우선주차 내년에도 주민이 관리한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3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용문)와 “2021 거주자 우선주차 주민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3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도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용문)와 “2021 거주자 우선주차 주민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마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거주자 우선 주차장 야간단속 및 환경 정비 등 현장관리 업무를 처리하게 되며, 구에서 받은 위탁금은 저소득층과 마을 사업 등 주민자치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구는 거주자 우선주차 주민 위탁사업을 올해 시범으로 하였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ㆍ반영함으로써 주민자치 시대에 자치 실현을 견인할 서구만의 특색 있는 마을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지역 현안인 원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를 구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해결함으로써,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자치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도마1동 주민자치회가 거주자 우선주차 주민 위탁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함으로써 주민과 더불어 해결하는 주차문화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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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자치구
    • 서구
    2020-12-24
  • 대전 대덕구, ‘우리동네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시행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의 본격추진을 앞두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8개 항목을 측정해 서비스 하는 ‘우리동네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재난안전 특교세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 총 3억원을 확보 받아 ‘우리동네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은 지역 내 설치된 방범용 CCTV Pole에 복합센서를 구축, IoT기술로 지역별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화 하는 실시간 대민서비스이다.   구는 복합센서를 서쪽경계와 2개의 산업단지, 각 행정동당 1~2개 등 총 35곳에 설치했다. 복합센서는 편서풍에 따라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구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빅데이터화 하고 분석한다.   이처럼 생활밀착형으로 측정된 미세먼지는 Web-GIS 기반 플랫폼을 구축, 구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하게 된다. 이는 버스정류장 등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현재 위치에서의 대기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센서 구간별 새로운 오염원 발생 시에도 바로 알 수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세먼지로 악화된 기후환경 개선을 위한 도심숲 조성 등의 장·단기적인 환경대책을 수립해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대덕형 그린뉴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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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자치구
    • 대덕구
    2020-12-24
  • 대전 유성구,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 본격 운영
    유성구보건소 내 야외 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이 23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독감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유성구보건소 내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성구보건소는 환자 간 교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전화 상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으로 보건소 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진료 중단이나 의료인 격리 등은 물론 호흡기·발열 환자 진료 공백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내방 환자는 코로나19 역학적 연관성 확인을 거쳐 단순 호흡기 질환인 경우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역학적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월드컵경기장 내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게 된다.   신현정 유성구보건소장은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으로 그간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웠던 호흡기 발열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효율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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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자치구
    • 유성구
    2020-12-24
  • 대전 중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중구자문단 현장 실사
    대전 중구는 ‘우리동네 미술’사업 추진을 위해 작가팀, 중구자문단과 함께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1일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 추진을 위해 작가팀, 중구자문단과 함께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중구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작품설치 현장여건을 확인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합리적 보완점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예술인의 일자리와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월 모집을 통해 ‘문화예술기획단 다온’을 추진 작가팀으로 선정, 중촌맞춤패션거리와 효문화마을에 조형작품을 설치하기로 상호 협의 됐다.    실행계획에 따르면, 중촌맞춤패션거리 진입로에는 패션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상징조형물을, 거리 안에는 랜드마크가 될 타일벽화 예술작품을 설치한다. 효문화마을에는 체험 형식 작품을 일정구역에 비치해 놀이 체험공간으로 조성, 유휴‧노후 공간은 디자인을 가미해 재정비, 밋밋한 잔디밭 둘레길 노면은 놀이도형을 도안해 놀이 둘레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사업을 통해 경관개선은 물론 체험거리 제공으로 이용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예술 거점으로 탄생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대전
    • 대전/자치구
    • 중구
    2020-12-22
  • 대전 동구, 전국 최초 전통시장 ‘라이브 배달앱’ 출시
    배달앱 시연하는 황인호 동구청장(왼쪽)과 백호진 신도꼼지락시장 상인회장(오른쪽)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구매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1일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라이브 배달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신도꼼지락시장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출시하는 라이브 배달앱인 ‘꼼지락 배송’은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가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쇼핑하는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유통채널이다.    ‘꼼지락 배송’ 앱을 통해 고객은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함과 동시에 판매자와 흥정을 통해 가격을 할인받고 덤까지 얻을 수 있는 비대면 쇼핑이 가능해졌다.    이용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꼼지락 배송’ 앱을 설치한 뒤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되며 추후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계획 중에 있다.    대전을 포함한 전국 배송이 가능하며 주문 금액이 3만 원 이상일 경우와 신도꼼지락시장에서 반경 2㎞ 이내 지역 배송 시 배송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도꼼지락시장(☎042-672-83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가격흥정과 덤까지 챙겨주는 전통시장만의 인간적인 요소를 추가한 ‘꼼지락 배송’ 앱 서비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동구는 앞으로 상인회와 협의를 거쳐 온라인 주문 배달 서비스를 다른 전통시장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도꼼지락시장 배달앱 초기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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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상 영예
    대전 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결과 서구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전 자치구 최초 최우수상을 수상으로 지역복지 선도 도시로 인정받았다.   구는 ▲ 지역 균형발전 ▲ 고용안정화 ▲ 인본(人本)서비스 강화 ▲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 마을기반 공동체 역량강화를 5대 추진과제로 정하고, ‘사람중심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복지계획, 독거노인 돌봄을 위한 스마트케어 행복커뮤니티 사업이 특화된 복지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그동안 사람중심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으로 올해도 괄목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한 서구만의 특화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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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대전 중구, 산서로 일원 보행자 및 자전거이용자 통행 안전 확보
    산서로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 위험도로 개선사업 완료 모습     산서로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 위험도로 개선사업 완료 모습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산서로 일원 보행자 및 자전거이용자들의 통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산서로 보행자 및 자전거이용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개선사업은 침산동 및 뿌리공원을 방문하는 보행자와 자전거이용객들의 통행안전에 취약했던 산서로 180일원에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길이 1.54Km(데크 870m), 폭 3m의 도로를 조성한 사업이다.    또한, 자전거거치대 및 벤치 등을 비치해 자전거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LED 가로등(59등), 난간대 경관 LED등(302등)도 추가 설치해 침산동, 목달동 등 외곽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했다. 조경시설은 황금사철 4,000주, 회양목 250주, 금계국 15,800본 식재 및 무궁화나무 53주 재배치로 한층 개선됐다.    이곳은 보문산 및 유등천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품 산책로로, 특히 봄철 벚꽃 길로 유명해 관광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제공하는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청장은 “대형화물차량들의 통행이 많고, 급커브 및 경사가 많아 보행자와 자전거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산서로에 안전한 통행환경을 확보됐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새로운 안식처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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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0
  • 대전 서구,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직자 온라인 교육 실시
    대전 서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더 나은 미래, 함께하는 인구교육’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인구교육을 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황성업 인구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더 나은 미래, 함께하는 인구교육’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인구교육을 했다.   이번 강연은 초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층 비중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예상되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서구형 인구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장종태 청장은 “우리는 출산장려정책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직면한 삶의 어려움에 대응해야 한다”라는 스웨덴 인구정책의 이론적 기반을 만든 경제학자 군나르 뮈르달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정책임을 명심하고, 공직자의 장기적인 안목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인구문제 위기에 대한 전 구민의 관심 제고,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 등과 같은 인식 개선이 인구문제 극복의 출발점이기에 전 계층을 대상으로 강의식 교육, 인형극, 뮤지컬 등 다양한 방식의 인구교육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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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0
  • 대전 동구, 2021학년도 대입대비 입시설명회는 ‘동구U’에서
    동구청사 전경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학년도 대입을 앞둔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실시간 입시설명회 영상을 이달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동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동구U‘를 통해 송출한다.    구는 입시설명회가 온라인 참여의 제약으로 인해 수강하지 못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의 요구가 많아 누구나 수강 가능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한다고 밝혔다.    입시설명회는 동구 공식 유투브 채널인 ’동구U‘를 통해 이달 21일부터 15일간 송출되며 유튜브에서 대전 동구청 또는 동구U를 검색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지난 16일 실시된 1주 차 입시설명회는 21일부터 시청 가능하며 오는 23일에 실시될 2주 차 입시설명회는 28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시청기간 제한은 선착순으로 접수한 기존 참여자들과의 형평성을 위해 이뤄졌다.    1주 차 강의는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의 ‘정시모집 요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시 모집요강의 이해와 배치표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쉽고 깊이 있는 강의가 이뤄져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3일에 진행되는 2주 차 강의는 전 휘문고등학교 교장이었던 신동원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가 ‘수험생 관리와 학습법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전 학년 및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http://www.donggu.go.kr)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평생학습과 교육협력팀(☎259-700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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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2020-12-20
  • 대전 유성구, 2020 온(ON, 溫) 유성 평생학습 한마당 개최
    대전 유성구가 올해 진행한 평생학습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2020 온(ON, 溫) 유성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7일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2020 온(ON, 溫) 유성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유성을 웃게! 환하게! 따뜻하게!’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한 평생학습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앤오프(개막식) ▲구청장과의 대화 ▲학습 및 공동체 성과공유 ▲즉석 학습관련 돌발퀴즈 ▲즉석 온라인 맛보기 클래스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내년 평생학습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올해 진행된 평생학습강좌에는 총 4,938명이 참여했으며 직업능력향상과정을 이수한 200여명의 학습자 중 4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12명은 취·창업의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58개의 학습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배움사랑방 15개소에서는 108개 프로그램이 진행돼 938명이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학습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러한 사회적 변화가 평생학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체험하고 평생학습이 나아갈 길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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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2020-12-20
  • 대전 대덕구-한남대, ‘기후위기 공동대응’ 동참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왼쪽), 박정현 대덕구청장(오른쪽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기후위기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홍보 및 대책 마련 ▲주 1회 이상 구내식당에서 ‘채식하는 날’운영으로 그린라이프 캠페인 전개 ▲불필요한 e-메일 지우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나무칫솔 사용하기 등이다. 이광섭 총장은 “온실가스의 주 배출원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저감 운동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참여하게  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노력을 대덕구와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현 구청장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생활 속 실천을 위한 협약에 동참해 주신 한남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기후위기의 백신은 우리의 생활 속 작은 행동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11월부터 구내식당 주 1회 ‘채식하는 날’ 운영, 매주 수요일 불필요한 e메일 지우기, 전직원 나무 칫솔 사용하기 등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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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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