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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코로나백신 접종센터 등 주요현장방문 및 점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은주)가 4일,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은주)가 4일,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소속위원들은 민원처리 능력 향상과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유성구청사 증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듣고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전시 1호 코로나백신 접종센터로 지정된 유성종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종합스포츠센터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코로나백신 접종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황은주 위원장은 “구청사 증축을 통해 유성구가 구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라며, 유성종합스포츠센터가 코로나백신 접종센터로의 역할을 끝까지 완수하고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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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6
  •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 탈(脫 )플라스틱 실천 ‘고고 챌린지’ 동참
    대전 서구의회는 이선용 의장이 4일 탈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의회는 이선용 의장이 4일 탈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생활속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선용 의장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 장볼 때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을 외치면서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여 현재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의 터전이 되는 환경을 더 이상 훼손하지 말자. ”고 말했다.   이 의장은 ‘고고 챌린지’ 다음 동참자로 윤혜숙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장과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 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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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6
  • 대전 대덕구의회, 『대덕구-부여군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식』 참석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에서 5일 부여군 브리핑실에서 진행된 『대덕구-부여군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에서 5일 부여군 브리핑실에서 진행된 『대덕구-부여군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청장, 부여군수와 부여군 의원과 대덕구의회를 대표해서 이경수 의원이 참석가운데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대덕구와 부여군은 민관교류와 지역화폐 상호협력과 공정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지역특산물 등 로컬푸드 판매 지원 등이 활발히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수 위원장은 “대덕구와 부여군이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함께 뜻을 모아 주어 감사하며, 부여는 내 고향이며, 대덕구는 제2의 고향이니, 대덕구의회 차원에서도 부여군과의 교류와 공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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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6
  • 대전 중구의회, 의원·직원 역량강화 교육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전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 의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전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 의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나사렛대학교 박종균 교수와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을 초빙하여 ‘장애의 정의와 장애인 정책’, ‘지방자치법 개정 주요내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먼저 박종균 교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장애인 정책을 소개하여 해당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최인혜 소장의 강의에서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달라지는 지방의회 위상과 역할, 지방의원의 책무, 그리고 의정활동에 시사하는 점 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수 의장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올라가는 지방의회의 위상만큼 의원들의 책임과 구민들의 눈높이도 높아지므로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활동도 다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법 개정안의 내용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구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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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6
  • 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개선 촉구 건의안 발의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발의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촉구 건의안’이 26일 열린 제248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을 대표발의 한 송재만 의원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그동안 교통약자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송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되고 있다”며 “하지만 지자체별로 각각 운영하고 있어 운영방식이 천차만별이며 타 지역으로 이동시 장시간 대기후 해당지역의 특별운송수단으로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별교통수단의 법정 운영대수는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함에도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기준 150명당 1대로 한정하고 있어 이용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용수요를 고려한 합리적인 운행대수 기준 마련과 정부의 재정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교통약자의 인간적 존엄과 지역간 원활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첫 번 째로는 교통약자의 지역간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 두 번 째로는 특별교통수단의 이용자 등록 및 서비스 연계 전국단위 일원화, 세 번 째로는 중앙이동지원센터 설치·운영을 통해 지역과 관계없이 동등한 서비스 제공, 마지막으로는 특별교통수단의 법정 운영대수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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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대전 유성구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건의안과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2020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주요안건으로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촉구 건의안’(송재만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윤정희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황은주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하경옥 의원), ‘5분 발언 - 대전 장대교차로 입체방식 변경 재촉구’(송봉식 의원)이 있다.   이금선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라는 혼란과 위기를 겪은 구민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성구의회는 피해가 가장 큰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마련을 비롯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공공의료의 점검과 보완을 통한 전염병 대응력 강화 등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 관련 민생 안건들을 좀 더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시길 바란다”며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될 백신 접종이 완료되어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길 부탁드리며, 구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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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 지역사회 발전 공헌 유공구민 표창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25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25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패를 수상한 김명선씨는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틈새 가정들의 이웃 돌봄’,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건전한 시민사회 건설에 공헌했다.   이금선 의장은 “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신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유성구가 잘 버텨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유성구 구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유성구의회에서는 구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해 왔으며, 이번 유공구민 표창은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원의 추천으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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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대전 중구의회, 구 충남도청사에 위법적인 시민소통관 공사 강행한 대전시 규탄 성명 발표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월 24일 구 충남도청사에서 소유주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 없이 불법적으로 시민소통관 공사를 강행한 대전광역시에 중구 구민을 대표하여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월 24일 구 충남도청사에서 소유주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 없이 불법적으로 시민소통관 공사를 강행한 대전광역시에 중구 구민을 대표하여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국가 공모사업 시민소통관 공사를 불법 무허가로 강행한 대전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규탄성명 전문>   대전시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구 충남도청사 부속 근대 건축물 무기고, 우체국, 선관위, 담장, 등에 대해 지난해부터 ‘지역거점별 소통협력 공간조성사업’ 시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당해 공사를 63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하면서 충남도청과 문화관광부 등 소유주의 동의를 받지 않고 수령 80년 이상 된 담장 향나무 100그루 이상을 무단 벌목하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932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는 문화재급 무기고, 우체국, 선관위, 건축물은 근대건축물로써 세로로 길게 장식 없는 창과 모임지붕 형식의 일식 기와가 특징인 건축 양식으로 2층 내부는 일본식 도코노마와 독특한 비례로 분절된 목재반자가 설치되어서 일식 주택의 특성을 보여 주고 2층 사무실에는 충남도의회 의정회 간판 등 선관위로 활용된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는 안내판이 붙어 있지만 흔적도 없이 2층 바닥과 대들보 주계단이 절단 철거 되었고 현재는 붕괴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대들보, 내력벽, 주계단, 등을 철거하고 수선하는 공사는 건축법상대수선 행위로써 반드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는 공사이나 대전시장은 중구청장의 허가나 협의를 한 사실이 없고 중구청 바로 눈앞에서 보란 듯 구민과 중구행정을 유린하였습니다.   대전시장은 국가 공모사업으로 소통과 협력공간 설치공사를 시행하면서도 그 목적과 반하게 일반 시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무허가 불법 공사 행위를 자행하였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성실하게 건축법을 지키는 시민들을 절망하고 허탈하게 한 책임은 엄중하고 사후 대책과 책임을 묻는 것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문화재급 근대 건축물들을 영구 보존하여 시민들에게 역사적 가치와 시대적 교육가치를 훼손한 대전시의 무허가 불법행위에 대하여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하나. 대전시장은 국가 공모사업에 대하여 불법적 폭주 행정을 멈추고 시민 앞에 석고 대죄하라!!   하나. 대전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지닌 구 충남도청사 부속 근대 건축물을 불법적으로 훼손한 대전시 행정을 규탄한다!!    하나. 역사적상징성을 갖는 구 충남도청사 부속 근대건축물과 담장 향나무 등을 불법 훼손한 책임자들에게 구상권 청구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2021년 2월 24일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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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대전 중구, 쇼핑환경 개선 위한 2021년 전통시장 지원 사업 시동!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주차환경 조성 등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2021년도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부사시장 아케이드 조성사업은 2019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0억 규모(아케이드 1식 / L=150m, H=11m)로 올해 2월 착수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케이드가 완공되면 시장 고객 및 상인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쇼핑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류시장은 노후 전선 정비 사업을 통해 침체된 시장분위기를 안전하고 활기찬 쇼핑환경으로 변화될 것이다. 시장 내 상가 49곳의 노후 전선‧조명을 교체해 합선‧누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 위험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쾌적한 시장분위기 조성으로 상권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문창시장은 그동안 오작동‧소음 문제가 야기된 화재감지기를 기존 연기감지기에서 신형 불꽃감지기로 교체해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화재발생 오보 및 소음피해를 줄일 예정이다. 정확성이 업그레이드된 화재알림시스템을 구축해 화재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유천시장에는 시민제안공모사업으로 선정된 CCTV 설치사업이 3월부터 착수한다. 전통시장 내 범죄예방용 CCTV 6대를 설치해 시장 상인과 고객 간 상호 분쟁조정 역할과 안전한 쇼핑환경 제공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2021년도 전통시장 지원 역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해소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상인과 고객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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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의회
    2021-02-24
  • 대전 중구의회, 태평시장 주차타워 의견 청취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월 22일 태평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태평시장 주차타워 운영권 논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주관하였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월 22일 태평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태평시장 주차타워 운영권 논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주관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 이정수, 김옥향, 조은경, 안형진 의원이 태평시장 상인회, 중구청 경제기업과 공무원들로부터 주차장 운영권과 관련한 양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원활한 전통시장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태평시장 주차타워는 지상 1~4층, 119면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되었으며, 중구청에 따르면 주차타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구청 직영으로 2021년 12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노하우 축적, 수입 분석 후 상인회에 위탁할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상인회측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건물이 세워지기까지 상인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청에서 사전협의 없이 직영을 통보한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며 주차타워 건축 이전부터 노면주차장을 운영해온 상인회에 주차타워 운영권을 위탁할 것을 요구하였다.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집행부에 주차타워 운영권을 조속한 시일 내에 상인회에 위탁하는 방안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중구 전통시장 주차장은 4개 시장 6개소로 모두 준공 후 현재까지 상인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연수 의장은 “주차장 운영권과 관련하여 상인회측의 의견과 집행부의 입장을 청취하였다. 빠른 시일 내에 담당부서에서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져있는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타 전통시장과의 형평성도 고려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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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대전 중구의회, 새해 첫 전체의원 간담회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월 22일 의장실에서 의정발전을 위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월 22일 의장실에서 의정발전을 위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연수 의장 주재 하에 중구의회 위원회별․의회사무국 담당별로 주요 현안을 선정하여 의원 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개정된 법의 주요내용 연찬과 이를 통해 주민중심의 지방자치 구현과 지방자치 자율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의원 자체교육을 3월 3일부터 4일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하였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시의 (구)충남도청 우체국, 선관위, 무기고 공사는 중구청장의 허가를 요하는 사항임에도 무허가 불법 공사를 강행하고 청사 내 향나무를 훼손한 대전시를 규탄하는 성명 발표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였으며, 2월 24일 오후 2시 (구)충남도청사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또한, 공무국외출장 예산 7,2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에 활용하기 위해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편성시 반영할 예정이다.    김연수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활력을 주는 의정활동을 위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취지를 살려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조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원 자체교육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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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대전 서구의회 김동성 의원,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난 해소방안」 제시
    김동성 의원이 18일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난 해소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대전 서구의회 김동성(복수·도마1,2·정림동 지역구) 의원은 18일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난 해소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주차난 문제는 서구의 도시문제 중 가장 민원이 많은 분야 로, 공동주책 등 건축에 따른 주차장 확보율은 한계를 넘었고 늘어나는 차량으로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해 몸살을 앓고 있다. 앞으로 신규로 계획되는 도시와 재개발에 따른 대규모 주택건설로 인한 차량 증가로 주차난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동성 의원은 이와 같은 도심 주차난에 대하여 ▶ 가구당 차량 보유대수 2대~3대의 현실을 반영하여 신규 건축물에 대하여 주차장 설치기준 강화 ▶ 도심 공가(폐가) 등 빈집을 소유자와 협약 및 임차하여 공용주차장으로 활용 ▶ 도심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 조성 등 해소방안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빈집과 공원 내 지하를 활용한 주차장 건립은 주차난 해소와 함께 환경개선, 구민의 만족도 증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금전적 가치로만 매길 수 없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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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 대전 서구의회,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방안」 건의
    신혜영 의원이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방안 건의안’을 설명하고 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18일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혜영(월평1,2,3·만년동 지역구) 의원이 발의한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방안」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와 이에 따른 아동 사망사건 발생으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시행, 부모의 자녀징계권 삭제, 정부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 아동학대 방지와 처벌을 위한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건의안은 ▶ 의료기관 출산통보제 도입·시행으로 혼인 외 출생자와 미혼부의 출생신고, 유기·방임·학대·사망 아동 발생 문제 해결, 아동의 인권 보장, 아동학대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 결혼 또는 출산 전·후 부모교육 활성화로 경제적 어려움, 어린나이 임신, 재혼가정 갈등, 무관심 또는 지나친 관심, 준비되지 않은 부모의 책임감 부재 등으로 인한 아동학대 발생 건수를 감소시켜 사후약방문이 아닌, 아동학대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혜영 의원은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할 아이들이 더 이상 학대로 상처입고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방안과 예방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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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 대전 서구의회,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 트램지선 우선 신설 촉구」 건의
    조규식의원이 트램지선 신설 촉구 건의안을 설명하고 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18일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미(변·괴정·가장·내동 지역구) 의원과 조규식(복수·도마1,2·정림동 지역구)·김동성(복수·도마1,2·정림동 지역구)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 트램 지선 우선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은 도마·변동, 가장동 일대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곳으로, 도안신도시와 비슷한 규모의 2만 3,000세대 이상의 신도시급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난 가중과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정책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건의안은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에 트램 지선을 우선 신설, 본선과 동시 신설·착공·완공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규식 의원은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은 3.3km의 최단거리로 적은 예산을 투입하여 도마·변·내·가장·괴정동 등 5개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구간이다.”면서 “트램이 백년대계를 책임질 대전 교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으로 진행해 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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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 대전 유성구의회, 2021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진 왼쪽부터 김성식(회계사), 김관형(의원), 이금선(의장), 정홍재(세무사)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에는 유성구의회 김관형 의원을 비롯해 정홍재 세무사, 김성식 회계사가 위촉되었으며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유성구의 2021회계연도 예산운용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금선 의장은 “오늘 결산검사위원에 위촉된 위원님들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법 타당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하여 유성구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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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 대전 서구의회, 지역문화진흥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신웅)는 18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신웅)는 18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의 「지역문화재단 설립 필요성과 과제」로 주제발표 및 3명의 패널에 의한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서구 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향후 과제를 도출하는 장이 되었다.   김신웅 위원장은 “서구 문화재단 설립은 문화자치와 문화분권을 통한 서구민의 문화정체성에 기반한 서구 문화의 인프라 구축과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앞으로 서구 문화 발전을 위한 과제라고 본다 .”고 토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토론회는 김신웅 위원장, 이선용 의장, 김동성·손도선·신혜영·조규식·전명자·서다운·강정수 의원과 이희성 단국대학교 교수, 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 최성수 서구문화원 사무국장, 백향기 대전창조미술협회 회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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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 대전 서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18일 제26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모습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첫날인 18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김영미·조규식·김동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 트램 지선 우선 신설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이 발의한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방안을 위한 건의안」 등이 채택되었고, 김동성 의원의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19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선용 의장은 개회사에서????우리구의 비전을 담은 주요업무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미흡한 부분에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줄 것”과 “서구의회와 집행부가 서구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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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 화훼농가 코로나 위기 대책마련 긴급 간담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성구 화훼농가를 대표한 관계자와 유성구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화훼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동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을 비롯한 행사가 취소되거나 간소화 되어 화훼가격이 폭락했으며, 올 겨울 한파와 폭설로 난방비가 증가하는 등 화훼농가는 2중고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농가에 대한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화훼농가를 비롯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뜻을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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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 『오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회 정기총회 』 참석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은 17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진행된 『오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은 17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진행된 『오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오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오정동 727번지 일원에 205억을 투입하여 2022년에 완공할 계획으로 오정동 지역활성화와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김태성 의장은 “오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통해 오정동 지역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문화가 활발히 조성되며 대덕구에 소재하는 학교와 접목하여 교육이 더욱 향상되어 보다 행복한 오정동과 대덕구가 되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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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유성구의회, 설 명절 앞두고 따뜻한 온정 나누기 동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세재활자립원을 찾아 위문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세재활자립원을 찾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마저 줄어들고 있어 이에 따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위문에 참여한 의원들은 준비한 위문품만 전달하고 간단하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위문을 마쳤다.   이금선 의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이러한 때 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며”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유성구의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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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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