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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의회 신진미·서지원 의원, 은둔형 외톨이 지원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과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동발의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신진미 의원은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가 은둔형 외톨이에 의해 발생했음을 언급하는 언론보도들로 인해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라며 “정부는 은둔형 외톨이가 잠재적 범죄자로 오도되는 것을 바로잡고, 범죄예방의 측면이 아닌 사회안전망 확충의 관점에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보건복지포럼에 수록된 한 논문에 따르면, 학령기를 마친 25세 청년이 은둔을 시작하여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개시하지 않고 기대여명까지 공공부조를 받는 경우, 은둔의 경제적 비용은 은둔 인구 1인당 약 15억 원에 이른다.”라고 밝히며 “은둔형 외톨이를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중요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인식하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개입할 당위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은둔형 외톨이·고립 청년·니트족 등 유사 명칭이 혼재하고, 대상 연령층·은둔 빈도·외부 단절 기간·지지체계 등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개념이 상이하여, 용어의 혼란이 정책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라며 “사회적으로 통일·합의된 용어의 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61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국가 차원의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조기 개입을 통한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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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 대전광역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치 건의안 채택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치를 건의했다.   신 의원은 디지털성범죄 발생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의 특성으로 인하여 한 번 생성된 디지털이미지는 항구적인 유포 가능성을 지니게 되어 그 피해 규모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완전한 피해 종료를 위해서는 가해자에 대한 정당한 처벌과 영상물의 영구 삭제로 피해자가 재유포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전에서는 여성성폭력 상담소 다힘에서 디지털성범죄 특화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예산은 물론 전문 인력조차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인천·경기도처럼 광역형 디지털성범죄 지원센터로 확대하여 피해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 의원은 ‘피해상담·삭제 및 모니터링·법률상담·수사연계·의료기관연계·실태조사·정책제안'의 원스톱으로 구성되는 '통합시스템'과 전문성이 강화된 대전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설치를 제안했다.   아울러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실질적 피해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에는 관련 예산을 조속히 확보할 것을, 대전시에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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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원, 지하차도 비상탈출 시설 설치와 안전 확보 촉구 건의안 채택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조규식 의원(더불어민주당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하차도 비상탈출 시설 설치와 안전 확보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지난 2020년과 올해 여름,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심지어 시민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하차도는 도시의 중요한 인프라로서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 주지만,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잦아지면서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의원은 급격히 수위가 상승한 지하차도의 진입을 미처 통제하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사다리 혹은 계단과 같은 비상탈출 시설을 설치·확대하여 주민의 생명을 앗아가는 참사를 예방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지하차도 안전 확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토대로 ▲지하차도 안전 확보를 위한 관련 법규·정책 개선 ▲갑작스러운 침수 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홍보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예산·지원 계획 마련을 통해 지하차도 침수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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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5분 자유발언] 대전 서구의회 정홍근 의원,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관저2동 경로당 설치에 관한 제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정홍근 의원(국민의힘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관저2동 경로당 설치를 제안했다.   정 의원은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노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노인여가복지시설 중 경로당은 노인들의 취미활동과 소통의 공간이자 건강한 식사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저2동의 경우 7월 말 기준 서구 인구 46만 7,653명 중 약 10.4%인 4만 8,794명으로 서구 24개 동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고, 그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637명이지만, 경로당 수는 총 19개소로, 1개소당 244명이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저2동 내의 경로당은 모두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고 경로당 이용 대상이 아파트 주민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택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상대적 소외감과 사회적 고립, 더 나아가 삶의 질 저하를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의원은 노인인구의 가파른 증가 추세를 고려한 장기적 노인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관저2동 택지 지역에 경로당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고 진정한 노인 복지를 실현할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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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5분 자유발언]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도적 지원에 관한 제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도적 지원을 제안했다.  *지능지수(IQ) 71~84 사이의 인지·정서·사회적응 능력이 낮은 사람   박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은 어린 시절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지원을 하지 않으면 학령기에는 학습부진아로, 성인기에는 사회부적응자로 낙인되어 차별과 억압, 폭력과 혐오를 겪으며 살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경계선 지능인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발달장애인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된다면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와 비용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가 차원의 해결책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계선 지능인에게 필요한 제도적 지원을 위해서는 ▲경계선 지능인이 전체 인구 중 몇 명인지와 생활실태·복지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실시 ▲경계선 지능의 아동에 대한 조기진단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을 위한 교육·상담·직업훈련 등 체계적인 평생교육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이 차별받지 않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도록 대전시와 지역사회가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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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5분 자유발언]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 동네서점 지원으로 함께하는 구민 독서문화 활성화 제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네서점 지원으로 함께하는 구민 독서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서 의원은 2013년부터 지역 상생의 가치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네서점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어져 왔으나, 최근 현 정부의 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역서점 활성화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서점의 문화 프로그램 750여 개가 사라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동네서점은 책을 판매하는 판매처를 넘어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복합문화 공간임을 강조하며, 지역서점 종사자들도 지역서점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정책 1순위로 지역서점의 문화행사 개최지원 확대를 꼽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며, 대전 서구는 자체 동네서점 예산을 더 확보하고 동네서점 활성화 정책과 지원 방법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동네서점이 지역사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키워나가고 다양한 책 문화 공유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네서점과 함께 책 읽는 서구·함께 상생하는 서구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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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 건의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 월평1·2·3동, 만년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무더위쉼터 확대를 위한 스마트퍼걸러 설치를 건의했다.   손 의원은 폭염 종합대책의 하나로 대전시에 1천여 개가 넘는 무더위쉼터가 지정·운영되고 있고, 냉방시설이 설치된 실내 무더위쉼터 933개소 중 경로당 등의 노인시설이 771개소(82.6%)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비회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기에는 문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청사와 일부 금융기관에 지정된 무더위쉼터는 별도의 휴식 공간이 없으며, 주요 용도가 업무를 보는 공간인 만큼 더위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무더위쉼터를 설치하고 운영할만한 시설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경로당과 같은 복지시설을 증설하기는 쉽지 않아, 무더위쉼터가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은 지하철역·공원·다리 그늘 등을 이용해 더위를 피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손 의원은 본격적인 무더위쉼터를 위한 시설 확충이 어려운 여건에서 에어컨과 온열의자 등 냉·난방기능을 갖춘 박스 형태의 ‘스마트퍼걸러’를 폭염 취약지역에 설치하여 무더위쉼터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증대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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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 대전광역시 관리도로 청소업무 개선 촉구 건의안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관리도로 청소업무 개선을 건의했다.   전 의원은 「대전광역시 사무위임 조례」에 따르면 “폭 20m 이상인 도로의 유지·관리”를 구청장과 건설관리본부장에게 위임했음에도, 도로의 청소업무는 모두 구청장에게 전가되어 자치구 소속의 환경관리요원들이 도맡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을 근거로 청소업무를 기초지방자치단체 사무로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0조제2항과 [별표2]에 “특·광역시 조례로 정한 중로(12m 이상 도로)의 유지·관리”를 자치구에서 처리하지 않고 특·광역시에서 처리하는 사무로 규정한 것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폭 20m 이상인 도로 중 약 86km에 달하는 위험도로(지하차도·고가교·자동차 전용도로 등)의 경우 환경관리요원의 공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환경노동조합연대에서 대전광역시에 사고위험에 대해 호소하고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수년간 거부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전 의원은 환경관리요원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폭 20m 이상 도로 중 사고위험이 농후한 약 86km 위험도로의 청소업무를 대전광역시에서 수행하여 줄 것 ▲위험도로 청소업무를 이관하기까지 사고위험에 상시 노출되는 자치구 환경관리요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력·장비·예산 등을 지원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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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대전 서구의회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서지원)는 27일 ‘대전 서구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6명의 회원(서지원·홍성영·정현서·정인화·최미자·조규식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보고 청취, 질의응답, 향후 연구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사무위탁제도를 이해하고 사무위탁의 유형과 관련 조례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지난 1월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법령 불합치 조례의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와 월례회의 등을 통해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입법 미비 조례의 정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법제처에 의견제시를 요청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연구단체는 연구용역을 통해 대전 서구 사무위탁 관련 조례의 상위법령 적합성 여부와 조례의 입법 미비사항 등 80여 개의 조례에 대한 정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연구단체 활동기간이 종료되는 12월까지 간담회와 강연회를 통해 입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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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9
  •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빈집과 붕괴위험 있는 소규모주택의 안전관리 대책 마련 제언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오세길 의원(국민의힘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21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빈집과 붕괴위험이 있는 소규모주택의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대전시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입하여 빈집정비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나 빈집정비사업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빈집과 붕괴위험이 있는 소규모주택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여름 기상예보에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력하고 잦은 태풍을 예고하고 있어 관리되지 않는 빈집과 소규모주택의 재난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 의원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과 붕괴위험이 있는 소규모주택에 대한 실태 조사와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균열, 누수, 지반 침하, 옹벽 파손 등 사전 위험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재난에 취약한 빈집과 소규모주택의 주변에 재난 안전선을 설치하고 주변을 통행하는 보행자에게 경각심을 가지게 하여 주민의 안전을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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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대전 서구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도선 의원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시설보완·교통문화 개선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또한 ▲서다운 의원은 드론산업 육성과 드론대회 개최 추진 촉구를 ▲신현대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8일부터 20일까지는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한 후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첫 정례회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진행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예산편성에 있어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편성되었는지 등을 점검해 구민이 더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의정 역량을 발휘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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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대전 서구의회, 산직동 산불 피해 성금 기탁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2일 의장실에서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16일 대한민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대표회의 대표회장(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산직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산직동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산직동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4월 2일 낮 12시 19분경 발발해 52시간만인  4일 오후 4시 40분 주불이 진화됐다.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이번 화재로  752㏊(축구장 1,053개 규모)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고, 민가 2채와 암자 1채가  전소됐으며, 주민 900여 명이 대피했다.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은 “전달된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서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전명자·정현서·손도선·신혜영·서지원·강정수·최규·조규식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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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대전 서구의회, ‘서구 미래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는 9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 서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지난 2월, 신혜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손도선·오세길·신현대 의원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착수보고회는 소속 의원과 연구진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민식이법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졌음에도 최근 대전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에 대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다시는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이 안전 강화 제도를 마련하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수행기관은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미래정책개발원으로 이날 발표한 연구원  (김은희 박사)은 “앞으로 서구의 교통안전시설과 도로부속시설 등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현황을 조사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을 도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의 연구보고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법안에  대한 기초자료 마련 △교통안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교통안전 교육이수 제도화 △어린이·성인 대상 정기적 교육 실시 등의 의견이  수렴되었다.   서구 미래정책연구회 대표 신혜영 의원은 “이번 용역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법안에 기초자료를 마련하여 어린이 보행권 보장을 위한 제도 반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시책 발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법안 기초자료 마련 △어린이 보행권 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 △안전문화 확산 민·관·학 협력모델 구축 △운전자 안전교육 의무화 법제화 등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근거 자료 제시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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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교육 불모지 대전 서구 용문동, 용문초등학교 설립 추진 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 용문123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용문초등학교 추진위원회(위원장 손연희)가 결성돼 초등학교 건립을 위해 시구의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4월 12일 오후 2시, 용문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용문동 123구역 둔산더샵엘리프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이병철 시의원, 설재영 구의원, 서지원 구의원, 서다운 구의원 등 현 지역구 시⸳구의원 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30여 명의 입주예정자들과 용문초등학교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용문동 지역 내 초등학교 부재로 인한 주민 고충 및 방안 논의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문동은 지역 내 뛰어난 입지에도 불구하고 과거로부터 초⸳중⸳고교 설립에 난항을 겪어왔다.   현재 지역 내에는 직업형 자율학교 인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가 유일한 교육시설이며 이마저도 기존 ‘초등학교’ 예정 부지에서 전환되었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용문동이 왜 ‘교육 불모지’로 홀대 될 수밖에 없었는지 볼 수 있는 단적인 예이다.   용문1⸳2⸳3재개발 조합에서는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학교부지 기부채납을 약속하고 현재까지 시교육청, 구청 등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협의해왔으나 아직 결실을 맺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용문동은 2,800여 세대가 2년 후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재건축 1개소’, ‘재개발 1개소’, '기타 공동주택 5개소', '가로주택 정비사업 1개소'가 추진 중에 있어 도합 4,300세대의 증가가 예상된다. 그럼에도 관내 초등학교가 없어 용문동 주민들은 탄방초, 문정초, 백운초, 가장초에 각각 분산배치 될 예정이다.   추진위는 등하굣길 안전에도 큰 우려를 보이며, 최대 1.4km에 달하는 통학 거리에 이면도로와 진출입로가 많은 지역특성 상 초등생의 통학에 큰 어려움이 예상됨을 지적하며 지역구 의원들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병철 시의원은 “주민 의견에 100% 지지를 표하며, 인근 동의 스쿨존 음주사고 등 최근 초등학생들의 안전에 경각심이 일어난 바 정당한 합의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의견을 전하였다. 함께 자리한 지역구 구의원들도 용문동 초등학교 신설 추진에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추진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끝내지 않고 지역구 국회의원 및 관계기관 등을 찾아나설 예정이며 용문동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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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대전 서구의회, 전체의원 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의정현안을 협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의회 의장 주재로 △의원·공무원의 음주운전 무관용과 징계기준 강화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관리·운영 △의원 역량강화 교육추진 안내 등 10건의 협의안건과 서구의정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품위유지의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논의된 주요 내용은 ‘의원·공무원의 음주운전 무관용과 징계기준 강화’로 최근 음주운전자에 의한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음주운전 횟수나 혈중알코올농도에 상관없이 엄격하게 심리하고 징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안건에 모두 동의를 표했다.   또한 서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운영조례에 있는 토론회 신청절차, 행정소관, 결과반영 등에 대해 살펴보고 운영 절차상의 개선점을 더 반영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명자 의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전체 의원들과 의회 전반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여 의회가 가진 역할과 권한을 다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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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집행부 의정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서지원)는 18일 소관 집행부 공무원과 산직동 산불 피해에 따른 대응 방안 및 주요 현안 사업을 위한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불 발생지역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일상 회복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을 했다.   이번 산불이 발생한 산직동 일원은 정신·노인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며 산불로 인해 대피소를 찾은 이재민들은 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시설 입소자들이 대다수였다.   경제복지위원들은 먼저 의정간담회에서 산직동 산불 진화 등 재난복구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 사회복지시설 응급구호 현황에 대해 국별 주요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이어 산불 발생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였으며 현장 방문은 장애인복지시설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동심원(오동 소재), 중증장애인을 위한 연광자립원(오동 소재)과 노인복지시설인 해피존(산직동 소재)으로 시설 주변의 산사태 등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여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시설 거주인과 종사자, 시설장을 만나 일상으로의 적응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며 특히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복지위원장 서지원 의원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급박한 대피 과정에서 겪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치료와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애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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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대전 서구의회, 아이들이 없으면 서구의 미래는 없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는 11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신혜영 대표의원을 포함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신현대·오세길·손도선 의원이 참여하여 연구단체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 업체선정 등을 협의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같이 공감하며, 이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논의를 계속 이어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도심 속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서구 관내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연구용역도 함께 진행하는 등 앞으로 적극적인 연구모임을 진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회의를 마친 신혜영(재선) 대표의원은 “아이들이 없으면 서구의 미래는 없다.”라고 말하며 “다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지키는데 동료들과 사활을 걸겠다.”고 연구회 추진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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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대전 서구의회, 일명 ‘주 69시간 근무제 ’폐기 촉구 결의안 채택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과 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공동 발의한 일명 ‘주 69시간 근무제’ 폐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6일 정부가 주 69시간 근무제를 발표한 직후 각 노동계와 근로자,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었고 대통령이 법안추진 재검토를 지시하는 등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서구의회는 본회의를 마치고 노동자들의 휴식권·건강권 보장과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 69시간 근무제’ 즉각 폐기 ▲‘주 4.5일제 추진 적극 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본회의장에서 가졌다.   강정수 의원은 “세계의 다른 국가들이 주4일 근무를 논의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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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대전 서구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이 발의한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및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서구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강제 동원 해법이 굴종 외교 논란을 빚은 상황에서 정부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도록 해야 하며, 일본이 이 결정을 강행할 경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본회의장에서 가졌다.   이번 결의안에서 서구의회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 해양 방류를 즉각 철회하고 원전 오염수 처리계획을 재수립할 것 ▲국제사회와 적극 공조해 일본 원전 오염수 유입을 철저히 막을 강력한 조치를 마련할 것 ▲원전 오염수 유입 대비 안전성 검사 강화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전명자 의원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된 오염수 중 삼중수소(트리튬)는 현재 과학 기술로는 제거할 수 없는 핵종으로, 태평양에 배출될 경우 인체에 세포 사멸과 생식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일본의 이기적인 결정에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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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구정 주요 현장점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는 제275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27일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과 타임월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들은 먼저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 현장(탄방네거리~큰마을네거리 계룡로변 완충녹지)을 찾아 황톳길 조성, 경관조명 설치, 야외운동기구 설치 등에 대한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 구간 인근이 병원 밀집 지역인 만큼 병원을 찾는 이들의 심신 안정과 쾌유에 기여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타임월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서구 둔산동 1529 일원)을 방문하여 사업의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타임월드 일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도시건설위원들은 강정수 위원장을 비롯해 설재영 부위원장, 최규·조규식·손도선·최병순 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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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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