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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행정자치위원회 모습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원)는 2일(화) 제256회 임시회 4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인재개발원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건을 청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 대전광역시 지방문화원 설립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2. 대전광역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3. 대전광역시 국어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4.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5. 대전시티즌 지원조례 폐지조례안 / 원안가결  6. 문화체육관광분야 출연 변경동의안  7. 문화체육관광분야 업무협약 해지 보고  8. 문화체육관광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9.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인재개발원 소관]  1. 인재개발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대전광역시 지방문화원 설립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문화원의 설립ㆍ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방문화원을 건전하게 육성・발전시키고,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하는데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문성원 의원은 “문화자치권 강화와 시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원 운영과 지역별 문화원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가 지역예술인에게 창작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규모와 집행기준에 대하여 질의하며 “지역화페 온통대전 포인트로 지급가능여부 등을 거론하며 지역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고민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성칠 의원 (더불어민주당, 중구1)은 「대전광역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 조례안은 노인체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노인의 건전한 체육활동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성칠 의원은“ 개정안은 기존 조례에 규정되지 않았던 노인체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원근거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며“대전시의 65세이상 노인인구가 2020년 12월기준 21만명으로 전체146만 중 14.4%에 달하는 고령사회 진입한 상황에서 노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 은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대전시에서 영상 기획 및 제작, 특화사업, 국제적・전국적 규모 행사 등 영상산업의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규정하고 영상산업의 육성에 관한 사항을 시 영상산업육성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발의됐다.   김종천 의원은 “영상산업 분야의 콘텐츠가 첨단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회적 흐름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여가패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례를 통하여 대전시영상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되기 전에도 문화예술종사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음을 감안하고 코로나19로 설상가상의 상황인데 비대면 문화공연 확대와 더불어 실질적으로 문화예술인들에게 실물 경제 쪽으로 도움 될 수 있는 지원 확대”를 당부했다.   우승호 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문체부가 전국 작은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내실화에 기여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의 2020년 운영성과와 21년도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문화재단 조직개편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지역예술인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개편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근무인원이 증가하는 만큼 장애인의무고용비율과 같은 관련 법정의무고용비율을 지킬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면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 아울러 “대전이 과학도시란 특성을 살려서 대전컨텐츠기업센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경남컨텐츠기업센터의 예를 들어 취약계층이 입주를 할 수 있는 곳도 조성을 하는데 대전시도 여러 다양한계층이 참여하는 다양성을 담을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민태권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 용역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2030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실패를 교훈삼아 내실있는 준비로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에는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대전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성(山城)의 도시 대전만들기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5개구 둘레산길 구간 내에 산성이 들어간 경로가 많은데 자연경관이라든지 기본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전에 산성이 48개나 존재한다는 것을 큰 기회로 삼아 산성의 도시 대전이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재개발원 공무원 교육 추진에 대한 질의를 하며 “사회적이슈와 지역특성화 주요시정현황에 대한 교육(혁신도시, 자치경찰제 등)을 시대변화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홍종원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대전광역시 국어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국어사용 실태조사와 국어 발전 시행계획에 관하여 보고 체계를 규정, 국어의 발전 및 올바른 국어사용 문화의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홍종원 위원장은“ 개정안은 국어사용 실태조사와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국어발전 시행계획에 대해 의회 보고 체계를 규정하여 조례의 실효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라며 “대전시의 공문서에서도 외국어와 외래어를 남발,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상시모니터링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전문화재단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일하는 조직으로의 변경과 전문성 강화, 지역문화인들에게 정책수립을 위한 실질적 고민을 더하라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문화산업인에 대한(스태프.시설팀 등)지원은 늘 빠져있는데 같은 범주에서 생각하고 검토를 해줄 것과 우리 지역기업수주율을 높이는 것처럼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체육관광 관련자들이 우리 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차원에서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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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새해 첫 현장방문 실시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1일(월) 대전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1일(월) 대전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교육 기회를 주고 중·고교 졸업 학력도 인정해주는 평생교육시설로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이 설립·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시 산하기관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을 맡았다. 특히,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이렇게 공공형으로 설립·운영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만학도나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교육 기회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대전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과 폭넓은 배움의 장을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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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업무보고 청취
    산업건설위원회 모습    제256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1일(월) 제4차 회의를 열고, 트램도시광역본부, 도시철도공사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교통관련 컨트롤타워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중교통과 관련하여 생산된 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절실히 필요하며, 집행부에서 이와 관련하여 교통공사 설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트램 운행 방식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지금까지 무가선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에야 가선 혼용방식을 이야기 하는 것은 행정의 일관성이 없다”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홍보를 하는 등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고 질책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교통관련 데이터에 대한 질의를 통해 “현재 도시철도 등에서 생산되는 이용자관련 데이터의 활용이 미흡하며, 앞으로 대중교통과 관련하여 미래지향적인 설계를 위해 데이터의 축적 및 활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트램 실시설계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2027년 개통 시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전지역 개발추이 등을 고려하여 현재의 정거장의 위치, 개수 등에 대해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며, 대전역 경유에 대해서도 지선 마련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교통 패러다임 전환 관련 질의를 통해 “승용차 중심에서 시민 중심의 정책적인 전환이 이루어 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무임승차 관련 질의를 통해서 “무임승차로 연간 약78억 가량의 적자를 보고 있지만 이는 시민이 아닌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예우차원으로 국가에서 국비를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지속적인 건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은 트램 홍보 관련 질의를 통해 “트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시철도 운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경영 적자 수익 구조에 대해 자구적인 노력 등 해결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트램사업 용역추진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앞으로 입찰공고에 대전시 소재의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교통편의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앞으로는 트램, 지하철, 버스, 광역철도 등 대중교통의 이용 편의를 위해 외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하나의 승차권으로 1일 동안 자유로운 환승이 가능한 원티켓 형태의 승차권 발행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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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 설 명절맞이 종합사회복지관 찾아 행복나눔 실천
    윤용대 의원(왼쪽부터 네번째) 설맞이 시설방문 모습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창수)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 등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특히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시기에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복지관을 둘러본 뒤 윤 의원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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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대전시의회 민태권 시의원, 설맞이 따스한 사랑 나눔 실천
    민태권 부의장(왼쪽부터 세번째) 설맞이 시설방문 모습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1일  유성구 소재 아동공동생활가정‘이삭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아동들을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에도 힘써 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서 생활 아동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사항은 없는지 생활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민태권 부의장은 “아이들이 우리 대전시의 희망”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에 있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공동생활가정’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생활시설을 말하며 이날 방문한‘이삭의 집’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명이 입소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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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1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대전광역시의회 전경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제256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9일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받았으며,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3)은 2020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해서 질문하고 주요업무보고 내용을 검토한 결과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것에 대해서 대전시교육청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질책과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된 환경에 맞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특별팀 구성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 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대전교육복합시설 설립과 관련 당초 기본계획과 다르게 사업 규모가 축소된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타시도 교육복합시설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복합시설 건립을 제안했다. 교육시설 안전점검과 관련 지난해 산비탈학교에 대한 피해 복구 현황과 안전사고예방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와 관련 학교 시설 안전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예술교육과 관련 합창동아리 편성이 어려운 이유 등에 대해서 질문하고 예술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청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의 토론 주제와 학생 체험활동에 대해서 질문하고 지역 간 분열, 진보와 보수의 분열 등 양분화 되는 사회에 대한 문제에 대해 언급 민주시민 교육 시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에게 올바른 의식의 민주시민교육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 1)은 최근 종교시설에 대한 집단감염 사후 조치에 대해서 질문하고 교육시설 및 유사시설에 대해서 대전시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서 방역 등 관리 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스쿨미투에 대한 추진 계획에 대해서 질문하고 대안 마련 및 향후 대안 마련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코로나19 사태를 1년간 경험하면서 변화된 청소년들의 행태와 의식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서 언급하고 2021년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방역에 더욱 신경을 써가며 등교수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어 미등록 교육시설 IM국제학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 기관의 성격과 교육청의 관리 감독 범위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고 관할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향후 관리 감독 강화 및 사후 조치에 힘써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초등돌봄교실 대기자 민원과 관련 대기자 발생원인 등에 대해서 질문하고 학부모들의 불만과 우려 해소 차원에서 전원 수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청 근속승진 등 인사와 관련하여 인사적체 해소 방안에 대한 질문을 하고 적극적 방안 마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구본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제일고 야구부 훈련장 및 실내연습장 설립 요청에 대한 학부모 민원에 대해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체육특기학교 신청 과정에서의 석연치 않은 조건부 승인과 학교법인의 이행 계획 미이행, 교육청의 관리 감독 미흡에 대해서 질책하고 학교법인과 협의 조건부 승인 조건의 신속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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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산업건설위원회 모습   제256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29일(금)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교통건설국, 건설관리본부 소관 조례안 1건 등에 대한 심의 및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안」을 심사했고 의원들은 실국별 주요업무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버스정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운전기사 퇴직금 적립과 관련하여 시에서 적극적인 개입 및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빅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시에서 여러 기관등과 협약을 맺을 때 빅데이터의 사용과 권한에 대한 부분을 명시하여 향후 분쟁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시에서 올해는 완전공영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위한 내실 있는 용역 및 시내버스 채용시스템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방안 등 시내버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교통정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시가 교통도시로 미래에 모범적인 선례가 되기 위해 정책을 전반적으로 재점검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도시형태를 만들기 위해 주차장 확보보다는 보다 세밀한 대중교통 환승체계 구축 등을 통한 이용률 증대방안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며, 미래의 먹거리 생산을 위한 물류시설 확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시내버스 정시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시내버스의 정시성을 위해 운행시간을 준수하지 못한 기사들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에 개인과실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서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 관련 질의를 통해 “사업의 효과에 대해 시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철저한 시공 및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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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사
    행정자치위원회 모습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원)는 29일(금) 256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자치분권국, 시민공동체국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건을 청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자치분권국 소관]  1.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2. 자치분권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3.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시민공동체국 소관]  1. 대전광역시 갈등 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2. 시민공동체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3.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이날 회의에서 민태권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고 의원들은 실국별 주요업무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2020년 주민자치회 성과와 2021년 주민자치회 사업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고 동 일선에서 주민자치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회의참석 수당 현실화 등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대전시의 친환경 농가실태와 한밭가득 사업에 대하여 질의하며 우리지역의 농축산물의 판로에 막힘이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공정책을 수립하거나 조정할 때 갈등을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갈등 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종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우리 시에서 여비부당수령자에 대한 환수사례 등이 있었는지 질의하고 사후규제도 중요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주화운동 기념관 건립사업 추진 속도가 국비가 확보되어 있음에도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해당 자치구와 협업하여 속도감 있는 가시적인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성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2021년 주민자치회 사업이 42개동으로 확대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우수한 주민자치회 사례 분석을 통하여 사후활용 해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공유공간사업이 단순 공간조성에만 머물면 안 된다고 지적하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사업의 가치와 이해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우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민주화운동 기념계승사업 관련 통일관 온라인 홍보채널(유튜브 등)의 추가 운영에 대하여 지적하며 대전블루스와 같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유튜브채널을 통하여 시민들을 위한 일원화된 체계적인 홍보와 채널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대전시한밭가득 사업에 대하여 질의하고 관련 대전시기획생산센터에 대한 설립취지와 주요업무와 향후계획 등의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홍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지역업체 우선수주를 통한 지역수주율 향상은 우리시의 당면과제라고 생각하고, 목표치를 높였으면 좋겠고. 수주율 숫자에 매몰되지 말고 대전시민과 지역기업을 위해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2021년도 주민자치회가 일부 자치구에서는 진행되지 않음을 지적하며 대전 5개구 전체에서 균형감 있게 진행되도록 시에서 현실적인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2021년은 대전시가 사회적 경제 선도도시로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며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단순 예산지원으로 끝날게 아니라 판로지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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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오정동 주민자치회’ 감사패 받아!
    왼쪽부터 김영태 오정동 주민자치회장, 손희역 의원, 이규영 주민자치부회장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29일 오정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은 “평소 손희역 의원이 지역일손 돕기에 솔선수범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자기일 처럼 발 벗고 뛰어다닌다”며 특히 “오정동 위생처리장 이전 등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주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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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기반마련
    남진근 의원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 의원(더블어민주당, 동구1)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안」이 제256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29일(금)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와 관련하여 실태조사 등을 통한 안전 및 편의 증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중앙행정기관 및 자치구, 관련법인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남진근 의원은 “현재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하여 도로교통법이 개정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전기준 및 편의 제공 등의 시행 계획 마련을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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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근거 마련
    홍종원 의원   대전시는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이사의 경영참여를 제도화하여 올바른 노사관계 확립과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 확보에 앞장선다.   대전시의회 홍종원(더불어민주당, 중구2)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27일 「대전광역시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으로 대전광역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기관 노동자 중 임명되는 노동이사가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노동이사제’ 도입 근거가 마련되어 기관의 구성원인 노동자가 이사회의 이사로써 기관의 주요사항에 대한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홍종원 위원장은 “노동이사제 제도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속해 있고 서울시 등 광역지자체에서 조례로 규정, 운영 중인 제도로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과 공익성을 강화하여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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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청취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28일(목) 회의를 열고, 과학산업국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질의를 실시했다.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28일(목) 회의를 열고, 과학산업국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질의를 실시했다.    ▲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중이온가속기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현재 중이온가속기사업 지연에 따라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 자체가 지연되는 생각이 들며 이에 대해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과학산업 분야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미래먹거리 창출,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과학산업의 가시화가 필요한데 아직은 미진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질타하면서 “스타트업파크 등을 통해 신생되는 기업들이 필요한 공장부지가 부족하여 타시도로 이전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업단지의 확장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미래에너지 관련 질의를 통해 “대체에너지 태양광의 실용화를 위해 일정지역에 시범사업을 통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빅데이터 관련 질의를 통해서 “대전시에서 연차별 구축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빅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은 바이오산업 분야 관련 질의를 통해 “코로나 시대 대전시에서 획기적인 신약 등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 기반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드론산업과 관련해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사업 등을 통해 미래유망산업인 드론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바이오랩센트럴 건립 추진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위치, 규모 등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한 경쟁력 있는 공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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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28일(목) 제25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보건복지국 조례안 1건을 심의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28일(목) 제25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보건복지국 조례안 1건을 심의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안」 1건이 심사됐으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국가예방접종 시행과 관련한 질의에서 “언론에 의하면 이르면 2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백신 예방 접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홍보와 계획을 세워 대전시민에게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요청했다.   윤용대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건강도시 조성 기반 구축 및 해외환자 유치 지원과 관련하여 “의료플랫폼 구축 예산 및 비대면 의료상담 병원재정지원 수준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질의 했으며, 코로나 19 이후 모든 것을 비대면으로 이루려는 추세로 비대면 의료 상담 및 온라인 홍보가 의료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호 위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대전사회서비스원 개원과 관련된 질의에서 대전사회서비스원이 대전시민 복지의 중추적 역할로 급변하는 사회 경제적 환경변화에 발맞춰 사회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채계순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비인가 교육시설 내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된 질의를 통해 대전시와 해당 구청 등 감시자 역할의 부족함과 소외·취약계층 등 코로나19의 사각지대에서의 감염 우려를 지적하며 시민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감시자의 역할에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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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1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원)는 28일(목) 제25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대변인, 홍보담당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건을 청취했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원)는 28일(목) 제25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대변인, 홍보담당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건을 청취했다.        ▸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시민, 언론과의 소통방법에 대해 질의하고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포함한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자치구‧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에 관하여 질의하고 인사적체 해소 등 원활한 인사업무 추진을 위한 방안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민태권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시정 언론보도와 관련된 내용에 관하여 질의하고 대변인실이 시민과의 소통에 가교역할을 하는 만큼 정확한 정보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우승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인사혁신담당관 업무보고 중 신상필벌 조직문화 조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공직자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평가, 징계 기준 수립 등을 강조했다.   ▸ 홍종원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대외 언론과의 소통에 관련하여 질의하고 시와 중앙언론과의 협력관계 형성 및 내용 공유가 중요한 만큼 대변인실과 대외협력본부와의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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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 대전의정 3년차 의정성과 밝혀
    윤용대 의원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더불어민주당, 서구4) 의원은 대전시의회 의정 3년차를 보내면서 “그동안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으로서 오로지 대전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전경제와 민생안전은 물론 시민 복지환경의 혁신적인 개선을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회와 함께 의정 성과를 밝혔다.    윤용대 의원은 8대 의회 전반기에는 수석 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에 이어 후반기에는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대전의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를 보면, 먼저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발행이다. 침체된 경제의 선순환과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근거마련을 위해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지난해 말 기준 지역화폐 온통대전 9천억여 원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대전시를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짊어지고 육성과제 선정과 재구조화는 물론 전략의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시즌2를 통한 시민 중심의 시민 참여 스마트시티 조성과 신성장사업으로 접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구)서구청부지 주차장 내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위해 부지매입비 99억 원의 국비와 시설건축비 287억 원 중 34억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시설이 완공되면 도심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후화되고 방치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촘촘하고 세심한 의정활동에 앞장서는 등 생활정치 구현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윤용대 의원은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지지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고령으로 내년도 지방선거에 불출마 하겠다. 후배들에게 정치의 길의 터주고 자문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은 임기동안에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고충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며 “의정활동을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과정에서 발생한 법 저촉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한다. 성찰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시민들을 비롯한 자영업자 등이 매우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조금만 더 힘을 내자”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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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의회
    2021-01-29
  •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산업건설위원회는 27일(수)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일자리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조례안 1건, 동의안 2건 등에 대한 심의 및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제256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27일(수)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일자리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조례안 1건, 동의안 2건 등에 대한 심의 및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가축방역심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0년도 제6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이 심사되었고 의원들은 실국별 주요업무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온통대전 앱 관련 질의를 통해 “배달앱 등을 구축 시 전통시장의 특성에 맞는 상품이나 정보 연계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구별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오정 농수산물시장에 대한 질의를 통해 “농수산물시장 근무자 및 이용자들이 화장실 사용에 대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시급한 시설개선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코로나관련 지원 대책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현재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책에 따른 대전시만의 대책이 필요하며, 코로나 시대의 종료에 대비하여 자영업자의 활력방안 등에 대해서도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노동정책 관련 질의를 통해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노동정책들이 기본계획 등의 수립이 없이 일시적으로 추진하는 문제점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스타트업 파크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실시설계 단계부터 준비를 철저히 하여 내실 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스타트업파트 조성지가 공영주차장을 철거하고 지어지는 상황으로 주차장 확보방안 등에 대해서도 대중교통 활성화와 더불어 기준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명장 선정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명장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멘토링을 통한 산업 유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은 일자리정책과 관련 질의를 통해 “일반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생산성 있는 일자리 창출과 상생발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질의를 통해 “전통시장의 시설개선 등에 따른 매출증대 방안이 필요하며 특히, 온통대전과 연계 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확대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극복 관련 질의를 통해 “경영안전자금 지원 등에 대해 신용보증재단이나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노후산업단지 개선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과감한 규제 개혁을 통해 지역기업의 외부유출을 막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안착 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은 화상경마장 관련 질의를 통해“마사회에서 공개매각 방침에 따라 대전시의 대책이 적극적이지 않고 소통이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지리적 장점을 살려서 유성에 조성계획 중인 스타트업파크와 상생할 수 있는 관계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고민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나 설명회 개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가축방역심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제6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은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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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1-01-27
  •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수) 제25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청년가족국 조례안 2건을 심의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27일(수) 제25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청년가족국 조례안 2건을 심의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및 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심사했다.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은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정책 육성과 수행의 근거 마련을 골자로 했다.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보육환경 조성 사업과 관련한 질의에서 “최근 대전 안팎에서 들리는 아동학대 소식에 비통함을 느낀다”며 CCTV 사각지대 해소 및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관리감독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며, 아동학대 현장에서의 사전 예방 대응체계의 구축 강화를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조성 마련을 강조했다   윤용대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평생교육진흥원 운영과 관련한 질의에서 2020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시민의 교육기회가 줄었으며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현시점에서 비대면 교육 확대를 통해 대전시민 들이 학습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종호 위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청년활동 지원사업과 관련한 질의에서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대전시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운영과 효율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채계순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질의에서 2020년도 통계청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20대 여성 일자리를 상실하는 등 코로나의 피해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아 더욱 증가된 것으로 보이며 우리 시에서도 정책부서와 협업하여 실태 파악과 면밀한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정책설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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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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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
    행정자치위원회는 27일(수) 제25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원)는 27일(수) 제25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기획조정실 소관]  1. 대전광역시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안  2. 대전광역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기획조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보고  5. 기획조정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6. 대전도시공사 정관 일부개정 보고  7.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시민안전실 소관]  1. 대전광역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조례안    2. 대전광역시 원자력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시민안전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4.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대전광역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수행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최 준비사항에 관하여 질의하고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조직위원회 구성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민태권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1)은 중기부 세종시 이전과 관련하여 기상청 등 공공기관 대전이전 진행 사항에 관하여 질의하고 대전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공공기관 신규 유치 노력과 함께 기존의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잔류방안 마련에도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우승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대전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지역개발채권 발행금리 인하 세부 내용에 관하여 질의하고 금리의 변화가 시민들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홍종원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대전광역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면책 조항 정비 등 실질적으로 적극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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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대전시의회 “연축지구 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성장 가능한 도시개발 필요”
    김찬술 의원이 25일(월)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덕구 연축지구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와 대전교통공사의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25일(월)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덕구 연축지구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와 대전교통공사의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찬술 의원은 “대덕구 연축지구는 동구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혁신도시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대전시의 도시개발사업 구상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지하화를 협의하여 지상구간을 지역 상황에 맞게 활용함으로써 성장 가능한 연축지구의 개발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관련 기관이 입주할 터전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김찬술 의원은 “시내버스 재정 지원금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시내버스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및 복지 차원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공공교통 실현을 위해 완전공영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대전의 모든 교통수단을 일원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조직체계가 갖춰져야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에 따른 혼란을 막고 체계적으로 유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며 대전교통공사의 조속한 설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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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대전시의회 홍종원 의원, 중구에 대전 제2공공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재배치 요구
    홍종원 의원이 25일(월)에 개최한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 제2공공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의 재배치를 대전시에 요청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25일(월)에 개최한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 제2공공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의 재배치를 대전시에 요청했다.   홍 의원은 “최근 혁신도시 지정으로 외부 공공기관 유치에 성공한 대덕구, 동구와 함께 중구에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 일대에 대전시의 공공기관 재배치로 진정한 의미의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전 제2공공청사 건립을 포함한 대전시 공공기관 이전사업이 실질적인 마중물사업으로써 대전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배려, 원도심 일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그리고 대민서비스에 있어서 시민만족도 향상이라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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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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