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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문화재단,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 복지 지원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등의 문화향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급된다.   올해는 지원금이 1인당 10만원으로 전년보다 1만원 늘어났으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카드 소지자의 경우 별도신청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되는 등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수혜대상자는 지난해 대비 22% 늘어 총 5,679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세종시 내 20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은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영상플랫폼·전자서점·음원사이트 등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화주문 등 비대면 사용 프로그램도 확대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2년 연속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1위를 기록하였고, 세종시문화재단은 2020년 통합문화이용권 우수 지역주관처에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4-850-0532),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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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국립세종수목원, ‘직원역량 강화 세미나’ 실시
    국립세종수목원은 28일 수목원 내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시원 관리를 위해 ‘직원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8일부터 수목원 내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세종수목원 직원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시원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 일정은 총 4차에 걸쳐 세미나가 진행되며 총 28명의 직원 및 외부강사가 전시원‧정원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주제로 실시한다.   1차 세미나(28일)는 한국의 위상과 세종수목원이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이 직접 교육한다.   2차 세미나(2월 3일)는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의 발전 방향에 관해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3차, 4차 세미나는 전시와 연구 부문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 우리 민족의 식물 이용 문화 이해 등 전시원 관련 주제가 준비됐다.   국립세종수목원 박종진 운영지원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직원들이 전시원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으면서 직무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직원 간 적극적인 내부 소통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의 역량이 더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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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세종호수공원 일원 ‘한국관광 100선’ 뽑혔다
    세종호수공원 모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세종호수공원 일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관광지 100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며,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기존 한국관광 100선에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심사 과정에는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이번에 한국관광 100선에 뽑힌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를 상징하는 호수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및 오는 7월 준공예정인 보행교까지 포함하고 있다.   특히 세종호수공원은 도심 내 설치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로, 축제섬, 무대섬, 물놀이섬, 물꽃섬, 습지섬 등 다양한 테마의 인공섬이 조성돼 있어 시민 접근성 및 활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관내 관광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와 함께 시는 신도심 내에 국립박물관단지, 세종중앙공원 2단계 사업 등 관광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인 만큼 향후 지속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그동안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세종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매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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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으로 교육 받으러 오세요!”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8일 수목원 내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수목원‧정원교육 운영을 위한 ‘2021년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28일 수목원 내 대강당에서 대상별 다양한 수목원・정원교육 운영을 위해 2021년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유아·성인 취미 교육 운영 횟수 증대와 학교 및 기관 단체 교육생 수용을 대폭 확대하기 위하여 총 10명의 교육강사를 선발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교육강사는 1차 서류, 2차 면접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문화·체험, 숲·정원, 유아·초·중등 3개 활동 분야로 활동 예정이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2021년 교육강사 위촉식을 통하여 수목원 교육 관련 일자리 기회 제공하고, 수목원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다채로운 정원교육 및 다양한 대상이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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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제4기 세종시 시민권익위원회 활동 시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7일 시청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7일 시청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제4기 시민권익위원회는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수 있도록 변호사, 교수, 청년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시민권익위원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3년까지 고충민원의 처리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의 개선 등에 필요한 자문과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총 40차례의 회의를 통해 41건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등 실질적인 시민 권익증진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등에 기여해왔다.   특히 시민권익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 연령 구성 다양화 ▲어린이 보호 구역내 옐로카펫 설치 ▲다문화가족 법률 서비스 지원강화를 권고했다.   또, ▲건설현장 여성근로자 노동환경 개선 ▲공공시설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 대여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유도했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2015년 1기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시민 권익향상과 시민주권 도시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권익위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회적 약자 등 시민 권익 보호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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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세종시, 임대주택분쟁..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되시나요?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의 회의,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운영세칙으로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정위원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5조에 따라 임대주택과 관련한 갈등·분쟁을 전문가집단을 통해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분쟁조정기구다.   조정위원회는 변호사, 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쟁조정 시 분쟁당사자인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모두가 상호 간 조정신청에 응할 경우 조정위원회가 성원되게 된다.   조정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위원 또는 관계공무원을 통해 관계서류를 열람하거나, 관계 공동주택 등에 출입해 조사할 수 있다.   또 분쟁당사자 또는 참고인 등을 위원회에 출석시켜 의견을 들은 후 해당 분쟁에 관해 심의·조정하게 된다.   조정신청 대상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하는 ▲민간임대주택 관리규약의 제정·개정 ▲관리비 ▲민간임대주택의 공용부분·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유지·보수 ▲임대료 증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행복도시세종-분야별정보-공동주택생활지원센터-공지사항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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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모집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2021년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수강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인문, 영화, 오페라 등 여민락아카데미의 대표강좌로 3월 9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인문강좌(이진숙 미술평론가)는 ‘미술사를 바꾼 100인의 예술가들’을 주제로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클림트, 피카소, 샤갈 등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 낙관의 시대 예술가들을 다룰 예정이다. ▲영화강좌(서정일 명필름랩 교수)는 인간의 욕망이 충돌하는 도시의 정체성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리스본 스토리’, ‘파리의 랑데부’, ‘동경이야기’ 등 10편의 영화를 통해 살펴본다. ▲오페라강좌(이용숙 음악평론가)는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와 ‘베르디의 오텔로’ 등 유럽의 문학작품이 후대에 작곡된 오페라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공연실황과 함께 살펴본다.   수강료는 강좌당 5만원으로,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과 2개 이상 강좌 신청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히, 이번 강좌부터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180석 규모)을 강연장소로 마련해 수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수강생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대응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20년에도 수강생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여민락아카데미 수업을 대면수업으로 안전하게 진행했고, 출석률 83.6%, 만족도 3.7점(4점척도) 등의 성과를 보였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여부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44-850-05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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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한국수목원관리원, 24일부터 경력경쟁채용 응시원서 접수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은 사무처(세종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에서 근무할 직원 11명을 24일부터 모집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21.1~2월에 걸쳐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진행하여 ’21.3월 신규직원 11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채용시험 전‧후 철저한 방역 및 소독, 현장 의사(또는 간호사) 전문 의료인력 대기, 방역 책임자 지정을 통한 방역 및 소독 프로세스 확립을 통해 국민들과 안전한 일자리 나눔을 실행할 예정이다.   채용 직급은 1급과 3~5급이며, 채용분야는 사무처장과 호랑이관리, 정보화 기획‧운영, 일반행정, 재정운용, 고객서비스, 전시원관리, 산림보전‧복원 연구 등 다양하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5급만 해당), 최종면접 전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2021.01.24.(일)~2021.02.01.(월) 중에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https://kiam.imncs.co.kr)를 통해 접수한다.   ※ 응시원서 양식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지원 홈페이지에 첨부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kia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세종특별자치시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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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문화예술교육 사업 2억 6천만원 공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모습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시민의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취지를 살려 시행되는 이번 공모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등 3개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지원금은 2억 6천만 원이다.   ▲유아 문화예술교육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시설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2개 기관(단체)에 총 9천만 원을 지원한다. 세종시 관내 문화시설 중 20명 이상의 교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면 신청 가능하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7개 단체에 총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여성행복도시, 책 읽는 세종, 한글사랑도시 등 지역에 대한 이해와 문화공동체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5개 단체를 선정해 7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규모 운영, 비대면 수업 확대 등 지원조건을 완화해서 선정된 단체가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예술단체의 지원기회를 높이기 위해 중복신청은 가능하나 단체별 중복지원은 제한한다.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지원신청은 e나라도움(www.gosim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재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사업설명회는 오는 5일(금) 11시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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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세종시, 제2기 감사위원회 활동 종료…자율적 통제 기여
    제2기 감사위원회 회의 모습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위원장 홍민표)가 25일 제74회 감사위원회의를 끝으로 제2기 감사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감사위원회는 자치권 보장과 자율적 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설치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세종시법에 따라 지난 2015년 2월 제1기가 출범했다.   2018년 2월 11일 출범한 제2기 감사위원회는 법률·교육·감사 분야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년간 37회의 감사위원회의를 열고 자치감사 결과 처분 요구 등 총 66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홍민표 감사위원장은 “제1기 감사위원회가 신뢰받는 자치감사기구로서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시기였다면, 제2기는 체계를 정립하고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내부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썼다”며 “오는 2월 11일 임기가 시작되는 제3기 감사위원회가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기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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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배준석 공사사장이 25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25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 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며, 성공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행사이다.    세종시 인재육성평생진흥교육원 임각철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세종시가 선도적인 자치분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세종도시교통공사도 함께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주자로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김미곤 원장, 그리고 세종시체육회 신동학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세종시 대중교통을 책임져왔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종시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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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도시교통공사
    2021-01-25
  • 선관위, 설 명절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강화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4월 7일 재·보궐선거와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 이용 선물 제공 등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한편, 위법행위 발생 시 광역조사팀을 동시에 투입하고 휴대폰 포렌식·디지털인증서비스(DAS) 등 과학적 조사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위법행위 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명절에 선거법을 위반하여 조치된 주요 사례로는 ▲입후보예정자가 선거구민 150명에게 선물(김 세트 각 95백원)을 제공한 사례 ▲입후보예정자의 친척이 입후보예정자를 위하여 선거구민 360명에게 선물(장아찌 세트 각 18천원)을 제공한 사례 ▲국회의원 보좌관이 선거구민 124명에게 선물(곶감 각 4만원)을 제공한 사례 ▲후보자의 측근이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선거구민 60명에게 주류와 음식물(280만원) 제공한 사례 등이 있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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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선관위
    2021-01-25
  •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이춘희 시장이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우리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23일) 우리시에서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12일(14명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우리시에서는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체검사를 실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제 추가 발생한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 174번 확진자(13일 증상 발현)는 병원으로부터 진단검사를 권유받아 지난 22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동거가족 4명을 포함,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거가족 4명(175~178번)과 비동거가족 5명(179~183) 등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174번의 직장 동료 등 다른 접촉자는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174번 동거가족들의 증상 발현일(11~14일)이 비슷하여 가족들이 동시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중 179번은 교회 관련자로, 종교 시설을 통한 교인 및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돼 해당 마을(전의면 소재)에 이동검체팀을 즉시 파견하여 마을 주민과 교회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인 세종예술고*와 국립세종도서관 등에 대해서도 접촉자를 파악하여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전파가능 기간(20-22일) 내 3일간 단기개학으로 등교, 역학조사중   185번 확진자는 174번 확진자 가족과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21일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어진동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185번의 자녀가 179번 확진자와 접촉(영어 교습)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오늘 중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녀를 포함, 동거가족 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184번 확진자(174번 가족과 무관)는 관내 초등학교* 교직원으로 지난 20일 증상 발현 후 23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동거인 1명은 오늘 중 검사를 실시하고, 이동경로에 따라 접촉자를 파악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전파가능 기간 내 학교 출근하지 않았으나, 폭 넓게 접촉자 파악 중   코로나19 차단의 성공 여부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일각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느슨해지면서 가정 및 직장 등에서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므로 불편하시더라도 수시로 환기하고, 가정과 작장 내에서도 손 씻기, 식사 중 대화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입니다.   또한, 감기 등 유사한 증상이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체 없이 보건소(조치원, 어진동)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어 무료로 검사를 받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2021년 1월 24일   확진자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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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 세종시교육청, ‘21.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지도교사(강사) 모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전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지도할 역량있는 지도교사와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나 인근의 학교에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는 교육과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편제된 정규교육과정 중 단위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인수과목, 전문교과 등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Ⅲ(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Ⅲ 지도교사 응시자격은 전공과목 2급 정교사 자격증 이상 소지자로서 학생 참여형 중심 수업이 가능한 자(교사, 대학 교수·강사, 국책연구단지 연구원 포함) 등이다.   또한,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인문, 어문학, 사회, 경제, 사회적경제, 자연, 공학, 생활과학, 예체능 등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진로전공탐구반)·Ⅴ(직업자격증대비반)을 운영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Ⅴ 지도강사 응시자격은 프로젝트형 진로전공학습이 가능한 현직교사,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전공 분야 3년 이상 종사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수업이 모두 가능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Ⅲ은 2월 15일까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Ⅴ는 2월 1일까지 12시까지이다.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에 첨부된 강사카드,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업무담당자 이메일(kimdh914@korea.kr)로 기일 내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강사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1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계획 및 세부 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접수 시스템(sjecampus.com)을 참고하면 된다.   최성식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올해 1학기에도 온라인수업과 오프라인수업을 병행한 온오프라인 연계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2021년 1학기에도 역량있고 전문성을 가진 지도교사 및 강사를 초빙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수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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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11명(#175~185)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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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 세종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 가동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가동했다.   추진단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시행지원팀과 접종관리팀, 접종시행팀, 언론대응팀 등 4팀 26명으로 중심으로, 자치분권국 등의 지원을 받아 시 전체가 함께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개 팀별 주요 업무로는 ▲시행지원팀은 관계 부처 협력, 보고 및 통계관리, 접종센터 운영 지원하고 ▲접종관리팀은 접종관리 계획수립, 접종센터 선정관리, 이상반응 모니터링 역할을 맡는다.   또, ▲접종시행팀은 백신수급 관리, 위탁의료기관 지정, 접종대상자 파악, 예약 관리, 접종이상반응 신고접수 업무를, ▲언론대응팀은 접종 홍보 및 언론 대응 등을 수행한다.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의사회, 소방본부, 경찰청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접종에 대한 전문가 조언, 접종센터 치안, 접종 후 응급환자 이송을 담당을 맡길 예정이다.   시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에 백신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으로, 만 18세 이상 백신 접종대상자(27만 2,600여 명) 중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우선접종순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백신접종을 위한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준비 중이다.   특히 백신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보관, 콜드체인 운송, 접종방법, 사후관리 등 과정을 종합한 예방접종 세부계획을 면밀히 세워 시민들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구성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단면역 형성에 중요한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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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 류임철 제5대 세종시 행정부시장 취임
    류임철 신임 부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류임철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취임했다.   류 신임 부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류 부시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무학고, 경북대 행정학과, 미국 조지아대학 행정학 석사, 서울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해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 부장,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자치분권정책관 등을 거쳤다.   류 부시장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6년까지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시정 현황과 발전상에 해박해 시민주권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 풍부한 공직 경험을 토대로 중앙과 지방 사이의 원활한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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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세종시, 새해에도 따뜻한 온정은 계속 된다
    2021.1.21. KCC세종공장 성금 기탁 모습   새해에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비롯한 기업·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세종시, 계룡건설㈜(회장 한승구), ㈜KCC세종공장(공장장 이재욱),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회장 김명성)는 21일 세종시청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에 기부했다.   지난 12일 모금 목표액 10억 8,000만 원을 채우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목표 모금액을 조기 달성했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계룡건설과 KCC세종공장은 이날 성금으로 각각 2,000만 원, 5,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시는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498만 원을 기부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9년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 원, 지난해 4월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인 3,000만 원과 이날 기부까지 3년여 간 총 7,000만 원의 성금을 쾌척하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길호 계룡건설 부사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나눔의 희망을 얻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C세종공장도 지난 5년간 꾸준한 성금 기탁은 물론, 행복나눔 빨래방, 실버카, 선풍기 지원 사업, 도서 기증사업 등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재욱 공장장은 “지역업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는 이날 쌀(10㎏) 100포를 현물로 기부해 새해맞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는 선진 농어촌 건설과 환경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관내 전업농의 자주적 협동체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명성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세종시 공직자 846명은 저소득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 모금액과 급여 자투리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아 올해 1,498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성금과 물품은 관내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와 한파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044-863-5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1.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 쌀 기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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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세종시, 제4대 류순현 행정부시장 영예롭게 퇴임
    32년 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영예롭게   류순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1일 32년 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영예롭게 퇴임했다.   류 부시장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공직에 입문, 이후 행정안전부 자치제도기획관, 지방행정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등을 거쳤다.   류 부시장은 2017년 8월 17일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 이후 따듯한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이룩과 행정수도 완성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류 부시장은 퇴임을 맞이하면서도 코로나 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퇴임행사를 갖지 않았다.   류 부시장은 “32여년 간의 공직생활 중 3년 5개월여 행정부시장직을 맡아 오면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어 가는데 이바지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이춘희 시장님을 필두로 직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주권특별자치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했던 것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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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세종시, 마을육아공동체로 함께 키워요
    마을계획상시제안시스템(참여공동체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마을 육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세종형 마을육아공동체 공간조성 대상지’를 모집한다.   세종형 마을육아공동체 공간조성 지원사업은 민간 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육아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 2개 대상지를 선정해 1곳 당 보조금 1,500만 원 씩 총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다.   지원내용은 육아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비, 자산취득비 등 이며 총 사업비의 30% 이상 자부담이 필요하다.   신청조건은 세종시에 생활기반을 둔 5인 이상 비영리 민간단체·법인이며,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현장·자체심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당해 연도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국·시비 등 보조금을 받고 있거나, 기 지원받은 마을육아공동체 공간조성 단체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내달 15일까지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공모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사업참여자 명부 등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tjfud8701@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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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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