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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 기관별 대응 상황 점검
      충남도는 5일 아산 현장대책상황실에서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관리 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경찰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기관별 대응상황 보고, 대응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아산시, 아산경찰서가 각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해 추진하고 있는 방역대책과 임시생활시설 경비 상황 등을 보고했다.    우선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현황과 주요 조치상황을 전달하고, 예비비·국비 사용 추진 및 아산 경제 활성화 계획 등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대책으로 추진 중인 △충청남도 방역대책반 확대 △선별진료소 32개소 설치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 및 단계적 확보 △진단검사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 △역학조사관 확대 △방역물품 지원 등 조치사항의 현황을 공유했다.    또 의사환자 및 접촉자, 우한시 방문자, 사각지대 외국인, 사회복지시설 등 고위험군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도 강화키로 했다.    이어 아산시는 시에서 운영 중인 방역대책반과 24시 상담센터, 선별진료소 2개소의 추진 상황과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에 대한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경찰인재개발원의 우한 교민 수용으로 지역 내 숙박 및 연회 예약 취소가 급증하고, 전통시장 이용고객이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조속한 대책 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과거 사스(SARS), 메르스(MERS) 때의 경험을 살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도 극복할 것”이라며 “국내·외 감염증 발생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련된 모든 내역에 대한 신속 조치 등 총력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도가 구심점이 되어 현장 상황을 확실히 통제하고, 아산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지난달 31일 충청남도 지역방역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도지사 현장 임시집무실을 아산에 마련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및 대응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충남
    • 도청
    2020-02-05
  • ‘독극물 중독 완치’ 야생독수리 9마리 자연으로
      충남도는 5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가 서산시 부석면 서산버드랜드 앞 농경지 일원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인 야생독수리 9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방사한 야생독수리 9마리는 지난달 29일 태안군 태안읍 인평리 인근 농경지 등에서 종류 미상의 독극물에 중독된 것을 발견해 구조·치료한 것으로, 독극물에 희생된 기러기를 먹고 2차 오염된 상태였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구조한 야생독수리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센터 소속 수의사 및 재활관리사를 통해 약물 세척 및 재활 훈련을 실시했으며 원래 모습으로 회복한 상태를 확인한 후 이번 방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이번 방사에 앞서 국립생물자원에서 제공받은 가락지 인식표를 독수리들에게 부착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독수리의 국내·외 이동 및 생태 특성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김찬배 도 기후환경국장은 “고의적으로 야생조류를 죽이기 위해 농약이 묻은 볍씨 등을 살포하지 않도록 농약·유독물 살포 행위 금지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생태의 귀중한 한 부분인 야생조류를 보호하고, 공존하고자 하는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2020-02-05
  • 해양수산 발전 위해 도-시·군 한자리에
      충남도는 5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0년 도-시·군 해양수산 관계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해양수산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 간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해양수산 관계공무원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 특강, 정책 공유, 건의·협력 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0 해양수산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살펴봤다.    또 도와 시·군 간 핵심정책을 공유하고,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충남 해양수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조하고, 실천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함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및 신규 시책 국가사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2020-02-05
  • 학생 유권자 위한 참정권․선거 교육 적극 추진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 만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따라 생길 수 있는 학교현장 혼선 최소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 만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따라 생길 수 있는 학교현장 혼선 최소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세 선거권 확대에 따라 새로이 등장한 학생유권자의 올바른 선거권 행사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 참정권․선거 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충남에는 약 6,400여 명이 오는 4월 15일 생애 첫 선거권을 행사한다.   학생 참정권․선거 교육 활성화 계획은 ▲민주적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충남 학교 참정권․선거교육 추진단 운영 ▲충남교육청-충남 선관위, 교육지원청-시군 선관위 조기대응체계 구축 ▲학교 참정권․선거교육 운영 ▲교육자료 개발 보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교육청은 18세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과 함께 학생유권자와 교직원이 공직선거법 이해 부족으로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과 선거교육 확대를 위해 전담 추진단을 구성했다.   충남 학교 참정권․선거교육 추진단은 교육청의 선거교육, 정책기획, 교육과정, 학생생활교육 담당자와 민주시민교육 활동 경력이 있는 교사들로 구성해 선거관련 사안의 신속한 대응체제와 함께 선거 선거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자료 개발 등을 담당한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조만간 충청남도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담당자 간 조기대응체계(핫라인)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향후 선거 시에 발생하는 사안에 대해 교육청-선관위-학교가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직선거법 안내 교육자료를 준비 중이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민주적 선거교육자료를 공동개발해 3월 중에 배포할 계획이다. 3월에는 교사 대상 공직선거법 안내 담당자교육, 학생유권자가 재악중인 모든 학교의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공직선거법 안내 전달교육도 진행 예정이다.   추진단을 이끌고 있는 양정숙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참정권의 행사는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매우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생유권자가 국민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올바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 교육청
    2020-02-05
  • 충남교육청, 지난해 학원 등 위법 행위 332건 행정처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도내 학원과 교습소 1899곳, 개인과외교습자 1790명에 대해 지도점검을 시행해 332건의 행정처분과 무등록 학원과 교습소 4개소, 미신고 개인과외교습자 3명을 고발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교습시간 위반,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비 게시 의무 위반 등 교습비 위반 관련 31건 ▲학원의 장부 비치 의무 위반 27건 ▲강사 채용과 해임 미통보, 무자격강사 채용 사항 17건 ▲학원 등록사항 게시 의무 위반 11건 등 적발된 311건의 학원과 교습소 운영 위반사례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67곳의 학원에 대해서는 4,239만9천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적발된 학원과 교습소 5곳은 등록말소, 12곳은 교습정지 처분을 내렸다.   개인과외교습자 지도점검에서는 21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ㆍ행정처분했다. 이 중 5명에 대해서 3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미신고 개인과외교습자 3명을 고발 조치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반일제 유아 대상 학원의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 유아 대상 학원의 유치원 명칭 사용 여부, 고액 입시학원 등에 대한 상시ㆍ특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관휘 행정과장은 “학원과 교습소의 지도점검은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을 유도해 학습자ㆍ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도 철저한 점검으로 건전한 학원문화 조성과 함께 학생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교육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 교육청
    2020-02-05
  • ‘관광자원 개발’ 올해 644억 원 투입
       충남도가 올해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총 644억 원을 투입,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관광지를 조성한다.    올해 추진하는 관광자원 개발 사업은 △관광지 개발 △문화관광자원 개발 △관광 인프라 △서부내륙권 △균형발전 △관광 안내 체계 구축 등 10개 분야 67개다.    관광지 개발은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 사업 등 2개 사업으로 경관조명, 분수, 놀이시설 등 관광기반 시설 조성에 총 70억 원을 들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위해서는 보령시 머드테마파크 조성, 공주시 양화저수지 관광기반 시설 조성 등 16개 사업에 총 22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균형발전 사업 분야에서는 도의 뛰어난 친환경 생태환경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생태녹색 관광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서천군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랜드 조성, 청양군 천장호 생태관광 기반 구축 등 3개 사업에 총 8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도민이 직접 참여한 도민참여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 등을 반영한 관광인프라 사업으로는 10개 사업에 32억 원을 투자한다.    서부내륙권 발전을 위한 9개 사업에는 138억 원을, 캠핑장 조성 사업인 국민여가캠핑장 사업에는 18억 원을, 탐방로 및 관광안내 체계 구축 관련 24개 사업에는 14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아울러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태안군 기업도시와 서산시 웰빙특구 사이에 연결교량을 설치하는 연결도로 개설 사업에는 총사업비 366억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계획공모사업으로 선정한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적극 투자해 서해안권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 제316회 정례회(2019년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충남도의 미래 성장동력은 공업산업 위주의 정책에서 관광산업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충남
    • 도청
    2020-02-05
  • 대통령에 “아산 경제 활성화 지원” 건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시생활시설을 수용한 아산 지역에 대한 경제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양 지사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관련 범부처 대응책 논의를 위해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의 차단 방역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우리 국민을 확실하게 지키고, 보다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며 긴급 방역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도의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규모는 총 69억 5000만 원으로, 선별진료소 장비 및 방역물품, 음압구급차, 119구급대 방역물품 구입 비용 등이다.    양 지사는 또 아산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책 강구도 요청했다.    아산 지역 관광호텔의 경우, 지난달 28일 이후 예약 취소 객실 수가 450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객실 예약은 주중 63%, 주말은 67% 감소했으며, 온천 사우나는 주중 42%, 주말에는 62%가 줄었다.    현충사 등 아산 지역 8개 관광지는 주중 45%, 주말 75% 가량 감소하고, 전통시장 주차장 이용 차량은 1월 19일 1551대에서 지난 1일 1058대로 32% 감소했다.    양 지사는 “임시생활시설이 설치된 아산 지역의 경우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라며 “지역경제 위축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지역 민심을 달래기 위한 특별한 배려와 관심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문 대통령에게 아산과 진천을 방문해 줄 것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와 함께 가칭 국립재난전문경찰병원 건립과 지역 거점 공항 인근 전염병 전문 격리시설 설치 등도 제안했다.    양 지사는 감염증 등 사회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재난 전문 의료·격리시설이 전무하다며 평상시에는 일반 병원으로 운영하고, 비상시에는 국가 재난 의료·생활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병원을 경찰연수원 부지 내에 건립한다면 이러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공항 인근 전문 격리시설 설치와 관련해서는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의 감염증 확산 우려 △이동 지역 주민 반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한계 등이 있다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2020-02-04
  • 충남도의회 ‘신종코로나’ 대응 공조 모색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4일 아산에 마련된 충남도 종합대책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종합대책 상황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의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책보고에서는 입소자 관리현황과 충남도 대응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지역주민과 우한교민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이자리에서 관계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음압구급차와 이동형 엑스선촬영(엑스레이·X-RAY) 장비 구입시 예비비·국비 집행(성립전 예산)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가짜뉴스로 인해 주민들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방역활동과 주민 안전을 위한 진료활동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고위험군인 의사환자와 접촉자는 물론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 관리대책 점검과 더불어 아산지역 주민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도의회에서는 지역주민과 우한교민 안녕을 위한 아산시민들의 대승적 차원의 결단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We are with Asan!"(우리는 아산과 함께합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유 의장은 “위기 상황이 하루빨리 끝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주민의 안녕과 우한교민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31일 교민 임시생활숙소 인근에 현장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 의회
    • 충남도의회
    2020-02-04
  • 태안군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방지 총력 당부
        보건의료원을 찾은 태안군의회 의원들   제8대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지난 2일 태안군청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군 보건의료원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방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두 의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군민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태안군의회도 집행부와 공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은 태안군의회 의원들    
    • 의회
    • 태안의회
    2020-02-04
  •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지원한다
      충남도는 오는 18일까지 ‘주민참여 혁신모델 지원사업’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참여형 자율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유형은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등 3개 분야이다.   지원 규모는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25개소 7억 5000만 원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10개소 2억 2500만 원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20개소 4000만 원 등으로, 총 55개소에 10억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도내 읍·면·동 단위의 주민자치회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 주민자치회 16개소와 신규 주민자치회 9개소를 선정해 각각 3년간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10개소를 발굴해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네자치 시범공동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마을 단위 주민단체 20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20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12일부터 권역별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http://www.chungnam.go.kr) 고시·공고 게시판 및 도 자치행정과(☎041-635-3604), 해당 시·군 주민자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안호 도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이 앞장서서 지역의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면 크고 작은 장애물을 더욱 쉽게 극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형 주민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더 행복한 충남’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2020-02-04
  • 충남도의회, 아산 주민들과 신종코로나 대응 총력
    충남도의회가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도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아산시 초사2통 마을회관 옆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현장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대책본부에는 상황 종료시까지 김영권(아산1)·여운영(아산2)·조철기(아산3)·안장헌(아산4)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상주하며 늦은 시간까지 감염병 예방과 안전관리 대책, 지역경제 위축 방지 등에 대해 현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각 상임위원회별로도 현장을 찾아 의료 장비와 방역·보호물품 보급 등 예방·차단 대책과 유관기관 대응공조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이날 오후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필요한 협력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병국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도민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감염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방역체계가 빈틈없이 운영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도민과 함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회
    • 충남도의회
    2020-02-03
  • 김지철 교육감, 양승조 도지사 아산 현장집무실 방문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3일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근처 초사2동 마을회관에 마련된 충남도지사 현장집무실을 방문해 양승조 지사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물샐 틈 없이 공동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도의회 현장집무실도 방문해 여운영, 김영권 도의원과 교육청과 도의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충남
    • 교육청
    2020-02-03
  •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함께 힘 모아야”
      충남도는 3일 아산 현장집무실에 함께 마련한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1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도정 현안 논의, 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충청남도 도정 운영 방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 및 대응 △충남형 주민자치(참여) 모델 육성 △1회용품 사용 근절 및 풍선 날리기 행사 금지 등 총 4가지 안건에 대해 검토했다.    우선 도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정책 등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차단·대응 대책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개방형 읍·면·동장 시범 운영,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신설 추진을 골자로 한 충남형 주민자치(참여) 모델 육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별 주민자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도는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근절 및 풍선 날리기 행사 금지에 대해 시·군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도는 이날 도내 15개 시·군과 ‘시·군 경계지역 축사입지 환경피해 예방’ 협약도 맺었다.    시·군 경계지역 축사입지에 따른 갈등을 예방코자 마련한 이번 협약은 시·군별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제도 개선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시·군은 오는 2021년 4월 1일 시행을 목표로 관련 조례의 개정을 추진한다.    이날 양 지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도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으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지난해 충남도정은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위기 극복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행복키움수당, 3대 무상교육, 전국 최초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더 행복한 주택 등 선도적인 대책과 체계적인 대응을 펼쳐 왔다”며 “올해에도 주요 사업들을 보완·확대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시·군 경계지역 축사입지로 인한 각종 환경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과 관련해 “시·군 간 근본적인 갈등 예방을 위해 서로의 이해를 높이고 도민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오늘 지방정부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방안과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도와 시·군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가자”고 덧붙였다.    
    • 충남
    • 도청
    2020-02-03
  • 충남도의회 안건해소위 “방역체계 빈틈 있어선 안돼”
      충남도 현장대책본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3일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인근에 마련된 도·도의회 현장대책본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치밀한 방역 대응을 주문했다.   안건해소위 장승재 위원장(서산1)과 전익현 부위원장(서천1)을 비롯한 정광섭(태안2)·김대영(계룡)·김형도(논산2)·이계양(비례)·조승만(홍성1)·지정근(천안9) 위원은 이날 현장에서 감염병 대응 상황과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합적인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장 위원장은 “최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경찰인재개발원 입구 소독장비의 일시적인 차질로 매우 아쉬웠다”며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이고 치밀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 주민들의 대승적 차원의 결단으로 우리 교민들이 정부의 방역망 아래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며 “재난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위생물품, 음압구급차량 구매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중앙과 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건해소위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을 대신해 현장을 찾아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해 왔다.     충남도의회 현장대책본부    충남도의회 현장대책본부  
    • 의회
    • 충남도의회
    2020-02-03
  • 충남도의회, 공공심야약국 운영 근거 마련
      충남도의회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정병기 의원(천안3)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에 따른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해 양질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가 통과되면 도지사는 신청을 받아 심야약국을 지정할 수 있고, 지정에 필요한 기준, 방법,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해야 한다.   아울러 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요약##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정병기 의원(천안3)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에 따른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해 양질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가 통과되면 도지사는 신청을 받아 심야약국을 지정할 수 있고, 지정에 필요한 기준, 방법,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해야 한다.
    • 의회
    • 충남도의회
    2020-02-03
  • 박쥐 등 중국 야생동물 수입 허가 중단
    충남도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중국 야생동물의 국내 반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도는 시·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익수목(박쥐류), 뱀목, 개과 너구리, 족제비과 오소리, 사향삵과에 대한 야생동물 수입 허가를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반입 금지 대상 동물은 중국 내에서 바이러스 중간 숙주 동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박쥐류를 비롯해 뱀류,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 등 51종이다.    김찬배 도 기후환경국장은 “지속적인 야생동물 관리를 통해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보전하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도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야생동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시·군에 대한 중국 야생동물 수입 허가 내역 전수조사 결과, 올해는 반입 허가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충남
    • 도청
    2020-02-03
  • 충남 모든 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청보초등학교에서 청보초등학교와 청라초등학교 5~6학생들이 모여 독서토론교육을 하는 모습.   충남 모든 학교는 독서토론 동아리를 운영해야 하며, 100만 원 이상을 관련 예산으로 책정해야 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과정 중심의 독서삼락(讀書三樂) 독서 교육, 독후 토론 중심의 학생 동아리 운영,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인문 교육 등 올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아름다운 삶, 생각을 키우는 창의·융합 독서인문교육 계획을 3일 발표했다.   교육과정 중심의 독서삼락 교육은 독서인문 토론 수업이 중심이 되는 활동으로, ‘읽고(첫 번째 즐거움) 토론하고(두 번째 즐거움) 체험하는(세 번째 즐거움)’ 즐거움을 단계별로 실천 적용하는 과정 중심 프로젝트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교급별 학생 수준을 고려해 초등학교는 저·중·고 학년군에 따라 ‘그리고-요약·발표하고-토론하는’ 수업으로 이뤄지며, 중·고등학교는 짝토론 또는 직파토론 학습을 중심으로 독후활동이 이뤄지는 맞춤형 토론 수업이다.   독후 토론 중심의 학생 동아리 운영은 논리적 사고력과 민주시민의 토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한 독서 토론 동아리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운영한다.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교육은 지역사회 마을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인문 체험교육이다. 마을도서관 활용 수업, 마을교사 학교 순회 교육기부, 주말 돌봄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독서 인문 체험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밖 독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업은 시범교육지원청 4곳도 지정 운영해 지역 특색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한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전개해 창의·융합 미래역량을 다지는 행복한 학교 독서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충남
    • 교육청
    2020-02-03
  • 적극행정으로 도민 불편 해소…‘감동 충남’ 만든다
       충남도가 적극행정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짐했다.   도는 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도청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공무원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2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문화를 확산·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은 △적극행정 실천·소극행정 타파 △적극적인 이해 조정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의 합리적 방안 모색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적극적 업무처리 동료 지원·격려 등이 담긴 실천 다짐문을 낭독했다.    또 ‘적극행정으로 더 행복한 충남, 도민행복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약속’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적극행정 실천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 공직자는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적극행정 운영조례 제정을 비롯한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 지원 예규 발령 등 각종 제도 정비를 통해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도는 오는 12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위촉식을 거쳐 ‘충남형 적극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의회 제31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2019년 12월)에서 안장헌 의원 등 14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충청남도 적극행정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된 바 있다.  
    • 충남
    • 도청
    2020-02-03
  • 생활형 숙박업소 519곳 긴급 점검 나선다
      충남도는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생활형 숙박업소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동해 펜션 가스 폭발로 인명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형 숙박업소 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마련했다.    이번 특별 점검 대상은 도내 생활형 숙박업소 519곳으로, 보령·태안 지역에 밀집돼 있다.    점검반은 15개조 30명으로 편성했으며 생활형 숙박업소가 많은 보령·태안의 경우, 타 시·군 합동 점검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스 누설 경보기 설치 관리 상태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시설 안전 관리 상태 △영업주 위생교육 이수 여부 △난방·취사시설 설치 관리 상태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중대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행정 처분 등을 내릴 방침이다.    또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신고 숙박업소를 적극 발굴해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겨울철 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심하고 편안히 쉬고 갈 수 있도록 도내 숙박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2020-02-03
  • 김지철 충남교육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긴급 상황 대책회의 주재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월 2일(일) 16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 충남
    • 교육청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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