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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군, 6일부터 공공시설 단계적 개방
    6일부터 공공시설 단계적 개방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됨에 따라 군내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군은 6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45일 만에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을 우선 개방하고 스포츠 마케팅, 축제 등 외지인 방문 행사는 추후 정부 동향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공공시설물은 해당 실․과와 직속기관, 사업소장 전담 아래 자체방역을 추진하고 읍․면 단위 시설물(경로당, 마을회관, 버스 승강장 등)은 읍․면장 책임 아래 민간단체와 함께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필요한 소독기와 약품은 청양군보건의료원이 4일까지 배부를 완료했다. 6일부터 개방하는 시설은 칠갑산천문대, 청남면 동강리 오토캠핑장,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군민체육관 등 328곳이며, 11일 개장 예정인 시설은 칠갑산오토캠핑장, 휴양랜드, 자연휴양림, 다목적체육관 등 14곳이다. 보건의료원 입원실 및 건강진단 업무, 치매안심센터, 군청 구내식당도 1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읍․면별 이동건강검진은 15일부터 재개할 계획이다. 청양군노인요양원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18일부터 문을 열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주민편의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개방하는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성패는 오로지 군민 여러분의 협조에 달려 있다”며 “지금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지켜온 것처럼 조금도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습관화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 감염 예방활동을 지속해가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체계다. ■■■■■요 약■■■■■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됨에 따라 군내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군은 6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45일 만에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을 우선 개방하고 스포츠 마케팅, 축제 등 외지인 방문 행사는 추후 정부 동향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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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추사기념관(체험관) 재개관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윤봉길의사기념관, 추사기념관 및 추사체험관을 6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필요한 방역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개관하는 시설이 실내인 만큼 관람객은 관람시 개인 간 거리유지, 입장시 마스크 착용, 체온계를 통한 발열검사, 방명록 작성을 해야 한다. 사업소는 관람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소독용품을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전시관 시설과 문 손잡이 등 소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예당관광지캠핑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휴장을 유지하며, 재개장 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닌 만큼 방역조치를 통해 관람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 약■■■■■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윤봉길의사기념관, 추사기념관 및 추사체험관을 6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필요한 방역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개관하는 시설이 실내인 만큼 관람객은 관람시 개인 간 거리유지, 입장시 마스크 착용, 체온계를 통한 발열검사, 방명록 작성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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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천안시, 정부예산 1조원 이상 확보 ‘총력’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되는 6일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정부예산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달 23일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이날 사업담당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과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해 각종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총 사업비 12조3091억원 중 내년도 국비 5729억원을 정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에 천안~아산고속도로 건설 1500억원,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2500억원 등 주요 국가사업을 비롯해 입장~진천 국도건설 300억원, 직산~부성 국도건설 120억원 등 지역 간 연결도로망 확충 사업을 건의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00억원과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30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천안공고 지하공영주차장 건설 30억원, 천안역사 시설개량 50억원 등에 대해서도 내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환경부에는 9건, 451억원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65억원, 입장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59억원,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48억원, 정밀조사 결과 노후·불량구간 성정 천안천상류 처리분구 노후하수관로정비사업 26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천안시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충남도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지역 국회의원에게도 지역현안과 주요사업을 방문 설명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시정 비전 실현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정부부처 방문으로 천안시가 정부예산 1조원 이상 확보가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요 약■■■■■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되는 6일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정부예산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달 23일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이날 사업담당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과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해 각종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총 사업비 12조3091억원 중 내년도 국비 5729억원을 정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천안시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충남도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지역 국회의원에게도 지역현안과 주요사업을 방문 설명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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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부여종합] 4+1 핵심 성장동력사업 추진 박차
    2020 주요현안사업 보고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하반기 부여 군정을 이끌어갈 2020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달까지 숨가쁘게 대응했던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기조가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군정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들의 정상추진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정백서 발간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건립 ▲굿뜨래페이 활성화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유치 ▲백제역사너울옛길 조성 ▲농업회의소 설립 ▲서울농장 유치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및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범사업 ▲반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부여경찰서 앞 회전교차로 조성 ▲지방상수도 보급 등 부서별 주요현안사업 70건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통 지적된 사항으로는 예산확보, 행정절차, 주민의견 수렴 등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들이었으며, 상급 기관과의 꾸준한 소통과 협업과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정상적인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는 농업과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산업과 국책인프라, 기초생활과 환경인프라를 구축하고 부여군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으로 삼기위한 착실한 기반을 다져주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2년은 변화의 기틀을 마련했고, 앞으로 2년은 부여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여 군민이 지역발전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하반기 부여 군정을 이끌어갈 2020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달까지 숨가쁘게 대응했던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기조가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군정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들의 정상추진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정백서 발간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건립 ▲굿뜨래페이 활성화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유치 ▲백제역사너울옛길 조성 등 70건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박정현 부여군수, 가정의 달 맞아 생활방역 기조 철저 당부   -부여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한 달째 ‘0명’ 기록-    정부가 6일을 기해 코로나19 대응 기조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생활방역 체계 강화와 해외 입국자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4일 부여군청에서 열린 재난안전 대책회의에서 “정부가 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기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우리군도 이에 맞는 새로운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하며 생활방역 전환에 따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대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랜만에 찾아온 고국에서 격리된 해외입국자들은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보건소에서는 자가격리자들에 대한 심리방역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특히 “코로나가 지금은 소강상태이지만, 하반기에 재유행 될 것을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방역복, 보건의료물품 등 필수 방역물품을 충분히 비축하여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지난달 5일 부여 11번 확진자 발생 이후 30일째 추가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확진자 총 11명 중 8명이 완치 퇴원했고, 3명이 아직 격리 치료 중이다. 6일 기준 총 검사자 수는 1,836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7명이다.    군 관계자는 “자칫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이 코로나19 재확산 고비가 될 수도 있다”면서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가급적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부여군, 민간인 군정발전유공자 표창 수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마음봉사대 정순희 회장 등 민간부문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군정발전 표창을 받은 정순희 회장은 2007~2008년도 부여군 여성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의 인권 보호와 여성들이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대 회장직을 수행하며 부여군 소재 복지원, 요양원 등을 매년 방문하여 저소득층에게 급식봉사, 웃음치료 등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인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군은 지역 농어촌버스 운수업체 종사자인 ㈜부여여객 김택수, 송필규 씨에 대한 표창을 같이 진행하였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김택수, 송필규 씨는 항상 밝은 웃음과 인사로 고객을 응대하였으며, 고령의 어르신들이 버스 승・하차 시에 어르신을 직접 부축하는 등 친절한 부여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이날 수여식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추천한 대상자를 심사, 선정하여 의미를 한층 더하였으며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표창 수여와 기념촬영, 간단한 티타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   부여군, 국세·지방세 통합신고센터 운영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한 곳에서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신고센터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세무서에서 신고 받던 개인 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른 것이다.    군은 세무서와 군청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6월 1일까지 한 달간 군민회관 2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접수를 개시하며 납세자는 통합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신고기한은 6월 1일까지로 다만 신종 코로나19로 인하여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신고기한을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차원에서 모든 납세자가 동일하게 8월 31일까지로 연장 적용된다.    군은 논산세무서와 협업을 통해 상호 파견근무를 실시해 통합신고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합신고센터 내 방역에도 힘쓸 예정이며 가급적 전자신고를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2019년 10월 충남에서 최초로 군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제도개선을 통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선진 세무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여군, 공예품 상품화 개발 추진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5월 들어 본격적으로 공예품 상품화 개발에 착수한다.    군은 올해 충남도와 함께 공예품 상품화 개발사업에 추진할 참여 희망 업체를 지난 4월 초까지 모집하였고, 최종 선정 작업을 마쳤다.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은 도내 공예품 제조업체 등의 상품 디자인과 포장재 개발, 원자재 가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 중이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공예품 제조업체나 개인 사업자, 지난해 충남 공예품 대전 또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입상한 업체 등이다.    올해는 부여군 등 7개 시・군에서 총 20개의 사업자가 선정되었는데 부여군은 총 4개 업체가 사업을 신청하여 4개 업체 모두가 선정되었다. 각각의 참여업체들은 호자 미니어쳐, 다기 세트, 치미 가방, 백제의 향수 등 백제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공예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많은 공예인들의 사기를 돋우고 공예문화산업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공예인들이 부여에 관심을 갖고 다채로운 공예 상품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여 온새미로 지역아동센터,‘사랑의 톡톡블럭’기탁    부여군 소재 온새미로(대표 원금식)는 지난 4월 2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톡톡블럭 250개(125만원 상당)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원금식 대표는 “톡톡블럭은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력 발달에 좋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를 접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톡톡블럭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진다”며 “기탁 받은 톡톡블럭은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고 말했다.    부여군은 기부 받은 톡톡블럭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 온새미로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지난해 국세・지방세 통합신고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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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서천종합] 2025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2025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수립된 중장기 발전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수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노박래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수정계획) 수립 용역은 기존에 수립된 2025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본 바탕으로 그동안 변화된 행정과 환경 여건 등에 맞춰 서천군의 미래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의 제반 여건과 미래 환경 분석을 통한 ‘신성장 100대 사업’을 발굴하여 서천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선도할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 아이디어 공모, 주민설명회 운영 등 공론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획 추진의 전문성 제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서천비전 2025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기존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설정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사업을 발굴하는데 매진하겠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 여러분의 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필요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요 약■■■■■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수립된 중장기 발전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수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노박래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수정계획) 수립 용역은 기존에 수립된 2025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본 바탕으로 그동안 변화된 행정과 환경 여건 등에 맞춰 서천군의 미래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     서천군, 우기 대비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   - 산사태 취약지역 순찰·점검 및 행위제한 위반여부 감시, 주민 대피 등 업무 수행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현장 예방단은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및 응급조치, 산사태 취약지역과 사방댐 등 사방사업지에서의 행위제한 위반여부 감시, 산사태 예·경보 시 취약지역 주변 주민대피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은 산사태 예방 대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점검 및 응급조치 요령, 산사태 예방대응조사 및 복구 요령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산사태에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한다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는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집중 호우와 태풍, 그리고 이어 발생하는 산사태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예방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47곳, 사방댐 24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사방댐 점검 및 계류보전사업 등을 위해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마산면, 숨은 자원찾기 행사 펼쳐   - 마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자원 재활용과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서천군 마산면(면장 이길량)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희, 부녀회장 한부월)는 6일 마산면 보건지소 옆 영농 폐기물 처리장에서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3t가량의 영농 폐비닐, 고철, 폐지 등을 수거하고 분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가 수개월 연기되며 평소보다 많은 양의 재활용품이 수거되어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렸으나, 코로나19가 잠잠해져 마을과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마음에 분위기는 어느 행사보다도 활기가 넘쳤다.   박원희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어 이렇게 다시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판교면, 2020년 첫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 추진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는 지난 4일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질병, 고령 등으로 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이 가능하도록 함과 동시에 안부도 확인하며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의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고자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6종의 반찬을 만들어 배달했다.   사업 대상자인 심동리 거주 안 모 씨는 “자녀들도 멀리 살고 스스로 요리를 할 줄 몰라 밥 먹을 때마다 막막했는데, 그 어려움을 알고 이렇게 손수 반찬을 만들어 갖다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종하 민간위원장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어느 때보다도 영양 불균형과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로 발생한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산면,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서천군 한산면(면장 한상일)은 지난 30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버스정류장, 주민 밀집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활동에는 한상일 면장을 비롯한 한산면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연무소독과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의 접촉이 많은 상가의 손잡이는 살균제로 소독하고 상가에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   한상일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산면은 방역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한산’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면, 숨은 자원찾기 행사 펼쳐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     한산면,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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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천안시-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새로운 도약 협력 다짐
    5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박완주(천안시을) 국회의원, 문진석(천안시갑)·이정문(천안시병)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역현안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상견례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가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과, 박완주(천안시을) 국회의원, 문진석(천안시갑)·이정문(천안시병)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일반현황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사업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공유 및 논의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미래성장동력 산업, 도시 재생, 문화·체육 분야 등 2021년 국비 확보 대상 75개 사업, 9724억원에 대한 추진상황과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2,500억원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 1,500억원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 혁신공정 기반구축 583억원 ▲입장~진천 국도 건설 300억원 ▲북부BIT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30억원 ▲천안역사 시설개량 50억원 등으로, 시는 해당 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력 그리고 가교역할을 당부했다.    박상돈 시장은 “국회 일정 등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시간 내 주신 국회의원 당선인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원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천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요 약■■■■■ 천안시가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과, 박완주(천안시을) 국회의원, 문진석(천안시갑)·이정문(천안시병)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일반현황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사업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공유 및 논의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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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금산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금산군의회   금산군의회(의장 김종학)는 오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0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시찰과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주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둘째 날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금산군 제안제도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3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주요사업장 41개소를 방문,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 의결을 끝으로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종학 의장은 “금산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이 당초 계획했던 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군민의 시각에서 검토할 것”이라며 “의회에서 협조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요 약■■■■■ 금산군의회(의장 김종학)는 오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0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시찰과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주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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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해양수산 현안 해결 “‘물꼬’ 튼다”
       ‘해양신산업’을 도정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해양수산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4일 정부 세종청사에 위치한 해양수산부를 방문, 문성혁 장관을 만나 도내 해양수산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가 이날 들고 간 현안은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해양생태계법 개정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모델 추진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 축조 △가로림만 ‘청정어장 재생 200사업’ 반영 △해삼 자연산란장 및 서식지 조성 등 7건이다.    먼저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은 △해양 영토 효율적 관리 △국가 안보 △기상악화 시 선박 긴급 피항 등을 위해 필요하다며 항만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해양생태계법 개정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국가 사업화를 위한 과제다.  양 지사는 해양생태계법에 국가해양정원 조항이 새롭게 담길 수 있도록 개정안 통과를 위해 힘 써 달라고 문 장관에게 말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내년부터 5년 동안 서산·태안 가로림만 일원에 2715억 원을 투입해 건강한 바다 환경과 해양생태관광 거점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는 국가 해양바이오 R&D 및 산업 인프라 클러스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를 국가와 지방이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모델에 대해서는 다부처 융복합 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해양치유자원 산업화 종합 플랫폼을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은 내년부터 5년 간 693억 원을 투입해 축조한다는 계획이다.    양 지사는 대천항 기능 활성화 제고, 통항 안전성 확보, 항만 민원 해소를 위해 필요하다며 내년 정부예산을 우선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가로림만 ‘청정어장 재생 200사업’ 반영은 패류양식장 재생을 위한 것으로, 양 지사는 문 장관에게 사업 반영과 내년 기초조사 용역비 지원을 건의했다.    보령과 태안 해역에 내년부터 10년 동안 조성할 계획인 해삼 자연산란장과 서식장은 총 사업비 700억 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양 지사는 지속가능한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해삼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 3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신산업은 바다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도가 중점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해 10월 도청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경제투어 본행사로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의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요 약■■■■■ 양승조 지사는 4일 정부 세종청사에 위치한 해양수산부를 방문, 문성혁 장관을 만나 도내 해양수산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가 이날 들고 간 현안은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해양생태계법 개정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모델 추진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 축조 △가로림만 ‘청정어장 재생 200사업’ 반영 △해삼 자연산란장 및 서식지 조성 등 7건이다. 도는 지난해 10월 도청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경제투어 본행사로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의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 자연 속에서 즐기는 독서 문화 만든다 - 충남도서관, 5∼10월 ‘독서 의자 대여 서비스’ 운영 -    충남도서관은 7일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창출을 위해 독서 의자(Reading Chair)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독서 의자 대여 서비스는 용봉산, 홍예공원 등 충남도서관 인근의 자연 및 공원 등과 독서를 접목한 것으로,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여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가능하며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 2층 전자자료실 안내 창구에서 대여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5∼10월이며 9시부터 18시 사이 최대 4시간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내 창구(041-635-8000)에 문의하면 된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독서 의자 대여 서비스를 통해 충남도서관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책을 읽는 새로운 독서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서관을 지식·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휴식까지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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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예산종합] 제98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 어린이 표창
    제98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 어린이 표창 후 단체사진    예산군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청 상황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8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 어린이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군이 코로나19 예방과 차단을 위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함에 따라 각 읍·면 및 관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모범 어린이 14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주인공인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어린이날 등 연휴 기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요 약■■■■■ 예산군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청 상황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8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 어린이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군이 코로나19 예방과 차단을 위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함에 따라 각 읍·면 및 관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모범 어린이 14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예산군, ‘수암산 내포사색길’ 내포신도시 힐링숲길로 자리매김   - 삽교읍 법륜사부터 충남도 보훈공원까지 총연장 4㎞ -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인구증가에 발맞춰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성한 ‘수암산 내포사색길’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으면서 ‘힐링숲길’로 명성을 얻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내포사색길은 삽교읍 수암산 산허리부(5부능선)에 기존 능선부(정상)노선과 별도로 완만하게 조성한 신규노선으로 총 14억원을 투입해 2017년 조성을 시작했으며, 삽교읍 법륜사부터 충남도 보훈공원까지 총연장 4㎞로 이뤄져 있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총 4만9040본의 특화조림사업을 실시해 다채로운 화목류·초화류도 감상할 수 있으며, 한눈에 보이는 내포신도시 전망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는 설명이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전 구간 야자매트 설치·돌계단 보수·사면 복구 등의 보완사업을 실시해 더욱 안전한 등산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암산 내포사색길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예산군 대표 힐링숲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쾌적한 등산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신활력 창작소 조성사업 착공   - 청년 창업지원 및 평생학습공간으로 원도심 활성화 중추 역할 기대 -    예산군이 보건소 신축 이전으로 방치돼 있는 옛 보건소 건물을 청년 창업지원과 평생학습공간인 신활력 창작소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활력 창작소 조성사업은 옛 보건소 건물을 활용해 청년들의 요리 등 창업 인큐베이팅과 함께 다양한 평생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주대학교, 예화여고, 더본코리아, 예산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군은 공사비 약 24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1800㎡ 규모의 옛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1층 주민담소방 △2층 카페, 갤러리, 요리실습장, 공동작업장 △3층 창업연구소, 청소년동아리실, 창업쉐어오피스 △4층 평생학습관(112석), 평생학습실 등을 구성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신활력창작소가 완공되면 청년 창업은 물론 지역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원도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예산군 신활력 창작소 조성사업이 원도심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활력창작소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대대적인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추진   - 새봄 맞아 5월 31일까지 438개소 대상 -    예산군은 새봄을 맞아 5월 31일까지 예산군 내 버스승강장 438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버스 승강장 주변 예초 및 제초작업, 불법 부착물 제거 등을 실시하며, 예산읍 승강장 41개소에 대해서는 물청소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환경정비 기간 동안 버스승강장 내 에어컨, 발열의자 등의 점검과 파손된 부분 보수 및 교체 등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버스승강장 일제 정비 및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농어촌 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기적으로 확인 점검을 통해 버스 대기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암산 내포사색길     신활력창작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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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부여군,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화훼농가와 연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자살예방 집중 홍보기간(4월 20일 ~ 5월 3일)을 맞아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연계하여 독거노인 등에 봄꽃(미니장미)을 전달했다.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독거노인,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 노인(멘티)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노인복지센터의 멘토가 가정방문(1회/2주) 및 안부전화(2회/주)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자살위험성이 높은 멘티는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의 상담 및 치료비 지원도 실시하는 노인 자살예방 사업이다.   부여군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전화상담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 중이나,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미니장미 화분을 1차로 178명의 멘티에게 제공하였고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나머지 390명의 멘티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며, 봄꽃으로 전하는 생명사랑 문화조성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독거 어르신들에 봄꽃으로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멘토링 사업을 내실 있게 계속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자살예방 집중 홍보기간(4월 20일 ~ 5월 3일)을 맞아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연계하여 독거노인 등에 봄꽃(미니장미)을 전달했다.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독거노인,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 노인(멘티)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노인복지센터의 멘토가 가정방문(1회/2주) 및 안부전화(2회/주)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자살위험성이 높은 멘티는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의 상담 및 치료비 지원도 실시하는 노인 자살예방 사업이다.   독거노인 봄꽃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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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청양군, 8일부터 먹거리 금요장터 개장 예정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코로나19 사태 완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8일부터 군청 광장에서 먹거리 금요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세종시 화훼 특판 행사, 농산물 꾸러미 판매, 대전 유성구 임시직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를 도왔던 군은 재개되는 금요장터를 통해 소규모 농가의 농산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요장터는 군 먹거리정책 참여농가가 출하 품목과 가격 및 출하량 결정, 소포장 및 바코드 프린트, 진열, 판매를 직접 담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 직매장 납품체계 구축의 기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금요장터가 먹거리 품질에 대한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판매 품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갖추는 한편 생산자인 농민에게는 판로 확대와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훈련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14차례 금요장터를 운영하면서 2000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요 약■■■■■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코로나19 사태 완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8일부터 군청 광장에서 먹거리 금요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세종시 화훼 특판 행사, 농산물 꾸러미 판매, 대전 유성구 임시직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를 도왔던 군은 재개되는 금요장터를 통해 소규모 농가의 농산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요장터는 군 먹거리정책 참여농가가 출하 품목과 가격 및 출하량 결정, 소포장 및 바코드 프린트, 진열, 판매를 직접 담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 직매장 납품체계 구축의 기틀이 될 전망이다.     먹거리 금요장터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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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농가소득 전국 3위…2년 만에 4단계 상승
     지난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이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충남도 내 농가소득은 늘어나 전국 9개 도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농가소득 증가율도 1.2% 상승했으며 농가소득이 농가부채보다 높아 경영 여건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9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이 4118만 원으로 감소했으나 도내 농가소득은 증가해 4401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농가소득 전국 4위를 기록했던 2018년(4350만 원)보다 51만 원 늘어난 규모다.    농가소득 증가율도 경기(4.3%), 강원(3.2%)에 이어 3위(1.2%)에 올랐다.    반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은 4118만 원으로 4206만 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도 농가부채는 3535만 원으로 전년도 3230만 원보다 305만 원 늘었으나 전국 평균 3571만 원보다는 낮다.    특히 농가소득 상위 3개 도 중에서는 유일하게 농가부채보다 농가소득이 높아 상대적으로 농가의 경영 여건도 양호한 것으로 풀이된다.    농업총수입 분야에서도 도는 4084만원으로 제주(5201만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농업총수입은 농업 경영 결과로 얻는 총수입으로, 도내 농가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수한 농업 경영 활동 지표다.    도 관계자는 “전국 7위에 머물렀던 2017년 도 농가소득 순위가 2년 만에 전국 3위로 뛰어올랐다”며 “농가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농가부채와 순수 농업 성과 지표인 농업총수입 등을 종합 판단해 볼 때 농가경제 분야에서 도내 농가의 경쟁력 및 성과는 가장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이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해 농업·농촌의 현실을 더욱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가경제조사는 연간 농축산물 판매액 120만 원 이상, 1000㎡ 이상 직접 경작하는 전국 3000개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도내에서는 337개 농가가 포함됐다. ■■■■■요 약■■■■■ 지난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이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충남도 내 농가소득은 늘어나 전국 9개 도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도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9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이 4118만 원으로 감소했으나 도내 농가소득은 증가해 4401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농가소득 전국 4위를 기록했던 2018년(4350만 원)보다 51만 원 늘어난 규모다.   농가소득 증가율도 경기(4.3%), 강원(3.2%)에 이어 3위(1.2%)에 올랐다. 농가소득 상위 3개 도 중에서는 유일하게 농가부채보다 농가소득이 높아 상대적으로 농가의 경영 여건도 양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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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천안시의회, 제231회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안 의결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4일 제231회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추경예산은 1807억 원 규모로 긴급재난지원금 1802억 원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산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100만 원으로 천안시 전세대에 지급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쓰인다.   인치견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해 지역경제 전반에 타격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감안해서 행정부에서 제출한 이번 추경예산안을 꼼꼼히 살피고 신속히 의결했다.”고 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요 약■■■■■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4일 제231회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추경예산은 1855억 원 규모로 긴급재난지원금 1802억 원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산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100만 원으로 천안시 전세대에 지급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쓰인다.   제231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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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천안시의회, 인치견 의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천시의회(의장 인치견)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치견 의장은 존경을 상징하는 수어 동작을 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현장에서 전념하는 의료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버티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주고 계신 천안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라고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천안시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치견 의장은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3인으로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유홍준 천안시노인회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캠페인이다. ■■■■■요 약■■■■■ 천시의회(의장 인치견)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치견 의장은 존경을 상징하는 수어 동작을 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현장에서 전념하는 의료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버티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주고 계신 천안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라고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천안시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치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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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보령종합]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보령시는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규모를 4만8867가구 286억6100만 원으로 확정하여 저소득층은 4일 지급완료하고, 일반시민은 오는 11일부터 신청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으로 소득 ․ 재산과 상관없이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하고, 올해 3월 말 기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받을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급여 ‧ 기초연금 ‧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1만657가정에 49억 원이 100% 현금으로 지급됐고, 일반 가정은 신용 ․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3만8000여 가구에 237억 원이 지급된다. 재원은 국비가 243억7800만 원, 도비와 시비가 42억8300만 원이다.   신청은 저소득층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4일 지급을 완료했으며, 일반 시민은 오는 11일부터 개인이 이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로 신청이 시작되고 18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와 읍면동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 ․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를 통한 충전식으로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로 신청 시 카드사 홈페이지와 은행창구를 방문하여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선불카드 신청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시에도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세대원 또는 대리인도 위임장을 작성하여 대리 신청할 수도 있다. 또한 시는 시행 초기 신청자가 폭주할 것을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접수하는 요일제 방식도 적용할 계획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대부분의 식당과 편의점, 숙박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김동일 시장은 “시는 원활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4일부터 사업 종료시까지 부시장을 단장으로 17명의 TF팀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시민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 약■■■■■ 보령시는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규모를 4만8867가구 286억6100만 원으로 확정하여 저소득층은 4일 지급완료하고, 일반시민은 오는 11일부터 신청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으로 소득 ․ 재산과 상관없이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하고, 올해 3월 말 기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받을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급여 ‧ 기초연금 ‧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1만657가정에 49억 원이 100% 현금으로 지급됐고, 일반 가정은 신용 ․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3만8000여 가구에 237억 원이 지급된다.   ≡≡≡≡≡≡≡≡≡≡≡≡≡≡≡≡≡≡≡≡≡≡≡≡≡≡≡≡≡≡≡≡≡≡≡≡≡≡≡≡≡≡≡≡≡≡≡≡≡≡≡≡≡≡≡≡ 김동일 보령시장, 가정의 달 맞아 양육 및 요양시설 위문   - 코로나19로 비대면 접촉… 시설 방역도 실시 -   김동일 보령시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육 및 요양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시설 방역을 실시하는 등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보령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4일에는 보령육아원과 대천애육원을, 어버이날인 8일에는 시립노인전문병원과 치매안심센터 등 4개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의 달 대표적인 행사인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면접 제한 등으로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설 방문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김동일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비대면으로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미래의 축복을, 어버이들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입소자들을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숙소와 거실, 복도, 외부 등지에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가족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입소자들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에서도 각별히 보살펴 주시고 수시 방역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시,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노력과 지난달 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및 실직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의 신청 접수 지원 업무에 참여한 공직자들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안전총괄과 백미래 주무관은 무주택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임시생활시설을 마련하고 자가격리자와 전담 공무원 간 전담팀을 운영해왔다. 또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 보험 등 시민 보험복지 강화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주신영 주무관은 종합사회복지관 시설물 안전관리 및 소방훈련, 복지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오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역경제과 선우사라 주무관은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인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의 상가와 주택, 펜션, 호텔, 식당 등 약 930세대에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대천해수욕장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역경제과 이혁재 주무관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일자리지원센터 운영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및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사업 등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자리 복지를 실현해왔다.   박람회기획단 이은혜 주무관은 오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를 앞두고 행사장 조감도 구상과 행사 콘텐츠를 준비해오고 있으며, 머드 산업 관련 5개 기업을 연합체로 구성하여 머드 산업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온 공로로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   보령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평균 2.01% 상승   - 오는 29일까지 이의 신청 접수-   보령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달 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마련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주택 수는 모두 1만5250호로 전년대비 평균 2.01% 상승했으며, 이는 매년 신축 건축비 상승과 공동주택가격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개별주택가격의 현실화로 비교표준주택 가격 상승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별로는 화산동이 4.20% 상승한데 이어, 요암동 3.42%, 명천동 2.93%, 웅천읍 2.75% 순으로 나타났고, 가격 분포별로는 3억 원 이하가 1만5011호로 98.4%를 차지했으며,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204호로 1.3%, 6억 원 초과는 35호(0.2%)로 나타났다.   가격열람은 보령시청 세무과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령시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가격의 적정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기타 개별주택가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세무과(☎930-35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정·공시하는 제도로 향후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조세 자료 기준으로 활용된다.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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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당진종합] ‘괜찮은 시간선택제 일거리’ 참여할 당진 여성!
     당진시는 시정발전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이하 여성인재DB)’을 5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에 등록된 여성인재DB는 해당분야 경력과 전문성을 위주로 위원회 추천 등을 위해 모집하였으나, 올해는 의사결정에의 여성참여를 연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괜찮은 시간선택제 일거리’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할 의사가 있는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통계청의‘2019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당진시는 남성노동력을 근간으로 하는 산업구조 도시로서 기초자치단체(77개 시지역)의 고용률이 2위지만, 상대적으로 육아, 가사로 인한 비경제활동인구가 많은 시지역으로 유일하게 상위에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는 올해 전략 사업이자, 지속가능발전의 핵심의제이기도 하다.”면서, “한축으로는 여성의 일거리 발굴을 지역여성, 부서, 기업 등과 연계해 추진하고, 또 한 축으로는 여성인재DB 구축을 통해 연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단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여성인재DB로 구축된 여성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정책, 성평등 이슈에 관한 정보제공, 다양한 일거리에 관한 아이디어 공유와 연계, 시대흐름을 반영한 리더십 함양과 네트워크 참여, 각종 위원회 위촉, 협업경제 추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여성인재DB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당진시 홈페이지 ‘여성인력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게시판,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41-350-3692)로 문의하면 된다.      ■■■■■요 약■■■■■ 당진시는 시정발전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이하 여성인재DB)’을 5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에 등록된 여성인재DB는 해당분야 경력과 전문성을 위주로 위원회 추천 등을 위해 모집하였으나, 올해는 의사결정에의 여성참여를 연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괜찮은 시간선택제 일거리’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할 의사가 있는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 대비 막바지 점검'   - 송악 북부권역 주민건강 증진 위해 6월중 개소 목표... -   당진시는 시정발전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이하 여성인재DB)’을 5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에 등록된 여성인재DB는 해당분야 경력과 전문성을 위주로 위원회 추천 등을 위해 모집하였으나, 올해는 의사결정에의 여성참여를 연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괜찮은 시간선택제 일거리’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할 의사가 있는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위축된 가운데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본격 운영 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힐링체험관, 건강상담실, 체력단련실, 영양교육실, 주민 쉼터 등이 갖춰진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에 집중하는 공공보건기관이다.    센터가 위치한 지역은 지리적 여건상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원룸이 많으며 경제활동 인구 증가 지역으로 육체적 건강 뿐 아니라 마음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지역으로,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힐링’을 모티브로 준비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함과 휴식을 줄 수 있는 내부공간으로 구성해 송악 북부권역 주민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4월말 김홍장 당진시장은 센터 현장 점검을 끝낸 후 “주민자치시대에 맞춰 시민이 주인인 센터가 되도록,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과 건강리더를 양성해 지역 주민의 요구에 맞는 센터로 운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6월 중 개소를 목표로 건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인근 지역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센터가 될 수 있도록 전반적 운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당진시, 청소년 지역사회변화 프로젝트 3년 연속 선정   - 당진또래상담연합회‘多함께 이끔이와 오름이’다문화 인식개선 앞장 -    2020년 충청남도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에 당진시또래상담연합회의 다문화청소년멘토링 ‘多함께 이끔이와 오름이’가 3년 연속 (2018년~2020년)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 충남청소년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기획, 진행, 평가하는 등 사회참여에 뜻을 가진 청소년들이 사회이슈, 인권, 봉사,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참여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동아리 형태로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당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또래상담연합회는 2018년도부터 다문화·비다문화청소년들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를 함께 배우는 다문화청소년멘토링을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을 도왔으며 2019년도에는 충청남도 청소년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다문화청소년들이 그동안 주변에서 받은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중국어 학습멘토링의 멘토로 활동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글로벌사회에 맞게 인식 개선을 돕고 다문화청소년과 비다문화청소년이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당진시 또래상담청소년들이 앞장서 실천하는 것이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당진시에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미술치료, 또래상담 등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전화 041+1388, 357-20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장 시장이 센터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다함께 이끔이와 오름이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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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봉서사 등 사찰 5곳·대천해수욕장 시찰
    봉서사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서천 봉서사, 보령 선림사·대승사, 청양 안심사·장곡사 등 지역 내 주요 사찰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이날 양 지사는 각 사찰의 주지스님과 만나 환담을 나누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등 대규모 집합행사를 연기한 불교계에 감사를 전하고, 봉서사와 장곡사에서 각각 점심·저녁 공양을 함께했다.    아울러 연휴를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모자람이 없는지 시민탑광장 및 머드광장 등 해수욕장 일원을 시찰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을 찾아 머드축제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요 약■■■■■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서천 봉서사, 보령 선림사·대승사, 청양 안심사·장곡사 등 지역 내 주요 사찰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이날 양 지사는 각 사찰의 주지스님과 만나 환담을 나누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등 대규모 집합행사를 연기한 불교계에 감사를 전하고, 봉서사와 장곡사에서 각각 점심·저녁 공양을 함께했다.   아울러 연휴를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모자람이 없는지 시민탑광장 및 머드광장 등 해수욕장 일원을 시찰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을 찾아 머드축제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서 ‘충남농산물’<충남오감> 선뵌다     - 소비심리 회복에 발맞춰 충남농산물 1300개 매장서 공격적 홍보·판촉 -    충남도가 5월 한 달간 충남농산물에 대한 공격적인 홍보·판촉전을 추진한다.    이번 홍보·판촉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다소 완화됨에 따라 소비 심리도 회복될 것으로 분석, 선제적 대응으로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우선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 9개 업체, 1301개 매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을 중심으로 ‘충남오감’ 기획전을 마련하고, GS슈퍼마켓, 롯데마트(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제주하나로마트 등에서 홍보·판촉전을 벌인다.    특히,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비대면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 쿠팡 쇼핑몰에 납품 품목 및 매출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쿠팡을 통해 23품목, 6억 원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60품목, 200억 원의 매출이 목표다.    도는 향후 우수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우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충남오감은 2014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충남을 대표하는 광역 원예브랜드로서 충남오감의 판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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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당진종합] 삼선산수목원 야외시설 정상 운영
    삼선산수목원 전경    코로나19로 2달여간 휴원했던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이 지난 4월 28일 야외시설부터 임시 개원했다.    삼선산수목원은 당진시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서 면적 약 21만㎡이며, 각종 수목 및 자생식물 전시원과 주차장, 안내소, 방문자센터, 난대온실, 전망대, 피크닉장, 키즈꿈의숲,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현재 수목원에서는 새 단장이 한창이다. 시는 가족단위 놀이문화공간과 아동친화공간의 수요를 반영해 수목원에 자연친화적인 놀이 체험공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조성하는 시설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로프놀이시설(스카이워커)과 어린이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등 심신의 균형적 성장을 위한 유아숲체험원 등이 있다.    또한 전망대 주변에 다양한 억새속 식물을 보완식재해 가을, 겨울철에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위한 식물 식재와 산책로 정비 및 시설물 보완을 통해 식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삼선산수목원을 만들어 가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면서 지금처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요 약■■■■■ 코로나19로 2달여간 휴원했던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이 지난 4월 28일 야외시설부터 임시 개원했다.   삼선산수목원은 당진시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서 면적 약 21만㎡이며, 각종 수목 및 자생식물 전시원과 주차장, 안내소, 방문자센터, 난대온실, 전망대, 피크닉장, 키즈꿈의숲,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현재 수목원에서는 새 단장이 한창이다. 시는 가족단위 놀이문화공간과 아동친화공간의 수요를 반영해 수목원에 자연친화적인 놀이 체험공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당진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역제품 사용 앞장   - 지역업체 생산물품 사용 활성화 위한 실무자회의 개최 -    당진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되살리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현재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비심리 위축,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위기감은 훨씬 심각하며,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위기극복에 기여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꾀하고 있다.    우선 기업지원과에서는 지난 4월 경제환경국장 주재로 지역업체 생산물품 이용 촉진을 위한 실무자회의를 개최해 사회적기업, 중중장애인기업 생산품 등 우선구매 제품과 더불어 농공단지 입주기업 생산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올해 3월말 기준 건설공사 발주 및 관급자재 구입 현황과 지역업체 이용에 대한 사용부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관내업체 이용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 이해선 경제환경국장은 “관내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가능한 관내 업체 생산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 줄 것”을 전 부서에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매우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가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솔선수범해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관내 800여개의 기업 현황과 생산제품을 알리는 책자 제작과 함께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업체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생산자와 수요자가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적극적으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 당진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역제품 사용 앞장   - 지역업체 생산물품 사용 활성화 위한 실무자회의 개최 -    당진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되살리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현재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비심리 위축,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위기감은 훨씬 심각하며,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위기극복에 기여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꾀하고 있다.    우선 기업지원과에서는 지난 4월 경제환경국장 주재로 지역업체 생산물품 이용 촉진을 위한 실무자회의를 개최해 사회적기업, 중중장애인기업 생산품 등 우선구매 제품과 더불어 농공단지 입주기업 생산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올해 3월말 기준 건설공사 발주 및 관급자재 구입 현황과 지역업체 이용에 대한 사용부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관내업체 이용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 이해선 경제환경국장은 “관내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가능한 관내 업체 생산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 줄 것”을 전 부서에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매우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가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솔선수범해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관내 800여개의 기업 현황과 생산제품을 알리는 책자 제작과 함께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업체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생산자와 수요자가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적극적으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 거동불편 어르신 집청소 봉사로 구슬땀 흘려   - 석문면 4개 단체 이웃돕기 뜻 모아 -    석문면행정복지센터(석문면장 김종현)는 LH천년단지임대아파트 저소득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가구들은 주민자치위원회(지역복지분과위원장 안향희)가 가정방문 중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청소하기가 어려운 가구를 맞춤형복지팀에 신고했으며, 그동안 쌓인 생활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집 청소는 석문면발전연합회(회장 유세종) 주관하에 석문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근)·석문면자원봉사거점센터(상담가 정순애)·석문면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봉사했으며 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인나환)가 후원했다. 회원들은 집 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거실·주방·화장실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 박00(92세, 여) 어르신은 “평소에 집을 치우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청소를 해줘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유세종 석문면발전연합회장은 “깨끗하게 청소된 집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시급하게 모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정3리 박성원이장님 외 동대표분들을 포함한 각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해 그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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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1
  • [서산종합] 팔봉산 감자,‘특산품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영예
    팔봉산 감자,‘특산품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영예   충남 서산 팔봉산 감자가 6년 연속‘특산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산시는 지난 28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중구 소월로)에서 열린 ‘제9회(2020) Korea Top Awards’에서 서산 팔봉산 감자가 특산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산 팔봉산 감자는 2015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감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탑어워드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Korea Top Awards'는 부문별 한국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최종 결정한다.   이번 심사에서 서산 팔봉산 감자는 유명 제과업체 납품, 농식품부 지리적 표시(‘13년)와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15년) 등록, 주민 주도로 매년 개최하는 팔봉산 감자 축제의 성공적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타 지역 감자축제와 차별성이 인정되어 특허청에 업무표장으로도 등록(2007년)된 것 또한 이번 심사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최기호 위원장은 “생산에서 출하까지 농가들의 엄격한 품질 관리 덕분에 6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이어 질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대형 유통업체 납품 등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팔봉산(361.5m) 기슭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는 팔봉산 감자는 포슬포슬한 맛이 일품으로 팔봉면 일원의 430여 농가에서 9,600여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경우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팔봉면 양길리 일원에 ‘제19회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요 약■■■■■ 서산시는 지난 28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중구 소월로)에서 열린 ‘제9회(2020) Korea Top Awards’에서 서산 팔봉산 감자가 특산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산 팔봉산 감자는 2015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감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심사에서 서산 팔봉산 감자는 유명 제과업체 납품, 농식품부 지리적 표시(‘13년)와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15년) 등록, 주민 주도로 매년 개최하는 팔봉산 감자 축제의 성공적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서산시, 공익직불제 5월부터 2달간 사업 신청·접수   - 0.5ha이하 소농은 년 120만원 지급, 기준 면적에 따라 3개 구간별로 차등 지급 -   서산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공익직불제 사업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직불제가 밭농사보다 논농사를 우대하고, 소농보다 대농에 유리하게 설계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쌀·밭·조건불리 직불제가 통합된 기본형직불제와 경관보전직불ㆍ친환경직불이 포함된 선택형직불제로 구분된다.   기본형직불제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눠져 이번에 사업신청을 받으며, 선택형직불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어 사업이 진행된다.   소농직불금은 0.5㏊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 지급요건을 충족할 경우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당 12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소농직불금 수급 목적의 농가분리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상의 세대를 기본으로 가족관계증명서 상의 배우자 및 미혼인 19세 미만 직계비속, 혼인 외 사유로 세대분리 기간 3년 이내인 자는 동일농가로 간주한다.   소농직불금 지급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농가는 농지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게 되며 농지를 ▲농업진흥지역 내 논·밭,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 ▲농업진흥지역 밖의 밭 등 3가지로 구분하고, ▲1구간(2㏊ 이하), ▲2구간(2㏊ 초과∼6㏊ 이하), ▲3구간(6㏊ 초과)으로 나눠 지급한다.   공익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환경·생태·공동체·먹거리안전 등 5개 분야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 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 지급된다.   특히 거짓 등 그 밖에 부정한 방법으로 기본직불금을 등록해 수령 받은 자는 최대 8년까지 직불금 등록이 제한되며, 환수금의 5배 이내 제재부가금과 명단공표 등의 처분을 받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공익직불제 개편은 기존의 생산중심의 농정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공익적 가치가 중심이 되는 농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공익직불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우리 농업인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산시, 제4호 나눔냉장고 음암면에 오픈!   -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앞에 설치해 누구나 이용 가능 - - 5월 26일 까지 매주 화요일 1회만 시범 운영, 5월 27일부터 매일 정상 운영 예정 -   서산시는 지난 28일 음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서산시 제4호 사랑채움 나눔냉장고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심걸섭 음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인사, 사업 취지 및 운영 방안 설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4호 사랑채움 나눔냉장고는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음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음암면행정복지센터 1층에 설치되어 5월 26일까지 주 1회씩(화요일) 시범 운영된 후 5월 27일부터 매일 정상운영하게 된다.   나눔냉장고는 독일의 푸드 쉐어링(Food sharing) 운동처럼 나눔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물품을 채워놓고, 필요한 누구나 꺼내어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식사해결이 어려운 어르신,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할 수 있어 이웃 간의 소중한 정을 키워나가는 사업으로, 오픈 전부터 주민들의 기탁 문의가 이어져왔다.   특히 심걸섭 위원장이 쌀 4kg 20포(224,000원 상당)를, 미문교회(목사 김영호, 음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서는 50만원 상당의 식품을 나눔 물품으로 기탁했으며, 새림종합환경(대표 김호숙)에서도 100만원을 지정기탁해 사랑채움 나눔냉장고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최신득 음암면장은 “서산시 제4호 사랑채움 나눔냉장고가 오픈하면서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가 이어지는 등 이웃사랑과 따뜻한 정을 쌓는 나눔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랑채움 나눔냉장고가 지역을 대표하는 복지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홍보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진식 한국화 초대전, 서산문화회관서 오는 7일까지 열려!   서산시에서는 금년도 첫 번째 초대전으로 5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마진식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초대전에는 마진식 작가가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한국화 작품 50여점이 『한지 위에 들꽃이 피다』라는 주제로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마진식 작가는 “어린시절 자연과 함께하며 마주했던 야생화, 토끼풀, 엉겅퀴, 애기똥풀 등 삶속에서 보고 자랐던 옛 풍경을 재구성해서 탈색 한지를 기본바탕으로 자연풍경 들꽃을 채색화로 표현한 전시회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진식 작가는 전주대학원 한지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한국의 해 선포 기념 초청전, 일본 제팬텍스 초대전, 프랑스 파리 국제 박람회 초청전, KORUS 워싱턴 개인전 등 전시경력이 있으며, 아시아대예술제 대상, 대한민국 한지대전 금상, 한국을 빛낸 100인 대상 선정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중견 작가이다.      ≡≡≡≡≡≡≡≡≡≡≡≡≡≡≡≡≡≡≡≡≡≡≡≡≡≡≡≡≡≡≡≡≡≡≡≡≡≡≡≡≡≡≡≡≡≡≡≡≡≡≡≡≡≡≡≡ 서산시,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 학자, 전문가, 시민 등 50명 참여 /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자문 역량 강화 기대 -   서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정책 개발을 통해 시정 발전을 이끌어갈 제1기 서산시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서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서산시 정책자문위원,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서산시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00년부터 학자 ㆍ 연구원으로 구성된 정책자문교수단을 운영해왔으나,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추어 정책 자문의 균형감과 실효성을 더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왔다.   이에, 자문위원회는 학계 인사 위주의 구성에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과 인원을 대폭 확대하였고, △경제환경 △복지보건 △경제환경 △자치행정 등 총 4개의 분과위원회를 신설하여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다양한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위촉식은 시정 현황 보고, 위원회 운영 방안 설명에 이어, 서산시 신청사 건립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였으며, 송두범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임원진 구성 또한 마쳐 위원회 운영에 내실을 다졌다.   앞으로 시는 주요 계획 수립, 새로운 시책 발굴 등에 정책자문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안 토론회, 정책 제안 발표회 등을 마련함으로써 전문 지식에 시민들의 보편적인 의견을 접목한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시와 정책자문위원회가 한마음 한 뜻으로 시민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떤 일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직불제 지급 기준     음암면, 서산시 제4호 사랑채움 나눔냉장고 현판식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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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서산시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외여비 전액 반납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가 국외출장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29일 의원 정책간담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직시하고 국외출장 관련 여비 8,400여 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휘청 거리는 상황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할 시의원들이 공무국외출장을 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 상황에 대한 위중함을 인식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반납해 시민 지원 예산 편성으로 국난 극복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임재관 의장은 “최근 확진자 증가폭이 하락했지만 전문가들은 재유행을 예측하는 등 안심하기엔 이르다”며 “서산시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의원들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혈액부족 상황에서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한 헌혈에도 동참한 바 있다.  시의회는 5월 15일부터 열리는 제252회 임시회 제2차 추경을 통해 국외출장 관련 예산 전액을 반납할 계획이며, 이는 코로나19 후속조치를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설명1 : 28일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마음을 담아 국외출장여비 8,400여 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요 약■■■■■ 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29일 의원 정책간담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직시하고 국외출장 관련 여비 8,400여 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휘청 거리는 상황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할 시의원들이 공무국외출장을 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 상황에 대한 위중함을 인식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반납해 시민 지원 예산 편성으로 국난 극복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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