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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2022년 청소년 의정 아카데미 본격 재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2일 논산 반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23개 학교(748명)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의정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모임·행사,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는 만큼 청소년 의정 아카데미 활성화할 방침이다.   청소년 의정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의 원리를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논산 반월초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학생들은 선거를 통해 의장 선출과정을 체험하고, ‘학교에 쓰레기통을 많이 설치하자’는 내용으로 2분 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 강당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의견을 개진했다.   학생 대표는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해 의장이 되어서 회의 진행을 하고, 선거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도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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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3
  •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현교육감과 3차 대전 선언
      명노희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아산시 소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전조교출신 현교육감과 3차 대전을 선언하였다!!   이 자리에서 명노희 교육감 후보는 꺼져가는 충남교육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를 바로 세우고자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하면서 6대 공약과‘소확행 1탄과 2탄’을 발표하였다.   6대 공약은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위한 ‘교권 TF팀 설치’,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 구성을 통한 공정과 상식 실현,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 도입,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대체할 주민과 함께 주인이 있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 실시, 현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편, ‘인성교육 초빙 교사제’ 신설   이날 명노희 후보는 2018년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후보를 오는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하며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전문 첨부]   존경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충남 교육감 예비후보 명노희입니다.   저 명노희는 꺼져가는 충남교육의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교육을 바로세우고자 지난 4년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교조 출신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합니다.   충남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로 섭니다.   충남 교육의 실태를 돌아보면 수능 수학 “나”의 경우 17개 시도 중 17위 꼴지 였습니다.   교육자로서, 또 어른으로서 정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좌편향 교육으로 학생들은 목표와 공부에 흥미를 잃은 지 오래이고 공교육은 처절하게 무너졌습니다. 학부모들은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다 못해 아예 아이 낳기를 포기했습니다. 학생 인권조례 등으로 교권이 무너져 내린 선생님들은 자괴감에 괴로워합니다.   김지철표 교육 8년은 참담했고 무늬만 그럴싸 보여주기식 전교조 좌편향 이념교육에 절망스럽습니다.   정치ㆍ교육ㆍ경제ㆍ문화ㆍ사회 두루 섭렵한 준비된 교육감, 유능한 교육감, 정치력 있는 교육감, 행정력있는 좋은교육감이 우리는 필요합니다.        충남교육감은 교장이나 교수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저는 교사ㆍ대학교수ㆍ충남 대표 교육의원ㆍ한국 교육의원총회 부의장ㆍ기업체 임원ㆍ그룹 부회장 등을 지내면서 교육행정가로 통찰력과 추진력, 정치력도 함양했습니다.   21세기 교육감은 단지 교실속의 교육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회경력과 현장경험, 투철한 가치관과 정치력을 가지고 여러 가지 난제들을 돌파해 낼 수 있는 3만여명의 조직을 지휘, 감독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 명노희는 준비된 교육감입니다.   충남교육의 잘못된 폐단을 빨리 벗겨내고 21세기 4차 산업 혁명에 걸맞는 교육개혁을 해낼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는 바로 저 명노희 뿐입니다.   허울뿐인 충남현 혁신학교 개혁을 선언하며   첫째.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강화하겠습니다.   융복합이 핵심어인 4차산업시대에 교사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도 변해야 하지만, 교권부터 바로세운 뒤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육감의 최대의 권력은 인사권이고, 최대의 의무는 교권지키기입니다. 교육감이 직접 관장하는 “교권 지킴이 실무 TF팀 설치” 하겠습니다. 학교 교육의 성패는 기승전 교사, 교권에 달려있습니다.   둘째.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제도를 확립하겠습니다.   무자격자의 부정한 인사권력, 특정집단 승진 등의 폐단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을 구성하여 공정과 상식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학교를 ‘주인이 있는 학교’로 리모델링 하겠습니다.   전교조는 혁신학교라는 미명 하에 보여주기식 교육행정, 학교구성원들의 피로감과 예산낭비의 주범 혁신학교, 주인도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폐쇄하고 ‘학교장과 지역연고자가 책임 지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학력신장을 위한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유능한 인재를 초빙하여 ‘학생 방과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다섯째.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개혁 하겠습니다.   여섯째. 인성교육을 위해 ‘인성교육(업계 전문가, 목사님과 신부님, 스님, 의사)초빙 교사제’를 신설하겠습니다.   일곱째. 소확행 공약 시리즈 1탄으로 충남의 모든 학생은 학교에서 제대로 된 아침식사부터 시작 하게 될 것입니다.   사교육비 증가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한창 잘 먹어야 할 우리 성장기 학생들의 결식부터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겠습니다. 소확행 공약 2탄으로 AI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여 코로나사태 이후 집콕 3년차로 비만과 각종질병에 노출된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기초체력과 건강이 뒷받침 될 수있도록 할 것입니다.   코로나 시국 현재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인 비만을 해결하고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과 정정당당 스포츠맨십, 올바른 사회성이 함양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방과후 시수도 늘리겠습니다.   준비된 교육감, 유능한교육감   2018년 중도ㆍ보수 1위, 22년 현재 언론사 발표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1위인 명노희 예비후보!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을 당부드립니다.   주민 절대다수가 원하는 교육감교체를 이룰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ㆍ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충남교육에 날개를 달아 함께 비상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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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공주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최초 사무관 임용식 열려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22일 의장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독립후 최초의 사무관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의회사무국 조귀동 전문위원이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되었으며, 이종운 의장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승진자를 축하 했다.    특히, 이날 임용식은 32년만에 이루어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난 1월 13일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시행되는 승진임용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이종운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라는 큰 전환기를 맞아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조하고 보좌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을 기하면서, 공주시의회의 발전과 각자의 동반 성장을 향해 힘차게 나갈 것을 당부 했다.  
    • 의회
    • 공주의회
    2022-04-22
  • 메타버스 활용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충남도는 22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산분원에서 ‘경제발전전략 제2차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고도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컨설팅 과제 보고, 발제, 안건 설명, 자문‧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AR‧VR 제작 거점 센터 구축 △ICT‧콘텐츠(비제조)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조성 △충남 강소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 △충남 글로벌 게임센터 운영 등을 과제로 선정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재하 서울예술대 영상학부 교수는 메타버스의 중요성과 이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 등의 기술 구조와 사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 농업을 예시로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해 활용할 수 있는 신산업 등을 제안하며, 충남 문화산업의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추진 사례와 정보를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정책 추진을 위해 기존 인프라 활용은 물론, 다양한 고민과 시도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영명 실장은 “5G,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의 기술 발달로 메타버스 활용 분야가 갈수록 확장되고 있다”라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계를 어떤 콘텐츠로 채우고,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지 고민하고, 도정 반영 방안도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남 경제발전전략 과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장기 검토 과제 및 신규 과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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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충남자치경찰-삼성 교통사망사고 제로화 힘 모은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와 도경찰청,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축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합친다.    위원회와 도경찰청, 연구소는 21일 도경찰청 중회의실에서 권희태 위원장, 노승일 도경찰청장, 황인철 삼성화재해상보험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와 교통문화․안전지수 향상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충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도내 전체 교통사고 뿐만 아니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 교통사망 사고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 전국 하위 수준인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 및 교육·홍보 자료를 함께 개발한다.    위원회는 도경찰청과 함께 올해 빅데이터 분석결과와 교통경찰업무관리시스템(TCS) 자료를 활용해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망사고 예방활동 등에 관한 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교통사고 예방 연구 및 보유하고 있는 교통사고 분석자료 등 정보공유,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영상을 제작해 도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힘을 보탠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이 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희태 위원장은 “지난해 출범한 자치경찰위원회 중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교통안전을 연구하는 대기업 연구소와 힘을 모았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승일 충남경찰청장은 “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교통사고 데이터와 연구소의 데이터를 연계해 도내 사고 원인을 명확히 찾아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철 부사장은 “각종 데이터 분석은 물론 연구원들의 역량을 발휘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연구소는 교통안전 연구·개발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01년 7월 설립됐으며,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도로 이용자 교통안전 의식, 행동 함양을 위한 교육·홍보 등 다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충남
    • 산하기관
    2022-04-22
  • 상가업종 규제완화, 시민의견 적극 수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1일 14시 나성동 SM타워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서 해제된 지역의 상가업종 규제 완화과정에서 분야별 의견청취, 대안마련을 위해 시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시민협의체는 세종시의회, 상인연합회, 시체육회, 시민단체,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첫 회의에는 상병헌·손현옥 시의원, 이승행 태권도협회부회장, 도시계획위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행복도시에서 해제된 상가 중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역세권 상가와 수변 상가는 40%에 육박하는 높은 공실률을 보이면서 시민단체, 시의회 등에서 개선방안을 요구했던 지역이다.   이번에 구성된 시민협의체는 향후 상가업종 완화과정에서 현황 분석, 설문조사, 규제완화 방안 등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초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으며, ▲기초 현황조사 ▲업종변경(안) 작성 ▲관련기관 협의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 심의 후 오는 10월쯤 최종 변경안을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노동영 시 도시성장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단체가 상가업종 규제완화 결정과정에 참여해 코로나19, 공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세종/대전
    • 세종
    • 세종시
    2022-04-22
  • 허위·왜곡보도 언중위 제소 등 강경대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이춘희 시장의 재산신고 축소 의혹을 제기한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백히 오인한 허위·왜곡 보도라고 지적하고, 언론중재위 제소 등 강경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 12일 이춘희 세종시장 재산신고와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과 자의적 해석이 난무한 허위·왜곡 보도라며 기사 내 허위사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시에 따르면, 이춘희 시장은 2022년 정기 재산변동신고를 진행하면서 2019년 분양 계약한 신규 주택을 분양권 형태로 신고하고, 변동사유란에 계약금과 중도금 등 현재 상황을 기재했다.   이는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 신고기준일인 2021년 12월 31일까지 납부한 계약금과 중도금 등 총 납입금액을 신고하도록 한 인사혁신처의 2022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안내서에 따른 조치다.   이러한 재산신고 내용은 인사혁신처 정부윤리위원회의 심사에서 성실신고 여부와 부정한 재산증식 여부, 재산형성의 정당성 등에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정받아 신고한 내용대로 관보에 게시됐다.   그럼에도 해당 기사는 적법하고 정당하게 이뤄진 2022년 공직자 재산변동신고에 대해 이 시장이 의도적으로 축소 신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했다.   또, 해당 기사에서는 “선출직이 특공까지 받아 재산증식에 이용했다”며 행복도시주택특별공급기준에 따라 정당하게 부여받은 청약자격을 일방적으로 부정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매도했다.   이에 시는 진실에 부합하는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 것이 세종시정에 관한 행정신뢰 확보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해당 언론사에 대해 언론중재위 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도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한 일방적 허위보도로 세종시정에 대한 행정신뢰를 실추시킬 경우 언론중재위 조정 신청을 포함해 강경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병호 대변인은 “공직자 재산신고 과정과 절차에 대한 부족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측과 일방적 허위 사실에 근거한 보도”라며 “허위 보도로 실추된 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서라도 법적대응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앞으로도 세종시정에 대한 언론의 정당한 비판과 제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사실에 근거한 보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세종/대전
    • 세종
    2022-04-21
  • 유아는 건강, 보호자는 안심! 충남 행복꿈틀 안전유치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유치원 115개원(공립유 81개원, 사립유 34개원)을 ‘행복꿈틀 안전유치원’으로 지정‧운영해 ▲등·하원 안전 ▲급․간식 안전 ▲건강관리 및 건강교육 ▲안전사고 및 재난대응 교육 ▲시설 및 환경 관리의 5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원내 안전 취약 부문을 개선하고,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022 ‘행복꿈틀 안전유치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올해 사업의 운영방향을 안내하고, 작년 모범 운영사례를 나누며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아가 행복하고 보호자가 안심하며 보낼 수 있는 유치원 환경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
    • 교육청
    • 사회
    2022-04-21
  • 충남소방, 국민행복소방정책 전국 1위 ‘기염’
       충남소방본부는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 단위 평가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된 도 소방본부는 최근 7년간(2015-2021년) 지난해 2위를 제외하고,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단위로 추진하는 소방의 가장 중요하고 전통적인 정책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병원 전 환자 회복률 등을 평가하는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분야에서는 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품질 높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뿐만 아니라 대형 재난 현장에 대응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도 전국 1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등 대다수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 성적을 획득했다.    평가는 1년간 전국 소방본부의 현장대응능력과 화재예방대책 수행 능력에 대해 8개 분야 108개 세부 지표로, 특별‧광역시 9개 소방본부와 도 단위 10개 소방본부를 각각 나눠 실시했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청은 2011년 국민밀착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국민행복소방정책을 도입했다.    
    • 충남
    • 소방본부
    • 사회
    2022-04-21
  •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키우는 것은 국가책임!
      19일 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중도 보수 경쟁력 1위 충남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1탄을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만 6세~11세 아침 결식률은 12%였고, 만 12세~18세 결식률은 39.5%로 나타났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아침잠이 늘고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 아침을 챙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 후보는 고성장기에 있는 40%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결식은 뇌와 신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이대로 좌시할 수 없어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를 공약 1탄으로 발표했다.   공약 세부 사항 충남의 학생수는 260,000명 * 1,000원 = 2.6억 * 180일 = 468억 원 예산분담 국가 광역단체 시·군청 각 25% 씩 분담 468억 / 4 = 116억 원   법령상 현 상황에서도 교육감의 정치력과 실행 의지만으로도 실시할 수 있다며 이런 현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치력과 행정력 교육의 현안을 꿰뚫고 있는 명석한 교육감! 명노희를 충남교육감으로 보내달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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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천안럭비협회,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천안럭비협회는 지난 19일(화)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지지선언에 앞서 천안럭비협회 박영주 회장은 천안의 유일한 럭비학교인 천안 부성중학교, 천안 오성고등학교 양교 교장직을 역임하시면서 럭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발전과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과 해답을 주셨던 학생사랑이 매우 크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이렇게 교육의 다방면에 걸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이끌어주신다면 반드시 충남교육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주셨다.    이어진 지지선언문에서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밑바닥으로 추락하였고, 왜곡된 역사교육은 학생들에게 편향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그릇된 양성평등교육과 동성애에 대한 인륜을 저버리는 잘못된 교육으로 도덕적,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전교조식 교육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매우 큰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어 하루빨리 뿌리 뽑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전교조 교육에 맞서 싸워 이제 그 잘못된 교육의 뿌리를 뽑아 버리고, 충남 교육을 제대로 교체할 수 있는 준비된 교육감을 원하는 바이며, 그렇기에 충남 6개 시군을 거치며 장학관, 장학사, 교장, 교감, 교사를 다 해본,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을 모두 경험해본 조영종 후보가 충남교육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충남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진정한 공교육전문가이자 충남교육감의 적임자라 판단하여 조영종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라고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조영종 예비후보는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되어 무너진 충남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워 불신의 교육을 신뢰의 교육으로 바꾸고 붕괴된 교육 현실과 잘못된 교육을 바로잡겠다 약속했으며, 미래가 꽃피는 교육과정, 신바람과 보람이 있는 교단, 소통과 지원의 교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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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충남교육청, 연극․뮤지컬 학생동아리 통해 배려와 소통능력 지닌 문화시민 양성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도내 78교를 대상으로 ‘바른인성함양 연극‧뮤지컬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예술문화 경험을 통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소통 능력을 가진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022학년도 연극․뮤지컬 학생동아리 지도교사와 관련자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온양고등학교 박성용 교사가 학생 중심 동아리 운영의 방안에 대해 강의를 하고, 지역별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며 연극․뮤지컬 발표회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연극․뮤지컬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역량인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제24회 충남학생연극축제 지역별 발표회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별로 실시하고, 지역별 우수작을 공연하는 충청남도학생연극축제는 10월 17일부터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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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충청북도의회, 동화초를 시작으로 청소년 의회 교실 재개
       충청북도의회는 19일 청주 동화초등학교(교장 안병권)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제75회 청소년 의회 교실’을 재개했다.    청소년 의회 교실은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출, 조례안 제안 설명과 찬반투표, 건의안 채택, 2분 자유발언 등 실제 도의원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하는 의정 프로그램이다.     본회의 진행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 2명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학생들이 투표로 선출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하고 제출한 “방과후 활동시간 추가확보 조례안”, “급식운영비 추가 지원에 관한 건의안” 등 안건처리를 위해 찬반 토론을 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했다.    동화초 지도교사는 6학년 교과서에서 민주주의와 지방의회 내용을 배우는데 의회 교실 체험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효과적이고 교육적인 경험이 되었다고 했다.    박문희 의장은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다. 청소년 시기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신과 친구 그리고 세상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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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서부발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최우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난해 안전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서부발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부는 2019년부터 총 1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율적 안전과 보건관리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산업재해율 Zero’를 안전경영목표로 ▲CEO 직속 본사 안전경영실 운영 ▲사업소 현장안전팀 확대 ▲전사 안전전담인력 대폭 증원(2019년 80명→ 2021년 126명) ▲안전분야 사외전문가 채용 ▲안전보건시스템 35종 전면개정 ▲산업보건의 4명 위촉 ▲간헐적 출입자 안전교육센터 구축 ▲발전현장 재해사례 애니메이션 28편 제작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영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도와 안전문화 확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전년도보다 높은 A등급을 받아 기쁘다”며 “이는 임직원들이 안전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책임경영을 실천해 지속적인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현장작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CEO 협력사 안전컨설팅 ▲경영진 사업소 책임담당제 ▲CRO가 찾아가는 ‘화목(火·木)한’ 현장중심 안전경영 ▲무재해 달성 협력사 포상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지원을 위한 WP-안전등급제 후속조치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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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귀농귀촌하기 좋은 충남…귀농대학 개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초보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장기 교육과정인 귀농대학 딸기학과와 청포도학과를 개강했다.    충남은 수도권에서 귀농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딸기학과는 25명 정원을 초과 신청하는 등 입학생들의 높은 수강 열기를 실감케 했다.    귀농대학은 신규 귀농인과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작목 순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습교육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귀농인의 안정 정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귀농인 뿐만 아니라 초보 농부까지 입학이 가능하도록 운영을 확대했으며, 선도 농가 현장 방문 등 재배를 희망하는 작목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용준 역량개발과 지도사는 “혁신적인 지원 정책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 보급해 충남만의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초보 농부가 해당 작목의 최고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학사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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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태안군, 복지대상자에 코로나19 지원책 추진 ‘계속’
      태안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관내 복지대상자들이 여러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와 별개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집중관리군에 대한 식품 등 구호물품 지원과 임신부 및 복지시설 이용자 등에 대한 자가검사키트 지원 등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군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감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1억 6580만 원을 투입해 자가검사키트와 방역마스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총 7499명에 6만 7995개의 검사키트를 지급하고 노인 및 장애인시설 이용자 741명에 방역마스크 1701개를 지급했다.     또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확진·자가격리 장애인 및 동거인 가족에 서비스를 지원한 활동지원사 86명에 최대 33만 6천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올해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확진자 중 65세 이상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식품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공직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배달하는 방식을 통해 3월부터 재택치료자 총 1863명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거리두기와 무관하게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인력 충원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제도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복지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보다 세심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불편 없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작은 부분 하나까지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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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태안군, “매주 토요일은 중앙로 광장에서 공연 보는 날!”
      지난달 준공된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광장이 군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군은 태안읍 중앙로 광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4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로 광장 공연은 ‘장보고, 즐기고’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되며, 군민들에게 주말 여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내 재능있는 예술인들에게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공연이 열리며, 공연 첫날인 16일에는 지역 아마추어 가수들의 대중음악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군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개방, 초대형 스크린과 우수한 음질로 다양한 공연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감상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 문화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상설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이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문화공연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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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충남교육청, 충청권 자체감사기구 실무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청권 자체감사기구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자체감사기구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0년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업무협약’에 의거해 도(시)민․청렴감사관이 처음으로 함께하여 운영하였으며, ▲도(시)민 감사관의 교차감사 방안 ▲충청권 반부패, 청렴업무 협업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공동 개최 ▲감사정보 교류 및 감사업무 증진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이인호 도민감사관은 “자체기구 실무협의회를 통해 반부패 척결, 청렴업무 협업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업무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금 감사관은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감사사례와 반부패 청렴정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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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서부발전, 2022년도 신입사원 89명 뽑아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4월 18일(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   이날 입사식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처음으로 본사 컨벤션홀에서 대면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신입사원 대표 선서, 환영사, 휘장과 웰컴박스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유승재 서부발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회사 임원들은 89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환영의 마음을 담은 웰컴박스를 건네고, 회사의 휘장을 달아줬다. 또 박형덕 사장은 ‘서부발전의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직접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 상반기에 채용된 89명의 신입사원들은 ▲사무(7명) ▲기계(36명) ▲전기(32명) ▲화학(8명) ▲ICT(2명) ▲토목(2명) ▲건축(2명) 직군으로,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평균 8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일부직군의 경우 24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입문교육과 4주간의 발전기초 교육과정을 거쳐 실무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채용기간 중 코로나 확산세가 절정에 이르는 와중에도 철저한 방역으로 가장 발 빠르게 우수인재를 선발했다. 지역인재 채용목표제와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보장하려고 노력했다. 이를 위해 장애·보훈 전형을 별도로 운영하고, 발전소 주변지역 출신인재에게 가점을 부여했다.   박형덕 사장은 “서부발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이 입사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인재들이 서부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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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2022 태안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지난 14일 오후 2시,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지원인력 1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으로서 장애 학생의 교육활동 지원과 생활지원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충을 사례별로 접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해 보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수 대상은 특수교육실무원 8명, 학습지원 시간제·기간제 교사 2명, 희망일자리 지원인력 6명 총 16명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앞, 옆자리 비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했다.   연수의 1부는 ‘장애 학생 인권보호 교육’과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주제로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박수진 관장님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 예방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학대 신고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지원을 돕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 학생 인권침해 및 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장애 감수성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의 2부는 ‘힐링체험교실’을 주제로 서화당 대표 육슬기 강사님이 ‘화과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육지원인력은 짧은 시간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화과자 만들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지원인력 연수를 운영한 유인옥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 간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미 있는 연수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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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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