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전체
Home >  전체  >  행정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정 기사

  • ‘베이 밸리 메가시티’ 1호 결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임기 첫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선택, 충남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성장 견인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집무실에서 ‘1호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다.    추진 방향은 △아산만권 대한민국 경제 발전 거점 육성 △국가 발전 및 지역 상생발전 기틀 마련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 유도 등으로 잡았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 성공 추진을 위한 세부 사업으로는 △아산만 써클형(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신설 △천안(종축장 부지 등) 대규모 최첨단 국가산단 조성 △당진평택국제항 물류 환경 개선과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육성 △환황해경제자유구역청 복원과 민관 상생발전위원회 설치 등을 내놨다.    또 △안산 대부도∼보령 해저터널 간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수소에너지 융복합산업벨트 조성 △한강수계 충남 서북부권 용수 이용 협력 △아산시 둔포면 일부 평택지원법 적용 등도 세부 사업에 포함,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속도감 있게 건설하기 위해 TF와 민관 합동 추진단도 구성한다.    TF는 기획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정책기획관, 경제‧기업‧건설‧해양 분야 담당 과장,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으로 꾸리고, 이달부터 가동한다.    주요 역할은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협력, 부서별 세부 사업 추진, 시도 협력 공동 대응 등이다.    민관 합동 추진단은 아산만권 발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및 공약 세부 과제 관련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명 안팎으로 구성한다.    도 행정부지사와 민간 전문가가 공동으로 단장을 맡고, 기획지원‧산업경제‧국토해양‧대외협력 등 4개 분과 아래 도 관련 부서와 경제‧시민사회단체‧전문가가 참여한다.    추진단은 다음 달 중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할 계획이며, 주요 역할은 아산만권 발전 방향과 공약 사업 추진 지원, 정부‧국회‧지자체‧관계기관 등 대외 협력, 아산만권 개발 여론 수렴 및 홍보 등이다.    김태흠 지사는 “아산만권 일대는 인구 330만 명, 기업 23만 개, 대학 34개, 지역내총생산(GRDP) 204조 원 등 인적‧물적 인프라가 풍부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다수 존재해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다”라며 경기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조속하게 완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
    • 도청
    • 행정
    2022-07-01
  •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7월 정기인사 단행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 서기관 2명, 사무관 1명, 6급 42명, 7급이하 112명 등 총 157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621명 규모의 2022년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김낙현 행정국장 후임으로 진재봉 서기관(現 총무과장)을, 소통담당관에 구본용 서기관(現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총무과장에 서동철 서기관(現 재무과장), 재무과장에 김은정 서기관(現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안전총괄과장에 성인성 서기관(現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에 이병철 서기관(現 연구정보원 전산운영부장),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에 박필용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해양수련원장에 염순택 서기관(現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남부평생교육원장에 김용문 서기관(現 안전총괄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그 밖에 충남도청 파견에서 복귀한 남도현 서기관을 감사총괄서기관에 배치하였고, 교육협력관에 이기영 사무관(現 부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평생교육원 총무부장에 임문희 사무관(現 총무과 인사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여 배치했다.    진재봉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에서는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공무원이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상피제’를 처음 도입했다. 또한 전보점수제를 기반으로 기관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 충남
    • 교육청
    • 행정
    2022-06-22
  • 충남교육청,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 운동장 소재에 대한 주기적인 유해물질 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를 도내 205개교, 340개소(인조잔디 119개소, 우레탄 221개소)를 대상으로 13일(월)부터 30일(목)까지 용역 수행업체가 학교 현장을 찾아 시료 채취를 진행하며, 8월 말 검사 결과를 각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교육부 교체우선순위 산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즉시교체 ▲순차교체 ▲정상사용 3단계로 구분되어 안내되며, 검사 결과 ‘즉시교체’ 대상교는 그 시점부터 운동장을 출입을 통제하고, 2023년도 본예산에 소재 교체공사 예산을 편성하여 교체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운동장의 정기적인 안전성 관리와 노후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수업받고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 교육청
    • 행정
    2022-06-20
  • 태안군, 가뭄 피해 최소화 ‘총력전 돌입’
      태안군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뭄극복 대책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극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6개월 태안지역의 강수량은 평년 같은 기간 대비 46%에 불과하며, 14일 현재 보령댐 저수율도 22.5%에 그치고 군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23.8% 수준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우선, 군은 총 26억 원(5월 11억, 6월 15억)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고 기존 본예산(12억 2500만)과 성립전 예산(3억 9100만) 등 총 42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한해대책 사업을 추진한다. 국·도비 및 예비비 추가 확보를 위한 업무 협의에도 총력을 기울여 이달 초 재해 관련 정부예산 15억 원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선제적으로 양수장 1개소와 제수문 2개소, 관정 10공 등을 개발하고 송수관로 4km 매설을 현재 추진 중이며, 5월 1차 예비비 11억 원으로 △하천·둠벙·저수지 14지구 개발(현재 5개소 진행 중) △관정 29공 개발(20공 개발 완료) 등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이달 중 편성되는 2차 예비비 15억 원으로는 관정 50공을 개발하고 저수지·배수로 4개소를 준설할 계획이며,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사업 추진의 효과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농어촌공사·수자원공사·태안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가뭄대책 공조체계를 구축해 업무공유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군수 등 공직자가 수시로 가뭄지역을 찾아 피해 실태 및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한편, 군은 관내 하수처리시설 33개소의 재이용수(하루 1만 3400톤)를 농업용수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가세로 군수가 업무 복귀 직후 관내 한해대책 추진 지역을 찾아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가뭄 극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무강우 일수가 지속됨에 따라 가뭄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며 “군의 가용자원을 모두 활용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태안
    • 행정
    2022-06-16
  • 원숭이두창 감시·대응 체계 강화
       충남도는 정부의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현재까지 국내 감염사례는 없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5일 기준 유럽과 미주,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등 29개국에서 9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대책반 운영에 이어 원숭이두창을 2급 및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고시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기경보 발령과 함께 각 지자체에 후속 조치를 통보했다.    도는 정부 조치에 따라 의료기관, 의사회, 약사회 등 유관기관 및 관련 유관단체에 해당 내용을 전파하고, 국내외 발생동향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의료 대응태세 및 방재자원 확보와 함께 환자 이송체계, 병상, 보호복, 마스크 등 방역 인프라 점검도 마쳤으며, 앞으로 각 나라의 발생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계획이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될 경우 ‘원숭이두창 대책반’을 가동하고,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선제 관리해 의심환자 신고, 역학조사, 치료기관 지정, 격리대응 등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원숭이두창과 관련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 오한 그리고 수포성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해 안내에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해당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도 요청했다.    발생 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 중이라면 현지에서 유증상자 및 설치류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 수칙과 안전 여행 수칙을 지켜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방역 완화로 인한 해외여행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바이러스 급속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도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상황별 대응 및 협조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 행정
    2022-06-06
  • 가세로 태안군수 한해대책 현장 방문, 복귀 후 본격 민생행보
      가세로 군수가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업무 복귀 이후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3일 가뭄 피해 우려 지역 및 한해대책 추진 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고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해 태안지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51% 수준에 그치는 등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업인들이 모내기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가 군수는 이날 원북면 황촌리와 이원면 이원간척지를 차례로 방문해 농경지 및 배수로 준설 현장을 둘러본 후 태안읍 삭선리의 관정개발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가세로 군수는 “이달 중 비 예보가 없어 모내기 이후의 가뭄대책도 추가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임할 수 있도록 실질적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선제적 대비를 위해 본예산과 예비비 등 2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 관정 개발과 더불어 양수장 및 제수문을 설치하고 하천·둠벙·저수지 준설과 용수로 정비, 송수관로 매설에 나서는 등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긴급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 지역
    • 태안
    • 행정
    2022-06-04
  • 휴가철 대비 내수면 수상 레저시설 안전 점검
       충남도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전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올여름 휴가철 수상레저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천안, 아산, 논산, 부여, 금산, 청양 등 6개 시군 소재 하천·저수지 등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 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상레저 사업장의 시설·장비 적합성 여부, 기구의 안전 점검 여부, 인명 구조요원 확보 및 배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에도 해경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수상레저 시설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권오면 도 하천과장은 “여행객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철저히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 행정
    2022-05-30
  • 태안군, ‘가뭄피해 막는다!’ 21억 2천만 원 긴급 투입
      태안군이 가뭄대책 추진을 위해 2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한다.   군은 올해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줄어 농업인들이 모내기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제적 대비를 위해 본예산과 예비비 등 2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용수 확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5일 기준 보령댐 저수율은 25.1%에 그치고 있으며 태안 소재 29개 저수지 저수율도 평균 34%로 저조하다. 또한, 태안지역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131.3㎜로 평년 같은 기간 256.6㎜의 51% 수준이며, 이는 정부의 가뭄 행동매뉴얼에 따르면 ‘주의단계’에 해당한다.   이에 군은 종합상황실과 TF팀 운영을 준비하는 등 가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군은 본예산에 편성된 한해대책 예산 10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양수장 1개소 △제수문 2개소 △관정 10공 등을 개발하고 송수관로 4km를 매설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비 11억 원에 대한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하천·둠벙·저수지 14지구 준설 △배수갑문 1개소 개발 △관정 29공 개발 △용수로 1개소 정비 △송수관로 2km 매설 등 용수확보를 위한 긴급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도 하수처리시설 7개소의 방류수 1만 1400톤을 농업용수로 활용하기 위해 하천에 가물막이를 설치했으며, 읍·면에 배치된 양수장비를 가뭄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이장회의 등을 통해 주민 자체 용수 확보를 독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제 태안군도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때로,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가뭄 지속에 대비해 추가 예비비 지원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
    • 태안
    • 행정
    2022-05-26
  • 충남도의회, 제11대 의회 마무리 및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충남도의회는 23일 도의회 사무처장실에서 제11대 의회 마무리 및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11대 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12대 의회의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회는 개원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원활한 의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총무·의사·홍보·입법정책·예산정책담당관실과 각 상임위원회는 이날 세부계획 수립 및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부서별 업무 분담 및 협조사항을 협의하고, 관련 업무 추진에 따른 재원 확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무처는 제11대 의회 마무리와 관련해선 개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의정백서 및 의정활동 결산서 발간 등을 통해 제11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결산할 계획이다.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해서는 회의장 및 시스템 환경개선과 사무실 비품 정리 등을 통해 쾌적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당선인 의정설명회 및 초선의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또한 본회의장 전자회의 시스템 추가 구축 및 의회 홈페이지 정비 등을 통해 제12대 의회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각 상임위원회도 제11대 의회 결산 및 주요 안건을 꼼꼼히 처리하고 그동안의 문제점을 분석해 의회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배 사무처장은 “6·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무처 전직원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며 “제11대 의회 성과를 잘 마무리하는 동시에 제12대 의회가 산뜻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 뒷받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
    • 충남도의회
    • 행정
    2022-05-24
  • 천안시, 신동헌 권한대행 체제 “선거중립 강조”
       천안시가 시장의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신동헌 부시장의 시장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간 가운데 누수 없는 행정을 위한 공직사회 분위기 확립에 나섰다.    신동헌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16일 간부회의를 주재해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공백없는 행정업무 유지를 당부했다.    신 권한대행은 “지방선거 기간 출연기관을 포함한 모든 천안시 직원들은 선거 후에도 잡음이 없도록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이행해 달라”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흔들림 없이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19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선거 당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회의, 유관단체 회의, 퇴직공무원과의 만남, 개인적인 모임까지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우기 대비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우기 전까지 대형공사장 등 안전점검을 펼쳐 사전 조치를 완료하고 가능한 우기 전에 준공해 같은 피해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 지역
    • 천안
    • 행정
    2022-05-16
  • 사회취약계층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충남도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회취약계층의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인 거주시설과 아동양육시설 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된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등 세척살균 관리 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집단급식소 신고 시설 한함)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다빈도 제공 간식류, 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장애인,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시설에 대해 안전한 식재료 사용과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등 시설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 행정
    2022-05-08
  • 보령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 발령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지난달 27일 ‘보령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의회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앞서 운영지침을 제정해 법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함으로써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운영지침 안에는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 제출‧관리,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및 조치 등 의무사항과 가족 채용 및 수의계약 체결 제한 대상 확인 등에 필요한 각종 서식과 위반행위 신고‧처리 및 이의신청 등의 세부 절차를 담았다.    보령시의회는 이 지침을 통해 직무수행 시 사적 이해관계를 배제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오는 7월 제9대 의회 개원 후 소속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금순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라면 당연히 겸비해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청렴 윤리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 등 지속적 관리를 통해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회
    • 보령의회
    2022-05-04
  • 충남교육청, 전진석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 전환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이 6.1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며, 업무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부교육감 주재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국‧담당관별 업무보고를 마쳤다고 3일(화)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진석 부교육감은 5월 3일부터 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한 교육감의 권한과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전진석 충남교육감 권한대행은 "주요 교육정책과 현안 사항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행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충남
    • 교육청
    • 행정
    2022-05-03
  • 이필영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 전환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필영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24조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필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도정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새정부 출범에 적극 대응하고, 공직자의 선거중립 및 복무관리 등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 도청
    • 행정
    2022-05-02
  • 충남소방, 부처님 오신 날 소방안전대책 추진
       충남소방본부는 다음달 8일인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 및 사고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부처님 오신 날 전일과 당일 도내에서 총 79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3억 337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 화재는 없었으며, 화재 건수도 예방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2017년 27건에서 지난해 8건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연등 행사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도는 물론 많은 인파가 몰림에 따라 사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다는 게 도 소방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국보와 보물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찰 14곳을 포함, 도내 목조문화재 등 354곳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행사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방서장이 직접 사찰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인에게 화재 시 대피 유도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소방서 간부 소방공무원들도 각 사찰을 전담해 안전을 살피는 1대 1 안전 담당제를 추진한다.    부처님 오신 날 전일인 다음달 7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는 도내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특별경계근무 체제로 전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주요 사찰에 대한 예방 순찰이 강화되며, 화재 위험성도가 높은 곳에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를 전진 배치한다.    지난 26일에는 김연상 소방본부장이 서산시 개심사를 찾아 관계자에게 안전한 행사 준비와 시설 유지관리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목조 건축물은 쉽게 불이 붙고 급속히 확산되기 때문에 화재를 진압한 후에도 원래대로 복구가 어렵다”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호해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충남
    • 소방본부
    • 행정
    2022-04-27
  • 조치원읍 남리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조천천 수질 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조치원읍 남리에 총사업비 90억 원 규모의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시는 이번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로 조천변 벚꽃길 주변 친수공간의 활용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은 물론, 조천 수질 개선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공장, 주택, 축사 등 일정한 지점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아니라 도로, 경작지, 도시 등 광범위한 배출 경로를 통해 강우 시 하천에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시설이다.   시는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설 주변에 주민들이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냉·온방이 가능한 현대식 화장실로 개축하는 등 주민편익시설을 대거 확보했다.   특히 산책로에는 주민들과 전문가 협의를 거쳐 현지 여건에 맞는 조경수를 식재했으며, 곳곳에 벤치를 설치해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박판규 환경정책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대전
    • 세종
    • 세종시
    2022-04-25
  •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 제출
    시군의회 의원정수 조정 결과    충청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1일 위원회를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 도지사에게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획정안은 3차례에 걸친 위원회 회의와 시장‧군수, 시군의회, 각 정당 의견을 듣고 마련했다.    위원회는 또 논산‧부여‧청양 지역 주민들이 제출한 의견도 함께 검토했다.    제출 획정안에 따르면, 도의원 선거구가 조정된 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당진‧부여‧홍성 등 9개 시군, 논산‧예산 등 인구 편차 초과 2개 시군, 논산‧계룡‧금산 등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 3개 시군, 민원접수 지역인 청양군에 대해 선거구 및 의원 정수를 조정했다.    총 정수는 천안시 2명, 아산‧서산‧논산‧당진 등 4개 시 각 1명 증가로 171명에서 177명으로 6명 늘었다.    획정안 제출에 따라 도지사는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개정안은 도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 충남
    • 도청
    • 행정
    2022-04-22
  • 2022. 4. 20.字 대전시의회 6급 이하 승진 인사
      < 승 진 >   ◇ (6급) 2명 ▲ 의사담당관 임수미 ▲ 시민소통담당관 박상진        ◇ (7급) 1명 ▲ 의사담당관 김규태      
    • 세종/대전
    • 대전시의회
    2022-04-18
  • 청양군, 올해 규제개선과제 31건 발굴
    청양군이 지난 29일 2022년 규제혁신 과제 보고회를 열고 비효율적 기존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윤호 부군수가 진행한 보고회를 통해 공무원들은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사 준수사항 허용요건 완화 ▲국가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 축소 ▲지자체 직접 시행 공익사업에 대한 인허가 절차 간소화 ▲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농지 확대 ▲저온저장고 등 농․임업용 시설에 대한 가설건축물 자동 연장 도입 등 주요 과제 31건을 발표했다.   군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규제는 신속하게 처리하고 법령 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중앙부처 수용이 가능하도록 논리를 보강해 건의할 계획이다.   김윤호 부군수는 전 부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면서 “오늘 논의된 과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라며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자체 홈페이지 규제개혁 신고센터와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상시 운영으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 지역
    • 청양
    • 행정
    2022-03-31
  • 충남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 2,162억 원 확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충청남도의회 의결을 거쳐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2,162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부터 정상 등교를 위한 학교 방역지원 확대와 교육 회복, 미래 교육 기반 조성 등에 중점을 두었다.   추경예산의 주요 사업은 학교 현장의 방역관리를 위해 69억 원을 증액하여 방역 인력을 확대 배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심리방역 등 교육회복 지속 지원을 위해 18억 원을 사용한다.   또한, 금융 교육, 창의융합형 과학실 운영 등 교육과정 운영 및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81억 원, 학교 정보화 개선 12억 원, 단위 학교 자율 교육과정 운영 등을 위한 학교기본운영비 553억 원을 증액하여 미래사회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투자한다.   그리고, 유아학비 및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을 위해 110억 원,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 증가로 6억 원 등 교육복지 지원으로 127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급식실 환경개선 및 급식기구 교체비로 58억 원,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실태조사 용역 2억 5천만 원, 급식종사자 건강검진비 3억 원 등도 지원한다.   그 외 직업계고 현장실습지원 15억 7천만 원, 산업안전보건관리 및 중대재해예방관리를 위해 7억 원을 편성했으며, 신설 학교의 늘어난 공사 기간을 고려해 적기 개교에 필요한 학교신증설비 680억 원을 포함한 학교시설여건개선 사업으로 총 1,013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상 등교를 위한 학교 방역인력 확대와 교육회복 지원 사업의 예산 증액이 시급하였고, 지난 1월 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된 신설 학교들의 적기 개교를 위해 금 번 추경에 토지매입비, 설계비 등의 예산 반영이 불가피하여 예년보다 빨리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되었다.”며, “확정된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일선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예산을 조기 배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충남
    • 교육청
    • 행정
    2022-03-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