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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 약속 발표’ 대세충청 공동 번영을 위한 국민의힘의 진심입니다
      오늘(27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결단한 것에 대하여 국민의힘 대세충청 4개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환영의 뜻을 표한다.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완전한 국회’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서울 여의도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 중심 공간으로 바꿔서 동료시민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하였다.   그 동안 세종은‘반쪽행정수도’라는 우려를 받아 왔다. 그러나 이번‘완전한 국회 이전 약속’으로 이러한 우려를 덜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세충청’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동훈 위원장의 약속은 ‘대세충청 공동의 발전을 위한 결단’이며,‘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여는 국민의힘의 진심을 대세충청 모든 동료시민께 보이는 것이다. 또한 세종의사당 조속 건립이라는 대선공약의 달성을 한 차원 넘어‘대세충청’이 진정한‘대한민국의 정치‧행정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은 한동훈 위원장의 결심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환영하는 바이며, 대한민국 정치‧행정의 진정한 중심으로 떠오르는‘대세충청’의 공동번영을 위하여 함께 발 맞춰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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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의 항소심 유죄판결은 사필귀정
    국민의힘 소속 박상돈 천안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유죄 판결을 받았다. 1심 선고와 다른 2심 선고 결과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깊이 존중한다.   박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2심 재판부는 원심을 깨고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법원은“선거의 공정성을 도모하고, 소속 공무원들로 하여금 정치적 중립성을 준수하도록 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장의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권선거를 조장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공범들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확정적 고의를 가지고 한 행위는 아닌 점 등을 종합 판단했다. ”고 밝혔다.   1심에서 함께 기소된 공무원 2명은 유죄를 선고 받고 박 시장은 무죄가 선고되어 의아했던 점이 2심에서 풀어진 것이다.   얼마나 후안무치한 일인가. 정치적 중립성을 준수해야 할 공직자를 이용한 관권선거를 조장하고 본인은 무죄를 받은 것이다.   박 시장의 법 위반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정치자금법 위반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을 선고받은 전적이 있다. 상습인지 반성의 모습도 없이 또다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위반 행위는 공정한 선거 원칙을 훼손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일이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다.   박 시장은 1심 무죄 판결이 뒤집힌 2심 선고 결과의 의미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   대법원 판결이 남았지만 천안시정의 공백과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이로 인한 피해는 천안시민들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이런 박상돈 시장을 공천한 국민의힘도 이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책임의 무게를 무겁게 느낀다면 박 시장과 국민의힘은 시민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하고 시정 혼란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이에 대한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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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국민의힘 태안군 지방의원 일동, “거짓 탈당선동으로 순수한 우리 당원들을 모욕하지 말라!”
      국민의힘 소속 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26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던 3인에 대한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이들 지방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어제 우리 태안에서는 참으로 처참한 일이 있었다. 이미 오래전 탈당했거나 탈당도 하지 않고 탈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3명이 기자회견을 열어 ‘성일종 국회의원에 실망해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본인들 외에도 7~8백명의 당원들이 탈당할 예정’이라며 거짓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며,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기자회견 3인 중 2인은 이번에 탈당한 것이 아니라 이미 탈당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으며, 1인은 현재도 당원임에도 탈당했다고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또한 ‘국민의힘 태안군 당원 7~8백여명이 탈당할 예정’이라는 주장도 근거가 전혀 없다. 탈당하려면 충남도당으로 탈당계가 접수되어야 하는데, 현재까지 태안군 당원들의 별다른 탈당 움직임은 없다고 한다”며, “선거가 15일 남은 이 시기에 거짓 탈당 선동으로 탈당 예정이라고 기자회견 하는 목적이 너무도 눈에 보이지 않는가? 태안군민을 우습게 보고 모욕한 주동자와 배후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탈당 선동을 주도한 A씨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도 국민의힘 당원 신분으로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지지 선언 선동을 주도했던 자로서 상습적인 해당 행위자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지방의원과 태안군 당원 일동은 “우리는 거짓 탈당 선동으로 순수한 태안군 당원들을 모욕한 3인에 대해 엄격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해당 거짓 탈당 선동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모두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세로 태안군수에게도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지금 태안군은 미래를 향한 힘찬 전진을 할 것이냐 지방소멸로 갈 것이냐의 기로에 서 있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정치적 중립을 잘 지켜내고 있는 태안군청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구하며 가세로 군수도 선거 기간 중 행보에 신중을 기해 오해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선거 중립 의무를 부탁했다.   끝으로 “우리 국민의힘 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짓선동과 법 위반이 우리 태안에 발 붙일 자리가 없도록 철저하게 감시할 것이고 반드시 태안군민의 명예를 지킬 것”이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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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보령시의회, 배드민턴구장 개관 앞두고 현장 방문 실시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25일 배드민턴 구장 준공을 앞두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점검과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보령시민들에게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보령시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박상모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참여하여 구장 내외부 시설물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박상모 의장은 ”새롭게 마련된 배드민턴 구장이 보령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함으로써 개관 후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보령 배드민턴구장은 2021년 1월 설계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현재는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2개월간 시범 운영 뒤 오는 6월에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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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남도의회,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 방안 모색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콘텐츠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2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영찬 KAIST 커뮤니케이션훈련센터 교수, 이용환 前 공주영명중‧고등학교 교장, 장영래 한국물환경협회 대표이사, 한규영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변평섭 前 충청투데이 회장, 김미성 한국미디어리터러시협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호은 교수는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를 주제로, 미디어리터러시의 필요성과 제도 및 현황, 미디어리터러시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미디어 교육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주목받으며,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선진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리터러시, 미래를 준비하는 길 ▲‘학교신문 만들기’ 사례를 통해 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지적재산권을 행한 환경콘텐츠 강화 ▲미디어 문해교육의 방향과 지원 방향 ▲미디어리터러시의 필요성 ▲미디어리터러시협회 교육과정 및 학습자료 개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미디어리터러시는 우리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창조적으로 형성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미디어의 혁신과 교육의 협력은 우리가 진정한 의미에서 미래를 개척하고 창의적‧지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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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김태흠 지사 “자유·평화·여성 인권의 길 이어갈 것”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6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제23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 시상식 행사는 유관순상위원회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단체)을 선발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다.    김태흠 지사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유관순상위원회 위원, 수상자와 가족, 관련 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수상자 공적 소개, 시상, 축하공연, 무궁화 전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지난달 유관순상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전달했다.    유관순상에는 유연경 사단법인 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이, 유관순횃불상에는 김경은(돌마고)·최효린(송악고) 학생 등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유관순상 수상자인 유연경 전 이사장은 재직 기간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 의사 관련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사장으로 7년간 재직하며 내부 조직 증설을 통해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추모행사와 콘서트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 여성 항일운동가 윤희순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데 앞장서 왔다.    또 자원봉사단 이웃사랑봉사회를 조직해 지체 부자유자 대상 병원 안내, 식사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평생 봉사와 정의 그리고 여성의 리더십을 실천해 왔다.    유 전 이사장은 “윤희순 의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으로 오늘날 그녀와 같은 애국지사들이 있었기에 현재가 존재한다”라면서 “앞으로 유관순 열사와 윤희순 의사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관순횃불상은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 중 학교와 사회에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실천하는 청소년에게 수여한다.    올해 유관순횃불상을 수상한 20명은 앞으로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횃불모임을 통해 유관순 열사를 알리는 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유관순이라는 이름은 자유와 평화, 민주와 인권, 정의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모든 여성의 또 다른 이름”이라면서 “충남은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21세기 유관순’인 여러분과 함께 자유와 평화, 여성 인권의 길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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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지지 선언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를 대표하는 이상범 위원장과 임원진 30여명은 26일 오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자유마을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을 위해 3,500여개의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대한민국 우파 마을조직이며, 애국동지회는 서산태안의 대표적인 애국단체이다.   애국동지회 대표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산태안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사람은 성일종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는 것”이라며, “천안함 폭침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되도록 놔둘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여기 모여주신 분들은 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 항상 앞장서 주신 선배님들”이라며,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선거에 결단을 내려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오늘 모여주신 분들의 마음을 담아서 우리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의 새로운 백년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15일 동안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 후보는 이상범 위원장은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안보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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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성일종 후보 “서산-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 공약선물 배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5일 5번째 공약선물인 '서산-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서산-태안고속도로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서산-태안 고속도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고속도로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10개년 계획'에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2년에는 국회에서 서산-태안 고속도로의 기초조사비 예산 2.5억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냈다.   성 후보가 반영시킨 예산 2.5억원으로 국토부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성 후보에 따르면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성 후보는 향후 서산-태안 고속도로를 「제3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도 반영시켜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성 후보는 이에 대해 “지난 임기 동안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10개년 계획'에 반영시키고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음으로써 사실상 사전 준비 작업은 끝난 것”이라며, “이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시키고 본격 추진해 나갈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태안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태안을 찾게 될 것은 물론, 태안군민들은 물론 서산시민들의 교통 복지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이번 임기 중 조기 추진해 최대한 빨리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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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 천안시 심벌마크 시민인식조사 시행키로
      천안시의회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이 3월 25일 제2차 간담회를 열고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시행방안을 논의했다.   대표의원인 이지원 의원은 “기업의 심벌마크가 기업이나 제품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듯이 우리 천안시의 심벌마크도 시민들에게 천안시의 철학, 역사,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지 시민에게 직접 묻고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시민 인식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은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연령, 직군, 지역의 시민 의견을 확인할 것 ▲심벌마크 비교분석 등을 시각자료 제시를 통해 설문에 관심을 유발할 것 ▲넛지 쓰레기통 등 이벤트 설문으로 참여를 높일 것 ▲천안시의 이미지나 키워드 등이 무엇인지 조사 내용에 포함할 것 등 인식조사의 방향과 설문내용을 논의하였다.   위 연구모임은 이지원(대표의원)·정도희·김철환·유수희·류제국·김영한·김강진 의원이 참여하며, 제1차 간담회에 이어 금일 제2차 간담회에도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오는 4~5월 시민인식조사를 완료 후 6월 13~14일 선진지방문(경기도 및 수원시)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천안시 심벌마크 평가 및 교체 필요성 검토」 정책연구를 수행할 용역사로 네네기획(대표 김주아)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7월까지 시민인식조사, 선진지견학, 전문가토론회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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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천안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의원과 세무사 등 5명을 2023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2024. 3. 29.부터 4. 17.까지(20일간) 이뤄지는 결산검사는 대표위원인 이종만 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은 홍석연, 김주호, 신용봉, 김승호 세무사로 구성됐다.   이종만 대표위원은 “책임과 기대가 막중한 만큼, 혈세(血稅)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도록 내실 있고 엄정한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대표위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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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개최
      천안시의회는 15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이종만(대표),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 의원)」을 개최하고,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조선시대 왕이 행궁 시 머물렀던 화축관을 소개하며 현재 영남루를 제외하고는 남아 있지 않아 원형대로의 복원은 어렵겠지만 지금이라도 천안의 역사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유산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야 함을 연구모임 취지로 발언했다.   이번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의 방향성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근거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정책 발굴로 참여의원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 의원)의 뜻을 모았다.   과거에는 화축관 복원의 결실을 맺지 못하였지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 활동으로 문화관광 콘텐츠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공감 여론의 형성과 타 시도와의 차별화 제언을 펼쳐 내실 있는 결과 도출을 기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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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천안시의회 「축산악취저감 및 축분유기비료화」 연구모임
      천안시의회 「축산악취저감 및 축분유기비료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강성기) 1차 의원간담회가 15일(금) 14시 개최됐다.   이날 연구모임 대표 강성기 의원(국민의힘)은 “연평균 250건에 달하는 천안시 악취 관련 민원의 66%가 축산농가로부터 비롯된다”면서, “악취 유발 축사 인근 주민과 방문객은 물론 농가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악순환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끊어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라고 연구모임의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 의원들은 그간 비용을 지불해가며 처리하던 축분을 유기질비료로 가공‧판매하여 축산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방안 연구에 대해서도 천안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모임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 의원들은 참여 소감을 밝혔는데, 정도희 의원은 악취로 고통받는 수많은 주민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했으며, 권오중 의원은 지난해 K-컬쳐 박람회장에서의 축산악취 경험을 공유하며 연구의 필요성을, 정선희 의원은 악취를 동반된 유해가스로 인한 사망사고를 소개하며 본 연구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강성기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냄새나고 불편한 곳일지라도 ▲축산농가 방문, ▲주민의견 청취, ▲선진사례지 견학 등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노력과 전문가의 연구를 토대로 진행되는 ▲간담회, ▲토론회, ▲학술연구용역 등 다양한 활동 계획을 소개하며 “그 결과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행정부에 제시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축산악취저감 및 축분유기비료화」 연구모임은 대표의원인 강성기 의원과 정도희 의원, 김철환 의원, 권오중 의원, 박종갑 의원, 이병하 의원, 정선희 의원 이상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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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측, ‘간월호 태양광 관련 가짜뉴스’ 경찰에 고발장 제출
      국민의힘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것으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다. 경찰은 작년 말 이 의혹을 허위로 판단하고 뉴탐사(과거 더탐사) 관계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뉴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 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간월호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간월호 일대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해 큰 돈을 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 후보 측은 이러한 보도내용이 완전한 허위일뿐더러, 취재진이 반드시 취재하고 확인해야 할 내용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고 보도하는 등 진실을 알리기 위한 보도가 아니라 악의적으로 선거에 개입하여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보도라는 입장이다.   성 후보 측이 접수한 고발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① 간월호에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해진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8년 국회에서 「농지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통과되었기 때문인데, 해당 개정안의 발의자는 13인으로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다. 성일종 후보는 해당 개정안의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음은 물론, 당시 성 후보의 소속정당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중 단 한 명도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성 후보는 「농지법 개정안」이 심사되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위원이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농지법 개정안」의 심사에 관여할 권한도 없었다.   ② 뉴탐사가 「농지법 개정안」에 성 후보가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유일한 근거는 국회 본회의 표결 때 성 후보가 찬성표를 던졌다는 것인데, 당시 표결에는 203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130명이 찬성했다. 당시 재석의원 중 과반을 한참 넘는 64%가 찬성한 것이며, 당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야 간의 합의로 통과된 것이다.   ③ 또한 성 후보 사촌동생이 신청한 태양광발전 사업의 인허가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청·서산시청에 있는데, 당시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으며 충청남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서산시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정호였다.   ④ 뉴탐사의 보도 내용이 사실이려면, “당시 야당 소속 초선 국회의원에 불과했던 성일종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 13인과 여야 지도부,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여당 소속 충남도지사·서산시장을 모두 사주해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내용으로써,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한편 박 보좌관은 “현재 뉴탐사의 허위보도를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고발장도 준비 중이며, 빠르면 오는 26일 다시 서초경찰서를 방문해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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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 성황리 개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이라며,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오로지 좋은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광호 선대위원장은 “여러분 청년의 힘이 이번 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환영사를 마무리 했다.   성일종 후보는 인사말에서 “선거란 희망을 이야기하고 지역을 바꾸고 대한민국 바꾸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 여러분께서 제가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고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을 바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많은 공약들을 준비했다. 정말로 우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필요한 공약들만 준비한 것”이라며, “저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약한 사업들도 거의 모두 시작했거나 이미 예산을 반영시켰다. 누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서산공항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선거의 공약들도 모두 다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후보는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의원 300명의 공약이행성적을 평가한 결과 상위 21%(63명)에 포함돼 「공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 후보에 이어 단상에 오른 「미래캠프」의 김동완 서산청년특보단장은 “우리는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의 청년들이다. 구태정치 하지 않겠다. 청년다운 새롭고 신선한 선거운동을 펼쳐나가자”며,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공방 앞에 우리는 더 좋은 정책과 더 좋은 홍보, 더 좋은 전략으로 승부하자. 상대후보를 헐뜯는다고 우리 서산태안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하기 위한 계획과 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데만 집중하자”고 청년특보 일동에게 제안했다.   이어 김 단장은 “오늘부터 우리가 미래캠프의 주인이고, 중심이다. 사소한 일 하나라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뛰자”며, “한 사람당 하루에 최소 10표 이상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로 뛰자. 저부터 앞장서겠다. 우리 청년특보단 여러분을 믿는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 청년특보단은 서산태안의 미래희망을 담은 빨간 종이비행기를 성 후보와 함께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발대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서산과 태안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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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태안기업도시에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공약선물 배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3일 “4번째 공약선물인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개교」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며, “태안기업도시 내에 명문 국제학교를 조기에 개교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학생들의 입학정원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태안군민·서산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이 2022년 3월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었으며 올해 1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히 이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지난 해 11월 22일에 처음 심사되었으나, 당시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어서 보류되었던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성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지난해 11월 29일 다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되고 이후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까지 통과했다.   이에 대해 성 후보는 “국제학교를 보유한 인천송도국제도시, 제주영어마을처럼, 우리 지역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제신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반드시 명문 국제학교를 유치해 가족 단위의 외부 인구를 대거 유입시켜 태안기업도시 활성화까지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또 “외국교육기관법 및 시행령 등에 따라 교육감은 약 30~50%까지 내국인 입학비율을 높일 수 있다”며 “교육감과 긴밀히 상의해 우리지역 아이들의 입학비중을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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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성일종 "국제학교 조기 개교, 태안·서산 학생들 입학정원 확대"
    성일종 후보가 선거사무소 '미래캠프'에서 4호 공약인 '태안기업도시 내 명품 국제학교 조기개교'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충남 서산·태안)가 23일 4호 공약인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개교'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 및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  성일종 후보는 이 홍보 영상에서 “4번째 공약선물로 태안기업도시 내에 명품 국제학교를 조기에 개교하고, 태안·서산 학생들의 입학정원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학교를 보유한 인천송도국제도시·제주영어마을처럼, 우리 지역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제신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반드시 명문 국제학교를 유치해 가족 단위의 외부 인구를 대거 유입시켜 태안기업도시 활성화까지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성 후보는 “외국교육기관법 및 시행령에 따라 교육감은 약 30~50%까지 내국인 입학비율을 높일 수 있다”며 “교육감과 긴밀히 상의해 우리 지역 아이들의 입학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22년 3월, 성 후보가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었으며 올해 1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편, 성일종 후보는 지난 18일부터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태안군민 및 서산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지난 22일 성 후보는 3호 공약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태안기업도시에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구축하고, 미래항공에 투자하는 대기업들까지 끌어들여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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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 개교” 공약선물 배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3일 “4번째 공약선물인 「태안기업도시 내 명품 국제학교 조기개교」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며, “태안기업도시 내에 명문 국제학교를 조기에 개교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학생들의 입학정원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태안군민·서산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이 2022년 3월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었으며 올해 1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히 이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지난 해 11월 22일에 처음 심사되었으나, 당시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어서 보류되었던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성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지난해 11월 29일 다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되고 이후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까지 통과했다.   이에 대해 성 후보는 “국제학교를 보유한 인천송도국제도시, 제주영어마을처럼, 우리 지역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제신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반드시 명문 국제학교를 유치해 가족 단위의 외부 인구를 대거 유입시켜 태안기업도시 활성화까지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또 “외국교육기관법 및 시행령에 따라 교육감은 약 30~50%까지 내국인 입학비율을 높일 수 있다”며 “교육감과 긴밀히 상의해 우리지역 아이들의 입학비중을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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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세종시의회 "2027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속 추진 촉구"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제88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산회 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시설 건립 절차 조속 추진'을 정부 및 관계기관에 촉구하고 있다.   이순열 의장이 제3차 본회의에서 제88회 임시회 폐회사를 하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21일 제8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67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 이날 시의회는 5분 발언을 진행하고 상임위원별로 조례안 및 결의안 등 심사보고와 제안설명을 듣고 표결을 했다. 최종 의결된 안건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시설 건립절차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 ‘세종특별자치시 협력적 거버넌스 체제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창업키움센터 운영 사무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등이다. 이순열 의장(도담동·어진동, 더불어민주당)은 폐회사에서 "교육부가 세종시 교육청에 지급하는 보통교부금 보정액을 대폭 삭감하여 세종 교육재정이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며 “세종시의회는 삭감된 보정액의 원상복구를 위해 세종시 교육청과 협조하여 세종시법의 입법 취지에 맞게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부를 상대로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병헌 의원이 '100만 자족도시를 위해 세종·공주시 통합 필요'란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상병헌, 김재형, 안신일 의원 등이 세종시의 행정‧문화‧교육 등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상병헌 의원(아름동,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와 공주시가 행정통합을 해야한다며 이를 통해 세종시가 행정중심도시를 넘어 인구 100만의 완전한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 의원은 "세종시는 면적과 인구가 전국의 광역시 중 가장 적은 울산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절대적 인구 못지않게 개발할 수 있는 부지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반면 공주시는 부여군과 옛 백제문화의 중심지로 문화유산이 풍부하지만 인구가 지속하여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주시의 2012년 12만여 명이었던 인구가 지속 감소하여 2024년 현재 10만2100명으로 10여 년만에 18.4%가 줄어든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도시 쇠퇴, 세수 감소, 일자리 부족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인구 10만 붕괴의 초읽기에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상 의원은 "지난 2007년에 세종시 탄생을 위해 장기·의당·반포 등 공주시 3개 면 2348만 평의 땅과 6천 명의 인구가 세종시에 편입됐다. 또한 청주·청원 통합 후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만들었고 대구·군위 통합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을 건설한 성공 사례가 있다"며 "세종시와 공주시가 행정통합을 이루고 성장동력을 확보해 100만의 자족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형 의원이 '브레이킹, 세종의 대표 문화예술 스포츠 콘텐츠로 육성하자'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김재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강력한 콘텐츠이자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인 브레이킹에 대한 시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브레이킹은 1970년대 뉴욕 브롱크스 지역의 거리문화로 시작했지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이제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며 "도봉구와 서울시가 브레이킹 실업팀을 창단했고, 서울시교육청은 초·중학교 학생들이 방과후학교와 학교스포츠클럽에서 브레이킹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세종에서는 아직 용어조차 생소한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브레이킹은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특색 있는 분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면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세종시가 브레이킹을 시 대표 문화예술 스포츠 콘텐츠로 선점하고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신일 의원(장군면·한솔동,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형평성을 이유로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을 대폭 삭감해, ‘세종시법’의 입법정신과 크게 벗어나 있다며 세종시교육청이 시민사회와 함께 안정적인 보정액 확보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영현 의원이 제3차 본회의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시설 건립 절차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김영현 의원(반곡동,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시설 건립 절차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시설 건립 절차를 조속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김영현 의원은 '촉구 결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은 39만 세종시민의 간절한 염원이다. 세종시에 체육 기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세종시는 전담 TF를 구성해 조직위원회는 물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각종 여건상 어려움이 있다. 특히 부족한 대회 준비기간은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 대회까지 3년 5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세종시의 경우 아직 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조차 나오지 않은 현 상황에 심각하다. 진행 상황을 볼 때 이대로라면, 4월에나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가 가능하다”며 “정상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서는 하루빨리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야 하며, 절차를 조금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다면 세종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대회 준비 과정에 정부와 관계기관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조속한 행정절차 진행에 협조 ▲적기에 경기시설 건립이 완료될 수 있도록 협력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남은 기간동안 대회 개최 준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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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서산웰빙특구에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공약 발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1일 “2번째 공약선물인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서산웰빙특구」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며,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대 서산웰빙특구에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5일, 성일종 후보는 현대차그룹과 MOU를 체결해 “향후 현대차그룹의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할 때 서산 B지구 일대를 우선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   이를 통해 성 후보는 향후 서산 간척지 B지구 일대 서산웰빙특구에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UAM(하늘택시), AAV(하늘고속버스) 등의 생산 및 연구단지가 들어서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일대를 경제자유구역·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고, 여기에서 육성될 수소 및 미래항공산업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되도록 함으로써 국가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이에 대해 성 후보는 “무인기·UAM·AAV 등 미래항공 산업은 앞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전도유망한 산업”이라며,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미래항공 산업의 전초기지가 되어 주요 대기업들로 북적거리는 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 후보는 “향후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통해 우리 서산·태안은 인구 50만의 「미래형 첨단도시」가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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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이재명 대표는 천안함 폭침 부정하고 김정일을 찬양한 조한기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십시오"
      오는 22일은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조한기 후보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기 바랍니다.   충남 서산·태안에 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은 조한기 후보는 과거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의문을 표하는가 하면, 폭침 이듬해 북한 김정일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조문단 파견을 주장했습니다.   조 후보는 2010년 7월 28일 페이스북에 "1번 어뢰에 대해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언론들의 집단적 담합은 또 무엇인가"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1번이라는 글자에 대해 각종 음모론을 제기하며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던 종북인사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그야말로 천안함 폭침 승전 장병들과 전사·순직 장병 유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입니다.   또한 조 후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시 본인의 페이스북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에 평화의 마음을 담아 조의를 표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서산, 태안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한기」 명의로 발표되었던 이 논평은 북한 김정일에 대한 찬양과 함께 조의를 표하는 내용으로써, 그야말로 경악을 금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20세기 최악의 대기근으로 기록되어 있는 90년대 북한의 '고난의 행군' 당시 북한의 아사자는 최소 100만명에서 최대 300만명까지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김정일은 '인민이 배가 부르면 다른 마음을 먹는다'며, 굶어죽는 북한 동포들을 먹여살릴 궁리를 하기는 커녕 본인은 온갖 산해진미를 즐기고 기쁨조의 수발을 누렸던 인류 역사상 최악의 폭군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향해 온갖 도발을 자행하고 핵무기를 개발하는 등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엄청난 해악을 끼쳤던 폭군이 바로 김정일입니다.   그런데 조한기 후보의 해당 논평을 보면, 김정일의 죽음을 '서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거'라는 말은 과거에는 왕에게나 쓰던 높임말입니다. 김정일에게 왜 이런 표현을 갖다 붙이는 것입니까? 조 후보에게는 김정일이 왕입니까?   게다가 조 후보는 "평화의 마음을 담아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했는데, 도대체 조한기가 생각하는 평화란 무엇이기에 한반도 평화를 가장 심각하게 위협한 김정일의 죽음에 '평화의 마음을 담아' 조의를 표하는 것입니까?   또한 조 후보는 논평에서 '남북한 당국'이라는 표현을 두 번에 걸쳐 사용했는데, 이 또한 대단히 부적절한 표현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상 북한은 국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괴뢰정부일 뿐입니다. 그 괴뢰정부를 '당국'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조 후보의 논평 중 가장 어처구니 없는 부분은 "정부 차원의 조문단 파견을 검토해야 합니다"라고 말한 부분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사악무도한 독재자의 사망에 조문단을 파견할 이유가 없습니다. 조 후보는 김정일의 사망이 그렇게나 슬펐단 말입니까?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우리 전사·순직 장병 용사들을 욕되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조한기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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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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