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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안전·보건 분야 공생협력단 ‘발족’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3월 3일(목) 협력사와의 안전‧보건 분야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평택발전본부에서 ‘2022 공생협력단 발대식’을 열었다. 평택발전본부의 공생협력단은 협력사간 소통을 강화해 안전·보건 분야 통합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출범된 협의체다. 이를 통해 사업소의 안전의식과 역량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협력단은 우선 평택발전본부의 한전KPS, 옵티멀에너지서비스, 수산인더스트리 등 경상정비 협력사와 코웨포서비스, 공사업체로 구성됐다. 협력사간 통합관리를 통해 향후 발전소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세이프티 닥터(안전주치의)’ 활동을 펼쳐 스마트 안전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4대 골든룰을 제정해 추락·질식·충돌·끼임 등 4대 위험사고를 근절한다. 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과도 연계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평택발전본부는 발전공기업 최초로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사업장내 안전사고 ‘제로(Zero)’에 달성해 최우수등급을 유지해 나간다는 목표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우리는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생각한다”며 “협력사와 함께 선진화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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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안전·보건 분야 공생협력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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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체인지메이커 유스리빙랩 2기 ‘배출’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월 24일(목) 서울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유스리빙랩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체인지메이커 유스리빙랩은 서부발전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우리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1월 사회변화를 꿈꾸는 30명의 청년을 2기로 선발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전문가를 통한 사회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교육·안전·공동체·돌봄·환경 5개 분야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지원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선 ▲청소년의 자아정체성 형성을 위한 대안 프로그램 운영 ▲메타버스를 활용한 재난안전 교육 개발 ▲지역거점을 활용한 주민공동체 형성 ▲고령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노케어 프로그램 운영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통한 환경문제 해결 등 5개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가 소개됐다. 서부발전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5개 프로젝트 활동내용과 성과를 기반으로 팀별로 상금을 수여하고, 3개월 과정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한 팀별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유스리빙랩 2기에 참가한 한 청년은 “전문가 분들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배우고, 참가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혁신 활동에 더욱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019년부터 지난 3년간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분들을 발굴하기 위한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청년들이 사회적 문제해결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유스리빙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유스리빙랩에 참여한 청년들이 훗날 서부발전의 체인지메이커로, 나아가 우리사회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21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역문제해결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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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체인지메이커 유스리빙랩 2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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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협력기업 ESG 역량강화 ‘지원’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협력 중소기업의 ESG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두 달간 기계, 전기·전자, 건설, 화학 분야 등 주요 협력사 30곳을 선정해 ESG 전문평가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ESG 평가와 교육,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협력사의 ESG경영 수준을 진단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나이스평가정보의 분석과 평가에 따르면 30개 협력사의 ESG 대응수준은 ‘보통’ 또는 ‘미흡’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0개 협력사 대부분이 10인 미만 사업장인 점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ESG 경영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3개 분야별로 나누어 보면, ‘인권 및 노동(S)’ 분야는 산업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환경(E)’과 ‘지배구조(G)’ 분야 경영 수준은 평균에 못 미쳐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추가적인 컨설팅과 더불어 개선과제가 주어졌고, 평가과정에서 적극적인 ESG경영 도입의지를 보여준 협력사에게는 동기부여를 위한 포상을 실시했다. 상위 5개사에게는 ESG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했고, 평가에 참여한 기업 전체에 인센티브로 신용평가를 1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서부발전은 협력사의 ESG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평가에서 주어진 개선과제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연중 재평가 하는 등 사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 평가 결과 ESG 역량이 미흡한 기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설비교체, ISO인증획득 등 추가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마이크로텍코리아의 이은주 대표는 “작은 사업장이다 보니 ESG경영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부족했지만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 회사의 ESG경영 수준을 알게 됐다”며 “개선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ESG경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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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협력기업 ESG 역량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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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국민참여 탄소중립 공모전 시행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WP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탄소중립 실천 홍보 콘텐츠 2개 분야로,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서부발전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안서 양식을 사용해 지정된 온라인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 2차 심사를 거친 후 4월 22일 ‘지구의 날’ 주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대상 1명(200만원), 우수상 1명(100만원), 장려상 2명(각 50만원)을 선정해 비대면으로 시상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제안과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기다리고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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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국민참여 탄소중립 공모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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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서비스 부문 ‘명예의 전당’ 선정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1월 27일(목)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발전서비스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해 한 해 동안 가장 큰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전력산업분야 공공기관 중에서는 서부발전이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1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사한 서부발전은 우리나라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10%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급격한 환경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ESG경영에 선제적으로 앞장선 결과,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환경‧사회 책임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ESG경영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탄소중립 등 총 12개 전략방향에 따라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며, 지난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환경(E) 부문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존 LNG 연료 대신 수소를 활용한 수소터빈 기술개발을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이다. 또 지난해 장흥 육상풍력(18MW), 새만금 육상 태양광(99MW), 합천댐 수상 태양광(40MW), 서인천 5단계 연료전지(20MW)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발전소를 구축했다. 여기에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지에 따라 구미, 공주, 여수 지역에 신규 LNG 복합 건설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성과가 주목할 만하다. ‘서부형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 제공, 생활환경 개선, 치휴(休) 프로그램 시행 등 ‘예방, 기능유지, 고통분담, 회복지원’ 4대 분야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또 ESG경영 도입 필요성은 커지고 있으나, 대응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해 ‘협력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에도 착수했다. 자가진단, 현장실사 및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경영 취약부분을 분석하고 사후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ESG 위원회를 통한 이사회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로 ESG경영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한 해 국민중심의 적극적인 ESG경영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경영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탄소중립을 선도해나가며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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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서비스 부문 ‘명예의 전당’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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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 거부”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협력사와 현장안전 분야 소통을 강화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1월 27일(목), 28(금) 양일간 김포건설본부, 서인천발전본부, 평택발전본부를 대상으로 ‘CEO 사업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특별안전점검 조치의 일환이다. 서부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이미 17일부터 선제적으로 단일 국내 최대 발전현장인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찾아가는 CEO 협력사 안전컨설팅’에 나선 바 있다. 대형현장인 만큼 협력사 작업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하고, 협력사 근로자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당시 박형덕 사장은 현장근로자들에게 ‘공기(工期)보다 안전’을 강조하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박 사장은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맞물려 김포와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소별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장소를 둘러보고, 안전에 취약한 설비를 선별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현재 한창 건설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 현장을 찾아 도급사업, 발주사업 현장의 잠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거부할 수 있는 ‘근로자 작업중지권한(Safety Call) 제도’를 적극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박 사장은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서부발전의 안전핵심가치 행동강령을 강조하며, 현장에서부터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 습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안전등급제를 시행해 선의의 안전경쟁으로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주요 재해자인 일용직 근로자에 대해 작업전 교육, 작업중 관리 등을 시행해 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와 맞물려 박 사장은 ▲사무공간 개선 ▲현장 근로자 대상 마음건강 교육지원 ▲안전관리비 법정요율 이상 계상 ▲고가 안전장구 대여 등 협력사의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해 협력사 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 사장은 “앞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안전과 보건 확보의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력사의 안전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해 발전소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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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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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서부공감 위피스쿨’ 10기 배출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월 26일(수)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대표적인 교육나눔 프로그램인 ‘서부공감 위피스쿨 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지난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약 10일간 태안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활동인 위피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8명의 대학생 멘토들은 교과지도 학습, 장애공감 수업, 생활 속 심리학 등 창의융합교육을 비롯해 진로콘서트를 열어 학부모와 멘티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이날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친 8명의 멘토에게 수료증,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지난 멘토링 활동영상을 통해 ‘어제의 배움으로 오늘을 나눕니다’ 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되짚었다. 태안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한 위피스쿨 프로그램은 현재 10기까지 총 1,603명(멘토 152명, 멘티 1,451명)을 배출했으며, 2017년 당시 멘티로 참여했던 학생이 성장해 멘토로 활동하는 등 우리지역 청소년에게 모범적인 교육성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위피스쿨 프로그램이 어느덧 10기를 배출하는 등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지역의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교육나눔으로 우리지역 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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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서부공감 위피스쿨’ 10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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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설명절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전해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월 26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부발전은 태안군 관내 노인복지관 등 10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3,000만원의 떡국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떡국키트와 생필품은 서부발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한 ‘사랑나눔이기금’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군내 전통시상과 소상공인으로부터 물품을 구매했다. 김종균 서부발전 상생혁신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은 물론 마음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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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설명절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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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찾아가는 CEO 협력사 안전컨설팅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월 17일부터 협력사 대표와 근로자 등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CEO 협력사 안전컨설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 안전컨설팅에서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협력사와 합동 안전점검 및 현장 근로자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개선의견을 나누고, 유해・위험요인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회의에 직접 참여하여 개선대책을 함께 수립하는 등 안전의지를 실천했다. 또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는 서부발전의 안전행동강령에 따라 작업중지권한(Safety Call)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우수 안전신고사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보건체계 구축이 다소 미흡한 협력사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작업환경 개선의견 수렴과 안전확보 투자지원을 통해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이행, 점검, 조치로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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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찾아가는 CEO 협력사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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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세라믹기술원, 수소발전 기술개발 ‘맞손’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월 12일(수) 경남 진주시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에서 세라믹기술원과 ‘탄소중립 수소발전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3년간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수소 혼소 및 전소 가스터빈용 열차폐 세라믹 코팅분말 개발과 고체산화물 수전해설비의 핵심 부품 국산화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혼소 발전이란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에 수소를 혼합해 발전용 터빈을 가동하는 환경친화적 발전기술이다. 서부발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단계적으로 수소비율을 높여 결국에는 100% 수소로만 연소하는 발전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게 열차폐 코팅기술이다. 기존 LNG 가스터빈과 달리 수소혼소용은 연소온도가 매우 높고, 연소 후 발생되는 기체특성도 다르다. 이 때문에 고온에 노출되는 연소기, 가스터빈 날개 등 주요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코팅소재 개발이 요구된다. 또 서부발전은 세라믹기술원과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고체산화물 수전해설비(SOEC) 기술개발도 협력한다. 독일과 일본 등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SOEC 셀(Cell) 기술을 국산화해 국가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핵심 수소 기술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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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세라믹기술원, 수소발전 기술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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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발굴
-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상로)은 1월 4일(화)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적극적‧창의적으로 업무로 성과를 이뤄낸 우수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업무를 발굴‧수행해 중장기 비전 달성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감사실은 일선부서에서 추천된 19개 부서와 16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비대면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부서 5곳과 직원 5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로는 무인으로 지하에 배관을 설치하는 ‘무인 지중 굴착공법’을 발전사 최초로 적용해 중대재해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등의 성과를 낸 김포건설본부 기반시설부가 선정됐으며, 이를 비롯해 우수 부서 2개 부서, 장려부서 2개 부서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직원에는 보일러 설비 하자비용 회수를 통해 8,900만원을 절감한 서한철 태안발전본부 차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이 외에도 우수직원 2명, 장려직원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적극적‧창의적 업무수행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해 능동적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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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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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년고용 확대 고용부장관 표창 ‘수상’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속적인 청년고용과 사회형평채용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31일(금) 고용노동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복합발전 건설과 안전관리인력 확대로 매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신규 정원 확대에 따라 매년 청년채용 인원도 늘렸다. 실제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4년간 총 584명의 청년인재를 새롭게 채용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실적을 보면 매년 청년채용인원은 증가했다. 2018년 127명이던 청년인원은 2019년에 144명으로 13% 늘었고, 2020년에는 215명을 뽑아 전년대비 49%라는 역대급 증가폭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98명을 채용해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 서부발전은 2018년부터 고졸자와 지역인재,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의무고용비율을 초과하는 고용실적을 유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도 완수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외부위원이 포함된 채용점검위원회를 신설해 채용절차 전 과정을 검증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또 블라인드 채용 강화와 청춘 공감 면접 시행으로 구직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힘썼다. 청춘 공감 면접의 경우 캐주얼 유니폼 지급과 무작위 닉네임 호명 등을 통해 주관적 요소를 배제하고 편안한 면접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는 공기업 면접전형은 딱딱하고 보수적이라는 선입견을 바꿔놓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지속적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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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년고용 확대 고용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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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이상로 신임 상임감사위원 취임
- 이상로 제10대 한국서부발전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12월 24일(금) 취임과 동시에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사내 임원, 본사 처·실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를 주고받았고, 이상로 신임 상임감사위원의 취임을 영상으로 전사에 공유했다. 이 감사는 취임사를 통해 “서부발전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상임감사라는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면서 “앞으로 경영활동의 적극적 지원자이자 생산적 견제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감사는 지속 성장과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관리체계 구축 등의 경영 여건에서 서부발전의 비전 실현을 위해 ▲안전 ▲감사행정 고도화 ▲청렴·반부패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우선, 수년간 노력해온 안전 분야 추진과제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감사역량을 집중하여 사람 중심의 안전 경영이 고유문화로 정착되도록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감사전문성을 강화해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고, 내·외부 전문가 그룹 활용 등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게 이 감사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청렴과 반부패를 조직문화로 정착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실행의지를 다짐했다. 이 감사는 “서부발전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부가족 구성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로 상임감사위원은 1964년생으로 공주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행정학 석사와 숭실대 IT정책학 박사를 받았다. 1989년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임관 후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충남경찰청 부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대전경찰청장을 거쳐 인천경찰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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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이상로 신임 상임감사위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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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협력사와 ‘안전·품질·정비’ 성과 공유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2월 27일(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올 한해 발전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와 소속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1 협력기업 안전·품질·정비(SQM)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SQM 상생 페스티벌은 서부발전 발전운영 관련 안전(Safety)⋅품질(Quality)⋅정비(Maintenance) 3대 분야에서 매년 탁월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를 표창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는 27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단체부문 10개 우수사업장, 개인부문 우수직원 5명을 선발해 상패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안전 분야 우수기업은 서부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도입한 WP-안전등급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졌다. ㈜금화PSC 태안사업소(소장 안연식)가 최우수상을, 한전KPS(주) 태안사업처(처장 김지홍)가 우수상을, 한국발전기술(주) 태안사업소(소장 김봉근)와 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 태안사업소(소장 박종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품질 분야는 발전소 경상정비협력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품질수준진단 시행 결과에 따라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한전KPS(주) 군산사업소(소장 김범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금화PSC 서인천사업소(소장 조남호)와 우진엔텍(주) 태안사업소(소장 이종열)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정비 분야 우수협력기업은 경상정비협력사 운영실적 평가를 반영하여 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처장 조규산)가 설비관리상을 수상하였으며, 발전기자재 기술향상 노력에 기여한 기자재품질상과 기술개발상에는 사외협력기업 두산중공업, 터보파워텍이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부문 우수품질인상에는 오병태 한전KPS 태안사업처 대리가 ‘급수펌프 중간연결배관 작업 장비(BFPT Intermediate Pipe Lifting Tool)’ 제작과 적용사례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정비 분야 공로상에는 김동우 두산중공업 태안사무소(소장 박선규) 대리 등 3명이 선정됐다. 또 이날 서부발전은 27개 협력사와 ‘4분기 서부-협력기업 안전혁신협의회’를 열고,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안전혁신협의회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취임 후 협력회사와 안전 관련 소통강화를 위해 신설한 협의체다. 이날 박형덕 사장은 협력기업의 대표 및 안전책임자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박 사장은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하면 멀리 간다’는 인디언 속담처럼 상생경영으로 협력회사와 동반성장하는 서부발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동고동락한 협력회사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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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협력사와 ‘안전·품질·정비’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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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스페인 157MW 로사태양광 ‘착수’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처음으로 유럽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다. 서부발전 이사회는 12월 23일(목) 스페인 로사태양광 157MW급 발전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에선 첫 태양광사업이자 스웨덴과 핀란드의 풍력사업에 이은 세 번째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한화솔루션과 지난 2020년 10월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로사태양광 사업에 착수했다. 이후 양사는 인허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력판매계약 체결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로사태양광 발전소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세비야(52.4MW)와 코르도바(104.8MW)에 건설된다. 2022년 2월 착공에 나서 2023년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이 기자재 조달과 설치공사를 담당하고, 2년간 하자를 관리한다. 서부발전은 2025년부터 2053년까지 28년간 발전소 운영을 맡는다. 발전소 전체 부지는 약 383만㎡로 축구장 500개를 합친 크기다. 매월 인근 약 7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유럽에 진출한 발전공기업의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사업을 확정하면서 서부발전은 유럽에서 신재생발전의 개발과 건설, 운영을 모두 경험하게 됐다. 특히 신재생발전 운영과 건설을 먼저 시작한 후 개발에 나서는 ‘역(逆)순서 3단계 전략’을 통해 사업을 성공시켰다. 유럽지역 발전사업 경험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해낸 새로운 접근법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2020년 6월 핀란드와 2021년 3월 스웨덴에서 각각 풍력발전 운영과 건설 사업에 참여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이번에 스페인 태양광사업을 통해 개발경험을 확보하며 마지막 3단계 전략을 마무리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은 발전공기업과 국내 금융이 함께 한국형 태양광 패키지를 수출하는 모범사례”라며 “향후에도 해외시장 진출 시 국내기업들과의 동반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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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스페인 157MW 로사태양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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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붐업’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경영진은 12월 20일(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태안재래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월 23일 시작해 오는 12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서부발전은 올해 사내 체육행사 예산을 대신해 온누리 상품권 총 2억7,000만원어치를 구매해 태안과 평택, 인천, 군산, 김포, 구미 등 전국 사업소 직원들에게 상품권을 나눠줬다. 직원들이 해당지역 전통시장에서 상품권을 사용하도록 독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서부발전은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1석2조 영세상인 보호’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특산물 가공설비 지원’,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우리는 충남지역 거점 공기업답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듯이 서부발전과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아름다운 동행이 완성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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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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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서울여대,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맞손’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2월 17일(금) 서울 노원구 소재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에서 서울여대와 ‘빅데이터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산업전반에 걸쳐 급속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산업계의 수요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울여자대학교는 최근 일반대학원 과정으로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를 신설,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디지털산업 수요에 맞춰 빅데이터 문제해결 역량을 지닌 전문 인재 양성과 배출을 목표로 한다. 서부발전은 빅데이터 전문 교육과정 개발과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여대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에 발전데이터를 제공하고, 교과목 설계, 실습과제 부여, 인턴십 운영 등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발전 데이터 개방·공유 활성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개발 ▲디지털분야 기술·인력 교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보유한 빅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학·연과의 상호 교류를 확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과 디지털 뉴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민간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디지털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전문인재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산·학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해 11월 경기 성남 판교에 디지털 기술공유센터를 개소하고, 40만개의 발전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는 등 디지털 혁신기술 개발과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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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서울여대,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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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식 개최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2월 16일(목)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2021 제3회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중앙일보가 후원한다. 매년 사회혁신 활동을 통해 경제·문화·환경·복지·교육 부문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활동가를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다. 특히 사회혁신 활동가를 발굴·지원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들에게 사회혁신에 대한 공감대와 참여를 유도·확산해 사회혁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20명의 체인지메이커를 배출하였다. 올해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체인지메이커 후보자 공모에 나섰고, 세 차례에 걸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7명의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올해 영광의 수상자로는 ▲이태성 더뉴히어로즈 대표, 조권능 지방 대표(경제) ▲권오현 코드포코리아 대표, 박이슬 치도 대표(문화)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환경) ▲김소령 열린옷장 대표(복지) ▲함의영 피치마켓 대표(교육) 등이 선정됐다. 경제 부문의 이태성 대표는 옥수수 섬유로 만든 자연생분해 양말 제작 등 친환경 소재의 제품 생산과 제로웨이스트숍 운영으로 소비자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확산에 기여했다. 조권능 대표는 탈산업화시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플랫폼 구축으로 쇠락한 동네를 새롭게 기획·운영하고, 로컬의 자산을 발굴해 창업으로까지 연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 부문의 권오현 대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공적마스크 재고앱 개발·수기출입 명부를 대체할 안심번호 개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발생한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했고, 박이슬 대표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에세이·웹툰 제작 등으로 바디 포지티브 문화를 주도하고, 사이즈 차별 없는 패션쇼 런칭, 평균 체형 마네킹 제작 등 내추럴 사이즈 모델산업을 육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부문의 박미현 대표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순환시키는 업싸이클링 산업을 국내 최초로 시작, 교육과 워크숍 전개로 업싸이클링을 대중화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복지 부문의 김소령 대표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증받은 정장을 대여하는 공유경제 모델을 도입하는 등 청년복지 향상에 기여했고, 교육 부문의 함의영 대표는 문해력과 인지능력이 낮은 학습자를 위해 어려운 정보를 쉬운 글로 재구성한 콘텐츠를 개발·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우리 사회 곳곳에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건강한 가치를 확신시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혁신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수많은 체인지메이커가 필요하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인지메이커 발굴과 사회혁신가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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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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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동절기 맞아 현장 안전경영 ‘실천’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중대재해 근절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지난 12월 9일(목)부터 14일(화)까지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 등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취약시기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12월 동절기를 맞아 안전 취약시기에 대비한 설비관리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CEO의 경영방침을 전 사업소에 공유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기 위해 추진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12월 9일(목) 군산발전본부를 시작으로 12월 10일(금) 서인천발전본부 및 김포건설본부, 12월 14일(화) 태안 및 평택발전본부까지 ▲화재·폭발 위험요인 ▲고소작업 위험요인 ▲밀폐공간 위험요인 ▲유해위험 기계기구 등을 점검했다. 특히 박형덕 사장은 14일 태안발전본부 석탄취급설비 정비작업 등 사고위험성이 있는 작업현장을 찾아가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현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제거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실천했다. 또 전력수요가 많은 동계피크 기간을 대비해 발전설비 취약점 분석을 통한 예방정비와 설비개선 등 안정적 전력공급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박 사장은 “모든 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자”면서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협력사와의 협업관계를 강화해 다양한 안전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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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동절기 맞아 현장 안전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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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재해사례 애니메이션 제작ⵈ산재예방 강화
- 위피 캐릭터(맨 뒷줄)와 함께하는 안전송 뮤직비디오 영상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2월 8일(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고사례를 이해하기 쉬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전사에 배포했다. 서부발전이 제작한 ‘발전현장 재해사례 애니메이션‘은 3D 영상 기반으로 총 28편이다. 가상의 캐릭터가 최근 10년간 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사례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안전대책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애니메이션은 재해사례와 안전수칙, 안전홍보로 구성됐고, 모든 영상은 1분 이내로 만들어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서부발전의 마스코트인 위피(Weepy)가 ‘안전과 함께’라는 안전송을 부르는 뮤직비디오 형태의 영상도 제작해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구성별로는 ▲저탄장 컨베이어 벨트 절단 작업 중 절단사고 ▲공기예열기 정비 중 협착사고 ▲탈황설비 용접작업 중 화재 ▲크레인 해체 작업 중 근로자 추락 등 재해사례 총 23편을 담았다. 여기에 서부발전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해 ▲모바일 안전신고센터 활용법 ▲필수안전수칙(WP-Star 10) ▲위험예지활동(TBM, Tool Box Meeting) 활용법 등 안전규정 관련 영상 5편을 만들었고, 발전소 출입근로자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따분한 안전교육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직원들이 쉽고, 재밌게 사고사례와 안전규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오는 13일부터 애니메이션을 전사 사내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SNS 등에 공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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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재해사례 애니메이션 제작ⵈ산재예방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