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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민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년 교육예산 분야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4~5월 도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1만 4,465명이 참석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내년 예산편성을 위해 가장 우선 해야할 분야로 응답자 중 24.3%인 3,516명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사업을, 그다음으로 23.3%인 3,373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지원 사업을 꼽았다.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 학생 개인별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의 지속 관리와 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과정중심 평가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1학생 2종목 체육프로그램 지원 △보건교육 강화 및 건강관리 체계 구축 사업을 꼽고 있어 도민들은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한 학생 건강관리와 코로나19 이후 보건교육 및 제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예산은 교육정책을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학생, 학부모,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미래교육의 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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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충남교육청, 이영택 신임 감사관(개방형 직위) 내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1일자 신임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이영택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충남교육청 개방형 감사관(3급 상당 부이사관)에 여섯 번째로 임명되는 신임 이영택 감사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 동안 감사계획 수립 및 조정‧처리 등 감사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영택(54세) 감사관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하여, 통계청 감사담당관, 국민권익위원회 감사담당관·행동강령과장 등 보직을 거치면서 전략적인 반부패청렴계획 수립·시행, 부패영향평가제도·공무원행동강령 운영 총괄 등 감사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고, 이번 충남교육청 감사관(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 응시하여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신임 감사관은 탁월한 공직 경험을 되살려 충남교육을 혁신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독립적이고 공정한 감사업무를 추진하는 동시에 구성원들과 상호협력하여 충남교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감사관 공개모집에 18명이 지원했고, 선발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시험 등의 개방형직위 채용 절차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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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충남교육청, 난치병 투병 학생 치료비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난치병 투병 학생 200명을 선정하여 1인당 250만 원, 총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 6월 ‘충청남도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를 통해 학교 추천 대상자 중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됐다.   교육청에서는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장기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을 가진 난치병 학생들에게 매년 성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904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 원, 총 18억 8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배움에 정진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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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광복 78주년... 충남 학생들이 몸소 느낀 독립의 소중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광복 78주년을 맞아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 세종, 충남, 충북) 및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15일(화)에는 충청권 역사동아리가 기획한 전시관 활동지 배부와 전시 안내 프로그램을 △16일(수)~19일(토)까지는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은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21개 고등학교의 21팀 역사동아리 학생 146명 참가한 가운데,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 주관했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돼 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의 올바른 이해와 투철한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역사동아리 21개 팀이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역사적 사실과 가치가 담긴 독립기념관 전시물을 소개하고, 관람을 안내하는 전시관 활동지를 기획해 발표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이후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통해 천안중앙고 ‘역동’을 비롯하여 우수동아리 3팀(충남여고 ‘역사놀이터’, 고운고 ‘우연’, 충북여고 ‘HOT’)의 활동지가 선정됐다.   우수 활동지 4종은 광복절인 8월 15일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로 배부되며, 전시 안내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에서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28명의 학생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 가나자와, 교토, 오사카 지역 사적지 답사에 참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한마당 활동을 통해 탐구한 2‧8 독립선언, 의열 활동을 되새기며 △2‧8 독립선언기념비 및 기념 자료실 △이봉창‧김지섭‧서상한 의사 의거 현장 △윤봉길 의사 암장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그리고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를 맞이하여 일본의 시민단체(봉선화)와 일본 정부가 세운 조선인학살 관련 추도비도 비교 답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충청권 4개 교육청이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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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충남교육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주간 운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4일 기림의 날에는 도교육청 직원 20여 명이 국립 망향의 동산을 방문하여 참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림 주간에는 교육청 1층 안뜨락에 △일본군 ‘위안부’의 의미 △‘기림의 날’의 유래 △피해자들의 증언 △한국과 일본 역사 교과서 비교 등을 살펴보는 알림자료를 전시하여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과 헌신을 되돌아봤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과 사진찍기 △나눔의 집 할머니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기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들이 인권·평화 의식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각급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계기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한 온라인 기림 문화제를 추진했다.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기억에서 소망으로, 함께하는 우리’ 온라인 기림 문화제는 전국 곳곳에 세워진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등록하여 위안부 ‘피해자’ 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용기 있는 행동을 기억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14일에는 도교육청 직원 20여 명이 국립 망향의 동산에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와 묘역에 헌화하고, 넋을 기릴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8월 14일은 1991년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하신 날로, ‘기림의 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 함께 기억하고,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길 바란다.”며, “평화와 연대를 통해 앞으로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여성 인권과 평화 실현을 위해 우리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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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충남교육청,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인공지능교육 함께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을 방문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인공지능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교육청 Kevine boggess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인공지능교육과 관련된 활동 내용을 안내받고, 국외 체험 연수단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인공지능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교육자료, 교재, 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인공지능교육 강화를 위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고, 14개 시군에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충남형 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을 활성화해 인공지능 기반의 서술형 평가 시스템을 만들고, 인공지능교육 수업 활동 자료를 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함께 충남형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더욱 고도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유익한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에 안내하여 ‘미래사회에 대비한 충남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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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충남교육청, 2024 수능 원서접수 앞두고... ‘무불편‧무결점’ 업무 추진 강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목) 홍성군 소재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감, 원서 접수 담당교사,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방법 안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처리 지침 안내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전달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교육청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시행한다. 이를 통해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과목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할 기회를 보장할 뿐 아니라, 수험생과 학부모가 원서 접수 장소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대면 접수를 선호는 수험생을 위해 기존 접수 방법(대면 접수)도 병행하여 시행하게 된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편함은 줄어들었지만,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 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1월 16일(목)에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8월 24일(목)부터 9월 8일(금)까지의 응시원서 접수 일정을 시작으로 시험장 배치, 수험번호 부여, 시험장학교 시설 점검 등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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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김지철 충남교육감, ‘수능 100일을 앞둔 수험생에게’ 격려문 발송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일(화) 도내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했다.   김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하며, 충남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가정에서 자녀를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련 부서에는 ‘시험장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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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2023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D-70’, 성공 개최 위해 학교경기장 막바지 준비 한창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 10월 16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충남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학교, 교육청, 교육지원청, 충남도, 충남기능경기위원회가 함께 모여 매월 학교경기장을 점검하고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충남 직업계고 21교의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들은 숙련기술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대한민국 기능의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쉼 없이 기능연마에 전념하고 있다.   학생선수들의 옆에는 늘 열정과 봉사로 꿈을 지원하고 성장을 이끌어 주는 선생님들이 필승과 안전을 다짐하며 학생들의 대회 준비와 훈련을 지도하고 있으며, 수시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 목표를 공유하며 상위 입상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동아리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열정에 감사하며,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기능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계속하여 지원하겠다” 며, “특히, 70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준비하고, 우리 학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3년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월 16일(월)부터 10월 20일(금)까지 5일간 천안공업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약 1,8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공주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충남 직업계고 21교에서도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 104명이 38개 직종에 출전하여 우수 숙련기술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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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무궁화와 웃음꽃 만개한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금) 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나라꽃 무궁화의 참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서는 ‘나라꽃 사랑의 날’은 무궁화의 날인 8월 8일을 기념하여 직원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육공동체 대상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1,567주의 무궁화를 보급하고, ‘무궁화 관리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무궁화 전문가 272명을 양성했다. 그리고 무궁화 이끎(선도) 학교를 선정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으로 무궁화 나라사랑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무궁화 바로알기 코너 △무궁화로 교육청 상징물 만들기 체험 △무궁화 화분 전시 코너 △직원들이 함께한 무궁화 사랑 사진전 △무궁화 포토존 등이 운영돼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나라꽃 무궁화는 호화롭거나 향기나는 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피고 지는 꽃으로 우리 민족의 근면성과 백의민족의 절개를 의미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를 더욱 사랑하고 나라사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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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김지철 교육감, “민원인의 눈높이 맞춘 민원행정 서비스” 강조
      김지철 교육감은 31일(월) 교육청 민원실을 찾아 담당자들과 함께 당면해 있는 교육 민원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최근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민원 담당자들의 고충과 개선 요청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집단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여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민원실 내 안전시설 확충 ▲다국어 통‧번역기, 비대면 양방향 마이크 등 민원 편의용품 확보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찾아가는 검정고시 원서접수 서비스’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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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충남교육청, 천안․아산지역 고등학교 2교 신설로 과밀 해소 추진동력 얻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월 28일 교육부 주관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결과 ▲가칭 천안호수고등학교(39학급, 1,131명), ▲가칭 아산탕정2고등학교(39학급, 1,169명)가 학교용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학군 내 과밀해소를 위한 학교규모 검토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부로 승인되었음을 최종 확정‧통보받았으며, 202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천안지역의 경우 학교설립 예정지 인근의 성성동, 차암동, 직산읍 일원에 많은 산업단지 조성과 외국인투자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어 지속적인 고용창출로 인한 인구 증가 및 교육 수요 증대가 예상되고, 특히 천안지역은 2014년 천안불당고 이후 9년 만에 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됐다.   아산지역도 마찬가지로 다수의 강소기업들이 분포하고, 탕정면과 음봉면 중심으로 산업단지 배후 주거시설이 연차적으로 입주하면서 인구 증가추세는 지속될 것이며, 이에 따른 교육 수요 증대가 계속될 것이 예상된다.   이번 ▲가칭 천안호수고등학교와 ▲가칭 아산탕정2고등학교 설립 확정으로 앞선 천안 및 아산지역의 크고 작은 주택개발사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꾸준히 유입되는 학생들을 배치하고, 2022년 교육통계 기준 전국적으로 아산이 두 번째, 천안이 네 번째로 높은 과밀수준(학급당 학생수 31~32명)을 낮출 수 있어 기존 고등학교들의 교육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학군내 과밀해소를 위한 학교규모 검토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부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승인된 학교규모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까지 3선 임기 중에 80개 학교를 개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교육여건에 맞는 학교규모로 학교신설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 예정된 시기에 차질 없이 개교하도록 학교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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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충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학교시설 조속 복구 ‘전력’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교육시설 피해를 입은 학교들을 대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조기에 실시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6일(수)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공주교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유실된 경사면의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충남지역 학교에 대한 수해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공주교육지원청 류동훈 교육장, 공주교동초 임향 교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재난 예방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재난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복구작업에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향후 강도 높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시설보완과 함께 평소 학생 대상 안전 교육이나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완벽히 숙지할 수 있는 세심한 지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다행히 도내 학교에 큰 피해는 없었으며, 경미한 피해가 발생한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신속히 복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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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충남 인공지능교육, 이끎교사가 선도한다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21일(금) ‘2023 인공지능교육 이끎교사 중간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인공지능교육 이끎교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AI·SW관련 활동에 대한 중간 점검 및 하반기 계획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인공지능교육 이끎교사는 학급에서 AI·SW 교육 실천,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학생동아리활동 등 AI·SW 교육 이해와 확산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초·중등 교사 25명으로 구성되었다.   계획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끎교사들은 중간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최종 보고회를 통해 활동을 정리하고 일반화할 계획이다.   이끎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교사는 “이끎교사 활동을 통해 AI·SW교육을 위한 최신 교구나 도구들을 활용할 수 있었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오늘 다양한 활동 사례를 참고해서 하반기에는 더 유의미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인공지능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이끎교사와 함께 각종 연수 운영, 자료 개발, 융합 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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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2
  • 김지철 교육감, “학교 내 집중호우 재해 위험 요소 안전 관리 철저” 지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시설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하여, 16일 오후 교육청 상황실에서‘도교육청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학교 시설 피해 현황 파악과 긴급 조치 등의 과정에서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등을 점검하고, 행동요령 정비, 유형별 상황에 맞는 대처 방안 마련 등 종합적인 향후 대책을 강구했다.   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충청권에 내린 많은 비(220mm~570mm)로 인해, 시설 피해를 입은 도내 주요 교육시설 대상 교육감 이하 간부공무원들의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시설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해주기 바라며, 향후 심한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예상되는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면밀히 살피고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피해 시설에 대한 복구 과정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고, 원활한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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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충남 5개 직업계고 7개 과, ‘학과 개편’ 대상으로 선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직업계고 5개교, 7개 과, 15학급이 학과 개편 대상으로 선정돼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 직업교육을 적극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개편대상 학과는 △장항공업고 IoT기계과, 신재생에너지과 △ 대천여자상업고 콘텐츠마케팅과, 세무에셋과 △합덕제철고 철강로봇융합과 △천안여자상업고 AI빅데이터과 △태안여자고 미디어콘텐츠과로 오는 2024년 준비 기간을 거쳐 2025학년도에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청에서는 도내 5개교, 7개 과, 15학급을 학과 개편 대상 학교로 신청하여 100%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향후 보통교부금 34억 5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실습여건 개선 △기자재 확충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원 전문성 향상 연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교육과정 변경 비율 △이해관계자 동의 △교직원의 추진 의지를 검토해 학과 개편의 필요성과 타당성, 성공 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의하여 승인하며, 승인 학급 당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동안 반도체고 신설을 포함한 ‘미래산업 중심의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교육감 공약으로 선정하여 매년 신산업·신기술 및 지역전략산업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예산전자공업고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과 더불어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으로 충남의 학생들이 신산업‧신기술분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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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사진기사] 충남교육청, 청렴 공직사회 조성 ‘주력’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월)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의 고위공직자와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렴정책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고위공직자 청렴인식 함양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보고회는 교육청의 올해 청렴정책 추진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유희상 감사위원을 초빙하여 ‘현대사회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슬기롭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주제로 청렴인식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렴에 잠시라도 쉼이 있을 수 없으니 충남교육 공직자 모두는 업무 전반에서 지속적인 자율적 내부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부패발생 요인의 사전 발굴 및 예방에 노력해야 한다.”며, “친절과 공정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구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한 충남교육풍토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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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충남교육청, 건강걷기 ‘열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원의 건강걷기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2급 걷기지도자 자격과정 직무연수’를 통해 올해까지 총 530명의 교원이 2급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급 걷기지도자 자격과정 직무연수’는 인간의 기본움직임인 걷기에 대한 교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교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해 성장기 학생들의 곧은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년도에도 도내 지역을 6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3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5주간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 내용은 ▲상해예방과 응급처치 ▲다양한 걷기 운동법 ▲보행측정 후 분석 ▲걸음걸이 교정 ▲올바른 걷기자세와 학생 지도법 등으로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한 전문적 이론과 실습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충남교육청은 건강걷기 활성화와 1학생 2종목 자율체육활동 참여를 위해 ‘건강걷기365’를 특색과제로 지정한 후 201교를 지원하고, 작년에 이어 비대면 건강걷기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도 운영한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점이 건강걷기의 큰 장점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걷기를 통해 곧은 골격을 형성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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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충남교육청,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277명 공개 채용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277명(조리실무사 257명, 시설관리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6일(목) 오후 안내 예정이며, 이달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기준은 남녀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로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향후 일정은 7월 26일(수)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8월 8일(화) 2차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8월 11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별 채용 예정인원은 각각 다르므로 반드시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세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면접시험은 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시험장소와 시간은 이달 26일(수) 별도로 공고한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학생 수 증감, 결원, 퇴직 등에 따른 필요인력이 적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채용 시험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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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김지철 교육감, 3선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4일(화) 3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1년 사업 성과와 남은 3년간의 미래교육 완성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김 교육감은 “혁신 미래교육 3기를 맞아 지난 1년간 도민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1년, 충남교육은 ‘충남형 2030 미래학교’와 ‘충남형 2030 본보기 학교’를 운영하고, ‘충남형 IB 학교’를 추진하며, 충남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단단히 다졌다. 또한 올해 1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설치했고, ‘온채움시스템’과 ‘충남학력 디딤돌 3단계 안전망’을 고도화하여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체제를 더욱 꼼꼼히 구축했다.   인공지능교육 분야에서는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선포해 지자체, 대학, 기업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2024년까지 모든 시군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선포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개발한 ‘2023 대화형 AI 챗봇 활용 도움자료’를 올해 2월 학교현장에 보급했고, ‘챗 GPT 4.0의 특징을 활용한 교사용 수업자료’도 개발하여 5월에 보급했다.   이와 더불어 ▲‘감사사항 분야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기관 우수상 수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3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계획서 평가」전 분야 최고등급(SA) 달성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분석 최우수교육청 선정으로 110억 원의 교부금 추가 확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모범이 됐다.   김 교육감은 “충남의 미래교육은 모든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염원을 동력 삼아 거침없이 항해 중이다.”라며 “‘아동학대 온라인 통합 지원시스템 운영’을 비롯한 3개 공약을 완료했고, 62개 공약을 성실하게 추진해 39.5%의 공약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뒤이어 김 교육감이 밝힌 앞으로 3년간 미래교육 완성 계획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완성한다. 이를 위해 현재의 연구정보원을 올 9월부터 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 개편‧ 설립하여 기초학력 보장뿐 아니라 서·논술형 평가, 과정중심 평가 등 참학력 신장을 위한 미래형 평가체제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둘째, 수업 혁신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나간다. 학생들의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고 교원의 수업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주온’과 ‘에듀스충남’을 활용한 ‘충남온수업’을 실시하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 유형 변화에 맞춰 취‧창업 모두 가능한 직업계고등학교로 학과 개편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   셋째, 충남 15개 시‧군에 인공지능교육 체험센터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작년 천안 AI꿈키움터를 설립하였고 올해는 공주, 보령, 서산, 논산, 당진, 금산, 홍성, 예산, 태안, 아산, 청양 등 11개 지역 총 12개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나머지 3개 지역은 임기 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넷째, 학생중심 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간다. 충남교육청은 다 같이 참여하고 함께 즐거운 보편적 문화․예술․체육교육을 적극 강화하고 있으며, ▲1교 1예술 동아리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 ▲충남악기지원센터(악기은행) ▲1학생 2종목 자율체육활동 ▲건강걷기 365 ▲가상․증강현실 적용 미래형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는 등 행정과 예산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학생정신건강센터 및 교원 안심공제의 안정적인 운영 ▲천안‧아산지역 특수학교 신설 ▲충남교육청특수교육원 개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의 수준별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이해교육 내실화 ▲지역의 특성과 특색에 맞는 미래형 적정규모 학교 실현 등을 추진한다.   기자회견 말미에 김 교육감은 “모든 아이는 사랑받아야 하는 고귀한 존재이며, 우리의 미래다.”라며,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는 곳이 바로 충남교육청이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처음처럼 끝까지 실천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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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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