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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철 교육감,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화의 장 마련
      김지철 교육감은 28일(목)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당면해 있는 교육 민원 현안을 공유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민원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민원인들과 직접 대면하는 민원실 근무자의 고충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김지철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여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라며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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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충남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구축 담당 교원 배움자리 진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목)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지능형 과학실 담당 교사 및 교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지능형 과학실 구축 담당 교원 배움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과학실 본보기학교 구축·운영 사례 (한들물빛초·한들물빛중)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2022~2026) ▲지능형 과학실 구축 가상 누리터 V2.0 활용 방법 ▲충남미래교육과학지원단 지능형 과학탐구·실험 수업 도움자료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총론을 소개하며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의 추진 배경을 안내하였고,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구축한 가상누리터 V2.0에서 지능형 과학실 구축 상담과 3차원 지능형 과학실 설계 기능에 대해 소개하였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지능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과학교육이 가능한 수업 공간인 지능형 과학실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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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충남교육청,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협력각서(MOC) 체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목) 대구 엑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 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와 협력각서(MOC, Memorandom of Cooperatio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올리 페카 헤이노넨(Olli-Pekka Heinonen)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 사무총장은 이번 협력각서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력각서(MOC) 체결은 충남 관내 학교에 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이중언어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출발점으로,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IB)학교 운영을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IB)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삶의 주체가 되어 더 나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행복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IB)학교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 체계 모형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7개의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IB) 준비-관심학교와 교육과정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한 5개의 초·중·고 연계 시범 교육지원청을 선정·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를 대상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후보학교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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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충남교육청, ‘한-일 국제포럼’ 통해 학교와 지역 상생 발전 방안 탐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공주대학교와 ‘한-일 국제포럼’을 개최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학교와 지역 발전, 건강한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15개 시군이 연대하는 주민 주도형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창립해, 충남교육의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19일(화) 공주대학교에서 교육관계자,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 모델 탐색, △지역사회 기반 교육 실행과 성과를 공유하는 ‘2024 한-일 학교와 지역 연계 국제포럼’이 열렸다.   국제포럼에서 △일본의 학교-지역 연계 정책(무라타 카즈코, 와카야마 대학교 교수), △공민관 중심의 학교와 지역 연계 사례(야마다 료타로, 나라시 평생학습재단 도적공민관장), △한국의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사례(오명석, 상월초등학교 교장) 공유를 통해 교육 현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박상옥 공주대지방교육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포럼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협력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한국과 일본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고 협력해 충남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공부하고 지역에서 일하는 상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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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충남교육청, 교육협력 정책 추진 위해 충남도청과 맞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충남도청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맞춤형 현장지원 ▲지속 가능한 학교와 지역의 발전 ▲작은학교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 등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12일(화), 13일(수) 이틀간 예산에서 충남도청·시·군 등의 지자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학교, 행복교육지구 등 교육협력이 필요한 정책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에서 ▲충남형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지역연계돌봄 구축 ▲충남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작은학교 지원 등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늘봄학교 등 현안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해야 한다”라며,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안전한 돌봄은 우리 모두의 문제인 만큼 서로 지혜를 모아 협력하여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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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방송통신중․고 입학식 힘찬 출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월 9일(토)과 10일(일) 양일에 걸쳐 방송통신중ㆍ고등학교의 입학식을 마치고, 2024학년도 방송통신중ㆍ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힘차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3월 9일 제6회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43회 홍성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을 개최하여 각 53명, 75명의 입학생이 입학허가서를 받았다. 3월 10일 입학식에서는 제7회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51명, 제36회 천안중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140명의 입학생이 중고등교육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여느 해보다 지원자가 많고 합격생 연령층도 다양한 올해는 방송통신중학교 입학생의 평균연령은 67세, 최고령은 78세이며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생의 평균연령은 53세이고, 최고령은 86세이다.   또한, 지원자의 지역 분포는 천안시, 아산시, 홍성군, 예산군 등 14개 시·군으로 천안, 홍성, 아산, 예산 순으로 지원자가 많았다. 방송통신중학교는 110명 지원에 104명이 선발되었으며, 방송통신고등학교는 275명 지원에 215명 선발되었다. 합격자의 성비는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생에는 늦은 때가 없다. 특히, 배움이 그러하다”라며 “가슴 벅찬 희망의 새봄을 맞아 319명 입학생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부하면서 느끼는 기쁨을 알고 도전정신을 가지고 당당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라고 입학생을 격려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적용될 2022개정 교육과정 ‘방송중ㆍ고 디지털 학습콘텐츠 개발’ 주관교육청으로, 방송중ㆍ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평생학습 가치에 부응하는 중등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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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충남교육청, 2024년 3월 신설 학교 4개교 개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 3월 아산 스마트밸리 내 산동초, 당진 수청2지구 내 수청초와 수청중을 신설하고 홍성 내포신도시 내 홍북초를 이전하여 개교한다고 밝혔다.   이번 3월 개교하는 아산 산동초는 62학급 1,542명, 당진 수청초는 41학급 1,047명, 수청중은 31학급 905명, 홍성 홍북초는 40학급 1,038명 규모이다.   특히, 공사 기간 내내, 시멘트 및 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 불안과 화물연대 파업 여파 등으로 공사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충남교육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책 회의를 통해 공사자재 조기 확보, 돌관공사 추진 등 공사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개교할 수 있게 되었다.   3월 3일(일)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과 관계 직원들은 신설학교 개교 준비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을 한 후, 3월 4일(월)에는 새롭게 문을 연 학교에 첫 발을 딛는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한 교육장,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등교맞이 행사와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학교 신설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육청 및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현재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말까지 최대한 개교 준비에 힘써달라”라며 “부득이 개교 후에도 작업이 이루어질 경우, 학생들의 교육활동 공간과 공사 현장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안전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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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충남교육청, “충남온학력”으로 새롭게 비상하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 1월,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충남온학력(기초·기본)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난 2023년 8월 충청남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온한글, 온채움, 온생각으로 구성된 온(On)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에는『충남온학력(기초·기본) 종합 추진계획』을 통해 온(On)시스템의 실질적인 현장 적용 지원과 학습부진 요소 진단 및 체계적 지원을 위해 학생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학생의 올바른 배움과 성장을 위해 정확한 학력진단 기반 맞춤형 다중지원으로 학생의 기초 및 기본학력을 보장하고 지원하는 충남온학력은 크게 ▲진단과 이력관리 ▲기초학력 지원 ▲기본학력 지원으로 추진된다.   ‘진단과 이력관리’는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로 학습자 수준을 확인하고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과 온채움 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습지원과 보정 및 성장 이력을 관리한다. 이때 온채움 시스템은 기존의 학업성취도평가와 달리 학생의 학습부진 유형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정서·행동의 안정적인 발달과 기초학력 보정과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기초학력 지원’에서는 수업 내 책임지도, 학교 내 다중지원, 학교 밖 전문지원의 촘촘한 학습지원을 펼치게 된다. 수업 내 책임지도를 위해 한글미해득 학생을 위한 한글교육 및 기초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동과 탐구중심의 수업으로 수학에 흥미를 높이는 기초수리력 교육, 디지털 활용 능력을 기르는 기초소양 함양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학생 특성을 고려한 협력수업 운영을 위해 총 350교에 500명의 온채움 선생님을 지원하여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학교 내 다중지원에서는 두드림학교, 학습코칭단을 통해 학생의 정서·행동·학습을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희망에 따라 교과보충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에서는 기초학력 지원교사제를 운영하여 담임교사의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한편 세밀한 학습코칭으로 학생의 심리·정서 지도를 지원한다.   학교 밖 전문지원은 대학생 예비교사를 활용하여 원격기반 1:1 비대면 교육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또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 난독(증) 전문기관, 경계선지능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도록 집중지원함으로써 교육결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본학력 지원’에서는 수업을 통해 교육과정 이수 결과를 확인하고 최소한의 학습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수업혁신 『충남온수업』을 더욱 내실화하여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인성, 협업 역량 수업 등 삶과 연계한 가치창조형 역량중심 수업혁신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여름과 겨울방학을 학습도약 계절학기로 명명하고 총 300교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점진적 기본학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미도달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제로 지정하고 기본학력 신장을 위한 맞춤형 학습관리를 집중지원 할 계획이다.   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학교는 학습지원담당교원을 의무지정하고 교원연수와 학부모교육 등 책임교육을 강화한다. 아울러 충남온학력 종합 추진계획에서는 충남온학력의 안정적 정착과 홍보를 위해 도움자료 제작 및 학교선택형 사업 신청방법, 계획서, 보고서 서식 등을 제공하여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온학력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2024년은 모든 학생들의 학력완성을 위한 원년이자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받아 기초·기본 학력을 다지고 향상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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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충남교육청, 학습자 주도성 키우는 자율화 교육과정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화)에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186개 중학교 교감, 교육과정부장, 희망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주간(2. 19.(월)~2. 23.(금))을 맞아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자율화, 지역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내용과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편성·운영 사례(천안봉서중 교사 이정희) ▲2024학년도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및 교과서화한 자료 활용 학교자율특색과정 편성·운영 사례(신창중 교사 김유정) ▲2024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주요 사항 안내와 토의 등으로 구성되어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신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에 따라 다양하고 자율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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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충남교육청, ‘2024년 충남 직업교육추진계획’ 통해 [충]분히 [남]다른 기술인재 육성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7일(수)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직업계고 학교장 3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남 직업교육추진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충남 직업교육 활성화 및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남대 산학협력단의 ‘충남형 미래 직업계고 모델 연구’ 결과 보고를 통해 충남 직업계고 재구조화 필요성 및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추진한 직업교육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역량 중심의 직업교육 확대 운영하기 위한 ‘2024년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2024년 직업교육 추진계획’은 5개의 중점과제와 30개의 추진과제로 구성됐으며, ‘미래 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 육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육여건 개선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선 지원 ▲교원 역량을 키우는 연수 지원 ▲바른인성과 직무능력을 갖춘 취업역량 강화 ▲미래형 직업교육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이병도 교육국장은 “충분히 남다른 충남 직업교육은 전국을 선도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직업계고가 교육혁신 기반 위에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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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충남교육청,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조회 기능 ‘전국 최초’ 구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 인근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도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조회 기능을 전국 최초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현황을 지도로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제작 이후 사업장의 신규 허가와 폐지 등으로 인해 수시로 변동되는 사항을 현행화하여 지도를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업장 현황 조회 기능을 구축했다.    해당 기능은 충남교육청 재난안전관리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로부터 반경 5km 내의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의 위치 지도와 거리 정보, 취급물질 종류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업체별, 지역별 검색 기능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변동 현황을 온라인을 통해 현행화하여 지도 제작 시마다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인근의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을 편리하게 확인하여 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응하는 안내 교육자료로 활용하며, 실제 사고 상황 발생 시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인근 학교 위치를 신속히 확인하여 재난대응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대응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화학물질 유출 사고 등의 각종 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과 철저한 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여 재난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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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충남교육청, 재난·안전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 실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2일간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재난·안전 업무 담당 팀장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배움 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 관리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김상훈 서기관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조용덕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시설 재난 피해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중심 교육과 재난 상황관리 시스템, 상황관리 전담반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등을 강조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충남교육청 황인명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재난 안전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재난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담당자들의 책임의식과 위기관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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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충남교육청,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수여식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 설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공주고, 공주영명고, 덕산초에서 현판식을 진행하였으며, 17일(수)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개최한 현판수여식을 통해 공주중동초등학교를 비롯한 11개 학교에 현판을 수여하였다.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을 받은 학교는 강경중앙초(1명), 공주중동초(2명), 대흥초(6명), 면천초(2명), 목천초(2명), 부여초(2명), 서산초(2명), 순성초(1명), 신창초(1명), 해미초(5명), 서산중(1명) 등 전체 11개교로 25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하였다. 충남교육청은 이후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해당 학교에서 현판식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립유공자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학교가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에 현판을 설치함으로써 충남의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기억하고 그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아 미래 세대의 당당한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며 “2024년에도 독립유공자 추가 조사와 현판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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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충남교육청, ‘2024 충남 유아교육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 충남 유아교육 배움자리’를 12일(금)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공·사립유치원장과 초등학교 교장 400명이 참석한 이번 배움자리는 △민주적 학교 문화를 만드는 관리자 소통리더십 특강(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 △2024 충남 유아교육 정책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유·초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이음학기 운영사례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추진내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계획 수립에 앞서 유아교육정책과 교육과정 운영계획, 업무분장 등 실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유아의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와 이음학기, 유보통합 교육 등 학교 관리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구성으로 이뤄져 전문성을 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형 미래유치원 운영, 유아숲체험교육원 설립 추진,유보통합추진단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유아의 출발선이 평등한 충남 유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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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김지철 교육감 “2024 충남교육은 모든 정성 다해 교육현장 환히 밝힐 것”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9일(화)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교육감은 지난해 도민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원과 학생의 교육권과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또, “선생님과 교육공동체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제정된 교권보호 5법은 교원이 정당히 가르칠 권리와 학생이 제대로 배울 권리를 지키는 단단한 매듭이 되어 학교 현장을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이끌 것”이라며, “충남교육은 교권보호 5법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해 성과로는 ▲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평가 최고등급 ▲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국무총리기관표창 ▲ 직업계고 전공실무 능력경진대회 전국최고 성적 ▲「2023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계획서 평가」전 분야 최고등급(SA) ▲ 지방교육재정 분석 최우수 교육청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등 충남교육청의 정책이 전국적인 모범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 인·수·레(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를 개발하여 디지털 전환교육의 기반을 조성 ▲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하여 학생들 학습이력 관리 ▲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초·기본 학력을 보장 및 학습결손 해소 ▲ 충남형 IB학교를 운영하여 미래형 평가체제 구축 ▲ 전국 최초 변호사 동행 서비스 시행으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 사업선택제 전면 시행으로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통한 교육활동의 질 제고 ▲ ‘다문화 소리펜’으로 다문화 학생의 수업 지원 ▲ 취업진로지도 시스템인 ‘직업계고 채움 119’ 앱을 개발·운영하여 개인 맞춤형 직업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등 학생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왔음을 피력했다.     충남교육청은 ‘삶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을 교육지표로 설정하고,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원 행정 등 5대 정책방향에 따라 2024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9대 과제를 발표했다.   첫째,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을 위한 여건 조성을 완성한다.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 조성하며, 학생과 교사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교육 체험센터’도 15개 시군에 구축을 완료하여 인공지능교육 중심 융합교육을 위한 여건 조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둘째, 학교를 미래교육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   이미 2016년부터 재구조화를 추진하였으며, 학교공간 혁신을 위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2023년 7개교 준공했고, 2024년엔 23개교를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냉난방기 교체, 노후 화장실 개선, LED등 교체를 추진하고, 2026년까지 내진보강과 석면 제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실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셋째,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화시설을 모든 시군에 설립한다.   올해 천안에는 (가칭)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를, 서산은 (가칭)인지초복합문화센터를, 홍성군에는 (가칭)홍성군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를 설립하기 시작하여 15개 시군에 학교복합화시설을 1개 이상 설립할 예정이다.   넷째, 초‧중‧고 전체 학생에게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수학여행비는 1인당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저소득층과 다자녀 학생은 초등학생 9만 6천 원, 중학생 12만 원, 고등학생 18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초‧중‧고 전체 학생에게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균등 지원하고, 저소득층과 다자녀 학생은 2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다섯째, 미래역량을 갖춘 직업인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를 설립한다.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과 신산업 분야 기술교육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2025년 개소를 목표로 천안에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는 진로직업 체험교육,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 기술교육,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 대상 연수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 충남 직업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여섯째,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생태시민교육을 더 강화한다.   환경파괴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3·6·5 운동을 학교에 안착시켜 왔다. 지구온난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자원의 과다 소비에 대비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생태시민을 양성하는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곱째, 학생과 교원 모두를 위한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한다.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학생과 교원을 지원하며, 심리·정서 고위기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진단-상담-치료-회복까지 통합 지원하겠다. 교원이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수사기관에서 조사·수사를 받을 경우 변호사가 직접 동행하여 진술 조력과 의견서 제출 등을 지원하는 변호사 동행 서비스를 강화한다.   여덟째, 인문·예술·체육교육을 통해 인성역량을 키운다.   유·초·중·고 학생들 대상인 ‘차곡차곡 학생 책 출판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학생연극제, 학생단편영화제, 청소년문학상,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 등 인문·예술 활동과 ‘1교 1예술 동아리’,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등 인문·예술 교육도 확대하며, 가상현실․증강현실이 접목된 ‘건강체력교실’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홉째,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를 실현한다.   저출생,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의 소규모학교가 증가하여 교육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지역 여건과 학교의 특성을 고려하고 공공·문화·체육 등 지역 기반 시설과 연계하여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를 구축하는 공모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교원의 교육권을 지키고, 미래교육의 터를 다지고 반석을 만들어가는 사업은 중단없이 꿋꿋하게 추진하겠다”라며,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충남미래교육’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지극한 정성에서 시작하고 충남의 모든 교직원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학교와 교실에서 정성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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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종합지원 누리집 ‘온마당’ 구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교학점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홍보하고 학생 개별 교육과정 실습·검증하는 시스템인 「온마당」을 구축해 2024년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종합지원 누리집 ‘온마당’이란 전체, 전부를 뜻하는 ‘온’과 가동 중임을 뜻하는 온(ON)의 중의적인 표현으로 고교학점제의 전체를 가동하여 펼쳐 놓아 학생, 학부모,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누리집은 ▲연구·준비학교 현황, 선도·도약지구 등 각종 사업을 안내하여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한 충남교육의 성과를 안내하는 ‘고교학점제 부문’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다양한 도내 일반고 교육과정을 소개하여 진로·적성에 따라 개별 교육과정을 설계·관리하고 진로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 부문’ ▲선택과목 소개 및 영상자료, 계열별 학과 안내, 과목설계자료를 제공하여 개별 교육과정 설계를 돕는 ‘자료마당 부문’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 개설·운영할 수 있는 수강신청 시스템으로 공동교육과정 수강경로 5개(학교연합, 온라인, 지역연계, 대학연계, 마을연계)를 제시하여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소인수과목, 심화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부문’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에서 과목 확대에 필요한 강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강사인력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교육청은 ‘온마당’ 구축을 통해 고등학교 개별 교육과정 설계 실습에 검증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 개별 교육과정 설계역량을 향상시키고 주도적 인재양성의 기반을 마련한다.   ‘온마당’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및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원 플랫폼으로서 충남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2025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하여 2018년부터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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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김지철 교육감, “모두가 주도성을 통해 정책 펼쳐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화) 충혼탑을 참배 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통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김일수 부교육감, 각 국장, 감사관,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충남 미래교육의 힘찬 추진을 다짐했다.   이후 열린 시무식에서는 1월 1일 자로 도교육청에 전입한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이 상견례를 하고, 간부 직원들과 전 직원이 인사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도성’을 가지고 학교 현장과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그와 동시에 존중받는 학교, 기초․기본학력향상, 디지털 전환교육의 세가지 중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무식 말미에는 ‘연민과 측은지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동료를 향한 배려와 공감을 통해 값진 새해를 보내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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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충남교육청,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 나눔 활성화... ‘수업혁신 한마음 한뜻’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7개 고등학교에서 10월부터 충남 중ㆍ고등학교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한 ‘수업ㆍ교육활동 공유의 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생 주도성 강화 및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 중심 충남형 수업혁신 ‘충남온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온수업’은 학생과 교사, 교원 간 따뜻한 관계 안에서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 지능정보기술 기반 온(on)수업 실행 등을 더한 학생 맞춤형 수업 혁신을 의미한다.   ‘수업ㆍ교육활동 공유의 날’은 공주고, 충남삼성고, 충남과학고, 충남외국어고, 공주사대부고, 대산고, 한일고에서 도내 중ㆍ고등학교 희망교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과융합수업, 지능정보기술활용 수업, 학생 참여형 수업 등 충남 온수업이 추구하는 학교별 특색 있는 수업 공개와 나눔, 교과별 주제중심 수업 협의, 다양한 수업자료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다양한 과목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사례와 고등학교 유형별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자발적인 수업 연구와 나눔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계획”이라며, “교원이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충남온수업을 통해 모든 학생들에게 특별한 미래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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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4
  •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목) △서기관 6명 △사무관 23명 △6급 44명 △7급이하 50명 등 총 123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805명 규모의 2024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김현기 기획국장의 후임으로 명노병 부이사관(現 학생교육문화원장), 소통담당관에 이진석 서기관(現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총무과장에 임문희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행정과장에 안민호 서기관(現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재무과장에 남도현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안전총괄과장에 배지현 서기관(現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에 조권호 서기관(現 충남도청 교육협력관),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에 양미자 서기관(現 교육파견), 충남도청 교육협력관에 류동훈 서기관(現 교육파견), 학생교육문화원장에 김은정 서기관(現 재무과장), 평생교육원장에 서동철 서기관(現 총무과장),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신재미 서기관(現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 서부평생교육원장에 이기영 서기관(現 안전총괄과장), 해양수련원장에 김대성 기술서기관(現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을 전보 발령했다.   또한, 감사총괄서기관으로 한기우 사무관(現 총무과 총무팀장), 고급관리자과정 교육파견으로 신의식 사무관(現 정책기획과 조직정원팀장)과 유경원 사무관(現 정책기획과 법무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으로 이대주 사무관(現 감사관 감사기획팀장),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박인순 사무관(現 행정과 사학팀장),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한기복 사무관(現 재무과 재산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여 배치했다.   서동철 총무과장은“우리 교육청은 전보점수제를 운영하여 전보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인사행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업무환경과 개인 여건을 적절히 고려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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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4
  • 충남교육청, 35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교육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20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및 도민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1989년에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자 시상을 시작한 이래, 초등, 중등, 교육행정, 충남도민 4개 부문으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로 35회를 맞게 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그동안 17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초등교육 부문에 성남초등학교 교장 박익순, 천안쌍정초등학교 수석교사 박은미 △중등교육 부문에 충남과학고등학교 교장 조익수, 천안월봉고등학교 교감 조성희 △교육행정 부문에 충청남도교육청 행정과장 구본용,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시설팀장 정연풍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충남도민 부문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기관표창), (사)충남영유아에듀케어연구소 이사장 맹상복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상자분들이 보여주신 지치지 않는 열정을 통해 올해도 충남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수상자분들의 헌신을 토대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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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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