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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지회 사진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충남의 관광명소’를 촬영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지난 3월부터 충남 14개 지부에서 2개 작품씩 총 28개 작품을 선정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 시·군의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지회는 도내 14개 지부에 460여 명의 전문 사진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충남도청 작은미술관 전시회에도 매년 참여해 왔으며, 지난 10월 23일부터 2개월간 14명의 작가들이 미술·조각· 사진 등을 함께 전시하는 등 사진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를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지회는 “이 같은 창작활동과 전시를 통해 사진예술인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고, 지역예술 발전과 사진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마련하고, 나아가 다움아트홀이 도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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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충남도의회, 지역농산물 판매·유통 활성화 방안 논의
      충남도의회는 3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 온라인 판매전략과 유통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이석모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 대표가 발제를 맡았으며 지정토론자로 이상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장기획팀장, (협)지역농업네트워크연합회 박은희 팀장, 김성식 충청남도 농식품유통과장, 구기홍 부여군 굿뜨래경영과장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조길연 충청남도의회 의장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석모 대표는 발제에서 “농업의 미래를 밝힌다는 목표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산한 농산물을 온라인 직거래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사람에게 필수적인 의식주에서 먹거리인 농업은 앞으로 모든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 이상길 팀장은 “물류가 최적화되고, 시·공간 제약 없이 전국 단위 통합 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도매거래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으로, 앞으로 활발한 온라인 거래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박은희 팀장은 “온라인 시장에 성급히 접근하기보다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시스템을 정립하고 구축 지원해 갈 방안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또 김성식 과장은 “충남 오감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 마련, 소비 방향 변화 등에 맞춰 농산물 유통체계를 전략적으로 재구축해 지역농산물 유통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고, 구기홍 과장은 “급변하는 유통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부가가치 및 경쟁력 확보 정책은 물론 농산물이 신속 배송될 수 있는 첨단물류 기업이 참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서 의원은 “농업은 현대사회를 유지하는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지키는 일이 곧 국가를 지키는 일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소비자 기호에 맞춘 농산물 온라인 거래시스템으로 변화되어 판매·유통 비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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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충남도의회 입법평가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특별전시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충남형 입법평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는 좋은 법의 정립 및 유지를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실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7월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수상에 기여한데 이어 행정안전부 초청으로 이번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특별전시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충남도의회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충남형 입법평가제도의 비전과 발전과정 등을 국가기관 및 다른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홍보·공유했다.   1일에는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2일 오전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직접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안승대 지방행정국장이 방문·격려했다. 또한 충남형 입법평가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광주시의회, 세종시의회 의원 등이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요청하였으며,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단 일행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충남도의회 입법평가팀은 그동안 다른 기관의 지속적인 벤치마킹 요청과 이번 엑스포 기간의 교류·협력 요청 등을 반영해 ‘입법평가를 통한 의회와 자치권 강화방안 모색’ 세미나를 연내 개최할 뜻을 밝혔다.   조길연 의장은 “우리도의회 입법평가제도의 우수성은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의 질적 발전뿐만 아니라 의회와 자치권 강화를 위한 법과 제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그 성과를 다른 의회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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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천안시의회,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들 단합의 장 마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원들이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시군의회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제1회 충남시군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11월 3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춰 지방의회 의원들의 자체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로 한마당 축제장에 모이게 됐다. 또한 체육대회를 통해 경쟁하기보다는 명랑운동회(전략줄다리기, 미션계주 등)식의 종목을 구성해 단체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도희 의장은 충남시군의회협의회장으로서 ‘충남의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이번 체육대회가 경쟁보다는 단합하며 충남지방의회가 하나가 되어 충남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제1회 체육대회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인 것 같고 의회 단합의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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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충남도의회, 외국인 농업인력제도 개선방안 모색
      충남도의회가 충청남도 외국인 농업인력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력 유출과 고령화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의 외국인 인력 현황을 파악하고, 농업 현장, 정책 실무자, 연구자의 관점에서 충남도의 외국인 농업인력제도 현황 및 한계분석을 통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좌장으로, 조원지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광역지자체의 외국인 농업인력제도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양두규 충남도 농업정책과장, 정기영 논산시청 농촌인력지원팀장, 최용재 연무농협 조합장, 이대현 오토팜 대표가 패널토론을 진행하며, 충남도와 논산시의 농촌 외국인력 활용 현황을 짚어보고 제도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윤 의원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기에 외국인 근로자 유치를 통한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계절근로자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농촌 현실에 맞지 않아 개선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 전체 농가의 외국인력 제도 개선을 위해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도의회 차원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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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당진시의회, 용배수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 제기...
      매년 발생하는 용배수로 민원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최연숙 의원은 31일 제1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용배수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최연숙 의원은 “쌀재배에 있어 용배수로는 매우 중요한 기반시설로 정비사업에 매년 상당한 예산이 집행되고 있지만 그와 관련한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당진시가 농어촌공사와 함께 2020년 3월부터 9월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비가 필요한 용배수로는 1,991Km로 당진시 관리구역 91Km, 127억원, 농어촌공사 관리구역 1,899.9Km, 2,650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단위 사업을 노선별 구분 ▲단계별, 연차별 계획 수립 ▲지역 여건 및 특성, 규모 등을 고려한 사업비 산출 후 2021년부터 시행 ▲국비확보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 의원은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되는 것은 중구난방식 공사가 펼쳐지면서 지역별 편차가 나타나게 되고, 설계·시공은 물론 점검과 관리 또한 소홀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최연숙 의원은 “지역의 요구 사항을 수렴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당진시가 지속 관리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전국 2위의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당진 쌀재배에 있어 용배수로는 농가에겐 생명줄과 같은 존재이다”고 말하며 “용배수로의 체계적 관리와 대책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아갈 때 농민들이 맘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당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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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충남도의회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나선다
      충남도의회가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고립청년은 사회적·경제적·심리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집이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며 정상적인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칭한다.   이 조례안은 성인이 되어도 사회 진입이 어려운 고립청년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사회적 고립청년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사회적 고립청년 발굴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심리·정서 지원 ▲자조모임 및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직업체험 및 훈련프로그램 ▲ 취업 상담 및 정보 제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이현숙 의원은 “사회적 고립청년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광범위한 사회적 문제로 봐야 한다”며 “조기 발굴과 예방을 위해 고립청년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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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충남도의회, 농어촌 자율봉사 활성화 위한 지원방안 논의
      충남도의회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박기영)은 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농어촌 봉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을 비롯해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 외부 전문가, 봉사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책임연구원이 ‘충남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법적·제도적 지원책 마련에 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지역 자율봉사단체간 협업을 통한 활성화와 지원 방안 결과를 정리하고, 자율봉사를 위한 공동활동에 필요한 현실적인 법적·제도적 지원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 안전유지를 위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 온 단체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의 면면을 다시 알게 됐다”며 “지역 봉사단체들이 지역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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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현장방문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위원장 이완식)는 1일 대한민국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핵심 정책을 파악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엑스포 방문은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으로 본격화된 대한민국 지방시대 핵심 정책을 살펴보고, 정책대안 제시 및 조례 입안을 위해 추진되었다.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균형발전 및 지방자치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행사다.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위원들은 충남도의회의 충남형 입법평가를 포함한 각 지방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 정책이 담긴 전시관과 콘텐츠를 둘러보았다.   정책위원회는 이와 함께 대전시의 우수 행정사례인 ‘구급교육센터’를 견학하며 선진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완식 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균형발전 및 지방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의 장이었다”며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충청남도와 우리 충청남도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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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충남도의회 “지역소멸 해법, 저출산과 균형발전 동시 해결”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위는 전국 광역시도의회에서 대표로 위촉된 의원들이 함께 지역소멸에 관한 정책개발과 연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충남도의회에서는 윤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정기회는 지난 10월 30~31일 이틀간 부산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시문제해결 맞춤형 스마트시티 교통 솔루션’ 및 ‘워케이션과 두 지역 살기를 중심으로 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방안’ 특강과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성화 전략에 대한 토론 및 부산시 워케이션 거점센터 방문으로 진행되었다.   윤 의원은 “지역소멸은 저출산과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며 “현재 지자체의 인구유입 정책은 근본적인 지역소멸 문제 해결보다는 지역 간의 경쟁만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녀 출산이 ‘비용’이 되지 않도록 출산, 육아, 교육까지 정책을 패키지화해 지원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마트시티 구축에 관해서는 “고령화된 농촌의 경우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많아 실효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정책의 실제 수요자를 고려한 제도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워케이션과 관련해 “충남은 수도권 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일’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워케이션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충남과 인연을 맺는 생활인구를 유인하는 방안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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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천안시의회 의원연구모임,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 천안시민 대토론회 개최
       천안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 유영채, 박종갑, 엄소영, 류제국, 복아영, 김영한, 김강진 의원)은 11월 7일(화) 10시부터 천안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천안천(천호지~신방동행정복지센터,9km) 지역명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등을 주제로 천안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토론회는 천안천 지역명소화의 방향성과 방안에 대하여 전문과의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다.   이병하 천안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기조발제는 박병언 ㈜에너트리 대표가 발표한다 토론은 황상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 구본학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교수와 관계 공무원, 천안시민 등이 참여한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이병하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천안천이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되어 도시공간까지 확장하는 명품하천이 되길 기대하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2월 출범, 3월 설명회, 7월 정책간담회, 8월 현장탐방, 9월 비교견학을 추진했으며 11월 시민대토론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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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의회
    • 정치
    2023-11-02
  • 보령시의회 의원들, 선진사례 견학하며 연구활동에 박차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의원들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연구 주제별 선진사례를 견학하며 연구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 8월 활동을 시작한 3개 의원연구회의 연구 주제에 맞춰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살피면서 장점을 도입하고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양일간 소새울경로당(경기 부천), 커리어플러스센터(서울 강남), 행복한우리복지관(대전 서구), 단양구경시장(충북 단양), 유구전통시장(충남 공주)을 방문했다.   어르신의 쉼터 역할을 넘어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의 변화를 위한 ‘보령형 경로당 운영 모델 개발 연구회(서경옥, 최은순, 김충호, 백영창 의원)’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한 소새울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IoT 헬스케어기기를 활용한 건강데이터 모니터링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장애인의 교육‧직업훈련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보령시 청년장애인 자립‧취업 지원 방안 마련 연구회(김재관, 박상모, 조장현, 추보라 의원)’는 커리어플러스센터와 행복한우리복지관을 견학하면서 직업훈련, 스마트 재활, 취업서비스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령시에서 보완할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개선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는 ‘보령시 전통시장愛 the새로움 리디자인 연구회(이정근, 백성현, 성태용, 김정훈 의원)’는 단양구경시장과 유구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소비자 유입 경로 등 해당 시장만의 경쟁력을 살피고, 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 조성 및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의원들은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의 제안과 시행착오의 최소화를 위해 관외로 걸음을 하게 됐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잘 검토하고 장점을 추려내 연구회 활동의 결과물이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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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제7회 보령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27일 보령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7회 보령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보령시게이트볼협회의 김민희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오른 이날 대회는 보령 내 11개 게이트볼 분회에서 120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박상모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는 게이트볼과 같은 생활체육을 통해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분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일곱 번째 해를 맞은 이 대회는 게이트볼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의 정착과 노인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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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충남도의회,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연안 탄소흡수원’ 활용 앞장
      충남도의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연안 탄소흡수원의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연안 탄소흡수원(블루카본)이란 어패류, 염생식물 등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생물을 포함한 갯벌, 잘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탄소 흡수 속도가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 그 가치에 대한 연구‧보존관리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조례안은 지구온난화의 위기 대응 방안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이러한 해양생태계의 연안 탄소흡수원을 조사하고 보존‧확충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연안 탄소흡수원의 확충 ▲탄소흡수량 등 조사·연구 ▲실태조사 및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인철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위기 속에서 연안 탄소흡수원을 잘 가꾸고 늘려가는 것이 중요한 핵심 과제가 됐다”며 “충남도의 연안 탄소흡수원을 조성‧확충하고 온실가스 흡수 능력을 개선해 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되면 충남이 보유한 연안의 다양한 탄소흡수원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이바지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도가 적극 기반 마련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11월 6일부터 열리는 제348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의회
    • 충남도의회
    • 정치
    2023-10-31
  • 충남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원 후원회 입법과제 논의
      충남도의회는 31일 충남도의회 회의실(303호)에서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방향성과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관련 입법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선문대학교 김재광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동국대학교 홍선기 교수가 ‘지방의회법 제정 방향성 검토’를 주제로,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개정안의 입법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 방한일 위원장(예산1·국민의힘), 농수산해양위원회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 국회입법조사처 김선화 선임연구관, 청주대학교 최철호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홍선기 교수는 지방의회법 제정의 충분한 실익을 확보하고, 지방의회의 권한 및 자율성 제고는 물론, 의무와 책임성 또한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교수는 “국회와 달리 지방의회는 그 위상과 역할에도 독립된 법률이 부재하다”며 “지방의회의 조직·운영 등을 규정하는 지방의회법을 제정해 지방의회 위상을 정립하고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회입법조사처 김선화 선임연구관은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은 무엇인지, 실효적인 내용이 무엇일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자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내용들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의원은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정립하고 독립성을 강화하여 지방의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더불어 전문성, 책임성, 윤리성 강화를 위한 규정도 함께 균형적으로 마련하고, 의원 개개인의 열정과 노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관련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박용진 의원 대표발의)을 중심으로 입법적 과제를 설명했다. 차 연구위원은 “다른 지역 국회의원이나 단체장 또는 의회의원으로 입후보하는 경우에는 후원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절한지, 지역을 대표하여 지방의회에서 활동하는 지방의회의원의 사무소 설치 기준을 국회의원과 동일하게 하는 것이 적절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청주대 최철호 교수는 “지방의원후원회 지정권을 무제한 허용할 경우 헌법재판소 소수 의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후원회 난립과 대가성 비리 우려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지방의회와 의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한일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지방의회의원과 지방의회가 바로 서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관련 정치자금법 개정 논의는 지방의회 의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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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충남도의회,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한 홍보역량 강화 교육
      충남도의회는 31일 도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2023년 하반기 의정홍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홍보아카데미는 의정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도민과 적극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이 함께 참여했다.   1교시는 오병승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이 ‘지방의회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 담당관은 지방의회 직원과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들의 정치중립 의무를 강조하며 주요 위반 사례를 위주로 숙지해야 할 법 규정을 설명했다.   2교시에서는 강진원 TJB 충남방송센터장이 ‘미디어 바로 알기와 대응 기법’을 주제로 홍보자료 작성 및 언론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강 센터장은 적극적인 언론홍보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등을 소개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의정활동의 계획과 추진사항을 전하는 일은 도민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전문적인 홍보 교육을 통해 효과적이고 모범적인 홍보 방법을 익히고, 도민께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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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 의원연구모임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 개최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김영한(대표의원), 권오중, 유영진, 김철환, 김행금, 배성민, 유수희)」 의원연구모임은 30일 중간보고회 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모임 정책연구과제 중간보고에는 천안시 도시공원 183개소 중 샘플링을 통해 5계층 공원성능평가(공원 편의성, 쾌적성, 접근성, 안정성, 활동성)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 놀이시설 질적·양적 증대 ▲공원이용 콘텐츠 다각화 ▲시설 관리 시스템 고도화 ▲다양한 이용층 흡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기본설계방향을 ▲ 이용자 중심 공원조성 ▲ 어린이 놀이 중심 공원 조성 ▲ 자연친화적 도시공원 조성으로 설정하고, 도솔광장과 신방쉼터의 개발구상(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토론회에서 사례발표자로 나선 박정환 과장(충청남도 중앙협력본부 대외협력과)은 「미래공원의 역할과 정책기능: 천안시 정주전략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평균 연령 39.5세의 젊은 도시 천안시 특성에 맞는 공원을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도시공원 마스터플랜을 통해 종합적인 도시공원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하기 위한 전략으로 공모를 통해 적극적인 재원확보를 해야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 또한, 특정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공원보다는 일상적으로 찾는 공원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도시공원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김현영 교수(호서대학교)는 생활권별 주이용자가 다르므로 타겟설정을 통해 공원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하며 아무리 좋은 공원이라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원은 이용 빈도가 낮다면서 공원의 접근성을 강조했다. 또한, 천안을 대표할만한 랜드마크적인 공원조성을 제안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해당 의원연구모임의 대표 김영한 의원은 “젊은도시 천안시지만, 캠핑,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가족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부족하다”면서 “가족힐링 공간으로서의 도시공원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실제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공원 조성방향성에 대해 심도깊게 검토하고, 추후 바람직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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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천안시의회 의원연구모임,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 천안시민 대토론회 개최
      천안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 유영채, 박종갑, 엄소영, 류제국, 복아영, 김영한, 김강진 의원)은 11월 7일(화) 10시부터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천안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토론회는 천안천 지역명소화의 방향성과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다.   이병하 천안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기조발제는 박병언 ㈜에너트리 대표가 발표한다. 토론은 황상일 한국환경연구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 구본학 상명대교수와 관계 공무원, 천안시민 등이 참여한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이병하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천안천이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되어 도시공간까지 확장하는 명품하천이 되길 기대하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2월 출범, 3월 설명회, 7월 정책간담회, 8월 현장탐방, 9월 비교견학을 추진했으며 11월 시민대토론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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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논산시의회 ‘음식특화먹거리 발굴연구모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논산 특화먹거리’ 발굴」 용역 완료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음식특화먹거리 발굴연구모임’(이상구·민병춘·홍태의·허명숙의원)이「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논산 특화먹거리’발굴」용역을 마치고 그 결실을 맺었다.    최종보고서에는 특화음식으로 지역을 브랜딩하는 추세에 대해서 국내외 각 지역의 사례들을 분석하고, 논산지역을 브랜딩할 수 있는 특화음식으로 무엇이 적합할까에 대한 4명의 시의원들의 고민과 결과물 등이 담겨있다.    연구단체 대표인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의 지역적 특징을 파악하여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고 논산 대표먹거리의 스토리텔링 및 연착륙 방안을 제시하고자 본 용역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본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논산시만의 독특한 특화먹거리를 개발하여 ‘새로운 미래산업 구축’과 ‘논산의 특화먹거리 발굴’이라는 1석 2조의 효과가 창출되도록 논산시 의회 의원 모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원 의장은 “우리 시의회는 의원님들의 발전적인 연구활동과 의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의원님들의 이번 연구 결과물이 실제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것이며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시너지효과를 내어 농산물 소비촉진과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의회 차원에서도 논산시의 미래가치 창출에 중요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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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제 최초 실시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최초로 시민제보제를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10일까지 1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27일부터 12월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제보 대상은 천안시 행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다만,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항, 익명 제보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이 우려되는 사항,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이나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내용은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성명, 연락처, 제보내용을 작성하여 이메일, 우편,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제보내용이 공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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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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