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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의회,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 환영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이번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을 적극 환영하며,  이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논산시의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물이다“라고 밝혔다.    작년 8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시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간담회에서 서원 의장이 직접 도지사에게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을 건의한 사항으로, 해당 노선 선형이 불량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불편을 겪은 지역주민들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던 사안이다.    당시 김태흠 도지사는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답변했다.    서원 의장은 “연산면 연산리에서 벌곡면 조동리에 이르는 ‘시도 20호’의  지방도 승격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해소됐다. 이를 계기로 충남 남부권 균형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문화·관광수용력 확대를 통한 지역 생산규모 제고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논산시의회는 지방도 승격에 따른 제반 시설 설치 등 후속 조치가 잘 진행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며, 황룡재 터널화 사업 수행을 충남도에 끊임없이 요구하여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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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논산시의회,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14일 논산시 지역에 내린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사상 초유의 재난이 발생된 것과 관련하여, 17일 제246회 임시회를 긴급 소집했다.    이날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정부를 향해 ▲논산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주민을 위한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 강구 ▲실효성 있는 항구적인 재난방지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서원 의장은 “금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에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더 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와 기상 상황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논산시의회는 신속한 수해 피해복구와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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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하여 시작된 행사이다.    서원 의장은 “일회용품은 위생적이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우리의 일상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지금 잠깐의 우리의 편의가 미래세대에겐 생존의 문제와 직결될 수 있다”며 “일상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사소해보일지라도 모두가 함께 동참하면 상당한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논산시의회도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의회에서 진행되는 행사시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의 본래 취지를 고려하여 별도의 피켓을 제작하지 않고 릴레이에 동참했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서원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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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논산시의회, 「2023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성료
       논산시의회가 「2023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를 개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2023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는 각계 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며 궁극적으로 시민과 상생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논산시의회 서원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백성현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기관 단체장, 관내 중·고등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소통의 장이 이루어졌으며 논산이 안고 있는 저출산 문제부터 인구 늘리기 시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의회 홍보영상 시청, 시민과의 대화, 주요 현안 의견청취, 자유토론(의회에 바란다)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아이 낳고·키우기 좋은 논산」조성을 주제로 참석자 간 자유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주요 현안 의견청취‘ 시간에는 어린이 전용 공원 및 물놀이 시설조성 관련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의회에 바란다‘ 순서에는 특정 주제 없이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의원들이    경청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은 ▲코로나 기간 중 발달지연 진단에 따른 사후 관리 대책 필요 ▲분만 산후조리원 등 출산 혜택 지원 요청 ▲청소년의회 운영 ▲지역 행사 시 청소년 문화행사 개최 요청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문화·교육환경 마련 ▲학령기별 놀이터 조성 및 장소 선정의 형평성 고려 등의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시의원들은 질문에 대해 즉석에서 답변을 하고 집행부 및 유관기관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오늘 한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실질적으로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를 정례화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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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논산시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은상’ 수상
       논산시의회가 지난 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방의회에 대한 홍보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지방행정의 우수정책 홍보의 장을 마련 하기 위해 기획된 박람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논산시의회를 비롯한 전국의 5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참가했으며, 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논산시의회는 지방의회 위상 강화 및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 받아 지방의회 기초의회 부문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논산시의회는 의회 홍보와 더불어 홍보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논산시의회 SNS채널 구독시 기념품을 증정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보냈다.    서원 의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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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논산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자에 임용장 수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0일 오전 9시 시의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첫 5급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영중 의회운영전문위원은 7월 1일자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며 산업건설전문위원에 임명됐다. 김전문위원은 지난 3월 7일에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5급승진 대상자로 의결되었으며, 지방자치인재 개발원에서 6주간 실시된 「제5기 5급승진리더과정」이수를 마치고 이번 인사에서 승진하게 됐다.    이번 임용장 수여는 지난해 1월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됨에 따른 것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서원 의장은 “시의회가 독립적인 인사권을 행사한 첫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회의 권한이 커진 만큼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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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논산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강력 규탄 결의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0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강력 규탄 결의문’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채택했다.    결의문에서는 일본 정부를 향해 ▲일방적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 즉각 철회 ▲방사능 오염수 관련 정보 투명하게 공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국제사회와의 공조 등을 요구했다.    또한, 우리 정부를 향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강력히 대응하고 적극 대처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서원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국민의 건강과 생존에 직결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에 깊은 우려와 함께 엄중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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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논산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0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5일부터 16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논산시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14건, 논산시의회 사무국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5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시정 주요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집행기관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의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집행부 공무원분들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례회 폐회 후 이어진 「제9대 논산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에서는 시의원 13명과 의회사무국 전직원 그리고 백성현 논산시장과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논산시의회의 지난 1년 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 의장은 “제9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1주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면서“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민을 대변하는 진정한 시의회의 참모습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논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의회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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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논산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5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에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4건 등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5일은 제244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홍태의의원, 부위원장에 김종욱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주차 문제의 효율적 해결방안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회기 둘째 날인 16일에는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8건의 조례안에 대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의 예정인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명숙의원 외 3명) ▲논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민병춘의원 외 4명) ▲논산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태모의원 외 2명) ▲논산시 농어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서원의원 외 4명) 등 총 4건이다.    19일부터 28일까지는 연석회의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9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에 대하여 최종 심의·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은 내년도 예산의 이정표이자 재정 건전성의 좌표로서, 결산안 심사는 지방의회가 전년도 예산집행의 적정여부를 판단하고 향후 예산편성의 합리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다.”라며 결산안 심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료 의원들에게 세심하게 예산을 살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연석회의로 진행하는 점을 언급하며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업무 파악은 물론 활발한 업무 공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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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오!마이 패밀리! 명랑운동회&숲속 캠핑」 행사 참석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지난 2일 「오! 마이 패밀리! 명랑운동회&숲속 캠핑」 행사에 참석하며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원 의장은 지난 제241회 임시회에서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평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투자의 필요성을 주장해 오고 있다.    ‘해맑은 어린이집’과 ‘성동숲속어린이집’이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는 논산시 성동면 원북리 논산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녹지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생과 가족들은 다양한 놀이 활동과 가족 캠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2017년 3월 문을 연 ‘해맑은 어린이집(원장 정수연)’은 충남 첫 산업 단지형(지자체 협업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성동숲속어린이집(원장 도평순)’이 공모를 통해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두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들은 체험장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과정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공유하며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서원 의장은 “‘해맑은 어린이집’과 ‘성동숲속어린이집’은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시설을 구비한 어린이집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라고 확신하며, 논산시의회에서도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설립된 공동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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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논산 광석면 주민자치회 마을학교 학생들, 시의회 견학
       논산시 광석면 주민자치회 마을학교 초등학생 및 교사 등 27명이 1일 시의회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이날 의정팀장으로부터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또한,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고,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는 등 생생한 현장 체험 시간도 가졌다.    광석면 주민자치회 마을학교는 지난해 3월 공식 출범하여 현재 광석초, 왕전초, 광석중 학생들을 중심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원님들이 질문사항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으며, 이번 견학으로 시의회와 시의원들이 우리 지역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시의회를 방문해주신 학생 여러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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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논산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4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0건 및 일반안건 3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서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하였으며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3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자료 준비 및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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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논산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3일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계획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상임위별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금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원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부의되어 의결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의회운영위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등 2건의 안건 심사가 진행되었다.    둘째날인 2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는 상정 안건 각각에 담긴 의미와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심도 있고 세심한 안건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회기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세계적인 이상 고온에 따라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농번기에 바쁘신 농업인 여러분들과 고령층 어르신 및 취약계층 분들은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하시어 온열질환에 미리 대비하여 주시고, 공직자 여러분은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와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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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논산시의회 서원의장, 2023년 제1회 추경예산 삭감 관련 기자회견 개최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2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삭감과 관련한 의견을 표명했다.    서원 의장은“이번에 삭감된 예산액 90억7,400만원은 사업절차상에 문제가 있거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갖춰지지 않고 진정성 있는 고민이 결여된 예산들이다. 민주당 의원들이 일방적으로 예산을 삭감하였다는 말은 오해이며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 불참하며 의사 일정을 보이콧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것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예산안을 통과시킨 민주당 의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제1회 추경예산(증액분) 1,228억9,454만원의 소중한 민생 예산 전체가 통째로 사장되고 말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의회가 집행부에서 적절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는지 감시하는 것은 조례를 제정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의회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이다. 특히,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투입되는 예산의 집행에 있어서는 사업에 충분한 검토와 준비가 이루어졌는지 다수의 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지 등을 고려하여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위한 고민이 담기지 않은 보여주기식 예산, 일회성 소모적 예산, 법이 정하는 절차 이행에 문제가 있는 예산의 집행에는 과감하게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서원 의장은 이번에 삭감된 예산과 관련하여 그 삭감 및 조정 사유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조목조목 설명했다.    미래전략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토지매입비 등’ 35억원은 사업진행의 법적 이행절차가 누락되어 삭감하였으며,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 미혼남녀 만남장려 시범사업’은 일반시민이 아닌 논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등 사업계획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워 관련 예산 5천만원을 삭감하였고,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역량 강화 워크숍’예산 1천9백만원은 뚜렷한 내용 없는 외유성 연수비용이라 판단되어 삭감하였다.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출연’예산과 관련, 2026년도까지 매년 20억원을 출연하여 장학금을 조성하겠다는 논산시의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원칙없이 운영되는 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고, 지방재정대상 포상금으로 받은 예산은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새로운 시책사업비 등으로 사용되어야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삭감하였다.    지역경제과 ‘전통시장 장 보는 날 문화행사’ 예산과 관련, 시의회는 오래전부터 전통시장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 제시 및 논산시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으나 논산시는 그것을 등한시하고 일회성 공연 행사비와 행사에 참석한 인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예산만을 편성하여 삭감하였고,    투자유치과 ‘논산 군수국방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예산은 사전에 충분한 사업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아 삭감했으며, 체육진흥과‘연산면·양촌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예산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주문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마무리에서 서원 의장은 “행정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통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다”라며, “지방의회가 집행부의 눈치를 살피며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도 소신도 없이 거수기(擧手機)로 전락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다.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오해와 비난을 받는 힘겨운 시간을 겪더라도 논산시의회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논산시의회가 이번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삭감·조정한제1회 추경예산 90억7,400만원은 예비비로 증액되어 집행부가 제출한 당초 예산과 총 금액에는 변동이 없으며, 예비비는 향후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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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논산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논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기정예산액 대비 90억 7,400만원이 삭감된 약 1조 556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또한 부의된 총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 「2023년도 논산시장학회  출연 동의안(추가)」부결 ▲「논산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수정가결 ▲「2023년도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19건은 원안가결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에서 논산시 집행부에 대해 “민선8기 들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 논산시의회는 논산시의 하급기관이 아니다. 지난번 행정복지국장의 시의회 의장에 대한 협박,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겁박에 대한 충분한 사과의 시간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인정조차 안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서 깊은 분노를 표하는 바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중에도 논산시 간부 공무원들이 논산시의회를 어떻게 의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며, “존중은 상호작용이며, 일방적일 수 없다. 지난 10개월여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기 바라며, 이 시간 이후에도 논산시의회를 논산시의 하급기관으로 취급하는 행태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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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논산시의회 김종욱의원, 시정질문 펼쳐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김종욱의원이 19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종욱의원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1년여 가까이 되어 가는 시점에 논산시와 논산시의회가 그동안 소통이 잘되고 있었는지에 관해 시정질문을 하고자 한다“며 시정질문을 하는 취지를 밝혔다.    김의원은 ”예산안은 시장이 편성하고 의회에서 심의·확정해야 비로소 집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와 단 한차례의 논의도 없는 사항들이 마치 확정된 사업인 양 발표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의 정당한 서류제출 요구에 대하여 서류제출 거부 또는 지연 제출되는 상황에 대하여, 집행부는 법위반을 자초하고 있다“며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김태우 논산시부시장은 “사업이나 정책의 추진과정에서 시민의견이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의회와 집행부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 간 본연의 기능에 대해 상호존중하고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한 내 서류제출에 성실히 응하고, 서류제출 요구 범위 등에 대해서도 의회와 긴밀한 협의와 상호조정을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김의원은 보충질의를 통해 논산시와 논산시의회가 서로 소통을 통해 살고싶고 살기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27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임시회기간 동안 심의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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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논산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2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회기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장진호 의원, 부위원장에 홍태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회 김종욱의원은 논산시부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 시의회와 사전 논의되지 않은 조례안 및 예산안에 대해 마치 확정된 것처럼 발표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의회의 정당한 서류제출 요구에 대한 집행부의 제출 의무가 준수되지 않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으며, 그에 대한 보충·추가 질의도 이어졌다.     임시회 둘째 날인 20일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시회 셋째 날인 21일부터 26일까지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사가 실시되고, 마지막날인 27일에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는 논산시의 균형있는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각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게 살펴 주기 바란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을 통해 원활한 회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혼자서는 숲을 이룰 수 없다는 뜻으로 13명의 의원님들과 1천 5백여명의 공직자 한분 한분이 각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상호간 협조해 나갈 때, 논산시는 건강한 숲을 울창하게 가꿀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간의 상호신뢰와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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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논산시의회,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등과 간담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관계자 및 지역농협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논산시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자리에서 시의회는 김동진 농협 논산시지부장으로부터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지역농협에서 건의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장준호(現 광석농협 조합장) 농협운영협의회 의장은 “최근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시의회와 농협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서원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항상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논산시의회는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조합장분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논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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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논산 상월초 학생들, 시의회 견학
       논산시 상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10일 오전 논산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학생들은 1층 회의실에서 의정홍보영상을 시청한 후에 의정팀장으로부터 의회가 하는 일 등 시의회 소개를 들으며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보았다.   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직접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고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등 생생한 현장학습 체험도 병행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면서 그동안 생소했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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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논산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0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시의회는 논산시의회 김남충 대표 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 위원 4명 등 총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하여 예산이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위원분들은 결산검사에 엄정하고 투명하게 임하여 주시고, 집행기관은 원활한 심사가 진행되도록 자료 제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검사의견서를 토대로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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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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