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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캠페인 참여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이 5일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연옥 공주시 관광협의회장의 지목으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이종운 의장은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대처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사상 초유의 위기상황에서 늘 변함없이 방역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현장의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속에서 모두가 지쳐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공주시의회 서승열 의회운영위원장, 임달희 행정복지위원장, 이상표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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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박기영 부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박기영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신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교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이를 이어받는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박 부의장은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준 시민 여러분 모두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앞서 박 부의장은 오희숙 의원의 후속 주자로 지명된 바 있다. 박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 이은국 신관동 자율방재단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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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공주시, 세종시 건설로 입은 손실 되찾자”
      공주시의회 이창선의원이 공주시-세종시 간의 상생발전방안 마련에 호소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일 열린 221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KTX공주역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 신설이 지난 5월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에 반영됐다.   공주역 역세권개발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의 반영을 위해 김정섭 공주시장님과 정진석 국회의원님께서 협력하여 정부를 설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시민들은 현재 이 사업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공주시가 정부정책을 잘 맞춰 행정을 제대로 펼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며 “시민분들에게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공주시와 세종시의 통합 상생발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수도 없이 현수막으로 시민들의 소리를 질러봤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이 없다. 공주시는 세종시 출범에 따라 땅과 인구 및 기업을 주었지만 공주시는 손해만 보았다.   공주시는 퍼주기만 했지 받지도 못하면서 공주시민만 숨죽이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생각하면서 지금까지도 늦었지만 공주시민과 함께 큰 목소리로 함께 소리를 내서 통합내지는 상생발전을 신경쓸 때”라고 주장하였다.   이 의원은 “세종시 사람이 들릴 수 있도록 앞으로 공주시와 세종시 상생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과 공주시 그리고 의회에서 한목소리 크게 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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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공주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 제221회 임시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정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운영함에 따라 본회의장 내 집행부 참석범위와 방청객을 최소화 하고 영상 시청을 권장하는 등 적극적인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개최된다.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이창선 의원이 '공주시와 세종시 간의 상생발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제22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2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3일과4일에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심의·계수조정을 하며 7일에는 공산성 성벽 붕괴현장 외 4곳을 방문하고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될 예정이다.   이종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3회 추경예산안은 코로나 19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회복, 그리고 서민 및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 등을 위해 편성하는 예산이다”며, “국가정책사업을 신속하게 반영하여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는 꼼꼼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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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공주시의회 이창선·오희숙 의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과 오희숙 의원은 류석만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창선 의원은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관련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의 가장 확실하고 쉬운 감염 예방법은 철저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희숙 의원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화되어감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이럴수록 강한 마음을 가지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창선 의원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진석 국회의원, 장원석 공주시 장애인협회장, 이웅재 주온라파스병원장을 지목했으며, 오희숙 의원은 박기영 공주시의회 부의장, 천영순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임금화 공주시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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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이종운 의장, 경술국치 110주년 민족정신 선양대회 참석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29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펼쳐진 경술국치 110주년 민족정신 선양대회에 참석했다.    8월 29일은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합한 지 110주년이 되는 해로 민족정신선양대회를 통해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상기시키고자 경술국치민족선양위원회에서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주환 공주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의 사회로 개회선언, 자유발언, 결의문 낭독 및 구호 제창 등 식순에 의거 진행됐으며 김정섭 공주시장, 최훈 도의원 및 17개 시민단체에서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운 의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며 항일 독립운동 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치욕의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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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공주시의회, 행정수도 완성을 논하다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27일 집현실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공주시와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토론회는 코로나 19 속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발제자로 조판기 국토연구원 국·공유지연구센터장, 토론자로 이정만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 고주환 (사)공주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이사장, 집행부 공무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운 의장은 “현재 정치권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청와대, 국회, 정부 부처 등의 대대적인 세종시 이전을 논의하고 있어 앞으로 공주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세종시 출범 전 공주시는 미래를 위한 출자로 생각하여 많은 것을 세종시에 양보하였다. 이제 출자에 대한 응답이 필요한 때이다 ”며, “이번 토론회가 시민이 기대하는 바가 커 행정수도 완성과 공주시 상생발전을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에서 조판기 센터장은 ‘행정수도 쟁점검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세종시에서 주변도시로 낙수효과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주시는 학교 및 공공기관 산하 연수원 등 공공기관 유치와 레저분야에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정만 교수는 “세종시 편입에 따른 피해에 대한 당연한 보완·지원 대책을 위한 기존의 정책 노력을 배가하는 동시에 최근 상황 변화에 따른 공주시-세종시를 잇는 행정도시권 형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상생협력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정부와 충청권의 공감대를 형성·확산해 나가는 것이 공주시의 주요한 대응 과제”라고 말했다.   고주환 이사장은 “광역 계획에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하며, 4개의 상생협력사업 분야 중 문화ㆍ관광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은 세종시가 아닌 공주시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덕근 담당관은 공주시-세종시 간 상생협력 추진상황과 행정수도 기능 분산에 대비한 준비계획 등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주시와 세종시가 중·장기적으로 함께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통합적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 공감했다.   이종운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공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일인 만큼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의 의지와 지혜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국회 및 유관기관 등 방문으로 공주시에 도움이 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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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발로 뛰는 의정 시작
    (사)한국지체.시각.농아인협회공주지회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은 4일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사)한국지체·시각·농아인 협회 공주지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휴관 중이었던 복지관이 지난달 재개관함에 따라 시설현황과 방역상태를 점검하면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사)한국지체·시각·농아인 협회 공주지회’를 방문해 코로나 19로 인한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이종운 의장은 “취약계층을 소외하지 않고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최근 흐름이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의정을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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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 제220회 임시회 폐회사
    <2020. 7. 31(금) 11:00/ 공주시의회 본회의장> ❍ 존경하는 11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정섭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 제220회 임시회를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기에는 10건의 조례안 및 1건의 동의안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20년도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 특히, 11만 공주시민의 염원과 뜻을 모아 행정수도의 조속한 완성과 공주시와의 상생발전 촉구결의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채택하여 처리할 예정입니다. ❍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 또한, 회기 내내 성실하게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시민 모두가 바이러스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수칙을 생활화하며, 묵묵히 일상을 이어가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라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8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제가 시의회 의장으로서, 몇가지 집행부에게 말씀 드리고, 제안을 하려고합니다. 먼저 One-stop 민원을 허가부서에서 능동적으로 하여 주시길 제안 드립니다. ❍ 인근 논산시에서는 One-stop 민원을 실천하여, 많은 민원인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공주시도 민원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하여 실추된 명예를 되찾고, 찾고 싶은 공주, 살고 싶은 공주로 탈바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민원인이 민원을 처리한 뒤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도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제안도 드립니다. ❍ 잘 하는 공직자에게는 격려와 칭찬을 하여서 신바람 나는 공직자 상을 한번 구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이번에 본의장은 교통과 신중섭 과장과 박지동 팀장, 그리고 농촌진흥과 우선정주무관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 신중섭 과장과 박지동 팀장은 전에 하지 못했던 일을 적은 비용으로 시민을 위해 능동적으로 해주셨으며, ❍ 우선정주무관은 귀농‧귀촌업무를 담당하면서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과 일처리로 민원일들로부터 칭찬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 이 자리를 빌려, 신뢰받는 봉사행정 구현과 공주시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주신 세분의 공직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작금의 공주시 난제들도 의회와 공직자들이 일심동체가 된다면 저는 무난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존경하는 11만 시민 여러분께서도 연대와 협력, 상생의 정신으로 범시민적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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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공주시의회, 행정수도의 조속한 완성과 공주시와의 상생발전 촉구 결의문
      공주시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인구 5,846명, 면적 76.1㎢와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한국영상대학교, 남양유업 등 다수의 기관과 기업체가 편입되었고, 출범 후부터 지금까지 1만7천여 명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등 인구 소멸 위험도시의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공주시의회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수도 이전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행정수도권을 공주시까지 확대함으로서 공주시와의 상생발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행정수도 완성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제2의 과밀화 문제 등의 해결방안임을 직시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정부와 국회는 국가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수도와 공공기관  이전 지역을 공주시까지 확대⋅지정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는  공주시가 세종특별자치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  재정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공주시 – 세종특별자치시 양 市는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과제를 발굴 ․ 추진하여 양 市의 우호적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을 촉구한다.   2020년 7월 31일   공주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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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공주시의회 후반기 첫 번째 임시회 마무리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31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2개의 안건을 처리한 뒤 후반기 첫 번째 제22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종운 의장은 폐회사에서 민원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와 ‘민원담당공무원 친절도 평가제’를 집행부에 제안하였다.   27일에 개회하여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공주시장이 제출한 ‘공주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외 9건은 원안가결, ‘공주시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수정가결하였다.   또한 이종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의 조속한 완성과 공주시와의 상생발전 촉구’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종운 의장은 “공주시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인구 5,846명, 면적 76.1㎢와 다수의 기관과 기업체가 편입되었고, 출범 후부터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등 인구 소멸 위험도시의 위기에 봉착했다”며 “행정수도권을 공주시까지 확대함으로써 공주시와의 상생발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행정수도 완성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제2의 과밀화 문제 등의 해결방안임을 직시하고 행정수도를 조속히 완성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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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공주시의회 정종숙 의원, “공주시 장애인 건강권 보호방안 만들자”
      공주시의회 정종순(미래통합당·비례) 의원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이면에서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을 살펴야 한다며 ‘건강권 보호 3개방안’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27일 열린 220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학교와 복지관 등이 휴관, 모든 건강·이동·소통 약자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호흡기 장애인이나 마스크 쓰기를 설득할 수 없는 발달장애인 등은 잠깐의 외출은 물론 심각한 경우 병원 출입도 불가능 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먼저 이들의 건강권을 지켜줄수 있는 재원 확보를 위해 공주시에 정확한 장애인 복지 비용 계상을 촉구했다. 국가부담 비율 증대요구도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장애인 친화 병원 지정이나 주치의 제도 도입을 주문했다.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거나 독감 예방 주사 등이 필요한 경우 중증장애인의 병원 방문보다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약 방안도 내놨다.   또 장애인 안전 맞춤형 매뉴얼과 별도 지침 마련을 요구했다. 코로나19 같은 국가적 재난시 서류작성, 안내, 후견인 활용 등을 위한 방송 수어통역사가 배치되지 않은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   정의원은 앞서 “온라인 강의조차도 컴퓨터가 없거나 혼자 켤 수 없는 장애인도 있고, 보호자 없는 스마트기기 사용은 디지털범죄에 노출되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며 “심지어 정기적인 운동과 재활, 식단관리를 해야 하는 경우엔 생존까지 위협 받는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시정질의에서 장애인 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인 급여 증가 부담 해소를 위해 공주시에 미리 대비책을 강구토록 주문한바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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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공주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시민 뜻 귀 기울여야”
    공주시의회 제220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 제220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됐다.   이종운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종운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의원들에게 “우리는 11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이 원하는 뜻에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충실하고 시정 및 의정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해야 한다”며 “희망찬 비전과 새로운 각오로 출범한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시민의 사랑과 성원 속으로 힘차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7일~28일 진행되는 2020년도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통해 공주시의 각종 현안을 파악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이 없는지 등을 살펴, 정책 수립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을 위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회됐다. 이 의장은 ‘공주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개 조례안을 안건별로 상정하고, 소관 실·과장이 조례안에 관한 제안설명을 했다.   또한 담당관실, 시민자치국, 문화관광복지국 소관 실·과장들이 2020년도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하고, 실·과장들은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정종순 의원이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정종순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학교와 복지관 등이 휴관하면서, 건강·이동·소통 약자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호흡기 장애인이나 마스크 쓰기를 설명할 수 없는 발달장애인 등은 잠깐의 외출은 물론 심각한 경우 병원 출입도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먼저 공주시에 이들의 건강권을 지켜줄 수 있는 재원확보를 위해 장애인 복지비용을 계상해 줄 것과 정부에 대해 이들에게 지원되는 복지비율을 높여줄 것”을 주장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8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가 본회의장에서 이어진다. 또한 29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공주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심사하며, 30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공주시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한다. 마지막으로 31일 제3차 본회의가 개회돼, 위원회에서 가결된 조례안 등이 최종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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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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