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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의회, 시민생명구한 김성문 군무사무관 의장표창
    김종운 의장(좌)과 김성문 군무사무관(우)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30일 지역민들의 진정한 수호자인 유구·신풍 김성문 읍대장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육군 32사단 99연대 공주대대 유구·신풍 읍대장 김성문 군무사무관은 지난 5월 출근하던 중 사곡면 도로상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다 넘어져 의식을 잃은 민간인을 신속히 응급조치하고 119에 신고하여 고귀한 생명을 살리어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었다   5년전에도 예비군 훈련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예비군 대원을 심폐소생술 실시와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해 사단장 표창과 기관장상 등을 수상한바 있는 응급조치의 베테랑이기도 하다   이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침착한 대응이 빛났다”며, “이러한 헌신적인 선행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귀감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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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0
  • 공주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폐회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제222회 임시회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제222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심의 등 총 18건에 대한 심사 처리와 27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주요안건 처리로 ▲박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의회 의회장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 처리됐으며, ▲이종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종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오희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동물보호 및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로 처리됐다.   시장이 제출한 ▲공주시 공예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 ▲공주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의견제시의 건은 다른 의견으로 채택,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처리 됐다.   이종운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일정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의원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정 질문에서 지적된 건의 안건에 대해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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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공주시의회 박기영 부의장, 중학동장 공모제 투명성 제고 방안 제안
    박기영 부의장은   박기영 부의장은 26일 제2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주시 개방형 직위(중학동장) 공모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안’이란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개방형 중학동장 선발은 시에서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대상지원자에 대한 응시원서를 접수받은 결과 모두 7명이 접수했고, 16일에는 이들 지원자에 대한 1차 서류전형 절차를 거쳐 23일에 면접을 했으며, 100인 내외로 주민참여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11월 5일 후보자의 최종 발표를 들은 후 전자투표로 실시된다.   박 부의장은 “중학동장 채용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 중 채용공고가 나가기 전부터 주민들은 내정설 및 특정인을 지지해달라는 전화통화 등 각종 소문으로 혼란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성 제고 방안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개모집 심사위원은 중학동에 1년 이상 거주한 18세 이상 주민 ▲ 주민과 질의응답은 후보별 30분 이상 할애 ▲전자투표가 아닌 기표식 투표로 그 자리에서 투표결과를 발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부의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하여 민의가 반영된 아름다운 결정이 되기를 바라며 조금이라도 비겁한 과정으로 인하여 공주시의 행정이 실추되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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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보령시의회,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로 봉사활동 눈길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수확철 일손 부족에 시름하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시의원들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회에서는 매월 개최하는 정례회나 임시회가 폐회하는 날에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봉사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10월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명은 남포면 창동리에 위치한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과 운반 작업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의회에서는 농가에 부담되지 않도록 작업 도구, 간식 등을 사전에 준비하고 작업 중에 상호간 덕담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었다.     박금순 의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나누며 해결하는 보령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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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공주시의회, 주요현안 시정질문 마무리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23일 개최된 제22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희숙 의원, 김경수 의원, 임달희 의원, 이상표 의원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오희숙 의원은 민선7기 출범 후 2년간 성과, 평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질문했다.   오 의원은 “시정만족도 분야 중 특히 경제만족도 분야와 청렴도 분야에 불만족이 높다“며, “만족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에게 신바람이 부는 공주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수 의원은 가축분뇨 및 음식물 처리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시설 지원 및 활용방안과 청년 및 귀농 귀촌인의 조기 정책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 지원 추진상황 및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공주시에서 소비하고 있는 80만포 중 50만포가 외부 지역업체에서 들어오고 있으며, 공주에서 생산되는 퇴비가 우리지역 농민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며, “공주시 축산업 규모가 충남에서 2위지만 가축퇴비가 소비가 되지 않으면 가축분뇨처리 문제가 야기된다. 앞으로 선진시설을 견학하여 해결방안을 도입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임달희 의원은 스마트창조도시 조성사업 추진상황과 공주시 상·하수도 설치 현황에 대해 질문했다.   임 의원은 “공공기관 유치를 나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증가하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과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맞추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야한다”며, “세종에서는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이 세종시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문이 있어, 그런 소문이 불식되도록 공주시에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표 의원은 우리나라 국가정원 운영 현황 및 공주시 조성계획, 향후 예산 확보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현재 죽당지구에 꽃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지역 일대를 금강 국가정원으로 조성을 하면 금강하굿둑이나 공주보와 관련된 논쟁도 국가정원이란 실리적 명분으로 포용하여 합의안을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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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공주시의회, 주요 현안 시정질문 펼쳐
    이종운 의장   공주시의회 제222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22일부터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시의원들이 주요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다.   시정질문 첫날은 이종운 의장을 시작으로 정종순, 박기영, 이맹석, 서승열 의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운 의장은 수년째 개최돼 온 공주백제마라톤 대회와 의회사무국 전문직 직원채용, 원스톱 민원서비스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장은 “공주백제마라톤 대회는 동아일보에 많은 보조금이 지급되어 추진되고 있으나, 공주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간 체육회가 출범함에 따라 공주시 체육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정종순 의원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처우개선과 공주시 관내 산업단지 관리 효율성 제고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정 의원은 “우리시 사회복지 종사원의 임금 체계가 수당 등 기관별 차이가 있다”며, “정부에서 놓치고 있는 종사원 임금 및 수당의 미비점을 집행부에서 보완하여 기준안을 만들면 종사원의 불만이 사라질 것” 이라고 말했다.   박기영 부의장은 중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웅진로 건축물에 대한 외관정비사업, 제민천변 주차문제, 강남권·강북권 상가 및 주택가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 질문했다.   박 부의장은 “중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시설비와 건축비에 큰 비용이 들어가고 있지만, 주민들은 실질적으로 도시재생이 되고 있는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진행 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업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맹석 의원은 공주시 각종 보고회 현황 및 운영 상황에 대해 질문하면서 “시에서 매일 회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통을 위해서 회의를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자주하고 간단한 보고도 회의로 진행해 인력과 시간 낭비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낭비가 민원서비스에 소홀해질 염려가 있어 회의 종류와 횟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승열 의원은 재해발생 공사와 고령 농민정책 관련 현재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노인일자리 정책 추진방향 및 발전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서 의원은 “이번 태풍으로 많은 하천 및 도로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몇몇 피해는 설계와 시공에서 문제가 있어 나타난 인재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공사를 시공할 경우 면밀하게 검토하여 이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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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공주시의회, 공공기관 공주시 유치 촉구 결의문
          - 충청남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  공공기관 공주시 유치 촉구 결의문                              공주시의회는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충청남도 혁신도시 지정을 11만 공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충청남도 혁신도시 지정은 세종특별자치시 건설 당시 공주시 일부를 내어주는 희생에도 불구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인구감소, 재정 손실 등 역차별을 받고‘소멸도시’로 전락한 공주시의 불균형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로    공주시의회는 11만 공주시민의 하나 된 뜻을 모아 충청남도 혁신도시가 국가와 충청남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이 되도록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 중심의 혁신도시 계획을 공주시를  비롯한 낙후지역과 함께 균형 발전하는 발전 전략으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정부와 충청남도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그동안 인구와 발전기회를 빼앗긴 공주시에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제29조에 따라 공공기관을 우선 유치할 것을 건의한다.    하나, 정부와 충청남도는「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3조 및 제9조에 따라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적 ․ 재정적 지원과 공동화 방지 지원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0년 10월 19일    공주시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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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5분 발언]공주시의회 오희숙 의원, 민선7기 시정평가 공개 ‘주목’
    오희숙의원   공주시의회 오희숙 의원이 민선7기 시정평가 및 정책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 주목된다.   오 의원은 제2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민선7기 공주호 어디까지 왔나’란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가 민선7기 2019년 상·하반기와 올해 상반기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시정평가 및 정책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시정운영 긍정평가는 58.7%, 부정평가 17.8%, 답변 유보 23.5%였다.   ‘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문화 관광 축제’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반면, 일자리 창출·기업기관 유치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공주보 처리방안에 대해선 ‘공주보 유지·수문 열고 물 맑게’를 선택한 응답이 53.6%로 가장 높았다. ‘다리와 수문 모두 해체 및 원상복구는 6.3%로 낮게 나왔다.   하반기에는 시정운영 긍정평가 비율이 64.3%로 상반기보다 약 5.6%p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문화 관광 축제’를 꼽았으며, 일자리 창출·기업기관 유치는 상반기와 똑같이 낮게 나타났다.   2020년 상반기 시정운영 긍정평가는 63.8%로 2019년 대비 유사한 수준이다.   긍정평가 이유는 ‘별 탈 없이 운영한다·불편함이 없다’고 했다. 부정평가 이유는 ‘시민과 소통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주요 현안사업 중 ‘공주보와 금강물 대책 마련’이 83.1%로 시민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제2금강교 건설 필요성에 대해선 크게 체감하고 있었다.   코로나19 대응 활동과 관련해선 방역·소독 등 선제적으로 대처를 빠르게 잘했다는 평가다.   오 의원은 “공주시가 예산을 투입해 실시한 조사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냉정한 평가인만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앞으로 후반기 시정 방향을 확고히 정립해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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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5분 발언]공주시의회 정종순 의원, 공공기관 유치전에서 공주시 패싱 막아야
    정종순 의원   공주시의회 정종순(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제2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 혁신도시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안이 의결됐다. 양승조 도시자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인구, 면적, 경제적 손실 등을 충남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의 근거로 사용했으며, 지난 7월 충남 혁신도시 지정 신청 시 세종시에 많은 것을 내준 공주시를 배제한 채 내포신도시를 입지로 명시했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정 의원은 “한 발 늦은 것으로 푸념할 시간이 없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이후 대전과 충남 15개 시군이 공공도시 유치전이라는 더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주시의 강점과 약점을 냉정히 인식하고 전쟁에 뛰어들어야 할 때”라며, “현재 도내에서의 공주시의 입지를 냉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시라도 빨리 유치 가능한 공공기관 중 공주시에 적합한 공공기관을 분석하여, 여야를 막론하고 민·관·정·학의 모든 역량이 결집 된 범공주 TF팀을 구축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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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5분 발언]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 금강 국가정원 조성하자
    이상표의원   공주시의회 이상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2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금강유역에 ‘금강 국가정원’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태화강 국가정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로 순천만 국가정원은 연간 4,116억원, 태화강 국가정원은 1,661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강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국토의 지리적 중심에 있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충청권 전체의 지역경제에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의원은 “양승조 도시사의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계획과 함께 추진하여 동반 상승효과를 만들 수 있고, 금강하굿둑이나 공주보와 관련된 논쟁도 ‘금강 국가정원’이란 실리적 명분으로 포용하여 합의안을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경리 선생은 ‘원금을 건드리지 말고 이자만 갖고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금강’이라는 원금에 ‘국가정원’이라는 이자를 후손에게 남겨주자”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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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공주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개회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 제222회 임시회가 19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222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별로 살펴보면 20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종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박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의회 의회장에 관한 조례안’, ▲정종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오희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동물보호 및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심사될 예정이다.   특히 시정 질문은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11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이종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공주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의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인구감소, 재정 손실 등 역차별을 받고 ‘소멸도시’로 전락한 공주시의 불균형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라며, “정부와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중심의 혁신도시 계획을 공주시를 비롯한 낙후지역과 함께 균형 있게 발전하는 전략으로 재검토하고, 공주시와 세종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공동화 방지 지원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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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공주시의회 이맹석 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공주시의회 이맹석 의원이 15일 논산시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열린 ‘2020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2회를 맞이했으며, 언론사 사장단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의정발전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맹석 의원은 평소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의견청취를 통해 생명과학고 교차로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시내방향 차선을 늘려 우회전 차량 통행이 용이하도록 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시 꼼꼼한 분석을 바탕으로 단순한 시정 비판에 그치지 않고 발전적 대안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맹석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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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취임 100일 맞은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00일은 ‘시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발로 뛰는 공주시의회’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일하는 의회, 공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매진하여 시정 소통은 물론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후반기 공주시의회는 특정정당으로 다수당이 구성되어있지 않아 원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국민의 힘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원구성이 이루어져 후반기 의회 출발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중대한 사항 결정 시 단독결정 보다는 의장단 및 동료의원과 소통하며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취임 후 시작된 첫 행보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관 등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업무 종사자들에게 시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소외계층이 차별받는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행정의 사각지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주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길이 시민의 삶을 높여 나가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아낌없는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일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시정질문 기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입법지원 강화를 위한 입법고문위촉 등 지방분권에 대비하고 역량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8대 시의회 후반기 출범 후 임시회 2회 12일의 회기를 내실 있게 운영하며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조례안 17건, 각종 의견제시·동의안·결의문 14건 등 총 31건의 의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의결했다.   지역의료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지사와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공주의료원 한방진료과를 개설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진료를 게시하여, 지역 주민의 노인병 치료와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큰 성과를 일궜다”고 말했다.   지역발전의 가속화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계룡면~KTX공주역 연결도로 개설, 공주역사 BRT연계, 시도 7호선 선형개량사업 등 공주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위해 충남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지역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주의 미래와 발전을 준비하기 위해 ‘행정수도 완성과 공주시와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계획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집행부와 미리 준비하는 등 공주시 발전적 미래를 위한 노력과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의장으로 100일간 활동하면서 공주시와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의회가 진정한 시민의 대표자이자 민생의 파수꾼으로 시민에게 힘이 되고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기간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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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공주시의회 정종순 의원, “공주시 감염병 관리조례 생긴다”
      코로나19의 출현 후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에 감염병 대응을 위한 조례가 만들어진다.   공주시의회 정종순(비례·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입법예고 했다고 6일 밝혔다.   조례가 제정될 경우 시는 감염병 관련 계획의 수립은 물론, 예방 홍보물 제작 배포 등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유관기관의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환자의 재정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도 확보한다.   시장은 △감염병의 예방 및 방역대책 수립 △예방접종 계획의 수립 및 시행 △교육과 홍보 △정보의 수집 분석 및 제공 △조사 연구와 치료약품 비축 등의 의무를 갖는다.   조례는 또 감염병 발생 상황 등에 관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되, 시민들은 반드시 시장의 감염병 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역학조사와 강제처분 등에 따르도록 하고 있다.   전문인력의 양성과 직원들의 위기대응 역량강화 방안, 의약품과 장비 등의 비축 및 관리도 매뉴얼에 따라 체계화 된다. 이밖에 조례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공주 교육지원청 및 지역의료기관 등과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의료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환자는 물론 감염이 우려되는 사람의 위치 정보도 경찰서에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해 놨다.   입법예고는 8일까지로, 시민 또는 단체 등의 의견을 받는다.   조례안은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의회 상임위 등을 거쳐 26일 본회의에서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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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공주시의회, 입법전문성 강화위한 입법고문 위촉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가 법률수요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입법지원을 위해 25일 한국산업기술원 서우선 지방자치연구소장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서우선 입법고문은 향후 2년간 공주시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운영관리 사항,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해석을 비롯한 자치입법 정책 등 의회관련 제반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종운 의장은 “이번 입법고문 위촉으로 시의회의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입법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주시의회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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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 추석 맞아 집배원 위문품 전달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은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이 많은 우체국 집배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추석을 맞아 전국에서 오가는 선물이 급증함에 따라 업무량이 증가했음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집배원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우체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힘든 시간을 격고 있으나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 찬 모든 우편물과 택배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운 의장은 “추석 선물과 우편물을 배송해 주시는 집배원 여러분들 덕분에 공주시민들이 더욱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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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공주시의회, 일손부족 알밤 농가 찾아 구슬땀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밤농가를 방문해 알밤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시의원을 비롯해 사무국 직원 20여명은 이날 의당면 요룡리에 위치한 알밤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공주시는 전국 최대의 밤 생산지로 매년 알밤 수확기마다 일손이 부족하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알밤농가 신 모씨는 “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발 벗고 지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운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고 적기에 수확 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다각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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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김경수, 이맹석 의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김경수 의원   공주시의회 김경수 산업건설위원장과 이맹석 의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교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이를 이어받는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김경수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의료진과 방역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지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맹석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가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잘 이겨낼 것이다”며, “불편하고 힘이 들더라도 희망을 갖고 마음을 모아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 말했다.    한편 김경수 위원장은 박종숙 (사)공주여성농업인센터장, 이맹석 의원은 윤승환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이맹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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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공주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8일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영차고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이종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공영차고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민과의 소통, 대외활동 지원, 정책자문 등 명예시장의 효율적 활동을 위해 임달희 행정복지위원장이 발의한 ‘공주시 명예시장 및 명예 읍․면․동장 위촉 등에 관한 조례’ 등 20건을 심의·의결하고,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 7개 사업 3억4,500만원을 삭감한 9,804억원을 확정했다.   또한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주요사업장 및 수해지역을 방문했다.   먼저 장암휴게소를 방문해 민원사항 및 처리계획에 대해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청취하고 민원해결을 촉구했다. 이어 꿈든솔과 공산성 방문자센터를 방문해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끝으로 금강신관공원을 방문해 수해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종운 의장은 “제3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 심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면밀한 추진”을 당부했다.   장암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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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공주시의회 의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공주시시의회 서승열 의회운영위원장 임달희 행정복지위원장, 이상표 의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교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이를 이어받는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이종운 의장의 지목을 받아 함께 참여하게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의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모든 방역·의료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시민여러분들께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수칙준수 등 국가방역지침에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승열 위원장은 이영주 창문기획 대표, 임달희 위원장 이정열 신관동 체육회장, 이상표 의원은 김동일 충남도의원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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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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