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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의회-예산군의회’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최초 합동연수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와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홍성군의회·예산군의회 합동 의정연수’(이하 합동연수)를 인천광역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진행 중임을 알렸다.   합동연수에는 총 52명의 양 의회의 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양 의회는 국내의 신도시 개발 성공사례인 송도국제신도시 견학과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으로 내포신도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최초로 합동연수를 계획했다는 의사를 밝혔다.   3일간의 연수 일정 내용으로 첫째날에는 지역발전 전략 강의 청취 후 양군 군수와의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양군은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말하고, 미래의 청사진에 대한 입장을 보이며 양군의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하였다. 공통된 의견으로는 내포신도시는 하나의 군이 독자적인 활보가 아닌 양군의 협치가 있어야 상생할 수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튿날에는 군정질의 발전을 위한 연수교육과 홍성·예산 지역구 홍문표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중앙정부 입장의 여러 신도시의 사례를 공유하며, 신도시 개발과 관련하여 성공사례의 배울 점과 아쉬운 사례의 보완할 점을 공유하였다. 또한 중앙정부 차원에서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하여 취할 수 있는 방안 협조와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치유와 힐링의 명품 맨발길을 현장 견학하여 송도국제신도시의 선진현장 사례와 이를 내포신도시와 연계지을 수 있는 방안을 직접 보고 구상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마지막날에는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송도국제신도시 개발을 위한 의원들의 경험과 시행착오 의견을 청취하고, 내포신도시의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추진과정과 향후 발전방안을 질의하며 소중한 답변을 갖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선균 홍성군의회의장은 “내포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하여 올해 초부터 준비하여 예산군의회와 일정 조율과 연수 일정을 준비하였다. 또한 국정과 군정 업무에도 시간을 내주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홍문표 국회의원님과 양군의 군수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최초 합동연수로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공부하는 의회로서 예산군과 협심하여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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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홍성군의회,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현장 간담회 진행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 위원 최선경, 장재석, 김은미, 윤일순, 이정희)가 7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읍 이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10월 이후 홍성읍 인구가 4만 명 이하로 감소되어 8월 말 현재 35,769명으로 홍성읍 인구 감소 심각성과 홍성읍 공동화 방지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홍성군의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마을이장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군청사 이전, 주차장 문제, 축제 운영 등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당진시 면천읍성과 서산시 해미읍성을 방문하여 읍성 복원, 객사, 옥사 등 기반시설 등을 확인하고, 홍주읍성의 복원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홍성군정에 제안하고, 홍성군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미래먹거리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영식 특별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홍성읍 이장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홍성군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주민의견 청취와 군정에 정책 제안이 반영될 수 있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홍성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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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홍성군의회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개회
      홍성군의회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가 3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위원장 권영식 의원, 간사 최선경 의원, 위원으로 장재석, 김은미, 윤일순, 이정희 의원 총 6명으로 구성하여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첫걸음을 내딛었다.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는 홍성읍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지속적으로 이동하고, 향후 현 군청사 이전 등 원도심 공동화 현상 심화가 예상되기에 기존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정책을 새로이 진단하고 원도심 공동화 최소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3년 6월부터 25년 6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3일 특별위원회에서는 홍성군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주요추진사업 17개 부서, 34건 사업에 대해 부서 청취를 하며 특히 기획감사담당관의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경제정책과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문화관광과의 홍주읍성 복원·정비,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 점검을 시작으로 앞으로 특별위원회는 관련기관(충남도 등) 방문 의견청취 및 정책 건의, 타 지역 우수 사례 벤치마킹, 간담회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권영식 위원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각종 정책을 건의할 것이며, 지역의 상권 활성화는 물론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홍성읍 중심상가 부흥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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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홍성군의회 「스토킹방지법」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은 7월 28일 「스토킹방지법」 조례 제정을 위한 준비로 지난 6월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민(民)·관(官)·학(學) 정책 전문가와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스토킹을 예방하고 피해자 등에 대한 보호·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인권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약칭:스토킹방지법)」이 제정(법률 제19216호, 2023.1.17. 공포, 7.18 시행)됨에 따라, 스토킹 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례 제정과 함께 안전한 홍성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스토킹범죄 관련 지역 현안 논의와 실효성 향상 조례 제정을 위해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스토킹 피해자 보호·지원, 스토킹 예방·방지, 예방 교육, 지원시설 확충 등 실효성 확보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조례 제정안에는 홍성군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하여△스토킹 정의, △시행계획 수립, △지원사업, △사무위탁, △교육 및 홍보, △협력체계 구축, △신고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할 예정이다.   끝으로 이정희 의원은 “그동안 스토킹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신 관계 기관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와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여성친화도시 홍성군이 스토킹 범죄에서 전국 제1의 안전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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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홍성군의회, 결성농요농사박물관 개선방안 공청회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7월 14일 결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결성면 지역주민, 결성면 기관단체장, 홍성군의회 의원, 박물관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농요농사박물관 개선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희대 교육대학원 윤태석 교수와 한국박물관교육학회 이관호 학회장의 주제발표, ▲5명 전문가의 패널토론 진행 후 끝으로 ▲군민토론이 진행되었다.    경희대 교육대학원 윤태석 교수는 ‘결성농요농사박물관 현황분석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박물관 현황과 문제점 분석 ▲박물관 개념과 현상 ▲개선방안 등을 주제발표 하였으며,   한국박물관교육학회 이관호 학회장은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의 역할과 특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홍성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과 특징 ▲결성농요농사박물관 소장유물 현황분석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의 역할과 특성화 방안 등을 주제발표하여 두 명의 발표자는 결성농요박물관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패널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좌장으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한건택 명예관장이 맡고, 발제자로 주제발표를 한 윤태석 교수와 이관호 학회장, 토론자로 당진시청 고대영 학예연구사, 아산시청 김호일 학예연구사로 5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박물관의 개선방안을 위한 대안 제시와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패널토론 이후에는 참여 군민과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와 개선방안의 의견 공유를 위한 방청 군민토론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군민A씨는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의 개선방안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하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우리 군민들의 목소리를 의회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의견을 수렴해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선균 의장은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의 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하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대해 군민들과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공청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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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홍성군의회 “원도심 무료주차 1시간으로 확대하라”
      사랑하고 존경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원도심 지킴이 권영식 의원입니다.   먼저, 서부면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선균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언론인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홍성군의 수도는 홍성읍 원도심이고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입니다. 홍성군의 수도 홍성읍의 현실은 주차난으로 공동화가 지속되고 접근성이 어려운 원도심을 떠나고 있습니다. 2002년 위생쓰레기 매립장 설치 조건으로 홍천마을과 홍성천 복개주차장, 하상주차장 3곳을 운영하는 조건으로 합의하여 20년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원도심 상가와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고 이제는 무료주차 시간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구 노령화와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블랙홀 현상으로 원도심은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자영업자는 떠나고 상가의 공실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원도심 무료 주차 1시간으로 확대하라’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자가용은 대중교통과 달리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크기에 자가용의 숫자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용을 운행하면서 가장 큰 걸림돌은 주차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에게 있어 주차난은 항상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홍성읍의 경우 가장 중심점인 명동상가와 시장에 인접한 홍성천을 주변으로 하상주차장과 복개주차장이 있어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행 공영주차장 30분 주차료 면제를 도입하면서 군민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도심 상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인 1차량 시대를 맞아 늘어난 차량으로 인해 공영주차장은 평일에도 거의 자리가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장날이 되면 주차장을 이용할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차량이 밀리고, 심지어는 출차를 하려할 때도 적게는 5분, 많게는 20여 분 이상 차 안에서 앞차가 나가기만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이에 잠깐 볼일을 보고 가는 사람들도 출차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30분 이상이 지나 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 군은 「홍성군 주차장 조례」(별표1)에 따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최초 30분간은 무료이나 30분 이상이 되면 금액이 누진되는 주차요금을 징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료주차 시간 30분으로는 병·의원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물건을 사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일은 더욱 어렵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무료주차 시간을 1시간으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하거나, 60분 이상 무료로 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일례로 화성시는 2019년 5개월간 공영주차장 입차 시 최초 1시간 30분을 무료로 이용하게 하고 월 정기권을 폐지하자 장기 주차차량(4시간 초과)이 시범요금제 시행 전 대비 평균 36% 감소했으며, 주차회전율 역시 높아져, 시민과 주변 상가의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충북 괴산군도 올 4월 주차장 조례를 일부개정 하여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무료주차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공영주차장 무료시간 확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간접 지원하는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웃한 예산군의 경우 백종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예산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 중인 만큼 홍성군도 무료 주차시간 1시간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시 한번 우리 홍성읍 원도심의 활성화와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 개정과 함께 유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무료주차 시간을 1시간 이상으로 늘려가길 강력히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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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 충남민관협치회의 분과 위원장 선출
       충남도는 제3기 충남민관협치회의(이하 “협치회의”) 위촉식 및 회의를 28일 도청 대회의실 4층에서 개최하였으며, 이날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민관협치회의 위원 등 30여명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이번 제3기 협치회의는 1기(2019~2021), 2기(2021~2023)에 이어 충남의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요사업의 심의·자문을 위한 기능이며, 충남도민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도정참여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협치회의는 1부 위촉식에 이어 2부 회의를 진행하였고, 1부 위촉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2년간이다.    2부 회의에서는 임원선출과 분과구성 후 협치회의의 활동 보고가 이루어졌다. 임원으로 공동의장 1명, 부의장 1명, 4개 분과 각 위원장 1명씩 선출하였으며,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은 분과 중 내포혁신플랫폼운영분과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내포혁신플랫폼운영분과는 충남민관협치를 위한 공간관리 및 운영, 협업프로그램 발굴 및 민관협력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위원회로 이정윤 의원은 분과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분과회의 주재와 운영위원회에서 분과위별 역할 조정 및 의제 수행의 임무를 맡게 된다.   이정윤 의원은 “제3기 충남민관협치회의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책임감을 느끼고, 분과위원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어 저 만의 목소리가 아닌 분과위원회의 목소리가 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제3기 협치회의 명단에 위촉직 중 홍성지역은 저 하나이지만 홍성군민의 목소리를 널리 들어 홍성군이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환경조성에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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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오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과 주민 이용 불편대상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점검하여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편익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   20일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정하고 문병오 의원의“내포신도시 주차난 해소는 명품도시 만드는 첫걸음”과 이정윤 의원의“내포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병상 충분히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이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9건, 집행부 발의 2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용 조례안(김은미 의원 발의)▲홍성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정윤 의원 발의)외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4건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홍성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은미 의원 발의) ▲홍성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일순 의원 발의) 2건을 심의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홍성읍 오관리 하상주차장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 사업장과 생활민원 현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 주목 할만한 점은 지난 15일 발표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선정 현장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의원들은 10만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었고 그동안 더디게 진행됐던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반기며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국가산업단지조성 사업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선균 의장은 “충남혁신도시의 완성과 원도심 공동화방지 두가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감격을 전한다.”며 “앞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현안사항은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군민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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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홍성군의회, 7급 정책지원관 3명 공개채용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정책지원관 3명을 공개 채용한다.   3일 군의회에 따르면 일반임기제(7급 상당)인 정책지원관은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의정활동 지원을 위하여 채용 후 2년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성별 및 지역 제한은 없고,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으며, 만20세 이상인 사람으로 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8급 또는 8급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채용일정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군의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균 의장은 “이번 공개채용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지방의회의 의원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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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홍성군의회, 친환경농업메카 홍성... 글로벌 K푸드 선점 팔 걷었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2월 23일 싱가포르 파스판장 농산물도매센터를 찾아 싱가폴 농산물유통 현황을 점검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싱가포르 유통의 90%를 차지하는 중국산과 말레이시아 마늘과 대응할 방안은 상대적으로 향과 맛이 좋은‘홍성마늘’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고품질화에 사활을 걸어줄 것을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에게 주문했다.   특히 ‘홍성마늘’싱가포르 수출 3회 완판이라는 실적을 홍성군과 함께 올린 고려무역을 찾은 의원들은 문성인 팀장과 K식품의 현주소를 듣고 홍성 고추의 수출을 23년 신규 목표로 진행하기로 협의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와 함께 URA시티갤러리를 찾은 군의원들은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며 100년 이상된 건물들과 현대식 건물이 함께 어우러진 싱가포르를 홍주성을 중심으로 한 홍성읍 구도심 개발에 접목할 부분도 구상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옮겨 앤더스파크 생태로를 체험하면서는 내포신도시 용봉산 둘레길을 생태계 보고로 만들어 특화 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4일 이어진 싱가포르 한인회 간담회에서는 홍선우 사무국장과 황현덕 부회장과 홍선우 사무국장 등 월드옥타싱가포르지회 간부 3명을 만나 농산물 수출과 상호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가든스 바이더 베이 식물원을 찾아 농업기술센터 치유심터 식물원 발전 방향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이번 공무국외출장을 시작으로 국내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친환경농업도시 홍성을 글로벌에서 K푸드의 고장으로 선점하고 나아가 해외 수출망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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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의원 일동이 충남도의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17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남도는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추진계획의 내용은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을 18개로 통·폐합하고, 통합 기관의 본원 소재지와 일부 기관을 내포로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는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와 관련하여 각 기관들의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해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내포로 소재지를 두는 이유는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고려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충남도내 공공기관의 통합 및 이전을 다른 한 곳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홍성군의회는 ⌜충청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의 발전 미래⌟라는 내용으로 이정윤 의원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의 내용으로는 충남도청의 이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간판만 있을 뿐 알맹이는 없는 제자리 걸음이다. 전국에서 11번째로 늦은 혁신도시 지정인 만큼 철저한 인프라 준비로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도 하기 전에 충남도 내부에서 기관의 이전으로 불협화음이 나온다면, 우리 충남도는 수도권 공공이전의 불만 섞인 소리에 어떠한 의견도 내지 못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충남도 내의 공공기관 내포만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포장하는 단편적인 이유가 아니라 국가적인 측면에서 보는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유치의 발전전략으로 충남도의 발전되는 미래를 생각하여 주시길 바라며, 충남도민 모두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함을 끝으로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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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홍성군의회, ‘홍성마늘’ 글로벌 K마늘로 만든다!!
      지난해 홍성마늘 싱가포르 수출 3회 완판이라는 실적을 올린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 도전과 미국과 중동지역 수출에 성공한 홍성딸기의 동남아시아 수출길 마련을 위해 홍성군의회가 발빠르게 움직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에 따르면 K-마늘, 딸기 수출을 통한 지역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원 모두가 하나 되어 오는 2월 20일부터 25일, 4박 5일 일정으로 국외공무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화와 딸기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바이어와 외국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싱가포르로 3차례 수출되어 완판된 쾌거를 거둔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화는 곧바로 지역 농민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여야 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탐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수의 심도 있는 진행을 위해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홍성마늘 관련 팀장도 함께 연수를 실시하는 등 일부에서 지적하는 외유성 연수에서 과감히 벗어난 의정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산업 육성이 지역의 미래먹거리라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의 관광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절실함을 갖고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이 함께 연수를 진행해 해양관광산업 등 관광종합계획에 대한 벤치마킹도 실시한다.   이선균 의장은“이번 공무국외출장은 국내 마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에서 K마늘로 홍성마늘이 선점하고 홍성딸기의 해외 수출망을 확보하는데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이번 연수에 앞서 홍성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월 군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광명시와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4월 광명시의회를 다시 방문해서 도농교류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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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광명시의회-홍성군의회 우호교류 협약 前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
      충남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27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광명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약 전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을 비롯한 홍성군의회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을 비롯한 광명시의회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총 35명이 참석하였다.   교류활성화 방안으로 양 시군의 문화, 위인, 먹거리, 축제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고, 공통된 의견으로 ▲홍보성·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상호교류의 필요 ▲서로의 소통과 교류 노력으로 상호발전 기대 ▲단면적인 교류가 아닌 다방면적인 교류 필요가 제시되었다. 또한 단기간의 만남이 아닌 양 시군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 협약을 맺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은 “홍성군에 방문하여 홍성군의회의 환영에 깊은 감사함을 표한다. 홍성군과 광명시는 서로 다른 모습도 있지만 유사한 모습도 많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상호보완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선균 홍성군의회의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단편적인 우호교류 협약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서로의 노력으로 한발자국씩 다가가야 한다. 각 시군의 의원님들과 직원님들의 의견 공유로 선진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다음 회의는 양 시군의 일정을 조율하여 경기도 광명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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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홍성군의회, 충청남도시군의장협의회 제113차 정례회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 제113차 정례회를 지난 13일 홍성군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충남의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남 의회 전체와 각 시·군의회의 당면 의정 현안 논의와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정기적인 회의이다.   정례회의 진행에 앞서 김덕배 의원은 지방의정과 충남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자치분권시대를 위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힌 공을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도희 회장의 주재로 「2022년도 충남의장협의회 결산 승인의 건」과 「공공감사에 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안건 토의 및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균 의장은 “2023년 계묘년 첫 정례회를 홍성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홍성군의회의 도움과 협력사항이 필요한 시·군이 있다면 힘닿는 데까지 협심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14차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는 3월 논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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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홍성군의회,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 기반 마련!!
      홍성군은 충청남도 군단위 최초로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을 관한 근거가 마련됨에 지역 인재 육성과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일 김덕배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 됐다고 밝혔다.   제정 조례안은 김덕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4명이 찬성한 ‘홍성군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홍성군 소재 대학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김 의원은 “조례안은 지방대학은 지역발전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열악한 교육환경, 지역 내 일자리 부족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지역의 우수인력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대학의 지원 근거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집행부와 협력하여 지역인재의 취업기회 확대, 지역 인재의 취업 촉진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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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홍성군의회, 플로깅으로 건강과 환경 두 마리토끼 잡는다.
      홍성군의회가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근거 마련으로 홍성군민의 건강과 홍성군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힘을 모았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30일 윤일순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1일 열린 제291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의 뜻을 가진 플로카 웁 (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걷거나 뛰는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다.   조례안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플로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매년 플로깅 활성화를 위한 기본방향 및 목표 수립, 참여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재원조달 및 효율적인 운영방법, 국내외 교류 촉진에 관한 사항 등을 담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근거규정을 담았으며, 플로깅 문화확산을 위한 행사, 홍보,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윤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홍성 군민의 건강증진과 환경운동 실천을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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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홍성군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3년 예산안 심사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및 의결,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회기 첫날인 21일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군정연설과 제안 설명이 이어졌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총 24건으로 의원발의 8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이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 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문병오 의원의 발의한 ▲홍성군 각종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수가 제출한 11건과 ▲2023년도 (재)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2023년도 (재)홍성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홍북 공동육아나눔터 민간위탁 동의(안),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심의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에너지 기본 조례안, 문병오, 권영식 의원이 공동발의한 ▲홍성군 공동주택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수가 제출한 4건과 ▲2023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5호) 출연 동의안, ▲홍성군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2023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내포혁신도시 순환버스 전기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설치 동의(안)을 심의한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본회의장에서 보고를 청취하고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16일에는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로 26일간의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이선균 의장은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에 따른 마무리를 잘하도록 당부하였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안 및 기금운영과 관련하여 민선8기 시작은 이제부터라며 한정된 재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예산을 심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 『웰니스 건강 도시 홍성을 만들어 봅시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관광 흐름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체류형 웰니스 문화재·힐링·치유 농업의 인프라 확충과 차별화된 이벤트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고부가 가치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요구했고,   최선경 의원은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및 사업 실행 요청』이라는 주제로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영농폐기물 처리 방안이 정책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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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홍성군의회 의원 역량 인정 받았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의원들의 연말 상훈 소식이 이어지며 홍성군의회 의정활동 수준이 높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9대 홍성군의회의 의정활동방향에 주민들의 반응이 고무적이다.   15일 군의회에 따르면 한발 빠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온 이선균 의장이 지난 11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장재석 부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각계각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공으로 제7회 세계일보주관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사회적 약자와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으로 2022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2022년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에 김덕배 의원이 선정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 운영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으며,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의회 의원 선거공보 평가결과에서 기초의원 최우수상 수상자에 최선경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재선 이상 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타 의회에 귀감이 되는 다양한 정책지원 활동이 눈길을 끌며 다양한 시상식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의 수상실적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열심히 일한 의원들에게 각종상은 부수적으로 오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11분의 의원 모두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집행부의 견제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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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홍성군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홍성군의회는(의장 이선균)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회기 첫날인 12일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결정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 별로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3일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국 2담당관 18과 2직속기관 4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기 요청된 257건의 자료를 기반으로 상임위원회별 각 부서에 대해서 감시와 견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4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2건과 ▲광천 공동육아나눔터 민간위탁 동의(안), ▲창의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023년 홍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동의(안)을 심의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 『통 큰 결단을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홍성읍의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대형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 서해안 로컬 미트, 푸드 플랫폼 제안, 홍주읍성 복원을 위한 예산 집중, 홍성 매일 시장을 매입을 통한 읍성 주차장과 먹거리 타운 조성, 홍성천 하상 주차장 3곳을 무료주차장 개방을 요구했고,   문병오 의원은 『도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설치 필요성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중앙정부 차원의 시설운영 근거와 기준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활기찬 내포신도시 내 근린공원을 선정하여 반려견 놀이터을 만들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지역발전 방향을 도출해 줄 것과 2021 예산·재무회계 결산안 심사 및 의결을 통해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쓰였는지 살피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을 잡아 재정건전성 제고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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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홍성군의회, 조용한 ‘소통’ 강화로 의정참여 기회 ‘확대’
      의회의 기능 중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 중 조용하지만 강한 소통인 『수어』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소통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이선균 의장은 수어통역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한발 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의회는 군의회 의장실에서 7월 26일 이선균의장을 비롯한 장재석 부의장, 권영식 운영위원장, 김은미 행정복지위원장,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어통역센터(센터장 김기현)와 수어통역 방송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어통역·방송 서비스 협약은 제9대 홍성군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례회와 임시회 중 본회의 때 마다 본회의장에서 수화통역사가 동시통역하며, 현장 통역뿐만 아니라 홍성군의회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본회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의회는 이번 협약으로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지난 8대 홍성군의회에서 김은미 의원(現행정복지위원장)이 「홍성군 한국수화언어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후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2019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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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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