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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의회, ‘제1회 의원 회의’ 오는 2월 2일 개최
    지난해 제6회 의원회의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021년 첫 의원회의를 오는 2일 10시 의장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으로, △신중년 일자리지원사업 추가공모 선정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성립전 사용(사회적경제과) △(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여성가족과) △시청 부설주차장 조성사업 추가경정예산 성립전 사용(공공시설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울림플랫폼 신축(도시재생과)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신축(도시재생과) △여성커뮤니티센터 신축(도시재생과) △온양온천역 공영주차장 조성(기업경제과) △이벤트광장 푸드트레일러 위탁동의(안)(기업경제과)과 위원추천으로 △아산시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위원 추천(문화관광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자원순환과) △천안시 백석동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자원순환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자원순환과) △아산시 농어업발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추천(농정과) △아산시 로컬푸드위원회 위원 추천(먹거리정책과) △아산시 감사위원회 위원 추천(감사위원회) 등 15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다.   또한,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22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제22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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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 아산시의회, 영인면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촉구 결의
    지난해 12월에 열린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모습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12인 의원들은 28일 아산시 영인면 일원 대규모 폐기물 매립지 설치계획 관련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시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되는 심각한 사안으로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의원들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긴급논의를 거쳐 아산시 영인면 역리 일원에 ㅈ환경업체가 전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업장 폐기물을 매립하는 폐기물 매립장 설치 사업계획과 관련하여 청정지역인 영인면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적극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ㅈ환경업체는 아산시 영인면 역리 산 34번지 일원 95,047㎡에 매립높이 지하 27.5m, 지상 15m 총 42.5m 규모의 매립시설을 조성하고 12.6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무기성 오니, 분진류(고형화), 폐흡착제 및 폐흡수제, 폐합성고분자화학물 등 사업장폐기물 210만㎥ 용량을 매립하는 폐기물최종처분시설(매립장) 사업계획서를 아산시에 제출했다.   이에 의원들은 긴급논의를 통해 “폐기물 매립장이 설치되어 무기성오니, 폐고무류, 분진, 폐촉매, 폐흡착제 등 전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이 들어올 경우 운반과 매립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 악취, 소음 및 침출수로 인한 토양·지하수 오염 등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받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치명적일 것이 분명하다”라고 주장하며 “아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설치 불가 입장을 강력히 고수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아산시가 26일 영인면 역리 일원에 들어서는 대규모 폐기물 매립장 사업에 대하여 최종“부적정”결정을 내렸음에도 향후 ㅈ환경업체의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생활환경 보전, 경제권 및 생존권 보장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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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외 11인 의원, 아산시 영인면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문
    지난해 12월에 열린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모습   우리 아산시의회는 청정지역 영인면에 전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업장 폐기물을 매립하는, 폐기물 매립장 설치 사업계획에 대하여 아산시민들과 함께 분개하며 강력히 반대한다.   아산시 영인면은 예로부터 비옥한 토질로 아산시 명품 쌀 「아산 맑은쌀」의 주산지이며, 친환경 학교 급식 채소를 재배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단지이다. 또한 고려·조선시대 문화재와 자연휴양림 등 역사문화 및 자연 힐링 관광명소로 유명한 지역이다.    이런 청정지역에 면적 9만5천47㎡, 지하 27.5m 지상 15m, 매립용량 210만㎥ 규모로 12년 6개월 동안 전국의 폐기물을 반입하여 매립 할 사업계획서가 제출되어, 시민들 모두가 한목소리로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만약 폐기물 매립장이 설치되어 무기성오니, 폐고무류, 분진, 폐촉매·폐흡착제 등 전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이 들어 올 경우 운반과 매립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 악취, 소음 및 침출수로 인한 토양·지하수 오염 등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받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치명적일 것이 분명하다.   아울러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청정지역 영인면의 지역 이미지가 훼손되어 관광사업과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져 모든 피해를 시민들이 고스란히 받게 될 것이 자명하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환경 보전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폐기물 매립장 설치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최적의 환경을 누리고 살 수 있는 권리 보호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촉구할 것을 결의한다.   첫째, 폐기물 매립장 사업자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 영인면의 이미지 훼손 및 환경재앙을 불러올 대규모 폐기물 매립장 설치계획을 즉시 철회하라.   둘째, 아산시는 시민들의 민심을 간과하지 말고, 폐기물 매립장 설치로 인하여 발생되는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권·환경권·경제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폐기물매립장 설치 사업허가를 불허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셋째, 아산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권 및 생존권 보장과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지켜내기 위하여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반대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2021. 1. 28.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외 11인 의원 일동   황재만 의원, 조미경 의원, 김영애 의원, 최재영 의원, 심상복 의원, 현인배 의원, 김수영 의원, 김미영 의원, 이상덕 의원,  안정근 의원, 홍성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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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22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구호를 들고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은 지난 22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을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문종 NH농협 아산시지부장의 지명을 받은 황재만 의장은 “뜻깊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의회에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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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18일‘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메시지 팻말을 들고 34만 아산시민과 새로운 미래를 이뤄내겠다’라며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16일 처음 시작했다.   자치분권 2.0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주민 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뜻한다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의 지명을 받은 황재만 의장은“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정립 및 행정능률성 제고 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주민이 중심이되는 지방자치 아산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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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아산시의회 이상덕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아산시의회 이상덕 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황재만 의장으로부터 전수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이상덕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가운데 지방의회 발전에 공이 큰 기초의원들에게 주는 상으로 이상덕 의원은 평소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덕 의원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방문하여 끊임없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으며, 34만 아산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시민 앞에서 겸손하고 시민을 더욱 섬기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어 그 공로를 더욱 인정받았다.   아산시의회 종무식에서 전수받은 이상덕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이라는 뜻깊은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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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송년사
    황재만 의장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0년 한 해도 이렇게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또 한편 아쉬움과 희망으로 년 초에 다짐했던 약속을 잘 지켰나 하는 반성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에는 후회와 아쉬움이 남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올 한 해, 사회 전반에 걸친 불황과 코로나19의 혼란 속에서도 변함없이 아산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정을 성실히 이끌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금년, 많은 분의 격려와 기대 속에 지난 7월 1일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첫발을 내딛은바 있습니다.    시민의 참뜻을 헤아리는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경제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경제여건 전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누볐습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지역에는 응급복구조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    2020년 금년 첫 회기인 제21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26회 제2차 정례회까지 총 93일간의 회기일정 동안 조례 제․개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276개 안건을 처리하며 생활현장 곳곳 제도개선을 통하여 아산시민을 위한 행보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대면 의정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서면질의 등 상황별 탄력적 회기운영을 통해 조례 제·개정건수 120건 중 의원발의 건수는 54건에 이르며 20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연초부터 우한교민 임시생활숙소가 마련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현장대책 본부를 마련하고 원포인트 예산안 심사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의회의 고유권한인 예산심의는 합리성, 효율성, 건전성에 주력하여 국·도비 확보대책과 대안 제시는 물론, 2021년 예산심사 시 불요 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민생중심 예산을 마련하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촉구 건의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촉구 건의문 등을 중앙정부에 제출해 상생하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과 간담회 및 상호의견교환을 통해 개선책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흔들리고 사회·경제 정책의 우선순위도 뒤바뀌며 서민경제의 어려움 등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일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새벽 오기 전 가장 어둡지만 아침이 오지 않는 날은 없습니다.    우리는 늘 이겨냈고 이번에도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새 시대를 향한 벅찬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발맞춰 가는 해입니다.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 아산의 힘찬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더 높은 성숙한 의정활동을 지속적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산시의회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2월 28일    아산시의회 의장 황 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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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
  • 아산시의회 황재만의장,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 수상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 기초의회 리더십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은 지난 23일 평택시의회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리더십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 대상은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여 기초의회 리더십 부문 발전에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황재만 의장은 평소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재만 의장은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끊임없이 현장 방문하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으며, 34만 아산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아산시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그 막중한 책무와 의장 직무 수행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시민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한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어 그 공로를 더욱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재만 의장은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의 뜻깊은 시상에 수상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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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아산시의회 황재만의장,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촉구 1인 릴레이 시위
      황재만 의장이 서울 KBS 본사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 충남방송총국 설립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22일 서울 KBS 본사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날 영하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부터 ‘KBS 충남방송총국 즉각 설립하라’는 피켓을 들고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당위성을 알렸다.   황재만 의장은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방송의 지역균형발전 마련과 재난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하여 KBS 충남방송총국을 조속히 설립해 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어 황 의장은 “충청남도는 방송국 없는 유일한 도 단위로, 주민의 소외감과 방송국 설립에 대한 간절함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지역사회 재난발생 시 신속한 전파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공익적 의무가 있는 만큼 충남방송총국 조속한 설립을 촉구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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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아산시의회, 2020년도 제226회 제2차 정례회로 의사일정 마무리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 회기를 마무리하고 있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1일 제22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1월 25일부터 2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39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2021년도 업무계획 청취,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및 2021년도 예산안 등을 모두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예산안을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1조 900억 원 중, 총 72개 사업 98억원을 감액하여 아산시 예산 1조 802억원에 달하는 예산으로 가결하였으며,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규모 1,445억원으로 집행부 원안과 같이 심사의결 했다.   의사일정 상정 전 홍성표 의원의 ‘아산시 주거복지센터 설립 및 주거복지 조직 전문인력 확충하라’와 김미영 의원의 ‘아산시 공공재산 관리 이대로 괜찮은 가’, 김수영 의원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개선 및 이동권 증진방안 모색’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황재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와 유례없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시민여러분의 마음이 무겁고 힘든 한해로 어려운 시기에도 시의회와 집행부는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찬 한해, 따뜻한 한 해가 되는 간절한 바람과 함께 시민 여러분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2020년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아산시의회 제22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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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아산시의회 김수영의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개선 및 이동권 증진방안 모색
    김수영 의원이 5분발언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개선 및 이동권 증진방안 모색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김수영 의원은 지난 21일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개선 및 이동권 증진방안을 모색하라”고 강조했다.   김수영 의원은 “장애인은 모든 공중시설에서 비장애인과 동일수준의 이용편의를 제공받아야 하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도 교통약자는 모든 교통수단, 여객시설 및 도로를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의원은 “충남도는 2019년 10월부터 시군별 개별 운영되던 장애인 콜택시를 충남광역 이동지원센터로 통합운영 실시한 이후 오히려 배차시간이 지연되고 신청 대기시간과 예약통화가 지연되는 등 이용의 불편함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차량 운전자의 주 52시간 근무로 차량운행 공백이 발생하고 그 불편함은 장애인에게 온전히 돌아가 예약전쟁과 대기시간 또한 길어 정규 출퇴근이용은 엄두도 못 내고 있으며 미리 예약한 병원시간 조차도 못 맞추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유는 “천안지역의 이용증가에 따른 왕복운행으로 관내차량이 부족한 것도 한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는 장애인 정도가 심한 장애인 및 65세 이상 고령자와 임산부이다.   그러면서 김의원은 “아산의 저상버스 도입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아직 없으며, 장애인 콜택시 이용시 비 휠체어 이용자가 많을 경우 휠체어 이용자는 외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 경증장애인 및 비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바우처 택시의 이용방안이 필요한 이유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에 대한 지속적 방안을 충남도에 요청하고 바우처 택시나 임차택시 도입한 교통수단과 이용자의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교통정책을 자체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김의원은 “아산시 거주 장애인이 둔포까지 출·퇴근에 아침·저녁 3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배방에서 아산시내까지 출·퇴근 카풀을 찾느라 애쓰는 장애인이 우리 주위에 있다”고 설명하며 “노동에 대한 의무와 권리를 지키고 싶어도 이동의 제약으로 일할 수 없는 장애인도 아산시민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장애인고용이 법적으로 마련되어 취업의 기회는 있지만 정작 출퇴근이 막막해서 포기하는 장애인이 우리 주위에 있다”며 강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김수영 의원은 “교통약자, 장애인이 공평한 교통편의 이용으로 자유로운 이동과 그 바탕으로 더 많은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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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아산시의회 김미영의원, 아산시 공공재산 관리 이대로 괜찮은가?
    김미영 의원이 ‘아산시 공공재산 관리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하여 5분발언을 통해 시유재산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은 지난 21일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공공재산 관리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하여 5분 발언하며 “소홀한 시유재산 관리로 아산시 재정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며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미영 의원은 “2020년 올 한해는 코로나 펜대믹으로 경제, 관계, 사회생활 등 우리의 삶을 통째로 뒤흔듦과 동시에 최고 200mm 가까운 폭우로 수해피해 등 힘든 한 해를 보내왔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김의원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아산시에서는 아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상 하수도 요금 감면, 토지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런 위기 상황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되어야 할 시유상가를 무단 점유·대부자의 대부료 체납 등으로 비워둔 채 어떠한 행위도 못하고 있는 상가들이 있다”면서 “대부료 체납으로 계약 해지되었어도, 대부자가 잔존물건을 치우지 않아 행정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1년, 2년을 비워두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로부터 받은 자료만으로도 7건의 2,400여 만원의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으로 아산시는 전년 대비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등 세입이 감소하였고, 세출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의원은 “아산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지라 2021년 예산심의를 하며 아주 작은 단위의 금액까지 아끼고자 심의를 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렇게 관리되지 않는 상가를 미리 파악하여 이런 힘든 시기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민에게 차라리 무료지원 해 주었다면, 대부자가 대부료를 체납했지만 지속적 생계를 위해 어떠한 행위를 했더라도 이렇게 아깝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부자의 물건이 적재되어 있는 이유로 행정대집행 조차 불가능하여 필요한 시민이 활용하지 못하고 아산시 재정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면 이것은 미리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지 못한 직무유기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미영 의원은 “차후에도 지속적 아산시 공공재산 관리 부분을 살펴볼 것으로, 앞으로 이러한 사유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시유 상가 문제를 잘 해결하여 꼭 필요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여 아산시 재정에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회복되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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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아산시의회 홍성표의원, 아산시주거복지센터 설립 및 주거복지 조직 전문인력 확충하라!
    홍성표 의원이 5분발언에서 ‘아산시주거복지센터 설립 및 주거복지 조직 전문인력을 확충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은 지난 21일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아산시 주거복지센터 설립 및 주거복지조직 전문인력을 확충하라”고 주장했다.   홍성표 의원은 “주거복지센터는 주거기본법 제22조 제1항의 설치근거로 설립할 수 있고, 주거기본법 시행령 제14조에도 주거복지센터 주된 업무와 위탁사항이 명시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의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2020년 10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공공임대주택 공가(6개월 이상 빈집) 현황에 따르면, 2020년 8월 기준, 21,744채로 2017년(7,239채) 3년 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 기간 공공임대주택 11.3% 증가를 감안하면 공공임대주택 공가율이 높은 셈으로,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관리하는 영구·국민·공공임대, 행복주택은 물론 민간이 지은 다세대 주택을 매입한 임대주택까지 모두 포함한 수치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현상은 일부 지역 국한이 아니고,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대구를 제외한 15곳에서 빈집 숫자와 비율 모두 증가상태로 청년층을 겨냥한 행복주택부터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영구임대까지 모두 빈집이 증가했다고 언론 보도되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상태로 2020년 10월 5일 기준, 아산시 공공임대주택은 국민임대, 행복주택, 영구임대포함 7,584채로 이중 공가는 642채로서 평균 공가율 8.5%이며, 특히 신창의 C아파트는 195세대 중 66세대가 공가로 33.8% 공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는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도 수요에 맞춰 적재적소 공급이 이뤄지지 않은 탓으로 공공임대주택은 땅값이 저렴한 도심외곽 위주로 공급되다 보니 교통 등 주거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주택 노후화와 좁은 평수도 공공임대주택이 외면받는 이유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은 앞으로 청년층, 신혼부부, 고령가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주거복지로써 꼭 필요한 정책으로 지금까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거복지 전달체계로서 주거복지 정책의 효과적인 전달과 현장지원을 위한 중간조직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러한 절박한 현장의 목소리에 답하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로드맵 2.0’에 주거복지의 플랫폼 역할을 할 ‘주거복지센터’를 2025년까지 광역, 기초단위까지 모두 설립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성표의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50만 자족도시의 품격에 맞는 내실을 다져 2021년 시정목표에 공공임대주택 문제점해결에 꼭 필요한 ‘주거복지센터 설립과 주거복지조직 전문인력 확충을 포함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따뜻하고,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재차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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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아산시의회 예결위,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결
    아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제3차 예결위를 통하여 심사의결 하고 있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지난 18일 제226회 정례회 기간 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현인배)를 개최하고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2021년 아산시 예산규모는 1조 900억 원으로 당초 예산 1조 1,089억 원보다 189억 원이 감소한 규모로서 이중 일반회계 72건에, 98억 2,137만 5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또,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총 12개로서 규모는 1,444억 9천 9백만원으로 2020년도 기금 310억 2천6백만원 보다 365.7% 증가하였으나 각 기금의 운용기준과 설치 목적에 부합하는 충실한 기금운용계획이라 판단되어 원안 가결되었다.   각 상임위별 일반회계 예산삭감 규모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1,700만원 △기획행정위원회 47건, 5억 5,600만 5천원 △복지환경위원회 14건, 6억 3,437만원 △건설도시위원회 9건, 86억 1,400만 원 등이다.   현인배 예결특위위원장은 "전년 대비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세입이 감소하고 보조 사업에 따른 시비 부담과 경직성 세출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생활불편 개선 재정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재정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숙고한 소관 상임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예산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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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0
  • 아산시의회 이상덕의원,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 거둬야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상덕 의원은 폭넓은 시정현황과 시민의 입장 대변역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아산시의회 이상덕 의원은 사회적경제과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심의를 살펴보며 “마을공동체 사업에 있어 방치되어 있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새롭게 회복하는 리뉴얼(Renewal) 사업을 통해 공간을 재활용 한다면 적은예산으로도 효용가치가 높을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이상덕의원은 2021년 희망마을 선행사업 예산심의를 통하여 “아산시 관내 약 530여개의 경로당이 존재하지만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통합되면서 구 마을회관으로 활용되던 건물들이 일부 방치되어 있다”면서 “최근 농촌문화 복원 또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복합커뮤니티 공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예산투입 신축건물보다 옛 건축물을 재생한다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거점공간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회적경제과장은 “‘아산시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 전부개정을 계획하고 있는바, 본 내용들을 적극 담을 수 있는 개정안을 준비하여 작은 돈이 알차게 쓰일 수 있도록 사업구상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상덕 의원은 자치행정과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있어 “도로파손, 유실 등으로 마을안길 재포장 하는 소규모 사업시행에 있어 토지사용승낙서에 반드시 인감증명서를 첨부 하고 있는데, 최근 서명이 보편화된 시대 인감증명서 발급은 상당한 부담감으로 최 일선에서 일의 진척이 어렵다”면서 “간단한 사업인 경우는 인감 첩부 대신 본인서명으로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자치행정과장은 “소유자와의 법적분쟁 발생시 분란의 소지 방지와 토지소유자 사권을 존중하기 위하여 인감증명서를 첨부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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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아산시의회 현인배·홍성표·심상복의원, 장기적 지역발전 견인할 역할 충실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현인배, 홍성표, 심상복 의원은 폭넓은 시정현황과 시민의 입장 대변역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아산시의회 현인배 의원과 홍성표 의원은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통하여 “아산시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도로확장 등 권역별 새로운 신 성장거점으로 지속적 개발되고 있음으로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큰 틀에서 발전방향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인배 의원   현인배 의원은 도시계획업무를 통해 “지난 7월 1일 도래한 ‘2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와 관련하여 민관갈등이 오랜 기간 사회적 이슈로 된 바 있다”고 거론하며 “전국 대부분 인구가 감소되는 추세인 반면 아산시는 비도시 농촌지역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되어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으로 입안하여 결정 신청하지만 결정권을 지닌 상급기관에서 주거지역으로 결정되지 못하는 사항으로 우선 ‘취락지구’라도 지정하여 취락을 정비하고 추후 도시지역으로 확장 결정될 때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도시계획과장은 “현재 재정비와 관련 기초자료 및 현황조사 등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협의사항 등을 관련 실과 요청하고 용역 중으로 각종 개발사업으로 급변하는 여건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표 의원   이와 함께 홍성표 의원은 도로과 업무보고를 통하여 “주요도로망 확포장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지만, 주변 기존 간선도로가 정체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 간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통행안전성 확보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홍의원은 “아산IC 진입도로 온양대로2-17호 개설공사(모종~배방) 사업추진에 있어 인근 모종 샛들지구 및 모종1·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도시성장에 따른 교통인프라 구축을 시기적절하게 추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도로과장은 “아산시 모종지역 도시개발사업과 연계,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시민들의 불편사항 없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홍성표 의원은 개발정책과 업무를 통하여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함에 있어 향후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하여 대상지역 포함된 농가에 영농행위중단 등 사전 철저한 안내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상복 의원   한편, 복지환경위 심상복의원은 자원순환과 업무보고를 통하여 “폐기물 발생량 급증 및 기존 폐기물 소각시설의 노후화로 인하여 소각시설 증설에 대한 연구용역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심상복의원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 시, 소각장 현장방문결과 저장탱크 처리용량 부족으로 인한 안전상 문제와 처리용량 오버 등이 확인되었다”면서 “소각장 증설의 필요성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소각시설 증설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실시로 현 소각시설 분석 및 향후 적용 가능한 최적처리 방법에 대하여 적극 검토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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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아산시의회 김수영 의원, 합리적 대안제시로 발로 뛴 현장활동 돋보여
    김수영 의원은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심의를 살펴보며 시정현장을 구석구석 발로 뛴 의정활동이 역력히 나타나고 있다.   아산시의회 김수영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심의를 살펴보며 시정현장을 구석구석 발로 뛴 의정활동이 역력히 나타나 합리적 대안제시와 현장의 잘된 점과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그의 활동이 돋보였다.   김수영 의원은 “아산시설관리공단은 생활자원처리, 종량제봉투, 공영주차장, 영인산 자연휴양림, 공영버스, 실내수영장 등 아산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사업들을 모두 진행하고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위치이다”라며 “공영이라는 개념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의 질에 대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제공과 교육적 측면의 체계적 교육시스템 마련과 아이들이 견학을 원하면 언제든 오픈할 수 있는 환경인식개선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수영 의원은 주민참여 예산을 전년보다 대폭 확대한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향후 주민 재정주권 실현을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기준마련을 더욱 세밀하고 명확히 하여 더욱 공정성 확보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의원은 “농어민 수당 지급에 있어 농업경영체 범위 안에서 농가단위로 지급되면서 전체적으로 귀농·귀촌활성화와 연계하여 농업경영체 등록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면서 “수당과 관련되다 보니 농업경영체 등록 부작용도 우려됨으로 수당지급에 있어 정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에 있어 농업에 관심을 두고 직업으로 갖고자 하는 중·고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흥미롭고 식상하지 않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밖에도 김수영 의원은 요소요소 현장을 발로 뛰며 새로운 트랜드에 맞추어 더 효과적으로 목소리를 낼 곳을 찾아 다양한 시민의 욕구에 맞는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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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아산시의회 안정근·최재영 의원, 폭넓은 시정현황과 시민의 입장 대변 역할 다해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건설도시위원회 안정근 의원은 폭넓은 시정현황과 시민의 입장 대변역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건설도시위원회 최재영 의원은 폭넓은 시정현황과 시민의 입장 대변역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제22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건설도시위원회 안정근, 최재영 의원은 폭넓은 시정현황과 시민의 입장 대변역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안정근 의원은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속도제한 저감사업 추진’에 있어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는 시속 50km로, 주택가 이면도로·어린이 보호구역 등 학교 주변도로는 30km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조정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하며“현재 현수막 등 많은 홍보물들이 게시되어 있으나 이와 관련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내용을 시민들이 정확하게 사전 숙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 홍보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의원은 “초등학교 전지역 과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는데 타 지역은 도로노면에 예고표시로 운전자에게 전방의 도로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설치한 예가 있는데 우리시도 고려해 달라”당부했다.   계속해서 안의원은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추진에 있어 “50만 자족도시와 수도권 및 지방간 교통, 사업, 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으로 우리시 성장동력 확보와 광역을 아우르고 아산시 미래성장 동력이 달린 중차대한 사업으로 선도적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T/F 구성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최재영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국비는 국비대로 나름대로 있겠지만 도비의 경우 한 지역에 집중편성 경향이 있다면서 지역발전이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예산편성을 지양하고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 당부했다.   이어 최재영의원은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보에 따른 복합공영차고지 운영에 있어 2021년도 1월 운영개시를 앞두고 있지만 신속보다는 동절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최 의원은 “택시 운송자 쉼터조성에 있어 열악한 택시근로자 운송여건 개선을 위하여 법인택시, 개인택시 종사자간 갈등 없이 서로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최재영, 안정근 의원은 요소요소 현장을 발로 뛰며 더 효과적으로 시정운영에 있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다양한 시민의 욕구에 맞는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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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폭넓은 시정현황 꿰뚫어 시민대변 역할 톡톡
    김희영의원이 제226회 정례회중 업무보고를 통하여 시정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안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목받고 있다.   제226회 아산시의회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김희영 의원은 다양한 제안을 통해 아산시 시정전반 꿰뚫는 등 구석구석 발로 뛴 현장 활동이 역력히 나타나 시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금번 정례회에서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희영 의원은 사회복지과 신규시책으로 ‘복지민원 읍면동별 담당책임제 운영’에 있어 읍면동 복지담당자 인사가 잦아 복지서비스 다양화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업무특성상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연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경로당 뿐만 아니라 버스승강장 등 태양광 설치 후 기간이 경과하면 기능상실로 방치되고 있다”면서 “서비스 기간 등 계약명시를 면밀히 살펴 이후 태양광 자체가 폐물, 흉물로 남지 않도록 지도점검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화관광과 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하여 “2021년은 60회를 맞는 축제로 더욱 더 부담과 무게감을 갖고 코로나19 대비와 함께 충남지역 대표축제, 명품화 축제로 기본방향 설정 등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밖에도 체육진흥과 도로하부 공간 및 하천부지 활용한 체육시설에 대하여 “수해피해 등 문제로 됐던 것들은 철저한 검토와 함께 검토내용이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면 적극적 진행하여 체육인들의 쾌적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영 의원은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를 통하여 많은 시책에 관심과 집중질의를 통해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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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효율적 예산심의로 재정누수 사전방지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2021년 본예산심의에 있어 각 실과 팀장급 이상과 사전협의를 통해 사업방향 제시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고 있다.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21년 업무보고와 본예산 심사에 있어 세입·세출분야 전반적인 재점검과 의견수렴으로 예산효율성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복지환경위 소관업무는 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복지문화국, 환경녹지국, 보건소, 평생학습문화센터이다.   이달 21까지 제22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복지환경위원회는 2021년 본예산 심의함에 있어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복지환경위 전부서 팀장급 이상과 사전·사후협의와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상임위 의원들 간 긴밀한 협조로 불요불급한 예산 외 시급성이나 효율성, 적절성이 떨어지는 예산은 과감한 삭감 등 적재적소 소중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와 행정부와의 협치 및 견제역할을 철저히 수행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다.   조미경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아산시의 2021년 예산상황은 세입증가폭이 감소하고, 법적의무경비(매칭 예산)가 대폭 증가되는 상태로 재정여건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라며 “이러한 상황에 맞춰 각 실과에서 올라온 예산의 재정규모를 적절히 안배해야 할뿐만 아니라 올바른 사업방향 제시로 코로나19에 따른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2021년도 전체예산 규모는 1조900억 원으로 2020년도 당초예산보다 189억 원이 감소하였으며, 아산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본예산 심의 특위를 열어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해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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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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