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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시의회,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성명
    아산시의회 본회의 모습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가 20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규탄에 나섰다.   아산시의회는 “지난 13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물질 해양 방류 공식 발표는 일본 정부의 오만하고도 독단적인 결정이다”라며 “ 이는 일본내 시민단체와 지자체, 조차 강하게 반대하고 있고 아시아 태평양 연안국, 미국, 영국 등 세계 24개국의 300여 개 단체가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객관적인 검증 없이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이기심의 발로이다”라며 “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나아가 전 세계인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즉각 철회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정부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시도에 대한 상황점검 및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대책 수립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연대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일본 정부가 우리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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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아산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건설도시위원장)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건설도시위원장)은 지난 19일 건설도시위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이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및 주정차 민원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는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 김수영 의원, 업체 관계자, 윤인섭 건설교통국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수 있는 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과속주행, 안전운행 위반과 무질서한 불법주정차 등 시민불편 해소 및 안전대책 마련 등 여러 방안에 대하여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의상 의원은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시민 안전이 우선이다”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업체 및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여 안전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228회 임시회에서 김수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공유 킥보드의 주정차 관리 및 업체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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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아산시의회 김미영, 조미경, 이의상, 윤원준 의원, ‘충남의정봉사상’ 수상
    수상 의원들이 ‘충남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으로부터 윤원준 의원, 이의상 의원, 황재만 의장, 조미경 의원, 김미영 의원).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기획행정위원장), 조미경 의원(복지환경위원장), 이의상 의원(건설도시위원장), 윤원준 의원이 지난 3월 18일 천안시의회에서 개최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모범 의정활동이 인정되어 ‘충남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충남의정봉사상은 충남 시·군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이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의원들은 지역 사회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음은 물론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은 지역주민을 위해 수해복구에 헌신·봉사한 점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다양한 방역활동을 펼친점을 높이 평가하여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수상자 4명의 의원은 “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더욱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사회적거리 두기 일환으로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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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아산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마무리
    아산시의회는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14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일 제1차 본 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16건의 조례안, 동의안 3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의원발의 심사의결 된 조례로는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아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희영의원) △아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최재영의원) △아산시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원준의원) △아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조미경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대표발의)으로 원안 및 수정가결 됐다.   특히 이번 회기 중 주요 현안 지역 등 민원발생 지역을 찾아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사업추진 시 각 부서간 면밀한 협의를 주문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생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만 의장은 “이번 제228회 임시회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시민에게 힘을 주는 회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신속한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의 조기집행도 중요하지만 혹시 준비가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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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 ‘의정활동 무시·무관심’ 5분 발언
    5분 발언하는 김미영 의원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은 4월 14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에서‘의정활동 무시·무관심’이라는 주제로 조례 개정에도 불구하고 다자녀 가정 기준을 미적용하는 행정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이날 김 의원은 “대략 2년 전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서 ‘다자녀 가정’이란 출산 또는 입양으로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가정으로서 막내가 만 18세 미만인 가정을 말한다. 라는 조항을 신설하여 아산시의 다자녀 기준을 바꾼 바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는 국가의 저출산 정책에 맞추어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여 지원근거를 명백히 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고자 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제 4월 13일에 아산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에서 다자녀 가정을 검색해 나오는 아산시 다자녀 정책을 한번 보겠다” 면서, “여성가족과에서 운영하는 다자녀 상수도 요금 감면, 차량등록과에서 운영하는 다자녀 가정 자동차 취득세 경감, (재)아산시 미래장학회 아산시 다자녀 장학금 사업, 시설관리 공단 체육시설팀 실내수영장 감면 내용이 자녀 3인 이상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6개월 전 해당과에 다자녀의 기준이 바뀌었으니 올바르게 표기해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지난 4월 10일 아산시에서 배포한 다자녀 가구편 홍보물 7가지의 다자녀 정책 중 6가지가 3자녀 이상 혜택이었고, 1가지만 겨우 2자녀로 명시가 되어 있다”고 재차 밝혔다.   이와함께 “해당과에 전화하여 설명을 하고 요청을 한 사항이 무시되고, 의원의 의정활동 중 가장 공신력 있고 효력을 발생할 수 있는 강제조항인 조례 개정에도 불구하고 어느 과에서도 그 조례를 따르지 않는다면, 이것은 의원의 의정활동을 무시하는 것입니까? 의정활동에 무관심 한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다자녀 관련 정책이 있는 모든 과에서는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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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아산시의회, 주요시설 방문으로‘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현장 방문시 XR(확장현실) 스튜디오에서 설명을 청취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제22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9일, 12일 2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주요 현장방문지는 총 9개소로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생활자원회수센터 △장영실과학관 △아산물환경센터(증설부지) △백남아파트 진입도로 △백남아파트 진입 보도공사 중단 지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아산국민체육센터(유아체육시설) △도시계획도로 중로3-61호(원예농협 앞) 등이다.   의원들은 관련 부서와 함께 주요 사업 현장 및 기관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민원발생 지역 등 주요 현안 지역을 찾아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사업추진 시 각 부서 간 면밀한 협의를 주문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현장 확인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일차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생활자원회수센터 방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면서 재활용자원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의원들은 공동주택 등에서 나오는 다량의 재활용자원(폐플라스틱 등)의 처리 과정과 생활자원회수센터 처리설비 등을 확인하면서 관계자로부터 처리현황, 계획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작업공정 개선 및 사업장 공간 확보를 통해 수거되는 재활용자원 처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일차에는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재방문하여 운영기관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로부터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외에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충남VR·AR제작거점센터 사업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 등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현장 질의를 통하여 그동안 콘텐츠기업 산업활동 사항, 문제점 및 지원내용 등을 확인하면서 “좋은 기업이 센터 내에 입주하여 지역 청년들이 지역내에서 원화는 직장을 얻고 경제활동을 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유기적 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진흥원에서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하면 시에 지원요청을 하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황재만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시설 운영, 조성 및 지역 민원 장소 등 여러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이뤄졌다”며, “문제가 있는 사업은 의회 차원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집행부와 적극 협의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의정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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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아산시의회 조미경 의원, ‘예술인 권리 보호 및 복지증진에 앞장
    조미경 의원이 「아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조미경 의원은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하여‘아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진흥계획 수립과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예술인의 복지증진에 관한 시책 추진 사항들에 대한 근거 규정을 담고 있으며, 김희영, 김영애 의원 등 2명이 발의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신경 쓰지 못하였던 필수 근거 조항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문화예술진흥과 예술인의 예술 활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 시장은 예술인의 권리보호 및 복지증지에 관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하고, 5년마다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계획을 수립하며,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과 활동에 대하여 지원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신설했다.   조미경 의원은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기반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아산시 문화예술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8일 제228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마쳤으며, 14일 제2차 본 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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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태양광발전 설치 기준 강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앞장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 맹의석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8일 건설도시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각 심사를 통과함으로 이달 14일 제2차 본 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수정 가결된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태양광발전시설 이격거리를 명확히 하는 등 입지 기준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의상 의원이 발의에 함께 참여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주요 도로변과의 이격 거리를 기존 200m 이상(국도) 및 100m 이상(지방도 및 시도 2차선 이상)을 구분 없이 200m 이상으로, 주거밀집 지역(10호 이상)과의 이격거리를 기존 200m 이상에서 500m 이상으로, 주거밀집 지역 외(10호 미만)는 기존 최소 50m 이상에서 최소 200m 이상으로, 관광지, 문화재, 공공시설 등은 기존 200m 이상에서 500m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동물 및 식물 관련시설 건축물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사용 승인일로부터 3년 이상 사용한 경우에만 허가되며, 마을공동사업 및 마을 전체 세대가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인 경우에는 예외로 하는 내용이 신설된다.   맹의석 의원은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한 환경 훼손과 주민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합리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관련부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라며 “조례가 시행되면 산림 및 농지, 주택밀집지역 등에서의 태양광 난개발 방지로 주민간의 갈등도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관련 상위법령에 근거하지 않는 ‘폭 12m 이상의 양방통행 도로를 구획으로 건축물이 배치된 경우 상호 격리된 것으로 본다’는 시장구역 내용을 삭제하여 그동안 시장구역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던 구역(온천동 한복점거리 ~ 농약사 거리 구역) 등에서도 시장구역 인정의 길이 열려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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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 「아산시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윤원준 의원이 「아산시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아산시의회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 및 복지여건이 취약한 가정을 위한 아산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방안을 마련한다.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제228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월 8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체계적인 지원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0세(임산부) ~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정, 결손가정, 조손가정 등 아동의 성장 및 복지여건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통합서비스 성실 이행 △드림스타트 추진 사업 구분 △사업비의 지원 △운영위원회의 구성 및 기능 등으로 현재보다 더욱 체계적인 운영 및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윤원준 의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의 영위에 사회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조례가 시의 주요 정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본 조례는 오는 14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 후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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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아산시의회 최재영 의원,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 대책 마련
      아산시의회는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한 관리체계 마련에 나섰다.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 최재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4월 8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으로 제2차 본 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최근 초소형 카메라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불법촬영과 관련한 범죄가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시책 마련 △상시점검체계 구축 △특별관리대상 화장실 지정·점검 △민간화장실의 점검유도 △계획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협력·신고체계 구축 △교육 및 홍보 등 불법촬영을 체계적으로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재영 의원은 “불법촬영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공중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 예방을 통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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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공공기관 등 유치에 발 벗고 나서’
    김희영 의원이 「아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 공공기관 지방 이전 유치로 지역발전 효과 극대화를 위한 ‘아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에 나섰다.   이 조례안은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 성장거점 육성을 위해 중앙정부 기조로추진중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등의 유치를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유치활동과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기관 등이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명시한 공공기관, 공기업과 대학, 준정부기관, 공직유관단체,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과 ‘특정연구기관 육성법’ 및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등의 연구기관이다.   학교나 기업·연구 지원 등 공공의 목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기관도 해당한다   또한 조례안에는 이들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대상 기관별로 위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했으며, 시장은 유치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김희영 의원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하여 다수의 기초자치단체들과의 경쟁속에서 우리시가 경쟁력 우위에 설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하여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본 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통과하면 시행 과정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8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 됐으며, 14일 제2차 본 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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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 ‘보조금은 무엇과 바꿨는가’ 5분 발언
    5분 발언하는 이의상 의원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은 4월 7일 제228회 제1차 본회의에서“보조금은 무엇과 바꿨는가”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 관련 언론사의 ‘특정 정당 입당원서 거래 의혹’ 기사 내용을 인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의원은 “아산시는 2021년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에 7억 4460만원(전액 시비 100%)을 관내 어린이집 운영비 내 인건비로 배정하여 이미 상반기 344개소에 3억 36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였고, 나머지 4억 3000여 만원은 하반기에 집행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는 원아 감소 및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한 인건비로 집행된 사항으로 작년 한 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저출산 대책에 쏟아부은 예산은 무려 45조 원이며, 45조 원은 신생아 1인당 1억 6300만 원씩 풀린 예산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OECD 국가 가운데 최장기 초저출산의 범주에 머물러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어느 날 보조금 지원사업 관련하여 지역 언론사 지면 한 편에 ‘특정 정당 입당원서 거래 의혹’이라는 목하 기사가 채워졌으며, 내용은 인건비 지원을 해준다 하며 정당의 입당원서를 받아달라는 부탁 아닌 부탁으로 지원 단체에서 정당의 입당원서를 작성·제출하여 주었다는 기사였다”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보조금 지원단체는 무슨 죄입니까?”라고 반문하며,“지원금은 100% 전액 시비이다. 시민의 혈세가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와 맞바꾸어졌다는 부당함에 많은 시민들이 공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보조금과 정당 입당원서를 요구하여 맞바꾸었다는 행위가 사실이라면 아산시민들 앞에 올바른 해명과 함께 그에 맞는 마땅한 질책을 받음이 옳다는 34만 아산시민의 요구를 대신하여 전한다”라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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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당당한 소통하는 민선 7기 기대” 5분 발언
    5분 발언하는 맹의석 의원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은 4월 7일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민 앞에 당당한 소통하는 민선 7기를 기대합니다’라는 주제로 민선 6기 사업과의 연결성과 7기 전반의 이행사항 등 중요 현안 중심으로 시정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맹 의원은 “‘시간은 금이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시간은 매우 중요하고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맹 의원은“본 의원이 의회 서면질의를 통하여 확인한 결과 민선 6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82건과 역점사업 82건으로 확인되었으며, 추진현황을 보면 일부 사업은 아직도 진행 중이거나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세무서 유치, 문예회관 건립, 도고온천역 종점화사업, 다수의 산업단지 조성,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 장미마을 폐쇄 후 활성화 방안, 쌀조개섬 조성사업, 지방하천 정비사업,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사업, 강당골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등 진행이 어렵거나 계속 추진 중인 여러 사업들이 있으며, 민선 7기에 들어와서 추진이 느리거나 진행되지 않는 사업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선 6기 및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실천계획 중 문제점이 있으면 재검토 및 시대적 현실에 맞도록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세현 시장님과 집행부 여러분께 건의드린다” 라며, “전임 시장의 중점 추진사항을 민선 7기로 넘어왔다고 소홀히 하거나 방치하지 않아야 하며, 민선 7기의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 또한 잘 마무리하여 시민 앞에 당당히 소통하는 민선 7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맹 의원은 “ 소크라테스가 말하기를 친구와 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친구는 비판해 주기 때문이고 적은 사전에 경고를 해서 위험을 면해 준다는 뜻이 아닌가 생각한다” 라며, “ 시 정책의 잘한 점은 계속 유지하고 잘못한 점은 과감히 개선함으로써 앞으로 1년여 남은 임기 동안 새로운 아산, 꿈을 먹고 사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시기를 희망한다”라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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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 ‘푸드마켓 설치·운영 필요’ 5분 발언
      5분 발언하는 김영애 의원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은 4월 7일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희망을 선택합니다’라는 주제로 푸드마켓의 설치·운영 필요성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아산시 푸드마켓의 설치·운영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나눔문화 형성 및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는 환경조성이 필요함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푸드뱅크’는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가지 잉여식품 및 생필품을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아 가난한 시설과 개인을 돕는 민간단체 등의 이용자에게 나누어 주는 서비스이고, ‘푸드마켓’은 이용자의 선택권 및 자존감 보장을 위해 이용자가 직접 마켓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부식품 등을 제공하는 이용자 주도형 사회복지 지원체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산시는 기초푸드뱅크를 2000년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의원이 벤치마킹한 적이 있는 독일의 최대 사회복지단체 디아코니아에서 운영하는 기관인 타펠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식료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또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단체였으며, 무료가 아닌 저렴한 가격을 받는 이유는 이용자가 손님으로 당당히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 서울시에서 최초로‘푸드마켓’사업을 시작하였고, 충청남도에서는 천안시를 비롯한 6개 시·군에서 ‘푸드마켓’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시는 기부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데 반해 이용자의 선택권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기부자 중심의 ‘푸드뱅크’사업에서 이용자 중심의‘푸드마켓’사업으로의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푸드마켓 방문을 꺼려하는 이용자들이 집에서 물품을 받을 수 있는 ‘물품배달 서비스’까지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발 빠른 복지서비스 시행을 통해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해야 함에도 아산시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듯해 안타까울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이용자가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푸드마켓’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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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아산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의정활동 돌입
    아산시의회가 지난 4월 7일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제228회 임시회가 4월 7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19건을 심사의결 하고 9일과 12일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한다.   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명, 한식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감시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 2021년은 지방자치 32년만에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반영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현재 후속입법이 진행되고 있다”며, “개정내용 중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전문인력 채용은 의회 역량을 재고하고 독립적인 위치에서 의회사무를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 상정안건에 대해 필요성과 적정성, 효과성에 대해 꼼꼼히 챙겨주길 바란다”며, “특히 현장방문을 통한 각종 주요사업장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여 문제점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대책을 요구하고,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 맹의석 의원의 ‘시민앞에 당당한 소통하는 민선7기를 기대합니다’, 김영애 의원의 ‘희망을 선택합니다’, 이의상 의원의 ‘보조금은 무엇과 바꿨는가’라는 주제로 현안문제에 대하여 3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임시회 둘째 날인 8일은 상임위원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4일 제2차 본 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28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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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아산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오는 7일부터 개회
    지난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 장면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오는 4월 7일부터 14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6건의 조례안과 주요사업장 9개소를 2일 동안 직접 확인함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계획되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본다.   주요 조례안 상정안건으로는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아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희영의원) △아산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김수영의원) △아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최재영의원) △아산시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원준의원) △아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조미경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대표발의)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 의회의견 청취안 등 19건에 이른다.   황재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9개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정을 세밀히 확인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살펴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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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아산시의회, 아산시 지역예술단체와 간담회 개최
    아산시의회는 아산시 예술단체 관계자들과 지역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지난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예술단체 관계자들과 지역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아산시 지역예술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의회차원의 발전방안 모색 및 예술인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황재만 의장, 이상덕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조미경 복지환경위원장,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과 관계공무원, 아산시 지역예술단체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예술활동의 현황 등을 청취하고, 아산시 지역예술인의 어려움 및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하며 자유롭게 논의했다.   예술인들은 각 단체별 관련 애로사항을 개진하면서도 다수의 의견으로 아산시 문예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황재만 의장은 “예술활동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대표적 분야로 의회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발전방안에 대하여 종합해보는 시간으로 지역예술인들의 고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우리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청취된 의견 해소에 아산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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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아산시의회,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
    2020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3월 25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을 위촉하고 철저한 결산검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결산검사 위원은 「아산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3조에 의거 총 3인으로 맹의석 의원, 오준석 위원(세무사), 송치국 위원(세무사)이 위촉됐으며,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15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등 결산서와 결산 부속서류를 통한 서면검사와 함께 해당부서 심사를 병행한다.   또, 결산결과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치게 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맹의석 의원은 “시에서 제출한 결산안에 대해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책정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등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추후 건전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재만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에게“공정하고 엄정한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투명하게 아산시 재정이 운영되었는지 심도 있게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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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아산시의회, 제2회 의원회의 개최
    제2회 의원회의 장면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021년 제2회 의원회의를 23일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황재만 의장은 찰스 다윈의 “끝까지 살아남는 자는 강한 자도 아니고 똑똑한 자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자이다”라는 말로 말문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19는 머지않아 종식되겠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세계로 되돌아 가지 못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있다”라며 “찰스 다윈의 말처럼 급변하는 코로나19 시대에 능등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는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안건으로는 이달 4월 7일 개최되는 제228회 임시회를 앞두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현황 보고(보건소)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보고(미래전략과)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보고(미래전략과) △아산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추천(사회적경제과) △신중년 일자리사업 2차 추가공모 선정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성립전 사용(사회적경제과) △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경제과) △아산시 국제화추진위원회 위원 추천(자치행정과)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환경보전과) △아산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협의회 위원 추천(건설과) △관대3교 재해복구공사 예비비 사용(건설과) △도고면 효자리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아산·예산」협업 추진 보고(상수도과) △임시선별장 보관폐기물 위탁처리 예비비 사용(자원순환과) 등 11건의 세부 안건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현황 보고에 있어 1분기 접종 대상자수, 분기별 백신접종 추진계획, 부작용 발생에 따른 대책, 거동불편자 접종방안 등의 질의와 함께 “시민들이 아직도 백신접종과 관련하여 접종일정, 대상자,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접종해도 괜찮은지 등 궁금해하고 혼선이 있는 부분이 많으므로 체계적인 백신접종 추진 홍보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중년 일자리사업 추진 관리 철저,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지역건설산업활성화 협의회 활성화 및 도고면 효자리 수돗물 공급의 차질 없는 계획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임시선별장 보관폐기물 위탁처리 예비비 사용에 있어 “생활폐기물 증가에 따른 악취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소각장 증설 수립 검토, 신속한 적치 폐기물 처리 및 관리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위원추천으로는 △아산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추천에 조미경·김영애 의원 △아산시 국제화추진위원회 위원 추천에 심상복 의원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에 심상복 의원 △아산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위원 추천에 황재만·현인배·김미영의원이 각각 추천되어 본회의 의결 후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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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참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19일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은 지난 19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민항 건설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 됐다.   황 의장은 이날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서산민항 예타대상사업 선정, 서산민항은 충남민항’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산민항은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왔음에도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탈락하면서 올해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용역비조차 반영되지 못하여 민항건설 추진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황재만 의장은 “충남 서해안권 항공서비스 소외지역 해소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서산민항은 꼭 필요하며, 모든 충남지방의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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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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