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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의회,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0일(월) 16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 종목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단체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천안시 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도희 의장과 시의원, 한남교 회장을 비롯한 각 종목단체 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는 60개 종목의 협회 및 연맹 회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천안 체육인의 발전과 체육문화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천안시의회와 협의회는 ▲종목단체 사용 공용오피스 건립의 조속한 시행 ▲전국대회 유치 예산 증액 및 정산방식 간소화 요구 ▲체육대회 개최 시 배상책임보험료 예산에 포함 지급 ▲종목단체 사용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요청 등 각 단체별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정도희 의장은 “오늘 건의된 사항은 시 행정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차후 처리결과를 답변드리겠다며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천안시의 체육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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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천안시의회,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 돌입
       천안시의회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은 20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첫 회의에는 연구모임 참여의원들이 참석하여 천안시민프로축구단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연구모임 추진 일정과 연구방안을 논의했다.    유영채 대표의원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은 천안의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으로 올해 K2 리그에 합류하였고 성공적인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연구모임을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창단함에 따라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타구단(시민구단)의 벤치마킹을 통해 성공한 구단을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모임은 대표의원 유영채 의원과 권오중·이병하·엄소영·배성민·김미화·이종만 7명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11월까지 연구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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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 참석 !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은 3월 19일 천안SB프라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로 정해졌으며, 지난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법정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격려사, 활동영상시청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종담 부의장은 축사에서 “뜨거운 열정과 희생정신으로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수행하시고, 최일선에서 천안시민의 안전을 지켜 주시는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천안시의회에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제정한 뜻은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데 있을 것”이라며 “고귀한 봉사 정신으로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온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예방 업무를 보조하는 민간 소방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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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 천안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불당1.2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3월 17일 천안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돼 통과됐다.   이번 이종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불당1.2동)의 ‘천안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은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불안정한 고용환경, 낙후된 근무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2023년 3월 3일 「천안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처우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되는 것과 달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피부로 느낄 만큼의 효과는 미비함에 따라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례를 위하여 개정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천안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에서 「천안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개정 ▲공동주택 노동자의 권리 범위를 인권보호와 증진에서 인권증진과 고용안정으로 확대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노무상담 연계 및 정책개발을 위한 근거 규정 신설 ▲공동주택 노동자와 주택관리업자 등의 상생협약 체결 권장 및 이행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에 대해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조례에 따른 지원 등이다   이종담 부의장(더불어민주당·불당1.2동)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표 발의를 한 만큼 이를 통해 우리 공동주택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의 개선과 관리노동자의 인권이 증진되는 지역 사회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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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 혁신’을 도모하는 의원연구모임 설명회 개최
       천안시의회는 17일「천안천 지역명소화 혁신 의원연구모임(유영채, 박종갑, 복아영, 엄소영, 류제국, 김영한, 김강진 의원)」을 통해 천안천 공간 개발과 지역명소화를 도모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대표의원인 이병하 의원은 “천호지부터 신방동행정복지센터까지 약 9km에 걸쳐 이어진 천안천 지역명소화 혁신 부흥에 대해 본래 하천 모습을 존중하면서도 시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여 휴식과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천 수변에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천을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시킴으로써 도시공간까지도 확장하는 도심하천 혁신을 천안시와 협력해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천안시는 2026년까지 약 480억 원이 투입되는 ‘천안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는 배수펌프장 신설 2개소, 증설 4개소, 축제 및 보축 정비, 우수관로 확장 등을 갖춰 집중호우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천호저수지는 25만 톤 이상의 홍수 조절 기능을 구비하게 되며 ‘봉명 및 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사업비 390억 원)’ 추진과 함께 천안천은 100년 빈도 홍수에도 무탈한 도심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17일 제256회 임시회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제언을 드린 바와 같이, 천안천(약 9km) 지역명소화 혁신 과업에는 ‘끊임없이 선순환하는 성장동력원’으로써 ‘천안천 주변관광지를 벨트화’하고 ‘시민들이 유기적으로 가꾸어 나아가는 도심하천’이 되도록 연구 담론과 도출된 다양한 의제 등을 정립하여 천안천을 최고의 명품하천 반열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의원연구모임 일동은 천안시민이 기대하는 「천안천 지역명소화 혁신」을 위해 천안시와 목적에 부합하는 도심하천이 구현되도록 관련된 다양한 계획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상호 중지를 모아 중요의사를 보다 진취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연구모임 활동 의의를 다지며 설명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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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 장기기증 및 이식의 활성화는 제도 변화에서 시작된다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은 17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장기기증 및 이식의 활성화는 제도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였다.   이종만 의원은 오늘도 많은 이들이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세상을 떠나고 있는반면 기증자는 매년 줄어들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장기 기증률이 매우 저조하다며 이는 부정적인 인식과 심정지 후 장기 이식에 대한 법안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의원은 매우 높은 기증률을 보이는 스페인은 ▲‘옵트아웃(opt out)’제도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제도는 기증의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잠재적인 기증대상자로 분류하는 제도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증을 망설이던 분들에 관해 언급하며 기증을 위한 검사비와 수술비의 선제적 지원도 필요함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장기기증에 관한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 확대와 기증에 관한 정확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오늘 발언에서 이종만 의원은 장기기증을 몸소 실천하여 나눔의 큰 감사와 보람을 가지고 살고 있음을 고백하고 장기기증은 삶의 마지막이 아니라 새 생명으로 바뀌는 가치 있는 일이기에 활성화를 위하여 집행부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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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천안시의회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해야”
    정도희 의장이 제257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가 지난 13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회는 5분 발언을 진행하고,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등 4건을 가결했다.정도희 의장(라선거구, 국민의힘)은 개회사에서 “지난 1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천안시가 처음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이는 그동안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2500여 공직자가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 시책을 펼치는 등 각고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구 의원이 제1차 본회의에서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이상구, 이지원, 김미화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이상구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지난 2021년 전국 ‘교통약자이동편의 실태조사’(국토교통부)에서 우리나라 인구는 2016년 약 6만 명이 감소한 데 반해, 교통약자의 수는 같은 기간 약 80만 명이 증가했다. 따라서 교통약자의 이동의 편의성이 절실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161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의 평균 대기시간이 30분이지만 최대 대기시간은 평균 48.5분이다. 이 콜택시 1대당 운전원 수는 1명이며, 1일 24시간 3교대 근무를 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등 운행을 많이 해야 하는 시간대에는 전체 차량의 3분의 1이 운전원이 없어 차고지에 세워져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천안시의 경우에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장애인콜택시 46대와 바우처택시 30대 등 총 76대를 운행하며 법정 수를 충족하고는 있다"라며 "하지만 바우처택시는 장애인콜택시의 지정 대수를 맞추려는 대안일 뿐, 이도 운전원 수가 부족해 실질적인 운행이 어렵다”고 지적했다.그는 “서울, 오산, 청주 등 여러 지자체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천안시는 현재 민간위탁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약자의 이동이 특히 제한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영주체를 천안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여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지원 의원(바선거구, 국민의힘)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많은 청소년들이 본인이 배정된 학교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해야 한다. 이에 천안시와 충남교육청이 이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하지만 통학환경이 아직도 열악한 사각지대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에 관한 해결방안으로 “▲청소년들의 통학환경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제시 ▲등·하교 시간 대중버스 증차 및 배차 간격 좁히기 ▲학교에 근접한 버스정류장 만들기 및 버스노선 개편·신설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김미화 의원(아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청 이후 인구의 증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공간 및 편의시설의 부족과 신규아파트와의 거리가 멀어 청사 이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신축·이전할 것을 제언했다.   유수희 특별위원장이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유수희 위원장(비례대표, 국민의힘)은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 1월 17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됐고, 2월 8일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본 특위 활동계획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특위의 활동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전문가와의 간담회, 보건·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의견수렴, 관련 기관방문, 각종 사례수집 및 분석 등 본 특위 활동을 진행하고, 결과보고서를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활동목적은 천안시 보건·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의 권익보호 및 실천가능한 인권증진 방안을 제시하여 천안시 보건·복지시설의 인권친화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박상돈 시장(좌측)과 신동헌 부시장(우측)이 제1차 본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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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천안시의회 이상구 의원, 효율적인 교통약자 이동을 위한 제안 “교통약자이동을 위한 지원 이것이 최선인가 ”
    천안시의회 이상구 의원은 13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효율적인 교통약자 이동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상구 의원은 ▲포용적 교통수단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이것은 모든 택시에 휠체어가 탑승 되고 모든 버스가 저상버스화되는 것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인 교통약자 이동을 위한 해결책이 될 것임을 제시했다.   이어 타 지역에서 운행되는 사회적기업 운송 서비스 ▲‘고요한 M’의 블랙캡 택시를 언급하며 이 택시는 연령·성별·장애의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이동 수단임을 설명했다.   또한 이상구 의원은 대표적인 교통약자 이동 수단인 장애인 콜택시의 평균 대기시간이 실제 45분 이상이며 법정대수의 차량을 충족하였어도 24시간 교대 근무 등의 이유로 전체 차량의 3분의 1 이상은 운전원 없이 장애인 콜택시가 차고지에 세워져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이와 함께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천안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공공기관으로 이관해 공정성과 투명성 있는 운영을 확보해야 하고 집행부에 이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구하며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촉구하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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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이지원 의원, 중·고교 대중교통 통학여건 보장에 대해 제언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은 13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천안시 중·고등학생들의 대중교통 통학 여건 보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지원 의원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많은 청소년들이 배정된 학교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대중버스 교통환경이 열악하기에 ‘청소년 알뜰교통카드’와 같은 교통비 지원 시책에도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음을 문제 제기했다.   자유발언에는 △청소년들의 통학환경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제시와 △등·하교 시간 대중버스 증차 및 배차 간격 좁히기 그리고 △학교에 근접한 버스정류장 만들기 및 버스노선 개편·신설이 하루 속히 마련되기를 제언했다.   이어 맺음말 간에는 통학하는 버스노선이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통학 차량 및 교통비 지원에 대한 방안도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천안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통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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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이전’ 촉구
       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은 13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이전 촉구에 대해 제언했다.    김미화 의원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청 이후 인구증가와 함께 민원이 증가했으며 청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공간의 부족 그리고 편의시설 부족과 신규아파트와 거리가 멀어 청사 이전의 필요성이 나날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천안시 지역주민 중심의 행정복지 허브 기관이 될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해 2가지 제안을 했다.    김 의원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을 조속히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예산확보, 공유재산심의 및 관리계획, 각종 인허가 등 향후 진행될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추진할 때”라며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행정복지센터 내에 시설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행정기관 중심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중심으로 주민들의 시각에 맞춰 천안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더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 고문을 해서는 안 되며 지역주민들의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이전의 간절한 염원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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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유재산심의 대상지 현장 방문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13일 개회하는 제25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사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 보존유적 토지 취득 매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해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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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천안시의회, 13일부터 제257회 임시회 운영
       천안시의회가 13일부터 17일까지 제25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13일 열리는 제257회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제1차 본회의 김미화 의원, 이지원 의원, 이상구 의원 / 제2차 본회의 이종만 의원, 김철환 의원, 노종관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결식아동 급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57회 임시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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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천안시의회 특별위원회, ‘장애인 가족들과 인권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개최
       천안시의회‘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장애인 가족들과 인권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7일 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의회 특별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청 관계자와 장애인 가족분들이 함께했다.    장애인 가족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가 마련되었고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특별위원회는 인권증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 가족분들은 장애인 등급제, 장애인 시설 내 CCTV 설치, 장애인 이동권 등 다양한 장애인 인권 사각지대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유수희 위원장은 “간담회를 진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인 인권증진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오늘 제기된 문제들을 천안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마무리 발언을 하였다.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유수희 위원장, 장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강진 위원, 이종담 위원, 김철환 위원, 엄소영 위원, 이지원 위원, 박종갑 위원, 김명숙 위원 9명으로 구성되어 2023년 6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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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노태공원 현장방문 실시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 3월 2일 천안시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노태공원의 개장을 앞두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재 공사가 당초 계획한 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을 잘 반영하여 개선되어 가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태공원 조성 현장을 찾은 정 의장은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강조하면서 “노태공원이 앞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며 시민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태공원은 2021년 3월부터 조성을 시작했고 서북구 성성동 160-13번지 일원에 위치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설을 제공할 것이다. 공원시설로는 총 4개의 커뮤니티마당인 숲정원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이 있고 푸른숲길, 문화숲길, 건강젊음길 등 숲길을 주제로 하는 숲놀이터와 쉼터, 산책로, 운동시설, 편익 시설 등이 만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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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천안시의회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2차회의
      천안시의회‘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2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별위원회는 장애인 생활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으로 인권 친화적 개선 방향과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관련 시설에 대한 행정부 업무 현황 청취 부서 ▲간담회 개최 ▲회의 일정 정례화 결정을 논의했다.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유수희 위원장, 장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강진 위원, 이종담 위원, 김철환 위원, 엄소영 위원, 이지원 위원, 박종갑 위원, 김명숙 위원 9명으로 구성되어 2023년 6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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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천안시의회, 태조산 산림레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천안시의회는 21일 “태조산산림레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백석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 산림레포츠의 관리·운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는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 천안시 산림휴양과 김주식 팀장,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이우리 산림주무관의 발제와 백석대학교 김범준 교수,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이희윤 팀장, 천안시태조산수련관 윤여숭 관장의 토론으로 꾸려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4월 개장을 앞둔 태조산 산림레포츠 단지의 원활한 운영과 천안의 주요 관광자원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주변의 인프라를 융합하고 특성화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어떻게 잘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어야 함을 공유했다.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은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가 천안시민의 여가 공간이자 쉼의 장소이며 타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천안의 주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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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권오중, 천안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 정책 발굴 위한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참석
      23일 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천안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관리 측면에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천안시의 19개 정비해제구역의 지원 및 관리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천안시의회와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 전문가, 주민 등 30여명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학룡 前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장, 이상훈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각각 ▲ 저층주거지 집수리·골목환경정비사업, ▲ 저층주거지 개발 방향에 대한 모색: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발제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천안시의회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천안시 정비해제구역의 출구전략 도출을 통해 정비해제구역의 주민들이 만족하는 정비해제구역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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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천안시의회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진 위원장이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15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은 「천안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건의안」 등 16건의 조례와 동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그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봉사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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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 육종영의원,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회장 조영란)임원진 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은 육종영의원과 함께 지난 7일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2월 취임할 제8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조영란) 임원진 등과 충남가정어린이집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정책을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영란위원장, 최경남부위원장, 이혜란총무, 장은희감사, 전성자홍보이사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가정어린이집의 운영현황 및 보육현장의 고충들을 공유하며 보육환경 및 보육서비스 개선 방안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 가정어린이집의 보육정책 및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보육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데 초점이 있다.   이날 조영란 위원장 및 임원진은 “최근 급격한 출산율 감소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원아 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규모 어린이집인 가정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이로 인한 운영적 어려움 및 열악함이 대형 어린이집보다 큰 상태이므로 재정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육종영의원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은 보육 대란을 방지하고, 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 이라며 “우리 사회가 어린이집이 겪는 애로사항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담 부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현장의 어려움이 더욱 느껴졌다." 면서 "충남 가정어린이집 보육여건의 제도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천안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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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천안시의회, 설 명절 맞아 아동시설 위문
       천안시의회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두 곳(꿈찬 공동 생활가정, 무지개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했다.    위문에는 정도희 의장과 이종담 부의장, 김길자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유영채 의원(행정안전위원장) 및 사무국 직원이 참여했다.    아동시설 방문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도희 의장은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모두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의원들도 의견을 같이하며 천안시의회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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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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