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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진산면 의용소방대, 수해피해 침수가구 정리 자원봉사
- 금산군 진산면 의용소방대(대장 최재봉)는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의 집을 방문, 침수가구 등을 들어내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전날 이 일대에 172mm의 비가 쏟아져 마을을 통과하는 배수로가 넘쳐 주택들이 침수됐다. 진산면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이 소식을 듣고 수해로 힘든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최재봉 대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의용소방대원들이 도와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속히 잘 복구해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명하 진산면장은 “평소 화재진압과 겨울철 제설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데 도움을 필요할 때마다 진산면 의용소방대가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곤 한다”며 “이번 수해현장에도 봉사의 손길을 펼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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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진산면 의용소방대, 수해피해 침수가구 정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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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 추진
- 금산군은 올해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며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각종 위원회 위촉직의 여성위원 비율을 작년 35.6%에서 올해 38.4%로 향상시켰으며, 부서별 추진사업 중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사업 39개를 발굴해 전문가 컨설팅과 추진상황 모니터링 등을 상반기에 실시했다. 금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도 제정돼 앞으로의 사업 진행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군은 하반기에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한 △학생, 여성리더, 주민참여단, 공무원 양성평등 교육 △찾아가는 여성친화 동네강사 운영 △기초 젠더거버넌스 분과위원 활동 활성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여성 역량강화 및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취‧창업 교육 및 일반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여성단체의 활동 지원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공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다양한 사업 기반 구축 및 교육 등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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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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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집중호우 선재 대응 하천 점검 실시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9일 제원면과 부리면 일대 금강 하천과 인근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을 방문,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한 대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 지역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국지성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가 높아져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천의 안전성과 정상적 기능 유지 상태를 확인하고 방문객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 하천 시설물 및 침수 공간 수해에 대비한 관리사항과 창평교와 황풍교 간 둔치 사면 세굴부 보수 사항에 대한 재해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도 논의 했다. 문 군수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침수, 인명피해 발생 등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현장 순찰 강화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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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집중호우 선재 대응 하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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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공모 추가 선정
-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공모에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가 추가로 선정됐다. 금산군은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1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에 금성농공단지 1.5ha 조성에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인삼약초농공단지 1.0ha 조성에 10억 원의 예산이 더 증가해 총 2.5ha,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사회 재난으로 언급되는 미세먼지를 친환경적으로 대응하는 효과가 있으며 열섬현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금성농공단지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2곳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 모두 선정됐다”며 “차단숲 조성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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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공모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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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인삼딸 수확 현장 방문
- 문정우 금산군수는 20일 부리면 평촌리 인삼딸(인삼열매) 수확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행보를 펼쳤다. 인삼딸은 3년근 이상에서 열리는데 처음 녹색으로 열린 후 7월에 들어서 점차 빨간색으로 물든다. 자식처럼 귀하고 소중하다는 뜻으로 금산에서는 인삼딸이라 부른다. 수확된 인삼딸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개갑과정을 거쳐 늦가을에 파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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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인삼딸 수확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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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수출 들깻잎 스마트팜 단지조성’ 전력투구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6일 들깻잎 연구협력 및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농촌진흥청을 방문했다. 문 군수는 김경규 농촌진흥청장과 만남을 통해 2021년 정부예산안에 반영이 시급한 지역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에 대해 논의 하고 지역특화 작목인 들깻잎 수출 단지 조성을 위해 안전농산물 생산 기술 연구협력을 요청했다. 들깻잎 양액재배 매뉴얼 연구개발 및 수출들깻잎 스마트팜 양액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5년간 18억 원의 정부예산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어 선진농업기술을 금산군에 접목하기 위해 사계절하우스 시설이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스마트팜 시험연구를 하고 있는 국립농업과학원에 방문했다. 문정우 군수는 “들깻잎 재배분야 대한민국 1등을 유지하고자 표준 매뉴얼을 개발하고 첨단기술인 스마트팜 분야의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농촌진흥청과 협력을 통해 금산군의 농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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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수출 들깻잎 스마트팜 단지조성’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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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정 최초 5000억 원 시대 개막… 행복한 금산 ‘한걸음 더’
- 금산인삼유통센터 ‘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이라는 기치아래 출범한 문정우 금산군수의 민선7기 2년이 마무리됐다. 사상최대 5000억원 예산시대 개막에 힘입어 역동성이 더해진 금산군정은 원스톱 친환경시스템 구축, 체류형 관광로드맵 구축, 금산교육 선진화 등 시책분야 사업들이 차분하게 결실을 맺으며 괄목성과를 거뒀다. 금산인삼약초건강관 명도소송 승소, 금산전통인삼농업의 세계농업유산 등재, 금산추부깻잎 4년 연속 500억 원대 매출 기록, 의료폐기물 행정소송 최종 승소,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운영 정상화 등 난제도 속속 해결되며 군민들의 역량을 떨쳤다. 올해 금산군의 본예산은 2019년 본예산(3990억 원)보다 1180억 원(29.5%) 증가한 5170억 원(일반회계 4301억 원, 특별회계 504억 원, 기금365억 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 3월 추경에 총 734억 원이 편성돼 지역경기 활성화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원이 마련됨으로써 적재적소의 재원분배가 가능해졌다. 2년 4개월 동안 진행된 금산인삼약초건강관 ‘휴’에 대한 명도소송에서 법원은 지난 6월 11일 금산군의 손을 들어줬다. 이와 관련 군은 설립 당시 목적인 금산인삼약초의 우수성 홍보, 관광객의 체류형 체험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운영방안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미분양이 장기화되던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는 기업들이 입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사면보강과 수도권 순회 홍보 등 힘 쏟은 결과 분양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했다. 경방신약 등 5개 기업 유치로 475억원 규모 투자유치와 함께 22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금산인삼축제도 새로운 진전이 있었다. ‘2020~2021년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을 통한 세계적인 축제 육성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금산인삼축제를 기획 중이다. 금수강산 가꾸기 사업도 가시권으로 접어들었다. ‘향기가 있는 사계절 꽃경관 조성사업’을 위해 금산군 도시경관농업추진단을 신설했으며 20여개 사회단체와 함께 하천 꽃경관 조성에 나섰다, 하천의 생태 건강성 확보를 통해 사계절 관광명소로 가꾼다는 복안이다. 작년 7월 발행한 금산사랑상품권은 6월 현재 발행액 185억 원, 판매액 157억 원, 가맹점 1853개소 규모로 긴급재난지원금, 농민수당, 생활안정자금, 아동양육수당, 공무원 인센티브 등 상품권 활용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덕분에 지역 내 소비 증진과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의 실질적 매출 증대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도 도입했다. 코로나19 방역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각 실과별 대응 상황을 구체화 했으며 보건소와 새금산병원의 선별진료소 및 공공장소에 열감지기를 운영 중이다. 청정금산 현실화를 위해 원스톱 친환경처리시스템 구축도 완료됐다. 위생매립장, 소각시설, 생활자원센터가 함께 운용돼 반입되는 쓰레기 전량을 소각할 수 있으며 향후 300년 이상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해 졌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지난 6월 10일 제15회 대한민국환경대상 ‘환경보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재육성과 금산교육 선진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작년과 올해에 각 20억원에 달하는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체육관 증축, 인조잔디 구축, 초중고 28개교 학교별 맞춤 수업 진행 등을 지원, 교육력 향상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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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정 최초 5000억 원 시대 개막… 행복한 금산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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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문화유산 보존·문화예술 저변확대 총력
- 금산군은 문화예술 저변확대 및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금산농악 전수교육관 건립 및 백령성 사적 지정 학술연구·목곽고 보존처리, 지역작가 초청 전시회 등 사업을 추진한다. 금산농악은 충남도 제53호 무형문화재로 예술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후학양성 및 체계적 전승·계승 활동을 위한 금산농악 전수교육관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도비 확보 중점추진 대상사업으로 정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백령성의 국가지정문화재(사적)으로 승격을 통해 금산 군민의 애향심 및 자긍심 부여를 목표로 학술자료 확보 및 역사적 고증도 진행한다. 역사적 고증을 위한 발굴조사에 총 사업비 2억5000만원 투입이 계획됐다. 또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8억8000만 원을 투자해 백제시대 문화유산인 백령성 목곽고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온전히 보전해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보존처리도 진행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된 후 백령성 목곽고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전시실에 전시돼 주민들에게 지역문화유산을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창조지역사업을 통한 지역 예술단체 육성, 지역 전시작가 및 단체 초청 전시회 유치를 추진, 지역 예술인들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문화예술은 지역 고유의 자긍심을 세우고 우리가 이곳에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 있다”며 “용호석, 이치대첩 전적지와 같은 금산 고유의 문화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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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문화유산 보존·문화예술 저변확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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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 10경·10미·10품’ 후보 선정
- 금산군은 관광진흥 중장기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관광객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금산 10경·10미·10품’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8일에는 내·외부 전문가 및 지역 단체 등으로 구성된 ‘금산 10경·10미·10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상지 선정 및 구체적 활용계획을 마련했다. 금산 10경 대상 후보지는 △적벽강, 금강여울 △태고사, 낙조대 △십이폭포 △진악산(개삼터,보석사,은행나무) △서대산, 국사봉 △천내강, 용강(반딧불이,포평뜰) △월영산 △금산산림문화타운, 백령산성 △칠백의총, 금성산10리장등길 △금산인삼축제, 금산인삼약초시장 △태조태왕태실, 하늘물빛정원, 요광리 은행나무 등 11곳이다. 금산 10미는 △어죽, 매운탕, 도리뱅뱅이 △추어탕 △인삼튀김 △금산삼계탕 △금산복수한우 △인삼한정식과 약선요리 △산채정식 △인삼주, 홍삼주 △깻잎쌈채소 △깻잎장아찌 등 10개의 대상음식이 선정됐다. 금산 10품 후보는 △수삼, 인삼, 홍삼, 흑삼 △인삼막걸리 △인삼농축액, 홍삼진액 △인삼한과, 홍삼한과 △홍삼절편, 인삼정과 △인삼비누, 홍삼비누 △추부포도 △인삼달걀 △바리실 사과 △진산 땅두릅 △인삼딸기 등 11개 상품이 물망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2차 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금산 10경 10미 10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선정된 콘텐츠를 금산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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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 10경·10미·10품’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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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사이클팀,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알린다
- 금산군청 사이클팀(감독 최희동)은 훈련용 차량에 제39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물을 부착하고 홍보에 나선다. 지도자3명, 선수9명으로 구성된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올해도 이달 개최되는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건대회에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사이클팀은 각종 대회 입상을 통해 국내 최강 실업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달 강원 양양을 시작으로 각지의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금산인삼축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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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사이클팀,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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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 설계사무소 인허가서비스 개선 보고회 개최
- 금산군은 지난 5월 29일 지역의 건축·토목 설계사무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금산군 인허가서비스 개선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에서 추진 중인 △수요자 중심의 인허가서비스 제공 △공정하고 신속한 서비스 개선 △인허가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등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제시 및 추후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인허가서비스를 받는 민원인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여건조성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며 “이를 위해 토목설계사무소도 군과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인허가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복합민원에 대해 담당자들의 업무공유를 추진하는 등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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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 설계사무소 인허가서비스 개선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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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 개최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김부성 충남농업기술원장, 윤길선 충남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협의회장,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어려운 농업여건을 타개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한 업무협의 △지역의 당면현안업무에 대한 정보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농촌지도사업을 부탁한다”며 “청년 농업인 CEO육성 지원확대를 위한 좋은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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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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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자문기구 첫 발
- 금산축제관광재단(이사장 문정우)은 지난 22일 축제·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자문을 담당할 자문기구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자문위원 21명을 위촉했다. 위원은 인삼·약초상인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축제·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재단의 사업에 대한 방향 제시와 재단 운영의 활성화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개최된 제1회 자문위원회에서는 금산인삼축제의 행사장 범위 확대, 포토존 개발 및 상설화, 온·오프라인 축제 시스템 개발, 스토리텔링형 관광코스 구성 등 각 계의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이 가진 축제·관광의 무한한 잠재성을 끌어 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산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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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자문기구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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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열공’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여성농업인교육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실기 과정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의 25회 과정으로 다시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과·제빵 전문기술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쉽게 활용 가능한 내용도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과·제빵 자격증 과정은 여성농업인들의 생활 활력 증가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응이 좋다”며 “비록 예정보다 개강이 늦어지긴 했지만 적극적인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 및 능력 있는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생활 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쌀 활용교육, 생활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 약■■■■■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여성농업인교육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실기 과정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의 25회 과정으로 다시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과·제빵 전문기술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쉽게 활용 가능한 내용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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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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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 군민 참여 방역의 날 운영
- 금산군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가정·공공기관·유관기관·기업체·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전 군민과 기관이 참여하는 충남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시에 따라 시행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개인의 생활구역과 특정시설 및 구역에서의 일제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방역의 날이 처음 시행된 금산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생활방역 관련부서 등 30여 명이 참석, 초미립자 분사기 등 방역장비를 총 동원해 시설 소독와 방역 활동을 펼쳤다. 또 군민에게 방역의 날 시행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금산군 방역의 날 홍보도 병행했다. 방역의 날 실천 지침은 △사무실에서는 외부 방문객의 접촉이 많은 실내 장소 우선 소독하고 전화기, 문고리, 컴퓨터 자판기, 탁자, 의자 등 평소 자주 접촉하는 물건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세척하기 △터미널, 역, 물류단지, 버스정류장, 대형마트,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사람 손이 많이 가는 난간, 손잡이, 집기 등 다중 접촉 물건 집중 소독하기 △버스, 택시, 차고지, 버스 정류소, 택시 승차대 등 대중교통수단의 카드 단말기, 손잡이, 의자 등 소독 및 환기하기가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방역의 날을 홍보하고 금산군 체육회, 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민간단체들에게 참여 주체별 실천 가능한 방역 조치를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일제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것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금산을 유지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소독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산 방역의 날 운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 관리팀 (☎ 041-750-4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요 약■■■■■ 금산군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가정·공공기관·유관기관·기업체·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전 군민과 기관이 참여하는 충남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시에 따라 시행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개인의 생활구역과 특정시설 및 구역에서의 일제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방역의 날이 처음 시행된 금산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생활방역 관련부서 등 30여 명이 참석, 초미립자 분사기 등 방역장비를 총 동원해 시설 소독와 방역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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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 군민 참여 방역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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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코로나19 대응 효능연구 나선다
- 금산군이 금산인삼의 코로나19 감염억제 효능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충남대 수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에는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코로나19 대응 금산인삼 표준화 소재 개발 및 코로나19 동물모델 개발, 인삼의 코로나 감염 억제 활성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대응 금산인삼 표준화 소재 개발은 인삼 원료 표준 제조 공정 확립 및 사포닌 등 성분표준화 연구와 함께 인삼 표준화소재 대량생산 기술 개발 및 규격화 연구가 시행된다. 충남대 수의과대학의 이상화 교수팀은 형질전환 생쥐 동물모델(Human ACE2-TG mouse) 활용 예비실험을 통해 인삼의 코로나19 대응 동물 개발 및 적용기준에 대한 설정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형질전환 생쥐에 인삼 경구 투여로 임상증상 조사 및 바이러스 항체 측정, 면역염색에 의한 폐 조직 병변의 현미경 관찰로 코로나19 동물모델 적용 인삼의 코로나19 감염 억제 활성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연구를 통해 금산인삼의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과가 증명돼왔다”며 “이번 공동연구 결과는 금산인삼의 마케팅 및 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 약■■■■■ 금산군이 금산인삼의 코로나19 감염억제 효능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충남대 수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에는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대응 금산인삼 표준화 소재 개발은 인삼 원료 표준 제조 공정 확립 및 사포닌 등 성분표준화 연구와 함께 인삼 표준화소재 대량생산 기술 개발 및 규격화 연구가 시행된다. ≡≡≡≡≡≡≡≡≡≡≡≡≡≡≡≡≡≡≡≡≡≡≡≡≡≡≡≡≡≡≡≡≡≡≡≡≡≡≡≡≡≡≡≡≡≡≡≡≡≡≡≡≡≡≡≡ 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경방신약(주) 금산공장 가동 - 분양계약 체결 188억 원 투입, 일자리 45명 창출 - 금산군 부리면에 위치한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의 한의약품제조업체 경방신약주식회사가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경방신약은 지난 2018년 금산군과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188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425.18㎡, 2층 규모로 2019년 6월 착공한 후 같은 해 12월 사용승인을 받아 의약품제조시설을 갖추고 KGMP인증을 위한 임시가동에 들어갔다. 금년도 6월 KGMP인증신청 후 인증결과에 따라 9월 정상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금산공장가동을 위해 관리직, 전문직을 25명 채용해 인천본사에서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산직 20여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경방신약(주) 김충환 대표는 “기업목표와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전 사원이 열정과 정성을 다해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우수 제약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군수는 “경방신약은 제품의 효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25%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유망기업으로 금산에서 크게 성장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문정우 군수, 김종학 군의회의장, 김충환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소개, 시설관람 그리고 사업 성공기원 고사를 진행했다. 경방신약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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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강풍피해 농촌일손돕기 추진
- 제원면 - 금산군 강풍피해 농촌일손돕기 추진 지난 4일 제원면사무소와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40여명은 강풍피해를 입은 제원면 명곡리 깻잎 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해 농가는 지난달 금산에 발생한 초속 6m이상 강풍으로 비닐 및 철재파이프가 일그러지는 피해를 입은 후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질 못해 복구를 시작하지 못하는 중 군청 및 면에서 신속히 도움을 줘 파손된 상황을 회복할 수 있었다. 박상규 제원면장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나누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 직원들과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 약■■■■■ 지난 4일 제원면사무소와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직원 40여명은 강풍피해를 입은 제원면 명곡리 깻잎 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해 농가는 지난달 금산에 발생한 초속 6m이상 강풍으로 비닐 및 철재파이프가 일그러지는 피해를 입은 후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질 못해 복구를 시작하지 못하는 중 군청 및 면에서 신속히 도움을 줘 파손된 상황을 회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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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종합] 음식점 식사지침 실천 홍보
- 음식점 식사지침 실천 홍보 금산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식점 식사지침 실천 홍보에 나섰다. 생활 속 방역 실천을 위한 음식점 식사 지침은 △개인접시 사용 △이용자 사이 또는 이용자와 종사자간 거리유지 △마스크 쓰기 △종사자 건강관리 △영업장 수시 소독하기 등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음식점을 대상으로는 종사자에게 위생마스크를 배부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음식점 식사지침 포스터 부착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은 집단감염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출입자의 체온측정, 해외여행력 등에 대한 대장 관리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감염방지를 위해 음식점 식사지침을 지켜지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군은 지도위생팀을 중심으로 금산군보건소, 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음식점, 주점, 이·미용실에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위생 점검을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요 약■■■■■ 금산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식점 식사지침 실천 홍보에 나섰다. 생활 속 방역 실천을 위한 음식점 식사 지침은 △개인접시 사용 △이용자 사이 또는 이용자와 종사자간 거리유지 △마스크 쓰기 △종사자 건강관리 △영업장 수시 소독하기 등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음식점을 대상으로는 종사자에게 위생마스크를 배부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음식점 식사지침 포스터 부착을 실시하고 있다. ≡≡≡≡≡≡≡≡≡≡≡≡≡≡≡≡≡≡≡≡≡≡≡≡≡≡≡≡≡≡≡≡≡≡≡≡≡≡≡≡≡≡≡≡≡≡≡≡≡≡≡≡≡≡≡≡ 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방역백서 만들어 대비하라” - 군 간부회의에서 지시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0일 진행된 간부회의를 통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 방심하지 않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며 “방역백서를 만들어 바이러스 전쟁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금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5월 5일까지 연장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철저히 하고, 방역을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협조한 사회단체들의 활동, 방역 시스템 등과 같은 자료를 매뉴얼로 잘 정리해 추후 비슷한 상황에서의 즉각적인 대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2020년 지역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 9400만 원 규모, 우수·재능·희망 분야 47명 선발 예정 -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오는 5월 8일까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금산의 중ㆍ고등학교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도 지역인재 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규모는 9400만 원으로 우수, 재능, 희망 3개 분야 47명이다. 장학생 1명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등록금 범위 내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4월 20일)기준 1년 전부터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금산군에 있어야 하며, 금산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등기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사무국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급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예년보다 1개월 이상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한편, 초·중·고 학생에 대한 장학금은 올해부터 장학금 규모와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는 이사회 방침에 따라 학부모 간담회 등을 거쳐 장학금 지급 방안을 개선, 학생들의 정상등교가 이뤄지는 대로 대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금산인재육성 장학금의 자격기준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및 금산군 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사무국(☎041-750-3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간부회의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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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종합] 음식점 식사지침 실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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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코로나19 관련 금산군 방문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9일 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효사랑요양병원에 방문,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피고 휴일근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일정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및 이화영 보건소장, 김창섭 안전총괄과장이 함께했으며 선별진료소와 방역대책반 등 운영상황과 금산의 방역체계,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일선 현장에 방문해 근무하는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문 군수는 “금산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 약■■■■■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9일 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효사랑요양병원에 방문,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피고 휴일근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일정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및 이화영 보건소장, 김창섭 안전총괄과장이 함께했으며 선별진료소와 방역대책반 등 운영상황과 금산의 방역체계,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일선 현장에 방문해 근무하는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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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코로나19 관련 금산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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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사랑상품권 활용영역 확대
- 금산군이 금산사랑상품권 활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긴급 생계지원, 2020년 농어민수당, 아동돌폼쿠폰 등의 지급에 금산사랑상품권을 사용키로 했다. 오는 24일까지 신청 접수중인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긴급 생계지원에서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며 코로나19로 올해 2월 또는 3월 실직 및 무급 휴업·휴직한 근로자에 가구당 100만 원의 금산사랑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1차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원에 있어서는 2019년 농업환경실천사업대상 농가 149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 받아 가구당 45만 원의 금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난 3월 30일부터 진행된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에서는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게 아동돌봄쿠폰으로 아동 1인당 총 40만 원의 금산사랑상품권을 지원한 바 있다. 1년간 추진한 업무실적에 따라 일정금액을 차등 지급하는 금산군 공무원 성과상여금 중 9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뿐 아니라 음식점, 마트, 주유소, 약국, 의원, 이·미용업소 등 가맹점으로 지정된 1000여개의 소상공인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사업에서 금산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금산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 중이다. ■■■■■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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