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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추석명절 앞두고 지역상품권 10% 할인 판매
       계룡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는 이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계룡시 관내 농협 8곳에서 현금과 신분증만 있으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계룡사랑상품권은 지난 4월 16일 출시한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개인은 월 50만원, 법인은 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상시 5%, 명절 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할인을 통해 개인이 5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5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품권 구매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코로나19 등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룡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자본의 외부 유출을 방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사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발행된 ‘계룡사랑상품권’은 지역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관내 음식점 등 950여 개소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일자리경제과(☎042-840-25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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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새마을운동 계룡시부녀회, 귀한 생명을 출산한 당신께 미역국을 배달해 드립니다.
    새마을운동 계룡시부녀회(이하 ‘부녀회’)가 아기 키우기 좋은 계룡만들기에 기여하고자 9월부터 시범적으로 엄마 손맛 사랑의 미역국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면‧동사무소 출생신고 시 신청할 수 있으며,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마다 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직접 조리하고 신청자에게 미역국 5일 분을 문 앞까지 배달할 예정이다.   부녀회장(윤경원)은 “코로나19 시대에 모든 사업이 중단된 가운데 해당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온 정성을 다해 엄마의 손맛이 나는 미역국을 끓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녀회의 미역국 배달서비스는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이며 젊은 세대에게 새마을운동 이미지를 개선시켜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2020년 연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실시 한 뒤 신청 추이를 보고 2021년부터 확대 실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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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01
  • 계룡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MOU 체결
      계룡시는 지역 내 아동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과 계룡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계룡시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양 기관 상호간 연계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올바른 위생·영양 관련 교육, 컨설팅 및 정보 공유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관계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 공유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및 직원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계룡시 어린이 및 가족의 올바른 식생활 확립 △건강·영양관리를 위한 업무 협력 △올바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교육 자문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물·인적 교류 및 정보제공 △전문성 공유를 통한 직원 역량강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위생·영양 교육은 물론 계룡시 관내 어린이 및 가족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약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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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8-31
  • 계룡시,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계룡시는 2020년 상반기 민원처리기간이 4일 이상인 법정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무원 3명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상금을 28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사무처리기준표의 법정처리 기간보다 민원을 신속히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시민 감동행정 구현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평가결과 실적이 우수한 3명을 선발·표창했다.   시는 신속한 민원처리 뿐만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전화친절도 조사를 통해 부서별 친절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 친절도 개선 방안 및 부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보다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유도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공무원의 사소한 민원응대 하나로 우리시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며 “계룡시민을 비롯해 우리시를 찾는 민원인에게 항상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우수직원 포상 및 타 시·군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 향상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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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계룡시 새마을지회, 사랑의 ‘배추심기’에 구슬땀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황근택)는 25일 이른 새벽부터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태풍 바비의 북상에 따라 예정보다 앞당겨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향한리 84번지(약600평)에 배추 2,000포기를 파종했다.   회원들은 이날 파종한 배추를 직접 경작해 오는 11월경 수확할 예정으로, 수확한 배추 등은 지역시민들과 함께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 세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황근택 새마을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이른 새벽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김장나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의 정성으로 배추를 잘 키워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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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계룡시, ‘긴급재난지원금’ 8월 31일까지 사용하세요
    계룡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난 8월 24일자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25일 이후 더 이상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불가하며, 사용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액은 국가 및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다만, 종이(지류)형 계룡사랑상품권은 법적으로 5년까지 유효하므로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8월 21일 현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당초 지급대상 규모인 15,874세대 113억원 중 99%인 15,690세대 112억원을 지급했다   지급형태별로 신용·체크카드 충전 11,084세대 83억원(71%), 계룡사랑상품권 3,328세대 23억원(21%), 현금지급 1,278세대 5억원(8%)을 지급했다.   미신청 가구는 약 184세대 1억원 규모로 파악되며 미신청 가구에 대한 잔액은 ‘긴급재난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청 개시일로부터 3개월 내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로 간주해 기부 처리될 예정으로 △고용안정 △직업능력개발사업 △실업급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한 내에 긴급재난지원금이 모두 소비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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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계룡시, 2020년 자체평가위원회 개최
      계룡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 운영의 효율성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한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류재승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행정전문가, 지역인사, 대학교수, 내부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정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19년 실적) 부서별 성과지표 결과를 평가하고, 2021년(’20년 실적) 자체평가의 기본 방향, 평가 방법, 지표 선정, 기타 평가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0년(‘19년 실적) 자체평가는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등 18개 부서와 4개 면·동으로 구분 실시했으며, 평가 분야는 부서별 115개 고유지표와 11개 공통지표, 시군평가 가·감점, 기관수상 가점, 품위유지 위반 감점 등 5개 분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 성과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정책예산담당관실이 1위, 보건소 2위, 사회복지과 3위, 면·동 평가에서는 금암동 1위, 엄사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들 부서를 비롯한 우수한 성과를 낸 상위 50% 부서에 대해 순위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부서간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재승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성과평가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시민이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체평가 결과와 성과연봉 연계성 강화 및 조직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성과연봉 책정 시 자체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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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계룡시, ‘2020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계룡시는 오는 8월 25일(화)부터 9월 17일(목)까지 관내 900가구를 대상으로 ‘2020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 수준을 파악해 사회 변화 예측, 각종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방법은 조사기준일(20. 8. 25.) 현재 표본가구로 선정된 900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충청남도 전체 공통항목과 각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성항목으로 구성된다.   공통항목으로는 △가구와 가족 △교육 △건강 △안전 등 12개 영역 56개 문항, 계룡시 특성항목으로는 △생활만족도 △발전방향 △인구증가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4개 문항에 대해 조사해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계룡시만의 특성을 조사할 예정이며, 모든 조사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발열체크, 각 가구 방문 전에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응답자와 일정한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으며,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요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5년단위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최대규모 통계조사인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될 예정으로 관련 내용 및 조사원 채용에 관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정책예산담당관 인구정책통계팀 ☎042-840-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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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2
  • 계룡시, 배려하는 반려동물 문화, 함께 만들어 가요!
      계룡시는 지난 19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금암동 일원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수 증가와 함께 유실·유기동물의 발생 및 사회적 갈등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 시는 △2개월형 이상 반려동물 등록의무 △반려견 외출 시 목줄·인식표 착용 및 배변처리 △동물학대 및 유기행위 금지 등을 당부했다.   반려견 등록대상은 2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시 농림과 및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노아동물병원, 신도안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이 가능하며 관내에는 1,660마리가 등록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반려견 외출시 목줄 미착용 50만원 이하 과태료, 인식표 미부착 시 20만원 이하 과태료, 배변 미처리 시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동물학대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동물유기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등록이 필요하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자리잡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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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계룡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계룡시가 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각급 기관·단체·학교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마을과 아파트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통장 및 주민자치회 회의는 물론 시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주요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해 시 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가득 넘치게 하는 등 국방수도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전가정에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태극기 게양 동참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광복절 당일 악천후(심한 비‧바람 등) 時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다시 게양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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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계룡시, 엄사면 양정 일원 노후 간판 개선사업 추진
      계룡시는 엄사면 양정 일원(계룡지구대) 250m 구간 내 소재한 상가의 노후 간판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21. 10. 1. 〜17일까지 17일간 예정된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맞아 방문객에게 정돈된 이미지의 도시경관을 제공함은 물론 노후된 간판개선을 통한 사업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상가 관계자를 개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뒤 변경될 간판 디자인을 확정하였고, 개별 간판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에서는 간판 개선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간판 개선사업 경험이 있는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충남옥외광고협회와 의견 조율을 통해 간판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간판 철거와 신규 간판 설치를 신속히 마무리 해 사업장 영업에 최대한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며, 모든 사업은 이달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된 불법 간판을 아름답게 정비해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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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계룡시 자율방재단, 호우피해 복구활동 동참
      계룡시 자율방재단원이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가 유실된 금암동 일원에서 토사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박혜숙 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있는 만큼 피해복구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호우 예보가 있는 만큼 당분간 수해복구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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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8-06
  • 계룡시,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계룡시가 본격적인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월 30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후 하루만에 187mm의 비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도로침수,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토사는 인근 민가와 농지까지 덮쳤으며, 계룡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 역시 침수와 토사유출로 인해 공장 일부가 물에 잠겨 생산시설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소식이 전해지자 계룡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와 군부대가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센터를 통해 모집된 재난재해전문봉사단과 70정보통신운용대대가 협력해 엄사면 일원에서 △주택가 옥외 수로 정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유입된 토사 제거 △통행에 불편한 나뭇가지 전정 작업 등을 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두마면 일원에는 203특공대 장병 60여명이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두마면 피해현장을 찾아 △유실된 도로 및 배수로 복구 △토사 제거 등을 하며 피해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아 응급복구에 어려움을 겪던 중 軍과 재난재해전문봉사단에서 도움을 주어 복구에 큰힘이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모든 피해현장을 복구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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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계룡시, 계룡제일문(가칭) 명칭「계룡문」으로 확정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엑스포 기반시설인 계룡제일문(가칭)의 명칭을「계룡문」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이름을 짓기 위해 1차로 지난 5월 1일부터 2개월 간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였다.   계룡시민 32명이 참여하여 총46건의 명칭이 접수됐고 △지역 이미지에 어울리는 적합성 △쉽게 기억될 수 있는 전달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참신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5건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5건의 최종후보에 대해 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와 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계룡문」으로 명칭을 확정했다.   시는 「계룡문」이 단순히 하나의 건축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일대를 정자와 잔디과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는 쉼터로 조성해 계룡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엑스포 기반시설인 「계룡문」은 시민이 직접 그 명칭을 지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시의 관문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주변 쉼터도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찾아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계룡문은 9월경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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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1
  • 계룡시, 코로나19 위기 뚫고 “사랑을 나눠요 이·미용 재능나눔” 활동 재개
      계룡시 엄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년)는 지난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문영, 이하 협의체)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머리를 손질하고 가사정리를 돕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미용봉사는 2017년에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장애인 10여명이 대상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으나, 도움이 필요한 손길을 더 이상 외면 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활동을 재개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각 가정 방역소독과 함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엄사면 협의체 이문영 위원장은 “오랜만에 외부활동이 어려운 분들을 만나 머리도 해드리고 안부도 확인해 안심이 된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이번 봉사활동이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며 봉사활동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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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계룡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대상선정
      계룡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0년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돼 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CCTV 통합관제센터의 CCTV 영상을 경찰 및 소방 상황실과 연계해 긴급출동, 범죄·화재 예방 및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는 도시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그동안 사건·사고 발생시 현장에 출동할 경우 전화 또는 무선망으로 현장 상황을 전달받고 출동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도입되면 경찰 및 소방 상황실은 물론 현장 출동 차량에서도 구비된 시스템을 통해 현장 주변 CCTV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출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찰·소방 외에도 市 재난상황실을 비롯한 국방부, 국토교통부, 민간보안업체 등과도 CCTV 영상을 공유할 수 있어 「안전도시 계룡」의 위상이 한 층 더 강화될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강력범죄 감소, 골든타임 內 현장 도착 등 안전한 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계룡」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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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계룡시,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나선다
      계룡시가 노후화된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통한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일부 공중화장실의 경우, 설치된지 20년이 넘어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며, 위치 또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있어 시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시설 개선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새터산 공원 화장실은 방문 빈도가 높은 잔디광장 방면으로 위치를 변경하여 신축하며, 금암동 수변공원 화장실은 접근성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철거 후 기존 자리에 신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계속 불거지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및 성범죄 예방 목적으로 화장실 칸마다 설치돼있는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 또한 계속적으로 확인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동안 시는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사업’으로 엄사돌뿐이 공원 화장실 신축, 괴목정 화장실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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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8
  • 계룡시, 2020 주요업무 추진상황 특별점검 보고회 개최
      계룡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및 주요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특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상반기 부진했던 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을 분석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등 금년도 계획된 사업의 누수 없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 상반기 계룡시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선제적 방역 및 경기 침체에 대한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내는 한편, 분야별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생활안정, 복지서비스 등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및 연기된 각종 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2020년 하반기 현안사업의 철저한 추진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 정책 방향 설정으로 위기를 새로운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공직자가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시민 행복과 계룡시가 한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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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계룡시새마을지회, 알알이 이웃사랑 맺힌 감자 수확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지회장 황근택)는 3일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남·여 지도자 70여명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감자 수확에 힘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녀회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원 간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회원들이 두마면 왕대리 소재 휴경지 1,984㎡에 240㎏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해 정성껏 키워왔다.   수확된 감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이나 홀몸 어르신 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황근택 지회장은 “내 일처럼 봉사해주신 회원들의 노력과 사랑 덕분으로 올해 감자 농사가 잘되어 기쁘다”며 “판매수익금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지게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회는 감자 수확을 끝낸 휴경지에 김장 나눔 봉사를 위한 배추 등을 직접 경작해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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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 ‘문화예술을 품은 건강한 힐링공간으로’ 계룡시 종합문화체육단지 둘레길 조성
      계룡시가 엄사면 유동리에 소재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주변에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을 위한 둘레길을 조성했다.   둘레길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체육단지 주변 2km구간을 연결하고, 노면 정비로 산책로를 완만하게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천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산책로에는 야자매트, 데크계단 등을 설치해 운치를 더했으며, 숲길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벗나무를 식재해 짧은 구간에도 다양한 힐링 포인트로 변화를 줬다.   또 30분 내외의 코스로 이어지는 둘레길 구간마다 안내판을 설치해 아이들과 함께 동반하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둘레길에서 이어지는 문화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는 착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과 파라솔, 파고라 등 휴식공간도 마련 되어있으며, 전당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Y자 형태로 조롱박 터널을 조성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했다.   이와 함께 올해 봄에 종합문화체육단지 인근에 식재된 병꽃나무, 연산홍, 맥문동 등은 체육단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계절별 다채로운 자연의 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문화예술을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종합문화체육단지 이용 활성화 및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숲속 작은 도서관 및 평상, 벤치 설치 등 시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을 지속 확대·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문화체육단지를 운동, 문화예술을 만나는 공간이자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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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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