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
Home >  지역  >  논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논산 기사

  • 황명선 논산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선출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이 15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자리에 서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민선 7기에 들어서며 자치분권실현을 위한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자치경찰제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앞서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염태영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그리고 각 지역 공동 대표 분들의 각고의 노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방분권과 자치의 시대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앞으로 지방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자치분권 국가의 기반이 세워질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며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강력한 자치분권을 이뤄내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민선7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서 기초지방정부의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 6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기초지방정부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중앙과 소통하는 등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전국
    • 서울시
    2020-09-15
  • 논산시, 9월 정기분 재산세 90억 원 부과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6만7455건에 대해 90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 및 주택 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소유자에 대하여 부과되는 것으로,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6만3811건 82억 4천 2백만 원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4억 5천 9백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2기분은 3643건에 대해 7억 7천만 원을 부과했으며, 지난 7월 부과한 1기분과 합한 전체 주택분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3천 1백만 원 증가한 40억 2천 6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으로 논산시 발전을 위하여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재산세팀(☏ 746-54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
    • 논산
    • 행정
    2020-09-14
  • 논산시 아이꽃돌봄센터,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으로 저출산, 인구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동고동락 논산시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개최된 ‘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초고령화 대응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심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텍트로 실시됐으며, 유튜브에 게시된 각 지자체의 발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11회를 맞은 ‘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기후환경, 안전자치, 지역문화 활성화, 소식지·방송 분야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 144개 지자체의 353개 사례에서 선정된 172개 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시는 초고령화 대응분야에서 ‘논산시 24시간 직영 아이꽃돌봄센터’를 소개해 지역공동체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하는 지역중심 아이돌봄체계 구축과 이를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꽃돌봄센터는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을 돌봄 교사로 채용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산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 효과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현대사회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건 결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문제”라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결혼과 출산에 친화적인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4시간 직영 아이꽃돌봄센터 운영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돌봄공동체 플랫폼을 마련한 최초의 사례”라며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역 공동체가 아이를 키우는 시스템을 제도적으로 마련하고, 따뜻한 사람 중심 시정으로 함께 사람 키워나가는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우수상, 2016년 청년문제해소분야 우수상, 2017년·2019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연속 최우수 SA등급을 수상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신뢰행정을 펼치는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9-11
  • 논산시, ‘나홀로 걷기 좋은날 20만보 걷기’ 이벤트 실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가을을 맞아 걷기 앱을 활용한 ‘논산시민, 나홀로 걷기 좋은 날, 20만보 걷기’이벤트를 실시한다.    ‘논산시민, 나홀로 걷기 좋은 날’걷기 이벤트는 오는 10월 11일까지 31일간 무인으로 진행되며, 논산시 스마트폰 걷기앱(워크온)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대상자의 일 평균 걸음수를 기준으로 목표를 산정해 하루 6500보 이상 걷기를 꾸준히 시행, 기간 내 20만보를 달성하는 방식이며, 60대 이상 참여자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60대 활동능력상을 별도지정했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설치 후 논산시 대표커뮤니티 ‘논산시민 다모여라! 1530 3GO’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커피 등 다양한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달성자 모두를 위해 10일 이내 상품권을 문자로 발송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해 운동화교환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어지고 있는 요즘, 혼자 걷는 운동을 통해 건강과 재미를 챙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걷기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참여예산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스마트 앱 활용 걷기 시스템을 구축하여 걷기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걷기사업에는 8월말 기준 동아리 343개, 1,868명이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시 되는 상황에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재미를 더하는 안성맞춤 건강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9-11
  • 논산시,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돕는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규모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외국인 등을 위한 것으로, 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입식 테이블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업소당 150만원 한도로 74개소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지원을 받은 한 영업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생적인 환경이 절실하고, 식당을 찾는 손님마다 입식테이블을 원했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위생은 물론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업주분들의 수요를 반영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통해 나와 이웃을 생각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논산
    2020-09-10
  • 충남도-15개 시군, 다시 한번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도민 구제 방안 마련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이 정지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개 고위험군 시설에 추석 전 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8일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장·군수와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완화 조치 및 신속한 재정지원을 통한 민생 안정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15명의 시장·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PC방 등 일부 고위험시설에 반복적으로 내려진 집합금지명령으로 인해 자영업자 등의 생계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함에 뜻을 모았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확진자 발생이 감소 추세에 있고, 타 업종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9일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집합제한명령을 발동하기로 결정했으며, 업종별로 세부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것은 물론 시·군 별 상황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 등 자율적인 강화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가차원의 재난지원금 검토가 이뤄지고 있지만, 2주 간의 집합금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더욱 신속하고 선제적인 지급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소득감소에 따른 선별 지급이 아닌 모든 개소에 동일하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관내 PC방,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뷔페 등 242개소가 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장·군수는 이번 지원금 결정에 있어 지방정부 간 협의를 통해 도-시·군 간 재정 분담을 공평히 하고, 동일한 수준의 금액을 집행해 도민 모두가 평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에 뜻을 함께하며, 다시 한번 연대와 협력의 힘을 보여줬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금은 언제 어떤 감염 사례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나 더 중요한 것은 방역과 경제 위기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생존의 기로에 선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빈틈없는 방역 조치와 함께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사회적거리두기 등 정부 정책에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누구도 패자가 되지 않도록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방정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집합제한명령 조치에 따라 방역수칙 위반 사례 적발 시 해당업체에 대해 곧바로 집합금지 조치를 취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한층 강화된 방역태세를 갖춰 더욱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
    • 논산
    • 정치
    2020-09-09
  • 황명선 논산시장 “기후위기 대응, 이제는 우리가 실천해야 할 때”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후위기는 우리 세대뿐만이 아니라 우리 후손의 미래를 위해 범지구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보여줬던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해 탈석탄·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한 가운데 사전 영상 녹화 및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반기문 국가기후환경위원장,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 아미나 모하메드 UN 사무부총장 등이 온라인으로 함께하여 석탄·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국내·외 협력과 공조를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탈석탄 금고에 동참하는 56개 기관이 함께 ‘전국 탈석탄 금고 선언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지양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세계각국에서 오신 분들과 전 지구적 공통의제인 탈 석탄과 기후위기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통해 탈석탄과 기후위기 대응에 관해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닌 우리의 현실과 직결한 문제로 점점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한 대비를 해나가는 것이 우리와 우리 후손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석탄·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적인 움직임에 발맞춰 우리도 이제 심각성과 시급성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며 “오늘 이 자리를 발판으로 대한민국이 고탄소 사회에서 재생 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이끄는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언에는 충남·대구·대전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충남·전남·경남 등 11개 시·도교육청 및 3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참여한 56개 기관의 연간 재정규모는 총 148조 8천억 원으로 알려졌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9-08
  • 논산시, 내년부터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 의무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내년부터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설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은 지방보조금을 교부받는 사업에 대한 지원 여부를 표시하는 것으로, 시는 최근 ‘논산시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시는 보조금 부정수급과 혈세 낭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례를 제정했다고 전했다.    보조금 지원표지판의 유형은 ▲공사 ▲시설 ▲운영 ▲장비 등 4개 유형이며, 표지판에 보조사업명, 지원내용, 보조금액 등을 명시해야 한다.    표지판에 대한 관리 감독은 보조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진행하며, 매년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다음 해 보조금 예산편성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시설이나 단체, 사업장 등에 대한 표지판 설치를 의무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보조금이 낭비되지 않는 시민 자율감시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명한 보조금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9-08
  • 황명선 논산시장, 태풍 피해 지역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주문
     황명선 논산시장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응급복구를 지시했다.    7일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청 간부 공무원과 회의를 갖고, 제10호 태풍 하이선과 관련해 현장에서 파악된 태풍 피해 정도를 보고받았다.    황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 계속되는 폭우와 태풍으로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피해 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한 명 한 명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의 복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급격한 기후변화로 태풍과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질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더욱 선제적이고 과감한 재난대응체제를 갖춰야 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시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한 후 굴삭기,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등 태풍피해 복구 및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는 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벼 도복 및 저지대·하우스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역
    • 논산
    • 행정
    2020-09-07
  • 논산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강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이에 대한 홍보활동을 확대해나간다고 밝혔다.    시는 각종 방역 대책에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자 가장 확실한 백신이라고 여겨지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함으로써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시민이 스스로 방역의 주체로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버스, 택시, 기차,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은 물론 모든 실내 또는 집회, 공연 등 다중이 모여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접촉할 위험이 있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오는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이며, 이후부터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현수막, 리플릿 배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계속해서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나와 나의 가족, 이웃을 지키는 최고의 백신으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서 힘을 모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9-07
  • 동고동락 논산시, 코로나19 및 수해복구 현물기탁 이어져 ‘훈훈’
       동고동락 논산시에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랑의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계룡축산농협(조합장 임영봉), ㈜샤인팩토리(대표이사 배성원), ㈜에코페스트콘트롤(대표이사 이한성)과 기탁식을 가졌다.    논산계룡축산농협에서는 유기질 발효 비료 4천포(13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집중호우 피해농가 28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샤인팩토리(대표이사 배성원)에서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2톤(4천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코로나 19와 집중호우로 모두 힘든 상황에 서로 도와가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에코페스트콘트롤(대표이사 이한성)은 소독제 1400개(1천8백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이는 독거어르신 1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집중호우로 더욱 힘든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로 동고동락 정신을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9-04
  • 논산시, 언택트 시대 발맞춰 온라인 강경젓갈축제 개최
       논산을 대표하는 강경젓갈축제가 올해는 전 국민이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로 찾아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일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이영)와 회의를 갖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의 강경젓갈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시와 추진위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는 한편, 지역 특산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날씨, 시간·공간의 물리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10월 14일 첫 문을 여는 강경젓갈축제는 18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온라인 젓갈체험 ▲온라인 셰프와 함께하는 젓갈 퓨전요리 ▲네티즌이 참여하는 젓갈영상 콘테스트 ▲온라인으로 즐기는 강경 근대문화 탐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강경도심지 내 경관조명 설치와 국화를 전시해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가 가능한 범위에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온라인을 통해 마련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 홍보에 주력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이끌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시장은 “이번 온라인 강경젓갈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형식의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 얼굴을 맞대고 즐거움을 함께 누리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강경젓갈의 우수성과 강경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9-03
  • 논산시, 집중호우 수해 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감면 조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거용 건물이 전파 또는 유실된 경우 수수료 100%, 그 외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복구에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의 경우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 신청은 피해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지적측량접수창구에 제출 또는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http://baro.lx.or.kr), 바로처리콜센터(☎1588-7704)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시행으로 신속한 피해복구와 수해민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지적관리팀(☎041-746-5625)또는 국토정보공사 논산계룡지사 접수창구(☎041-746-6980)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
    • 논산
    • 행정
    2020-09-01
  • 논산시, 폭염특보 확대에 따른 비상대응체제 재정비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기온변화가 크게 나타나며, 폭염특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시 한번 폭염 대응체제를 촘촘하게 정비하고 있다.    시는 폭염 인명피해 사망자 발생 시 초동보고 및 일일상황 보고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현장중심 예찰활동 및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발령 시 농업인, 건설·산업사업장 근로자 등에 대한 현장지도, 마을방송 등을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더위쉼터 시설 516개소가 폐쇄됨에 따라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를 전담 지정·운영,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체크, 홍보물 배부 등 보호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횡단보도 대기공간 그늘막 38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안전 점검, 작동여부 등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 이후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폭염특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관계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폭염 건강관리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8-31
  • 논산시, 연산대추축제 취소 코로나19 확산방지 온힘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오는 10월 개최예정이었던 ‘연산대추축제’를 취소한다.    연산대추축제는 올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예정이었다.    연산대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무용)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임원회의를 개최했으며, 시민과 지역사회,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무용 추진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산대추축제는 2002년부터 전국적인 대추 집산지로서의 명성과 연산대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고품질 대추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건강하고 맛있는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8-28
  •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과의 연대 협력하에 ‘충남 농어민수당’ 도내 농어업인 지역 간 차별없는 공평한 지원기준 마련
    5월 충남지방정부회의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의 제안을 충분한 검토와 논의한 결과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침’의 일부 사항을 개정하고, 더욱 많은 농어업인이 농어민수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사항은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을 축산농가를 포함한 도내 거주 연접 타 시, 도 농지경작자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도내 농지에서 실경작을 해야한다는 기존지침의 신청자격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한 도내 농업인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난 5월 개최된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도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공평하게 혜택을 누리고,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촘촘하게 재정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농업은 우리의 뿌리로, 농어업·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증진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민과 농가가 안정적인 경영 토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농어민 수당은 농업인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도내 농업인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 및 연접 타시도 경작자 등 약 7,000여 가구가 추가로 농어민수당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추가 총 지원금액은 56억원 규모이다.    신청대상은 2019년부터 지급일까지 계속해서 충청남도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임업인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 농·어·임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이며, 신청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은 지난 해 충청남도와 충남 15개 시·군이 농어업·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위해 뜻을 모은 결과로, 광역과 기초지방정부 간 지역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지난 6월에는 농어민수당을 전국 최고 수준인 80만원으로 인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이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등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8-27
  • 논산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소확행’ 이벤트 진행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소소한 행복을 선사한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논산오거리 소공원 내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에서 3가지 다양한 도서대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도서관이 휴관함에 따라 비대면 독서문화를 독려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이벤트로 소소한 즐거움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첫 번째 ‘책 속에서 행운을 찾아라!’는 3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도서관 도서를 대출하고, 이벤트 도서 속에 숨겨진 행운의 메시지를 찾을 경우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콕독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스마트도서관에서 1과 9가 함께 들어간 순번(19, 91, 119, 191 등)으로 도서를 대출한 시민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며, 1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자’이벤트를 통해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 도서를 대출하는 시민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를 증정할 예정이며, 9월 둘째 주 토요일(12일)과 셋째 주 토요일(19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도 방지하고, 시민여러분들에게 독서를 통한 휴식을 선물하는 유용한 시스템”이라며 “스마트도서관과 함께하는 작은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여러분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도서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도서관 홈페이지(lib.nonsan.go.kr)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도서정책팀(☎041-746-5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8-27
  • 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모든 행정력 동원해 지켜낼 것”
       황명선 논산시장이 26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북상 중인 태풍 바비에 대비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체제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긴급대책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 지역에 미치는 영향, 소관 부서별 사전 점검사항 확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체제, 의료계 파업에 따른 의료공백최소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읍·면·동에도 중계해 전 직원이 태풍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황 시장은 “최근 많은 비로 인한 수해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지역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린다면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지하시설물 등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은 각별히 예의 주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 조치와 대비가 이뤄져야만 만일의 상황이 닥쳤을 경우에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대응 체계를 유지해 태풍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황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코로나19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 등 시설물에 대한 보강은 물론 호우 피해 발생 시 이재민 주거시설, 대피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어 “광복절 집회, 사랑제일교회 등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측면에서 종교시설 관계자들의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의료계 파업으로 인해 시민이 불편함을 겪거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며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세우고, 업무개시 명령 등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 지역
    • 논산
    • 행정
    2020-08-26
  • 논산시,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취소,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9월 개최예정이었던 ‘상월명품고구마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부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상월명품고구마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협의해 축제 취소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영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축제 특성상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면 확산 우려가 커져 축제를 취소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내년에 더욱 알차게 준비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상월명품고구마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상월명품고구마축제는 타 지역에 비해 맛과 품질이 뛰어난 상월고구마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논산의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8-25
  • 황명선 논산시장, 코로나19 강력한 대응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켜낼 것
     논산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3일 다중이용시설 중 감염 위험이 높은 13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합금지조치를 내렸다.    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고,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뷔페 등 고위험시설 대해 집합 금지 조치했다.    아울러 학원, 오락실,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6 종에 대해서 마스크 착용, 2m 간격유지,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에도 관내 종교시설 중 불교 41개소, 개신교 195개소, 천주교 5개소, 기타 4개소 등에 대해 정규예배, 미사, 법회 포함 각종 대면모임활동 및 행사 중지 등의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정규 예배의 비대면 전환 등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또한, 수도권 특정 교회 방문자 및 집회 참석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 조치와 함께 검사를 거부하거나 도주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해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시는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정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고,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토록 하며, 관련 시설 관계자에 대한 방역관리 요령 교육, 점검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한 휴관을 권고하고, 이에 따른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돌봄 등의 필수서비스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엄중한 상태로 강화된 방역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며 “선제적이고 과감한 방역체계를 갖추는 것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확실한 길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때까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 지역
    • 논산
    • 사회
    2020-08-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