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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지역과 상생하는 맞춤형 일자리로 대한민국 일자리어워즈 최고상 수상
    논산시 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참가 모습    논산시의 지역상생형 일자리 정책이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최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전국 122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일자리어워드 대상’심사 결과 최고상인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심사는 지난 11월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여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8개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7개 등 총 15개의 기관이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심사 절차는 참여기관이 사전에 제출한 공적조서 서류심사를 거쳐, 온·오프라인 전시내용을 평가하는 전시심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종심사로 이뤄졌으며, 우수 일자리 정책 및 일자리 창출사례에 대한 창의성, 파급력, 지속성, 융합성 등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논산시의 경우 오는 2025년까지 식품업체에 2300억원을 투자, 인프라를 구축하고 450여명을 직접고용하는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을 제시한 것은 물론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등 국방클러스터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일자리 정책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 및 완전고용 일자리 안전도시 조성,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논산형 일자리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개발에 앞장서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모델은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기업과 지역, 그리고 지역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논산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일과 행복이 있는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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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황명선 논산시장, “충남도-15개시군,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더욱 희망찬 충남의 내일 만들 것”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충남지방정부회의장면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16일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7기 3차연도 제2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도 시민 삶의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주신 시장, 군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활동, 특별재난지역 지원 등 협의회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각 시·군별 건의사항 및 현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지난 1년 간 전국시군구협의회가 추진해 온 자치분권 성과 등을 소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올 한 해 우리는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등 자치분권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뜻 깊은 해였다”며 “이는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충남지방정부회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주재로 시·군 현장점검 결산, 주요현안 보고 등에 이어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도-시군-사회단체 간 업무협약, 도내 건설업체 건설수주율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KBS충남방송총국 조속 설립 촉구 공동건의문을 통해 충남도민의 방송 주권을 확립하고, 재난·재해 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에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은 충남혁신도시지정, 농어민수당지급, 코로나19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연대와 협력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며 자치분권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며 “그 동안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주신 양승조 충남도지사님과 시장, 군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대와 거버넌스 정신은 곧 더 나은 도민의 삶, 더 행복한 도민의 삶을 만드는 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과 15개 시·군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으로 더욱 희망찬 충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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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어르신이 행복한 논산, 일이 있어 행복한 노후 환경 조성 ‘박차’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2일까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는 내년도 사업비 총 122억원을 투입해 3057명의 어르신에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대비 1370명이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어르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지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각 사업별로 추진기간 연장사유가 발생할 경우 예산 범위 내 연장하고, 사업별 배정인원 역시 일자리 참여 신청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유동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방법, 안전수칙 등 필요한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연중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소득공백을 없애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노년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춰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돌봄과 관련된 양질의 공공일자리 확충으로 어르신들이 교육기관 및 지역자원 연계 기관에 참여토록 하는 등 노인 일자리 사업 내실화에 노력을 기울이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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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활동의 꽃’ 청소년포상제 금・동장 7명 배출
    청소년포상제 지난 활동 모습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황명선)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통해 국제형 금장 1명, 자기도전 동장 6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삶의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연령에 따라 자기도전포상제(만9세~13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세~24세)에 참여할 수 있다.    봉사활동, 자기계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합숙활동(국제만 해당)에서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면 동장, 은장, 금장이 수여된다.    이번 국제형 금장을 포상한 박세연(원광보건전문대학 간호학과1) 학생은 “꾸준한 노력과 도전은 어떤 것이든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많은 청소년이 포상제를 통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기도전 동장을 포상한 6명의 청소년도 4가지 영역에서 자신이 정한 목표를 성취하여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권경주 대표이사는 “급격한 사회 환경 변화로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청소년포상제 활동을 통해 도전하고 성취하며, 자신 앞에 놓인 여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포상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e청소년(www.youth.go.kr)에서 청소년포상제 관련 정보를 확인한 후 거주 지역 사무국의 포상담당관(☎041-730-6021)과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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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2
  •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진정한 자치분권실현으로 가는 마중물 될 것”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입법과제 통과 촉구 기자회견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만에 국회를 통과한 것은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여야 정치권, 시민 사회가 모두 한 마음 한 뜻을 모은 결과”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연다는 사명감을 갖고,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와 함께 시민의 더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는 10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88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32년만에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100만 대도시를 특례시로 규정하고, 행정수요, 국가균형발전, 지방소멸위기 등을 고려하여 시·군·구에 관계 법률에 따라 행정, 재정운영 및 국가의 지도·감독 등에 대한 특례를 둔 것은 물론 주민 감사 청구권 확대 및 강화, 지방의회의 정책지원 및 독립성·자치입법권 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날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경찰법 전부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체계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그동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애써주신 국회, 행정안전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관련 중앙부처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자치환경과 주민주권 강화, 그리고 지역중심의 자치분권을 위한 제도적 보장으로서 굉장히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쉬운 점은 지방자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민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자치회의 실시가 무산되었다는 것”이라며 “향후 법률개정안을 마련하고 추가적 입법조치를 통해 중앙과 지방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처음 정부입법안으로 제출된 제20대 국회 당시부터 지방이양일괄법 등 자치분권관련 민생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1인시위, 성명서 발표, 3당 원내대표 간담회 실시 등의 활동을 펼치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민선7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황명선 논산시장은 ‘자치분권’실현에 대한 시대적 열망을 담아 지방4대협의체장 간담회, 국무총리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통과를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를 수없이 뛰어다니며,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실현에 목소리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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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기초다지는 초석될 것”
    국방국가산업단지 관련 브리핑    황명선 논산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 비무기 전력지원체계 최대 허브로서 군전력지원체계 증강을 통한 국방개혁과 자주국방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도와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국방산업 클러스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날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비용대비편익, 수익성 등 탄탄한 경제성과 재무성으로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통과됨에 따라 그 간의 사업추진경과 및 향후 사업의 추진방안 등에 대해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군 전력체계를 국방도시 논산에 집약화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투력체계를 증강하여 자주국방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논산이 가진 풍부한 국방 인프라와 육군훈련소, 항공학교, 국방대학교, 3군본부 등 국방핵심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방산단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5기 취임이후부터 국방혁신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2012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를 만나 국방도시 논산을 중심으로 한 국방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했으며, 이후 김종민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중앙정부에 국가산단 지정 건의, 문재인 정부 공약사항에 반영하는 등 국가산단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18년 국가산단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충남 국방벤처센터 개소,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및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체결, 국방관련기관 및 기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국방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국방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도와 함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방관련 기관 및 국방 첨단산업 분야 앵커기업 유치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2029년 준공예정인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 결과발표에 따르면 논산 국방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의 집적화 및 유기적 체계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으며, 212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함께 2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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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논산의 새로운 미래 견인할 논산국방산단 예타통과, 사업추진본격화
    국방국가산업단지 위치도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비용대비편익, 수익성 등의 지수에서 기준보다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아 경제성·재무성을 확보하며, 지난 4일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전했다.    논산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것은 물론 육·해·공 3군본부를 비롯해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등 주요 군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최적지로 손꼽혀왔으며,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력지원체계 육성이라는 당위성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해온 역점사업이다.    2017년 7월 현 정부의 공약사업에 반영된 이듬해 국가산단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황명선 논산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함께 힘을 모아 충남 국방벤처센터 개소,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및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충청남도-육군 군수사령부-논산시 간 MOU를 체결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적극적으로 국방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에 나서 210개 기업의 입주의향을 확보하는 등 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지로 자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시는 향후 충청남도, LH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가산단지정 승인신청 및 토지보상, 조기 착공 등을 바탕으로 2029년 준공예정인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민선5기 취임이후부터 국방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자주국방은 물론 경제발전과 지역성장의 신동력으로 이끌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해온 성과”라며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논산의 경제 발전과 지역성장, 나아가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해 국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비무기체계 산업인 식료품, 의료, 전기장비, 통신분야 등의 군수물자 생산기업과 충남국방벤처센터를 비롯한 국방산학융합원 등 연구시설을 논산에 유치·육성해 전력지원체계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총사업비 1,823억원을 투입해 854,579㎡(26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12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6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약 2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논산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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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논산시 연산면, 주민건강자치 실현 통한 주민참여 혁신모델 구현
    수상 장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일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0년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위원장 소순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0 주민참여 혁신모델 경진대회(제5회 충남 동네자치 한마당)’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 등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주민참여 혁신의 우수 모델을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충남도 내 10개소를 선정하는 1차 심사를 통과하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됐으며, ‘두드림 난타’, ‘함께해유 거리청소’,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등 주민 간 화합과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연산면의 지역자원인 도농교류센터 ‘황산벌 둥지’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건강위원회가 주민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재개장을 추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황산벌 둥지와 연산면 100세 건강위원회가 지역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다.    소순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수사례 공모, 언론사 홍보 등을 통해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사례를 확산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선도 모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며 “연산뿐만 아니라 논산시 전체로 주민참여 분위기가 확산되어 나도 이웃도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사업은 2019년 7개 지역(강경, 성동, 노성, 상월, 연산, 은진, 채운)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0년에는 동지역을 제외한 전 읍‧면인 13개 지역으로 확대해 추진 중으로 주민주도의 건강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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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5
  • 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한 따뜻한 동고동락 논산 완성할 것”
    황명선 논산시장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소통과 협력, 참여와 연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논산, 더 잘사는 논산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황 시장은 “올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 전반에 불황이 불어닥치고,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 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우리시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역경과 고난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사람이 중심인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비롯해 저소득층 생활지원비, 소상공인과 실업자를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고위험시설 등에 약 162억 원을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 및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시책 등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논산형 방역 정책으로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424억원의 정부예산 확보, 매니페스토 4년 연속 SA등급,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수상,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농식품 수출우수지자체 경진대회 수상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의원님들의 배려와 협조, 그리고 시민을 위해 뛰어온 모두가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난 10년간 펼쳐온 정책들을 기반으로 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논산,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완성해 나가야 할 때”라며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미래 100년 논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2021년 시정 운영방향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안전도시 ▲일자리와 경제를 지켜내는 선순환 경제도시 ▲새롭게 도약하는 관광거점 도시 ▲시민 모두를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학습도시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분권 도시를 제시하며, 시 의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황 시장은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와 양극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지금의 위기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시정의 주인인 시민 모두가 동고동락해야 한다”며 “소통과 협력,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논산, 더 잘사는 논산으로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 2021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5.7%늘어난 8408억 원이며, 사회복지 분야 2451여 억 원, 공공행정 분야 550여 억 원, 안전분야 43여 억원, 교육분야 113여 억원, 관광 및 문화부분 291여 억원 등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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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논산시, 2020 농림어업총조사 본격 실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일부터 ‘2020농림어업총조사’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2020농림어업총조사’는 2020년 12월 1일 0시 현재 논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농가, 임가, 어가 등 11699농림어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조사를 확대 실시한다.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조사원이 방문조사(면접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방문조사를 위해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조사요원 121명을 대상으로 농림어가 조사지침서 교육 및 태블릿PC이용 실습 등에 중점을 맞춰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농가와 임가, 해수면어가 및 내수면어가, 지역조사 총 4개 부분 127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경영과 고용형태, 판매처, 생산자 조직참여, 도농교류, 마을공동체 활동 등 모든 농림어가의 구조변화, 가구원의 구성 분포 등을 파악한다.    시 관계자는 “대면조사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라며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촌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림어업총조사’는 통계청이 매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통계조사로, 농업·임업·어업분야를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제공 및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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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 논산시, 공중화장실 환경 최적화 ‘앞장’
    공중화장실 관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공중화장실 안전 및 위생관리에 앞장서며 시민이 이용하기 편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중화장실 54개소에 기간제 근로자 27명을 고용, 2인1조 교대 근무 실시를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근무자들은 상시 일일 4회 점검 및 청소 방역에 나서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결 및 시설물 보수 관련 민원 접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며, 시민들의 공중화장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불법카메라 촬영 방지를 위한 단속반을 두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향후 관내 공중화장실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공중화장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4일까지 공중화장실 청소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하여 읍·동 지역 공중화장실 환경 최적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도 함께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중화장실 관리를 통해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공중화장실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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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논산시, 지하수 미등록시설 자진신고 기간 운영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 내 지하수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2021년 5월 3일까지 6개월 간 ‘지하수 미등록 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받지 않거나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는 해당시설을 일제히 정리하고, 신고 또는 허가를 통해 지하수 시설 이용자가 법적 의무 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진신고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라 미신고 및 허가를 받지 않은 미등록 시설로, 자진 신고 기간 내에 신고하면 벌금 및 과태료가 면제된다.    신청방법은 허가(신고)신청서, 토지 사용 수익 권리 증명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맑은물과 지하수팀(☎041-746-63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등록 지하수 시설을 양성화함으로써 지하수 오염 예방 및 적정한 보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며 “지하수 미등록 시설 자진신고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동력장치(펌프 등)를 사용하는 지하수시설은 지하수법에 따라 시장에게 허가나 신고를 하고 사용해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개발·이용한 것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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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8
  • 논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 시행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7일까지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은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의무가 없어 폐목재 등 폐기물 불법 소각 문제가 발생하는 화목보일러를 일반보일러로 교체하여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주택에서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를 폐기한 후 일반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이며, 신청은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로부터 위임받은 세입자가 가능하다.    시는 총 500만원의 예산으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보일러 교체비용이 50만원 미만이거나 초과하는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현재 미세먼지 배출원 중 생물성 연소 부분이 전체 배출량의 4%를 차지하고 있다”며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데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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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논산시, 「찾아가는 한글대학」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한글대학 수료식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전으로, 오는 25일 시상식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되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지난 5년 간 추진해 온 ‘마을이 온통 동고동락(同苦同樂)배움터, 찾아가는 한글대학’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6년 시작한 ‘찾아가는 한글대학’은 접근성이 편리한 경로당을 중심으로 학습 공간으로의 기능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공동체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며, ‘동고동락’정신을 확대시켜왔다.    또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한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한글대학 어르신 유튜버 활동, 한마음 글마실 기자단 등 사회구성원으로서 100세까지 당당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주민이 함께 마을의 주인이 되어 평생학습 공동체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일과 학습, 그리고 기부라는 3단계의 평생학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찾아가는 한글대학은 어르신들이 한글을 익히며 배움의 즐거움을 얻고, 젊은이들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인생학습의 장으로서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간이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배려 속에서 배움을 계속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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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논산시, 논산계룡축산농협 권선학 팀장 수상
    권선학 사회공헌팀장   논산계룡축산농협(조합장 임영봉)에서 근무하는 권선학 사회공헌팀장이 지난 20일 서울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와 SBS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4회 민원봉사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997년부터 시작된 <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남다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민원행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 및 농협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공직자들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평가되는 상으로 논산에서는 처음이다.   권선학 씨는 1990년에 논산계룡축산농협에 입사하여 봉직하며 농협과 논산계룡축협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특히 33년 전부터 <늘푸른나무> 라는 봉사단체를 운영하며 ▶논산사랑걷기대회를 비롯한 ▶시민환경교육 ▶소외계층지원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의 바른품성함양을 위한 활동지원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권선학 씨는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떠올려본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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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논산시, 독거노인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말까지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차세대 응급안전서비스 장비 1534대를 지원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조도·습도·온도감지센서 및 태블릿pc 기반의 통신단말장치(게이트웨이) 등 최신 ICT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댁내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에서 홀로 생활하는 노인가구가 응급전화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감지기들이 댁내활동, 심박·호흡,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고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구호조치가 가능하도록 119를 자동연결한다.    시는 응급요원 뿐만 아니라 생활지원사도 휴대폰 및 웹을 활용·연계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돌봄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대해 상시점검하는 것은 물론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전화기 형태에서 모니터 부착 단말기로 교체함으로써 생활지원사와 영상통화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영상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해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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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정세균 국무총리에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 조속한 입법화” 건의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국무총리 간담회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17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 통과를 건의했다.    황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으로 이끌 매우 중요한 법안들이 담겨 있다”며, “하지만, 지난 20대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한 번 없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2단계 재정분권은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시켜줄 지방분권의 핵심사안”이라며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지난 2018년 10월 출범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108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염태영 수원시장이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지방자치 정책대회 등을 통해 좋은 정책을 공유하는 등 ▲주민체감·생활밀착형 정책 등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 공유 ▲자치분권 등 지방자치제도의 내실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의 ▲포용적 동반 발전 등을 위한 시·군·구 간 호혜적 협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황 시장은 3선 논산시장으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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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논산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시행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18일까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신청접수한다.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친환경적이며 난방비 절약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8일까지이며,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로, 신청은 주택소유자가 하는 것이 원칙이나 주택소유자로부터 위임받은 세입자도 가능하다.    시는 총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금액은 일반가정의 경우 1대당 2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저녹스 교체를 통해 가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지도팀(☎041-746-5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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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0-11-18
  • 자치분권 1번지 논산,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임명
    임명식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15명을 임명했다.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는 주민과 행정의 교두보로서, 주민자치회 사무국 업무를 총괄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를 연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 날 임명식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에서 일할 15명의 총무를 임명했다.    14일과 15일에는 2일에 걸쳐 ▲주민자치 자기이해 ▲논산형 주민자치와 마을자치의 이해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주민자치 리더십 ▲마을 의제 발굴 및 사무국 운영 등의 내용으로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직무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주민참여예산과 주민자치사업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등 자치지원활동가 양성대학을 운영하며,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자치분권,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경제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 간 더욱 활발한 소통과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는 논산형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자치협력 파트너”라며 “적극적인 활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자치분권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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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 사회
    2020-11-17
  • 논산시, 치매환자 실종 대비 대응 모의훈련 실시
    모의훈련 장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2일 논산시민공원 및 반야산 주변에서 실종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환자 실종발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 시 치매환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소방본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충남광역치매센터,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7개 기관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논산경찰서 여청 수사팀, 112타격대, 119 구급대 등 30여명과 헬기 1대, 드론 2대가 투입됐다.    이날 훈련은 치매환자 실종신고 접수와 함께 실종상황 전파, 수색활동, 실종치매환자 발견, 119 구급차로 병원 이송 등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실습으로 이뤄졌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노인 실종 발생 시 조기 발견을 위한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치매환자 실종예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746-69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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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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