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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위생등급제 3개소 선정… ‘안심하고 드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주관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서천군(군수 노박래) 음식점 1개소가 매우우수, 2개소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서천읍 소재 ‘남경가든(대표 고주윤)’이 매우우수를, 장항읍 소재 ‘장항국수(대표 백옥희)’와 서면 소재 ‘아씨꼬마김밥(대표 김현숙)’이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의 까다로운 평가 절차를 거친 뒤 현장 평가를 통한 점수 기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 지정 업소는 2년간 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박래 군수는 “올해 위생등급제를 신청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교육, 주방 정리 사업, 위생등급제 컨설팅 사업과 연계하여 이루어낸 성과”라며 “많은 음식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등급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홍보 및 위생용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해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은 물론 소비자 선택권 보장 측면에서도 유익한 제도로, 서천군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매우우수 1개소, 좋음 3개소가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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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위생등급제 3개소 선정…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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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뱃길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회장 노박래, 이하 협의회)가 금강 인접 4개 시·군을 연결하는 뱃길 운항코스 개발 및 실질적인 연계운항 방안 모색을 위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올해 협의회 사무국을 맡은 서천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서천군·부여군·논산시, 전북 익산시 등 4개 시·군 실무위원과 사업부서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인 (사)한국종합기술 김상영 상무로부터 용역 공정과 기존에 시행했던 용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4개 시·군 뱃길 운행에 따른 기본적인 운항코스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서천 신성리갈대밭에서 부여 구드래공원까지 총 42km 구간에 대한 수심측량을 통해 실질적인 선박운항 코스 및 관리 운영 방안, 주변 지역 경관조성, 사업비 확보 방안 등 사업의 전반적인 타당성과 경제성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노박래 회장은 “이번 용역의 주안점은 실질적인 선박운항 가능 여부”라며 “사업의 전반적인 타당성과 경제성 분석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는 금강 인접 4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금강 수상관광 프로젝트 등을 공동개발하여 자치단체 상호 간 폭넓은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3년 구성됐다. ■■■■■요 약■■■■■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회장 노박래, 이하 협의회)가 금강 인접 4개 시·군을 연결하는 뱃길 운항코스 개발 및 실질적인 연계운항 방안 모색을 위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올해 협의회 사무국을 맡은 서천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서천군·부여군·논산시, 전북 익산시 등 4개 시·군 실무위원과 사업부서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인 (사)한국종합기술 김상영 상무로부터 용역 공정과 기존에 시행했던 용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4개 시·군 뱃길 운행에 따른 기본적인 운항코스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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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뱃길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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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불구 115억 규모 투자유치 눈길
- 서천군(군수 노박래)의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이 코로나19 경기불황을 이겨내고 값진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화제이다. 군은 지난 12일 선진뷰티사이언스와 그라비즈씨앤비 2개 기업과 총액 11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제1호 입주기업으로, 화장품 원료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1978년 창업 이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2017년 수출 2000만불탑을 수상하는 등 유망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랑콤, 로레알, 샤넬 등 해외 38개국 180여 브랜드에 화장품 원료를 수출하고 있는 명실상부 화장품 원료 생산 분야 선두업체이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 공장 준공 후 화장품 원료 생산을 시작했으며, 공장 내 여유부지 2426㎡를 활용하여 오는 12월까지 총 80억 원 규모의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군은 공장 증설 후 본격적인 제품 생산이 시작되면 75억 원의 생산효과와 22억 원의 부가가치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라비즈씨앤비는 종천2농공단지 3305㎡ 부지에 35억 원을 투자하여 농산물 건조가공 공장을 설립해 고추, 감자 등 품질이 좋은 서천의 농산물을 활용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 소득 증가 등을 함께 이뤄내는 주민 상생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이교식 부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임에도 서천군에 투자를 결정한 선진뷰티사이언스와 그라비즈씨앤비에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요 약■■■■■ 서천군(군수 노박래)의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이 코로나19 경기불황을 이겨내고 값진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화제이다. 군은 지난 12일 선진뷰티사이언스와 그라비즈씨앤비 2개 기업과 총액 11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제1호 입주기업으로, 화장품 원료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1978년 창업 이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2017년 수출 2000만불탑을 수상하는 등 유망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공장 준공 후 화장품 원료 생산을 시작했으며, 공장 내 여유부지 2426㎡를 활용하여 오는 12월까지 총 80억 원 규모의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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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불구 115억 규모 투자유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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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상징조형물 ‘태초의 울림’ 설치
-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장항사업단은 장항국가산업단지(이하 장항산단) 입구에 국가산업단지를 상징하는 조형물 ‘태초의 울림’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태초의 울림은 지난해 9월에 개최한 전국 디자인 공모를 통해 접수된 57개 작품 중 선정된 작품으로 폭 8m, 높이 13m 규모의 스테인리스스틸 재질로 만들어지며, 이달 말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형물은 올해 말 1단계 조성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는 장항산단과 서천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장항산단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조형물 조성을 통해 산업단지 이미지 제고와 경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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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상징조형물 ‘태초의 울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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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종합] 2025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 2025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수립된 중장기 발전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수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노박래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수정계획) 수립 용역은 기존에 수립된 2025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본 바탕으로 그동안 변화된 행정과 환경 여건 등에 맞춰 서천군의 미래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의 제반 여건과 미래 환경 분석을 통한 ‘신성장 100대 사업’을 발굴하여 서천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선도할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 아이디어 공모, 주민설명회 운영 등 공론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획 추진의 전문성 제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서천비전 2025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기존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설정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사업을 발굴하는데 매진하겠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 여러분의 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필요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요 약■■■■■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수립된 중장기 발전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수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노박래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수정계획) 수립 용역은 기존에 수립된 2025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본 바탕으로 그동안 변화된 행정과 환경 여건 등에 맞춰 서천군의 미래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 서천군, 우기 대비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 - 산사태 취약지역 순찰·점검 및 행위제한 위반여부 감시, 주민 대피 등 업무 수행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현장 예방단은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및 응급조치, 산사태 취약지역과 사방댐 등 사방사업지에서의 행위제한 위반여부 감시, 산사태 예·경보 시 취약지역 주변 주민대피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은 산사태 예방 대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점검 및 응급조치 요령, 산사태 예방대응조사 및 복구 요령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산사태에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한다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는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집중 호우와 태풍, 그리고 이어 발생하는 산사태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예방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47곳, 사방댐 24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사방댐 점검 및 계류보전사업 등을 위해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마산면, 숨은 자원찾기 행사 펼쳐 - 마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자원 재활용과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서천군 마산면(면장 이길량)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희, 부녀회장 한부월)는 6일 마산면 보건지소 옆 영농 폐기물 처리장에서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3t가량의 영농 폐비닐, 고철, 폐지 등을 수거하고 분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가 수개월 연기되며 평소보다 많은 양의 재활용품이 수거되어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렸으나, 코로나19가 잠잠해져 마을과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마음에 분위기는 어느 행사보다도 활기가 넘쳤다. 박원희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어 이렇게 다시 숨은 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판교면, 2020년 첫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 추진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는 지난 4일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질병, 고령 등으로 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이 가능하도록 함과 동시에 안부도 확인하며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의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고자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6종의 반찬을 만들어 배달했다. 사업 대상자인 심동리 거주 안 모 씨는 “자녀들도 멀리 살고 스스로 요리를 할 줄 몰라 밥 먹을 때마다 막막했는데, 그 어려움을 알고 이렇게 손수 반찬을 만들어 갖다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종하 민간위원장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어느 때보다도 영양 불균형과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로 발생한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산면,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서천군 한산면(면장 한상일)은 지난 30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버스정류장, 주민 밀집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활동에는 한상일 면장을 비롯한 한산면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연무소독과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의 접촉이 많은 상가의 손잡이는 살균제로 소독하고 상가에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 한상일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산면은 방역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한산’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면, 숨은 자원찾기 행사 펼쳐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 한산면,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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