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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굿뜨래’국가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 쾌거
      부여군(군수 박정현)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지난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 국가브랜드대상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문화, 산업, 도시, 농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에서는 국내 기업과 자치단체가 보유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상위브랜드를 선별하였고,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보다 객관적이고 구조화된 평가항목에 근거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 부여군 공동 브랜드 굿뜨래가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9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부여군은 굿뜨래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년 주기로 농식품에 대한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수준, ▲생산품 유통상태, ▲판매물량 확보 상황, ▲영농장소 입지, ▲대외신용도 등 12개 항목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기준으로 우수한 생산자・단체에게 굿뜨래 브랜드 사용을 승인하고, 굿뜨래 농식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매년 전문가를 통하여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PLS시행에 따른 잔류농약검사 강화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출하 전 농산물 안전성 검사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굿뜨래 상표를 승인받은 업체가 굿뜨래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거나 품질규격 위반, 농약 안전사용 기준위반 등 상표사용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상표사용 정지 및 승인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가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든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엄격한 심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 말하고 “좋은 들에 좋은 상품 굿뜨래가 국내 농산물 브랜드에 머물지 않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지난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 국가브랜드대상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문화, 산업, 도시, 농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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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부여군 공익직불제 접수현장 방문
      13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5월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부여군을 방문했다.   공익직불제는 그동안 농업인 단체, 지자체 등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5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김 장관은 시행 첫 해인만큼 접수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농업인 의견청취 및 담당자를 격려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금년은 코로나19로 현장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시・군마다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관련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고 제도 및 전산시스템 관련 문의가 있으면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금년은 공익직불제가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특정시기 신청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마을별로 신청기간을 지정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검증강화, 기존 3개에서 17개로 확대된 준수사항 홍보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요 약■■■■■ 13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5월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부여군을 방문했다.   공익직불제는 그동안 농업인 단체, 지자체 등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5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김 장관은 시행 첫 해인만큼 접수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농업인 의견청취 및 담당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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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부여종합] 4+1 핵심 성장동력사업 추진 박차
    2020 주요현안사업 보고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하반기 부여 군정을 이끌어갈 2020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달까지 숨가쁘게 대응했던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기조가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군정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들의 정상추진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정백서 발간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건립 ▲굿뜨래페이 활성화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유치 ▲백제역사너울옛길 조성 ▲농업회의소 설립 ▲서울농장 유치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 및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범사업 ▲반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부여경찰서 앞 회전교차로 조성 ▲지방상수도 보급 등 부서별 주요현안사업 70건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통 지적된 사항으로는 예산확보, 행정절차, 주민의견 수렴 등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들이었으며, 상급 기관과의 꾸준한 소통과 협업과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정상적인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는 농업과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산업과 국책인프라, 기초생활과 환경인프라를 구축하고 부여군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으로 삼기위한 착실한 기반을 다져주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2년은 변화의 기틀을 마련했고, 앞으로 2년은 부여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여 군민이 지역발전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하반기 부여 군정을 이끌어갈 2020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달까지 숨가쁘게 대응했던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기조가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하면서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군정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들의 정상추진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정백서 발간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건립 ▲굿뜨래페이 활성화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유치 ▲백제역사너울옛길 조성 등 70건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박정현 부여군수, 가정의 달 맞아 생활방역 기조 철저 당부   -부여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한 달째 ‘0명’ 기록-    정부가 6일을 기해 코로나19 대응 기조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생활방역 체계 강화와 해외 입국자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4일 부여군청에서 열린 재난안전 대책회의에서 “정부가 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기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우리군도 이에 맞는 새로운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하며 생활방역 전환에 따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대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랜만에 찾아온 고국에서 격리된 해외입국자들은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보건소에서는 자가격리자들에 대한 심리방역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특히 “코로나가 지금은 소강상태이지만, 하반기에 재유행 될 것을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방역복, 보건의료물품 등 필수 방역물품을 충분히 비축하여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지난달 5일 부여 11번 확진자 발생 이후 30일째 추가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확진자 총 11명 중 8명이 완치 퇴원했고, 3명이 아직 격리 치료 중이다. 6일 기준 총 검사자 수는 1,836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7명이다.    군 관계자는 “자칫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이 코로나19 재확산 고비가 될 수도 있다”면서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가급적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부여군, 민간인 군정발전유공자 표창 수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마음봉사대 정순희 회장 등 민간부문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군정발전 표창을 받은 정순희 회장은 2007~2008년도 부여군 여성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의 인권 보호와 여성들이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대 회장직을 수행하며 부여군 소재 복지원, 요양원 등을 매년 방문하여 저소득층에게 급식봉사, 웃음치료 등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인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군은 지역 농어촌버스 운수업체 종사자인 ㈜부여여객 김택수, 송필규 씨에 대한 표창을 같이 진행하였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김택수, 송필규 씨는 항상 밝은 웃음과 인사로 고객을 응대하였으며, 고령의 어르신들이 버스 승・하차 시에 어르신을 직접 부축하는 등 친절한 부여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이날 수여식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추천한 대상자를 심사, 선정하여 의미를 한층 더하였으며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표창 수여와 기념촬영, 간단한 티타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   부여군, 국세·지방세 통합신고센터 운영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한 곳에서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신고센터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세무서에서 신고 받던 개인 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른 것이다.    군은 세무서와 군청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6월 1일까지 한 달간 군민회관 2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접수를 개시하며 납세자는 통합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신고기한은 6월 1일까지로 다만 신종 코로나19로 인하여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신고기한을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차원에서 모든 납세자가 동일하게 8월 31일까지로 연장 적용된다.    군은 논산세무서와 협업을 통해 상호 파견근무를 실시해 통합신고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합신고센터 내 방역에도 힘쓸 예정이며 가급적 전자신고를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2019년 10월 충남에서 최초로 군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제도개선을 통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선진 세무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여군, 공예품 상품화 개발 추진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5월 들어 본격적으로 공예품 상품화 개발에 착수한다.    군은 올해 충남도와 함께 공예품 상품화 개발사업에 추진할 참여 희망 업체를 지난 4월 초까지 모집하였고, 최종 선정 작업을 마쳤다.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은 도내 공예품 제조업체 등의 상품 디자인과 포장재 개발, 원자재 가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 중이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공예품 제조업체나 개인 사업자, 지난해 충남 공예품 대전 또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입상한 업체 등이다.    올해는 부여군 등 7개 시・군에서 총 20개의 사업자가 선정되었는데 부여군은 총 4개 업체가 사업을 신청하여 4개 업체 모두가 선정되었다. 각각의 참여업체들은 호자 미니어쳐, 다기 세트, 치미 가방, 백제의 향수 등 백제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공예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많은 공예인들의 사기를 돋우고 공예문화산업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공예인들이 부여에 관심을 갖고 다채로운 공예 상품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여 온새미로 지역아동센터,‘사랑의 톡톡블럭’기탁    부여군 소재 온새미로(대표 원금식)는 지난 4월 2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톡톡블럭 250개(125만원 상당)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원금식 대표는 “톡톡블럭은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력 발달에 좋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를 접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톡톡블럭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진다”며 “기탁 받은 톡톡블럭은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고 말했다.    부여군은 기부 받은 톡톡블럭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 온새미로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지난해 국세・지방세 통합신고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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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부여군,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화훼농가와 연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자살예방 집중 홍보기간(4월 20일 ~ 5월 3일)을 맞아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연계하여 독거노인 등에 봄꽃(미니장미)을 전달했다.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독거노인,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 노인(멘티)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노인복지센터의 멘토가 가정방문(1회/2주) 및 안부전화(2회/주)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자살위험성이 높은 멘티는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의 상담 및 치료비 지원도 실시하는 노인 자살예방 사업이다.   부여군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전화상담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 중이나,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미니장미 화분을 1차로 178명의 멘티에게 제공하였고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나머지 390명의 멘티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며, 봄꽃으로 전하는 생명사랑 문화조성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독거 어르신들에 봄꽃으로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멘토링 사업을 내실 있게 계속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자살예방 집중 홍보기간(4월 20일 ~ 5월 3일)을 맞아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연계하여 독거노인 등에 봄꽃(미니장미)을 전달했다.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독거노인,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 노인(멘티)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노인복지센터의 멘토가 가정방문(1회/2주) 및 안부전화(2회/주)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자살위험성이 높은 멘티는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의 상담 및 치료비 지원도 실시하는 노인 자살예방 사업이다.   독거노인 봄꽃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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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부여종합] 코로나19 한파 이겨내고 올해 첫 모내기
    부여군 첫 모내기   올해 영농환경은 코로나19 여파로 잔뜩 움츠려든 상황이지만, 지난 20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지개를 폈다.   이날 오전 부여군은 임천면 가신리 논 3.3ha에서 첫 모내기를 했으며, 재배 품종은 향기나는 밥으로 알려져 있는 향철아 품종이었다. 이 품종은 줄무늬잎마름병과 도복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도내에서는 5월~6월 초순께 본격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여군 첫 모내기의 주인공 임천면 이용재 씨는 “매년 조기 이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앙초 저온피해가 있어 올해에는 이앙시기를 10일 늦추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조기수확을 위해 이른 모내기를 하는 농가에게 재배상의 유의점을 안내할 계획이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이뤄지는 첫 모내기로써 가라앉은 분위기에 생동감을 전해주어 함께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요 약■■■■■ 올해 영농환경은 코로나19 여파로 잔뜩 움츠려든 상황이지만, 지난 20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지개를 폈다.   이날 오전 부여군은 임천면 가신리 논 3.3ha에서 첫 모내기를 했으며, 재배 품종은 향기나는 밥으로 알려져 있는 향철아 품종이었다.   이 품종은 줄무늬잎마름병과 도복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도내에서는 5월~6월 초순께 본격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2020년 공모결과 충남도 내 지자체 중 유일 선정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전국 6개 지자체 중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부여군이 선정되었다.   2020년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은 지역의 민·관 캠핑장 활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군은 최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가족단위 캠핑객과 캠핑에 관심 있는 초보 캠핑객을 대상으로 야영장 가든파티·달빛 작은 음악회, 백제역사유적지와 연계한 인문학투어, 나만의 캠핑장만들기 체험, 지역 농특산물체험 등을 통하여 야영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군은 야영장 화재 안전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천 2백만원을 지원받아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의 안전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준비로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운영자에 대한 역량강화교육, 참가자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야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전국 6개 지자체 중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부여군이 선정되었다.   2020년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은 지역의 민·관 캠핑장 활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군은 최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가족단위 캠핑객과 캠핑에 관심 있는 초보 캠핑객을 대상으로 야영장 가든파티·달빛 작은 음악회, 백제역사유적지와 연계한 인문학투어 등을 통하여 야영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   박정현 부여군수, 코로나19 대응 민생현장 방문   지난 5일 이후 부여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역사회가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가 20일 코로나19 대응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부여읍 중앙시장 내 한 상가를 방문하여 해당 상가 주를 위로하고, 중앙시장 내 여러 상가들을 돌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 불황 지원책에 대한 개선방안과 24일까지 접수 중인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과 관련한 상인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군수는 “11번째 확진자 이후로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스럽지만 지역경기 불황으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가 점차 증대되어 정말 걱정스럽다”면서 “지금 추진 중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 이어 재난 기본소득 개념의‘부여형 생활안정지원책’을 마련하여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연장되었으며, 코로나19를 잡지 못하면 우리의 일상과 경제도 없다는 절박함이 사회적 합의와 인내를 요청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조금의 불편과 희생이 모두의 평안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숙한 시민 의식만이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므로, 송구한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 부여군, 코로나19 대응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추진   - 2회차 250개 꾸러미(500여만원 상당) 구매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 관내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직거래 행사를 2회차로 추진했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직거래 행사는 상반기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어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와 공급업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납품하는 부여군친환경농업인유통사업단(부여군 장암면 소재)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 토마토, 양송이, 딸기를 비롯한 신선한 각종 곡류, 과일, 채소류 등 30여개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비자들에게 점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여군은 군 산하 각 부서 및 16개 읍・면사무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까지 주문을 받아 금요일 오후에 공급을 하여 현재까지 약 250개의 꾸러미(500여만원 상당)를 구매하였으며, 이는 학교가 개학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친환경농업인들에게 조금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과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0년도 사이버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상반기(4. 20. ~ 6. 19.), 하반기(9. 1. ~ 10. 31.)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4. 20. ~ 6. 19.) 시작되는 사이버 교육은 부여군 내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이면 부여군청 홈페이지나 디지털 민방위교육(https://www.civildefense.co.kr/)을 통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시간은 1시간으로 위 교육기간 중에는 24시간 접속할 수 있으며, 본인인증 수단이 없을 경우 디지털 민방위교육 고객센터(☎02-6368-1965)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 사이버 교육과정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과 더불어 20개 문항의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추진과 민방위 대원의 집합교육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안전총괄과 민방위팀(☎041-830-2333) 및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부여군 초촌면 새마을 협의회 가로화단 조성   부여군 초촌면(면장 이광구)은 지난 20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연수, 부녀회장 박덕규)의 협조로 면 소재지 주변 300여평의 공한지에 새봄맞이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초촌면은 이번 가로화단 조성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지역경기 위축은 물론, 정신적 공황과 우울증으로 위축되어 있는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심신치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성된 공한지 가로화단은 그동안 마을의 미관을 저해하던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에 꽃밭을 조성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억제와 악취발생 방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가로화단 조성 행사에서 금잔화, 팬지, 비올라, 페츄니아 총 1,000여본이 식재됐으며, 조성된 가로화단 조성지는 관리되지 않는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중 토지주와 사전 동의 아래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새마을협의회와 주민자치회에서 번갈아 관리하게 된다.  한편, 초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및 예찰 활동을 통해 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연수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농사철 바쁜 시기에도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초촌면 조성에 새마을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구 초촌면장은 “앞으로도 우리면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중심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초촌면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 민생현장 방문 장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배송     초촌면 새마을 협의회 가로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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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부여군, 춘계 도로 일제정비 실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5월 18일까지 춘계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군도·농어촌도로 47개 노선에 대해 주요도로 제초작업, 측구정비, 차선도색, 소파 보수 등 주요통과 노선관리를 실시하여 도로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로 정비 공사 간에는 공사구간 안내표지판과 시설정비,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공사현장을 지나는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상시 살수 작업을 통해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자체 정비활동이 어려운 마을에는 도로변 제초작업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정리된 도로를 조성하고, 도로 상황관리 등 도로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도로정비를 실시하여 위험요인 사전에 정비하고 도로변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통행과 깨끗하게 정비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5월 18일까지 춘계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군도·농어촌도로 47개 노선에 대해 주요도로 제초작업, 측구정비, 차선도색, 소파 보수 등 주요통과 노선관리를 실시하여 도로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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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부여군, 휴원권고 이행 학원 및 교습소에 긴급지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휴원 권고를 충실히 이행하는 관내 학원·교습소에 대하여 긴급지원을 시행한다.   군은 이미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으로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경제적 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학원 및 교습소 중 휴원 권고를 충실히 이행한 곳을 대상으로 고정비 성격의 긴급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여교육지원청에 등록되어 있는 관내 66곳의 학원 및 교습소 중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4.19.)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사업주이며, 지원금액은 현금 50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으로 신청 서류 중 부여교육지원청에서 발급하는 휴원증명서가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팀(041-830-6850~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휴원 권고를 충실히 이행하는 관내 학원·교습소에 대하여 긴급지원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부여교육지원청에 등록되어 있는 관내 66곳의 학원 및 교습소 중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4.19.)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사업주이며, 지원금액은 현금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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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부여군,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부여군 보건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안정과 원활한 일상생활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지원 서비스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공포, 격리로 인한 고립감,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정신건강 취약계층에게 전화상담을 통해 안부묻기, 감염병 스트레스 관리 안내 등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보건복지부 통합심리지원단과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에 대한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자와 퇴원자, 격리해제자의 경우 주변의 시선에 따른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더욱 심할 수 있어 응급 심리지원의 필요성이 크다.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감염 재난 상황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부정적인 감정들이 장기화되면 몸과 마음이 소진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감염병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회복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접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의 긍정적인 소통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물리적 방역만큼이나 심리적 방역에도 힘써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군민들에게 심리지원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마음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정신건강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1577-0199로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요 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안정과 원활한 일상생활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지원 서비스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공포, 격리로 인한 고립감,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정신건강 취약계층에게 전화상담을 통해 안부묻기, 감염병 스트레스 관리 안내 등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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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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