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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투자유치 설명회 서울에서 개최
    김정섭 시장이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9일 서울에서 수도권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김석한((주)인성하이텍 회장) 공주시 명예시장과 김성복((주)거승철강 회장) 공주향우회장 등이 참석해 50여 명의 수도권 기업인들을 만났다.   시는 현재 조성 분양중인 남공주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자세히 설명한 뒤 편리한 광역교통망과 인근 도시에 비해 저렴한 산업용지, 기업하기 좋은 기반시설 등 공주시의 기업입지 장점을 적극 부각했다.   기업인들은 공주시가 제시한 여러 가지 이점과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통한 산업단지 조기 분양에 주력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공주시는 현재 13개 산업(농공)단지가 가동 중으로 총 18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오는 2024년까지 6개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할 예정으로, 현재 조성 중인 남공주산업단지의 경우 6개 업체가 분양을 완료하며 23.2%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는 인근도시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중앙부처가 있는 세종시, 광역도시인 대전시와도 인접해 무한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며, “공주로 이전을 희망하거나 신‧증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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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10-30
  • 공주시, 정례브리핑 100회 “소통과 공감을 더하다”
    정례 브리핑 모습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2018년 8월 도입한 정례브리핑이 100회를 맞았다.   김정섭 시장은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100회 특집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들어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행정의 신뢰성 확보 그리고 언론인 취재 편의를 위해 정례브리핑을 도입했다”며, “100회를 거듭하는 동안 언론 및 시민과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공론화가 필요한 현안 사항이나 공주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 및 진행 상황 등을 적극 알리며 열린 시정 구현에도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례브리핑은 100회를 맞아 ‘소통과 공감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정례브리핑의 성과와 발전 방향 모색 및 민선7기 100대 공약 추진상황, 제4호 주민추천제 신풍면장 선발 등을 발표하고, 언론인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살펴보는 시간을 진행됐다.   시는 그 동안 정례브리핑을 운영하며 총 439개, 회당 평균 4.4건의 주제를 다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439건 중 시책 관련 주제가 167(약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각종 이슈 주제 147건(약34%), 정보알림(행사, 역사인물 등) 125건(약28%)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이를 주제로 한 브리핑을 시의 적절하게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실국별로는 문화관광복지국이 1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민자치국 91건, 경제도시국 74건, 담당관실 57건 등이다.   100회가 진행되는 동안 총 50여개 언론사에서 약 1173명, 비대면 브리핑을 제외하면 회당 평균 15명 이상의 언론인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출입 언론인들의 따끔한 비판과 함께 대안의 목소리도 가감 없이 듣고 나누는 생산적인 시간이었다며, 관심어린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누구나 개방형 브리핑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앞으로 시민 및 단체 등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공주시 정례브리핑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공주시 유튜브와 페이스북 생중계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았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시 정례브리핑이 100회를 맞으며 열린 시정 구현에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언론인분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례브리핑이 양방향 소통창구로써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알리는 중요 매개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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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10-28
  • 공주시 3번째 농업기계임대사업소 개소…농가 경영비 절감
      공주시 북부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가 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북부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2009년 우성면 농업기술센터에 들어선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지난 2014년 이인, 탄천 등을 관할하는 남부사업소에 이어 3번째로 건립됐다.   신풍에 들어선 북부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그 동안 농업기계 임대에 불편함을 겪었던 유구와 사곡, 신풍 지역 원거리 농업인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총 17억 원이 투입된 북부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는 트랙터와 굴삭기 등 총 51종 129대의 농기계가 비치됐다.   또한, 농업인들의 영농기술지도 및 농업기계를 편리하게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사 등 4명의 인력도 배치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기계 출고 및 반납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관내거주 농업인, 경작지가 관내에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가능하다.   김정섭 시장은 “농업인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각종 농업기계를 손쉽게 쓸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사전에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교육을 받은 후 농작업에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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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공주시, 복지기준선 수립 ‘시민 토론회’ 개최
    복지기준선 수립 ‘시민 토론회’ 모습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3일 공주시 복지기준선 수립을 위한 ‘랜선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재완 공주대 교수, 박순우 공주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김명환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김명희 노인의료복지시설협의회원 등이 참여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복지기준선 수립을 놓고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됐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화상 회의 시스템인 줌(ZOOM)을 활용, 시민 100명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공주시 복지기준선 연구용역에 참여한 충청산업연구원 김솔 선임연구원으로부터 복지기준선 추진배경과 방향성, 목표 등 복지기준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연구원은 영역별 공주시 수준과 공주시민의 생활양식 및 복지욕구를 반영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기준선을 마련해 전체적인 복지수준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주시 경제사회적 수준 및 여건을 고려한 최소한 보장받아야 하는 수준의 최저기준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적정기준으로 높이기 위한 6가지 세부 영역별 지표 및 추진과제 등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민‧관‧학이 함께 의견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 복지기준선 수립 및 정책과제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토론의 장에서 시민들은 ▲재가 어르신 및 장애인 돌봄 정책 ▲공주시 주간보호센터 복합공간 조성 ▲공주페이 저소득층 추가 할인 방안 ▲사회복지관련 시설 보조금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 동안 관내 사회복지 및 유관기관, 전문가,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온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적극 반영해 오는 12월 공주시의 복지기준선을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공주시민에게 맞는 ‘사회복지의 옷’을 입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공주 복지기준선 수립을 통해 날마다 더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앞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장은애 제일좋은지역아동센터장 등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26명에 대한 영상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대한 유튜브 조회수는 25일 기준 1500회를 넘기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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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5
  • 공주시, 맛집 및 숙박정보를 한눈에…홍보책자 발간
    맛집 및 숙박가이드북 홍보물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집과 숙박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으뜸공주맛집을 소개한 ‘나는 밥 먹으러 공주로 간다’ 책자 3천부와 맛집 지도 1만부 그리고 쾌적한 숙박업소 정보를 담은 ‘ 내 마음을 사로잡은 공주’ 책자 1만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선 맛집 홍보 책자에는 위생과 서비스, 상차림, 맛 등 10개 항목에서 올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50개 업소 정보가 담겼으며,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맛집 지도 형식으로도 제작됐다.   특히, 좌식 및 입식 좌석 수, 장애인 편의시설, 유아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보도 픽토그램으로 알기 쉽게 표시했으며, 주변 가 볼 만한 관광지나 카페 정보도 함께 수록해 실용성을 더했다.   숙박 홍보 책자는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쾌적하게 머물고 갈 수 있는 숙소 위주로 시내권과 동학사권, 마곡사권으로 분류해 여행 목적에 따라 ‘관광, 출장, 캠핑’으로 구분해 수록했으며, 숙소별 편의시설과 장점, 특색, 주변 관광지나 명소 정보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실었다.   시는 책자를 인근 도시 주요기관과 커뮤니티센터 등에 배부하고 주요 관광지, 산성시장, 유명 카페․맛집, 공주역과 터미널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공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www.gongju.go.kr/tour/sub07_03_04.do)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소소한 여행, 일상여행, 근교여행이 트랜드가 되고 있고, 여행에 있어 음식과 숙소가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이번 홍보 책자가 공주의 맛과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에 좋은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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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김정섭 공주시장,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부회장 선출
    김정섭 시장이 전국 책읽는도시 협의회 임시총회 영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21일 영상회의로 진행된 ‘2020년도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제2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2018 책의 해’를 계기로 책 읽는 도시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독서 진흥의 지속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국 27개 지자체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올해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제2기 임원도시 선출이 진행된 가운데,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회장, 김정섭 공주시장과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부회장, 유기상 고창군수가 감사로 선출됐다.   초대 임원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제2기 임원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김정섭 시장은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책 읽는 도시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기적인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책 읽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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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양승조 충남지사-김정섭 공주시장, 코로나19 점검 및 현안 논의
    양승조 지사 공주 방문 모습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공주를 방문해 코로나19 일선 방역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 및 간담회에는 양 지사와 김정섭 시장,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여했다.   양 지사는 가장 먼저 의당면 두만리 예하지 마을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11년 동안 농촌체험관광 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예하지 마을은 2년 연속 체험객 1만 명을 유치하고 있는 곳으로, 주민들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초생활기반 조성 및 마을 진입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이어 양 지사는 공주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흥미진진 마곡카페’를 찾아 노인일자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 방안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보훈회관과 노인회 공주시지회를 잇따라 방문, 지역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 참전 수당 지원 등 예우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되는 충남형 어르신 놀이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가 재원 지원 요청에 양 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양 지사와 김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청 집현실로 자리를 옮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고 있는 공주시를 행‧재정적으로 적극 돕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시장은 “바쁜 도정 업무에도 불구하고 공주시 현안을 꼼꼼히 살펴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정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지역의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지사 공주 방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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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공주시,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가상 대응훈련 실시
    가축전염병 대비 가상 대응훈련 모습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강원도 화천군 일원에서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 축산당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훈련에서는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개인별 담당 업무를 분장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양승민 방역팀장은 “악성전염병은 초동진압 속도가 중요한 만큼 축주 또는 축산관련 종사자들이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주성 축산과장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축산과 직원 모두가 개인 담당업무를 숙지하고 악성 가축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통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모든 연령의 돼지에 영향을 미치는 전염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치사율 100%의 급성 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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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김정섭 공주시장, 풀뿌리 자치대상 ‘행정종합대상’ 수상
    김정섭 공주시장(좌측)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15일 논산시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열린 ‘2020 풀뿌리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지방자치대상은 충남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충남도와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자치시대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정섭 시장은 홍성열 증평군수와 함께 행정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맹석 공주시의원은 기초부문 의정발전대상을 받았다.   김 시장은 민선7기 시민참여와 소통을 통해 공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라는 비전 아래 지난 2년여 동안 시정을 이끌며 지방자치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충남 최초로 ‘읍‧면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해 시장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을 시민들에게 이양하며 시민주도의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 성공사례를 남겼다.   또한, 주민참여 예산규모를 전년대비 31.6% 높이는 등 주민참여 권한을 대폭 확대, 예산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매주 정례브리핑과 매월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연2회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으로 구성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상교복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해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높였으며, 노인일자리 확대, 치매 예방·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기여했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 확충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가족친화도시 재인증 그리고 국제안전도시 및 예비문화도시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대응체계 점검 및 선제적 예방관리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시행, 건강한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선 점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공주시정의 가장 큰 목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을 구현하는 것이라 생각해 그 동안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시민자치권 강화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성장 동력 발굴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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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공주시,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김정섭 공주시장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14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사업 시행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및 민간단체 등에 주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공주시는 ‘함께하는 원도心, 머무르는 主민’이라는 주제로 마을환경개선 등 4개 분야 41개 사업의 주민주도 공모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제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도 김정섭 시장이 도시재생뉴딜 우수 지자체장상을, 도시정책과 윤석봉 과장, 이기숙 팀장, 신동석 담당자가 우수공무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전국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수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주민들께서 이뤄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총 335억 원을 투입, 공산성 어울림센터 조성 등 15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면서 오는 2023년까지 총 498억 원이 투입돼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 등 16개 도시활력기반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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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공주시, 정부 공모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4일 공주환경성센터에서 공모사업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정부정책 이해를 통한 공모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증가 추세인 정부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정부의 새로운 정책을 이해하고 다양한 공모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1년 정부부처 공모사업 추진방향과 세부내용을 살펴본 뒤 우수사례 및 유형분석 강의와 이를 토대로 공모사업 계획서 초안을 작성하는 분과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시는 그동안 공모사업에 힘쓴 결과 2019년 91건의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1,140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지난 9월말 기준 64건 국도비 430억 원을 확보했다.   최덕근 기획담당관은 “공모사업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는 만큼 직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며, “신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도비 확보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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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공주시,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 탄력…26억 추가 확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1년도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에 국도비 26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은 보존 육성지구 내 불량 건축물을 정비하고 역사‧문화‧환경과 어우러지는 전통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은 내년도 국비 예산 61억 원을 전국 4개 고도지역에 차등 배분한 가운데, 공주시는 올해 확보한 8억 원보다 225% 증가한 18억 원을 확보, 도비 포함 총 26억 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고도(古都)지구 내 한옥 등을 신축 또는 개축할 경우 총 공사비의 2/3 범위에서 최대 1억 원을 지원해주고, 한식담장은 최대 2천만 원, 가로변 건축물 외관정비는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 2015년 사업 시행 이후 지난 9월까지 한옥 신축 등 주거환경 개선 100건, 한식 담장 및 가로변 건축물 외관정비 120건 등 총 220건의 사업이 추진됐으며, 현재 한옥 신청건수가 100건에 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옥의 경우 단순히 주거용 뿐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찻집, 편의점, 음식점 등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관광객 유치 및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한옥뿐 아니라 오래된 구옥에 대해서도 수리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협의해 나가는 등 사업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도 이미지 찾기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유산도시이자 백제의 고도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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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공주알밤한우, 골프클럽 구내식당 메뉴로 출시
    알밤한우 비빔밥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가 정안면 소재 프린세스 골프클럽 식당 메뉴로 출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13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공주알밤한우와 정안알밤을 채 썰어 각종 생야채와 특제소스를 곁들인 ‘공주알밤한우 육회비빔밥’을 최근 출시,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춘규 프린세스 골프클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우리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해 다소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참기름 등 각종 양념류도 지역농산물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골프클럽 메뉴 출시를 계기로 공주알밤한우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 및 유통망 확대에 주력해 코로나19와 각종 재해로 힘겨운 시기를 버티고 있는 지역 농축산인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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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김정섭 공주시장, “혁신도시에 낙후지역 발전방안 담겨야”
      김정섭 공주시장이 충남도와 대전시의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계획 수립 시 지역 균형발전방안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1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과한 충남도와 대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11만 공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주‧연기 지역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선다는 이유로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역에서 배제되었으나 세종시 출범 이후 오히려 지역 간 불균형을 초래했다. 지금에서야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으로 수정된 것이다”고 평했다.   특히, “공주시는 세종시 출범 당시 면적 8.1%, 인구 5800여 명, 많은 교육기관 및 기업, 역사유적 등이 편입됐고, 지난 8년간 젊은 층을 중심으로 1만 7천여 명이 빠져 나가며 대표적인 인구소멸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이는 “중앙정부가 지난 8년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기여한 공주시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행‧재정적 지원과 공동화 방지를 위한 지원 대책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시 공주시를 중심으로 한 충남의 낙후된 지역을 최우선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가장 피해를 보고 처방이 필요한 낙후된 불균형 지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특히, 세종시 출범과 함께 잃어버린 공주시민의 꿈과 미래를 보상하고 복원해줄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충남도와 중앙정부, 정치권 등에 이 같은 시민들의 여망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모든 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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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공주시, 절재 김종서 장군 서거 567주년 추모제 개최
      공주시 의당면(면장 한기두)은 지난 10일 김종서 장군 서거 567주년 기념 추모제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청정의당을 지키는 사람들(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제에는 박한규 청정의당을 지키는 사람들 회장을 비롯해 공주시의회 의원, 의당면 기관‧단체장, 종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모제는 추모사와 축사, 제례(삼헌관)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례 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의 역할을 각각 한기두 의당면장과 이충열 세종시 전 의원, 박한규 추진위원장이 맡았다.   특히, 올해 추모제는 절재 김종서 장군의 절의와 충을 되새기고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처음으로 의당면 월곡리 김종서 장군 유허지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한기두 의당면장은 “이번 추모제가 마지막까지 충절을 지킨 충신 김종서 장군의 얼을 계승하고 후세들에게 올곧은 삶을 가르치는 계기가 되어 유허지를 자랑스러운 역사적 자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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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공주시, 유관순열사 순국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열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8일 공주대 국제회의실에서 유관순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열사와 공주 항일독립운동’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 전문가와 학생,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순 열사와 공주의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했다.   서만철 (사)한국선교유적연구회 회장이 ‘유관순 열사와 사애리시 선교사의 사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충청지역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로 일컬어지는 사애리시 선교사의 활동과 유관순 열사와의 깊은 인연을 소개했다.   이일주 공주대 명예교수는 ‘공주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을 주제로 공주 출신 의병과 독립만세운동 그리고 공주지역 농민운동 등을 고루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을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공주지역 여성들의 독립운동’, 이명화 국가보훈처 연구원의 ‘충남의 3.1운동과 여성 독립운동’을 통해 공주와 충남지역의 독립운동과 여성의 역할 등을 되짚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는 문경호 공주대학교 교수, 윤용혁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김정인 춘천교육대학교 교수, 김은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박사가 참여해 학술교류를 통한 새로운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정섭 시장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학술대회뿐 아니라 연극공연과 추모제, 책자 발간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시민들과 지역의 학생들이 유관순 열사의 깊은 항일 의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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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0
  • 공주시, 안심 공주여행을 위한 방역관리요원 배치·운영
    관광지 방역, 관리요원 참여자 교육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 운영에 들어갔다.    8일 시에 따르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마곡사, 계룡산국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 18개소에 총 52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역관리요원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 지도 및 관광지 방역 지원, 관광지 환경 점검 역할을 수행한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방역관리요원 운영으로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여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방역관리요원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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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9
  • 공주시 유구전통시장 상인기획단, 자체방역 구슬땀
    유구전통시장 자체방역활동 모습   공주시 유구전통시장 상인기획단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예방 활동으로 자체 정기방역을 지속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상인 9명으로 구성된 상인기획단은 그동안 전통시장 청결과 위생, 친절과 편의시설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일장이 열리는 전날에는 전통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자체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전하고 청결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구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유구전통시장 상인들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정기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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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공주시, 중학동장 ‘개방형 직위’ 13일까지 공개 모집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청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실시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해당지역인 중학동장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3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은 후 응시자들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주민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뒤 2021년도 1월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공고문의 자격요건인 학력기준, 자격증 기준, 경력기준 중 어느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하며, 주소지나 성별, 연령 제한은 없다.   임용 직급은 일반임기제(개방형 5호) 또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용 기간은 최소 2년에 근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이 같은 공고문을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인사혁신처 등에 게시해 많은 유능한 인재가 응모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정섭 시장은 “개방형 직위인 중학동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등을 주요업무로 수행할 민간 전문행정가”이라며,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반한 공주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자치모델 완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 고시·공고-고시-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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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김정섭 공주시장, 벼베기 일손지원…농업인 격려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5일 가을 수확기를 맞아 벼 베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탄천면 장선리 김근호(59세)씨의 논을 찾아 직접 콤바인을 몰아보며 벼를 수확하는 등 농업인의 노고를 체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인근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을 격려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올 한해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 호우피해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농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 덕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시는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벼 재배농가에 못자리용 인공상토와 벼 육묘상자 처리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공주시의 올해 벼 재배면적은 5,600ha로, 이달 말쯤이면 벼 베기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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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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