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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홍동면 민원인 만족도 조사 통한 섬김행정 확산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지난 27일부터 8월7일까지 12일 동안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원인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진단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 구현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방법은 면 행정복지센터 이용자 중 무작위로 150명을 선정해 설문지를 배부했으며 조사항목은 △민원처리의 신속도 및 만족도 △청사 내‧외부 시설사용의 만족도 △면 직원의 친절만족도 △개선 및 건의사항 등 4개 분야로 총 17개항목이다.    모든 질문은 평가 지표별 5개의 만족지수로 평가하며 면에서는 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부족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민원행정 대응력 및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종희 면장은 “이번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와 제안ㆍ건의 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면 행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여 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섬김행정을 실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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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홍성군, 하반기 행사ㆍ축제 코로나19로 ‘축소 및 취소’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사회 감염과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 행사ㆍ축제를 축소하거나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020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제25회 남당항대하축제’,‘제24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등 하반기 개최예정이었던 3개 축제는 대규모 집단행사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각 축제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홍성군은 지역경제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가을철 대표 수산물 먹거리인 대하와 전국 제일의 맛을 자랑하는 토굴새우젓과 광천김 등 축제와 관련된 특산물의 판매율 증가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산리 대첩 100주년 기념행사는 충남도와 협의하여 대규모 밀집행사인 기념 음악회와 청산리 전투 뮤지컬 공연을 취소하기로 하였으며, 보훈행사는 방역대책 수립 후 축소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홍성군 관계자는“홍성군 대표 특산물 축제인 대하축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매년 방문하고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방지와 군민 및 축제방문객들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축제취소 결정에 넒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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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김석환 홍성군수, 문화재청 방문해 홍주읍성정비 국비지원 건의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역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핵심 사업인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문화재청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홍주읍성 보수정비 관련 국비사업 중 내년에 반드시 추진되어야할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 된 사업은 홍주읍성 보수정비사업(총사업비 670억 원)으로 ▲홍주읍성 문화재구역 추가 지정 (73필지, 20,286.9㎡) ▲문화재 지정구역 내 사유지 매입(3필지, 455㎡) ▲홍주읍성 북문지 동측성벽 및 주변정비(2,550㎡) ▲홍주읍성 북문지 주변성곽(2,424.5㎡) 및 서문지 발굴조사(1,223㎡) 등 4개 사업이다.    김 군수는 홍주읍성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옛 홍주의 발자취이자 지역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국비 31억 원을 지원 건의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년도 문화재 분야의 국비 사업을 적극 추진해 홍주읍성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역사도시의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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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예산군, 금강유역환경청과 '수돗물 유충' 관련 긴급 현장점검
       예산군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최근 타 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수돗물 유충과 관련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1일 황선봉 예산군수는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과 함께 예산정수장과 예산배수지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상태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인천 수돗물 유충사태 및 전국적인 수돗물 유충신고가 잇따라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현재 군은 유충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고도정수처리 공정이 없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정수장 및 배수지에 출입문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생물유입 방지시설을 보강하는 등 철저한 시설물 관리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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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홍성군-지역협의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
       홍성군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환)는 지난 21일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군청 복지정책과 및 가정행복과 직원과 협의체위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홍성 전통시장, 명동상가, 농협하나로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가두행진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촉구와 여성친화도시 홍보 등 지역주민의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주민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므로 주변 이웃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문제와 현안과제들을 공감하고 함께 해소해 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1년 6월 지역 사회복지 증진 및 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 등과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설치됐으며 정책 발굴과 심의, 지역 문제의 협의,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민간자원과 연계하는 등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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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홍성군, ‘시 전환’ 추진 순항
       홍성군은 군민이 공감하는‘시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공감·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 전환을 위한 최적의 전략도출과 구체적인 로드맵 완성을 위해 ‘홍성군 시 전환 추진전략 수립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석환 군수 주재로 시 전환 추진위원,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전환 추진 경과보고, 용역사업의 추진성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을 맡은 임정빈 성결대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운영이사)는 홍성군의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 역할론과 내포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시 전환 필요성을 역설하고, 시 전환 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인구증가, 도시 산업발전, 지역 균형발전 등 시 전환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추진위원들의 시 전환에 따른 긍정적·부정적 측면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며 시 전환 시 동(洞)지역의 농어촌특례입학 혜택 상실 등 부정적 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수립과 대정부, 대국회 대응논리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도청 수부도시에 걸맞은 위상정립을 위해 시 전환은 반드시 필요하고, 도청소재지 군의 시 설치 법제화 등 최적의 추진전략을 수립해 군민과 함께 시 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제21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들이 다뤄질 수 있도록 연구진과 추진위원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축을 담당할 도청소재지 홍성군의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 전환 추진전략을 구체화 하여 향후 정부 대응활동과 대군민 홍보활동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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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홍성군, 새로운 천년역사 담을 청사건립 첫 걸음 떼다!
       홍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신청사 건립추진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홍성군 신청사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지방의회 의원, 읍·면 대표 및 사회단체장 등 총 50인으로 구성해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에 착수한다.    군은 이에 앞서 4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청사 신축을 위해 분야별 전담직원으로 신청사건립 실무TF팀을 구성했으며 업무 및 부속 공간, 주민편의시설 등 현청사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시 전환 추진과 함께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비롯하여 군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충남도청 수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열린 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밝혔다.    이날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현용 위원(홍성건축사사무소 대표)은 “지역의 미래 랜드마크가 될 신청사 건립에 군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 등을 수렴할 계획이며 추진위원님들의 식견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신청사 건립TF팀과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으로 신청사 건립에 한층 더 속도를 내 오는 8월 초 지방재정법상 투자심사를 충남도에 의뢰할 예정이며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2024년 개청을 목표로 2022년 상반기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억 원 이상의 신청사 건립기금을 적립해 올해 476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그동안 청사입지선정위원회에서 35차례 회의와 주민선호도조사를 거쳐 작년 12월 옥암택지개발지구를 최종후보지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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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홍성군, 돼지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 신청
       홍성군은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2019년 피해를 입은 돼지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받는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대상은 △농업인, 농업법인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 △한·미 FTA 발효일인 2012년 3월 15일 이전부터 돼지를 사육·판매한 농가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돼지 생산·판매 등을 직접 수행한 농가 △축산법 제22조에 따라 축산업 허가·등록한 농가(2018년 12월 31일 이전) 등이다.    폐업지원금 신청대상은 △한·미 FTA 발효일 이전부터 2020년까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사육규모 10마리 이상)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 △한·미 FTA 발효일 이전부터 돼지를 사육하던 축사·토지 등에 대해 정당하게 소유권을 보유한 농가 △축산법 제22조에 따라 축산업 허가·등록한 농가(2018년 12월 31일 이전)로 지원대상별 요건들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을 희망하는 돼지사육농가는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을 받으며 FTA 발효일 이전 사육 증빙자료, 도축검사증명서, 등급판정확인서, 사료이용 영수증 등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폐업지원은 군 축산과에서 직접 신청을 받는다.    홍성군 관계자는 “최종 지급여부 및 지원금 규모는 신청 접수 후 서면 및 현장조사를 거쳐 10월경 결정될 예정이고, 신청 희망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 신청은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이행지원센터가 2019년 연간 가격과 수입량 등 지급기준 충족 여부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을 선정했으며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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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홍성군, 올 여름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 운영중단
       홍성군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올 여름 공원 내 물놀이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장골어린이공원의 어린이 물놀이시설 △월산공원, 대교공원 등 4개소의 바닥분수 △대교공원의 쿨링포그 등 도시공원 내 6개소의 물놀이 시설에 대한 운영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군은 물놀이 시설의 주 이용자가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이며 시설 특성 상 이용자 간 밀집도가 높고 출입 통제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김윤태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물놀이 시설의 개장을 기다리셨던 많은 군민들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다”라며 “코로나19상황 개선 시까지 잠시 기다려주시길 바라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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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홍성군, ㈜홍주미트 주식매각 대법원 최종 “기각”
     지난 7월 9일 홍성군 보유 ㈜홍주미트 도축장 주식매각과 관련하여 전 홍주미트 대표이사와 단 모 씨가 홍성군과 홍주미트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무효확인”민사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이로써 지난 2016년 2월 4일 체결된 홍성군의 홍주미트 주식매각건에 대한 매각과정 및 절차에 전혀 문제점이 없었던 것이 대법원에 의해 판명된 것이다.    앞서 상기인들은 주식매매가 무효라는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제기 후 취하했으며,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결과 “각하”되었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군수와 담당부서 과장, 팀장을 형사 고발한 결과 대검찰청에서 “기각” 판정된 바 있다.    한편 3섹터 방식으로 출자설립한 ㈜홍주미트는 민간경합 및 부실경영 등으로 감사원으로부터 수차례 출자지분 회수·청산 권고를 받았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민영화를 통한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고자 군 보유주식 매각을 수년간 추진해왔으나 매입자가 없어 번번이 좌절되었다가 2016년 2월 4일 군 보유주식 31만2180주 전량을 당초 발행가격인 총 31억 2,180만 원(주당 1만원)에 홍주미트 박모 주주에게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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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김석환 홍성군수, ‘힘내라! 사회적경제!’ 손글씨 릴레이 동참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9일 2020년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힘내라, 사회적경제!’ 손글씨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는 사회적 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충청남도와 충남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에서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행사는 지양하고, SNS를 통한 홍보에 집중함에 따라 김석환 홍성군수도 손글씨 릴레이에 동참하며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에 나섰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손글씨 릴레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하고, 김윤호 지역개발국장과 조기현 경제과장을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지목했다.    한편 현재 홍성군에는 (예비)사회적기업 9개소, 마을기업 11개소, 협동조합 38개소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가 경제활성화의 중요 수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성군 내 사회적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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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 홍성군 ‘스마트도시’, 군민이 직접 만든다!
       홍성군이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일 지역주민과 각계각층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리빙랩 주민참여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 용역자문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여성‧노인‧장애인 단체와 학생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상황분석, 생활불편 및 문제도출,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아이디어 발굴 등의 과정을 거쳐 전략적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군과 전문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댔다.    회의의 주요 논의 내용은 △내포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 △축산악취해결 △인구증가정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 등으로 군은 스마트도시 구축의 핵심이 ICT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인 만큼 주민참여단 회의 결과를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군민은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불편한 문제들을 직접 꼽아보고 해결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앞으로 회의에도 활발히 참여하겠다”라고 답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홍성군이 선도적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만큼 올해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홍성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으며 군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청사진 제시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서비스 발굴 △내포지역과 구도심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전략 수립 △각종 건설 사업·스마트도시서비스 사업에 적용할 가이드라인 제시 △분산된 스마트도시 서비스 연계·통합 방안 마련 △스마트도시 관련 법규 및 조례 제정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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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홍성군,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홍성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수소전기자동차 13대에 대한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0. 6. 25.)로 부터 1년 이전 홍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홍성군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 법인·단체·공공기관 등이며 보조금은 대당 3,250만원이다.    군은 1일부터 접수신청을 받았으며 차량 출고 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대리점)을 통해 상담 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급 받은 구매자는 2년간 수소전기자동차를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수소전기자동차 구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환경과(☎630-13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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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0-07-02
  • 홍북읍, 독거노인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지난 29일 홍북읍은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선용, 민간위원장 박정숙)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세부 사업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하고 실천하기로 심지를 모았다.    올해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있음으로 인해 복지 제도권 밖에 있는 실질적으로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    특히 여름철을 대비해 저소득층 37가구에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폭염이 가장 심한 7월경에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찾아가 냉방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 및 민관협력 주택수리 사업 등 상반기보다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정숙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협의체 위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이선용 홍북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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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김석환 홍성군수, 시 전환·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역점
    민선 7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가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29일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년간의 군정성과와 남은 2년 동안 군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2년간의 군정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우선 지난 2년간 군정에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군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포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균형발전의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하며 “도청이 내포로 이전했으면 예산과 홍성이 함께 발전해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예산과 홍성이 자치단체의 통합으로 ‘시 승격’ 을 이뤄 정부에서 지급하는 많은 인센티브를 받아 예산과 홍성의 구도심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예산에 “시 승격”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일재잔재 청산 및 백년대계의 청사 이전은 전 군민의 화합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전국 최초로 ‘군민투표’를 실시해 옥암지구가 청사 입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기본설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내포신도시 명품 도시화를 위한 첨단산업단지 17개 기업과 기관 유치,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MOU 체결, 중입자 암센터와 종합병원 건립 MOU 체결, 인공지능센터 건립협약은 민선 7기의 주요 성과이다”며 이어갔다.   김 군수는 “군은 충남수부도시 위상을 드높일 ‘시 전환’ 추진전략수립 연구 용역을 시행 중이며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한다’는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그리고 홍문표 국회의원과 무안출신 서삼석 의원이 법안을 공동 발의할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죽도에 정기 여객선을 취항, 용보산 구름다리, 오서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과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방과 후 돌봄센터 및 무상교육을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128개 공약사항을 성실히 수행하여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고, 23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20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독거어르신을 24시간 돌보는 홍성형 스마트맞춤돌봄 시스템 도입,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승차 및 이·미용 목욕비 지원, 182억원 규모의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선정과 농촌협약 시범사업 450억원 선정, 농어민 수당지급,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재지정과 여성친화도시 재인증도 민선 7기의 성과로 꼽힌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김 군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군민에게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군의 축제는 코로나19의 상황이 진행 중이므로 오는 8월까지 실시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천년 홍주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민선 7기의 남은 2년 동안 ‘시 전환’ 추진 및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역점을 두겠으며,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홍성의 비전 청사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가 홍성군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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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민선 7기 김석환호 항해 2주년, 거버넌스 행정 빛났다!
    홍성군은 민선 7기 김석환호가 닻을 올리고 군민 행복항을 향해 힘차게 출항한지 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군은 29일 민선7기 취임2주년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2년의 포부를 밝혔다.    김석환 군수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군정 각 분야에 민관 거버너스 조직 도입을 확산시켜왔다.    그 결과 김 군수가 야심차게 추진한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백년대계 주민투표를 통한 청사이전 추진 등 홍성형 거버넌스 행정이 주민참여 확대와 반목과 갈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과로 중앙에서도 인정받아 2년 연속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해 행정의 달인이라는 애칭에 화답했다.    특히 민선 7기 김석환 군수는 지역천년 미래발전의 기틀이 될 시 승격 추진, 충남 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세기적 지역 현안들을 일시에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몰두 중이다.    홍성군 10만 범군민 서명운동이 시발점이 되어 도민 100만 서명운동으로 확산되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특별법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군은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조속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를 최대한 이끌어내 내포신도시를 지역균형발전 거점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일재잔재 청산 및 홍주영광 재현을 주도하게 될 백년대계 청사이전은 전 군민의 화합과 축제 분위속에서 옥암지구로 청사입지를 최종 선정했으며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기본설계 중에 있다.    한편 군은 충남수부도시 위상을 공고히 할 시 전환 추진은 시 전환 추진전략 수립 연구 용역을 시행중이며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한다’는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으며 홍문표 국회의원과 무안출신 서삼석 의원이 법안을 공동 발의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군은 내포신도시 명품 도시화를 위한 ▲ 17개 기업과 단체 유치 ▲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MOU 체결, 중입자 암센터와 종합병원 건립MOU체결, 인공지능센터 건립협약을 민선7기 주요 성과로 제시했으며 구도심 원도심 해소의 해법으로 읽혀지는 ▲오관구역 공동주택 건설사업 문화재청 최종 승인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착공 등도 가시화된 성과로 밝혔다.   특히 군민과 약속인 128개 공약사항을 성실히 수행하여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국가균형발전대상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군통합평가 우수기관선정 등 95개 부문에서 수상 ▲232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120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분야별 주요 성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죽도 유명관광지 육성 ▲에덴힐스 뷰티@힐링파크의 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사업선정 ▲홍주읍성 복원사업 ▲ 충청유교문화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남당항 다기능어항개발 등을 꼽았다.   행복한 복지도시 홍성 구현을 위한 ▲전국최초의 방과후 돌봄센터 및 아동통합 지원센터 개소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 및 무상교육 시행 등도 손에 꼽히는 성과로 제시했다.    그 밖에 ▲독거어르신을 24시간 돌보는 홍성형 스마트 맞춤 돌봄 시스템 도입 ▲궁리, 어사, 죽도 권역에 대한 어촌뉴딜 300사업 전개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승차 및 이미용 목욕비 지원 ▲182억원 규모의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선정과 농촌협약 시범사업 450억원 선정 ▲200억 규모 모태펀드 조성 ▲농어민 수당지급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재지정과 여성친화도시 재인증도 재임내성과로 꼽았다.    김석환 군수는 충남의 중심 홍성의 비전 실현을 위해 충남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천년 홍주의 영광 재현을 위해 민선 7기 남은 2년간 시 전환 추진 및 지역균형발전을 주요 모토로 하는 군정 운영 7대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하반기부터는 2년간 쌓은 성장 기반 구축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성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과 시 전환에 특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으며,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홍성의 비전 청사진을 확실히 마무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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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홍성군, 이장과 소통하는 스마트 이장넷 구축
       홍성군은 코로나로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발맞추어 최일선 행정에서 수고하시는 이장들의 편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이장넷’ 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이장넷은 이장들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공문서, 회의 일정, 행정 전달사항, 이장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주민 건의사항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시간과 공간 구애를 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적극적인 군정 참여와 소통이 가능하다.    군은 6월 중순까지 이장넷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6월 말까지 읍·면 관리자 및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시험운행 중에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 긴급한 공문 수령, 재해피해 보고 등을 위해 농번기에도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즉시 문서를 받아 볼수 있도록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실시하여 이장님들의 노고를 덜어 들여서 다행이고 코로나 시대에 비접촉으로도 발빠른 소통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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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체결
       홍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 및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관내 기업들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광일테크, ㈜광천맛김, ㈜광천원김, 굿모닝요양원, 미트원, 영농조합법인 산들푸드, ㈜소문난삼부자, ㈜은성전장, ㈜한진오토모티브, 홍성요양병원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해당 기업들은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기로 했으며, 홍성군은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양성평등교육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40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고,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지금까지 1,691건의 취업연계를 시킨 바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다시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능력있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라며 “오늘 이 협약식을 통해 그런 분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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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홍성군,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 지도 및 단속 실시
       홍성군은 장마철 대비 하천·호소의 수질보전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가축분뇨 배출 처리시설 합동지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6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로 약 3주간 군 특사경 및 관련부서, 충청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도내 가축분뇨배출시설, 처리시설 및 관련업체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공수역과 인접한 하천, 농경지 등에 야적 방치하거나 유출하는 행위 ▲작물재배에 관계없이 퇴액비 무단살포행위 ▲축사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 투기 행위 등이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점검을 통한 하천·호소의 수질 보전 및 가축분뇨 악취 저감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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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홍성군, 홍성명동상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선정 ‘쾌거’
       지난 2월 문화관광형 시장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명동상가가 행정안전부 주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쇠퇴하고 침체된 이미지를 벗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명동상가는 총8억 원을 투입해 LED조명, 간접 조명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지역 원도심 상점가만의 분위기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컬러풀(colorful) 명동상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명동상가상인회는 SNS를 적극 활용하여 상점가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지역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연계해 유명인사 초청강연, 상점가 홍보영상 공모전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명동상가는 2년에 걸쳐 추진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더불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두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미래 잠재 고객인 학생 및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신규고객 유치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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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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