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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추석 맞아 결혼이민자 고향에 선물 보내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결혼이민자의 고향 80가구에 사랑을 담은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년째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날 관내 다문화가족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5개국 80가구에 지역특산품인 재래김·감태, 홍삼사탕 등의 선물을 보낼 예정이다.   ㈜한화토탈에서 1,000만원, 서산우체국에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마련됐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은“국제 배송 부담으로 고향에 선물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시의 지원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서산시의 따뜻한 정도 함께 담아 보내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고향에 가지 못한 상심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란다”라며“지역사랑에 동참해주신 ㈜한화토탈, 서산우체국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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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10
  • 서산시, 일몰사업(Work-Diet)으로 예산낭비⇓ 행정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2020년 일몰사업을 확정했다.   일몰사업은 사업 환경의 변화와 정책 방향 변경에 따른 비효율적인 사업을 정비하는 것이다.   투입되는 인력과 예산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거나 중복 투자사업 등이 대상이다.   시는 부서별 일몰대상 사업을 전수조사하고 2차례 검토보고회와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일몰사업 28개를 확정했다.   사업은 이미 대규모 수선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환경개선 사업, 코로나19로 직접 대면이 불가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학교 ▲찾아가는 물사랑 실천교실 ▲임업후계자 역량강화 사업이다.   또,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폐지된 ▲가금농가 터널환기자동시설 지원사업 ▲염소생산성 향상제 지원사업 ▲공중보건의 관사 환경개선사업 ▲문화와 함께하는 유연근무제 지원사업도 포함된다.   시는 일몰사업으로 행정의 유연성 제고와 연간 7억 7천여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절감되는 예산과 행정력으로는 새로운 시책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일몰사업을 통해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한 행정 기반을 마련해 시에 필요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37개의 일몰사업(Work-Diet)을 처리했으며, 연간 19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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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서산시, 도로 등록전환으로 공유지 도로 연속성 확보에 나서!
    서산시가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 등록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등록전환은 임야도에 등록된 토지를 지적도에 동일한 축척으로 옮겨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공유지(도로)가 축척 1/6,000인 임야도이며, 표준으로 쓰이는 1/1,200 지적도에 맞춰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에 등록하게 된다.   이는 임야 및 지적을 한 도면에 표시함으로써 도로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한 지도 안에 정확한 도면자료를 표현 가능하게 한다.   이로써 그동안 도로구간 확인을 위해, 임야도와 지적도를 비율대로 따로 작업해 일일이 맞췄던 불편을 해소하고 연속된 도면을 통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4차 공간사업 관련한 도면 제작 시에도, 등록전환 사업을 통해 동일 축척·도로의 연속성이 확보된 자료를 활용해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2017년도부터 2019년까지 547필지(432,708㎡)에 대해 정리했고, 올해 206필지(219,038㎡)를 추가 정리해 총 753필지(651,746㎡)가 완료됐다.   시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고품질의 정확한 지적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등록전환 사업을 통해 도로구간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통일된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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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0-09-09
  • 서산시, 2021년 정부 예산안 ‘역대 최대’ 1,505억원 반영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중앙 및 충남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외부재원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2021년 정부 예산안 분석 결과, 서산시는 올해 확보한 1,317억원보다 188억원(14%)이 증가한 1,505억원이 반영됐다.   주요사업으로 ▲서산~대전 간 고속도로 건설(32억원) ▲국지도70호선(운산~합덕) 확포장 사업(53억원)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400억원) ▲대산항 관리부두 건설(160억원) ▲서산A지구 간척지 재정비(144억원) 등 총 32개 사업 1,308억원이 반영됐다.   신규사업은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잠홍저수지 수질개선사업 ▲첨단화학산업 지원센터 ▲미세먼지 차단숲 ▲자녀안심그린숲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사업 ▲분점도 다목적 마을회관 ▲호3리 지구 연안정비 사업 등 총 22개 사업에 대해 197억원이 반영됐다.   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에는 총력을 기울여 ▲세계청년문화센터 전시시설 개선사업(6억원) ▲스포츠테마파크 1단계 조성사업 착수예산(5억 7천만원)을 추가 반영시키기도 했다.   시는 올해 목표를 1,695억원 이상 확보로 정하고 국회·중앙부처를 오가며 외부재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예산이 부족한 부분은 증액하고 반영된 예산은 심의 과정서 삭감되지 않도록 지역 국회의원·도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하반기 결정되는 기 신청한 11개의 공모사업 선정에 집중해 추가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정부 예산안은 국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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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0-09-09
  • 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전 나선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 특판전을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시장이나 상점 등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비대면 판매를 확대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우체국쇼핑몰(https://mall.epost.go.kr/)을 통해 생강한과·어리굴젓·한우·감태 등 40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최대 31%까지 상품별 할인하고 추가로 최대 5,000원 할인쿠폰도 발행한다.   또한, 오는 20일까지 서산뜨레몰(http://www.seosanttre.com/)에서 서산6쪽마늘, 서산뜸부기쌀, 서산한우 등 시 인증 농·특산물 전품목 10% 할인한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향상 방안을 모색 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특판전을 시작으로 주요 품목 주 출하 시기와 김장철 등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겸한 온라인 판매전을 통해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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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9-08
  • 맹정호 서산시장, “가을 결실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지금 고민하지 않는다면 행정은 시민 속으로 뿌리 내릴 수 없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7일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직원들에게 한 말이다.   코로나19로 회의, 간담회,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고, 이전과는 다른 비대면 상황에 처음 맞닥트리면서 이에 유연하게 고민하고 대응해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자는 뜻이다.   이번 월례회의는 안전을 위해 이전과는 다르게 30명 내외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IPTV를 통해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맹 시장은 월례회의를 통해 “민선7기 비전인 ‘시민의 서산’에 대한 이해와 핵심 키워드인 ‘소통·협업·시민’이 시정의 모든 영역에 잘 스며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을 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로 앞선 세 차례의 태풍에 큰 피해를 남기지 않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이번 태풍 하이선도 잘 대비하여 달라”라고 주문했다.   또, “무엇보다 직원의 안전이 우선”임을 강조하고, “각종 작업 현장 또는 피해 복구 현장을 출동할 때 안전을 위해 보호 장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동료와 함께 출동할 것”을 당부했다.   며칠 전 민원현장에서 민원인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있어서는 안 될, 있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건”이라면서 “우리 시는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정당한 공무를 방해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맹 시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현재까지 반영된 예산은 지난해보다 188억 증액된 1,50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예산”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동부지역건강생활지원센터, 어촌뉴딜300, 국지도 계획반영 등 추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로 많은 것을 제약받고 있다”면서 “모든 것을 코로나19 핑계 대며 중단할 수 없으니 변화된 상황에 맞게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고민하지 않는다면 행정은 시민 속으로 뿌리 내릴 수 없다”며 “이럴 때일수록 시민을 위해 더 고민하고 부지런히 움직일 때”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잘하고 있다. 조금 더 힘을 내자.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이 난국을 슬기롭게 이겨내자”며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상급기관 표창 및 모범 공무원, 행정혁신 굿 아이디어 수상, 창의지식왕,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 29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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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0-09-07
  • 서산시, 국도29호선부터 중앙하이츠빌까지 직선도로 9월 중 열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석림동 라온프라이빗 아파트에서 국도29호선에 이르는 150m 구간의 도로를 9월 중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중로1-11호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25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이미 개설된 780m를 포함해 전체 구간 930m를 개통하게 된다.   이로써 서산 시내를 관통하는 국도29호선과 작년 개통된 동서간선도로까지 도로가 연결된다.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간선도로망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각종 교육시설과 공동주택 이용 편의를 위해 도로개통 해 달라는 적지 않은 민원도 해결하게 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금번 중로1-11호 구간에 대한 도로 개통으로 인근 주민의 불편해소는 물론, 전체 구간 완공에 따라 도심 생활권 도로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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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07
  • 서산시, 스마트시티 4차 산업 선도도시 발돋움 준비 착착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2020년 스마트타운 챌린지 예비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과 한준섭 부시장, 안효돈, 장갑순 서산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개발처 이광로 부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방향을 보고 받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의견을 공유했다.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전국 지자체별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7대 신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사업의 취지다.   시는 올해 상반기 ‘대산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선정된 지자체 총 4곳 중 충남 유일하게 선정됐다.   올해 국비 3억 원을 교부받아 예비사업으로, 지역주민·회사·지자체 의견 협의체인 ‘리빙랩’을 구성하고 대산 산업단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계획에는 △사건·사고 발생 시 스마트 신속 알림체계 구축 △주요 병목 교차로 지능형 신호체계 도입 △대산공단 인접지역 에어클린 버스정류장 구축 등을 포함한다.   또, 안전·교통·환경 분야 의견을 종합 수렴해 내년 초까지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이 내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적정성 등 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으로 선정되면 총 46억(국20/도6/시20) 규모로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 나서게 된다.   시는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2단계 사업 확정에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추진으로 4차 산업을 활용한 서산시 지역문제 해결과 시민 안전, 편의 개선에 한 걸음 다가섰다”라며 “앞으로 우리 시가 스마트시티 선도 지자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스마트 CCTV로 공기질 정보확인 △교통량 검지센서를 통한 교통 소통 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달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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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9-05
  • 서산시, 주민자치 리더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 의지 다져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3대 혁신과제인 자치혁신 관련 성과 공유와 향후 서산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토의하고자 마련했다.   서산시 주민자치 소개 영상 감상, 맹정호 시장 주재 자치사업 관련 자유토론, 6명의 신임 위원장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서산시 실질적 주민자치 구현을 위한 2021년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주민자치사업 지원방법 개선으로 주민세 환원 선순환,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자치교육 확대 등 다양한 의제를 토론했다.   끝으로, 코로나19 위기 속 주민자치(위원)장들의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맹정호 시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올해 초 주민자치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사업비도 편성해 자체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2021년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료 지원 등 여러 사업을 구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하는 등 진정한 서산형 주민자치가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후에는 마스크 착용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지난 8월 15일 자로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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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서산시, 도서관은 닫았지만 책은 빌릴 수 있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코로나19로 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한시적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서산시립·대산도서관은 평일은(화~금) 9시~17시, 주말은(토~일) 9시~16시까지며, 공립 작은도서관은 평일·주말(화~토) 9시~17시까지다.   인당 최대 5권까지며,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이용 접수는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한시적도서대출신청서)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접수 후 회원증 지참 및 마스크 착용 후 도서관을 방문해 1층 로비에서 수령하면 된다.   단, 도서대출 서비스 신청한 후 ‘대출가능 안내 문자’를 반드시 수신하고 도서관에 방문해야한다.   서산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임시 휴관으로 독서 생활이 어려운 지금, 한시적 도서 대출 서비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갈증이 해소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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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서산시, 방치된 빈집철거 후 무료 공영주차장 조성
    현진에버빌 앞 전 후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한층 새로워지고 있다.   시는 2020년 빈집재생(활용) 사업 일환인 빈집 「함께 써유」를 추진 중이다.   이는 도심지 내 빈집을 철거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소유주 동의하에 빈집을 무료로 철거하는 대신 3년간 공공용지로 사용하는 것이 조건이다.   최근 교통량이 많은 동문동 현진에버빌 사거리 인근 경관을 저해하는 빈집을 철거하고, 무료 공영 주차장을 조성했다.   아파트 및 상가, 단독주택 등이 밀집돼 있어 주차장소가 협소했는데, 주차난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대상자를 발굴해 빈집을 철거하고 시민 활용이 높은 주차장, 쉼터, 텃밭 등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무료 철거 및 도시미관 개선, 시민편의 증대로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외에도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 취약계층 등에게 무상임대(4년)하는 ‘더 행복한 공유주택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 주거복지팀(☎660-21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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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서산시, 2021년 시책구상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철저히 대응하자”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3일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 마련과 미래 성장 과제 발굴을 위해 시책구상 토론회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7명만 참석했으며, 외부 전문가에게는 사전 서면 자문을 통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쳤다.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산형 뉴딜 종합계획 수립 ▲지역상권 활성화 공공 배달앱 개발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 ▲대산임해지역 통합폐수처리시설 설치 ▲스마트공장 구축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유치 ▲축성600주년 기념 서산해미읍성축제 개최 ▲삼길포항 해양문화경관조명 등이 발굴됐다.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대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망 구축 ▲중고등학교 안심도로 개설 ▲방길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웅도ㆍ대로리 갯벌 생태계 복원 ▲드론 긴급 배송 서비스 ▲IOT 스마트 가로등 도입 등의 시책도 나왔다.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서는 ▲서산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 ▲장애인 체육관 건립 ▲안전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 ▲청소년 스터디카페 조성 ▲야간ㆍ공휴일 영유아 진료센터 설치 ▲맞춤형 방문 치매관리 프로그램 ▲군소음법 제정에 따른 피해보상 및 지원 등의 시책도 제시됐다.   또한, 농업ㆍ 농촌 발전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공공급식 확대 기반 구축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언택트 소비 대응 농산물 꾸러미 판매 확대 등의 사업이 발굴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서산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부단히 고민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사전 준비하자”면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3개 시군이 협력할 것과 배달문화 확산에 따른 아이스팩 재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볼 것”을 주문했다.   또, “테크노밸리 순환버스 운영, 서산6쪽마늘 등 농산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 청소년 전용공간 균형 배치 등 시민과 밀접한 사업도 관심있게 살피자”고 말했다.   끝으로, “코로나19 이후 한국판 뉴딜 정책 준비를 철저히 하고, 발굴된 시책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보다 속도감 있게 성과를 창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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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0-09-03
  • 서산시, 제9호 태풍 ‘마이삭’ 재난대비 철저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8월 26일 태풍 ‘바비’ 호우피해 현장 방문 장면   제9호 태풍 ‘마이삭’이 2일 오전 3시 서귀포 해상을 지나 북상하고 있다.   오전 태풍 중심기압은 940hPa이고 최대 풍속은 매우 강한 49m/s였으나 오후에는 다소 완화돼 풍속은 강한 40m/s로 낮아질 전망이다.   3일 오후 3시경 부산에 상륙해 충남 지역 일부도 태풍 영향권 내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2일 간부회의를 통해 “태풍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먼저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홍보할 것과 교통시설물, 공사장 및 과수원, 농경지 등 취약지의 사전점검을 지시했다.   특히, 지난 제8호 태풍 ‘바비’때 피해 입었던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펴달라고 했다.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관리·시설응급복구·교통대책반 등 협업근무를 준비하고 주의 및 경계, 심각 체제에 따른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끝으로, “마이삭은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사전 주의를 부탁드린다”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시민 안전을 우선으로 재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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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 정치
    2020-09-02
  •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급식지원 ‘냠냠’ 로켓 배송!
       지난 8월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밖 청소년 37명에게 급식 ‘냠냠’응원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였다.    ‘냠냠’은 학교 밖 청소년의 영양관리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급식 지원 사업이다. ‘냠냠’ 꾸러미는 청소년의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컵밥, 김, 카레 등 다양한 즉석식품으로 구성되었다. 급식지원 ‘냠냠’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강의를 통한 자립지원프로그램인 픽툰20(사진과 웹툰으로 꿈을 꾸는 청소년)을 운영하였고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위한 비대면 대학입시컨설팅을 진행하려 한다. 서산시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041-669-9056)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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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서산시, 시민 안전위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발열체크 강화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9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열화상카메라는 주말 구분 없이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터미널 좌우 출입문을 폐쇄해 이동 동선을 정문으로 단일화하는 등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했다.   열화상카메라 감지체온이 37.5℃ 이상이면 체온계를 통해 2차 측정하며, 인적사항 파악 및 선별진료소 검사 안내 등 단계에 맞게 조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시 방역소독과 손 소독제 상시비치, 운수업체 마스크 배부 등 감염전파 요인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은 발열체크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 수칙 생활화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 직원 522명을 투입해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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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맹정호 서산시장, “지금 멈추는 것이 앞으로 멈추지 않는 유일한 길”
      “지금 멈추는 것이 앞으로 멈추지 않는 유일한 길” 맹정호 서산시장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시민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9월 1일 코로나19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서산을 사수하겠다는 의지다.   담화문에는 ‘나와는 상관없겠지’, ‘우리 지역은 별일 없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대한 조심과 경계를 당부했다.   최근 연휴동안 확진자가 발생하고 다른 지역 확진자가 지속해서 서산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달라는 호소다.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의 모든 공적·사적 모임, 행사, 집회 금지명령을 준수해 줄 것도 기술했다.   맹 시장은 “우리 시는 수도권 접촉자와 해외입국자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있는 추이”라면서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고 수도권 지인의 우리 시 방문도 정중히 거절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내가 조금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멈춰야 앞으로의 최악의 상황도 멈출 수 있다”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이 위기를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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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서산시TV, 공공기관은 무슨 일을 하나요??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운영하는 서산시TV가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공기관을 다니며 기관을 속속들이 소개해주는 서산시TV-공공기관 탐방편이 그 주역이다.   비대면 교육 중인 초·중등학생들의 현장학습 공백을 온라인을 통한 간접경험으로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다는 점이 주요했다.   영상은 서산시청을 시작으로 서산경찰서, 서산시보건소, 서산소방서, 서산교육지원청 등을 방문해 어떤 곳인지 배우고, 각각의 하는 일을 체험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진행전문 리포터가 학생들과 기관을 방문하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알기 쉽게 소개해 아이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각 기관의 근무자가 현장을 설명하고 순간순간 질의·응답할 수 있어 현장감을 높였고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는 이외에도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등 더 많은 공공기관을 탐색·방문해 영상 교육 자료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현장 활동이 제한된 지금, 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TV는 지난 5월 문화탐방·문화유산편을 제작 배포하는 등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교육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영상은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서산시TV)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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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서산시 석림근린공원 조성 박차, 건강하고 감성있는 휴식 숲 만든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서산중학교 앞 석림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매수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석림근린공원에는 석림동 758-1번지 일원 부지면적 29,078㎡(약 8,811평)에 미로놀이터, 자연형 연못, 어린이놀이터, 초화류식물원, 잔디광장, 바닥분수 등이 들어선다.   동시에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도 들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쉴 수 있는 도심 내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한 교육공원으로의 역할과 도심지 내 건강하고 감성있는 도시 숲을 제공함으로써 도심의 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우선, 8월 부지정리 공사를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토목공사, 폐기물처리 등을 추진하고, 내년에 조경공사 등 본 공사를 착수해 2021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공원 등 열린 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내년 말까지 아름답게 조성해 시민이 맘껏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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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일할 맛 납니다’ 권한과 책임 갖고 열일하는 서산 읍면동장들
    맹정호 서산시장이 읍면동장에게 책임감 있는 행정을 주문하고 있다.   요즘 서산시 읍면동장의 어깨에는 그 어느 때보다 힘이 실리고 있다.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도 빠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서산시가 일 잘하는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읍면동장의 권한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행정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읍면동장에게 부여하면서 행정에 많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읍면동장 강화의 일환으로 ▲부읍·면장, 총무팀장 자체임명 ▲소속직원 본청추천 ▲관할 민간위원 자체 위촉 ▲관할 행사 주관 추진 등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증액(‘18년 97억·‘19년 116억·‘20년 143억) ▲본청 시설분야 사업 관할 읍면동장 사전 고지 ▲사무 처리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청은 추진 사업들에 전념할 수 있게 됐고, 읍면동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사업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시장의 뒤만 따라다니던 읍면동장들이 직접 방역통을 메고 골목골목을 살피고 있고, 읍면동에 맞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개발해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있다.   권한이 강화된 만큼 책임감 역시 높아졌다.   그동안 자원순환과에서만 폐기물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징수했다면, 읍면동장에게 권한을 부여해 징수할 수 있게 했다.   읍·면에서만 농지원부 교부 가능하던 것을 동 지역까지 확대 적용해 시민들도 편리해지고 행정복지센터의 사무 권한 역시 높였다.   주목해야 할 것은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대처다.   재난·재해 시 읍면동장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대처로 더 신속하게 대처해 피해 규모를 줄이기도 했다.   산불관리요원을 선발하고 지역방재단을 운영해 각 마을의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그동안 행정관행이 본청의 지시에 따라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행정이었다면 현재의 행정은 읍면동에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시민 편에서 신속행정을 펼칠 수 있어 자부심도 커졌다”고 말했다.   읍면동장의 적극 행정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고, 시 행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부춘동 한 주민은 “몇 년 전만 해도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함흥차사인 경우가 많았는데, 온통서산도 만들고 무엇보다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일하다 보니 행정이 빨라지고 체계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에는 시장이 하나가 아닌 읍면동장 모두가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조직과 시스템으로 일 더 잘하는 서산을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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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 서산시, 미세먼지 문제해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체결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27일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미세먼지 상호 플랫폼 구축과 건강영향평가 등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관련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환경부가 공모하는 ‘미세먼지 쌍방향 정보전달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인 ‘미세먼지 관련 쌍방향 서비스 제공 및 플랫폼 개발 사업’공동 추진이 골자다.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천식, 아토피 등) 공동 추진 등 상호 데이터 교환의 내용도 담았다.   먼저, 미세먼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1~2등급) 30개를 서산시 전역에 일정 간격으로 설치키로 했다.   이후 시는 관내 미세먼지 측정 자료를 제공하고 이외 미세먼지 관련 분야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   순천향대학교도 ICT기반 환경보건 노출평가 데이터 센터 구축 시 미세먼지 측정자료 및 분석 데이터를 시에 제공한다.   대기환경개선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 진행에도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1일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미세먼지 정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미세먼지가 생활 주변에서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며, “미세먼지 쌍방향 플랫폼이 구축되면 관내 미세먼지 현황을 보다 세부적으로 파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천식, 아토피 등 미세먼지가 시민들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 파악을 위해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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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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